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 VS 콘도그🌭 한국인은 왜 콘도그에 빠졌을까🥄ㅣ돈슐랭 / 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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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2. 09. 2024
  • 감자에 설탕까지 이걸 어떻게 참아요..
    K핫도그 족보
    #핫도그 #콘도그 #명랑핫도그

Komentáře • 303

  • @-rk800-
    @-rk800- Před 6 měsíci +126

    명랑 나오기 전 포장마차에서 팔던 핫도그는 진짜 느끼한 튀김반죽만 두툼해가지고 처음엔 맛있어도 먹다보면 물리는 맛이었는데 명랑이 진짜 핫도그 잘 내놓은 것 같아요

    • @vany3699
      @vany3699 Před 5 měsíci +6

      그건 그쪽이 맛없는데만 간가지유

    • @HHHHHHHHHHHHHHHH1
      @HHHHHHHHHHHHHHHH1 Před 3 měsíci +1

      ​@@vany3699명랑이 비교도 안되게 맛있음 ^

  • @chang-kibaik7176
    @chang-kibaik7176 Před 6 měsíci +243

    70년대 어릴때 먹던 핫도그의 소세지 크기는 정말 작았지요.
    진짜 소세지 크기를 가리고 보완하려고 만들었다는게 사실인듯하네요.

    • @otdk
      @otdk Před 6 měsíci +22

      똘이장군 크기만한 쏘세지를 반으로 잘라서 나무젓가락에 끼워서 초벌로 밀가루뭍혀서 튀긴후에 식혔다가 밀가루 한번더 뭍힌후에 빵가루 돌려 바른후 튀겼음…그 작은 쏘세지로 크게 만들려면 밀가루 한번 발라서 튀겨서는 택도 없었음

    • @cyruslab2005
      @cyruslab2005 Před 6 měsíci +13

      빵만 다 뜯어 먹고 그 작은 소세지만 남겨서 깨작 깨작 아껴 먹던 기억이..

    • @user-kl7ko8um1o
      @user-kl7ko8um1o Před 6 měsíci +8

      밀가루가 반이고 돼지고기가 아니라 어육 혹은 닭고기가 들어갔다고 말들하는 핑크색 소시지가
      새끼손가락 정도만 들어있었던거 같습니다.
      밀가루를 잔뜩 묻혀서 빵을 부풀려야했기에..
      반죽에 초벌로 튀긴 후, 다시한번 밀가루를 묻혀 튀겨서 엄청 통통한 핫도그를 만들어서 팔았죠.

    • @mk-ym7du
      @mk-ym7du Před 6 měsíci +9

      빵 한겹 먹으면 빵이 한겹더 있었고 한번 더 뜯어먹으면 김밥햄같은 딱딱한 소세지 옛생각나네요.,

    • @lion5150
      @lion5150 Před 6 měsíci +2

      ㅋㅋㅋ 그땐 빨간 소시지에 튀기면 마이크같이 생겼었죠. 케찹 많이 부탁하면 눈치주고

  • @랫서팬더-c1i
    @랫서팬더-c1i Před 6 měsíci +61

    일사에프 보다보면 다시 한번 깨닫는게 무한도전은 진짜 없는게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ORON_VIS
    @PORON_VIS Před 6 měsíci +163

    빵, 고기, 소스 이 조합이 진짜 치트키인거같네요 ㅋㅋ 거기에 튀김까지 추가되면 뭐...

    • @user-rp3ln4fr3f
      @user-rp3ln4fr3f Před 6 měsíci +7

      우린 그걸 햄버거세트라고 부르기로 했죠...

    • @soso-ii5ns
      @soso-ii5ns Před 6 měsíci +4

      케여내즈뿌린 양배추추가

    • @jjhj2234
      @jjhj2234 Před 6 měsíci +5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

  • @greatmeerkat
    @greatmeerkat Před 6 měsíci +104

    2:57 학창 시절에 매점에서 팔던 햄버거 인기가 교내에선 최고였는데, 싼가격+패티에선 가끔씩 씹히는 뼈같은 알갱이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선 닭머리를 갈아서 만든 패티 쓴 거 같다는 의심을 하곤 했었죠.

    • @e1wook72
      @e1wook72 Před 6 měsíci +10

      그거 진짜 수컷병아리 갈아서 만드는거 맞아요

    • @sauna8800
      @sauna8800 Před 6 měsíci +15

      닭머리는 아니고 잡육이라고해서 머리 발 제외 부위상관없이 갈아넣은건맞죠

    • @greatmeerkat
      @greatmeerkat Před 6 měsíci +4

      @@e1wook72 언빌리버블!!!

    • @greatmeerkat
      @greatmeerkat Před 6 měsíci

      @@sauna8800 @,.@;;;;;;;;;;;;;

    • @드키무티
      @드키무티 Před 6 měsíci +3

      기계발골육 ㄷㄷㄷㄷ런천미트나 싸구려 프레스햄도 이런 뼈 씹히는 느낌이 나죠.

  • @jung7041
    @jung7041 Před 6 měsíci +14

    개인적으로 미국식 핫도그보단 한국식 콘도그가 더 맛있고 먹기도 편해서 좋아요. 내용대로 미국식 콘도그를 먹을거면 가격 생각안하면 햄버거가 더 맛있고 알차죠. 아니면 아예 한국식으로 유명한 사라다빵이 식감이 아삭아삭한 양배추덕에 더 맛있고요.

    • @ladeda3093
      @ladeda3093 Před 6 měsíci +3

      콘도그랑 고구마 피자 이해불가
      핫도그랑 파인애플피자가 맛있드라 ㅋㅋ

    • @leeyong7546
      @leeyong7546 Před 3 měsíci

      양파들어간 미국식 핫도그만의 낭만이 있음 ,, 행사있을때 마다 fundraising 한다고 와서 지글지글 굽고있으면 먹고싶어짐

    • @leeyong7546
      @leeyong7546 Před 3 měsíci

      제대로된 아메리칸 핫도그먹어 보면 콘도그 명함도 못내밉니다 한국은 좋은 소시지도 없고 단가가 쎄서 수지타산이 안맞겟지만요

  • @user-kk9kh1ib8w
    @user-kk9kh1ib8w Před 6 měsíci +91

    사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먹던건 콘도그인데 미국에서 수입한 반죽 가루 포장지에 핫도그용이라고 써있어서 콘도그를 핫도그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 @user-kk9kh1ib8w
      @user-kk9kh1ib8w Před 6 měsíci +3

      @@user-yq5hg8ft9l 미국에서 지원 받은 밀가루 포장지에 핫도그용이라고 써있었데요.

    • @티마르포포카
      @티마르포포카 Před 6 měsíci +4

      그것도 가능성이 있겠지요. 맨 처음에 미국에서 지원 올때는, 미국에서 뭐라고 불리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을겁니다. 정보 알려고 가기도 힘든때이기도 하고요.
      문젠 이걸 바꾸려고 해도 다들 '콘도그'는 뭔지 모르고, '핫도그' 라고만 알고 있어서 이름을 바꾸기는건 둘째치고, 인식을 바꾸는게 쉽지 않으니 그냥 핫도그라고 불렀겠지요.

  • @user-kw7gm2lv1j
    @user-kw7gm2lv1j Před 6 měsíci +14

    작은분홍소세지가 들어있던 핫도그가 제 기억속의 첫 핫도그입니다.
    햄은 향이 너무 강해 처음엔 잘 먹지 못했어요.
    한동안 어렸을때 먹었던 분홍소세지핫도그가 그리웠더랬죠

  • @kndol
    @kndol Před 6 měsíci +11

    초등학교 때 하교 시간에 학교 근처에서 줄줄이 팔던 핫도그 노점상들이 진짜 맛있었는데... 이젠 핫도그도 비싼 음식이 되어버려서 슬퍼요.

    • @wuf8i2bndoqkqnd
      @wuf8i2bndoqkqnd Před 6 měsíci

      하교 길에 거의 매일 사먹었던 핫도그 .
      200원으로 배부른 간식.

  • @ZoKaSem
    @ZoKaSem Před 6 měsíci +46

    우리지역에서는 감자핫도그를 만득이핫도그라고 불렀음. (98~00년 사이쯤) 학교졸업하고 학교근처 분식점에 안가다보니 기억에서 잊고지내다가 명랑에서 먹어봤는데 개맛있음. 그시절엔 안에 들은 소세지도 별로고 치즈는 당연히 없었는데..일반핫도그는 친구가 베어물때 소세지가 기준이였는데 만득이핫도그는 겉에붙은 감자가 기준이였음.

    • @jmlimm
      @jmlimm Před 6 měsíci +7

      오 우리동네도 만득이라고 했었네요 설탕묻힌건 돌돌이라 하고

    • @오지환-p2v
      @오지환-p2v Před 6 měsíci +2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같은 사투리를 쓰는거 보니 같은 동네에 사시네요 ^ ^

    • @jkkang157
      @jkkang157 Před 6 měsíci +3

      홍대 근처에서는 도깨비방망이요..ㅋㅋㅋ

    • @kimhelena6305
      @kimhelena6305 Před 6 měsíci +1

      ㅋㅋㅋㅋ오맞아ㅋㅋㅋㅋ
      90년대에 서울에서도 만득이라고 불렀음ㅋㅋㅋㅋㅋㅋ

    • @saryanglee3752
      @saryanglee3752 Před 6 měsíci

      만득이 핫도그 진짜 오랫만에 들어보네.

  • @돌냥이-b9w
    @돌냥이-b9w Před 6 měsíci +51

    하....퇴근길에 괜히봤어....다이어트 존망....

    • @라봉-z5u
      @라봉-z5u Před 6 měsíci +4

      존망2

    • @돌냥이-b9w
      @돌냥이-b9w Před 6 měsíci +5

      핫도그 존나먹고 싶어요 ㅠㅠ

    • @감귤-d4c
      @감귤-d4c Před 6 měsíci +1

      다이어트 하는데 이런걸 보면 안되지ㅋㅋ

    • @안녕하시오잘가시오
      @안녕하시오잘가시오 Před 6 měsíci +5

      ㅋㅋㅋㄱㅋ 다이어트 하지말고 걍 먹고 싶은거 먹고 운동 빡세게 하셈 운동만 제대로 하면 먹고 싶은거 먹어도 살 빠짐

    • @돌냥이-b9w
      @돌냥이-b9w Před 6 měsíci +2

      @@안녕하시오잘가시오 그랬더니 건강한 돼지가 되어서요

  • @nandoN95
    @nandoN95 Před 6 měsíci +64

    스테프 핫도스 덴마크 브랜드인거 처음알았네.........

  • @SeoEunTan
    @SeoEunTan Před 6 měsíci +10

    핫도그에 밀려 외면받은 콘도그가 점찍고 돌아왔군요.

  • @lastsailor
    @lastsailor Před 6 měsíci +6

    음식문화는 더더욱 가열차게 융화되어야 합니다. 경배하라 핫도그님!!

  • @0131kusanagi
    @0131kusanagi Před 6 měsíci +14

    97년 당시 유딩 이었던 제가 핫도그를 처음 먹어본게 교대역에 있었던 웬디스 버거의 칠리 핫도그 였었는데 그 당시 한창 즐겨보던 만화 바람돌이 소닉에서 나오던 핫도그가 실존 하다는거에 충격 받았고, 맛에 또 한번 충격 받았던 어린날의 추억이 떠오르고 그 시절, 그 맛이 참 그리운 날이네요 ㅜㅜ

  • @K-Hotdog_in_MLB
    @K-Hotdog_in_MLB Před měsícem +3

    한국식 핫도그&콘도그의 전통을 미국 현지에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워싱턴 내셔널스, 워싱턴 커맨더스(풋볼), 볼티모어 오리올스 3개 경기장에서 코리안핫도그 장사하고 있어요!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가장 인기가 많은것은 감자핫도그 입니다!
    K핫도그 화이팅!!! 😃😃😍

  • @user-abcde27
    @user-abcde27 Před 6 měsíci +5

    핫도그는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마는 정도였는데
    명랑핫도그가 생기면서 신세계를 맛봤어요. 푸석하고 기름진 핫도그가 아닌 쫄깃하고 다양한 속이 들어간 핫도그..
    튀긴소시지빵은 맛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인데 해외에서도 명랑 잘됐으면 좋겟네요

  • @thelezard3378
    @thelezard3378 Před 6 měsíci +9

    여기 텍사스에 명랑핫도그의 짝퉁이 있는데..
    한국인들이 아닌 미국애들이 줄을 엄청 서서 먹어요.
    인기 대 폭발

    • @leeyong7546
      @leeyong7546 Před 3 měsíci

      뉴질랜드도 있어요.. 근데 처음엔 가격이 괜찮았는데 지금은 거의 저렴한 식사한끼 가격이라 안사먹게 되요...

  • @kimseongil--7449
    @kimseongil--7449 Před 6 měsíci +5

    이거 보니깐 갑자기 핫도그가 땡기네요.ㅎㅎ 개인적으로 역시 치즈핫도그가 마음에 듭니다. 쭉 늘어나는 치즈와 함께 소세지의 마무리로 하모니가 끝내줍니다.^^

  • @sungcomo
    @sungcomo Před 6 měsíci +28

    넘 재밌어요

  • @user-rd3df1tq2k
    @user-rd3df1tq2k Před 6 měsíci +4

    핫도그야 다 맛있지만 어릴떄 먹은 설탕 케찹 머스타드 듬뿍뿌린 두툼한 500원짜리 핫도그 맛은 아직도 잊지못한다...

  • @bangdoll4500
    @bangdoll4500 Před 6 měsíci +2

    감자 도깨비 핫도그를 본 미국인의 댓글 : 이것은 미국인으로써 수치스러운 일이다. 건강에 안좋아 보이는 지극히 미국적인 이 길거리 콘도그가 미국이 아닌 한국의 것이라는게 안타까운 일이다.

  • @민정-n1e
    @민정-n1e Před 6 měsíci +1

    1) 미국식 소시지를 구하기 힘들음
    2) 작은 소시지에 반죽을 묻혀 크기를 키움
    3) 한국인에게는 이러한 콘도그가 익숙해지다보니 미국식 핫도그를 먹느니 햄버거를 찾게 됨
    4) 부산 1호점에서부터 매장 늘리기, ppl 등으로 성장

  • @imbadger939
    @imbadger939 Před 4 měsíci +1

    원래 핫도그 안좋아했는데 명랑 이후로 생각이 바꼈어요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 @lLofi_boyl
    @lLofi_boyl Před 6 měsíci +2

    이래서 음식이라는게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음식의 유래와 원조를 알고 전통을 지켜나가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반대로 그 음식의 다양한 바레이션과 지역에 맞춰 커스터마이즈(?) 되는 것을 동시에 허용한다면 정말 상상도 못할 새롭고 맛있는 메뉴들이 탄생하게 되죠. 누가 원조다, 어디가 정통이다, 이 음식은 꼭 이렇게 해먹어야 한다 라는 고정관념 보다는 조금만 더 큰 아량으로 그러게 이렇게도 해볼 수 있겠네 신기하다 라는 오픈마인드로 음식문화를 바라보게 된다면 앞으로 정말 그 어떠한 음식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한 의미에서 탕수육 찍먹 부먹, 피자에 파인애플 등도 그냥 다양화의 일부로 받아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

  • @Yoon-vw2wh
    @Yoon-vw2wh Před 2 měsíci +1

    이거진짜궁금한이야기였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 @akiranma
    @akiranma Před 6 měsíci +1

    콘도그 는 통통한게 좋았는데 어느 순간 안보이게 되서 아쉽네요. 울동네에선 반죽을 두겹으로 입혀서 튀겨내는 콘도그집이 있었는데 그곳 마저도 없어져서.. 요즘은 슬림한 핫도그 만..

  • @spzle
    @spzle Před 6 měsíci +3

    k푸드가 전세계에 진출해서 너무 뿌듯하네여 한국인인게 자랑스럽습니다 내사랑 대한민국 🇰🇷♥️

  • @songr5136
    @songr5136 Před 2 měsíci +1

    명랑핫도그 쫀맛.. 한창 유행할땐 꽤 자주 먹다가 최근엔 지점이 많이 줄어서 집근처에 없어서 못먹고.. 식단관리중이라 못먹고 ㅠㅠ 명랑핫도그 몇개만 와구와구 먹고싶다

  • @eddy1700
    @eddy1700 Před 6 měsíci +7

    냉동 크리스피핫도그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눅눅하고 기름에 튀기면 가루때문에 지저분해져서 집에서는 안 해먹었는데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니 아 완전 맛있음... 치폴레소스같은거 얹혀먹으면 진짜 환상의 맛

  • @디듀-b5k
    @디듀-b5k Před 6 měsíci +1

    핫도그 세 개 주세요~
    = please hotdog world.

  • @easycafe6963
    @easycafe6963 Před 6 měsíci +9

    스테프 핫도그 다니면서 여름에는 워터파크 겨울에는 스키장 참 많이 갔쥐

  • @Sakarin_candy
    @Sakarin_candy Před 6 měsíci +1

    0:50 카테고리가 분식이라서
    저는 “김밥”이구요. 라는줄..

  • @Valerian-1000
    @Valerian-1000 Před 13 dny +1

    그냥 빵이랑 튀긴 빵은 수준이 다르지 ㅋㅋㅋㅋ

  • @lion5150
    @lion5150 Před 6 měsíci +1

    맛없지만 옛날 핫도그가 먹고싶어요. 어육소시지에 공처럼 부푼 반죽. ㅠㅠ

  • @user-of6lw1nt3e
    @user-of6lw1nt3e Před 6 měsíci +4

    1:52 아 이래서 일본애들이 비엔나를 우인나 라고 불렀구나 신기하게 파생됐네

  • @kkboff
    @kkboff Před 6 měsíci +3

    핫도그이름의 유래는 즉 우리나라에서 닭꼬치를 '불비둘기' 라고 부르는거라우비슷하네 ㅋ

  • @pigorcdarkness6852
    @pigorcdarkness6852 Před 6 měsíci +2

    옛날에는 분식집 핫도그 좋아했고, 집에선 전자렌지에 돌려먹은 핫도그 먹었습니다. 옛날에는 빵이 두껴웠는데.. 어느순간 부터 빵이 얇아짐...

  • @supercar6400
    @supercar6400 Před 6 měsíci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상에는 언급되지 않았는데 스테프 핫도그 들어오기 전 90년대 초 한국에 편의점이 처음 생겼을 당시 매장에서 미국식 핫도그를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아마 세븐일레븐이었던 것 같은데 셀프로 빵에다 소시지와 피클 끼워넣고 소스 뿌려서 먹을 수 있었죠.

  • @AkAk-ui2ou
    @AkAk-ui2ou Před 6 měsíci

    아니… 어떻게 숨도 안쉬고 말을하시죠? ㅋ🤣👍🏻

  • @user-dq8mz1pf6g
    @user-dq8mz1pf6g Před 6 měsíci +1

    와중에 무한도전 장면들이 엄청 나오네요.
    역시 무카식 레코드...

  • @user-kp4sr2sg6s
    @user-kp4sr2sg6s Před 6 měsíci

    1978-79 이 즈음에 명동 신세계본점 지하푸드점에서 콘도그를 팔았죠. 이땐 포장마차에서 명동 등 시내의 여러 스트릿 포장마차에서 판 기억이 없습니다. 겨울철 빙판 스케이트장이나 여름철 해수욕장이나 풀장 정도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음식이었거든요. 그래서 1-2주마다 주말에 한번 부모님이 명동 신세계본점 지하 푸드점에서 파는 핫도그 먹으러 데리고 가 주실 땐 엄청 기대기대하며 갔었습니다. 그게 벌써 50년이 다 되어가네요 ㅎㅎ 신세계에서 팔던 핫도그와 나중에 1980년대가 되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파는 핫도그 안에 들어있던 소세지 크기가 달라서(종류는 같은 어묵소세지었지만요) 신세계 핫도그가 소세지 커서 좋았다는 생각을 하고 그랬었습니다.

  • @normal77079
    @normal77079 Před 6 měsíci +6

    미국식 핫도그를 맛있게 하려면 햄과 빵이 무조건 맛있어야함. 그런데 한국은 어디 남부햄 같은 저가 소세지에 빵은 퍽퍽하기 그지없는 저가빵을 많이 사용함. 그러니 맛있을 수 있나. 소스를 아무리 때려넣어도 빵은 퍽퍽하고 소세지는 전분과 밀가루가 많이 들어사 스폰지 씹는 느낌이면 먹기 어려움.

    • @leeyong7546
      @leeyong7546 Před 3 měsíci

      돈육 함량 높은 프랑크푸르트 소세지랑 캬라멜라이즈드 어니언 토핑한 핫도그 먹으면 콘도그가 낫다고 절대 말할수가 없음. 한국에는 좋은 소시지 구하기 힘듬.

  • @stupidsimple-w4l
    @stupidsimple-w4l Před 6 měsíci +2

    저녁 먹으러 분식집 가려 했는데, 메뉴 바꿔 핫도그 먹을거임

  • @zzoda1213
    @zzoda1213 Před 6 měsíci +2

    나 국딩때까지만 해도 핫도그안에 분홍소세지 들어있었는데 ㅎㅎ

  • @Ryan_Kim_
    @Ryan_Kim_ Před 6 měsíci +1

    5:32 나 국민학교때 "핫도그"는 200원 정도 했던걸로 아는데 "분홍 소세지"끼워서 팔았다. 설탕과 케쳡 발라서 먹었고.
    국민학교 4학년 이후 즘엔 500원 가까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때 부턴 햄이 핫도그에 들어가기 시작했을 것으로 추정 됨.
    1984년 즈음, 햄이 밥 반찬으로 등장하던 시점에, 햄으로 핫도그를 만들기 시작..1993년대 초반에는 핫도그의 전성기가 왔었음. "감자 핫도그" 형태로 핫도그 빵 부분에 추가 재료가 덧 붙여지기 시작하고, 명랑 핫도그 나오면서 더 더 더 다양해짐.

  • @davidchang4559
    @davidchang4559 Před 6 měsíci +2

    So informative!!

  • @wcydoe
    @wcydoe Před 6 měsíci +2

    오늘 오랜만에 코스트코 간김에 핫도그하나 먹었는데 ㅋㅋㅋ 대한민국에선 코스트코 핫도그 이길 핫도그가 없을듯.

  • @파란하늘-c9r
    @파란하늘-c9r Před 6 měsíci +1

    예전 명동의 웬디스에서 사 먹던 핫도그~ 참 맛있었었지

  • @kingkor19
    @kingkor19 Před 6 měsíci +3

    너무 싸면 의심하는게 맞다....ㅋㅋㅋㅋ

  • @lure_mania
    @lure_mania Před 6 měsíci

    생각해보면 요즘 명랑이랑은 다르게 어릴 때 먹던 포장마차 핫도그는 소시지가 작고 빵 비중이 아주 높았죠. ㅋㅋ 아주 어릴땐 아파트 장날에나 먹을 수 있었고 초딩땐 학교 앞 분식집에서 자주 먹었었는데

  • @madarada4793
    @madarada4793 Před 6 měsíci +1

    미국식 핫도그가 비주류인건 지금도 비싸서입니다. 하나에 4~6000원 하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핫도그나 콘도그나 식사대용이 아니라 간식정도로밖에 안 봅니다.
    그냥 간식으로 싼 콘도그 먹지, 한끼 식사대용으로 미국식 핫도그를 먹진 않죠.

  • @stripe2015
    @stripe2015 Před 6 měsíci +1

    뉴욕식 핫도그 판매점이 너무 적어서 아쉬워요😢

  • @user-mw2gk5ly1p
    @user-mw2gk5ly1p Před 6 měsíci

    여기 런던 소호에 명랑핫도그 파는데 진짜.. 지나갈때마다 줄이 장난아닙니다. 그래도 테잌어웨이 매장이라 회전율은 빠른편인데 한국식 핫도그가 진짜 인기가 많더라구요

  • @duckuntailcoon
    @duckuntailcoon Před 6 měsíci

    전 핫도그가 더 좋은데 파는곳이 많이 없더라구요..😢뉴욕핫도그 정말 좋아했는데 왜 없어진거야…ㅜ

  • @jinjin4757
    @jinjin4757 Před 6 měsíci

    예전엔주말에 명랑포장해왔었는데 안간지한참됬네.. 영상보니 먹고싶어진다

  • @user-JxxUppler
    @user-JxxUppler Před 6 měsíci +1

    감자핫도그인 "만득이"가 최고지 ~👍

  • @apple2907
    @apple2907 Před 6 měsíci +3

    개 생식기..같다는걸 왜 말 못하는가!!!

  • @lavensong2131
    @lavensong2131 Před 2 měsíci

    경성꽈배기에서 파는 핫도그 ...진짜 존맛

  • @Patrick-vo7fv
    @Patrick-vo7fv Před 6 měsíci

    잘봤습니다 근데 독일에서 유래되었음을 설명하며 Wiener를 위너라 한 건 좀 그렇네요 자우어크라우트는 사워크라우트라고 하지 않잖아요...

  • @심쿵두루
    @심쿵두루 Před 6 měsíci +1

    명랑 미국 진출 했어요??대박
    하....저 설탕 케찹 범벅 핫도그 너무 사랑함❤ 그냥 옛날 오리지날이 진리임

  • @설듀뷰
    @설듀뷰 Před 6 měsíci +2

    츄팝츄스 해 주세요!

  • @changyeonjo1121
    @changyeonjo1121 Před 6 měsíci

    와이프가 인도네시아 시골 깡촌 출신인데 그 깡촌에도 한국식 핫도그 파는 가게가 5년전부터 영업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 @zahap951
    @zahap951 Před 6 měsíci +1

    어릴때 먹은 80년대 k핫도그는 소세지가 진짜 빈약했었음 오랜만에 먹어본 인스턴트핫도그나 명랑핫도그도 소세지 자체는 고급진게 아닌데다 찐 소세지라서 입맛에 안맞다. 미국식 핫도그나 커다란 소세지 구이가 취향임

  • @TheKakyuo
    @TheKakyuo Před 6 měsíci

    미국 살때 한인 교회 점심시간에 나눠주던 핫도그나 생각 나네요 빵에 소세지에 다진 피클 많이 양파 많이 넣고 스윗 머스타드 소서 팍팍 ~~!

  • @nkotb24
    @nkotb24 Před 6 měsíci +1

    콘덕이 인기를 끈 이유는 먹기편하고 소세지가 작아서 원가를 낮출수있어서다.

  • @JSrain3221
    @JSrain3221 Před 6 měsíci

    알바가 동의없이 몰래 계산시킨것도 아니고 [ 실수한걸 구매해줄수 있느냐 -싫다 -알겠다]로 얘기가 끝난건데 이게 이리 크게 문제될거 있나 싶다...

  • @드키무티
    @드키무티 Před 6 měsíci +3

    미국식 핫도그가 진리인 게 빵과 고기를 가장 자연스럽고 손쉽게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방식이거든요. 콘도그는 가느다란 소세지에 반죽을 두텁게 묻혀서 튀기는 거니까 눈속임이 가능하죠. 질소과자도 열받지만 이런 것도 열받아요. 먹는 걸로 장난질하는 게 한국은 너무 심해요. 그나마 저 스테프 핫도그가 나왔을 때 정말 신선하고 좋았죠. 지금은 안 간 지 오래 돼서 맛이 어떤 지 기억도 안 나네요. 스테프 핫도그 제외하면 그나마 코스트코 핫도그가 기억에 남네요. 여기 거는 기억에 많이 남았던 게 소세지가 보통 소세지보다 더 굵은데 맛은 유독 짜고 색은 새빨간데다가 향이 굉장히 특이했어요. 코스트코 고기에서만 맡을 수 있는 특유한 향이었는데 양념 성분이 뭔지는 모르겠더군요. 개성있지만 한편으로 어떨 때는 냄새가 좀 역하기도 한 너무 인공적인 향이었죠.

  • @user-dm8yv6nu4k
    @user-dm8yv6nu4k Před 6 měsíci +1

    초창기 핫도그는 모르지만 제가 어렸을때의 핫도그는 빵만 있었고 설탕만 둘러 주었죠
    소세지 느낌을 내려고 했는지 이유는 모르지만 작게 한번 튀기고 반죽을 한번더 발라서 두번 튀기는거랑 한번에 튀기는거
    이렇게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 @user-dg1nt1jo9o
    @user-dg1nt1jo9o Před 6 měsíci

    오늘따라 해버지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 @goldenotter6069
    @goldenotter6069 Před 6 měsíci

    김바비 박사님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잘못 알아 들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김밥이구요" ㅋㅋㅋㅋㅋㅋㅋ

  • @moonchold
    @moonchold Před 6 měsíci

    핫도그 뿐만 아니라 미국음식이라 부를 수 있는 음식들이 "지역에 따라 변한다"는 점을 공통된 정체성으로 가지고 있는 것 같음 햄버거도 그렇고

  • @user-zr1uz5fv6e
    @user-zr1uz5fv6e Před 6 měsíci

    정렬순을 최신영상을 위로 올려주세요! 최신영상 보려면 한없이 내려야하잖아요

  • @user-yp6pk6rj7o
    @user-yp6pk6rj7o Před 5 měsíci

    웃긴게 일본에서는 콘도그를 아메리칸도그라고 부르는데 명랑핫도그같이 완전 한국식 핫도그를 ‘핫도그, ハットグ‘ 한국발음 그대로 부름ㅋㅋㅋ

  • @snow_hill
    @snow_hill Před 6 měsíci

    어릴때 해수욕장 지역 살았는데 감자핫도그 어릴땐 돼지 핫도그라 불렀었어요 ㅋㅋㅋ

  • @user-os9rm7ps5r
    @user-os9rm7ps5r Před 6 měsíci

    88올림픽할때 국민학교 3학년이었는데 시장에 엄마 손잡고 가면 매번 핫도그 기름에 튀겨지고 있는거 보고 사돌라고 막 조르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 @quexe11
    @quexe11 Před 6 měsíci +1

    코스트코 핫도그가 최고져.무한리필 음료에 핫도그가 2천원..

  • @matthewkim3718
    @matthewkim3718 Před 6 měsíci

    어릴 때는 지금의 소시지를 세로로 두 번 자른 1/4 크기의 소시지가 들어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분홍 소시지를 잘라서 넣는 곳도 있었죠.

  • @jinwoyu8430
    @jinwoyu8430 Před 6 měsíci

    다음 주자는 코리안 펜페이크...

  • @user-jo7gg7te8p
    @user-jo7gg7te8p Před 5 měsíci

    학생때도 매점햄버거 패티에 닭대가리 갈아서 만든다는 말이 많았죠 군시절에는 병사들 사고치는거 막기위해 건빵에 성욕 억제제 넣는다는 말도 있었고요

  • @gkaruddn
    @gkaruddn Před 6 měsíci

    핫도그 어원 궁금했는데 쇼킹하네요 ㄷㄷ

  • @user-zi5pc7wj3l
    @user-zi5pc7wj3l Před 6 měsíci

    핫도그는 바로 튀겨나온게 맛있는데 휴게소는 온장고에 있는걸 주는데 맛있가요? 비싸기도 더럽게 비싼데 말이죠

    • @leeyong7546
      @leeyong7546 Před 3 měsíci

      90년대 어릴적 휴게소 핫도그.. 그땐 다 맛있었음...

  • @KHLee-bb9uw
    @KHLee-bb9uw Před 6 měsíci

    꼭 알아야 할 사전 지식 :
    옛날 가난했던 스위스 사람들은 겨울이 다가오면 목장에서 키우던 소/양를 도축해야 했다. 겨울동안 먹일 사료(건초)를 준비한 만큼만 소를 남기고 나머지 소들은 모두 도축해서 고기는 훈제하고 내장으로는 소세지를 만들었다.
    그리고 목장에서 일하던 나이 많은 개도 역시 도축했다. 개 먹이 조차도 부족했으니까.
    역시나 개도 소처럼 개 고기로 육포를 만들고 개 창자로 소세지를 만들었다.
    핫 도그 이름 유래:
    미국 노점들이 소세지(빵 없이 소세지만) 요리해서 판매 했었는데 이때 손님들에게 장갑을 제공했었다..뜨겁고 기름기 많은 소세지 잡을 수 있도록...
    그런데 장갑을 세탁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 때 어느 한 소세지 노점 주인이 장갑을 제공하는 대신에 소세지를 빵으로 감싸는 (빵 사이에 소세지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판매를 시도 했다.
    노점 주인이 첫 손님에게 맛이 어떻냐고 물으니 그 손님이 "핫 도그 맛"이라고 말했다
    노점 주인은 핫 도그라니 재밌네...싶어서 자기도 핫도그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 후 모두가 핫도그라고 부르게 되었다는데...
    이상은 내가 라디오 방송에서 들은 핫도그 이름 유래이고...
    내 생각에는 분명 그 첫손님은 스위스계 이주민이고 '뜨거운 개 소세지 맛'이라고 한 것을
    스위스계가 아닌 노점 주인이 착각하여 붙인 이름일 거라고 본다.

  • @이원희-d6u
    @이원희-d6u Před 6 měsíci +1

    미국식 핫도그가 존맛탱. 콘도그는 별로😂

  • @user-he7qt8vm7r
    @user-he7qt8vm7r Před měsícem

    외국 학원에서 어떤 애가 저보고 콘도그 아냐고 했는데 몰라서 검색해보니까 제가 알고 있던 핫도그가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 @steelkwon
    @steelkwon Před 6 měsíci

    어렸을때 먹던 핫도그 소세지는 핑크 소세지였는데 ㅋㅋㅋ 새끼 손가락 굵기에 검지 손가락 길이 핑크 소세지 ㅎㅎ 정말 맛있었는데 말이죠

  • @요호-p2b
    @요호-p2b Před 6 měsíci

    90년대 할리스 종로점에서 사먹은 핫도그가 생각나네요.

  • @jhcha-xx1et
    @jhcha-xx1et Před 6 měsíci +3

    핫도그 최고 맛집은 코스트코다 가성비 맛 둘다 최고

  • @user-fo1xv4eh7f
    @user-fo1xv4eh7f Před 6 měsíci

    돈슐랭 평생 해주세요 😮

  • @dudaritething
    @dudaritething Před 6 měsíci +1

    왜 hot dog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은 참 순수하네

  • @teddykim1107
    @teddykim1107 Před 5 měsíci +1

    이름이 김밥이라니 초딩때 좀 힘드셨겠네.....

  • @user-qm6zm8pq3c
    @user-qm6zm8pq3c Před 4 měsíci

    에어프라이어에 해먹으면 냉동핫도그 진짜 맛있음.

  • @beatmoney4533
    @beatmoney4533 Před 6 měsíci +1

    쟌슨빌 소시지가 언급 될줄 알았는데, 없어서 실망이네요...

  • @jun-hm9mj
    @jun-hm9mj Před 4 měsíci

    코스트코 가면 리얼 핫도그를 음료수와 함께 2000원에 가능. 심지어 사이즈도 크고 이마트꺼보다 100만배 맛있음

  • @user-gz9ts3th4f
    @user-gz9ts3th4f Před 6 měsíci +1

    말이 너무 빨라요 TT

  • @goleongyeo-fp7wo
    @goleongyeo-fp7wo Před 6 měsíci

    마직막에 미국이나 해외에서 유행하는 정돌르 좀더 보여줬으면....아쇱...

  • @MissTerry709
    @MissTerry709 Před 6 měsíci

    그래서 콘도그가 어디서 유례한거에요? 2배속으로 봐서 중간에 놓쳤나???

  • @user-ts5ee5js7i
    @user-ts5ee5js7i Před 2 měsíci

    2:15 아오 2분이 다 지나서야 슬슬 이야기 꺼내네

  • @user-ds4qq3kn7f
    @user-ds4qq3kn7f Před 6 měsíci

    한국인 종특
    국종류 : 일단 넣을수 있는건 다 때려 넣고 끓여 본다!
    빵 : 일단 넣을수 있는 건 종류별로 다 넣고 구워본다!
    피자 : 일단 넣을수 있는 건 다 올리고 구워본다!
    치킨 : 일단 튀기고 버무릴수 있는 소스는 다 버무려 본다!
    고기 : 일단 어떤 고기든 부위별로 세세하게 나눠서 다 구워 소스별로 다 찍어 먹어 본다!
    밥 : 일단 넣을수 있는건 다 때려 넣고 밥을한다!
    김밥 : 일단 넣을수 있는건 다 때려 넣고 말아 보다가 나중엔 김밥인데 오히려 김을 빼버리고 말아 본다!
    결론 : 일단 뭐든 먹을수 있는건 때려 넣고 본다.

  • @ABCER23
    @ABCER23 Před 6 měsíci +1

    기본 천원 점보 천오백원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 점보가 3000원 돈이던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