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짓누르는 한 가지는 무엇인가? |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Vložit
- čas přidán 5. 09. 2024
- 종종 삶이 무겁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럼 다 놓아버리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기도 하고,
때론 자신을 더 채찍질하기도 합니다.
오늘 내용에서는 잠시 멈춰서
우리가 어떤 짐들을 짊어지고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자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필요 없는데 짊어지고 있던 것들은 내려놓고
함께 나눠 짊어질 수 있는 것들은 나누자고 합니다.
그러면 훨씬 가볍게 삶을 즐기며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하죠.
도서명 :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지은이 :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옮긴이 : 김정홍
출판사 : 북클레저
* 출판사 증정도서. 광고비 없음.
문의 : ootans@gmail.com
#행복 #마음 #내려놓음
저는 왜 태어났을까 가 항상 궁금했습니다.
답은 부모님을 돌보는거 였습니다.
늙으신 부모님께 저라는 사람은 보험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더구나 아들도 아니 딸. 반갑지는 않았을거예요. 아들이 아니니까요.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용기도 없고 사람이 버겁고 힘들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면서 살고싶습니다.😂
어떤 일을 열심히 하면 짐이 될 수 있으나, 최선을 다 한다면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사랑합니다
한가지 내려놓기가
발상의 전환ᆞ힌트가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예전에는 내 어깨에 너무 많은 짐을 지고 가느라 힘들고 지친는게 괴로움인줄 알았어요 지금은 내가 누군가의 짐이 되지 않을까 두렵답니다
그럴땐 이렇게 말해요
까짓거 죽기밖에 더 하겠어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과 축복을 보냅니다 ♡♡♡
🙏 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