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면 무료로 빈집 소개해드려요 | 저렴한 땅 값, 사용료만 내면 ‘뼈대 그대로 있는 집’을 고쳐쓰면 되는 곳 | 한국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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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1. 09. 2024
- 경상북도 예천군의 한 마을에는 유명한 상회가 있다. 한적한 시골 마을이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는 이 상회의 주인은 11년 전 홀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김경만(50) 씨. 그는 요즘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한 마을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을에 있는 빈집들을 귀촌인들에게 소개해주는 경만 씨를 믿고 무작정 예천으로 찾아와 귀촌 생활을 시작했다는 사람들. 이들의 풋풋한 귀촌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
여름이면 다슬기 줍고 아이처럼 놀며 무더위를 떨치는 사람들! 인생 2막을 시작한 어른들의 동심 가득한 귀촌 생활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명랑 귀촌 - 제4부 우리 마을로 귀촌하세요
✔ 방송 일자 : 2021.08.26
![[멜로다큐 '가족' 347회 上] 매일 동트기 전 고봉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일하러 나가는 104살 할아버지](http://i.ytimg.com/vi/ZvT3X3oXHf0/mqdefault.jpg)
![[멜로다큐 '가족' 347회 上] 매일 동트기 전 고봉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일하러 나가는 104살 할아버지](/img/tr.png)
!["나는 누구인가?" 완벽한 미국 시민이 되어 살던 중 생모의 암소식에 16년 만에 고국을 찾는다. 서로의 벽은 얼마큼 허물 수 있을까? [KBS 19970831 방송]](http://i.ytimg.com/vi/stAPBmd31nM/mqdefault.jpg)
남의 집은 고치고 좋아지면 문제 생깁니다! 집은 꼭 돈을 주고 사서 고치세요! 교훈 꽁짜 점심은 없는게 세상사입니다.
옳습니다~
저도 지금 빈집 고쳐놓으니
나가랍니다~
썩다리를 무료로 고쳐주면 그게 봉사지 혜택인가
살만하게 수리해 놓으면 주인들이 억지부리죠
저두 이왕이면 맘편하게 사서 수리하는걸 원합니다
집은 어차피 소모품이고
이리 쫒겨 나나 저리 쫒겨 나나
내 집 아니면 소비하고 이사가는 거지.
그렇다고 떄려 부수라는 것도 아니잖아.
무슨 수리야.
그렇지. 그리고 옆집과 말섞는것도 장기적으로보면 손해보는 일이 많긴하더라. 오해가 생기고.
매매 안하고 세놓을 거면, 고쳐서 세를 놔야죠. 수리비만 최소 돈천넘게 들텐데. 진짜 빈집세 왕창매겨야함. 최소한 수리한집에서 나가라할 때는 수리비 든 것 두배로 보상해 주는 법이라도 있어야함.
ㄹㅇ 영상 중간에 나온 수리해서 쓰면 될것같은 집도 저거 도시사람들 기준으로 웬만큼 수리하고 도배장판까지 할려면 아무리 못해도 1500 이상은 나오지싶은데 만약 그렇게 수리하고 3년 이내에 집주인이 자기가 와서 살거니깐 나가달라한다 ? 그럼 저런 시골집을 월임대료 50만원 씩 주고 지냈다는거 밖에 안되는거죠. 최소한 계약을 맺을때 만약 수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그 수리비+인테리어비 대비해서 계약기간을 길게 잡아야 그나마 안전하지 싶네요 .
사람살게 고쳐 놓으면 나가라고 ㅋ
8:27
저도 시골집있는데 그러게까지 안해요
기본으로 5년거주 계약했는데
5년120 계약하고 12년 넘은 지금도
아직도 거주중이세요~
옳소!
저 마을이 되살아나는데 있어서 김경만씨의 역할이 크네요.
어느 마을이든지 성격좋고 활달한 사람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 귀촌하는 사람들도 정 붙이기 쉽지요~~
고맙습니다 ~~^^
어떤동네는 마을 발전기금 내라하고 물도 못쓰게하고 따르지 않어면 왕따 시키고 한다는데요 이동네는 인심이 다르시네요
@@user-bq8dw1mn6l 발전기금 ㅋㅋㅋ 마을 이장집 발전인가요?
시골 귀촌1인인데요
시골사람들 못땠어요
왕따시켜 참여하는데는 1등
그자식들도 도시나가살고있을텐데 찿아서
다왕따시켜야함
어지간히했었어야 이런말 할까?
이런말씀 하시는 님의 심정 백배공감갑니다 밭에 나가도 뒤통수가 따가웠던 2년여간의 시간들 생각하면 또다시 눈물이납니다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더라구요 @@user-qb7yg4pf8v
귀촌을 한 사람들 대부분이 적응을 못해서 떠난다고 하는데......마을발전기금내라,명절인데 떡값좀 내라,행사하는데 돈좀내라....돈좀 내놔라...이런 스트레스때문에 귀촌했던 사람들이 트러블 생겨서 돌아오는사람 열에 여덜명정도 봤습니다.
조용히 공기 좋은곳에서 편하게 살려고 가는 사람한테 마을발전기금 안내놓으면 농취증 도장 안찍어준다고 협박하고(농취증은 이장이 도장을 안찍어주면 안나옴), 초반부터 스트레스를 듬뿍 불어넣어주고 하니 스트레스로 병을 얻어서 다시 도시로 올라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귀농을하던 땅을사던하지 .......해결이 시급합니다.
농촌에 사람없다고 귀농을 장려한다고 하는데,돈뜯을려고 귀농을 장려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아시는분은 공장을 지을려고 시골에 땅을 샀는데 발전기금을 천만 단위로 내라고 해서 안냈더니 농기계로 입구막고, 민원넣고 공사 진행을 못해서 버려진땅으로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고있습니다.
이런 병패는 없어져야하며 농취증을 이장이 아닌 읍면 소재 관공서에서 이뤄지도록 바껴야합니다.
이장 서명이 있어야 농취증이 가능하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그걸 왜 이장이 한답니까? 관할 관공서에서 해야지;; 우리나라는 근본부터 폐쇄적이고 텃세가 당연한 농촌을 만들어왔군요. 이래 놓고 인구가 도시로 몰린다고 끙끙대고 있으니~ 참 한심하네요. 책상 앞에서 정치하는 사람들.
끼리끼리 다해먹고 칼안든 도둑놈천지입디다!
예의있게 인정있게 잘했더니 의심만하고
사기칠궁리만하고ㅠ
저도 귀촌무료 빈집이라는 제목 보자마자 온갖 명목 핑계로 다른 돈 다 뜯어갈텐데 라는 생각이!!!!
❤❤❤❤❤
그래서 땅보고 가는게 아니라.. 마을보고 가야 합니다.. 괜찮은 마을이라면 정착민이 많이 살고 있겠죠. 그런 곳으로 가세요. 그리고 귀촌을 하더라도 내가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지 않다면 마을에서도 많이 먼 곳에 집을 지으세요.. 요즘 어르신들도 이제 다들 유튜브보고 그러셔서 많이 들 느끼십니다.
저도 예천 어느 마을로 집사서 이사 했는데 마을마다 분위기가 다른가바요
우리 마을은 너무 친절하시고 머 먹으러 와라 이것 자것 챙겨 주시고 좋은 데 마을에 젊은 사람들 왔다고
너무 좋아들하세요 경로 당에 가면 수제비도 주시고 울 딸 용돈도 주시고 오히려 더 받고 있어요.
뎃글들보니까 이것 저것 많이 안좋은것도 말하시고 그런데 저는 아직은 좋은 것만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 어떤일이 생길 줄은 모르지만 마을 주민들 넘좋아요
거기는 어디예요
어느인가요?
마을위치말안해주면 낚시라고생각함
지역좀 알려주세요
리까지 알려주시기 부담스럽다면
도,읍,면 이라도,,(
그런 시골이 대부분이지요.
사실 귀촌후 텃세 느꼈다는 사람은ㅇ십프로도 안되더군요.
그저 유튜브 언론의 악영향인 부분도 있지요.
터잡고 사는 사람들 맘이 너그러워야 새로운 사람들이 부담없이 들어와 살고 싶어지는거지 텃세 부리고 돈 뜯어낼라 하고 호시탐탐 머하나 엿볼라하고 수근수근 뒷담화나 하면....공짜가 아니라 돈 주고 들어와 살라해도 갈 사람 없슴 근데 인심 좋은 시골동네 ...그런곳 찾기 힘듬 ㅋㅋ
마을발전기금 1억원(공장 설립) . 5천만원 . 1천만원 . 500만원 . 300만원 . 100만원 ... 삥 뜯는 액수도 다양 함 ... 마을발전기금 못받게 법적으로 명문화 해야 합니다
빌린 집은 5년 계약기간 끝나면
쫒겨나고
집주인은 타인한테 팔아 먹음
제주도 어느 동네는 거의 강도 수준입니다.... 직접 당하고 결국 포기했었습니다.
다들 주위에 경험자들 있으니 경각심을 가지고 알아서들 판단 할꺼에요,,, 저건 그냥 드라마내요
절대로 내집 아니면 고치는거 아닌거 같네요.
마을기부금이면 덜 억울하게요 ㅋㅋ무상임대라고 해놓고 유트버가 몇백을 현금으로 요구하더군요 ㅎㅎ(집주인도몰라야되는현금) ㄴㄱㅇㅂ채널 구례무상임대
@@user-sn5st7kp2l제주 거주 경험은 없지만 몇 사람 겪어 보니 견적 나오더군요.
대단하네요. 재작년에 예천 문화답사 갔다가 읍내에 집 나왔기에 집 살 뻔 했었는데. 안 했어요. 독채가 아니라서. 마을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네요.
땅까지 살 수 있어야 고치면서 살 수 있겠네요.
집만사고 땅 주인이 따로면 나중에 골치아파집니다
사골은 내땅 아라도 재산권 행사하기 힘듬.. 이게 현실
시골에다가 집사고 땅사면
본인죽고나서 자손들이 집하고땅팔려고해도 사는사람이없어서 유령됨
결국은 마을사람들이 땅에다가 뭐라도심어서 나중에는 그사람땅되버림
내땅이라도 내땅이아닌게된다는거 명심하시길
인정많은 동네인거 같군요 사람들은 서로돕고 지켜주면 살아야하는 인생인것을 저도 추억삼아 시골에 살고 싶군요
이런곳이면 정말 살고싶네요..
아직은 많은곳들이 텃세가 심하죠
뒤에서 욕하고 없는 소문만들어서 따시키고요.
땅사서 집지을라하면 계속 민원넣고
공사못하게 도로 막고..
한도 끝도없죠
결국 돈 달라는거겠지요
귀농인 외지인이 많은곳으로 가든지
연고가 있는곳으로 가는게 속 편합니다
저희도 지금 그런 경우에 있어요.
집도 허가가 났는데 상수도도 못 준다고 그르고 무엇이든지 신고만 하려고 해서 컨테이너 하나도 못 갖다놓고 있어요.
이런 동네에 가고 싶네요 ㅠ
전국 어디나 똑같아요.
어릴적 살던 고향으로 가도
텃새부리는데
낯선곳은 더 심할걸요
내 집으로 사서 고쳐야 함.
내집 아닌데 싸다고 해서 계약하고 살면서 고쳐놓으면,
고친 집은 그 집 주인이 살게 됩니다.
주인에게 없던 욕심이 생겨나고 언제까지 나가라고 함.
그 주인의 욕심 때문에 빈집인 경우도 있으니.. 왠만하면 매매하세요.
김경만 님의 빈집임대소개취지는 처음부터 큰돈들여 땅사서 집짓고 했다가 여러 이유로 시골살이 청산하고 도시로 돌아가면 금전적 손실이 막대하니 한 1~2년 임대로 싸게 시골살이 해보고 계속 할수 있겠다 싶으면 그때가서 조건에 맞는 집을 구매하거나 땅사서 집 지으라는 겁니다.
김경만 님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잠깐 살 남의 집에 얼마나 큰 수리를 할까요?
임대집은 최소한의 수리만 하고 시골살이에 적응하면서 계속 살수 있는 집을 알아보라는 겁니다.
시골인심이 예전같지않고 텃새만 부리니 귀농했다가 투자만하고 다시 도시로 오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빈집은 그냥 들어가서 살 수 없어요 수리를 해야 하는데 자기돈으로 다 고치고 집수리 다 해놓고 문제생기면 골치 아픔
김경만씨, 좋은 일 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합리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농촌 소멸의 시대에 이런 멋진 리더가 봉사하는 마을이라면 큰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20여가구가 새로 들어와 살정도면 진짜 살기좋은 마을 이다
1인 미디어 시대니까 경만씨의 유튜브로
소개하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
이분 때문에 마을이 다시 살고, 마을 분들의 협조도 있어서 가능한 것이겠지만,
어느 유튜버나 마찬가지로 이분도 중간에서 마음 고생이 심할 겁니다.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저는 이미 한가지 영상을 봤습니다.
억측하고 힐난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고요; 아무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어떤 마음이실지 대략 추측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안동 길안으로 귀촌중인데 동네에서 상수도 물도 안준다고 그러시네요ㅠ
사과 과수원을 샀는데 팔고 다른 동네로 갈까 하는 생각도 있어요.
텃세가 심해서 넘 힘들고 그래요~~
안동 양반 동네가
더
무섭네요
님, 그 동네 살기 좋아요.이제 농번기 다가오니 주위 혼자 사시는 노인분 모내기에
일손 조금 도와 주시고 그렇쟎으묜 일하시는 노인분들 새참 조금 준비해서
주시고 주변 깨끗이 치우시고 마을공동근로 때 같이 땀 흘리면 님에게
험담하고 배척 할 사람 없어요. 너무 이기적으로 도시사람으로 남으면 힘들어요.
상수도도 다 같은 마을공동재산.님 힘내시고 마음을 얻으세요. 힘들지 않아요.
안동 ㅎㅎㅎ 집성촌은 위험해요
경상도 지역감정 최고임
안동은 중국인들도 정착 못하고 쫏겨나는동네. 아~~주~~우 지독한 동네.
경만님 진정 천사같으셩여 모르지만 열정이 믿음이 가요 괜찬은분같네요감사해요
져도 지금 가서 살고싶어요 경만이 사장님 빈집이 있나요
경제적인 부분만 걱정없으면 당장 내려가서 살고싶네요... 귀촌살이의 가장 큰 걱정이죠... 모아둔 돈도 없고, 연금은 택도 없고...
마니tv님 여기서 또 만나는군요 지역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는 마음 존경하며 응원합니다
집은 사람이 안살면 무서워요.좋은일 하시네요.마을이 생기있어 보여요.
집고치다 어깨관절 다~나갑니다. 건강해쳐요. 새집아니면 고칠생각하지말고 시골사람들과 대화안되요. 정~~~살고싶으면 한달살기 해보고 리모델링 할 생각은 고려해 보세요^^~ 오죽하면 터전인 시골을 떠날까요 ㅠㅠㅠㅠ
군에서 2천만원 지원해서 수리해서
귀농,귀촌인들 5년간 빌려 주던데요~
다른 군에서는 이렇게 하고
이후 집을 사거나 전원주택을 지으면
해결 됩니다 ^^
무상임대 귀촌 후 시간 지난후 짐을 두고 연락두절 되는경우가 많아 해당 짐을 뺄수도 없는 처지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아요. 명도 소송 비용도 부담해야하구요. 시골 빈집 수리해서 저렴하게 임대해서 피해보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시골 빈집 주인이 임대를 꺼려하기도 합니다.
참 좋은일 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취지가 너무 좋으네요
서로간의 믿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래요.나이가 드니 이런 이쁜시골에 살고싶고 옛추억이 그립습니다.
빈집매매하세요 빌리지말고
좋게 지어면 지집일줄알고 달라하니깐 미친거지 봉사했나
애초 김경만님이 빈집임대 소개하는 취지는 처음부터 땅사서 집짓는등 큰돈 들였다가 여러 이유로 시골살이 청산하고 도시로 돌아가면 금전적 손실이 너무 크니 한 1~2년 임대로 싸게 살아보면서 시골살이 계속 할수 있겠다 싶면 그때가서 장기임대집을 구하거나 다른 빈집을 알아보고 구매하거나 땅사서 집 짓거나 하라는 겁니다. 김경만님 유튜브채널의 빈집임대소개영상을 보면 예전에 소개됐던 집이 다시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1~2년 살면서 다른 집을 구해서 나간 경우입니다.
어차피 잠깐 살아볼 남의 집을 얼마나 큰 돈 들여 수리를 할까요?
집 다 수리하고 살고있는데 나중에 집주인이 돌려달라고 하면 방법이 없음
깨끗히 고쳐 잘 살고 있으면 주인이 비켜달라 한다던데ᆢ
자식도 내 쫒는 세상인데 .. 무서워
저의 로망이기도 해요..
다슬기 잡는재미..
어릴적 참 많이 잡으러 다녔어요
잘고쳐진 빈집을 빌려줘야 시골인심이라고 하는거지 다썩어있는 빈집을 고치는건 호구라고 하는거야 임대료가 비쌀까 임대료 받을 정도로 고치는 비용이 비쌀까?
사용료가 아니라, 사람이 사는것만으로도 그집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빈집을 오래두면 무너집니다.
그냥, 살라고 해도 과연 와서 살사람이 있는가가 우선일것이다.😅😅😅😅
경만씨 마을의 발전을 위해 섬기시는 모습이 넘 좋습니다 저도 조용한 마을로 들어가 귀촌하고 싶은데 넘 좋아보입니다 귀촌하면 예천으로 가고 싶네요 ^*^
수고가 많으십니다. 경만씨 덕분에저도집하나구해주시면 저도그곳에서 살수있도록 작은집이라도. 구해주셨으면고맙겠습니다 부탁합니다
집값은 무료 발전기금은 내셔야죠
ㅎㅎㅎㅎ
그쵸 집값 보다 비싼 발전기금 ㅋㅋ
봉화에서 살았는데 마을 체육대회 한다고 기부하라고 해서 기분좋게 드렸는데 어버이날 동네 어르신들 여행간다고 또 돈 내래요.
추수 하고 동네 주민들끼리 잔치 한다고 같이 어울리면서 친해져야 한다며 찬조금 내라고, 새해에는 마을제를 지낸다고 또...
뭐 주민이 됬으니 내야 하지만 인사 한번 나누지 않은 윗동네분 서울 있는 자식 결혼 한다고 부주 해야 한다는데 화가 나더라구요.
시골 살려면 여기저기 먼저 인사하는게 예의 라며 온 동네 경조사를 이장님이 챙겨 주는데 참 힘들었습니다.
@@user-ik7uk1jw6v 가서 식사라도 하고 오시지 그러셨어요. 시골 사람들은 이래야 한다 저래야한다 잔소리 많고 탈 많아서 싫네요. 마을 공동체라지만 반대로 축의금 받으실일 있으시면 받으세요 꼭이요
마을발전기금 1억원(공장 설립) . 5천만원 . 1천만원 . 500만원 . 300만원 . 100만원 ... 삥 뜯는 액수도 다양 함 ... 마을발전기금 못받게 법적으로 명문화 해야 합니다
경만 아재가 사람이 좋으니 좋은 인연들이 모이네요 행복하세요
내집두 아니구 남에집 고쳐살면 모하냐구.언제 나가라할지 모르는 불안감 땜에~
세상에~ 방송 나오셨군요~
좋은 일은 이렇게 소문타네요.
항상 좋은 기운 받습니다! 멋집니다!!
국민세금을 펑펑쓰며 지방 소멸을 막으려 하지 말고
이런분들 한분이 마을을 살리고 국가의 세금을 아끼는 큰 역활을 하는듯
오히려 무능한 탁상행정하는것들보다 나은듯
수리해서 살면되죠?! 한2천만원 부으면 집주인이 들어와서 봤다가 나가라 그럴겁니다. 나쁜예시죠 전부 그렇지는 않겠지만 절대 누구도 함부로 믿지말자.. 라는 말만 하겠습니다
정말 인정많고 좋은동네인거 같네요저런분이 동네에 계시니 동네가 사람사는 동네가되고 인심좋은 마을이 되는거 같읍니다 이거야진정 이웃사촌이 되는 모습이 아닐까요 정말 휼륭하신분입니다 저도 예천 그곳으로 가고싶습니다😊
마니님은 구독자. 조회수가 많아서 방송 찍으셨내ㅋ
예천군을 많이 홍보해서 잘 알려젔기에 TV에 나오내요.
그동안 진짜 이름은 몰라더니 방송에 나옴😅
행복하시겠어요.^^
마을에 텃세만 없어도 살만 하지요
다만 여름이면 모기,파리,거미,지네
그리고 쥐들 걱정만 없으면 좋지요
저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요....
몇몇 양아치 시골 동네 때문에
시골 이미지가 쓰레기가 됐네
저도 제가 아는 시골은
저랬음 젊은 부부 들어와서
살면 엄청 환대 해줬음
왜냐면 시골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 돌아가시면
곧곧에 폐가로 남았는데
들어와서 신다고 하면 감사
한줄 알아야지
귀농도 아니고
귀촌이면
경제적으로 능력이
되어야 합니다
적어도 도시에 나오는
부동산 수입 또는 연금 등..
저에게는 꿈같은 이야기 ..
돈으로 해결 안됌.
돈으로 해결 하려면
마을 발전기금 줘야죠
ㅈㅣ금 이곳이 어딘가요. 세을얻을수있는지요. 부탁드립니다
세상 공짜는 없는법
내집 아니면 고쳐봐야 집주인 좋은일만 시킴
내쫒겨.. 남
남의 집에 얼마나 큰 수리를 하려구요?
애초에 김경만님의 취지는 처음부터 큰돈들여 땅사고 집지었다가 여러 이유로 시골살이 청산하면 금전적손실이 엄청나니 한 1~2년 정도 임대로 싸게 시골살이 해보면서 계속 할수 있겠다 싶으면 그때가서 내 집 구하라는 겁니다.
김경만님도 본인의 영상에서 잠깐 살다 떠날 남의 집에 얼마나 큰 돈을 들일거냐고 하셨습니다. 최소한의 수리만 하고 본인이 시골살이를 할수 있는지 적응해보라는 취지입니다.
정말 좋은일 하시네요
혹시 전 한테도 소개 해 주시면 안될까요 ?
저는 외국에서 살고 있는데 연세가 많은 부모님를 모시기 위해 외국 생활을 정리 하고 들어 가고자 합니다
시골 풍경과 주위에 동내 분 들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귀촌하면 어려운것 중에 하나가 동네 갑질입니다 정도껏 해야지..
시골인심 옛날같지 않아요
좋은곳도 있지만 갑질하는곳이 더 많은게 지금 현실입니다 얼마나 오래 살라꼬..
조은 분이죠
젊고 착하고 저런분이 계셔서 동네가 환해지
좋은일. 많이해주시는
경만씨?
김경만씨가 조은일 만이 하시네요 수고 하셧어요 . 저도 집이 문경입니다 .
남에집은고처서살만하면.집주인마음이변해요~
강원도나 경기도 오지에도 이런 마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귀촌~하고 싶어요~ㅎ
마른땅에 풀도 안 자랄 인심많음.
서울 시골 똑같아요
그러게요 ....있음 좋을것갔네요
몇년뒤에 귀촌할생각인데 경만씨동네로 가야겠어요 동네 분위기 너무 화기애애하고 좋네요 요즘은 귀농도 텃새부리는데가 많다던데 저 동네는 꼭 가고싶네요
시골텃세는 거기서 태어나 다시 온 사람한테도 한다던데 ㅋㅋ 보통 귀농 귀촌 생각하는 사람은 한적하고 유유자적한 여유로운 삶에 대한 로망으로 가는거 아님?
근데 알면 알수록 도시보다 사람에 더 치이는듯, 시골은 얼굴 아는 사람한테 도시는 얼굴 모르는 사람한테 ㅋㅋ
개인 위생에 신경 쓰시면서 촬영 해주세요. 영상의 취지는 너무 좋습니다. 다만 사기꾼들이 이영상으로 또다른 사기 전략을 꾸미지않을까 걱정이 조금듭니다. 매사에 술술 풀리고 달콤함은 함정임을 항상 의심해야 사기 당하지 않습니다.
어르신들 돌아가시고 폐가 수준인 빈집이 넘쳐나는데 예천군 은풍면 귀촌 하면 좋겠다 나이들면 공원에 모여 노는것 보다 정이 넘치고 살고싶은 마을 1순위
참 좋은일 많이 하십니다.
귀농.귀촌인들이 가려운곳을 해결해 주시고 또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 주시니 얼마나 좋은일인지...
칭찬 합니다~~
수리해서 살아도 문제네요~ 몇천만 나올텐데~ 나중에 건물주인이 귀촌한다고 나가라고 하면 수리비 안줄것같은데~
(9:06) 20대 후반 남자인데...
나도 그 의견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도시가면 쓰레기 천지고 길거리에 담배피는 사람들도 은근있고
잘못하면 이상한 사람들에게 까이고 그러니까....
농촌에서 이렇게 주택 마련하고 하니 얼마나 좋을까요?
지방에 있는 시골 빈집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ㅠ
차로 도시까지 가시 귀찮으면 인터넷쇼핑으로 구매하고
단, 적당하게..
좋은 취지는 맞는데 기본적으로 폐가수준의 집은 차라리 집주인이 기본적으로 사람이 살수있도록 고쳐놓고 저렴한 비용의 임대를 주고 관리하면서 살수 있도록 해야지, 임대인보고 수리를 해서 살라고 하는건 정말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마을사람들과 잘지내고 싶은건 기본적으로 마찬가지 마음인데 개인 SNS에 집소개하실때보니 마을사람들에게 심사받으라는 느낌을 받아서 귀촌의 두려움을 가지고 망설이는 사람에게는 더 큰 장벽과 부담이 생기는 느낌이었어요! 귀촌하는 사람들도 열심히 살아보려고 가는 거니까요!
마니TV^^ 좋은일많이하시던대 앞으로도기대할께요.
사람사는맛 나겠네요
천국이 따로있나요 저곳이
지상낙원이네요 부럽다^^^
나라 소유 주택도 살지 못하는데..
개인소유 주택은 더 심하죠
이런 마을이면 귀촌 해서 살고 싶으네요
대화안돼는 동네주민이 자주찾아오는게
제일 힘들다던데..
김경민씨좋은일하시네요덩 ㄴ날씨건가잘챙기시고시골발전기원함니다부산에서할머니가😂
빈집으로 방치시 세금을 왕창뜯는 법이만들어져야함 대부분 사람들 쓰지도않는 고향집 관리도안하고 팔아봤자 얼마안되고 혹여 개발이라도 될까 쥐고선 안내놓는 경우많던데 일본처럼 빈집세를 좀많이걷는게 좋아보임
현명하시네요.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도시 사람들은 시골에서의 힐링라이프를 로망으로 삼으며 살지만 용기를 못내게 하는 요소중 하나가 텃세이지요.
집고치는데 비용,만만치않아요
집고쳐주고 세를 조금내는게 낫습니다
김경만씨 좋은일 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복받을 일 만 하시네요~~함께 사는 시골생활.
제발 방송만 보고 귀농 귀촌 하지 마시길
다행이 내 마음에 맞는 마을사람들과
오손도손 사이좋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마는
직접 부딛치는 현실은 전혀 다를것이다
시골텃세 결코 만만치 않다
내돈내고 내집을 산다 해도
시골 텃세는 전혀 다른세계다
방송을 너무 믿지마소.ㅋ
정이넘치네요 모르는곳에 살면 텃세한다는데 정말살고싶네요 귀촌에 관심많은데
귀촌 비보다 마을에내는 돈과 인심이 무서워서 어찌 귀촌을허리오
요즘 시골은 동네주민들과 발전기금인가 뭔가로 마찰을 빚고 텃세때문에 못 견디고 돌아온다고 들었습니다.
시골이 죽어가는건 인구 문제도 있지만 타지사람들을 쫓아내는 환경부터 개선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동네마다 달라요. 맨날 언론과 유튜브채널에서 그런 사례만 보여주니 모든 시골이 그런 거처럼 보여주는데 서로 화합해서 잘 사는데도 많고 오히려 외지인들에게 동네주민들이 피해보고 시달리는 시골도 있습니다.
시골 동네중 귀촌하기 최악이라는 집성촌도 집성촌인지 모르고 귀촌했지만 몇년째 별 문제없이 잘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장 저 김경만님의 유튜브 채널 영상 보면 좋은 마음으로 아주 싸게 빈집임대 해줬더니 외지인세입자가 사고치고 잠적해서 집주인들이 큰 피해를 입은 사례도 여럿 있습니다. 그 집주인분들이 그냥 폐가가 되더라도 다시는 임대 안준다고 치를 떨 정도로요.
오잉! 예천이군요. 출세했어요. TV에도 진출하고~축하드립니다 ^^
ㅎ 고맙습니다 ~~^^
마을 사람들이 홍보 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인듯
맞아요.
어차피 도시에서 하릴 없어 공원에서 장기.바둑 두고 소일 하시는 것 보다 시골에서 소일거리 있고 공기좋고 몸 움직일수 있는 건강있고 지상 낙원이십이다.
축하합니다.
저마을 어디예요?
가고시퍼요.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시골생활 하고싶은데...이마을 한번 가봐야겠어요~~😊
내돈 주고 집사는건 어렵나봐요, 주민분들 수틀리면 쫒아 내는거 아닌지 모르것내,,,아는 사람 3억 들고 귀촌해섰다가 10년만에 빚만 3억 만들고 다시 서울왔는데....
왠지 떡밥같음..빈집줄테니 새집달라~~
마을에저런 오지랖사람잇을까봐 못가것음
아프면 근처에 병원약국마트 있는데가 천국이다
그냥 임대하는거죠? 근데 집값은 왜? 땅도 같이 팔아야 맞는거 아닌가요?😢
예천에 아버지 고향이고 , 땅도 있는데. 갈 엄두를 못내고 있는차에 이 영상을 보니 한번 가 봐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시골가지마세요. ㅠㅡㅠ 땅을치고 후회합니다.
저렇게 소개를 한다고 가는 거 추천 안 함. 촌에 사는 이들의 인심이 좋다고 할 수 도 없고, 대다수의 경우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있으면 거기와 충돌할 가능성 99.999%임.
안 가는거 추천.
폐가 고쳐 쓰느니 모듈러 하우스나 이동식 주택 들고 가서 살다가 뭔가 안맞으면 다시 들고 나오는게 차라리 나을 것 같음.
이런분이 계시면 시골마을 부적 거리겠네요 부럽습니다
여자만 아니면가고싶다 ㅠㅠ
좋습니다 😊
저는수십년동안시골가서살고싶은사람인데 갈수있는 방법을몰라서 매일자연프로나 시골소식나오는방송을많이보는데 시골가서살길을몰라 나이만먹고여전히 꿈속에서살고있읍니다
와.부럽네요
너무좋은분이시네요
저는울산인데요각ㆍ싶어지네요
경만님 마을에 가보고 싶은 되요 마을 주소 부탁해
집을 사서 살던 임대로 살던 무료로 살던 인생사 천년 만년 사는 것 아니다 잠시 빌려 사용하다 가는 것 인데
인간들이
내 것 이라는 욕심의 울타리에 모든걸 가두어 버리니 이기심이 발생하는 것이다
아아 들어가서 사람 살만하게 고쳐 놓으니 나가라고 집세올리고 지역 밠전기금 , 부흥 뭐 기금 어쩌구하면서 돈 뜯어가고 쉬러 내려갔는데 동네 노인내들 몰려와서 자기집 전구 갈아달라 뭐해달라 매일 문두드리고, 난 무슨 기금 어쩌구 하면서 다 뜯어가고 내가 도와주면 찐 옥수수 던저주고,,,,,,캬!!! 이런게 욕심의 울타리라는거죠?
저런 시끌벅쩍은 실코..
조용한 삶을 살고 싶네요
해설하시는이가 이금희씨 맞아?
참브드러운 목소리 잠질때
딱 듣기좋은 목소리
시골 대부분 외지인에게 텃세 심해요. 진짜 말도못하게 심해서 그냥 마을과 떨어진곳에서 사는게 맘편합니다. 서울인심보다 더러운곳이 시골이예요.
그리고 싹뜯어고치고 살만해지면 연장안해주고 나가라고해요. 맛집이 건물주한테 넘어가는거랑 똑같음.
귀촌하려면 헌집이라도 꼭 자기가 사서 고쳐서 살던지하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