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사는데요..(지금은 코로롱 때문에 한국) 약간의 차별 아닌가 싶어요. 이탈리가 유독 더 그런면도 없지 않아 있기도 하고요. 아아아아 아프다고 하는데 피가 났는데도 불구하고 미안하다 죄송하다 사과 안하는거 보니 은근 열 받네요. 저거는 그냥 넘어갈것이 아니라 같이 간 통역 가이드에게 말 해서 사과를 받는게 맞죠.. 안그럼 한국인들 다 그런줄 알아요. 쿨 한게 아니라 상식과 매너가 없는거죠.
옆에 있었으면 진짜 한마디 했다. 으....!!!!! 저는 카페에서 식사 할 때 탄산수 오픈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제 손에 있는 탄산수를 싹 - 낚아채 가더니 도도한 표정으로 직원인지 알바인지 암튼 따주길래 하나도 안고맙고 그냥 이게 뭔 상황인가 싶어서.. 불러서 얘길 했죠. 음료 따준건 고마운데 손에 있는 걸 낚아채서 그러는건 굉장히 무례한거다. 내가 따주겠다. 말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냐. 너희 나라 사람들은 모두가 너처럼 이방인을 대할 때 이런식이냐? 라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하고. 옆에서 쭈욱 그걸 지켜보던 현지인 부부가 쏘리기프트라며 본인들이 민망했다고 하면서 쿠키를 선물로 주고 가셨음.
저거 인종차별 한거에요. 저런 식으로 일부러 애매한 실수 등을 하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미국과 달리(미국도 차별 심함!! 다만 차별이라고 명시하고 법적으로 얽히면 서로 더러운꼴+비용 나가기 때문에 대놓고 하지는 않으려는 편) 유럽은 저정도 차별은 크게 생각하지 않고 넘어가는 그런 문화?? 태도 등이 있어서 더 대놓고 저런 경우 많아요. 근데 진짜 애매해서 차별인거 아는 사람만 예민한 사람이 되는 경우도 많아서 속터지고요...ㅠ
와 우리나라 컷 스타일링 손님 무시하고 돈 안 되면 친절함 뒤에 벌어지는 일들 보면 외국이 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거 양반과 왕실에서 민중이 봉기하니 외세 끌어와 우리나라 사람들을 죽어버리고 나라 팔아서 잘 먹고 잘사는 친일파 후손들이 갑질하며 그런 썩은 정신이 미용업계에도 박혀있는데 다른 나라 단점만 보이시는 건지
@@user-bu2se9ds7s 아무튼 한국 미용 화이팅하고 세계를 주도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지만.. 미용실 가서 무시 갑질 비웃음 당하는 사람으로 그리 돈만 밝히는 미용문화가 반갑지 않지만 그건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라.. 미국에 있을 때 그냥 서로 평등하게 머리하고 돈 지불하고 나오는게 더 편하긴했어요. 지나친 친절함이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user-by8fe7zl6j 으아니 소망별빛님. 약간 제가 좀 오해하게 댓글 쓴 거 같긴한데...전 서비스의 질을 비판한 게 아니고(저도 북아시아 특유의 과잉친절 싫어함) 인종차별을 중점에 두고 한 말이었음요. 유럽백인들 지가 머라구 아시아사람들 가서 뭐 하려고 하면 너무 자연스럽게+너무생활처럼 차별하니까 그게 역겨워서...회사원님은 심지어 한두푼 지불하는 것도 아니고 카메라까지 돌아가는데 말이주
우리나라 사람은 '젤 네일을 한다면 뽕을 뽑아야 한다'라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셸락같이 지속력이 떨어지는 대신 손톱에 부담이 덜한 제품은 선호하지 않아요 그리고 '지속력이 적으면 가격이 싸야지'이렇게 생각하는데 이미 젤 가격은 무너져서 폴리쉬랑 다를게 없는데 셸락이라고 저렴하게 받으면 단가가 맞지 않거든요 그리고 셸락라인을 깔려면 셸락 제품을 어느정도 구비해놔야 하는데 칼라도 적어도 50개 이상, 베이스, 탑까지....제품이 엄청 저렴한 것도 아닌데다 국내는 취급하는 재료상도 없으니까 개인이 수입해서 써야하고 그러면 배송료도 붙으니 ㄷㄷ 샵 컨셉을 셸락 라인을 만들어서 수익을 내기에는 수익적인 면에서 그렇게 끌리는 제품은 아닌거 같아서 한국샵들은 선호하지 않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세계적으로 봤을때 K뷰티가 고퀄이여따…는 것을 알게됬네요ㅎㅎㅎ해외가서 실망하지 않기…! 나중에 회사원님이 유럽에 K뷰티샵 체인점 많이 가지고계시는거 아닐까 뇌내궁예해봐요ㅎㅎ +아늬 이게머라고 좋아요 500이 넘나요ㅜㅠ저 좋아요 500받아본거 첨ㅠㅠㅠㅠㅠㅠ오늘 저 생일이에여??ㅠㅠㅠㅠ
네일전공자였던(현재는 네일아트를 할 수 없는 직업군으로 네일 손 뗀지 오래되어버림..) 저로써는 버핑파트에서 그냥 생각없이 라면 먹으며 보다가 회사원님 말 듣고 다시 돌려서 봤는데요.. 자연네일에 너무 과한 낮은 그릿 수 샌딩 - 한마디로 우리가 동네 문방구 가서 사는 사포 같이 거칠거칠한 그런 게 아닐까.. 완전 그정도는 아니어도 최소 200-300 정도의 샌딩을 자연 손톱에 해도 저는 까져서 샌딩이랑 우드파일 사서 두개를 같이 비벼가지구 최대한 부드럽게 만들어서 사용했었거든요? 그럼 저렇게 갈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고 살짝 문대는? 근데 하얘지는? 그런 아주아주 부드러운 스크래치가 나요. 저렇게 하면 나중에 쏙오프할 때 젤네일 잘못 받아 손톱 다 일어나는 그런 참사가 일어나서 다신 젤네일 안받는다 막 이런 말 도는거죠.. 제가 손톱이 진짜진짜 얇아서 샌딩은 최대한 부드럽게 만들어서 손톱 연장도 하고 아트 많이 해도 막 뜯어지고 그러진 않았어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으로 쓴 댓글입니다.. +추가 10:55 에 보니 100/180이라고 써져 있는데 대부분 써져 있는 곳이 앞, 안 써져 있는 곳이 뒷면인데 아까 버핑파트 돌려보면 뒷면이 위로 올라와 있었거든요..? 그럼 100그릿으로 갈아냈다는거니깐...😨 회사원 님.. 이젠 저는 감히 비빌 수 없는 네일전문가이신데 저 상황에서 참고 받으신게 너무 대단하세요..
ㅇㅣ쯤되면 한국에서 헤메 받고 샵마다 스타일 차이를 분석해주시는게 더 좋을 거 같네요ㅜㅜㅜ 우리나라는 연예인들이 아니더라도 특별한날 헤메 받는 분들 많잖아요,, 결혼식 때도 무조건 받구,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이 아니다보니 샵 선정하는게 어려울텐데 회사원님이 비교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ㅎㅎ 외국샵 다니는 건 진짜 돈 너무 아깝네요.... 네일이고 머리고 저게 뭐야.. 한참 뒤떨어진 트렌드ㅜ
밀라노 살고있는데 ㅎㅎ 저 첨부터 끝까지 대공감하며 봤어요. 저는 그 근처 미용실 다니는데 ㅎㅎ가격이 네일을 하지않아도 염색 뭐 다섯가지 컬러나오게 해준다며 ㅋㅋ 300유로 나오고 그래요.. 물론 다섯가지컬러는 안나와요 전혀 ㅋㅋ 네일아트도 정말 별로 맞구요. 속눈썹 연장도 한국에서는 늘 했는데 ㅎㅎㅎ 여기선 그냥 .. 중국사람들 하는곳은 저도 절대안가요.. 서비스가 한국같은곳, 손재주가 한국사람들처럼 천재적인곳은 전세계에 없을거에요. 이미 밀라노에서도 케이뷰티는 유명해져서 젊은사람들이 팩도 마니사고 화장품도 좋아해요. 리나셴테 백화점에 케이뷰티 코너가 아예 있으니깐요.. 머리 염색 하실때 정말 힘드셨겠어요. 목이 진짜 아픈데.. 저도 겪어봐서 대공감 ㅎㅎㅎ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얼마전에 파리에서 젤네일을 받았는데용 거기 네일샵 사장님이 하시는 말로는 유럽 여자들은 원컬러만 고집하는 성향이있데요 파츠나 아트는 준비되어있어도 거의 안하신다고 .. 컬러는 빨강색 하나만 있어도 장사될정도로 빨강만 열에 아홉은 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저두 그래서 빨강 원컬러만 하고 나왔어용 글고 유럽사람들은 젤네일을 거의 안하고 일반메니큐어를 더 선호한데요 이유는 젤네일이 조금 몸에 안좋다고 생각하는거 같다고는 하더라구요 ㅋㅋ 쨋든 한국과 달라서 좀 신기했어용
머리 빠글하게 말아주는건요.유럽사람 머리가 정말 얇아서 금방 풀려서 그렇구요.한국처럼 자연스럽게의 미가 아닌 나 오늘 머리에 힘줬어!미용싱 다녀왔어!라고 누가봐도 알게끔 티내는게 저들의 마인드라 그래요..그리고 노다지!맞아요.근데 외국사람이 유럽서 비자받고 가게열고 하는게 진짜 힘들어여.
회사원님 컨텐츠는 항상 우리나라 뷰티산업에 대한 제언? 이 있어서 좋습니당 크리스마스캘린더 같은 아이템이라던지.. 이런 생각이 실현되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ㅠㅠ 그리고 우리나라는 분야별로 막강 장인들을 보유하고있는데 브랜딩 마케팅이 부족한 것 같아요 우리에겐 익숙한 작은 아이템이라도 고급화하고 브랜딩화하면 해외에서 잘 먹힐 것 같아요👍🏻👍🏻 케이뷰티 흥해라..!!!
전직 네일샵 운영해본 경험으로는 소리에서 느껴지는게 두가지인데 .. 첫째로는 소리가 일정하지않고 중간중간 살을 갈아내는 소리도 번갈아들리고있고요. 두번째로는 손톱을 버핑하는 용도치고는 너무 거칠게 버핑하는 소리가 나는 듯합니다. 손톱버핑은 보통 저정도로 소리가 갈리는 느낌으로 나지는 않는데 .. 그리고 버핑중에 쉐입에서 나온 손톱찌꺼기도 제거하고 그러는데 그런 모습보기 힘드네요. 이런경우 시간지나고 손톱 끝 후리엣지부터 싹 일어납니다 ㅜㅜ 소리만으로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능력이 그정도는 아닌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ㅎㅎ
저는 2년 넘게 이탈리아 중소도시에서 살고 있는데, 뭐든 혼자 하는 데 너무 익숙해졌어요...🥲 네일샵도 세 번을 각각 다른 곳으로 시도해 봤는데, 정말 디자인이 없어요ㅎㅎㅋㅋㅋ... 케어라고 할 것도 없구요. 시내에서 제일 유명한 곳에서 했던 건 중국인 네일샵보다 퀄리티가 떨어져서 놀랐던 기억이... 그래서 필요한 물건 다 사서 집에서 셀프네일 해요ㅎㅎ 근데 친구들이 제가 한 게 더 낫다고 할 정도 😂 미용실은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서 집에서 혼자 칼단발로도 자르고, 몇 달 전에는 층도 냈는데, 다른 친구들 머리 자를 때 30-40유로씩 내고 잘라온 모습 보면 혼자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ㅋㅋㅋㅋ 한국이 진짜 모든 면에서 최고...!
제가 미국 사는데요 저 등 중간까지 오는 긴머리. 앞으로 내리면 가슴 아래까지 와요. 미국 여자들이 생머리 길게 하는 이유가 있어요. 머리가 짧을수록, 커트 머리일수록 스타일 유지 비용이 더 듭니다. 그냥 기르고 자기가 길이 짜르고, 앞머리 뱅 자르고. 제가 원래 손끝이 야무진 편이고 그림 잘 그리고, 학교 때 자수, 바느질, 재봉질도 잘 하는 편이라 머리도 잘 만지는 편이긴 해요. 머리 스타일링 하는 도구 많이 사게되고, 한단계 더 나아가 제가 머리 층 내서 자르고, 숱도 치고, 파마약 사서 파마도 굵게 하고, 스트레잇 약 사서 스트레잇 파마도 하고. 염색도 제가 하고. 어떤 땐 미용실 가서 서비스 받으며 하고싶어 가는데 돈 몇백불 나오고 그래 봐야 제가 하는 수준에서 더 못나오거나 비슷. 이제 아예 미용실 갈 생각은 안해요. 그나마 한국분, 일본분이 하는 곳이 손도 빠르고 결과물도 좋은 편. 허나 한국에 비하면 솜씨가 떨어지고 그 수준이면 한국 동네 미용실 가격 정도 라야 하는데 값은 엄청 비싸죠. 미국은 인건비가 비싸니 사람이 손으로 시간 써서 하는 건 다 비싸요. 유럽도 마찬가지.
@@user-bu2se9ds7s 그런가요? 제 눈에 독특하고 이쁜 것 같은데요. 모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르니까요...회사원님이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 요청했고 알아서 해달라고 해서 나온 머리이잖아요. 제 짧은 소견은 회사원님께서는 당분간 두피도 모발도 쉴 수 있게 탈색 염색 펌 고데기 그만두고 컷으로만 모양내는 헤어 스타일하는 것이 두피 건강이나 피부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도화지가 많은 시술로 망가졌는데 머리가 이쁘게 나올 수도 피부가 좋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저도 해외에서 몇 번 헤어 해 봤는데, 외국의 미용사들은 기본적으로 아시아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았어요. 아시아인의 두상, 모질, 얼굴윤곽 등을 고려해서 시술과 스타일링을 하지않고, 백인미용사는 백인고객에게 하던대로, 흑인미용사는 흑인고객에게 하던대로 하는 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전 미국 아베다샵에서 흑인에게 펌시술 받았는데, 레게머리처럼 돼서 현타 왔던 경험이 있네요 ㅋㅋㅋ 물론 K-미용사들이 실력이 좋은건 분명하지만, 그들이 해외에서 성공 하려면, 해당 지역의 잠재적 고객들의 인종에 따른 특성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스타일링이 반드시 해외의 다양한 인종의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다라는 보장은 없을 것 같아요.
우리동네 네일쌤 사랑해요 🙆🏼♀️ 이영상을 보고 네일쌤 보러 갈때 간식 더 맛난거 사가야지 하고 느낌 ㅠㅠ 까탈시럽고 극한의 화려함만 죠아하는 나를 그케나 열손가락 싹 다 다 다른 디자인으로 만족시켜 주시는디 ㅜㅜ 나 태어나기 전부터 해서 30년 넘게 미용실 원장님인 우리엄마도 사랑해 ㅠㅠ 귀찮다고 자주 해주진 않지만 ㅠㅠ 아주 가끔씩이라도 엄마가 계속 내머리 해쥬 💜
유럽 사는데요..(지금은 코로롱 때문에 한국)
약간의 차별 아닌가 싶어요. 이탈리가 유독 더 그런면도 없지 않아 있기도 하고요. 아아아아 아프다고 하는데 피가 났는데도 불구하고 미안하다 죄송하다 사과 안하는거 보니 은근 열 받네요. 저거는 그냥 넘어갈것이 아니라 같이 간 통역 가이드에게 말 해서 사과를 받는게 맞죠.. 안그럼 한국인들 다 그런줄 알아요. 쿨 한게 아니라 상식과 매너가 없는거죠.
옆에 있었으면 진짜 한마디 했다. 으....!!!!! 저는 카페에서 식사 할 때 탄산수 오픈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제 손에 있는 탄산수를 싹 - 낚아채 가더니 도도한 표정으로 직원인지 알바인지 암튼 따주길래 하나도 안고맙고 그냥 이게 뭔 상황인가 싶어서.. 불러서 얘길 했죠. 음료 따준건 고마운데 손에 있는 걸 낚아채서 그러는건 굉장히 무례한거다. 내가 따주겠다. 말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냐. 너희 나라 사람들은 모두가 너처럼 이방인을 대할 때 이런식이냐? 라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하고. 옆에서 쭈욱 그걸 지켜보던 현지인 부부가 쏘리기프트라며 본인들이 민망했다고 하면서 쿠키를 선물로 주고 가셨음.
@@iamruru8912 별 미친...에휴 진짜 차별 장난아니네요🥲🥲🥲
ㄹㅇ 조나 스트레스 받는 게 저기 다니다보면 “내가 예민한가?”싶은 순간을 계속 맞닥뜨림 그냥 은근한 인종차별 맞는거같음
@@alternatae 이거 진심 개공감
저거 인종차별 한거에요. 저런 식으로 일부러 애매한 실수 등을 하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미국과 달리(미국도 차별 심함!! 다만 차별이라고 명시하고 법적으로 얽히면 서로 더러운꼴+비용 나가기 때문에 대놓고 하지는 않으려는 편) 유럽은 저정도 차별은 크게 생각하지 않고 넘어가는 그런 문화?? 태도 등이 있어서 더 대놓고 저런 경우 많아요. 근데 진짜 애매해서 차별인거 아는 사람만 예민한 사람이 되는 경우도 많아서 속터지고요...ㅠ
와 머리 층 낸다고 했을 때 진짜 식겁했는데 회사원님이 극구반대하셔서 정말 다행ㅠㅠㅠ
언니 진짜 한국 스타일이 훨씬훨씬 잘 어울려요!!
근데 진짜 회사원님 너무 경영 마인드가 됐어 ; 어딜 가도 노다지를 파악하는 저 지적임.. 멋져…..❤️
네일하는 사람 확실히 인종차별 한것 같아요....피도 3곳이나 내고 그거에 대해 가타부타 말도 없고 아프다고 소리내는데도 사과없는게..... 영상만 봐도 너무 심하게 거침없어요.
코로나 이후에 유럽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는데(안 좋게 ㅎㅎ..)...진짜 유럽에 대한 실체를 회사원님 영상을 통해서 많이 확인하게 되네요. 선조들이 만들어 놓은 문화와 과거 식민지로 쌓은 부로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 생각이 많아지네요.
Lll
와 우리나라 컷 스타일링 손님 무시하고 돈 안 되면 친절함 뒤에 벌어지는 일들 보면 외국이 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거 양반과 왕실에서 민중이 봉기하니 외세 끌어와 우리나라 사람들을 죽어버리고 나라 팔아서 잘 먹고 잘사는 친일파 후손들이 갑질하며 그런 썩은 정신이 미용업계에도 박혀있는데 다른 나라 단점만 보이시는 건지
레알
@@user-bu2se9ds7s
아무튼 한국 미용 화이팅하고 세계를 주도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지만.. 미용실 가서 무시 갑질 비웃음 당하는 사람으로 그리 돈만 밝히는 미용문화가 반갑지 않지만 그건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라.. 미국에 있을 때 그냥 서로 평등하게 머리하고 돈 지불하고 나오는게 더 편하긴했어요. 지나친 친절함이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user-by8fe7zl6j 으아니 소망별빛님. 약간 제가 좀 오해하게 댓글 쓴 거 같긴한데...전 서비스의 질을 비판한 게 아니고(저도 북아시아 특유의 과잉친절 싫어함) 인종차별을 중점에 두고 한 말이었음요. 유럽백인들 지가 머라구 아시아사람들 가서 뭐 하려고 하면 너무 자연스럽게+너무생활처럼 차별하니까 그게 역겨워서...회사원님은 심지어 한두푼 지불하는 것도 아니고 카메라까지 돌아가는데 말이주
10:52 아프다는 소리 까지 냈는데 사과 한마디 없는거 실화? ㄷ ㄷ …… 실력이야 없을수 있다지만 이건 서비스 영역을 넘어 상식이하의 행동아닌가?
현 유럽 거주자 입니다. 미용실은 참았다가 한국에서 갑니다…ㅋㅋㅋ 회사원님의 도전정신 정말 존경합니다..!!
회사원님 컨텐츠 볼때마다 왜 케이뷰티가 세계적으로 인기 많아지는지 이해 가기 시작했어요...
호주에 살고있는데 한국인뷰티샵은 외국인들도 특별한 날에만 가는 아주 프리미엄 샵입니다..한국인들 칭찬해...
시드니 에 아주 오래산 교민으로 호주헤어 뷰티 네일숍 하고 한국 숍도 가봤는데 오히려 호주숍이 더 프리미엄으로 잘하고 훨씬 비싼곳도 많은데요. 웬 외국인 들이 특별한 날에만 간다는건지 .ㅋㅋ
해외 한인미용실이 프리미엄급이라..ㅋㅋㅋ국뽕도 작작이요..
잉 시드니 사는데 첨들어봐요ㅋㅋㅋㅋ 어차핀 널린게 한인헤어샵인디
도대체 어느돌네 사시는데요? ㅋㅋㅋㅋ 멜번 기준 한국샵 프리미엄 아니고 더 저렴한샵인데...
@옍두11 그거까진 아닌데;;ㅋㅋㅋㅋ 어디사시는지 따라 다를 순 있겠네요 ^^
2000년대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미용인들 영국 토니앤가이 프랑스 쟈끄데상쥬 이런데서 컷트수료하고왔다는거 대단한 마켓팅포인트였는데. 이젠 유럽애들이 한국에 배우러 와야할듯.
와 근데 막 이상하진 않은데? 했는데 한국에서 다시 하신거 보니까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ㅋㅋㅋㅋ 피부색이랑 대비준다면서 왜... 노란 갈색 같은 색을 해준걸까... 지금 머리색은 너무 잘어울리십니당
흐엉 ㅠㅠ컨텐츠를 위한 희생ㅠㅠ
네일은 확실히 인종차별인듯.
상처를 입혔는데도 간단한 사과도 없다니 너무나 무례하네요
밀라노 5년 거주자로서 ㅎㅎ조상의 은덕으로 여지껏 먹고사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음 ㅎㅎ밀란사람들 멋쟁이도 많지만 양극화가 심해서 보통 사람들은 위생관념도 좀 없는 편이고 그래요. 회사원님이 제대로 베이스 구축하시면 금광을 발견하실 듯 ㅎㅎ
우리나라 사람은 '젤 네일을 한다면 뽕을 뽑아야 한다'라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셸락같이 지속력이 떨어지는 대신 손톱에 부담이 덜한 제품은 선호하지 않아요
그리고 '지속력이 적으면 가격이 싸야지'이렇게 생각하는데 이미 젤 가격은 무너져서 폴리쉬랑 다를게 없는데
셸락이라고 저렴하게 받으면 단가가 맞지 않거든요 그리고 셸락라인을 깔려면 셸락 제품을 어느정도 구비해놔야 하는데
칼라도 적어도 50개 이상, 베이스, 탑까지....제품이 엄청 저렴한 것도 아닌데다 국내는 취급하는 재료상도 없으니까 개인이 수입해서 써야하고 그러면 배송료도 붙으니 ㄷㄷ 샵 컨셉을 셸락 라인을 만들어서 수익을 내기에는 수익적인 면에서 그렇게 끌리는 제품은 아닌거 같아서 한국샵들은 선호하지 않는 것 같아요
100%공감
어후.. 우리나라가 최고시다👍👍👍👍👍
근데 큐티클 제거하면서 아프다고 아아아 하는데
사과 한 마디 안하는 거면 약간 무시..? 차별?? 느낌쓰
생각보다 세계적으로 봤을때 K뷰티가 고퀄이여따…는 것을 알게됬네요ㅎㅎㅎ해외가서 실망하지 않기…!
나중에 회사원님이 유럽에 K뷰티샵 체인점 많이 가지고계시는거 아닐까 뇌내궁예해봐요ㅎㅎ
+아늬 이게머라고 좋아요 500이 넘나요ㅜㅠ저 좋아요 500받아본거 첨ㅠㅠㅠㅠㅠㅠ오늘 저 생일이에여??ㅠㅠㅠㅠ
층을.... 말하자마자 즉각 떠오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원님 방어 잘 하셨어요 ㅠㅠ 두번은 안돼에에에 ㅠㅠㅠㅠ
와,,, 네일 하는거에서 진짜 경악,,,, 예쁘지 않은건 둘째치고 피나고 손상가게 하는건 정말ㅠㅠ 젤네일 몇년째 샵에서 하고 있는 손님 입장으로 증말 우리나라 쌤들 실력자였네요,,
개구리선생님의 모션이 회사원님의 스토리텔링과 찰떡으로 영상과 이야기 삼박자가 고루고루 버무려져서 넘라 흥미진진!!!!!!!
네일전공자였던(현재는 네일아트를 할 수 없는 직업군으로 네일 손 뗀지 오래되어버림..) 저로써는 버핑파트에서 그냥 생각없이 라면 먹으며 보다가 회사원님 말 듣고 다시 돌려서 봤는데요..
자연네일에 너무 과한 낮은 그릿 수 샌딩 - 한마디로 우리가 동네 문방구 가서 사는 사포 같이 거칠거칠한 그런 게 아닐까.. 완전 그정도는 아니어도 최소 200-300 정도의 샌딩을 자연 손톱에 해도 저는 까져서 샌딩이랑 우드파일 사서 두개를 같이 비벼가지구 최대한 부드럽게 만들어서 사용했었거든요? 그럼 저렇게 갈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고 살짝 문대는? 근데 하얘지는? 그런 아주아주 부드러운 스크래치가 나요. 저렇게 하면 나중에 쏙오프할 때 젤네일 잘못 받아 손톱 다 일어나는 그런 참사가 일어나서 다신 젤네일 안받는다 막 이런 말 도는거죠.. 제가 손톱이 진짜진짜 얇아서 샌딩은 최대한 부드럽게 만들어서 손톱 연장도 하고 아트 많이 해도 막 뜯어지고 그러진 않았어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으로 쓴 댓글입니다..
+추가 10:55 에 보니 100/180이라고 써져 있는데 대부분 써져 있는 곳이 앞, 안 써져 있는 곳이 뒷면인데 아까 버핑파트 돌려보면 뒷면이 위로 올라와 있었거든요..? 그럼 100그릿으로 갈아냈다는거니깐...😨
회사원 님.. 이젠 저는 감히 비빌 수 없는 네일전문가이신데 저 상황에서 참고 받으신게 너무 대단하세요..
우리나라는.... 일에 진심인 나라인걸... 영상을 보고 늘 깨닫습니다...
여러분 해외 교민들이 버티고 버티다 몇년에 한번 한국갈때 한국에서 미용실 가는 이유는 다 있습니다...ㅎㅎㅎ
한국에서 미용하시는 분들은 해외쪽으로 눈을 돌리시는 것도 진짜 생각해보세요.
못해도 한국분들이 두손들고 환영할겁니다!
특히...유럽 쪽,......제발 와주세요
해외로 오시면 팁도 장난아니에요~~~ 제발 와주세요;;;;
언니 의 뷰티 리뷰는 느끼는점을 세심하게 분석하고 주는 솔루션이 명확하게 있어요! 정말 볼때마다 좋은 영상을 주셔서 구독을 안할수가 없습니당!!! 굿굿
우리나라에서는 좀만 피나도 미안해하시고..진정(?)피안나게?하는처리 과정도 거치시던데...우리나라는 역시 서비스 짱이야.. 👍
그거는 서비스가 아니라 상식이고 매너죠. 저거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거였어요. 미국인이라도 저럴까 싶다는...
맞아요 보통 한국 네일샵 샘은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알콜솜 소독 + 후시딘 발라주던데요
ㅇㅣ쯤되면 한국에서 헤메 받고 샵마다 스타일 차이를 분석해주시는게 더 좋을 거 같네요ㅜㅜㅜ 우리나라는 연예인들이 아니더라도 특별한날 헤메 받는 분들 많잖아요,, 결혼식 때도 무조건 받구,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이 아니다보니 샵 선정하는게 어려울텐데 회사원님이 비교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ㅎㅎ
외국샵 다니는 건 진짜 돈 너무 아깝네요.... 네일이고 머리고 저게 뭐야.. 한참 뒤떨어진 트렌드ㅜ
밀라노 살고있는데 ㅎㅎ 저 첨부터 끝까지 대공감하며 봤어요. 저는 그 근처 미용실 다니는데 ㅎㅎ가격이 네일을 하지않아도 염색 뭐 다섯가지 컬러나오게 해준다며 ㅋㅋ 300유로 나오고 그래요.. 물론 다섯가지컬러는 안나와요 전혀 ㅋㅋ 네일아트도 정말 별로 맞구요. 속눈썹 연장도 한국에서는 늘 했는데 ㅎㅎㅎ 여기선 그냥 .. 중국사람들 하는곳은 저도 절대안가요.. 서비스가 한국같은곳, 손재주가 한국사람들처럼 천재적인곳은 전세계에 없을거에요. 이미 밀라노에서도 케이뷰티는 유명해져서 젊은사람들이 팩도 마니사고 화장품도 좋아해요. 리나셴테 백화점에 케이뷰티 코너가 아예 있으니깐요.. 머리 염색 하실때 정말 힘드셨겠어요. 목이 진짜 아픈데.. 저도 겪어봐서 대공감 ㅎㅎㅎ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개구리가 프랑스편에 이어서 자꾸 나오는게 킬포🐸이거시 바로 개구리다...?
언제나 느끼는 건데 회사원님은 말씀을 참 잘하심...
트리트먼트, 드라이, 샴푸 추가비용 태어나서 첨 봄ㄷㄷ 스킬도 서비스도 한국 헤어디자이너 쌤들께 감사해지는 영상...
얼마전에 파리에서 젤네일을 받았는데용
거기 네일샵 사장님이 하시는 말로는
유럽 여자들은 원컬러만 고집하는 성향이있데요 파츠나 아트는 준비되어있어도 거의 안하신다고 .. 컬러는 빨강색 하나만 있어도 장사될정도로 빨강만 열에 아홉은 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저두 그래서 빨강 원컬러만 하고 나왔어용 글고 유럽사람들은 젤네일을 거의 안하고 일반메니큐어를 더 선호한데요 이유는 젤네일이 조금 몸에 안좋다고 생각하는거 같다고는 하더라구요 ㅋㅋ 쨋든 한국과 달라서 좀 신기했어용
있데요 -> 있대요
회사원님 영상들 보면 진짜 한국이 모든 부분에서 사람대 사람으로 존중을 많이 해주고 고객 위주 운영인걸 느낄 수 있네
밀라노체험 감사드립니다 뷰티&손재주 부분은 한국이 진짜 탑오브탑이고 금메달감이지요~😁👍
서비스는 별롤지 몰라도 완성된 칼러나 스타일링은 자연스럽고 유럽피안 같이 이쁘네요..지금 화면 머리스탈보다 잘어울리는듯
머리 빠글하게 말아주는건요.유럽사람 머리가 정말 얇아서 금방 풀려서 그렇구요.한국처럼 자연스럽게의 미가 아닌 나 오늘 머리에 힘줬어!미용싱 다녀왔어!라고 누가봐도 알게끔 티내는게 저들의 마인드라 그래요..그리고 노다지!맞아요.근데 외국사람이 유럽서 비자받고 가게열고 하는게 진짜 힘들어여.
와.... 진짜 회사원님의 돈과 머리, 정말 말그대로 피땀눈물 희생에 박수를 보내지만, 저 헤어 서비스와 저 네일 서비스는 절레절레 😕
저 니퍼 소독은 하고 쓰는 걸까 하는 의심이 들어요
머리 웨이브 넣는데 진짜 연기 폴폴.. 하... 회사원님 정말 희생......
외국인이 우리나라 미용실 가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유행하는 헤어 해달라고 하면…. 다를까요…??????????? 궁금해지는군요..ㅎㅎㅎㅎ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같은 프로그램에서 외국인분들이 한국 미용실에서 메이크오버하는 컨텐츠들 꽤 있는데, 결과물이 아주 잘 나왔고 그 분들도 엄청 행복해하셨어요.
아니 너무 심해서 저것이 인종차별인가 싶을 정도.....
빙고
탈색했다가 덮었다가 탈색했다가 염색하고 흑발로 3번덮은 머리도 일정한 백금발로 빼주시는 ... 대한민국의 연금술사분들..... 와중에 얼굴한번 안구기고 나의 엉덩이 안부를 걱정해주심.....
진짜 컨텐츠를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
외국에서 사는 교민들이 미용 제과제빵 이런거 여기와서 좀 하라고 하는 이유가 있어요
워낙 인건비가 드는 것들이 비싸기도 하지만
서비스나 이런 부분이 굉장히 아쉽거든요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친절한거예요
회사원님 컨텐츠는 항상 우리나라 뷰티산업에 대한 제언? 이 있어서 좋습니당
크리스마스캘린더 같은 아이템이라던지..
이런 생각이 실현되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ㅠㅠ
그리고 우리나라는 분야별로 막강 장인들을 보유하고있는데
브랜딩 마케팅이 부족한 것 같아요
우리에겐 익숙한 작은 아이템이라도
고급화하고 브랜딩화하면 해외에서 잘 먹힐 것 같아요👍🏻👍🏻 케이뷰티 흥해라..!!!
전직 네일샵 운영해본 경험으로는 소리에서 느껴지는게 두가지인데 ..
첫째로는 소리가 일정하지않고 중간중간 살을 갈아내는 소리도 번갈아들리고있고요. 두번째로는 손톱을 버핑하는 용도치고는 너무 거칠게 버핑하는 소리가 나는 듯합니다. 손톱버핑은 보통 저정도로 소리가 갈리는 느낌으로 나지는 않는데 .. 그리고 버핑중에 쉐입에서 나온 손톱찌꺼기도 제거하고 그러는데 그런 모습보기 힘드네요. 이런경우 시간지나고 손톱 끝 후리엣지부터 싹 일어납니다 ㅜㅜ
소리만으로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능력이 그정도는 아닌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ㅎㅎ
뉴욕도 헤어랑 네일하면 비용도 비용이고 네일, 패디큐어할때 피나는거 기본이에요+ 팁까지 하면 … 내가 이돈내고 왜 받고있지 생각이 들어요! 한국이 정말 세계 최고에요
우와 창문으로 두오모가 보인다니ㅜㅠ 밀라노 너무다시가고싶네요ㅜㅠ 회사원님이 힘들게 기른 머리ㅜㅜㅜ 컨텐츠를 위한 언니의 희생ㅜㅜㅜ
머리속에 층내는거 아 진짜 너무 웃겨요ㅜㅜㅜ 진짜 어쩜이래....ㄱㅋㅋㅋㅋㅋㅋ
패디 잘못받아서 발가락 괴사되서 절단한 환자 본 뒤론 저는 집에서 셀프 내일 해요. 검증되지 않는곳을 가셔야될 경우 소독한 본인 네일 툴 가지고 가셔서 그걸로 관리 해달라고 하면 해줘요. 심지어 젤네일까지 가지고 네일샵 가는 친구도 봤어요..
헐 머리 컬은 언니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지금껏봤던 머리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예뻐요!!! 막 와!!! 는 아닌데 메이크 오버 수준으로 언니 약간 얼굴형도 커버해주는것같고 너무 예뻐요ㅠㅠ
저는 2년 넘게 이탈리아 중소도시에서 살고 있는데, 뭐든 혼자 하는 데 너무 익숙해졌어요...🥲 네일샵도 세 번을 각각 다른 곳으로 시도해 봤는데, 정말 디자인이 없어요ㅎㅎㅋㅋㅋ... 케어라고 할 것도 없구요. 시내에서 제일 유명한 곳에서 했던 건 중국인 네일샵보다 퀄리티가 떨어져서 놀랐던 기억이... 그래서 필요한 물건 다 사서 집에서 셀프네일 해요ㅎㅎ 근데 친구들이 제가 한 게 더 낫다고 할 정도 😂
미용실은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서 집에서 혼자 칼단발로도 자르고, 몇 달 전에는 층도 냈는데, 다른 친구들 머리 자를 때 30-40유로씩 내고 잘라온 모습 보면 혼자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ㅋㅋㅋㅋ
한국이 진짜 모든 면에서 최고...!
저도 코로나 시국에 유튭 남자커트 레슨보고 공부해서 첨으로 남자머리 커트를 남친 머리로 실습했는데...바버샵에서 자른 머리보다 초보인 제가 한게 더 이쁨...ㅋㅋㅋ시간이 좀 걸리긴했지만..
유럽 여자들이 한국이나 일본 네일처럼 화려한 스타일을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아요. 붙이는 네일도 안 좋아해서 지인이 네일 사업하려고 다양하게 가지고 왔다가 폭망. 처분하려고 주변에 나눠주니 원컬러 아닌 화려한 제품들은 전부 공짜로 줘도 안 받아갔다는 슬픈 사연...
외국사는 친구들이 괜히 몇개월만에 한국 들어와서 머리하고 치과부터 가는게 아니네요.... 40만원 내고 목에 디스크 오겠어용
해외 거주 친구가 한국 들어오자마자 인천공항에서 미용실 직행해서 헤어부터 한 적이 있는데요.
가격도 좋은데 서비스, 테크닉이야 말할 것도 없다며 대만족하는 이유가 다 있는 거 같네요^^
로마 사는 한국인으로써 백배 공감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 이태리 친구들도 미용실에서 데인적이 많아 간단한 컷트는 다 셀프로... ㅠㅠ
개구리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셔 보기만해도 내 손꾸락이 아파온다... ㅎㄷㄷ
예전에 프랑스에서 머리했을땐 진짜 예뻤는데....(할많하않)
K뷰티의 뛰어남을 점점 느끼게 해주는 콘텐츠.
제가 미국 사는데요 저 등 중간까지 오는 긴머리. 앞으로 내리면 가슴 아래까지 와요.
미국 여자들이 생머리 길게 하는 이유가 있어요.
머리가 짧을수록, 커트 머리일수록 스타일 유지 비용이 더 듭니다.
그냥 기르고 자기가 길이 짜르고, 앞머리 뱅 자르고.
제가 원래 손끝이 야무진 편이고 그림 잘 그리고, 학교 때 자수, 바느질, 재봉질도 잘 하는 편이라 머리도 잘 만지는 편이긴 해요.
머리 스타일링 하는 도구 많이 사게되고, 한단계 더 나아가 제가 머리 층 내서 자르고, 숱도 치고, 파마약 사서 파마도 굵게 하고, 스트레잇 약 사서 스트레잇 파마도 하고.
염색도 제가 하고.
어떤 땐 미용실 가서 서비스 받으며 하고싶어 가는데 돈 몇백불 나오고 그래 봐야 제가 하는 수준에서 더 못나오거나 비슷.
이제 아예 미용실 갈 생각은 안해요.
그나마 한국분, 일본분이 하는 곳이 손도 빠르고 결과물도 좋은 편. 허나 한국에 비하면 솜씨가 떨어지고 그 수준이면 한국 동네 미용실 가격 정도 라야 하는데 값은 엄청 비싸죠. 미국은 인건비가 비싸니 사람이 손으로 시간 써서 하는 건 다 비싸요. 유럽도 마찬가지.
회사원님은 사업적인 머리가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네일할때 나는 소리가 뭐가 문제인지 알려주실 네일전문가분들? ㅎㅎ ㅜㅜㅜ 오늘도 엄청난 희생 덕에 케이뷰티의 소중함을 깨닫구가요..
이런 컨텐트만 나오면 의도치않은 국뽕이 돼버려요 ㅠㅠㅋㅋ
한국인들은 손재주가 정말좋고 미에대한 인식이 높아요..
동네 단골집 미용실에서 5만원주고 펌해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해주는데 ..하
30~40에 저 정도라니ㄷㄷ
네일은 경악스럽네요
이게머야ㅠㅠㅠ 충격적이다 증말.... 예쁜사람망치기미션인가....진지하게 미용실 저게 최선인가....ㅠㅠ
와 그러니까 우리나라 김연아네일쌤이 유럽가서 샵차리면 그야말로 돈방석에 앉겠어요!!!^^실력과 창의성과 서비스가 짱이니까요^^^^전국에 계신 네일쌤들 얼른갑시다요♡코로나가 문제여ㅜㅜ
네일 아트 배우는 아는 친구가 해준 네일 실력에 비해 우리 동네 네일 샵 실력 형평 없다고 생각 했었는데...
저기는 프로 라면서...우리나라 사람들이 저기 가서 창업 하면 진짜 잘 될거 같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톤다운한게 더 잘 어울리신 것 같긴 해요. 스타일링 딱 끝났을 때 햇빛에 비치는 머리가 진짜 영화에 나오는 것 같은 느낌..
그래도 회사원님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대로 하시는게 좋죠!!
크으 역시 회사원님 해외 촬영 영상 보고나면 국뽕이 차오르는 건 인정하고 가야할부분👍👍👍
와 진짜 우리나라 미용기술이 대단하다는걸 느끼네요..서비스도 그렇고
우리나라 조금만 번화가가면 나오는 묭실도 저가격으로 하면 훨~씬 잘할듯
와 진짜.. 컨텐츠를 위한 살신성인 ㅜㅜㅜㅜㅜㅜㅠ언니 층낸다고 할때 극구반대해서 다행입니다♡
으아!! 이번엔 밀라노 시리즈...!!!! 아직 다 보진 않았지만 미리 댓글 먼저 답니다! 기대기대...!!
어릴땐 서양의 것이 더 좋을거라는 막연한 사대주의에 절여져있었는데 머리크고 나가서 살아보고 하니 드는 생각…^^ 한국이 젤 낫다…!
15:13 ㅋㅋㅋㅋ 의문의 세계노다지찾아주는 유투버행..
회사원님 유럽쪽에 K스타일 네일샵 프렌차이즈로 만들어주세요. 완전 대박날듯. 그리고 미용실도.. 고데기 하는거 연기날때마다 너무 겁나요. 머리카락 괜찮나요? ㅠㅠ
컷트도 어설프고 드라이도 버벅버벅 머리 다씹어가며 엉망..ㅠㅠ 연배로보아 최소 20년경력은 되어보이시는분이...
역시 한국미용수준이 대단한듯해요.
근데 한국도 체인점 미용실에계신 네일쌤들 공장에서 해주는거처럼 해주던걸요 ㅠㅠ 미용실에서 네일할때 막 거침없이 벅벅 벗겨내서 피나고 집에 왔는데 열 손가락이 완전 살 벗겨지고 난리였어요… 그 뒤론 네일만하는데서 네일 한다는….
진짜 미용쪽 서비스는 한국이 최고인듯염… 미국 살때 네일삽갔다가 돈 아까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미용실은 말해모해ㅠㅠ 진짜 좋은 서비스 받으려면 넘 비싸요ㅠㅠ 우리나라는 동네 미용실도 기본은 하지 않겠습니까?!
독일 사는 교민이에요 ㅋㅋㅋㅋ 비싸고, 별로라서 셀프로 하는게 하나둘씩 늘어납니다. 파마 스스로 하는 친구도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와 진짜 저렇게 미용실하면 우리나라에선 진짜 망할텐데ㅋㅋㅋㅋ 역시 한국이 최고네ㅋㅋ
한국에서 했던 이쁜 머리가.. 파리..를 거쳐... 밀라노에서.. 똥망이 되어가는 과정.. 잘 봤습니다.ㅠㅠㅠㅠㅠ 아.. 처음 머리가 젤루 이쁜듯;;;;;ㅋㅋㅋㅋ 울 회사원님 희생정신은 역쉬!!!! ㅠㅠ
한국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일하는 원장님 밑에서 일했는데용 커트보 안 하는 이유는! 체형에 맞는 커트를 해주기 위해서라고 배웠습니다! 한국에서 일할땐 커트후에 드라이기로 털어줬는대 여긴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용 ㅜㅡㅜ
진짜 대한민국 금손들 많다 진짜 .. 체인이나 유명한 미용실이나 네일샵 가격보고 경악했는데 외국은 실력도 안좋은데도 가격이 무슨 ㅋㅋ
이 시리즈 너무너무 사랑해요ㅠㅠ 제일 재밌어
언니의 희생정신에 박수치고 갑니다..///
유럽에서 학창시절 보낸 제 눈에는..회사원님 스타일 중 밀라노스타일이 최애에요:)...^-'~
제 눈에도 이쁘기민 한데 회사원님이 편견이 심한 것 같아요.
와 정말요....??????? 진짜로요...?
@@user-eb5fq7kg6i 외국에 있으면 이상하게 보는 시각이 달라지더라고요. 그 시각이 더 낫다는 뜻이 아니고 좀 더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user-bu2se9ds7s
그런가요? 제 눈에 독특하고 이쁜 것 같은데요. 모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르니까요...회사원님이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 요청했고 알아서 해달라고 해서 나온 머리이잖아요. 제 짧은 소견은 회사원님께서는 당분간 두피도 모발도 쉴 수 있게 탈색 염색 펌 고데기 그만두고 컷으로만 모양내는 헤어 스타일하는 것이 두피 건강이나 피부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도화지가 많은 시술로 망가졌는데 머리가 이쁘게 나올 수도 피부가 좋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확실히 자기 눈에 익숙한 걸 더 '예쁘다'고 받아들이는군요 계속 한국에서 산 한국인인 제 눈에는 올드한 스타일이네요
저는 미국에 15년가량 살았어도 절대 절대 한국인 미용실에만 갑니다. 회사원님이 경험하신 저런 이유들로 인해ㅠㅠㅎㅎ
저도 해외에서 몇 번 헤어 해 봤는데, 외국의 미용사들은 기본적으로 아시아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았어요. 아시아인의 두상, 모질, 얼굴윤곽 등을 고려해서 시술과 스타일링을 하지않고, 백인미용사는 백인고객에게 하던대로, 흑인미용사는 흑인고객에게 하던대로 하는 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전 미국 아베다샵에서 흑인에게 펌시술 받았는데, 레게머리처럼 돼서 현타 왔던 경험이 있네요 ㅋㅋㅋ
물론 K-미용사들이 실력이 좋은건 분명하지만, 그들이 해외에서 성공 하려면, 해당 지역의 잠재적 고객들의 인종에 따른 특성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스타일링이 반드시 해외의 다양한 인종의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다라는 보장은 없을 것 같아요.
역시 회사원님은 긴머리가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어후 K뷰티산업 최고,, 회사원님 지금 머리 너어무 잘어울려요 🥺 그라데이션 진짜 쥑인다,,💖
우리동네 네일쌤 사랑해요 🙆🏼♀️ 이영상을 보고 네일쌤 보러 갈때 간식 더 맛난거 사가야지 하고 느낌 ㅠㅠ
까탈시럽고 극한의 화려함만 죠아하는 나를 그케나 열손가락 싹 다 다 다른 디자인으로 만족시켜 주시는디 ㅜㅜ
나 태어나기 전부터 해서 30년 넘게 미용실 원장님인 우리엄마도 사랑해 ㅠㅠ 귀찮다고 자주 해주진 않지만 ㅠㅠ 아주 가끔씩이라도 엄마가 계속 내머리 해쥬 💜
와 진짜.. 밀라노라고 무조건 최고 이런게 아니군요 머리든 네일이든 데미지가 엄청 났을 거 같은 ㅜㅜㅜ 네일 보면서 으아아.. 했네요 헤어는 그으나마 낫긴하지만 .. . .고생 많으셨네요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사원님 덕에.. 유럽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어요 국뽕 컨텐츠 아니지만 절로 국뽕이 생기는...
층 안내서 다행이에요 지금 머리색 잘 어울려요 ㅋㅋㅋㅋ
보고있는 저도 너무 무서운데(특히 버블염색같은거를 반복해서 할때 머리 녹을까봐 너무 떨림 ㅠㅠㅠ) 컨텐츠를 위한 용기와 희생이라고밖에 볼 수 없네요 대단해요!!
한국 헤어디자이너님들 실력은 넘 좋으신데 유럽 진출하셨다가 유럽의 높은 세율에, 외로움에 힘들어하시다가 귀국하시는 경우를 많이 봐서 안타까워요 ㅜ
한 20년쯤 전에 일본에서 속눈썹 연장하는걸보고 이거 한국가면 노다지다 생각했었는데 그런너낌인듯 ㅋㅋ
머리 디자인이나 스타일링 자체는 나쁘지않은것같은데...머리색깔도 지금 한 머리색보다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요
글쎄요 완전히 저건 90년대~2000년대 초반 스타일이라
한국 미용인들이여 .... 기회의 땅 유럽으로 갑시다
진짜 저 프렌치 네일은 내가 해도 저정돈 쌉가능..
교민들 댓 없었다면 인종차별로 착각했을 서비스....!
ㅠㅠ 서비스 정신이…. 정말 머리는 한국에서 네일도 한국에서 관광만 하는걸로…(?) 허헣 고생하셨어요 ㅠㅠ
저두 인테리어 보고 오오옹 했는데 눈뽕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커튼 꼭 달아야겠다 했네욤ㅋㅌㅋ
언니 컨텐츠는 항상 새롭고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