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건축탐구- 집 - 가족의 기록, 아버지를 위한 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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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9. 10. 2023
- 경기도 양평,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그림 같은 집이 있다. 이 집은 1대 97세의 어머니, 2대 아내, 3대 딸, 4대 손녀를 위해서 지어진 집이다. 4대의 옆에는 그들의 든든한 조력자인 재철 씨가 언제나 그들을 지지하고 있다.
도심의 아파트에서 노모를 모시며 살던 아내 은경 씨와 남편 재철 씨. 그들은 은퇴를 앞두고, 자연 가까이에서 주택 생활을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손녀가 태어나면서 그 계획은 더 앞당겨지게 되었다. 친정 부모님께서 이북이 고향이신 실향민이셨기 때문에, ‘뿌리’의 의미가 없는 것 같았던 아내 은경 씨의 소망이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딸과 손녀에게 이 집이 가족의 ‘뿌리’와 같은 의미가 되었으면 했고, 때문에 손녀가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빨리 집을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집의 설계는 설계사인 딸의 친구, 그리고 딸과 은경 씨의 주도로 진행되었고, 집의 시공은 재철 씨의 친구가 맡아서 진행되었다. 젊은 감각으로 설계된 집과 “200년이 갈 수 있는 집을 지어달라”라는 부탁을 받은 시공 소장님 사이에는 3가지 부분에서 의논이 필요했다고 한다. 과연 어떤 부분에서 설계와 시공의 의견이 부딪쳤던 것일까?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지난 35년간 육아에, 직장 생활까지 했던 아내에게 늘 미안했던 남편 재철 씨는 이 집에 이사 오면서 아내에게 3가지 약속을 했다고 한다. 첫째, 아침 식사는 본인이 어머님 식사까지 알아서 할 테니 아내는 자고 싶은 대로 늦잠을 자라는 것! 둘째, 설거지는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는 것! 셋째, 아내가 하고 싶은 대로 여행이든 산이든 다니며 살라는 것! 서로를 복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부부의 마음이 느껴진다. 가족을 위하여 사는 것이 결국은 본인을 위하는 삶의 모습인 듯도 하다. 고령의 노모부터 어린 손녀까지 4대를 위해서 지어진 집,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 기대해 주세요!
경기도 파주 운정 신도시, 아파트 단지 사이에는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빨간 벽돌집이 있다. 마치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이 집에는 초등학생 딸과 40대 초반의 부부가 살고 있다.
오랫동안 정착할 수 있는 집으로 이사 가야겠다고 생각한 부부는 아파트와 주택 사이에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다. 아파트가 가진 부동산적 가치와 공동육아의 장점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린 시절 옥상에 있던, 흙이 쌓인 욕조가 유일한 놀이터였던 남편 남주 씨. 그는 어디에서 날아온 건지도 모를 풀씨에서 자라난 식물을 지켜보노라면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는데... 그리고 도시 생활에 지쳐갈 때, 알록달록 화려한 꽃으로 반겨주던 어머니의 마당을 추억하는 아내 혜은 씨. 부부는 그 감성을 본인의 아이에게도 물려주고 싶었다. 그렇게 가운데에는 중정을 두고 양옆으로 작업 공간과 주거 공간이 자리한 디귿자형 집이 지어졌다.
작업 공간에는 그림책 작가인 아내를 응원하는 남편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높은 층고로 지어진 작업실은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상상력을 자극한다. 아내가 꿈을 마음껏 펼치는 공간이자, 딸의 놀이터가 된 작업실에서는! 그들을 지켜보는 남주 씨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핀다.
또한 아이가 식물을 보며 자라나기를 바랐기에, 집 안 어느 곳에서도 중정의 식물을 내려다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과거 베트남 여행을 갔을 때, 숙소에서 본 욕실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부부는 그 욕실을 모티브로 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했다. 인테리어의 핵심은 가족이 이사할 때마다 함께 옮겨 심는 특별한 식물이다. 앞으로도 따스한 가족의 기록이 새겨질 집을 기대해 주세요.
#건축탐구집#가족의기록#아버지를위한집#경기도양평#남한강#4대집안의집짓기#파주운정신도시#빨간벽돌집#공동육아#그림책작가#중정#가족의기록
![[Full] 건축탐구- 집 - 아버지의 집을 허물었다](http://i.ytimg.com/vi/KQ4-d4LJY6Y/mqdefault.jpg)
![[Full] 건축탐구- 집 - 아버지의 집을 허물었다](/img/tr.png)
!["인생은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시원한 호숫가 마을에서 펼쳐지는 착한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영화리뷰/결말포함]](/img/n.gif)
아버님말씀 한마디한마디에서 품격과 지혜가 느껴지네요 그리고 가족분 모두가 선하고 온화해보여 너무 보기 좋습니다
남편분.. 복받으셔요
어머님에대한 책임감.. 그를위해서 아내에대한 최대한의배려...
부럽다.
진짜 지혜롭고 현명한 남편 멋져요 👍
아버님이 참 지혜로우시네요^^
남편분이 지적이고 현명하시네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남편분 존경합니다
집을 보면 가족의 개성을 보는 게 참 재밌는 부분인데, 이 가족도 투닥대지만 화기애애하고 인자한 모습을 보는 게 즐거웠습니다.
정말 남편분이 훌륭하시네요 저도 이프로그램을 보면서 저런집을 짓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부럽습니다
집이 너무 이뻐요..코너 기둥은 잘하신것 같아요. 처마도 깊고 넘 실용적인 집이네요
남편분 참 젠틀하시고 배려가 깊시네요 아내분도 참 현명하신분 같구요. 은퇴후의 삶을 행복하게 오래오래~~
아버님의 행동과 생각에 반했습니다.
아내를 누구보다 배려하며 그 배려한 시간에 어머님께 손수 지은 밥상을 챙겨드리는 그 아름다운 시간 보는내내 뭉클했습니다.
잠도 같이 주무시며 보살피는 진짜 자식으로서의 기본 도리는 쉽지가 않은일인데 아버님의 반듯하고 깊은 배려에서 시작된 결심과 행동이 모든 일상을 완벽하게 만드시는군요~~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가족 모두와 함께 오래오래 사십시요
저도 올해 95세된, 저의 직장생활때문에 아이들을 봐주시느라 저희집에 오신 친정엄마랑 지금까지 같이 살고 있는데 저는 2주정도에 한번씩 목욕시켜드리면서 마사지도 해드리고 합니다
이렇게 목욕시켜 드리는 시간을 너무 시원하다고 제일 행복해 하십니다
저도 이제 환갑 나이가 다 되어 가는데 연로하신 엄마 목욕시켜드리며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아버님이 아내분 배려하며 어머님께 여쭤가며 음식을 만들어 어머니와 마주 앉아 식사하시는 모습이 너무 소중한 시간이시겠구나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전원주택 시청하는게 큰 즐거움이었는데 이번회차에서는 집보다 먼저 보이고 맘에 들어오는게 아버님의 배려 깊은 그 태도였습니다.
건축주 부부님들 정말 멋지게 나이드시고 계시네요~ 제 로망을 다하고 계시니 너무 부럽습니다~ 아직 30대이지만 저도 열심히 살다가 건축주님들 나이때가 돼서 멋지게 집 짓는 그런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늘건강하시고 집 잘보고 갑니다❤
정말 멋진 가족입니다. 집 구성도 맘에 쏙쏙 듭니다. 저도 언젠가는 이렇게 여러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집을 짓고싶네요. 행복하세요.
집이 정말 이쁘네요 정말 마음에 듭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건축탐구 집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어머님에 대한 아드님의 진심과 아내에대한 배려가 참 보기좋네요.
멋진집이고멋진가족이십니다
화목한게 젤부럽습니다
항상행복하시길 빕니다
최고여요~~~
남편분이 너무 멋지네요 저런 넉넉한 마음을 가진 남자 많지않아요
엄청 좋은 고래등 화강암바위 엄청 좋아요~^^
마당도 넓고 훤하고
진입로도 시원하여 차도 올라가겠어요~참 잘 셨어요❤
아버님이 참 멋지고 품격이 느껴집니다...본받고 싶네요..
아버님이 지적이고 지혜로운분은 첨 보는듯해요.
화목해보입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어머님과의 요리시간!
어머님의 정신건강에
최고 인듯요^^
어머님과의 요리연구
훗날 책으로도 뵐 수 잇기를
기원합니다
남편분 참 감사하네요
담 생애는 저두 저런분을
만날수 있기를 바래 보아요~ㅎ
남편분도 훌륭 하시지만 어머님이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아요 나이드시면 왠지 외톨이가 된 느낌인데 식탁 앞에 앉아서 어머님이 장부 요리 솜씨 전수 해 주시고 아드님 보고 따라 해주면서 어머니와 아드님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 주신 거잖아요 그래서 이 집에선 할머님이 제일 행복 하실 거 같애요😊😊
아버님 점잖고 참 가정적이네요. 행복해보입니다
동네 분들 쉬어 가는 푸근한 공동의 집으로
사람이 편하게 사는 건강한 환경이라 건축할때
좋은자료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남편이 얼마나 자상하시면 저연세에도 복권이라고 생각할까요 교사를 해서인지 말하시는것만봐도 알거같아요
성격급하고 성질불같고 감성일도없는 경상도 남자와 35년 살아도 해결점 없고 위태롭게 사는 우리와는 너무 대조적이라 부럽네요
인생2막 전원에서 두분 행복하게 사세요
성격 불같고 급한 남편은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아내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악부!
아내분이 교사셨을것 같고 남편분은 회사원이셨겠죠. 어느회사 중역이셨을것 같네요. 교사는 말하는 직업인데 말을 저렇게 천천히 할리가 없습니다.
아버님 멋지십니다.
아드님 존경스럽습니다. 부인분 너무 좋으시겠어요
보는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
몇번 반복해서 보았답니다
너무 행복한 가족이네요~^^
아주 멋진 별장이 된네요,
별다섯개,⭐️⭐️⭐️⭐️⭐️
행복하세요 🤣🤣🤣🤣
나이들수록 품위가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닮고 싶은 부부시네요
첫번째집 차선생님 퇴직 후에도 행복한 모습을 보니 넘 좋습니다!!!! 앞으로도 가족분들 모두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버지 말씀 하나하나에 생각이 묻어나네요 ㅜ
대단한 가정이다... 가장도 그렇고... 본받을게 많은 가정인 것 같아요
여유로운가족의 부러운풍경입니다.
멋지네요. 오래오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격이 다르신 분이네요..인격 품격
배우자 복이 넘치시네요~^^
큰 감명 감동 받고 갑니다 ❤❤❤
난 헤어질생각만하는데.. 천생연분이시네요^^
주말 늦은 저녁 시간까지 감사합니다
30:08 2번째 집 이집은 부럽다
와우. 경기 양평 ㄷ자 전원 주택 저도 갖고 싶네요. 집도 정원도 풍경도 너무 좋네요. 나중에 저런 집에 꼭 살겁니다. ㅎㅎ 행복하세요.
근데 경량 목구조 2층 테라스 누수 방지책 특별히 신경 쓴게 있다면 누구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평의 전원주택들!엄청 예쁘고 사랑스럽게 보이더군요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은 방수의 재료가 참 좋기 때문입니다. 비닐 아님 금속등 수겹의 방수를 겹겹이 두르면 아마도 그 방수층이 뚤리지 않지요. 또는 물을 한곳으로 몰아서 자연스럽게 빼어 나가게 하면 됩니다. 이것도 생각의 전환이 필요 합니다
세월이 조금 지나면 저 진입로를 본인들이 직접 쓰실수있고, 여차하면 차를 운전해서도 올라갈수있겠어요
연세 드신 분들을 위한 집은 저기를 참조해야 합니다.
요즘 전원주택이랍시고
1층은 주차장이고
주차장 옆으로 높은 계단을 올라가야 건물이 나오는 집을 지어놓고 어르신들께 팔아먹는 회사들에게
휠체어 타고 한 번 집에 가 보라고 하고 싶었거든요.
뷰가 너무좋아요!
이 소장님이 가장 편하고 부드럽게 진행 잘하고 좋음
멋진 가족분들~❤❤❤
좋은집에 행복하게 잔 스트레스없이 걱정없이살면 사람이 유해지네 부럽군 저런집
부럽내요 행복하세요 온가족의 웃음
노모 모시는 세심한 배려가 보기 좋습니다❤
어머님과의 요리시간
추억이 깃든 곳
다이닝룸 더욱 돋보이게
하는 원목식탁!
어디서 구입 가능하실까요?
저가 찾고잇는 식탁인듯요^^
아빠와 죽마고우 시공자분
정주영회장과 똑 닮으셨어요.
ㅋㅋㅋ
행복해보여요❤
맞습니다 남편 말대로 자기 가족은 자기가 챙기는게 맞다고봅니다.
시대가 많이바꼇다는거 많이 느낍니다
젤복받은분은 할머니시네
이분하고 친구먹고 싶네요ㅎㅎ 진짜진짜 멋진 반전의 집입니다👍👍👍
증손녀와 할머니가 같은 시공간에 있다는 자체로도 행복입니다👍🏚
아버지가 천사 그잡채
남편분 ❤❤❤
24:13 진짜 이게 맞지.
18:34 정말 소즁하다
아버님이 따로 또 같이 한집에서 어머니와 아내를 위해 현명한 모습으로 가정을 돌보시네요~ 오래오래 건강히 행복하게 사세요~
헉 아내분 이름이 저와 같아요
차은경~ 성까지 같은 적은 처음
입니다~^^
손님으로 초대해 달라고 하세요. 이건 십만분의 1 확율쯤 되겠네요 ?그리고 같은 종친 아닐까요?희귀 성씨는 대부분 같은 종친이죠.
건축주분의 인품이 참 훌륭하시네요. 아내분은 심심하시겠어요 ㅋㅋ
참 돈이 있다는게 부럽내
집이 좋군요. 그런데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극락조가 아니라 여인초입니다^^
산불 잘나는곳 강원도쪽은 판넬집 짓지 마세요
홀라당 합니다
저렇게 남편이 사려 깊게 본인 어머니 돌봄을 남인 아내한테 떠맡기지 않고 본인이 맡아 하면 고부갈등이 현저히 줄죠. 아내도 행복하지만 노모도 행복해지는 비결. 남편들이 본인 혈육 돌봄을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아내한테 다 떠맡기고 본인조차 귀찮아하니 남인 아내가 그 모친을 좋아하겠나요? 저 남편분 참 현명하고 훌륭핫십니다. 입으로만 효도하는 이기적인 한국남자들 이 방송 보고 다들 깨우치면 좋겠네요. 저렇게 가장이 모친을 손수 돌보는데 누가 그 모친을 함부로 하겠어요. 보면 많은 멀쩡한 그럴듯한ㅇ가정서 저렇게 나이든 모친들 며느리 구박덩어리로 전락하고 손주들도 할머니 싫어하는 경우 많습니다.
늙으막하게 새로운 효자가 탄생하신거네요.
중간중간 사모님의 얼굴에 그늘은 저만 느끼는걸까요
근데 청소 개빡새겠다
남자 아이 한명만 더 있으면 .... 몸관리 하면 가능합니다.
맨날 꽝이라는 소리네 ㅋㅋㅋ
디자인을 변경해서라도 통창으로 가는게 맞았다. 아쉽네
그래도 마지막은 아내지... 이럴거면 혼자살지... 다 찬성인데 침실은 아니지.. . 내 어미는 나의 마지막 신의고 내 배우자는 .... 끝까지 이기적인 남편이시네요... 내 인생의 말로가 '그녀'가 아닌 '그녀와 그녀의 어머니' 라면.. 당신의 외동딸의 말로도 '그와 그의 어머니' 라도 It's that OK?
이런 아줌마들때문에 출산율 폭망. 그렇게 인자하지 못해서 죽어서 욕심만 더덕더덕 붙이고 가겠네.. 자기 어머니 좋아한다는데 뭔 그리 길고짧은거 대서 어쩌니 저쩌니.. 본인도 자기 처가엄마에 대한 애틋함 가지고 있을텐데.. 남편도 마찬가지지..
앞으로 아들들은 한국여자 버리고 국제결혼이 정답.
난 반대
일하는거 싫어하고 벌레싫어하면
전원생활 못해요
@@cabbagesoup1141코너창을 포기한 것에 대해 반대라는 뜻인 듯. 저도 공감.
@@user-rg2ob5pq3t 코너창이 있거나 없거나 그게 그리 중요합니까?
저 정도야 애교수준이고 적응하면 다 똑같은데.. 한국여자들 까딸스러운거 보면..답이 안나옴. 아니 어디까지 양보해줘야 속이 풀리는건지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내가 잘했니 니가 잘했니.. 통창에 사선 하나 걸쳐있다고 별 차이도 없구먼... 무슨 출품하는 출품작도 아니고
복권은 맨날 꽝이여!!
결국
남편도 꽝. 마누라도 꽝. 이란 소리지!!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마누라가 좀 드세보이네
말은 서로 복권이네 마네 그럼서도
둘이 각방살이에 35년 살다보면 따로 사는게 더 편하다는둥
뭐가 복권인지? 말그대로 경제적인 부분인가?
본인 의지대로 맘대로 해도
받아주는 사람이라서 그게 복권인가
영상보면서 결혼이 꼭 좋은건 아니구나 새삼 느껴지네.
남편에 대한 고마움 존중이 하나도 없네
말투도 않좋고
재미 1 개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