1. 현재 상황을 잠깐 말씀드리면 소스는 멀쩡한데 변환하면서 음성 파일이 빠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현재까지 이유를 알아내지 못했는데요, 이 영상도 그렇게 되어 있어 수정후 다시 올렸습니다. 이 점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2. 이번엔 제가 업무를 보는 사이에 덧글을 많이 달아주셨는데, 먼저 음성파일이 하나 빠진 영상은 비공개처리했지만 덧글은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덧글은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영상에 덧글 남겨주신 분들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소련에서 나온 개념중 하나인 전차에 백화점을 차렸다는 말과 같이 미친듯이 많은 무장수에서 나타나듯 ZZ 는 단기로 수많은 기체와 함대에게 먹힐만한 미친 수준의 화력을 자랑 하지만... 현실에서 전차 백화점과 같이 쓸데 없이 많은 무장과 미친듯이 높은 출력은 가성비가 떨어져서 나중가선 저거 한대 만들 돈으로 새대 만드는게 이득이라는걸 깨닫고 현실과 동일하게 미쳐버린 오버 코스트를 이겨내지 못하고 나중가선 쇠퇴하죠.
많은 분들이 더블제타에 대한 향수를 보이시는 듯 한데 저 역시 건담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기체입니다. 어렸을 때 프라모델을 만들어보기도 했구요. 개인적으론 풀아머를 더 좋아하긴 한데, 87년도 인가? 아카데미 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무장형' 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던 키트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스케일은 작았는데 무장 디테일이 상당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쥬도의 생명력과 야성 그 자체를 상징하는 물건이기도 했다는 생각입니다. 쓸데없이 섬세하고 단점도 많은 것이 아직 어린애라서 몇번이고 겪는 실수와 좌절을 겪어도 그냥 까미유의 제타건담마냥 혼자서 많은 것을 떠맡은 섬세함이 아니라 정면으로 자기가 원하는 곳을 가게 했던 그런거 말이죠. 다만 30년 후에 나온 f91의 출력이랑 또이또이한 제네레이터 출력치고는 의외로 비효율적이라는 느낌은 좀...
더블제타의 출력은 7,300kw로 우주세기 최강 건담인 v2어설트 버스트 건담의 7,500kw와 거의 맞먹는 수치죠.......... 이후 나중에 나온 뉴건담의 출력이 고작 3,000kw도 안된다는걸 감안하더라도 ... 출력이 엄청 높은 기체죠.......... 우주세기 한정에서는 v2와 함께 젤 강력한 기체중 하나인듯
분리 합체 로망이 있었는데 만들어 보니 분리 합체라는게 기체 내구성에 심각한 결함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본드로 발라 깔끔하게 분리를 포기하고 나니 속이 시원... 그 더블제타이후로 분리합체는 혐오하게 되었습니다. 그 명성이 자자했던 더블제타 버카도 거들터 보지도 얺은 터라... 그래도 매력적인 친구에요 엄튼 오늘도 공장장님의 조곤조곤 목소리에 힐링받고 갑니다.
퍼건도 지구에서는 코아파이터로 출격했다가 건페리가 상체(A파츠)와 하체(B파츠)를 발사해서 공중에서 합체하는 경우가 종종 나왔었죠 지구 강하 초기에는 아예 그걸 연습하는 장면도 있었고 거기에 나중에 화력과 속도 및 운용지속 시간 향상을 위해 지원메카인 G파이터가 등장하여 건담과 합체 및 합체 상태에서 분리가 되어 G불 과 G스카이 의 두 가지 전투 형태도 등장하죠 물론 다시 합체 하고 G파이터가 분리하여 건담으로 되기도 하고 G파이터에 올라타 모빌슈트의 공중전 및 항속향상 운반체 역활이 되기도 하는 이것의 최종진화형에 가까운 형태가 더블제타인 거죠 설계사상과 컨셉에도 디자이너들의 노트에도 그런 이야기들이 언급됩니다.
쥬도는 사실 사이코뮤를 탑재한 건담 타입에 탑승한 사람 중 정말 드물게 멀쩡한 경우입니다. 카미유는 수박바 어택 이후 미쳐버리고, 아무로는 멀쩡했지만 결국 사망, 이후 사이코뮤로는 가장 뛰어난 유니콘 타입의 파일럿 3명도 그리 멀쩡한 구석이 보이지 않았다는걸 보면(버나지는 흡수당했다가 돌아오고, 리디도 작중 심하게 괴로워했고 리타는 아예 완전히 페넥스에게 흡수당함) 쥬도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인 셈이죠
더블제타 버카는 진짜 MG를 통틀어 역대 최고의 마스터피스중 하나죠 조립감도 훌륭하면서 분할이면 분할 가동이면 가동 변형이면 변형 더블제타의 숙제를 거의 완벽하게 끝낸 제품이 아닌가 싶어요. 버카 특유의 오버스러운 디테일도 적어서 멀리서보면 완구같으면서도 가까이서보면 소소한 디테일들이 살아있어서 정말 조형의 완성도도 높다 생각해요.
각본을 다듬어서 리메이크가 가장 필요한 건담이 아닐까 싶네요 연출이 워낙 까여서 제타 신극장판으로 카미유가 정신붕괴를 피하는 마무리로 더블제타의 흑역사로 가는거 아니냐 하지만 설정이나 스토리 기체 디자인 등 우주세기에서 뺄 수도 없고 주인공중에 가장 완성형이라는 쥬도가 없는 사람 취급 받기도 억울하고, 저도 작품은 별로지만 건프라 mg로 더블제타와 등장 기체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시리즈라ㅎㅎ
에시당초 더블제타 설정에 본래 갈수록 격화되는 전투와 적들이 신형기체들을 투입해와서 전체적인 포텐셜은 매우 뛰어난 제타지만 적 신형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점점 화력 부족이 되어 가기에 카미유 전용기로 지급될 예정이었다고 하죠 개발은 이미 제타 개발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되었지만 지식공장장님 설명대로 그 엄청난 출력을 낼 수 있는 제네레이터와 슈퍼콘덴서 기술 부족으로 개발이 지연되었던데다가 극장판 제타 등장 이전에는 리미터가 없던 바이오센서 폭주로 인한 오버플로우를 뒤집어 쓴 카미유 비단의 정신붕괴로 쥬도가 탑승하게 되었단 설정이지만 그것도 극장판 제타의 엔딩으로 무의미한 설정이 되었으니 에시당초 제타와 역사 사이의 흑역사로 간주되던 더블제타라 부활도 리메이크도 어려울 듯 하네요 무엇보다 스토리가 폭망이라...대대적인 스토리나 설정 변경이라도 하면 혹시 모르겠는데 과연 그렇게 까지 해서 더블제타를 되살릴 의미가 있을지가 문제...
카토키 버전 시리즈는 애니 디자인을 재현하는 걸 좋아하는 모델러들에게는 싫어하는 디자인이기도 하죠 구동이나 프로포션 부분은 잘 설계하는데 디자인은 자기나름대로 직선형으로 완전 재디자인을 해버리니 애니와는 완전 다른 느낌이라 마치 퍼건 로봇혼 애니메 버전이랑 일반 버전 차이를 보는 듯 한 느낌이죠 뭐 애니버전도 너무 오버해서 그 시대의 작화력 때문에 벌어지던 일부 장면들 특유의 그 뚱뚱한? 실드 같은 것으로 실드 디자인을 해버려서 난감하기도 하지만서도...그 정도로 곡선이 심하게 들어갈 필요는 없는데...애니버전 좋아하는 사람들이 곡선들어간 걸 좋아한다고 착각을 한 듯...핵심은 그게 아닌데...
아카데미제의 처음 발매 가격은 3천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500원 싼 제타에 비하면 진짜 명품이라 불러도 아깝지 않을 퀄리티였었죠. 본드칠을 하는 프라모델이었음에도 제대로 합체, 분리, 변형이 되어 어린 마음에 감동을 하며 만들었었고, 스무살 때 즈음 다시 한 번 만들어보면서 또 감탄을 했었던 그런 제품이었던 거 같습니다. MG 버전 1.0은 만들어보지 못 했으나, 버카는 정말 잘 나왔더군요. 얼마전에 클럽G에서 강화형 더블젯을 예약하길래 그것도 예약해놓았습니다. 안 그래도 기존에 갖고 있던 버카의 한쪽 발 뒤꿈치 부품을 잃어버렸는데, 그걸 또 매꿔줄 수 있을 거 같아서 하루 빨리 받아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2500원 짜리 아카제 제타, 3000원 짜리 더블제타 만들었던 추억이 있습니다만 저도 근래에 들어 알게 된 거지만 더블제타는 단종전에 3500원까지 가격이 한 번 올랐었다고 하더군요 물가가 올라서 그런걸로 아는데 지식공장장님이 입수한 건 3500원짜리 제품이었을 겁니다. 당시에는 품번 말고 표시된 숫자가 제타는 2500 더블제타 3000 백인대장(백식) 1500 이런식의 표시들이 있었는데 당시 문방구들은 거의 다 그걸 가격 기준으로 판매했었죠 더 나중에 나온 아카제 뉴건담은 핀판넬도 안들어 있었던 버전임에도 물가가 올라서 초판부터 2000원이었던가? 2500원이었던가? 에 판매됬었죠 그것도 구매해서 만들어 본 추억이 있습니다만 이후 건프라는 아니 프라모델은 손 떼게된...보통 고등학생 쯤 되어가면서 공부에 쫏겨 그런 취미를 할 시간이 없어졌죠... 갈수록 프라모델이 비싸지기도 했고 어느 순간부터 건프라는 직수되고 아카데미는 더 이상 건프라들과 로봇 관련 프라모델 생산을 안하고 에어소프트 건이 판매 주력이 되기 시작했죠 지금은 아카데미 문방구 라는 신규 브랜드를 런칭해서 추억의 제품들을 정식으로 판권도 구입하여 신금형으로 새롭게 고퀄리티로 출시하긴 하던데 ... 그만큼 가격도 일본 수입 프라모델 못지 않게 비싸죠 그만큼 세월도 지났고 물가도 오르고 기술도 좋아져서 그런거지만...ㅎㅎ
초반에 개그물건담으로 출발해서욕을많이먹어서그런지 중반부터는 갑자기분위가 바꾸어 아~역시토미노님은 학살이지라는 말이나올정도로 분위기가 어둡고 파일럿이많이사망합니다 ㅠㅠ 그래도 지금봐도 손색없는 훌륭한기체들이많이나와 유니콘건담에 많이차용되서 눈이즐거웠습니다 아카데미 더블제타는 그때당시중학생때구매했구요 지금은 mg버카 버전을구매했습니다 오늘도 공장장님 덕분에 추억에 빠져봅니다^^흥하세요👍
오늘도 양질의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별 것 아닌 부분이고 아무도 관심 없을 부분입니다만, 영상초반부의 '전함거포주의' 라는 표현이 등장하는데 '거함거포주의' 가 맞습니다! 큰 함선(중장갑)과 큰 포(무장)로 무장한 전함을 해군력의 중심으로 두는 사상을 말하며 사실 전함이나 거함이나 큰 배 큰 포 라는 의미는 똑같으니 별 중요한부분은 아닙니다. 그냥 넘어가려다 건담이 가상이지만 병기를 다루는 컨텐츠라는 점에서 혹시나 싶어 댓글 달아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매번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공장장 자주 듣게되는 표현도 아니고, 혼자서 영상 제작하시는 만큼 신경쓰고 커버해야 할 부분이 많다보니 이런 사소한것 까지 주의하는게 쉽지 않아 그런 것 같습니다. 딱 한 글자 오타니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매번 영상마다 공들이시고 잘 만든 매무새가 돋보이는 만큼 이정도 오타는 그리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 본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영상이 매번 올라올 때 마다 빼먹지않고 볼 만큼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재밌는 양질의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1987-1988년 문방구에서 아카데미판 1/100 ZZ의 박스 일러스트를 볼때마다 두근두근해서 엄청 가지고싶어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지금도 아카데미판 박스 일러스트에서 양손으로 하이퍼 빔 사벨을 쥔 ZZ의 포즈를 좋아합니다. 물론 그 박스 아트의 하이퍼 빔 사벨이 원작에 비하면 좀 가늘게 나온 편이라도 멋지니까요) 어느 애 집에 놀려갔을 때 그 애의 형이 조립한 ZZ 프라를 봤을 때 코어톱으로 변형하면서 양손이 팔 안으로 수납되는 방식 등에 충격을 받았던 기체이기도 하지요. 그걸 구입하고 완성한 것은 7년 후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중에 버려서 후회가 되네요ㅎㅎ 그 아카데미판 1/100 설명서의 기체 설명 부분에서 기억 남았던 것은 초대 건담에 사용되었던 코어 블록 시스템을 ZZ에도 오래간만에 다시 채용한 점인데요, 설명에 의하면 Z 당시의 MS에 채용되었던 탈출 포트 시스템은 회수가 늦어지면 파일럿이 질식사로 사망했을 정도로 파일럿의 생존률이 생각보다 낮았고, 그걸 계기로 ZZ건담 제작할때 다시 코어 블록 시스템을 채용했다는 흥미로운 내용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윙키 작의 슈로대를 할 당시에 신세많이 졌던 맵병기이기도 했던 '하이 메가캐논'을 어디에서 발사하는지 몰랐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전 또 어깨의 더블 빔캐논(하이퍼 빔 사벨로도 사용하는)이 하이 메가캐논인 걸로 오해했던 적이 있습니다ㅋㅋ
![아무로 레이의 마지막 기체, RX-93 뉴 건담 [건담지식공장]](http://i.ytimg.com/vi/ZZMJOcXSYxo/mqdefault.jpg)
![아무로 레이의 마지막 기체, RX-93 뉴 건담 [건담지식공장]](/img/tr.png)
![[ 건담 스토리 ] 하만 칸은 사랑이 필요한 소녀였다? / 더블 제타 건담 스토리 / 1차 네오지온 항쟁 / 一年戦争史 / Double Zeta Gundam #건담](/img/n.gif)
1. 현재 상황을 잠깐 말씀드리면 소스는 멀쩡한데 변환하면서 음성 파일이 빠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현재까지 이유를 알아내지 못했는데요, 이 영상도 그렇게 되어 있어 수정후 다시 올렸습니다. 이 점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2. 이번엔 제가 업무를 보는 사이에 덧글을 많이 달아주셨는데, 먼저 음성파일이 하나 빠진 영상은 비공개처리했지만 덧글은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덧글은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영상에 덧글 남겨주신 분들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음...알림이 떠서 클릭하니 비공개라 이게 뭦? 했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알겠습니다.
자...다음은 사이코건담 1, 2 부탁드립니다.
저는 반림중학교제1회 졸업생입니다 동창회 안에서 불만이 많습니다그래서 그학생들 다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ㅏ
ㅔ
화력이 얼마나 쌨으면 설정상 수십년이 지난 크로스본에 잠깐 나와서 쏜 하이메가캐논의 위력이 여전히 강력하게 묘사된걸 보면 정말 회력하나만큼은 엄청난 기체입니다.
외전 v건담코믹스 에서도 활약했죠
섬광탄 정도라던데
@@davidkoo2985 앗 찾아보니 v건담 외전에서 나왔을때 섬광탄정도라고 나왔었네요. 저는 크로스본 건담 외전인 스컬하트에서 나와서 쐈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스컬하트에서는 그냥 정크로 덕지덕지 붙은채로만 나왔고 메가캐논은 v건담에서 쐈었군요. 제 기억에 혼돈이 왔었나 봅니다 ㅠㅠ
@@davidkoo2985 시대가 시대인지라...
@@davidkoo2985 노화로 인해 메인제너레이터 출력이 낮아졌고 그로인해 화력이 상당히 떨어졌을거에요
비효율 적이지만 더럽게 강하다.
그게 이 기체의 매력이지요.
거함거포의 끝을 생각한다면, 딱 그 전철을 밟은 건담이네요.
거함거포주의... 진짜 맞네요...
@@지식공장장
현실로 비유하면 전투기에 전함급 무장을 우겨 넣은 셈이니까 전함 거함거포보다 더한 물건이긴 하죠 ㅋㅋ
헉! 그..그런것같습니다
@@지식공장장 저는 반림중학교제1회 졸업생입니다 동창회 안에서 불만이 많습니다그래서 그학생들 다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정신나간 주의 아닌가요 이건?ㅋㅋㅋ
왜 갑자기 비공개 됐나 했더니.
후기 우주세기에서도 통하는 미친스펙의 건담.
@@Ateine 그건 비우주세기...
@@Ateine 스리덤 스펙은 훨씬낮아요
@@Ateine 왠 스리덤..ㅋㅋ
@@Ateine 건알못이 또…
@@user-ed2cq8gs6u 왠 스리덤? 그건 비우주세기인데....
그리고 스팩이라면 비교가 애매하긴 해도 일단 출력만 따져도 스리덤이 더블제타를 쌈싸먹고도 남아요....... 일반 구형 프리덤만 해도 출력이 9000kw에 달합니다 (더블제타 7300kw)
zz초기안 보니까 나가노 마모루의 디자인 능력이 대단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그 사람은 일하는 태도가 글러먹어서 그렇지 확실히 대단한 천재입니다. 그가 없었음 지금의 건담 월드도 없었죠...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사실상 예전 시리즈 정주행은 불가능한데 슈로대 등으로 등장인물들과 기체등의 지식은 있으니까 더욱 그렇습니다
예전에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 보는 기분이 든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아무래도 슈로대 등에서 살짝 어레인지 된 정보로만 접하신 분들은 한 번 원전에 가깝게 접하시고 싶어하실 것 같긴 합니다.
소련에서 나온 개념중 하나인 전차에 백화점을 차렸다는 말과 같이
미친듯이 많은 무장수에서 나타나듯 ZZ 는 단기로 수많은 기체와 함대에게 먹힐만한 미친 수준의 화력을 자랑 하지만...
현실에서 전차 백화점과 같이 쓸데 없이 많은 무장과 미친듯이 높은 출력은 가성비가 떨어져서 나중가선 저거 한대 만들 돈으로 새대 만드는게 이득이라는걸 깨닫고 현실과 동일하게 미쳐버린 오버 코스트를 이겨내지 못하고 나중가선 쇠퇴하죠.
많은 분들이 더블제타에 대한 향수를 보이시는 듯 한데 저 역시 건담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기체입니다. 어렸을 때 프라모델을 만들어보기도 했구요. 개인적으론 풀아머를 더 좋아하긴 한데, 87년도 인가? 아카데미 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무장형' 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던 키트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스케일은 작았는데 무장 디테일이 상당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1/144 스케일이었죠.
ZZ가 이전 우주세기보다 가벼운 느낌에 적당히 진중해서 보기 제일 좋았는데
ZZ건담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설정과 비화가 있었군요!
합체 기믹은 설정가도 어쩔수 없는 그냥 장난감 팔이였다ㅋㅋㅋ
강력한 화력과 더불어 쥬도의 파워풀한 야성의 멘탈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기체
지식공장장에서 가장 좋아하는 컨텐츠인 기체 설명 해주는 컨텐츠..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쥬도의 생명력과 야성 그 자체를 상징하는 물건이기도 했다는 생각입니다. 쓸데없이 섬세하고 단점도 많은 것이 아직 어린애라서 몇번이고 겪는 실수와 좌절을 겪어도 그냥 까미유의 제타건담마냥 혼자서 많은 것을 떠맡은 섬세함이 아니라 정면으로 자기가 원하는 곳을 가게 했던 그런거 말이죠. 다만 30년 후에 나온 f91의 출력이랑 또이또이한 제네레이터 출력치고는 의외로 비효율적이라는 느낌은 좀...
F91도 ZZ도 단점이 뚜렷한 기체죠. 너무 큰 출력이 독이 된걸까요? (아, 그럼 턴에이는)
@@지식공장장 턴에이는 전쟁의 도구라기보다는 일종의 파괴신같은 상징처럼 보여서 스펙설정이 눈에 있으나 마나인 기분이네요. 뭣보다 우주세기의 쥬도와 시북은 전쟁이라는 광기에 휘말렸다는 느낌에 비해 로랑은 그런 흐름에서 버텨냈고 말이죠.
F-91은 4250kw이고 더블제타건담은 7340kw인데 출력이 또이또이라구요?
@@user-ml5vo5wx5o 그러네요. V2건담을 말했어야 했는데 잘못 적었네요. 양해를 구합니다.
에에잇 지식공장장의 수정속도는 괴물인가!
수정 고생 많으십니다!
한번더 시청!
??? : 한 번 봐볼까 연방의 외장하드의 속도를^^.
@@지식공장장 ㅎㅎㅎ
더블제타의 출력은 7,300kw로 우주세기 최강 건담인 v2어설트 버스트 건담의 7,500kw와 거의 맞먹는 수치죠..........
이후 나중에 나온 뉴건담의 출력이 고작 3,000kw도 안된다는걸 감안하더라도 ... 출력이 엄청 높은 기체죠..........
우주세기 한정에서는 v2와 함께 젤 강력한 기체중 하나인듯
제네레이터 하나가 온전히 빔라이플만을 위해 무장에 g포트리스 기수부분에 달려있는거라.... 사실 뻥출력이긴 해요...
???:뉴건담은 겉치레가 아니야!
지식공장장님 연상은 다른 영상과 달리 제대로 된 해석과 분석이 있어서 무조건 추천!! 크흐~최고의 유튜버!
갠적으로 zz의 기체들을 참 좋아합니다
자쿠3 드라이센 리겔구 같이 퍼건시절 기체들의 리메이크 같은 느낌도 좋았고
퀸만사 게마르크 같이 전체적으로 다 육중한 느낌이라 취향입니다
잘 보면 은근히 퍼건 느낌의 기체가 많은 것 같아요. ZZ 자체가 퍼건의 컨셉을 계승하기도 했고요.
더블제타는 매력적인 여캐가 많아서 참 재밌게 봤던 작품이었습니다
비우주세기 그 중 더블오를 가장 좋아하고 우주세기를 본적 없는 1인으로서 지식공장장님이 설명해 주시는 우주세기 건담들에 대해 재미있게 듣고있습니다.
우주세기는 건담을이해하는 교과서같은작품입니다 한번정주행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초반 스토리가 좀 취향에 안맞아서 아직 보진 않았지만 프라모델로는 육중하고 멋이 있던데 화력도 어마어마하네요 ㅎㅎ
초중반만 참으면 정말 재미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앤딩까지 좋습니다.
Z건담 이후 바로 ZZ 방영했는데 암울했던 Z 이후에 밝은 분위기의 건담을 만들겠다고 했었죠. 중반부터는 다시 진지해졌지만. 초반은 개그물
@@user-eo4de7mw1g 첫화 보구서 상당히 당황했던 기억이...
@@parkjeongshik8710 참 뭐하는건가 해죠. Z건담을 고물상소년이 분해할려지않나 쥬도야 그렇다쳐도 몬도같은 떨거지가 백식타고 지온잔당들 처리하는것도 웃기고. 여러가지로 쥬도패거리들 안좋아했죠
@@user-eo4de7mw1g 거기다 ZZ 건담 초반 분위기가 개그스러워서 너무 낯설었다는 그래서 지금도 싫어한다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그래서 구독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잘 보고 있다가 중간에 내려가서 뭐지뭐지?!! 이랬는데 다시 올라와서 다행이네요.ㅎㅎ 항상 2번씩. 그리고 가끔 건담 만들며 정주행 하듯 보고 있습니다.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신경쓰겠습니다. 한번씩 검토를 하는데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네요.
분리 합체 로망이 있었는데 만들어 보니 분리 합체라는게 기체 내구성에 심각한 결함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본드로 발라 깔끔하게 분리를 포기하고 나니 속이 시원... 그 더블제타이후로 분리합체는 혐오하게 되었습니다. 그 명성이 자자했던 더블제타 버카도 거들터 보지도 얺은 터라... 그래도 매력적인 친구에요 엄튼 오늘도 공장장님의 조곤조곤 목소리에 힐링받고 갑니다.
퍼건도 지구에서는 코아파이터로 출격했다가 건페리가 상체(A파츠)와 하체(B파츠)를 발사해서 공중에서 합체하는 경우가 종종 나왔었죠 지구 강하 초기에는 아예 그걸 연습하는 장면도 있었고
거기에 나중에 화력과 속도 및 운용지속 시간 향상을 위해 지원메카인 G파이터가 등장하여 건담과 합체 및 합체 상태에서 분리가 되어 G불 과 G스카이 의 두 가지 전투 형태도 등장하죠 물론 다시 합체 하고 G파이터가 분리하여 건담으로 되기도 하고 G파이터에 올라타 모빌슈트의 공중전 및 항속향상 운반체 역활이 되기도 하는
이것의 최종진화형에 가까운 형태가 더블제타인 거죠 설계사상과 컨셉에도 디자이너들의 노트에도 그런 이야기들이 언급됩니다.
제일 좋아하는 건담!
파워풀해서 너무 좋아합니다!
각 세대별 기체 사상을 보면 시로코가 진짜 기체 제작자로 얼마나 능력이 좋은지 감탄하게 되네요
시로코는 인성이 덜 되어서 그렇지 모든 면에서 천재죠. 경영, 전략, 리더십, 제조 및 설계, 조종 등....
수박바 어택으로 기억되는게 참... ㅋㅋㅋ
-디오! 나세 우고캉!-
@@지식공장장 끝도 모를 오만함이 결국 화를 불렀다는 느낌
크.. 목성에서 온 남자.. 멧사라로 마크투를 무릎꿇리고, 만신창이가 된 마크투 앞에 그레이트 마징가처럼 제트건담이 늠름히 폼잡은 이미지를 대백과에서 봤던것같은데…
@@지식공장장 하지만 달리 말하면 모든게 완벽해도 인성이 개판이면 결국 끝은...
건담이야기들 넘 재밌습니다!!
오호 다시 올라왔군요 잘 볼께요~~
버카 zz가 나왓을떄 한국 일본 중국 아시아의 3국 유저 모두가 환호했죠 저 또한 환호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물건이에요
쥬도는 사실 사이코뮤를 탑재한 건담 타입에 탑승한 사람 중 정말 드물게 멀쩡한 경우입니다. 카미유는 수박바 어택 이후 미쳐버리고, 아무로는 멀쩡했지만 결국 사망, 이후 사이코뮤로는 가장 뛰어난 유니콘 타입의 파일럿 3명도 그리 멀쩡한 구석이 보이지 않았다는걸 보면(버나지는 흡수당했다가 돌아오고, 리디도 작중 심하게 괴로워했고 리타는 아예 완전히 페넥스에게 흡수당함) 쥬도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인 셈이죠
쥬도가 아무로나 카미유보다 뉴타입능력이 떨어지는것도 이유가 될듯 합니다
@@jonghoonkim8409 하만칸이 쫀거 생각하면 딱히 뉴타입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님.. 카미유는 최고의 뉴타입이 맞지만 뉴타입자체로만 보면 아무로 샤아에 크게 밀리진 않을 듯.
건담시리즈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상기된 ZZ설명중에 나온 슈페리얼 건담도 리뷰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기체이면서 매우 깔끔하고 또렷한 지식공장장님의 리뷰가 듣고 싶어서 이겠네요.
슈페리얼이... 고민이 많이 됩니다. 출전이 소설이라...
이 아저씨는 진심이다. 센세 구독 박고 가겠스무니다.
크... 공감합니다.. 더블제타 버전카토키.. 최고의 MG... 얼마전에 만들었는데 너무나도 갓벽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건담이 아닌 모빌슈트를 좋아하는데 사자비 버카가 주는 감동을 건담에게서 받을 줄 몰랐습니다.
V건담처럼 헐렁대마왕이 될 줄 알았는데 다 계산해서 그런지 탄탄하더군요.
꺅 드디어 더블제타다 감사히 보겠습니다 꼭 보고싶었어요 이걸 이제봣네 바빠서 이걸 못봣었네 꺄아아아
아 ㅋㅋ 일 끝나고 일본애니문화 해석해주는 영상 못 참지
10여년전 구판 MG ZZ를 첫 조립할당시 튀김젓가락만한 빔사벨보고 와 미쳤네 이거 ㅋㅋㅋ 이랬던 기억이납니다.
튀김젓가락이 정답입니다(빵터졌습니다!) . 진짜 컸죠^^
맞아요 3500원이 거금이던 시절 저걸 사달라고 길바닥에 누워 울었던 기억이 남..몇십년만에 다시생각난거냐.. 고맙습니다.
그땐 떼썼는데 당시 한국 공무원, 교수, 대기업 실무직 임금표를 보니까 은근히 부담되는 가격이더군요.
@@지식공장장 그렇죠 아버지가그당시 삼맆(현 spc) 과장이었는데도 안사줬어요. 당시엔 적은돈이아니었죠.뭐 그래서 당시 초딩사이에도 호불호가 확실했음에도 덕지덕지 디자인인 더블제타가 최애 건담이랍니다
그렇잖아도 보다가 8분 마지막쯤 음성이 사라(?)져서 report 하려고 했는데.. COMMENT 버튼을 누르려니 영상이 사라졌더라구요....ㅎ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D
아이구 감사합니다.알려주시면 감사하죠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장장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던 zz건담이네요 !!! 뉴건담 , z 건담 너무 재밌게 본 이후 더블제타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만칸님 사랑합니다
저도 퍼건보다는 z건담 zz건담을 재미있게 봤어요
저 더블제타가... 비공식이긴 해도 훗날에 V건담 시대까지 운영되어서 늙은 어느 주인공 양반께서 사용하는 기체로 나오죠. 마지막 하이메가캐논을 사용하는 그 장면은 명장면 그자체였을 정도.
저도 더블제타건담이 최고 입니다.
우와아~♡♡♡♡♡♡♡
덥젵 > 0 <
감사합니다 공장장님!!
제 최애건담이에여~~!!
혹자는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이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겠지만...!!
나만 좋음 되져~~^-^
3단분리에 모빌아머 변형~~!!
거기다 하이메가까지~~!!
정말 매력만점 MS라구여~^-^b
로봇은 멋있으면 되죠 ㅎㅎ
재미있는 유익한 메카정보에 재업까지 고생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마크2 제타건담 더블제타건담. 80년대 말~90년대초 중딩때 동생과 함께 쿵짝쿵짝 만들던 프라들이네요.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그때 정말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왔죠 ㅎㅎ
큐벨레이 하만칸도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네오지온 모빌슈츠들도 같이 이야기하면 분량도 충분할거 같습니다
적 기체들도 참 매력적인 기체들이 많죠^^.
ZZ건담을 살린것은 네오지온이 아닐까? 라고생간할정도로 지금봐도세련된 모빌슈츠가많이나온것같아요 특히 자쿠3는 출력이향상된 모빌슈츠가되서너무기뻤습니다 제발 mg로 뽑아줬으면...🥺
센티넬 기원합니다
70년대 톰캣 느낌 기체네요 장점도 그렇고 단점도 그렇고 나중에 가성비 기체들로 대체되는 것도 그렇고
아~일등으로 댓글 달았었는데요. 😄
아이구, 죄송합니다. 지금 올라갈 영상들은 체크 중이고 문제없는 걸 확인했으니 이런 일은 없을 겁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지식공장장 아이고 아니에요. 올려주신 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건프라도 몇십년만에 사봤네요. 👍
으아니 더블제타 건담이라니 제 최애캐를 다뤄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은근히 팬이 많더라구요^^. 좋아하셨군요!
이거 너무좋아요 이런식으로 기체에대한 자세한 뒷이야기나 설명편 자주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AOZ시리즈나 사자비 나이팅게일 크샤트리아 기대되네요
지크지온!
나만 더블제타 최애기체엿던게 아녓군요… 개그물이 뭐니 해도 엘피 플의 프루프루는 매력넘쳣지요 쥬도 아시타가 절하당하는 뉴타입이엇어도 그당시 인재풀로는 최상급의 파일럿이기도 했고요
덧글보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좋아하는 기체는 아니지만 공장장님. 영상보니. 갑자기 관심이 갑니다. :)
내가 젤 좋아하는 건담
플 자매땜이래도 절대 재평가가 필요한 좋은 작품
개인적으로 모든 건담중에 덥젯을 가징 좋아합니다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 화보집이랑 아카데미 프라라는 이유도 있지만
뭐랄까 그냥 덥젯은 큰형님 포스가 있어요
퍼스트가 신입 조직원
마크투가 행동대장
날렵한 제타가 칼잡이라면
덥젯은 보스 이거나
뉴건이 보스인 상황에서
보스보다 강하지만 충직한 넘버2
그런 느낌이에요 ㅎㅎ
형님때문에 프라모델 사고싶어지잖아요ㅠㅠ 늘 좋은영상 감사해요
마지막 장면 일러스트가 너무 멋집니다. 저도 갖고 싶네요.^^
기체는 제아무리 잘달해도 장비보안경비 수준은 거의 전혀 발달하지 않았다는게.. 최고의 건담파일럿은 (거의 언제나)건담 도둑들~ ^^;;
더블제타 버카는 진짜 MG를 통틀어 역대 최고의 마스터피스중 하나죠
조립감도 훌륭하면서 분할이면 분할 가동이면 가동 변형이면 변형 더블제타의 숙제를 거의 완벽하게 끝낸 제품이 아닌가 싶어요.
버카 특유의 오버스러운 디테일도 적어서 멀리서보면 완구같으면서도 가까이서보면 소소한 디테일들이 살아있어서 정말 조형의 완성도도 높다 생각해요.
이제 더 이상 안내줄게. 하지만 이건 제대로 할거야... 란 의지가 느껴집니다.
옜날 아카데미에서 나올때 z랑 zz 구입했던 기억이 이젠 아련하내요~~ㅎㅎ
재업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다가 모지..? 했네요 재업 ㄱㅅㄱㅅ!!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유니콘도 리뷰해주세요
아 빠질수 없는 존재죠.노력해보겠습니다.
어릴적에는 3단 분리 합체가 그렇게 멋있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굳이 합체 변신이 필요한가 싶네요. 그래도 화력은 남자의 로망 아니겠습니까!!! 더 많은 화력 더 많은 폭탄!!!!!!
중간중간 음성이나 오류가 있다고 생각 했는데 수정 하신 건가요?다시 시청 하겠습니다.
네 수정이 완료되었습니다
더블제타 히로인들 넘 예뻐서 골라먹는맛에 쥬도는 행복햇을듯요
루 루카는 더블 제타의 최고의 미녀
각본을 다듬어서 리메이크가 가장 필요한 건담이 아닐까 싶네요 연출이 워낙 까여서 제타 신극장판으로 카미유가 정신붕괴를 피하는 마무리로 더블제타의 흑역사로 가는거 아니냐 하지만 설정이나 스토리 기체 디자인 등 우주세기에서 뺄 수도 없고 주인공중에 가장 완성형이라는 쥬도가 없는 사람 취급 받기도 억울하고, 저도 작품은 별로지만 건프라 mg로 더블제타와 등장 기체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시리즈라ㅎㅎ
이미 리메이크는 물건너 간 듯 합니다. 토미노 감독이 Z를 극장판으로 리메이크 하면서 7부작 (퍼스트 3부작, Z부작, 역습의 샤아)로 아무로와 샤아의 이야기는 끝났다고 말하기도 했고요. 리메이크에서 이어질 구석도 없어서 참 다루기 어려울거 같아요.
@@지식공장장 저도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데 그만큼 아쉬워서요 인지도와 메카들 인기와 별도로 본작이 너무 흑역사 취급받아서ㅎㅎ
에시당초 더블제타 설정에 본래 갈수록 격화되는 전투와 적들이 신형기체들을 투입해와서 전체적인 포텐셜은 매우 뛰어난 제타지만
적 신형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점점 화력 부족이 되어 가기에 카미유 전용기로 지급될 예정이었다고 하죠
개발은 이미 제타 개발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되었지만 지식공장장님 설명대로 그 엄청난 출력을 낼 수 있는 제네레이터와 슈퍼콘덴서 기술 부족으로 개발이 지연되었던데다가
극장판 제타 등장 이전에는 리미터가 없던 바이오센서 폭주로 인한 오버플로우를 뒤집어 쓴 카미유 비단의 정신붕괴로 쥬도가 탑승하게 되었단 설정이지만
그것도 극장판 제타의 엔딩으로 무의미한 설정이 되었으니 에시당초 제타와 역사 사이의 흑역사로 간주되던 더블제타라
부활도 리메이크도 어려울 듯 하네요
무엇보다 스토리가 폭망이라...대대적인 스토리나 설정 변경이라도 하면 혹시 모르겠는데 과연 그렇게 까지 해서 더블제타를 되살릴 의미가 있을지가 문제...
공장장님 영상은 못참죠ㅜ
참지 않으시면 됩니다^^.
와! 쌍제타!
분명히 나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놈인데, 어째 우주세기 내에서도 찬밥 취급인 듯한 기운이...
중학교때도 빔라이플에 타고있는 애는 어찌 되는거야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 역시나였군요,ㅋㅋ
중력하에서 얼마나 멀미가 났을까요 ㅎㅎㅎ
@@지식공장장 코아파이터 분리때 같이 타고 간다는 설정같은것이 있었어야 했는데 말입니다,..ㅋㅋ
뉴건담에서는 간의 의자 같은것이 나오던데 ....
MG zz 버카는 진짜 품질 최고임 ㅎㅎ 역대급 이라고 해도 과언이아닐정도
카토키 버전 시리즈는 애니 디자인을 재현하는 걸 좋아하는 모델러들에게는 싫어하는 디자인이기도 하죠
구동이나 프로포션 부분은 잘 설계하는데 디자인은 자기나름대로 직선형으로 완전 재디자인을 해버리니 애니와는 완전 다른 느낌이라
마치 퍼건 로봇혼 애니메 버전이랑 일반 버전 차이를 보는 듯 한 느낌이죠 뭐 애니버전도 너무 오버해서 그 시대의 작화력 때문에 벌어지던 일부 장면들 특유의 그 뚱뚱한? 실드 같은 것으로 실드 디자인을 해버려서 난감하기도 하지만서도...그 정도로 곡선이 심하게 들어갈 필요는 없는데...애니버전 좋아하는 사람들이 곡선들어간 걸 좋아한다고 착각을 한 듯...핵심은 그게 아닌데...
루루카 예뻐
전 영상 다봤는데 또잉? 뭐지 했음.
음성이 몇군데 빠져서 요새 피본해 보이는 할아버지 느킴이있는데 ㅎㅎ
가물가물한데 빔라이플 에는 실제로는 그렇게 자주 타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실제로 탔다가 개고생한적도 있던걸로.
이놈과 슈페리어건담이 강력한화력을 자랑하는 건담
아니메자 나이 아니메 나이 이 오프닝이 자동으로 재생되는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도 기대합니다
선 추천부터 합니다
ZZ건담은 그런 쓸모없는 부분이 있다는 점이 매력이죠. 빔 라이플 부분에 조종석이 있어도 상관없잖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enemy unit 도 리뷰 해주세요
특히 하만 네오지온계열을 엄청 좋아하는데 건프라로 특히 MG로 나오는게 많이 인색해서 아쉽네요ㅠㅠ
저 구판 키트… 지금도 집에 계십니다. 관절부에 마찰이라 할 게 전혀 없어 세워놓는 것도 힘들지만 프로포션은 지금 봐도 나쁘지 않지요.
지금 봐도 존재감이 대단하죠^^
친구가 만들어 책장 위에 둔 아카데미제 풀아머를 침흘리며 바라보던 국6때가 생각나네요......흡.........
기묘하게 풀아머는 제품도 꽤 레어했던 느낌....
다들 그런 기억있죠^^. 저 아는 형은 당시에 밀리터리풍으로 풀도색을 했는데 그게 너무 멋졌던 기억이 납니다.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담에 V건담도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토리는 병맛이지만 특히 지온군 기체디자인이 멋짐
더블제타는 안좋아했지만 완구성향이 강햔 구조덕분에 건빌파에선 용자물기체로 개수한 버전이 나올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준것같습니다
건담 게임할때 좋음.
호밍미사일+메가입자포
어릴 때에 변신 로봇을 좋아한 저로서는 제타 건담이라는 프라모델이 제게는 매력으로 다가왔지요. 근데 그 이후로 건담 시리즈에서 변신 로봇이 나오지 않는 것은 설정상으로도, 프라모델 제작으로도 난이도가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단가가 올라갑니다. 전에 영상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최근 트렌드는 주역기를 싸게 팔아야 하기 때문에 변형기능을 넣을 수가 없죠.
아카데미 더블제타 관절이 너무 뻑뻑해서 변신하기 너무 히들었음..
그런데 몇번 변신하면 반대로 완전히 헐거워 져서 너덜너덜 해짐....
합체해도 헐렁헐렁....
그럼 다시 봐야겠네요 ㅋㅋ 츄룹^^
츄룹^^
아카데미제의 처음 발매 가격은 3천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500원 싼 제타에 비하면 진짜 명품이라 불러도 아깝지 않을 퀄리티였었죠. 본드칠을 하는 프라모델이었음에도 제대로 합체, 분리, 변형이 되어 어린 마음에 감동을 하며 만들었었고, 스무살 때 즈음 다시 한 번 만들어보면서 또 감탄을 했었던 그런 제품이었던 거 같습니다.
MG 버전 1.0은 만들어보지 못 했으나, 버카는 정말 잘 나왔더군요. 얼마전에 클럽G에서 강화형 더블젯을 예약하길래 그것도 예약해놓았습니다. 안 그래도 기존에 갖고 있던 버카의 한쪽 발 뒤꿈치 부품을 잃어버렸는데, 그걸 또 매꿔줄 수 있을 거 같아서 하루 빨리 받아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가격은 아카데미 공식 카탈로그 같은 것도 없어서 프라박스 사진 찍은 걸로 찾아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이많으신 분들이 더 잘 아실 수 밖에 없죠. MG는 1.0은 그냥 잊으셔도 될 듯 합니다. ㅎㅎ
저도 2500원 짜리 아카제 제타, 3000원 짜리 더블제타 만들었던 추억이 있습니다만 저도 근래에 들어 알게 된 거지만 더블제타는 단종전에 3500원까지 가격이 한 번 올랐었다고 하더군요 물가가 올라서 그런걸로 아는데 지식공장장님이 입수한 건 3500원짜리 제품이었을 겁니다.
당시에는 품번 말고 표시된 숫자가 제타는 2500 더블제타 3000 백인대장(백식) 1500 이런식의 표시들이 있었는데 당시 문방구들은 거의 다 그걸 가격 기준으로 판매했었죠
더 나중에 나온 아카제 뉴건담은 핀판넬도 안들어 있었던 버전임에도 물가가 올라서 초판부터 2000원이었던가? 2500원이었던가? 에 판매됬었죠 그것도 구매해서 만들어 본 추억이 있습니다만 이후 건프라는 아니 프라모델은 손 떼게된...보통 고등학생 쯤 되어가면서 공부에 쫏겨 그런 취미를 할 시간이 없어졌죠... 갈수록 프라모델이 비싸지기도 했고 어느 순간부터 건프라는 직수되고 아카데미는 더 이상 건프라들과 로봇 관련 프라모델 생산을 안하고 에어소프트 건이 판매 주력이 되기 시작했죠
지금은 아카데미 문방구 라는 신규 브랜드를 런칭해서 추억의 제품들을 정식으로 판권도 구입하여 신금형으로 새롭게 고퀄리티로 출시하긴 하던데 ... 그만큼 가격도 일본 수입 프라모델 못지 않게 비싸죠 그만큼 세월도 지났고 물가도 오르고 기술도 좋아져서 그런거지만...ㅎㅎ
저도 아카데미제를 조립해봤는데요 확실히 훌륭한 킷이었던것같습니다 변형합체가 온전히가능하고 프로포션과 가동이잘되는 그때당시 몇안되는킷인걸로 기억합니다만 지금제손에 없네요 ㅠㅠ mg버카만있습니다
초반에 개그물건담으로 출발해서욕을많이먹어서그런지 중반부터는 갑자기분위가 바꾸어 아~역시토미노님은 학살이지라는 말이나올정도로 분위기가 어둡고 파일럿이많이사망합니다 ㅠㅠ 그래도 지금봐도 손색없는 훌륭한기체들이많이나와 유니콘건담에 많이차용되서 눈이즐거웠습니다 아카데미 더블제타는 그때당시중학생때구매했구요 지금은 mg버카 버전을구매했습니다 오늘도 공장장님 덕분에 추억에 빠져봅니다^^흥하세요👍
오늘도 양질의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별 것 아닌 부분이고 아무도 관심 없을 부분입니다만,
영상초반부의 '전함거포주의' 라는 표현이 등장하는데 '거함거포주의' 가 맞습니다!
큰 함선(중장갑)과 큰 포(무장)로 무장한 전함을 해군력의 중심으로 두는 사상을 말하며 사실 전함이나 거함이나 큰 배 큰 포 라는 의미는 똑같으니 별 중요한부분은 아닙니다.
그냥 넘어가려다 건담이 가상이지만 병기를 다루는 컨텐츠라는 점에서 혹시나 싶어 댓글 달아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매번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왜 그랬을까요...?? 사실 대본을 검토받는 프로세스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지라 제가 검토하고 제가 오타를 놓쳐버립니다...
@@지식공장장
자주 듣게되는 표현도 아니고, 혼자서 영상 제작하시는 만큼 신경쓰고 커버해야 할 부분이 많다보니 이런 사소한것 까지 주의하는게 쉽지 않아 그런 것 같습니다.
딱 한 글자 오타니 눈에 잘 띄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매번 영상마다 공들이시고 잘 만든 매무새가 돋보이는 만큼 이정도 오타는 그리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
본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영상이 매번 올라올 때 마다 빼먹지않고 볼 만큼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재밌는 양질의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1987-1988년 문방구에서 아카데미판 1/100 ZZ의 박스 일러스트를 볼때마다 두근두근해서 엄청 가지고싶어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지금도 아카데미판 박스 일러스트에서 양손으로 하이퍼 빔 사벨을 쥔 ZZ의 포즈를 좋아합니다. 물론 그 박스 아트의 하이퍼 빔 사벨이 원작에 비하면 좀 가늘게 나온 편이라도 멋지니까요)
어느 애 집에 놀려갔을 때 그 애의 형이 조립한 ZZ 프라를 봤을 때 코어톱으로 변형하면서 양손이 팔 안으로 수납되는 방식 등에 충격을 받았던 기체이기도 하지요.
그걸 구입하고 완성한 것은 7년 후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중에 버려서 후회가 되네요ㅎㅎ
그 아카데미판 1/100 설명서의 기체 설명 부분에서 기억 남았던 것은 초대 건담에 사용되었던 코어 블록 시스템을 ZZ에도 오래간만에 다시 채용한 점인데요,
설명에 의하면 Z 당시의 MS에 채용되었던 탈출 포트 시스템은 회수가 늦어지면 파일럿이 질식사로 사망했을 정도로 파일럿의 생존률이 생각보다 낮았고, 그걸 계기로 ZZ건담 제작할때 다시 코어 블록 시스템을 채용했다는 흥미로운 내용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윙키 작의 슈로대를 할 당시에 신세많이 졌던 맵병기이기도 했던 '하이 메가캐논'을 어디에서 발사하는지 몰랐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전 또 어깨의 더블 빔캐논(하이퍼 빔 사벨로도 사용하는)이 하이 메가캐논인 걸로 오해했던 적이 있습니다ㅋㅋ
정말 슈퍼로봇대전에선 어디에서 쏘는 줄 모르는 경우가 많았죠. 다들 어깨의 빔캐논인줄 알다가 FAZZ가 풀아머 ZZ칸담으로 발매된 뒤에는 그게 하이메가캐논인줄 알기도 했습니다.
박수칠때 떠나라는 말이 생각나는 작품이죠.
제트건담으로 잘나갈때 몇년 뜸을 들였으면 좋았을텐데 물들어올때 노젓는다고 막나간 결과죠.
HG 더블제타 갖고 있는데 많이 아쉬운 편이예요
MG 버카도 갖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