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Non-native speakers 의 말을 못알아듣고 발음 핑계를 대지마세요 4:02 미드로 영어공부하지마세요 5:02 내 영어실력이 미친듯이 상승했던 경험(방법) 7:34 필리핀&인도 발음 등으로 공부하면 안돼! 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어차피 그래도 영어 안늘어요
뭔가 아시는 분. 중요한 말씀이예요. "단기간"에 조지는거. 중요합니다. 미드 별 도움 안 되는 것도 맞구요. 듣기 능력 향상은 뉴스 받아쓰기가 짱이죠. 영어 뉴스 받아쓰기 매일 6개월만 하시면 IELTS 리스닝 거저 먹습니다. 그리고 그거 들으면서 섀도잉하고 표현 따로 정리해서 "피똥"싸게 연습하시면 스피킹도 거저 먹습니다. 밴드 9 경험자이니 믿으세요 라고 해도 많은 분들이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꾸준히" 하지 않습니다. 안타깝죠. 근데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게 말씀 잘 하시네요. 목소리 팀버도 좋으시고. 암튼 존경합니다.
리스닝은 소리랑 의미를 매치하는거라서 듣고, 자막확인하고, 따라하면 듣기향상에 필요한건 다 충족돼요. 딕테이션 하면서 받아적을 필요가 없지요. 딕테이션도 듣고, 받아쓴거랑 자막확인하는 과정이 있어서 듣기향상이 되지만 듣기 향상은 소리와 의미를 빨리빨리 매치하고 반복하는게 핵심인데, 받아쓰기는 불필요하게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딕테이션은 스펠링향상이 가장크게 되고, 듣기향상은 서브죠.
단어책 여러번 회독하는거 진짜 효과적인거같아요.......저도 보카책 5권짜리 구성으로 된거 30번 봤는데 그 책으로 공부한지 5년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뜻 기억하는거보니 영어단어를 장기기억으로 만드는게 영어실력의 backbone을 지름길인것 같습니다. 뼈 때리는 영상 감사합니다
3번 필리핀 가정 홈스테이 걸렸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진짜 어이없긴 하네요… 사담이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필리핀 선생님과 화상영어 수업을 해서 스피킹 리스닝 다 배웠거든요 비록 아직까지 문법이 조금씩 틀려도 유학 한번도 안 가 본 것치고는 나름 자신 있게 외국인이랑 대화할 수 있어요 ㅋㅋㅋ 필리핀 사람들 영어 잘하고 발음도 문제 없던데… 모든 언어를 시작할 때 발음이 장벽이긴 하지만 고쳐지는 건 그 후의 문제인데 사람들은 항상 네이티브스러운 영어를 원한다는 게 아이러니해요 ㅠ 정작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건 영어로 못하면서 발음만 신경 쓰는…
진짜 신랄한 비판 조언 진짜 감사합니다. 아무 준비 없이 6개월 캐나다 어학연수 결제할뻔 했습니다. 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4학년1학기까지 마쳤는데 정신 차리고 아이엘츠 준비해서 한국에서 대학교 마치고 해외의 대학원이나 컬리지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정말 현실적이네요. 제 정신 머리로는 6개월 어학연수 갔으면 택도 없이 부족했을거같습니다. 새로운 자극제가 되는 영상이네요! 넘 도움되요!!👍🏻
영상에서 언급하셨던 해커스 보카책 사서 보고 좌절했습니다~그게 기본이라니ㅜㅜ 첫 페이지에 단어가 8개 나오는데 그중에 3개밖에 모르겠더라구요. 어떤페이지는 통으로 모르겠고;; 20여년전 수능 영어 점수는 잘나왔었는데, 지금 초기화가 된건지, 원래 내 수준이 이정도였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좌절하고.. 그책을 보기전 더 쉬운거 보고 다시 도전해 봐야할것 같아요..ㅎㅎ 현실적인 조언 잘들었습니다.
형 덕분에 아이엘츠 시작했어요.. 2달 뒤에 셤 보는데 목표점수 안 나올까봐 걱정.. 근데 확실히 미드 공부 하는거보다 아이엘츠는 리딩, 리스닝, 롸이팅, 스피킹 다 하다보니 전체적으로 늘긴 할듯하네요. 뭔가 영어실력에 대한 자기객관화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2달 뒤에 성적이 잘 나오지 않더라도 계속 꾸준히 공부해서 나~~중에 영주권 얻을쯤엔 오버롤 7.0 만들어봐야겠어요.
공감합니다ㅎㅎ 저는 한국대학 미국대학 둘 다 다녀봤는데 한국에서 인서울한 학생들은 오히려 영미권 유학생 평균보다 더 높은 영어실력 가진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ㅎㅎ 어렸을 때 부모님따라 살다온 애들도 많고, 어학연수 갔다온 애들도 많고.... 아니면 말은 자연스럽게 안 돼도, 토플, 텝스가 만점 수준인 학생도 많아요~ 이런 애들은 조금만 더 하면 질하는 유학생 수준까지 갈 수 있을 거 고요. 그러니 유학생분들은 영어 잘한다고 착각하시면 안돼요. 특히 한국에서 취업하고 싶으신 분들은 더더욱요.
언어는 13살 넘으면 천천히 절대 안돼요. 6개월 죽도록(몰입 100%)하면 70살 할아버지도 잘 합니다. 경험입니다. 밥먹을때도 단어 문구 문법 다 적어놓고 여기저기 다 붙여놓고 눈 입 귀 머리로 동시다발적으로 계속 해야합니다 됩니다! 그리고 TV 보고 싶을때 그냥 미드보세요😅. 😅
그래도 아이엘츠8 이라면... 영어 잘하긴 합니다....확실히... 8이면 아이엘츠만 잘하는게 아니고 다른컨텐츠로도 공부해보고 뭐 이것저것해봤기에 잘할겁니다.. 아이엘츠도 하면서도 늘긴 늘었는데 어휘나 그런게 많이 늘었던거 같고 저는 개인적으로 캐나다에서 학교다니면서 봤던 교과서? 서적? 읽으면서 정말 독해실력 많이 늘렸던거 같습니다.. 몇달동안 주구장창 그것만 읽고 과제하고 했었고요. 듣기는 학교 수업하면서 저는 많이 늘었네요. 말하기도 조금요. 그리고 직장다니면서부터 동료들하고 슈퍼바이저 타부서 사람들하고 영어로 듣고 대화해야되서 말하기가 예전보다 늘었고 듣기도 당연히 늘었던거 같네요.
미국이나 캐나다 어학연수 3개월정도 다녀오려고 하거든요 제 친구가 이미 캐나다 워홀 다녀와서 아마 캐나다로 갈것 같긴한데 가기전에 어느정도 영어회화실력 늘려놓고 가야 효과좋을거라고해서 친구가 추천해준 언어교환101 다니고 있거든요! 3~4개월정도 할 예정인데 캐나다나 미국 어학연수 3개월 비용 보통 어떻게 되나요? 아시는 분 궁금해요... 알기론 1~2천 사이라는데ㅠㅠ
아 진짜 영어공부 끝이 없죠. 1세대가 1.5세대 2세대 를 부러워합니다. 영어는 언어라 내 모국어처럼 편하게 쓰기까지 평생 영어공부를해도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발음은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데 발음 중요합니다. 특히 인토네이션! 실제로 저는 한국인들끼리 영어하는거를 기피했구요. 다른 나라 사람들이랑 어울려 놀았습니다. 다른 나라는 뭐 필리핀, 중국, 일본, 다 상관없이요. 한국인끼리 놀면 서로 억양 배워서 나중엔 백인이 못알아 듣습니다. 네이티브 플러스 다른 나라사람이 내 영어발음을 알아들어야 소통이 되죠. 한국인들끼리 놀려면 한국어 잘 모르는 한국계 사람이랑 노는걸 추천합니다.
어학연수 안가도 한국에서도 열심히 하면 영어 잘할 수 있을것같아요! 진짜 외국인들이랑 접점을 많이 만들면 괜찮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언어교환101스터디 참석해서 외국인들이랑 소통하면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굳이 비싼 돈 들여서 안가도 될것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현재 고등학생 2학년인데 영어 성적이 7~8등급인데 영어가 너무 재밌고 좋은데 암기능력이 부족하고 발음도 어눌해서 부모님이 어학연수를 보내려고 하는데 제가 다시 중학교 영어부터 시작하는데 어학연수 가면 한국인 선생님? 분도 계신가요? 외국가서 의사소통을 못할거 같아서 ㅠㅠ̑̈…
안녕하세요. 최소 2~3등급은 만드신 다음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안타깝게도 안그러면 돈만 낭비하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한국선생님을 찾으실거라면 더더욱 가셔서는 안되죠. 그리고 한국선생님이 필요하시면 한국에서 선생님을 찾으시는게 더 쉽지 캐나다에서 찾는게 더 어렵겠죠? 사람마다 학습능력마다 다르겠지만 그냥 가신다고 영어가 절대 느는게 아닙니다. 특히 캐나다는 어학연수로 최악인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가시면 1대 다 수업에, 같이 스피킹연습하는 상대도 님이랑 비슷한 수준의 상대일거기 때문에 똑바로 영어가 늘기 어렵습니다. 한국에서 일단 토익 최소 700점 수준이라도 만들어 놓고 오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그냥 돈 낭비입니다. 혹시라도 어학원에서 가도 된다는 X소리 하면 절대 듣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컬리지 졸업 후 PGWP 비자 얻은 후 PGWP 만료 전 영주권 조건 갖춰 영주권 신청들어가면 비자 연장 가능하나요? 혹시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비자가 있나요? 영주권 심사 도중에 취업비자가 만료되어 심사결과도 못보고 한국으로 강제 귀국해야 할 까봐 그래요. 게다가 지원 프로그램이 영주권 받을 때까지 잡오퍼를 유지해야 하는 조건이 있으면 타격이 더 클 것 같아서 걱정되어서 질문하는 거에요. 캐나다 주정부의 EE 비연계 이민프로그램이 진행 속도가 느리기로 악명이 높더군요.
영주권신청중에 워크퍼밋 만료되면 무조건 캐나다를 떠나셔야 합니다. 법입니다. 보통 다른 비자 신청중 만료되어 체류 가능한 신분상황을 implied status 라고 부르는데 학생비자->워크퍼밋, 워크퍼밋->워크퍼밋, 워크퍼밋->학생비자 이런경우 말고는 해당없습니다. PR기다리는동안엔 implied status 적용이 안되므로 아쉽지만 만료되시기 전에 떠나시고 영주권 받으시면 다시 오세요.
상담원 통화하실일이 많으실거에요. 좋은 연습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전화하는걸 두려워마셔야되고, 가장 중요한건 못알아들으셨을때 열번이고 설명해달라고 하세요. 전화하는걸 두려워하지 매우 중요할거래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일단 듣기 공부를 많이 하셔서 자신감을 키우시는게 중요할거에요. 듣기 가장 빨리 느는법은 안들리는거 백날 듣는것보다, 더 빨리 듣기 익히고 싶으시면, 책읽기 등을 통해 리딩을 최대한 많이 하셔서, 술술 읽을 줄 아는 수준이면 그 뒤로는 듣기연습은 쉬울거라 생각해요. 사람마다 어떤수준인지 뭐부터 해야하는지 알기 어려워서 "이게 정답이다" 라고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긴합니다만 리딩은 제 경험상 기초체력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윗분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책을 많이 읽으시면서 영어로 된 유투브 채널을 자막 키고 들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사실 전화 영어가 어려운게 전화는 웅웅 울려서 발음을 알아듣기가 더 힘들어요. 거기다 전화상담하는 사람이 원어민이 아닌 경우도 있어서....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는 듣기가 트여도 단어를 모르면 뭔말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독해력이 늘어야 듣는 동시에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미드보다는 유투브 추천하는데 미드는 현실 영어보다는 스크립트인데다 말이 너무 빨라서 알아듣기 힘들수 있어요. 유투브가 자막 기능도 있고 관심있는 여러가지 영상이 있으니 그게 더 낫다고 봅니다. 하지만 스피킹을 잘하느냐는 또 별개의 문제.... 근데 스피킹은 연극한다 생각하고 책의 문장을 외워서 말해보는게 초반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기본적인 영어실력은 토익 700점대, 토익스피킹 IM2입니다. 한달 전쯤 퇴사를 하고 친동생과 지금 토론토로 여행을 와있습니다. 제 동생이 4년 전에 토론토에서 6개월 어학연수를 했었고, 이후에 미국으로 6개월 인턴을 하면서 영어실력이 많이 는 걸 보니 부럽기도 하고.. 동생도 저에게 토론토 어학연수를 짧게 3개월이라도 추천하더라고요~ 그런데 나이도 30대라 조금 망설여지기도 하고 지금 이런 기본 베이스에 3개월 또는 6개월의 어학연수 기간을 잡기엔 너무 짧지 않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발음 중요하죠.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인도, 필리핀 악센트 배우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유학생들을 깐거임. 영상취지: 제3국사람들 발음 다 좋고 딕션좋은데 악센트 있음->현지인이 다 알아듣고 의사소통 문제X, but 유학생들은 싫어함->유학생들은 정작 발음은 좋을지 몰라도 쉬운표현도 못함. 인도, 필리핀 악센트 극혐 및 차별함. 거의 인종차별수준
![[캐나다 워홀] 2024년부터 "유학후 이민" 절대 하지마세요. 하면 등X](http://i.ytimg.com/vi/zdjGB2UyEns/mqdefault.jpg)
1:04 Non-native speakers 의 말을 못알아듣고 발음 핑계를 대지마세요
4:02 미드로 영어공부하지마세요
5:02 내 영어실력이 미친듯이 상승했던 경험(방법)
7:34 필리핀&인도 발음 등으로 공부하면 안돼! 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어차피 그래도 영어 안늘어요
뭔가 아시는 분. 중요한 말씀이예요. "단기간"에 조지는거. 중요합니다. 미드 별 도움 안 되는 것도 맞구요. 듣기 능력 향상은 뉴스 받아쓰기가 짱이죠. 영어 뉴스 받아쓰기 매일 6개월만 하시면 IELTS 리스닝 거저 먹습니다. 그리고 그거 들으면서 섀도잉하고 표현 따로 정리해서 "피똥"싸게 연습하시면 스피킹도 거저 먹습니다. 밴드 9 경험자이니 믿으세요 라고 해도 많은 분들이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꾸준히" 하지 않습니다. 안타깝죠. 근데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게 말씀 잘 하시네요. 목소리 팀버도 좋으시고. 암튼 존경합니다.
칭찬감사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혹시 초중급자가 해도 되는 방법인가요?
어떤 뉴스들으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미드로 효과보는 사람들도 엄청 많죠. 미드냐 뉴스냐는 그냥 어떤 교재로 공부하냐의 차이밖에 없다 생각하고 더 중요한건 본인이 꾸준히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꾸준히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오늘부터 시작또
리스닝은 소리랑 의미를 매치하는거라서 듣고, 자막확인하고, 따라하면
듣기향상에 필요한건 다 충족돼요.
딕테이션 하면서 받아적을 필요가 없지요.
딕테이션도 듣고, 받아쓴거랑 자막확인하는 과정이 있어서 듣기향상이 되지만
듣기 향상은 소리와 의미를 빨리빨리 매치하고 반복하는게 핵심인데, 받아쓰기는 불필요하게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딕테이션은 스펠링향상이 가장크게 되고, 듣기향상은 서브죠.
진심 감사합니다. IELTS 공부중에 booster 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단어책 여러번 회독하는거 진짜 효과적인거같아요.......저도 보카책 5권짜리 구성으로 된거 30번 봤는데 그 책으로 공부한지 5년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뜻 기억하는거보니 영어단어를 장기기억으로 만드는게 영어실력의 backbone을 지름길인것 같습니다. 뼈 때리는 영상 감사합니다
그렇게 공부했기에 당신이 영어를 아직도 못하는겁니다 ㅋㅎㅎ 단어장을 외우다니 ..ㅜㅜ
하나만 알려드릴께요 go 는 한국말 "가다" 가아니며 come 은 한국말 "오다" 도 아닙니다.
@@realspokenenglish120 네~~충고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realspokenenglish120 그럼 뭐예여??
@@realspokenenglish120둘다 의미가 사전적으로 뒤지게 많은것들만 가져왔노 ㅋㅋ come에 오다 go에 가다 라는 뜻이 없다는거냐? ㅋㅋ 지는 뭐 되는줄아노
완전 뼈때리는 내용이네요. 죽어라 공부해보겠습니다. 덕분에 책 구매했어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봅니다 아주 현실적인 말씀인거 맞아요 꾸준히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캐나다에 살려면 무조건 영어 하세요 인도? 필리핀? 중동? 억양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들한테도 우리 억양이 어렵게 들릴수있어요 솔직히 영어는 공부한 만큼 들리고 말합니다.
3번 필리핀 가정 홈스테이 걸렸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진짜 어이없긴 하네요… 사담이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필리핀 선생님과 화상영어 수업을 해서 스피킹 리스닝 다 배웠거든요 비록 아직까지 문법이 조금씩 틀려도 유학 한번도 안 가 본 것치고는 나름 자신 있게 외국인이랑 대화할 수 있어요 ㅋㅋㅋ 필리핀 사람들 영어 잘하고 발음도 문제 없던데… 모든 언어를 시작할 때 발음이 장벽이긴 하지만 고쳐지는 건 그 후의 문제인데 사람들은 항상 네이티브스러운 영어를 원한다는 게 아이러니해요 ㅠ 정작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건 영어로 못하면서 발음만 신경 쓰는…
진짜 현실입니다...
저도 이번에 어학연수 와서 이해 못하고 힘들었는데 열공하라는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
진짜 신랄한 비판 조언 진짜 감사합니다. 아무 준비 없이 6개월 캐나다 어학연수 결제할뻔 했습니다. 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4학년1학기까지 마쳤는데 정신 차리고 아이엘츠 준비해서 한국에서 대학교 마치고 해외의 대학원이나 컬리지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정말 현실적이네요. 제 정신 머리로는 6개월 어학연수 갔으면 택도 없이 부족했을거같습니다. 새로운 자극제가 되는 영상이네요! 넘 도움되요!!👍🏻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경험담 ...
감사합니다
눈에정말 열정이보이십니다…
토농토님 말씀하시는거 모두 다 정답!
공부는 찬찬히가 아니라 빡세게하는게 맞습니다! 한국에서 영어공부 많이해서 가는게 옳은방법 입니다
캐나다가면 자연스레 되겠지?
-----------> Never!
항상 현실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새겨듣고 갑니다. 다 맞는 말씀이시네요.감사합니다.
멋진 비디오! 계속해 :)
저도 한때는 상대방 발음이 익지 않아서 못알아들었는데 계속 쓰다 보니까 대화의 범위도 넓어지고 상대방 발음이 아무리 이상해도 어떻게든 알아는 듣게 되더라고요. 영어 시작하시는분들에게 정말 좋은 영상이 될거 같습니다.
항상 피가 되고 살이되는 경험담. 👍
맞는 말씀입니다! 영어 관련 컨텐츠 많이 올려 주세요. 이민 생활에서 영어는 필수입니다.
알겠습니다!
받아적고 깨달아야 하는 영상!
오오 전혀 게으르시지 않은 것 같은데..... 캐나다 유학 준비하고 있는데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기본기가 있는 사람들이 영어도 빨리 늡니다. 한국에서 토익/토플/아이엘츠 고득점 받으신 분들은 현지와서 유창해지는 것도 시간 문제더라구요
저는 스스로 영어는 정말 못한다고생각해서.... ㅎㅎㅎㅎ 타격은 없지만 ㅎㅎㅎㅎ😢
단어보는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좋은방법같습니다.
내일 부터 당장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셨던 해커스 보카책 사서 보고 좌절했습니다~그게 기본이라니ㅜㅜ 첫 페이지에 단어가 8개 나오는데 그중에 3개밖에 모르겠더라구요. 어떤페이지는 통으로 모르겠고;; 20여년전 수능 영어 점수는 잘나왔었는데, 지금 초기화가 된건지, 원래 내 수준이 이정도였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좌절하고.. 그책을 보기전 더 쉬운거 보고 다시 도전해 봐야할것 같아요..ㅎㅎ 현실적인 조언 잘들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영어 공부 빡세게 해야겠네요 ㅠㅠ 계속 하다보면 저도 아이엘츠 7.0 가능하겠죠? 제가 30대 중반인지라 좀 걱정이네요 독학으로 점수를 받으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충분히 가능하실겁니다! 걱정하지마세요. 꾸준히 하시다보면 나올 수 있을거에요
형 덕분에 아이엘츠 시작했어요.. 2달 뒤에 셤 보는데 목표점수 안 나올까봐 걱정.. 근데 확실히 미드 공부 하는거보다 아이엘츠는 리딩, 리스닝, 롸이팅, 스피킹 다 하다보니 전체적으로 늘긴 할듯하네요. 뭔가 영어실력에 대한 자기객관화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2달 뒤에 성적이 잘 나오지 않더라도 계속 꾸준히 공부해서 나~~중에 영주권 얻을쯤엔 오버롤 7.0 만들어봐야겠어요.
공감합니다ㅎㅎ 저는 한국대학 미국대학 둘 다 다녀봤는데 한국에서 인서울한 학생들은 오히려 영미권 유학생 평균보다 더 높은 영어실력 가진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ㅎㅎ 어렸을 때 부모님따라 살다온 애들도 많고, 어학연수 갔다온 애들도 많고.... 아니면 말은 자연스럽게 안 돼도, 토플, 텝스가 만점 수준인 학생도 많아요~ 이런 애들은 조금만 더 하면 질하는 유학생 수준까지 갈 수 있을 거 고요. 그러니 유학생분들은 영어 잘한다고 착각하시면 안돼요. 특히 한국에서 취업하고 싶으신 분들은 더더욱요.
동기부여가 많이 됩니다.
천천히 조금씩 하니 실력이 안 늘지요 ㅠㅠ
진짜 잘하려면 빡시게 해야 겠어요.
언어는 13살 넘으면 천천히 절대 안돼요. 6개월 죽도록(몰입 100%)하면 70살 할아버지도 잘 합니다. 경험입니다. 밥먹을때도 단어 문구 문법 다 적어놓고 여기저기 다 붙여놓고 눈 입 귀 머리로 동시다발적으로 계속 해야합니다 됩니다!
그리고 TV 보고 싶을때 그냥 미드보세요😅. 😅
40대에, 취업은 배제하고 평소 공부하고 싶었던 영어어학연수 정보차 들어왔습니다. 좋은 정보네요. 개인적으로 20대초반 대만어학연수때 생각했던 것과 비슷합니다. 어딜가나 하기 나름입니다.
아니 근데 진짜 heavy accent 가진 사람들은 못알아먹겠던데… 수학과목 교수님 인도사람인데 발음 넘 빡세서 알아듣는거 힘들었음.
이분이 제일 객관적으로 잘 얘기하시는듯 어줍잖게 2-3년 갔다와서 영어 잘하는척 하는꼴 보면 진짜 어이가 없음 이분 영상보고 뼈 으스러진 사람들 꽤 많은듯 😂😂
그래도 아이엘츠8 이라면... 영어 잘하긴 합니다....확실히... 8이면 아이엘츠만 잘하는게 아니고 다른컨텐츠로도 공부해보고 뭐 이것저것해봤기에 잘할겁니다.. 아이엘츠도 하면서도 늘긴 늘었는데 어휘나 그런게 많이 늘었던거 같고 저는 개인적으로 캐나다에서 학교다니면서 봤던 교과서? 서적? 읽으면서 정말 독해실력 많이 늘렸던거 같습니다.. 몇달동안 주구장창 그것만 읽고 과제하고 했었고요. 듣기는 학교 수업하면서 저는 많이 늘었네요. 말하기도 조금요. 그리고 직장다니면서부터 동료들하고 슈퍼바이저 타부서 사람들하고 영어로 듣고 대화해야되서 말하기가 예전보다 늘었고 듣기도 당연히 늘었던거 같네요.
아이엘츠8을 영어 못한다고 한거 아닙니다 ㅎㅎ 예를 대충든것뿐이에요^^
미국이나 캐나다 어학연수 3개월정도 다녀오려고 하거든요 제 친구가 이미 캐나다 워홀 다녀와서 아마 캐나다로 갈것 같긴한데
가기전에 어느정도 영어회화실력 늘려놓고 가야 효과좋을거라고해서 친구가 추천해준 언어교환101 다니고 있거든요! 3~4개월정도 할 예정인데
캐나다나 미국 어학연수 3개월 비용 보통 어떻게 되나요? 아시는 분 궁금해요... 알기론 1~2천 사이라는데ㅠㅠ
찐이시네
인터넷에서 찾아본 말들 보면 한국은 공부 아니면 인생 망한다 하고
역으로 캐나다는 자유롭다고 하고 유학간 한국인이 말 해줬는데 과연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캐나다 어학연수 준비중입니다! 부설대학 어학원 가려고하는데 정규수업이 아니면 파트타임 못하나요?ㅠㅠ
아 진짜 영어공부 끝이 없죠. 1세대가 1.5세대 2세대 를 부러워합니다. 영어는 언어라 내 모국어처럼 편하게 쓰기까지 평생 영어공부를해도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발음은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데 발음 중요합니다. 특히 인토네이션! 실제로 저는 한국인들끼리 영어하는거를 기피했구요. 다른 나라 사람들이랑 어울려 놀았습니다. 다른 나라는 뭐 필리핀, 중국, 일본, 다 상관없이요. 한국인끼리 놀면 서로 억양 배워서 나중엔 백인이 못알아 듣습니다. 네이티브 플러스 다른 나라사람이 내 영어발음을 알아들어야 소통이 되죠. 한국인들끼리 놀려면 한국어 잘 모르는 한국계 사람이랑 노는걸 추천합니다.
발음은 상대방이 제대로 알아들어야 되기때문에 당연히 매우중요해요.
저도 진짜 공감하는데요! 인토네이션은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한국말은 책읽는 거 같은 느낌이라면 영어는 확실히 리듬이 중요한 것 같습니당!!
어학연수 안가도 한국에서도 열심히 하면 영어 잘할 수 있을것같아요!
진짜 외국인들이랑 접점을 많이 만들면 괜찮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언어교환101스터디 참석해서 외국인들이랑 소통하면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굳이 비싼 돈 들여서 안가도 될것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광고 ㅋ
애기라고 생각하고 애기들이 보는 애니 봤더니 늘었어요... 저는 이게 답이었나봐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는 영어가 지긋지긋해요. ㅋㅋㅋ
한국나이 18살에 캐나다로 유학왔는데 제 영어실력의 심각성을 느껴서 공부를 어케해야될까 고민중입니다 단어라도 빡씨게외우면 도움이될까요???
읽기 어렵지 않은 책 같은걸로 리딩을 많이 해보세요^ ^ 재미를 붙이는게 가장 중요할거 같네요.
한인업장에서 일만 안하셔도 어느정도 늡니디
뼈아프군
와이거 보고 아이엘트시험부터 등록하러갑니다
3개월 뒤에 호주로 워홀을 가는데 생애 첫 토익을 보니 점수가 400점대가 나왔어요😢 토익점수를 올려서 외국을 가면 회화나 소통에 도움되는게 있을까요? 얼마만큼 공부하고 가야할까요
400이면 단어 한두개로 대화하고 기본서류도 못 읽는 수준일텐데 어떻게 생활하셨나요
토익을 왜함 ㅋㅋㅋ 아이엘츠를 해야한다니까? 외국나가면 아무짝에도 쓸모없음 토익은;
제가 현재 고등학생 2학년인데 영어 성적이 7~8등급인데 영어가 너무 재밌고 좋은데 암기능력이 부족하고 발음도 어눌해서 부모님이 어학연수를 보내려고 하는데 제가 다시 중학교 영어부터 시작하는데 어학연수 가면 한국인 선생님? 분도 계신가요? 외국가서 의사소통을 못할거 같아서 ㅠㅠ̑̈…
안녕하세요. 최소 2~3등급은 만드신 다음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안타깝게도 안그러면 돈만 낭비하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한국선생님을 찾으실거라면 더더욱 가셔서는 안되죠. 그리고 한국선생님이 필요하시면 한국에서 선생님을 찾으시는게 더 쉽지 캐나다에서 찾는게 더 어렵겠죠? 사람마다 학습능력마다 다르겠지만 그냥 가신다고 영어가 절대 느는게 아닙니다. 특히 캐나다는 어학연수로 최악인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가시면 1대 다 수업에, 같이 스피킹연습하는 상대도 님이랑 비슷한 수준의 상대일거기 때문에 똑바로 영어가 늘기 어렵습니다. 한국에서 일단 토익 최소 700점 수준이라도 만들어 놓고 오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그냥 돈 낭비입니다. 혹시라도 어학원에서 가도 된다는 X소리 하면 절대 듣지 마세요.
@@tonongto 딱저네요... 이제 1달 지났는데 처음보다는 늘었지만 아직 걸음마 수준이네요 ㅠㅠ
최근부터 문법,회화 책 보고있는데(아직앞부분)
토농토님 유튜브보고 아이엘츠 공부해야하나 싶네요..!!
아이엘츠공부는 기출로만 하셨나요 ??
@@for4040 생초보인데 과외 가능하세요?
혹시 해커스 영단어 외우실 때는 문장이랑 같이 외우셨나요?
아뇨 그냥 단어만 외웠어요 ㅎ 담에 공부하는거 한번 영상올려드릴게요
성인때 간거랑 애기때 간거랑 차이 크지 않나여???
도움 되네요 아이엘츠 공부 시작하는데 정말 막막해요 인강이나 학원 다니셨나요? 자새한 공부 방법 부탁드립니다 🙏
독학으로 했습니다. 다음영상으로 한번 준비해드리겠습니다.
@@tonongto 영어기본이 좋으셨군요~
저는 회화만 공부해 와서 너무 어렵네요ㅜ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컬리지 졸업 후 PGWP 비자 얻은 후 PGWP 만료 전 영주권 조건 갖춰 영주권 신청들어가면 비자 연장 가능하나요? 혹시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비자가 있나요? 영주권 심사 도중에 취업비자가 만료되어 심사결과도 못보고 한국으로 강제 귀국해야 할 까봐 그래요. 게다가 지원 프로그램이 영주권 받을 때까지 잡오퍼를 유지해야 하는 조건이 있으면 타격이 더 클 것 같아서 걱정되어서 질문하는 거에요. 캐나다 주정부의 EE 비연계 이민프로그램이 진행 속도가 느리기로 악명이 높더군요.
영주권신청중에 워크퍼밋 만료되면 무조건 캐나다를 떠나셔야 합니다. 법입니다. 보통 다른 비자 신청중 만료되어 체류 가능한 신분상황을 implied status 라고 부르는데 학생비자->워크퍼밋, 워크퍼밋->워크퍼밋, 워크퍼밋->학생비자 이런경우 말고는 해당없습니다. PR기다리는동안엔 implied status 적용이 안되므로 아쉽지만 만료되시기 전에 떠나시고 영주권 받으시면 다시 오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전화영어가 제일 어려운데, 계속 말을 주고받고 해야돼서… 혹시 잘 하시는 지 어떤 노력을 하시는 지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상담원 통화하실일이 많으실거에요. 좋은 연습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전화하는걸 두려워마셔야되고, 가장 중요한건 못알아들으셨을때 열번이고 설명해달라고 하세요. 전화하는걸 두려워하지 매우 중요할거래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일단 듣기 공부를 많이 하셔서 자신감을 키우시는게 중요할거에요. 듣기 가장 빨리 느는법은 안들리는거 백날 듣는것보다, 더 빨리 듣기 익히고 싶으시면, 책읽기 등을 통해 리딩을 최대한 많이 하셔서, 술술 읽을 줄 아는 수준이면 그 뒤로는 듣기연습은 쉬울거라 생각해요. 사람마다 어떤수준인지 뭐부터 해야하는지 알기 어려워서 "이게 정답이다" 라고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긴합니다만 리딩은 제 경험상 기초체력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tonongto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윗분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책을 많이 읽으시면서 영어로 된 유투브 채널을 자막 키고 들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사실 전화 영어가 어려운게 전화는 웅웅 울려서 발음을 알아듣기가 더 힘들어요. 거기다 전화상담하는 사람이 원어민이 아닌 경우도 있어서....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는 듣기가 트여도 단어를 모르면 뭔말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독해력이 늘어야 듣는 동시에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미드보다는 유투브 추천하는데 미드는 현실 영어보다는 스크립트인데다 말이 너무 빨라서 알아듣기 힘들수 있어요. 유투브가 자막 기능도 있고 관심있는 여러가지 영상이 있으니 그게 더 낫다고 봅니다. 하지만 스피킹을 잘하느냐는 또 별개의 문제.... 근데 스피킹은 연극한다 생각하고 책의 문장을 외워서 말해보는게 초반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MelodySorrow 책읽기와 유튜브활용 잘 해봐야겠네요!
일하면 늡니다.. 한인가게 말구요
하루 공부하고 운좋게 아이엘츠가 8.0이 나왔는데 스피킹 실력이 부족한것같아서(6.5 나왔습니다) 어떻게 늘릴지 고민중입니다. 스피킹은 외국가서 현지생활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공부하기 싫어하고 핑계대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어학연수가는거 아님? ..아 몰랑 해줘 해줘 하는 사람들
필리핀은 좀 그런게 proper english를 구사하지못함
저는 오히려 필리핀쪽 억양이 잘 들리던데..ㅠ
프렌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뭔가 화가 나신듯…..에휴 하긴 가끔 한국인들에게 짜증이 쌓이는 경우 이해 합니다…
형님 아이엘츠 7점 이면 어학연수 갔다와도 괜찮을까요
아이엘츠 7이면 굳이 어학연수 안가셔도 돼요. 그냥 혼자서 공부하시는게 더 실력향상에 빨라요.
@@tonongto 아그렇습니까 ? 근데 제가 외국 나간본적이 없어서 스피킹이 유난히 낮은데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기본적인 영어실력은 토익 700점대, 토익스피킹 IM2입니다.
한달 전쯤 퇴사를 하고 친동생과 지금 토론토로 여행을 와있습니다.
제 동생이 4년 전에 토론토에서 6개월 어학연수를 했었고, 이후에 미국으로 6개월 인턴을 하면서 영어실력이 많이 는 걸 보니 부럽기도 하고.. 동생도 저에게 토론토 어학연수를 짧게 3개월이라도 추천하더라고요~ 그런데 나이도 30대라 조금 망설여지기도 하고 지금 이런 기본 베이스에 3개월 또는 6개월의 어학연수 기간을 잡기엔 너무 짧지 않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6개월정도 집중적으로하시는게 좋고,놀러다니는 주변 학생들 유혹에 휘둘리지 않고 혼자 꾸준히 하시면 분명히 늘어요^^
뼈를 몇번때리시는거에요ㅠ
앗 죄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절 당했다. 치료비 내놔라
깁스 좀 하게 .
맞는맒
발음 중요하지
논네이티브들 중에 정말 못 알아듣게 말하는 사람 = 나. 특유의 엑센트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발음이 구림 ㅠㅠ
발음 안좋으면 못알아들어요~~
그래서 영어 어느정도하면 발음 신경쓰라고
하잖아요~~ 우리가 발음 안좋아서 원어민들이
무시하는데 왜 제3국가 이상한 발음을 이해해야함?
발음 중요하죠.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인도, 필리핀 악센트 배우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유학생들을 깐거임. 영상취지: 제3국사람들 발음 다 좋고 딕션좋은데 악센트 있음->현지인이 다 알아듣고 의사소통 문제X, but 유학생들은 싫어함->유학생들은 정작 발음은 좋을지 몰라도 쉬운표현도 못함. 인도, 필리핀 악센트 극혐 및 차별함. 거의 인종차별수준
전형적인 꼰대, 사대주의 인종차별. 이상한 발음이 아니라 다른 발음인거임. 3국중에서도 기본언어가 영어인 국가 엄청 많음. 발음도 다양하고. 그걸 못알아 듣는건 님이 그냥 영어를 못해서인게 더 큼
@@tonongto 한국만 해도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데..
영어랍시고 사투리 없는 게 오히려 말이 안되죠 ㅎㅎ
그 이상한 발음하는 친구들이 카페 마트 옷가게 콜센터 직원으로 일하는데 생활하셔야죠~~
영어는 부수적인 기능이 된지 오래다. 영어보다 전공에 신경써라. 영어는 가이드도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