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100기를 격추한 1차대전 전설의 에이스, 리히트호펜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12. 11. 2021
  • "레드 바론,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입니다. 재미있게 보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Scott Buckley - Legionnaire" is under an Attribution 4.0 International license (CC BY 4.0)
    Music provided by BreakingCopyright: • 💣 Copyright Free Milit...
    Scott Buckley
    / musicbys. .
    www.scottbuckley.com.au/
    / musoscientific
  • Krátké a kreslené filmy

Komentáře • 222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Před 2 lety +54

    7:58 이 집안은 진정한 프로이센 귀족가문의 전형이군요.

  • @user-cs8py8lk3o
    @user-cs8py8lk3o Před 2 lety +74

    1차 세계대전 당시 공중전은 각국의 귀족들이 주로 조종을 맡은데다가 유럽 귀족들끼리는 친인척들이 많아서 실제로 낭만적인 전투를 했다고 합니다

    • @user-ys8ct5mb3e
      @user-ys8ct5mb3e Před 2 lety +27

      영국,독일,러시아 황제들이 친척이니 그럴만도 하죠.특히 러시아 짜르와 영국횡제는 흡사 쌍둥이라고 할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죠.

    • @jisuw2747
      @jisuw2747 Před rokem +1

      ​@@abcccccccc810 그 사촌 동생이 루프트바페을 이끄는 나치 독일 공군의 수뇌부 중 한 명이 될 줄은 저 때 까진 아무도 몰랐겠죠...
      그리고 전간기 시기부터 이어져온 스페인 내전에 개입하여 게르니카 폭격을 주도하고 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잔혹한 전쟁범죄를 저지른 전범에 될 지는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 @jisuw2747
      @jisuw2747 Před rokem +4

      대표적으로 정략 결혼으로 거의 모든 유럽 국가에 영향력을 행사했던 가문이 신성로마제국 시절 부터 오.헝 제국 시절 까지 오스트리아 지역으로 중심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던 합스부르크 가문이 있죠
      그래서 그 당시 유럽 국가들 족보 따지고보면 진짜 개족보 그 자체 였을듯...
      서로 총 칼을 겨누는 적이 같은 조상을 두고 있는 자손였던 케이스도 비일비재 했을테고 말이죠

    • @RepublicGrandArmy
      @RepublicGrandArmy Před rokem +2

      독일 황제 빌헬름 2세와 영국 왕 에드워드 7세도 삼촌-조카 관계였죠

    • @Werner4voss
      @Werner4voss Před 3 měsíci

      개뿔 시속 180km로 5000m 상공을 낙하산도 없이 날며 서로 쏴죽이는데 그냥 피투성이 전투를 낭만으로 포장하는거지...격추되면 불타는 엔진과 함께 통구이되며 수천미터에서 추락하는동안 천천히 죽는거임. 개인 조종능력이 중요했던 대전초반기에나 가끔 신사적인 전투가 나왔지 편대전술이 갖춰진 이후에는 그냥 사람 사냥이었음

  • @user-kt8bj1vz7k
    @user-kt8bj1vz7k Před 2 lety +20

    1:26 단순히 적 에이스라서가 아니라 이튼스쿨 동문이고 ㄹㅇ 친구라 공중조문 간거임.

  • @user-km4dk6yl6t
    @user-km4dk6yl6t Před 2 lety +128

    붉은 남작 만프레드 리히토펜 저 시대의 항공대라면 자신들을 하늘의 기사라 생각했지 기체 성능도 있겠지만 근접전이라 말그대로 개인의 실력이 바로 보이는 시대

    • @pedrogim6952
      @pedrogim6952 Před 2 lety +6

      당시 유럽은 기병중심'기사도 정신'이 그대로 남아있었으니까요.

    • @user-mp5dh5zz7c
      @user-mp5dh5zz7c Před 2 lety +1

      전근대 전쟁이니

    • @kwanghwikim8327
      @kwanghwikim8327 Před 2 lety

      원래 기병대 출신임
      기관총의 등장으로 기병이 전부 보급병 취급당하니
      못해먹겠다고 전향한거임

    • @teto7559
      @teto7559 Před 2 lety +4

      @@user-mp5dh5zz7c
      1차대전이면 전근대는 아니죠 ㅋㅋ
      젼현대라면 몰라도
      근대는 산업혁명 기준으로 나누니까요

    • @jisuw2747
      @jisuw2747 Před rokem

      ​@@user-mp5dh5zz7c 1차 세계대전이면 그래도 현대전에 쓰이는 무기들이 최초로 등장하던 시기니 그 표현은 어울리지 않아 보이네요...
      독가스를 활용한 화학전, 그에 대응하여 등장한 방독면, 그리고 기관총, 박격포, 전차, 대전차 소총 등 다 이 시기에 최초로 나온 것들이죠
      여기에 좀 더 현대화 된 무기들이 나 뒹굴었던 게 30여년 후 2차 세계대전 이였고요

  • @478march
    @478march Před 2 lety +25

    10:32 레전드가 전설아닌가하고 스쳐지나간 생각

  • @fantastdream3428
    @fantastdream3428 Před 2 lety +48

    "적기에게 공격을 받게 되면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적기에 대항하라." - 뵐케의 금언 중

  • @user-uc2ox4qv4m
    @user-uc2ox4qv4m Před 2 lety +101

    이분 채널 장점
    1. 영화 소개 전 간단히 역사적 배경과 정보를 제공 해줘서, 영상을 그냥 보는게 아니라 의미있게 보게 해줌.
    2. 억양, 어조의 변화 없이 자연스럽게 드립을 함. 드립이 억지 스럽지 않고 자연 스러워서 영상 몰입에 방해가 안됨
    3. 다른 채널은 거의 영화 틀어주는 것에 불과하지만, 영상에 더 집중하게 만드는 해설.

    • @vinniekim6899
      @vinniekim6899 Před 2 lety +9

      그리고 찰진 드립력

    • @user-dg4hk9ml2u
      @user-dg4hk9ml2u Před 2 lety +4

      그니깐 다른 채널들은 영화만 틀어놓음 그리고 그걸 좋다는 시청자들 ㅋㅋㅋ 그냥 보면 좋아하면 그냥 사서 보지

    • @harryanderson8045
      @harryanderson8045 Před 2 lety +5

      4.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준다

  • @2023MooHyeon
    @2023MooHyeon Před rokem +14

    이 정도 퀄리티의 채널이라면 이미 100만 구독이 되어야 마땅하지 않은가.

  • @user-ct3ki1lm6w
    @user-ct3ki1lm6w Před 2 lety +10

    저당시 적을 죽이지 않는것은 대부분 항공기들이 너무나 고가이기에 소유자들 대부분이 귀족출신들이 었고 가문의 명예, 이미지 때문에 저항할수 없는 적을 죽이는 것은 부끄러운 비명예스러운 일이다. 라는 의식이 보편화 되어 있었기 때문. 하지만 1차 세계대전시작후 시궁창 싸움이 시작되면서 그런 명예를 우선시 하던 시대는 끝나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오직 승리만을 추구하는 근대 전시체계로 진입하면서 비정한 하늘이 됨.

  • @j8663
    @j8663 Před 2 lety +9

    1차대전 당시 조종사들은 기사라는 자부심이 넘쳐났었다고 하더군요
    그때문에 공중전을 기사도정신에 입각해서 했다고 합디다.

  • @user-hm1ef5mn6y
    @user-hm1ef5mn6y Před 2 lety +23

    ㅋㅋㅋ 진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붉은돼지의 모티브가 되었다는데 체급이 틀리다는게 배꼽 빠지게 웃기네요 ㅋㅋㅋ

  • @kitooluniverse4898
    @kitooluniverse4898 Před 2 lety +13

    1차대전 군인들은 웬만하면 거의 다 미남이셨네

    • @scft5323
      @scft5323 Před 2 lety +2

      마약빨기전의 괴링도요

  • @kwantaejeong5490
    @kwantaejeong5490 Před 2 lety +3

    유익한 해설이 영화를 더욱더 재미있게 해줍니다 더욱이 대공화기로 사망한 사실까지 알게해주셔서 레전드의 명예가 새롭습니다 from California

  • @oerikon2002able
    @oerikon2002able Před 2 lety +6

    감사합니다 잘볼께요~

  • @user-wi5zs2bd5s
    @user-wi5zs2bd5s Před 2 lety +12

    전쟁의 마지막 낭만이 진한 작품입니다.
    이때 이후로는 말 그대로 살상이죠.

  • @wesker5659
    @wesker5659 Před 4 měsíci +2

    3배 빠른 그분의 모티브인듯....

  • @user-lo6tz5ng1k
    @user-lo6tz5ng1k Před 2 lety +11

    1차대전 시리즈 너무 좋습니다

  • @cheolsangyun8862
    @cheolsangyun8862 Před 2 lety +6

    붉은 남작 소재로 한 멋진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f1ef7vw9c
    @user-uf1ef7vw9c Před 2 lety +15

    태양을 등지고 하늘위에서 내리꼿아라. 호펜 남작
    당시 독일 국민영웅 중 하나. 그를 보고 나중에리히 하르트만, 한스 요하임 마르세이유, 아돌프 갈란트 같은 그외 무시무시한 2차대전 탑들이 나오다.

  • @user-wl7nh9lj1e
    @user-wl7nh9lj1e Před 2 lety +1

    넘재밌다 배경설명까지 해주니 더 재밌는듯

  • @Nauta_
    @Nauta_ Před 2 lety +5

    저 시절의 하늘은 기사도가 지배하고 있었죠. 반쯤 스포츠라고 생각했답니다

  • @flexbonham6801
    @flexbonham6801 Před 2 lety +87

    포커 삼엽충이라는 말은 오늘 처음듣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ey_what_what
      @hey_what_what Před 2 lety +15

      포커 삼엽충ㅋㅋㅋㅋㅋ

    • @vinniekim6899
      @vinniekim6899 Před 2 lety +8

      드립력이 날로 고급져지는것같아요 ㅋㅋ

    • @user-wl7nh9lj1e
      @user-wl7nh9lj1e Před 2 lety +3

      ㅋㅋㅋㅋㅋ 저 목소리로 드립치니까 개웃김 ㅋㅋㅋ

    • @user-ul3tq9pb8j
      @user-ul3tq9pb8j Před 2 lety

      ??? 무슨 드립인가요? 검색해도 나오지 않네요

    • @teto7559
      @teto7559 Před 2 lety +4

      포커 D 삼엽기
      이름 그대로 포커 회사에서 만든 날개 3쌍의 항공기라는 뜻임
      1차대전 당시 가장 유명한 항공사죠

  • @Sibasinu
    @Sibasinu Před 2 lety +29

    적군 에이스 장례식에 화환 던져주고 가는거 되게 신사적이게 멋있네 역시 유럽은 기사도 정신이 있구나

    • @user-ul3tq9pb8j
      @user-ul3tq9pb8j Před 2 lety +8

      유럽 귀족들은 피로 다 얽혀있어서...

    • @islandtree7577
      @islandtree7577 Před 2 lety +12

      적군 에이스 = 친척...
      적으로 싸운 친척 장례식에 화환 던져준 것임..

  • @user-di8ms8bh7o
    @user-di8ms8bh7o Před 2 lety +32

    붉은 남작이 오래 살았다면 괴링 대신 독일의 공군을 책임질 수 있었을까 그렇다면 2차대전 공군전의 역사는 ㄷㄷㄷ

    • @user-ir6pn3of3i
      @user-ir6pn3of3i Před 2 lety +8

      애초에 괴링이 히틀러인맥빨로 올라간거라 ..

    • @stoner63a9
      @stoner63a9 Před 2 lety +3

      TMI:괴링은 리히트호펜 사후 그의 항공대를 이끈 사람이기도 하며, 하얀색 비행기를 탔다고...

    • @jaeyunji728
      @jaeyunji728 Před 2 lety +1

      @@stoner63a9 검정색 비행기 아닌가요?

  • @seoulin6925
    @seoulin6925 Před 2 lety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GOOD!!!
    고맙습니다!!!THANKs!!!!

  • @user-xf7rz1ye5w
    @user-xf7rz1ye5w Před 2 lety

    최고입니다

  • @byendy8302
    @byendy8302 Před 2 lety +2

    리히트호펜 좌 당신은 독일에 신사이자 무차별적으로죽이지않고 전쟁에서 추모까지하는 당신은 진짜 당신 젠틀좌입니다

  • @sosogg875
    @sosogg875 Před 2 lety

    진짜 멋지네요

  • @user-fk1qz1ni9r
    @user-fk1qz1ni9r Před 2 lety +14

    여담으로 리히트호펜에 대한 독일의 사랑(?)은 지속되어 2차대전 독일 공군에 리히트호펜의 이름을 붙인 전투비행단이 존재했었고(JG 2 'Richthofen')
    전후 재건된 독일 연방 공군에도 리히트호펜의 이름을 붙인 비행단은 지금까지 편성되있죠.(Taktisches Luftwaffengeschwader 71 "Richthofen")
    이 영화에서는 안나왔지만, 리히트호펜 사후 JG 1의 지휘관은 독일군 격추수 56위(22기 격추)을 기록한 파일럿으로
    훗날 전 세계를 2차대전이라는 불을 지른 자를 도왔고, 독일 공군 총사령관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
    'Hermann Wilhelm Göring'
    우리가 알고있는 나치 전범 헤르만 괴링이었죠.

  • @jamesyoo6917
    @jamesyoo6917 Před 2 lety +1

    저 간호사 누님 어디서 나오셨나 했더니 영화 300에서 레오니다스의 부인역으로 나오신 그분이였던것... 참 반갑네요 헐😅... 영화리뷰는 최고였습니다 ㅋㅋㅋ

  • @user-ob3gs9ef1q
    @user-ob3gs9ef1q Před 2 lety +7

    씨네모리님, 영화 리뷰 부탁드려두 될까요?? 나치 집권기 네덜란드로 망명한 빌헬름 2세의 이야기인데 굉장히 흥미롭더라구요ㅎㅎ

  • @33.666
    @33.666 Před 2 lety +53

    7:38 베르너 포스의 최후는 꽤 대단한데, 다수의 에이스들이 조종하는 영국군 전투기 8대를 혼자 상대하면서, 8대 모두에 총알을 박아넣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다 적의 사격에 피격당해 죽음
    10:30 1차대전에서 80기 격추는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 2차대전 기준으로 환산하면 452기 격추에 해당한다고 함

    • @user-et5id5xs2d
      @user-et5id5xs2d Před 2 lety +2

      와 452기 격추 ㅎㅎ 정말 대단한 에이스였네요

    • @pedrogim6952
      @pedrogim6952 Před 2 lety +2

      불패의 신화를 달성한 에이스에요.

    • @north_popato
      @north_popato Před 2 lety

      @@pedrogim6952 불패라고 하기엔 격추당해서 사망했다는게

    • @user-dj1yw7912
      @user-dj1yw7912 Před 2 lety +1

      참고 2차대전 1등보다 훨씬 더 많은 격추숫자이다

    • @MrQjxjths
      @MrQjxjths Před 2 lety +7

      @@north_popato이순신 장군도 마지막엔 전사하셨지만 전투에선 진적이 없었고, 리히트호펜도 적 조종사 상대로는 불패가 맞죠. 대공포에 전사한거니까.

  • @user-vh6uh1xe9n
    @user-vh6uh1xe9n Před 2 lety +6

    리히트호펜씨 너무잘생겼어

  • @user-qh8of8wh8z
    @user-qh8of8wh8z Před 2 lety

    구독합니다 🥰 지금 막!

  • @Werner4voss
    @Werner4voss Před 2 lety +7

    남작이 전사하던 날 부대 정비사가 계속 사인 해달라고 졸랐는데 그때 남작이 "왜 그리 보채요? 제가 오늘 못돌아올까봐요?ㅋㅋㅋ" 라고 사망 플래그를....

  • @goofyboss_official
    @goofyboss_official Před 2 lety +12

    그 시대 청년들은 전쟁이 로망이였으니... 엄청 멋있네요

    • @user-lk4ty8yw9o
      @user-lk4ty8yw9o Před 2 lety +1

      귀족들이니까요.
      기사도죠.

    • @MrQjxjths
      @MrQjxjths Před 2 lety

      조종사는 상류층이 대다수여서... 반대로 지상에선 꿈도 희망도 없는 참호전 중이었죠.

  •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Před 2 lety +4

    '검은 악마' 하르트만도 영화로 만들면 좋을것 같네요.
    '붉은 남작'은 전쟁에서의 낭만을 이야기 하는것 같고, '검은 악마'는 굉장히 처절하고, 신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면 좋을것
    같은데...

  • @sata2023
    @sata2023 Před 2 lety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 @cnhlr6217
    @cnhlr6217 Před 2 lety +5

    붉은 남작!!!! 이후 에이스 기록은 300+라는 전설이 다시 독일에서 쓰이죠 .

  • @gomg4944
    @gomg4944 Před 2 lety +4

    흔치 않은 독일입장에서의 전쟁영화

  • @user-lk3ye7ys7h
    @user-lk3ye7ys7h Před 2 lety +13

    1차세계대전 세대였던 군인들이 2차세계대전의 간부가 되는 군요

    • @El-of7bc
      @El-of7bc Před 2 lety +2

      붉은 남작은 1918년 전사하고 그의 사촌 동생 볼프람 폰 리히트호펜이 2차대전에 참전합니다

    • @rokball4892
      @rokball4892 Před 2 lety +5

      과거에 전쟁에 나가던 젊은이들이 전쟁을 지휘한 늙은이가 된거죠. 아이젠하워, 패튼, 맥아더, 몽고베리, 처칠, 만슈타인, 그리고 롬멜 까지.

    • @user-ip3ix9mn7n
      @user-ip3ix9mn7n Před 2 lety +6

      히틀러..

  • @MHK1871
    @MHK1871 Před 5 měsíci +1

    리히트호펜도 대단하지만 이런 에이스를 지상 대공 사격으로 격추한 대공 사수도 상당한 것 같네요.

  • @pedrogim6952
    @pedrogim6952 Před 2 lety +2

    붉은돼지의 그 실제 모델이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 폰(Von)라는 성씨는 귀족가문출신 성씨를 뜻해요.
    1930년대 1차 대전 당시 공중전을 다룬 영화 헬스 엔젤은 흑백영화지만 그의 전투장면이 잘 나와있어요.

  • @thelarubix5266
    @thelarubix5266 Před 2 lety +4

    아니 이럴 수가!
    레드 바론역의 저 배우가 아미 오브 더 데드에
    나오는 루드비히 디터역의 배우였다니!
    요번에 나온 아미 오브 씨브즈의 주연및 감독도 저 발음 힘든 배우

    • @kitooluniverse4898
      @kitooluniverse4898 Před 2 lety +2

      아미 오브 데드 얼마전에 봤는데 재밌고 인간적인 캐릭터 였죠. ㅎㅎ.

  • @user-nu8uh1gj9j
    @user-nu8uh1gj9j Před 22 dny

    ㅋㅋㅋㅋ 진짜 웃기네요 젠들함이 😂😂😂

  • @rlee4805
    @rlee4805 Před rokem

    감사합니다

  • @user-ej1bs6zy8r
    @user-ej1bs6zy8r Před 2 lety +6

    TMI 1차세계대전 전투기의 전투는 귀족들의 스포츠같은 느낌이었다

    • @julee0353
      @julee0353 Před 2 lety +2

      공중에서 기사도가 발현되었죠

  • @user-uy3dw6xe2h
    @user-uy3dw6xe2h Před 2 lety

    레전드가 전설이죠.

  • @woodworkingvideoseal4470
    @woodworkingvideoseal4470 Před 2 lety +20

    1:11 화환이 정확하게 무덤에 던져넣는 것도 실력 인정

    • @duhayoun6114
      @duhayoun6114 Před 2 lety +5

      우리가 흔히 전쟁의 전형은 2차대전을 떠올
      리지만 1차대전 이전 당시 전쟁은 현대인이
      모르는 낭만이란 게 있었네요.
      어디선가 근세이전의 전투는 현재의 스포츠같
      다고 했는데 삼총사 영화를 보면 알수 있듯
      결투전에 서로 인사도 하면서 목적이 아니면
      죽이지도, 해하지도 않았죠.
      격투기 종목처럼 몇대치고 내빼는 식..

  • @user-pd4tf9qv4p
    @user-pd4tf9qv4p Před měsícem

    레전드라기 보단 전설에 가까왔다고 했는데 그말이 그말 아닐까요. 듣다가 멘트가 계속 멤돌아서 글 남깁니다^^

  • @user-ls2lo1ps9b
    @user-ls2lo1ps9b Před 2 lety +12

    붉은 남작!!! 붉은 번개!!! 붉은 혜성!!! 붉은 돼지!!!
    역시 붉은건 3배 빠르고 3배 강한거군요. 파일럿 기량으로 승부를 보던 1차 대전 공준전이군요!!!

    • @tyler1612
      @tyler1612 Před 2 lety +1

      붉은 군대와 붉은 사상 붉은 나라도..

  • @Stratocaster1954
    @Stratocaster1954 Před 2 lety +3

    하늘의 서커스 단장 리히트호펜!!

  • @user-gd5pl7tw7v
    @user-gd5pl7tw7v Před 2 lety +3

    레드바론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
    1차대전 독일육군항공대 소속으로
    붉은 남작으로 불리우며 최고의 에이스로 80대를 격추했다지만 비공식까지 포함하면 100대이상 격추한 격추왕이었음. 25세의 꽃같은 나이에 솜전투에서 전사함.

  • @user-uz4qr8bn8u
    @user-uz4qr8bn8u Před 2 lety +9

    2차대전 태평양 전쟁때도
    일본해군이나 미군 해군이나
    (어차피 상대측에 전화해서 확인해볼거 아니니)
    출격했다 돌아오면 격추 기체수 뻥튀기는 일상다반사였죠ㅋㅋㅋ

    • @user-pz8xq4mz8l
      @user-pz8xq4mz8l Před 2 lety +1

      그 거품이 심한양반이 사카이 사부로죠

    • @teto7559
      @teto7559 Před 2 lety

      미군은 잘 모르겠지만 일본군의 이와모토 테쯔조는 뻥튀기없는 실적이 있습니다.
      사카이 사부로는 전후에 살아남아 자서전에 자뻑이 강한 서적을 남겨 ( 대공의 사무라이) 미국 내에서 베스트셀러로 팔리게되면서 비교적 유명해진거죠.

    • @teto7559
      @teto7559 Před 2 lety

      @@user-pz8xq4mz8l
      사카이 사부로는 일본군 격추수 1등도 아니었죠.

    • @jaeyunji728
      @jaeyunji728 Před 2 lety

      그거 땜에 스프루언스 제독이 밑에서 올라오는 전과 보고를 축소해서 분석했기에 전쟁 끝나고 오히려 전공이 상향되었다고 하죠.
      일본은 전과 보고를 검증 없이 받아들여서 미드웨이 해전 등에서 판단 오류를 야기하게 되고요.

  • @angryjunseok2940
    @angryjunseok2940 Před 2 lety

    저희 아버지 대학교 선배 분이 구글 처음 나왔을때 쯤에 이메일을
    레드바론으로 하셨다해서 레드바론이 뭔가 했는데 이렇게 알게되네요

  • @donchoo4706
    @donchoo4706 Před 2 lety +2

    하늘의 영웅이 나중에 알고 보니까 지상에서 군인이 쏜 총알 한방에 격추당했다고 최근에야 밝혀졌지요.

  • @TM-er9zs
    @TM-er9zs Před 2 lety +2

    FLY HIGHER! INTO THE SKY!

  • @user-dv9sf7vj7q
    @user-dv9sf7vj7q Před 2 lety +1

    레전드가 전설..아니였나..

  • @idealist_87
    @idealist_87 Před 4 měsíci

    아 이 작품 명작이죠...
    간호사가 리흐트호펜에게 일갈하는 장면도 일품

  • @personalstorage5632
    @personalstorage5632 Před 2 lety

    레다 헤디 배우를 보고 저 배우 이쁘다 했드니만 그 이후 여러 영화에 나오게 되었다는
    레다 헤디 배우를 처음 만난 영화!!

  • @Presidential_HwarockOfficer

    00:23 자료화면을 게임으로 ㅋㅋㅋ
    00:43 삼엽충 ㅋㅋㅋ
    진짜 씨네모리님 이렇게 가볍게 던지시는 드립이 왜이리 개콘보다 재밌는지 ㅋㅋㅋㅋ

  • @mathematicallogic7721
    @mathematicallogic7721 Před 2 lety +12

    볼프람이 독일군 웬수 계급까지 갔군요 ㅎㅎ 왠만한 원수보다 더 쌘듯합니다 ㅎㅎ

    • @colt7057
      @colt7057 Před 2 lety +2

      독일군은 웬수라고 하나? 생각했음 ㅎㅎ

    • @NiceBoaT_98
      @NiceBoaT_98 Před 2 lety

      볼프람이 게르니카 폭격의 입안자 중 하나임을 생각하면 허허허..

    • @user-dr8wv9vk3s
      @user-dr8wv9vk3s Před rokem

      ​@@colt7057 아마 게르니카 폭격 지시한게 볼프람이라 비꼬려고 웬수라고 말한듯

  • @user-fu2ih7xx4p
    @user-fu2ih7xx4p Před rokem

    마지막의 "웬수"계급이 인상적이네요 ㅋ

  • @kwanghwikim8327
    @kwanghwikim8327 Před 2 lety +1

    2:45 아 방심하다 뿜었네

  • @user-tp3mk8io6m
    @user-tp3mk8io6m Před 2 lety +4

    진정한 도그파이트 시절! 근데 레드바론의 붉은 기체가 하늘에서 적의 눈에 잘 띌텐데 왜 굳이 붉은 색이냐 하자 난 하늘에서 적에게 공포를 안겨주고 싶다고 말했다는 말이 있던데

    • @user-lu5lx3vs6o
      @user-lu5lx3vs6o Před 2 lety +1

      저는 붉은 기체로 칠한이유가
      차라리 자신이 어그로 끌어서 동료과 아군들이 피격당하고 관심끌리는걸 최대한 막기위해서라고 알고잇음

  • @youngwookkim2630
    @youngwookkim2630 Před 2 lety +3

    저 시대 독일군과 독일 공군엔 유태인도 있었죠.

    • @karmaoo3865
      @karmaoo3865 Před 2 lety +2

      유대인이 12만명 가량 독일군으로 참전했고
      그 중 10만명이 전방으로 갔죠
      공군 에이스도 있었습니다.

  • @yukip8312
    @yukip8312 Před 2 lety

    3배 빠른 붉은 혜성 샤아 아브나블의 모티브도 이분이죠

  • @sibacall
    @sibacall Před 2 lety

    낭만이 있던 시절

  • @Hans_Blake
    @Hans_Blake Před 2 lety

    복엽기때는 비행기 조종할려면 일단 일반인이아니라 귀족이여서 저때 기사정신 있었다고함

  • @user-sk7ss5zq8i
    @user-sk7ss5zq8i Před 2 lety

    붉은 남작은 사바톤 노래로도 있죠.

  • @kimjuni
    @kimjuni Před 2 lety

    전쟁이 과학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구나
    라이트형제 최초 비행 성공이 1904년인데 불과 십년뒤 비행기로 공중전을 떼로 하게되다니 ㄷㄷ

  • @duhayoun6114
    @duhayoun6114 Před 2 lety

    혹시 리히트 호펜이란 인물이 라파예뜨 영화에도 나오지 않았나요.?

  • @sangokyoon5545
    @sangokyoon5545 Před 2 lety +1

    너무 좋아요. ㅎ

  • @user-iv6zw7pc1l
    @user-iv6zw7pc1l Před 2 lety

    샤아 아즈나블의 모티브인가 보군요 ㅎ

  • @jbl3039
    @jbl3039 Před 2 lety

    일본애니 건담에 나오는 붉은혜성 샤아가 리히트호펜을 모델로 만든 캐릭터로 알고있습니다

  • @m2cheki1
    @m2cheki1 Před 2 lety

    피흘리며 기총소사하는 장면은 압권
    인데...없군요...ㅠ

  • @asdfadjlissdf2654
    @asdfadjlissdf2654 Před 2 lety

    10:30 레전드가 한국말로 전설인데여............?

  • @max_7344
    @max_7344 Před 2 lety +1

    10:35 문화컬쳐

  • @ms-06-zaku
    @ms-06-zaku Před 2 lety

    아니 남작 절친 저사람 울펜슈타인 주인공닮았네요 ㅋㅋ 바스터즈 나온 사람같은데

  • @jisuw2747
    @jisuw2747 Před rokem

    5:05 날아다니는 콧수염 보쌈 ㄷㄷ

  • @truth1472
    @truth1472 Před 2 lety

    낙하산도 없이 찬 바람을 맞으면서 전투를 해야 했던 시절!

  • @rokafis535
    @rokafis535 Před 2 lety

    0:22 아니 저게임 뭡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rouzel
    @Crouzel Před 2 lety

    ㄹㅇ 저 때는 공중전이 근접전이라서 ..

  • @lch6732
    @lch6732 Před 2 lety

    나름 기사도가 있었구나

  • @joonhuh6545
    @joonhuh6545 Před 2 lety +1

    Legend 라기 보다는 전설에 가깝다니…무슨뜻인지 ㅋㅋㅋ(10:38)

  • @hun.mildoc
    @hun.mildoc Před 2 lety +9

    지상에선 참호전이라는 지옥도가 펼쳐지는 동안
    나름 상공에서는 상대적으로 낭만(?)적인 전투가 벌어진게 다소 아이러니 하네요
    공대공 전투가 대부분이라서 그랬겠죠
    2차대전은 육해공 관계 없이 지옥도가 펼쳐졌으니 ㄷㄷㄷ

    • @user-ly5os3hp3z
      @user-ly5os3hp3z Před 2 lety +5

      1차대전 초반 공중전은 중세 기사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실제 귀족들이 조종사로 많이들 참전하기도 했고 부상자는 그냥 보내주거나 아예 결투장을 적진에 가서 던져놓고 기다리는 등의 낭만주의가 꽤 있긴 했어요 물론 후반까지 가면 결투장 던져놓고 구름위에 아군기 두세대 대기시켜놨는데 상대도 서너기씩 몰려와서 개싸움이 돼버린다던가 하는 막장극이 됐지만

  • @user-we6ml5ts3e
    @user-we6ml5ts3e Před 2 lety

    하늘에서 날아다니며 사는 사람들이네 신기하다

  • @flashkims
    @flashkims Před 2 lety

    기사도
    낙하산을 타고 탈출하는 적을 쏘는 자는 내가 그를 쏠 것이다

  • @hior454
    @hior454 Před 2 lety

    호커 삼엽'충'ㅋㅋㅋ

  • @JW-wq7vq
    @JW-wq7vq Před 2 lety

    만프레드도 인생 잘못 사신듯 ...남자들에게 인기????.... 미녀들에게 인기가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이건 농담이고)... 무한한 찬사를 드리고 갑니다 😁😁😁

  • @user-dq6tf9ms6q
    @user-dq6tf9ms6q Před 2 lety

    영국 항공전에서 다시 한번 영독 공군이 붙게 되는군요 땅도 크고 인구도 훨 많은데도 독일은 항상 영국의 벽을 못넘는듯 영국만 넘어서면 유럽은 물론 유라시아를 통일 할 수도 있었건만 불쌍한 독일 ㅎㅎ

  • @woosungryu3176
    @woosungryu3176 Před 2 lety

    건담 샤아 아즈나블..............모티브 인거 같다.....빨간 기체에......3배 빠르다는 자쿠.......

  • @KuroJun94s
    @KuroJun94s Před 2 lety

    역시 붉은색은 3배 빨라야...읍읍

  • @terryheo3464
    @terryheo3464 Před měsícem

    저 당시에 파일럿들은 진짜 대단하지 나무로 만든 전투기에 탑승해서 강력한 태풍이나 조금이라도 기체에 데미지가 입으면 바로 추락.. 거기다가 낙하산도 없고 산소마스크도 없고 그리고 항법도 지금에 비해서 나침반이나 지도 주변 지형지물에만 의존해서 하고 진짜 깡이 장난 아닌 사람들이였지...

  • @hammers-ip9lg3hg5x
    @hammers-ip9lg3hg5x Před 2 lety

    참고로 저 비행대에 있던 또다른 에이스가 바로 헤르만 괴링

  • @user-oo1ek4uw5u
    @user-oo1ek4uw5u Před 2 lety

    썸네일 코르키인줄 알고 들어왔습니다.

  • @PeENutbATtaa
    @PeENutbATtaa Před 2 lety

    내가원하던것!!!!!!!!!!

  • @tmddkqo5260
    @tmddkqo5260 Před 2 lety

    ?? : 코르키 코르키!!

  • @user-qz2vt3tp6f
    @user-qz2vt3tp6f Před 2 lety +2

    참혹한 전쟁중에서도 유럽장교들의 적에대한 생각과 예우는 정말 아시안 하고는 정말 다르구나..우리가 배워야할 ..전쟁중에도 노브리스오브리제를 실천하는 유럽인들..부럽다

    • @xenic1331
      @xenic1331 Před 2 lety

      지들만의 리그였죠. 조종사는 귀족만 탔으니. 가장 쓰레기 같은 전쟁이 1차대전 참호전입니다. 지휘관들은 워게임 히듯이 병사들 사지로 몰았죠

  • @Gripis1004
    @Gripis1004 Před 3 měsíci

    Knight of 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