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뿐인 당신의 인생’, 움츠려 들지 말고, ‘아이 캔 두 잇 정신'으로 당신이 만든 그 목표를 향해 새롭게 폴짝 뛰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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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0. 09. 2024
  • 미국의 하버드 대학 심리학연구소에서 65세 정년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정년 퇴직자들은 다음과 같은 4가지 유형의 삶을 영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 유형은 ‘홀로 서기 노인 층’이다. 이들은 이 설문의 응답자 중 3%로, 퇴직 후에도 남에게 의존하거나 얽매이지 않고, 최고의 부와 명예를 누리며 떳떳하게 살아가는 노인들이었다.
    두 번째 유형은 ‘불편 없는 노인 층’이다. 이들은 응답자 중 10%로, 별 불편 없이 퇴직 전과 마찬가지로, 여생을 사는 노인들이었다.
    세 번째 유형은 ‘겨우겨우 노인 층’이다. 이들은 응답자 중 절반이 넘는 60%로, 대다수의 퇴직자들이 그러하듯이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가는 노인들이었다.
    네 번째 유형은 ‘무기력 노인 층’이다. 이들은 혼자서는 도저히 살 수 없는 노인들로 응답자 중 27%에 해당하는데, 자선단체나 구호기관, 양로원 등 남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는 노인들이었다.
    이 연구소는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역으로 이들을 만나 다시 설문조사를 해보았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이 4가지 유형의 노인 층이 젊어서 각기 다른 인생관을 갖고 있었다는 점이다.
    첫 번째 유형인 ‘홀로 서기 노인 층’은 젊어서부터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 이를 글로 적어 놓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행동으로 옮겨갔다고 답했다.
    두 번째 유형인 ‘불편 없는 노인 층’은 나름대로 인생의 목표는 있었지만, 그것을 글로 써놓지 않아, 이를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다고 술회했다.
    세 번째 유형인 ‘겨우겨우 노인 층’은 인생에서 성공해야겠다는 목표는 있었지만, 막연히 생각만 했지 실천하지 못해, 그 꿈은 단지 백일몽에 지나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다. 마지막 ‘무기력 노인 층’은 인생에 있어 아예 어떤 목표는 고사하고, 꿈조차 없었다고 말했다.
    또 하나 재미있는 조사를 보자.
    1953년 미국의 예일대학교에서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지금 현재 당신은 구체적인 목표를 글로 써서 소지하고 있습니까?"
    이 질문에 졸업생 중 단지 3%만이 글로 자신의 목표를 써서 갖고 있노라고 대답했다. 나머지 97%의 졸업생은 그저 인생의 목표를 생각만 하거나, 아니면 장래에 무엇이 되겠다는 등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그 뒤로 20년이 지난 후 예일대학교는 1953년 졸업생 중 생존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경제적인 부유 정도를 조사했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3%로 해당하는 즉 졸업 당시 인생의 목표를 글로 써서 가지고 있었던 집단의 재산이, 나머지 97% 즉, 졸업 당시 목표를 글로 써서 가지고 있지 않았던 졸업생의 재산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금까지 든 두 가지 사례는 인생에 있어 '목표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사소한 차이가 결국에는 삶의 큰 차이를 만든다는 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 인생에서 간절히 바라는 목표를 하나의 글로 만드는 사소한 작업이, 인생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고 볼 수 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당신은 인생에서 진정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기 위해, 지금까지 단 한 번이라도 따로 시간을 내서 고민을 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들은 대부분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 때문에, 돈과 시간의 올가미에 덜미가 잡혀, 그처럼 커다란 인생 문제에 시간을 투자해 답을 찾을 여유가 없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것은 제 때에 답을 찾기만 한다면, 인생을 성공적이고 충만하게 만들 수 있는 질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들에게 이런 일을 권하고 싶다. 며칠 정도면 훨씬 좋겠지만, 우선 다만 하루라도 외부 세계와 자신을 단절시킬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골라라. 개인적인 차원의 은둔이라고 생각하라. 친구들이나 배우자, 자녀들, 아무도 당신의 고민을 방해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오로지 자신의 내면과 접촉을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자리를 잡고 마음이 느긋해지면, 다음 두 가지의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아보라.
    1. 나는 어떠한 삶을 살고 싶어 하는가?
    2. 어떤 기준을 갖추었을 때에, 내가 스스로 그 같은 삶을 이룩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까?
    당신이 정말로 살고 싶어 하는 삶의 방식이 어떤 것인지, 보다 구체적으로 마음속에 그려보라. 때가 되었을 때 당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두어라. 그런 다음에 다음의 질문에 답을 적어 보는 것이다.
    1. 당신이 살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
    2.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부와 그 부를 누릴 시간이 있다고 할 때, 당신은 인생을 어떤 식으로 살고 싶은가?
    3. 그것을 누구와 함께 나누고 싶은가?
    4. 당신이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로 깊이 몰두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5. 당신에게 가장 기쁘고, 개인적으로 가장 커다란 만족을 줄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6.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 당신이 꼭 해보고 싶은 일을 한 가지만 들라면, 그것은 무엇인가?
    7. 당신의 시간과 인생이 이제는 당신 자신의 것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당신의 기분은 어떨 것 같은가?
    이것이 바로 당신의 개인적 비전을 정리한 드림북이다. 드림북에 글로 쓴 당신의 목표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분명한 목표를 지니게 돼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된다.
    ●글로 쓴 목표는 가치에 대한 신념을 심어준다.
    ●글로 쓴 목표는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목표는 자존심을 높여 준다.
    ●목표의식과 인생에 대한 기대를 낳는다.
    ●훌륭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준다.
    ●글로 쓴 목표는 갈등을 줄여준다.
    ●그리고 목표는 최대의 자신감을 준다. 당신이 만든 이 목표는 급변하는 시대의 거센 바람을 막아주는 바람막이와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다.
    한 화가가 있었다. 그 화가는 어마어마한 대작을 그릴 생각이었다. 화가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구상을 열정적으로 설명했고, 사람들은 모두들 감탄했다. 그 걸작이 완성되면 그의 이름은 다빈치나 램브란트와 어깨를 나란히 할 터였다.
    그러나 그 화가는 그날 당장 그림을 그릴 수가 없었다. 그날 관절염증세가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또 그 다음날엔 날씨가 음울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엔 광선이 좋지 않았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마침내 그 화가는 죽고 말았다. 물론 그 화가의 야심적인 대작도 함께 사장됐다.
    그러니깐 그 화가에겐 시작할 용기가 없고 생각만 있었기 때문이다.
    인생은 행동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그 행동의 95%는 고정관념이 만든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점을 명심하자.
    ‘한번뿐인 당신의 인생’, 움츠려 들지 말고, ‘아이 캔 두 잇 정신'으로 당신이 만든 그 목표를 향해 새롭게 폴짝 뛰어보자. 어! 성공이 손에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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