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54회_221021_오은영 박사와 불꽃 튀는 논쟁을 펼친 오늘의 고객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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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0. 10. 2022
- 상담소 오픈 이래 최초! 오은영 박사와 불꽃 튀는 논쟁을 펼친 오늘의 고객님은? 데뷔 32년 차 배우 이창훈! 아내와 딸의 충격 제보 “물건을 못 버리고 집에 다 모아둬요” 하.지.만. 물건 집착은 시작에 불과하다?! 아내와 딸이 곁에 없으면 불안한 이창훈! “다시 태어나면 CCTV로 태어나고 싶어요” ‘오은영 박사 VS 배우 이창훈’ 창과 방패의 대결! 이창훈에게 건네는 오은영 박사의 역대급 뼛골 조언 大공개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 Zábava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53회_221014_충무로의 ‘신스틸러’ 악역 전문 배우](http://i.ytimg.com/vi/dxgqV313ATI/mqdefault.jpg)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53회_221014_충무로의 ‘신스틸러’ 악역 전문 배우](/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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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씨 멋진 분인게
자신의 트라우마가 뭔지를 딱 건드려주니까
그때부터 깨닫고 소위 자신을 비판하는 말을 안들으려하지 않고
자기의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는 모습이
제일 멋진 거 같아요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야 말로 변하고 성장하니까
그리고 저렇게 아내와 딸을 사랑하시는 분이니 무엇이 아내와 딸에게 좋은지 공부도 하실 거 같고 진짜 행복한 관계 만드실 거 같아요^^
저처럼 외국에 사는 사람도 이런 귀한 채널/ 상담을 보고 배울수있게 오픈해주는 채널에이 참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가족들이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보는 사람조차 아주 많이 답답했고 충격적이였는데 이창훈님이 마지막에 큰 깨달음을 받으시고 박사님의 말씀에 이해를 하시고 공감을 하시니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번기회에 이창훈씨의 상처와 아픔 깨끗하게 치유하셔서 가족들과 더 행복하게 살아가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이창훈씨 와이프분 인상 참 좋으세요. 딸도 참 착해보이고. 복이 많으세요.
깨달으시고 수용하시는 모습이 멋있으세요. 가족분들이 마음고생이 많으셨을것같아요. 채널에 나오신 용기에 박수를 드리고싶네요. 응원합니다.
아 대박 ㅋㅋㅋ 아이 아빠로서 어느 정도는 공감가는 부분이 있긴 하는데… 보호하고 싶은 마음, 걱정하는 마음… 그런데 진짜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을 나부터 이겨내는 것부터가 그들의 성장과 가족의 사랑이 커질 수 있는 거죠.
다시 태어나면 CCTV가 되고 싶다는 말에서 완전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
아내와 따님에게 올바른 사랑을 주세요 ㅎ 세분이서 정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ㅎ
예전보다 티비에서 볼수 없었던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CCTV 역할 하시느라.... 🤣🤣🤣
이창훈님이 깨닫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바뀌시는 과정을 보는 즐거움이 있는 회차였어요! 예고편 보고 고구마일줄 알았는데ㅋㅋ 큰 깨달음을 얻으셔서 다행이고 저 또한 깨닫고 갑니다.
오은영 박사님 ! 진정으로 존경합니다! 어쩜 그리 100% 정확하시게, 속이 뻥뚤리게, 속시원 하게 확실한 해답을 제시하시고 정말 감사 합니다. 너무 너무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상담해 주세요! 박사님의 영상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다 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오박사님 말씀 받아들이셔서 다행입니다🎉🎉🎉🎉
눈물이 많이 나네요 창훈님 상처로 불안이 생길수 밖에없었음이 이해가 가요, 이제 아셨으니 나아지리라 여겨지네요 충분히 이해 하시고 느끼신것 같아요 멋진 아빠 세요
이창훈씨의 숨김없는 진실한 마음과 오늘은 웃고 눈물나고 공감하고 저도반성한 좋은방송이였어요~
어릴때의 작은 트라우마가 평생의 나에게 또는 우리 딸에게 영향을 줄수 있구나..... 또 깨달았네요 ㅠㅠ 창훈씨~~마음의 상처와 불안함을 떨치고 예쁜 아내와 딸과 행복하시길 바래요♥️저도 저희 남편이랑 17살 차이랍니다😆
자녀만 부모한테서 독립이 아니라 부모도 자녀한테서 독립하는 법을 익혀야겠더라구요
이창훈씨 정말 좋아하는 배우신데 (요즘 옛날 순풍산부인과 보고잇요) 정말 공감하고 울면서 봣습니다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신 그 상처는 겪어보지 않고는 모를꺼에여 저도 싱글맘으로 아들을 혼자키웟는데 그아들이 벌써 대학생이 됬네요. 아버지는 그존재만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건데 ..저의 아들도 어려서는 물론이고 지금은 많이 극복했지만. 홀엄마인 제가 어떻게 될까바 불안함을 늘가지고 살앗어요 지금은 커서 이창훈님이 와이프나 딸을 걱정하는것 만큼 저의 아들도 제가 어떻게 될까바 걱정하는 불안증이 크네요 동네 수퍼마켓도 못가게 하거나 같이따라가거나. 비나 눈이오는 날에는 제가 차사고나서 죽을까바 걱정하고. 이창훈님같이 극단적이 걱정을 많이 하더라고요.모르는 사람이 볼땐 이상해보이는 강박증일지 모르지만 전 옆에서 보고 겪었고 그렇게 불안한맘으로 살수밖에 없는 이창훈씨와 저의 아들이 안쓰럽고 또 안쓰럽네여. 이쁜 가정 이루셧으니 그리고 또 오은영박사님의 좋은 조언도 들으셧으니 앞으로 그맘에 짐 맘에 상처를 내려놓으시고 편안하게 사시길 바랄께요 .. 화이팅 입니다
캬... 오은영 박사님 말 잘하신다. 캬.... 캬 ...
처음 영상보고 이창훈씨 왜저러나 했는데 57분부터 저도 울었네요. 저한테 하는 말 같아서.. 저도 내 어린시절에 느꼈던 감정이 지금 우리 딸도 그렇겠구나 하며, 과도하게 지켜주려고 했던 저를 발견했어요. 오늘 영상보고 오은영박사님께 많이 배워가네요. 마지막에 이창훈씨 표정이 밝아지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
예전 드라마 ‘엄마의 바다’ 때 부잣집 아들로 나올때 부터 넘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너무 멋지세요!!😁
이창훈님 CCTV에서 빵 터졌어요😂 부모로써 험한 세상에 공감이 되는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어떤 땐 부모가 아이를 독립적으로 살게 가르치고 도와 주는것이 아이에게보다 부모에게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첨 유치원 데려다줄때 아이들은 즐거워 하는데 우는 부모들 많잖아요. 이창훈님, 힘 내세요. 여기 나와 많은 것을 깨닫고 가셨다니 기쁩니다. 보는 저희도 부모로써 같이 많은 좋은 교훈을 배우고 갑니다 😁🙏
오은영 박사님...진짜 대단하시다...엠본부 부부 상담 프로그램도 보는데 정신과 전문의의 영향력을 처음으로 느낍니다....이창훈씨의 마음도 백프로 이해 합니다.
대박이다 이창훈ㅋㅋㅋㅋ
마음 편하게 갖고 행복하시길요~~
사랑하는 딸과 더 가까워지는 방법은 믿어주고 놓아주는거라는 정말 큰 깨달음을 얻어가신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새로운 개념이나 지식에 대한 수용과 습득이 가능한 사람이 젊은 사람이라고 하던데 그런면에서 아직 많이 젊음 인증하셨어요 👍👍
너무너무 공감되고 나또한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불안했던 마음들을 조금 뒤돌아 보게 된다. 세상이 걱정없이 아이들을 키우기 쉽지 않아 늘 걱정하는 부모들 모두 건강한 교육하기위해 화이팅합시다
이창훈님 팬으로서 존경을 하네요.!!
그러나 와이프랑 따님을 넘 보호막을 넘어 집착하는...상담을 받으시고 마음에 짐을 조금씩 내려놓는 시간을 보내고 본인에 평화로운 삶에 집중 하시길 바랍니다. 가족모두가 행복 하시고 건강하게 웃음 가득한 날들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건 가족에게 폭력없는 학대라고봐요 개선되길 바래봅니다
깊은상처가있으셨구나....
치료받으시고
잘 이겨내시길 응원해요..
이창훈씨 때문에 배꼽 빠질뻔 ㅋㅋ
걱정 하려면 끝이 없어요
듣는것만으로도 고구마 100개 먹은 느낌.
어린아내랑 딸은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을꼬...
오은영박사님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기하다 사람이 금새 바뀌는게 아닌데.. 저렇게 깨닫는다는게
희망이 보이네요^^
마음이따뜻해지는 영상이에요.. 이창훈님 어렷을적 이야기들으며 마음이참 아팟는데 그래도 오은영박사님이께 상담잘 받으시고 화이팅 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금쬭상담소 보며 많이 배워요.
오은영님의 조언 공감이 되고 역시 전문가의 속시원한 쪽집게 같은 설명이 귀에 속속 들어 오네요.👏
부모한테는 아들이든 딸이든 다 소중하죠.
이영상을 보면서 새삼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가 생각나고 늘 자녀들 사랑으로 양육해 주시고 감사한 마음 입니다.
대박이다 2 !!! 이창훈씨 늙지도 않네용~ ^^;;; 그대로다...정말~~~~ 대박 멋찜!!!
이창훈씨 성장배경 문제가 많으셨던거같습니다... 그 통제가 애의 삶에 어떤 악영향을 끼치게되는지 본인이 바뀌지 않는한 아이를 망치게 될것입니다.
애는 나이가 들어도 결국 아빠라는 세상에 갇혀살게 되요. 필히 상담 받으시길...
이창훈씨도 힘들엇겟다 그래도 딸이 스스로 성장할수있게 펜스를 넓혀보세요 홧팅-!
저와 굉장히 닮은 구석이 많네요. 프로포즈때부터 팬입니다. 지금의 가족과 함께 더이상 불안해하지 않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해가 되네요 그렇지만 창훈씨의 딸은 달라요 건강한 부모의 사랑을 둠뿍 받고 자랐으니 !!
웃고 울고.. 이창훈씨 넘 멋져요
오 전편 이제 찾았다! 전편 올리는 곳과 조각 올리는 곳이 다른거였군요😌
진짜 너무 충격적이었던 에피소드에요.. 잘 치료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오은영박사님 존경합니다. 이창훈씨는 여전히 20년전 모습이랑 변함없이 멋있으세요. 가족들과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저부분은 공감이 되는것 같아요. 초보운전이신데 어린아이 데리고 도착할 시간이 넘으면 걱정이 되죠.
이런거 보면 주변에 이해가 안되고 답답한 사람을 그냥 욕하기 보단 그전에저사람은 어쩌다 저렇게 까지 생각하게 됐을까? 라고 한번쯤은 생각해보는것도 필요한것 같다. 왜냐면 아무도 그사람이 겪어온 인생을 모르는거니까.
어찌보면 나와 다른 인생을 살아와서 다르게 생각하는게 당연한거일수도 있었을텐데 상대방의 다른 기준이 그저 맘에 안들어서 얄팍한 지식이나 생각으로 너는 이런게 문제다라고 쉽게 말했었던 지난날이 반성된다... 나도 모르게 수많은 사람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두번 죽였을수도..
이창훈 배우님 화이팅 입니다.
저의 남편도 비슷한 성격이 에요.
아내, 아들, 딸에게 똑같아요.
많이 배웁니다
치료요망 가족들 너무 힘들겠다 막혔는데 고집도 셈
사람은 자기객관화 기능은 필수다.
어린시절의 불안이 사람에게 저렇게 큰 영향을 주는구나.
다 좋은데 중간에 말 끊는거는 참 불편하네요
사랑이 아니라 학대로 느껴지네요 저정도는
마지막에 깨달으셔서 다행이지만 치료받으시고 행복하시길
컨셉 잡고 온건가?? 미쳤어 진짜라면 저런 아빠는 학대자야.
딸을 평생 보호하고 옆에 끼고 사는 게 인생의 목표인걸까요? 저렇게 여러사람과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입모아 이야기하는데 나는 잘못 된 거 없다고 맹신하는 태도.. 아이 혼자 버스타는게 '굳이 안 해도 될 경험' 인가요. 사위 될 사람 불안하니까 딸 신혼여행도 따라가실건가요. 정말 아내분과 따님이 안타깝네요
에구~ 정말로 치료가 필요하신거 같아요.. 보는 내내 답답했습니다. 대화도 힘드신거 같아요.
이 창훈님 응원합니다
아내가 이혼하자 라고 하지 않은 게, 딸이 아빠를 싫다 라고 하지 않은 게 이상할 정도로 이창훈씨 정말 심각해보여요
이창훈씨 맘 백번 이해가요~ 이창훈씨 세대 너무 험했어요. 시대가 변했다해도 전 여전히 어린 아이들이 길거리 혼자 걸어다니는 거 저도 불안해요. 밤늦게..사람에게 양보도 안하고 10cm앞에서 지나다니는 차들.. 난 개인적으로 이창훈씨 같은 부모가 있다면 넘 든든할 거 같아요. 솔직히..전 효주가 부럽습니다. 그래도 이창훈씨 마음이 좀 덜 불안해하고 편안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이창훈씨를 위해서요. 그리고 효주양 넘 예쁘네요~~ 이창훈씨 가족의 책임감과 사랑. 전 전해져요. 건강하세요!
딸 가진 아버지로서 세상이 험하고 악의를 가진 인간이 많다는 것을 전제로 과하게 보호를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현실적으로 모든 상황에 개입할 수는 없겠죠. 오쌤 말대로 자립을 목표로 의사소통 많이 하면서 케어해 줄 수 있는 부분 해주고, 호신술 배우게 해주는 것도 좋겠네요. 근데 저렇게 데려다 주고 케어해 주는 부모가 있는 것도 부럽긴 하네요. 이창훈 배우님 편안해지시길.
이창훈님 참 좋은 아빠입니다, 가족을 보호하려는 배려심 넘 부럽네요, 저희 부모는 아픈어린 아이에게 관심이 없어서 병원한번 안데려갔어요…아이들에게 무관심 부모들도 많아요 근데 이 모든 불안들 예수님 한테 맡겨 버리고 가족들 위하여 기도해 주시면 될것같아요….가족들 모두 다 좋은 교회 찾아서 꼭 가시길 바랍니다..사랑합니다
아까는 집 앞에 살앗다메. 초중고 집앞에
그런데 요즘 세상이 워낙에 무서우니까 외동딸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이해은 됩니다.
좀 심한 편이신 거 같으나 이해는 간다
무관심한 아빠보다 백배 낫다
근데 아내분 커피숍까지 못 가게 하는 건 좀 너무하신 듯요 ㅋㅋㅋ
ㅋㅋ씨씨티비 ..우리아빠도 그런마인드면 좋겟네요 하지만 사랑은 좋은데 집착은 좋지못한결과를 불러올거같아요
생가이 안바뀔뜻 싶다
하~~ 답답하다
첨에 이윤지 배우님 계속 웃으시는거 겁나 웃김ㅋㅋㅈㅋㅋㅋㅋㅋ큐
미성년자까지는 해 줄 수 있는거 다해주자, 후회 없게 해 주자, 예전 사건을 예로 드는 것 등등 저희 엄마랑 너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셔서 깜놀 했어요,,,!😂😂
그래도 마지막엔 진심으로 이해하신서같아 보기좋네요
인생과 관계의 모든 문제는 나로부터!
불안장애가 의심되는데요.. 힘들게 사시는.. 치유가 필요하신듯
딸을 떠나보내야 하는데......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몸을 이룰지로다 (창2:24)
결혼하여 부부가 된다는 것 이것을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끝에는 마지못해 알아듣는 척하시는것 같네요.. 자식은 나중에 결국 혼자 살아가는거지요.. 혼자사는법을 깨우치는게 하루아침에 된는것도 아니고 부모가 되서 살어있을때 가르쳐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나중에 본인 죽고 나서 혼자 잘 살아갈거다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지금 다해줘버리면 나중에 혼자 남아서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는 자식에게 그게 할짓입니까? 본인위해서 그러지 마시고 따님을 위해서 생각을 좀 바꾸시죠!!
이창훈씨 화이팅❤❤❤
심하다 ㅜㅜ 문제가 본인이 갖고 있는듯 듣다가 숨통이 답답함ㅜ
한참 울었네요……
아내한테 전화하는데 전화안받고 연락 안되는것도 이해가 안감. 애플와치만 가져도 전화 바로 받는데
자신에 치유가 필요하다.
영문자막 좀 제발 달아 주세요 ㅠ
이해가 하나 안 가는게 창훈님이 어머니가 항상 학교 바로 앞에 집을 구햇다고 하셧는데 그 다음에는 또 초딩때 집에 가는데 4년동안 3시간이 걸렷다고요?? 이해 도와주실 분!
4년동안 그렇게 갔다고 하는걸 보면 4학년 이후에 이창훈이 이 트라우마와 공포를 고백하고 어머니가 그 후로 이사를 한 거 하닐까요? 아들을 사랑하시긴 했지만 싱글맘으로 애 다섯을 키워야했으니 힘드셨을것 같아요ㅠㅠ
42:15 세월호가 근래에 일어났고 이태원깔림사고가 어제 일어났습니다! 위험은 우리주위에 있습니다.
박나래 Hair style 예쁘네요. 옷 도 예쁘고 귀여운게 어려보여요.
어릴때 딸이 문제였었는데~~
이번 회가 제일 진성성 없고 재미도 없었음. 왠지 그냥 새로하는 프로그램 광고 때문에 출연한 듯.
보통 사람들 꺼내보면 하나씩 문제 없는 사람 없으니까.
본인을 소개하는데 그냥 '연기자 누구' 하면 되지, 굳이 왜 "37년 연기를 했다"는 말을 하는지... 37년 한걸 본인도 자랑스러워 하나??
옛날에 나도 좋아했던 연기자인데, 세월은 비켜가는거 같아 씁쓸했음.
꼬이셨습니다
이양반. 큰일 일세
아이는크는데 애기취급을하니
저도 뉴욕에서 두 아이를 키운 엄마입니다. 제 딸, 아들 두 아이 모두 정신적+신체적 으로 건강하게 자라서 지금은 아주 성공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저희 부부도 이 창훈씨 처럼 가족이 모든걸 함께 하고 아이들이 고등학교 들어가기 까지,, 아니 대학 전까지 학교나 어느곳을 갈 때 항상 데려가고 데려오고 했었는데 그 당시 아이들은 그런것들에 불만이 좀 있었으나 지금 사회인이 된 그들은 자신들이 잘 자랐다는것에 부모에게 한 없이 감사하고 있답니다. 24개월 부터 아이를 부모로 부터 독립(?)
이 가정이 숨이 막힐 거 같이 보이나 이 세 사람이야 말로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 헤치고 이겨낼 진정한 가족이라고 봅니다.
이 창훈 씨 딸이 나중에 아빠한테 울면서 감사 할 거예요. 따님 인터뷰 태도보니 아빠한테 많은 사랑과 보살핌을 받은게 머리 부터 흐르네요~ 주위 의식 하지 말고 가족끼리 더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며 사시길.. 저 개인적으론 이런 시대 참 훌륭한 아빠라고 보입니다. 대단하시네요~와이프도 남편의 사랑+보살핌이 묻어나 보입니다.
뉴욕은 총기가 허용된 위험한 도시고
스쿨 버스를 사용하거나 부모가
운전으로 태워 갈수 밖에 없는 거리가
많아 상황은 조금 다를것 같아요
대학 입학하면 자연스레 기숙사로
가게 되구요
저도 이분 의견에 동의 합니다.
딸 잘 클거예요.
쓸데없는 경험 미연에 방지하는 것 필요하고
트라우마 없이 잘 클거라 봅니다.
집 학교만 오가는 미국에서도 애들 자립적으로 잘커요.
충분히 사랑해 주세요.
화이팅!
누구 만나는지 인증샷까지 찍어서 보내는 것은 가족사랑을 넘어 집착 아닌가요???
부모님이 모르고 있는걸수도 있어요. 보통 숨막히게 하면 할수록 몰래 몰래 많은것들을 하게 되죠. 본인의 자식들은 그러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ㅎㅎ 모르는거랍니다. 제가 봤던 친구들의 부모님들도 heather 님처럼 생각하고 계실것 같아서요.
숨막혀서 같이 못살겠다 문제적 남자
부모의 부재는 아이들을 저렇게 불안하게 만들고 커서도 문제가 많이 생겨요. 게이들의 대부분이 가정으로부터의 정신적인 문제를 겪고 그렇게 됩니다. 특히 부모들의 부재가 엄청 납니다.
게이랑 무슨상관?
게이가 비정상인 것 처럼 말하는 것 차별 아닌가요? 참고로 저는 게이 아니지만 게이들이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체성에 떳떳하게 살기 위해 커밍아웃을 하는 것이 존중 받아야 마땅한 용감한 행동이라고 생각 합니다.
@@grey_nyc 게이들을 만나보면 무슨 말인지 알거예요... 무식하면 용감하단 말이 있잖아요...성전환 하기 전 괜히 정신병원 가보라고 하는거 아니예요
이창훈님에 생각을 100% 존중합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충분히 보호한다는것, 백번 동의합니다. 모든 흉하고 험한 경험을 마치 인생이 풍부해 지는것이라 생각하는것은 착각입니다. 안 겪어야 하는 일은 부모가 피해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아버지가 맞습니다. 마음껏 사랑하고 충분히 보호를 해주세요. 금수저라 하는 애들도 충분히 보호받고 살고 있습니다. 이창훈님! 남의 말을 너무 듣지 마시고, 마음이 가는대로 최선을 다하세요!!! 그래야 후회가 없을것 같습니다. 이창훈님! 훌륭하십니다!!!
자신의 불안을 콘트롤못해 집착 당하는 다른가족 입장은 안중에도 없나요. 저정도는 사랑이라는이름으로 포장된 폭력에 가까워요. 폭력을 정당화하지마세요.불안감 높은 본인이 고치려는 의지가 있어야합니다
본인이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위해 남이 후회하도록 사는 삶을 만드시겠다니 그게 사랑 맞나요? 이기심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