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MBC에서 방영한 들장미 소녀 캔디. 원제는 캔디❤️캔디로 총 115편으로 방영되었다.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워낙 인기가 좋아 주제가도 유명했지만 주인공 캔디, 테리우스, 안소니를 좋아하는 팬들도 많았다. 내용이 길어 1분으로 요약하기에는 힘들어 3분 극장으로 편집했다.
어른이 되어서 소설 책으로 읽었는데요. 캔디가 저런 절절한 사랑을 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로 설정되어 있었다는 것에 한 번 , 그리고 그때는 테리우스랑 되지 않고 알버트랑 여운있게 끝나는 게 새드엔딩 같았는데 지금 와서 보니 너무 완벽한 남편을 만난 해피엔딩으로 보인다는 것에 두 번, 나이 들었음을 느꼈네요ㅎㅎ 그래도 계단에서의 테리우스 백허그 씬은, 소설책 삽화가 너무 로맨틱해서 여전히 가슴이 아리더라구요....
Candy una mujer de 30 años vive a orillas del río Avon con su amado Terry. Al leer el libro CANDY CANDY FINAL STORY se puede descubrir que esa persona amada por Candy es Terry
헌데 이런말이 있어요. 안소니가 말에 떨어지며 머리를 땅에 박아 사망하는걸로 나오는데 사실은 죽지 않았다는 설을 어릴적에 들었어요. 머리를 땅에 부딪힌 충격으로 안소니는 지적 장애자가 되어 아드레이 대고모가 어딘가에 가두었다 하였네요. 외전격 이야긴지 해적판 같은 내용인지는 모르겠고요.
@@user-ld6oo6ro4i 장미꽃은 잘 가꾸며 (그들의 문화나 전통이었다 할지라도) 여우사냥해서 여우목도리 만들어주겠다는 안소니나, 맘은 캔디에게 있으면서도 나쁜 놈 되기 싫어 동정으로 스잔나옆에서 시혜에 가까운 짓을 하고 있는 테리우스나 영~남자로선 아니올시다 입니다... 태연님이 알버트가 남자로서가 아닌 어떤 면에서 좋았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남자로서 안소니도 테리우스도 아닌 스테아였단 댓글의 대댓글이라서 저는 남자로서 알버트는 아빠같았단 말이었어요. 인간적으로는 멋진 캐릭인듯해요.
제 인생을 바꾼 만화이자 사실은 이 캔디처럼 살게되버린 영원한 나의 걸작이죠 저에게 있어서 캔디는 이렇게 사랑하고 이렇게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지침서이자 교과서같은 역활이었던거죠 우리나라에서 나온 만화책도 다 갖고있고(1977년도 만화책)일본판도 갖고있고 심지어 인형도 기어이 야후경매로 샀답니다 고아로 태어난 소녀가 결코 해피앤딩만이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고 사랑을 경험하면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이 만화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열린결말로 영원한 고전이자 명작으로 마우리 되었죠 그리고 그게 정답이고요 수많은 순정만화가 그 이후로 나왔지만 결국 이 캔디를 뛰어넘는 만화는 전 단연코 없다고 생각해요
테리가 연극배우라 공연 중 사고가 나는데 스잔나가 그를 구하고 다리를 잃어요. 나중에 캔디가 스잔나 병문 가는데 스잔나가 그때 자살소동 벌이고 테리가 그녀에게 남겠다며 캔디랑 헤어집니다. 그리고 테리는 연극을 제대로 못하고 방황하는데 그런 테리를 보며 캔디가 안타까워하고 스잔나 역시 테리를 놓아주려 하지만 테리는 그냥 연극인으로 남게 되요. 그래서 캔디는 스잔나와 테리의 이야기를 알게 되자 차마 테리에게 다가서지 못하죠.
8 0 년 대 국민학교 시절 👸 캔디 만화영화 어린이들 최고인기 캔디방송시간엔 거리에 어린이들 안보일정도 마징가제트🦸♂️ 인기엄청많았죠 저당시 TV 귀한시절 동네만화방 에서 봤는데 동네아이들 전부 있슴ㅎ 요즈음에는 🐯 호랑이 선생님 어린이드라마 그시절 최고인기 보고있슴 유투브 ㅡ추억을 회상하면서 ㅡ 국민학교 6학년시절 짝꿍 🙋♀️ 은하 보고싶네 우린 매일 장난치면서 학교 갔는데 같은동네 살아서 은하 ~♡~ 잘 살아라 건강하고
캔디만큼 남자 많이 나오는 만화도 없는데 그래도 욕먹지 않은 건 캔디가 그당시 전쟁 중임에도 간호사를 선택해서 멋졌죠. 결국 앨버트랑 만났고 안소니는 캔디의 쌍동이형제란 건 거의 기정사실이라. 이루어지지 않은 듯요. 원작가와 작화가가 아직도 화해하지 않아서 다음편이 못 나온듯요. 작화가는 그 이후 양판소처럼 화려한 만화를 계속 내긴 했지만....캔디처럼 기억남지는 않아요
1만화영화에 사랑하는 것이 나와서 놀랬고 2책으로 보니 그림이 세밀하고 캔디가 예쁜것에 놀랬고 3 책에서 결말이 한국 만화랑 다르게 갑자기 끝나는 게 놀랬고 4 끝난후 가짜 캔디책이 나오고 독자들이 그걸 보고 안소니가 살아있는걸로 아는 것에 놀랐어 5 2023에 캔디를 다시 보는것에 놀랐어요
아주 어렸을때라 정확한 내용을 다 커서 알게됐어요 저라면 테리를 포기했을까 생각해봅니다. 한편으로는 테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여튼 운명은 그 둘을 그렇게 만들었군요 이루어질줄 알았는데.. 저도 테리를 구해준 그녀를 보고 돌아설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둘이 너무 슬퍼요 한편으론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만화같고 소설 같은거 아닐까요!!!!! 어린날의 추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역시 베르사이유 장미도 있었네요 정말 잘보겠습니다.
@@yeh374 아! 그렇군요 이거에대해 아는 언니에게 상담을 했는데, 그 언니는 상황을 그럴수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여튼 어려워요 캔디를 다시 읽어 봐야 겠습니다 ~ 알지 않고 판단하고 제 나름대로 생각 할때가 있는 저이기에 언덕위에 왕자님도 다시 관찰해봐야겠어요~ 답글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흐어어어 으아니.... 어릴때 동네 쪼그만 도서관 가서 열심히 읽던 캔디캔디... 시간이 너무 지나서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안나길래 궁금해져서 검색해서 들어와봤는데요 와 진짜 어린시절 열심히 보던 만화책의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는.... 와 진짜 짱신기...!!!!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기숙사학교 퇴학당한 후 테리우스는 브로드웨이에서 리어왕의 프랑스왕 역으로 출연해 떠오르는 신예 배우로 이름을 알리고, 캔디는 간호사가 되는데 테리를 구하다가 하반신 불구가 된 여배우 스잔나에게 테리를 양보하고 1차 세계대전 종군 간호사로 참전하고, 스테아는 비행사로 참전했다가 전사하고, 안소니는 앨버트씨 누님의 아들이라 어린 시절 앨버트씨랑 얼굴이 똑같았다는 게 기억나내요.
저도 봤습니다 81년도로 기억해요 저는 수퍼맨하고 동시상영으로 봤지요 내용은 중간에 잘렸어요 워낙 내용이 방대해서 캔디 역할도 3명이 나누어서 한거 같애요 결혼하고 나서 만화로 마지막회를 볼기회가 있었어요 알버트가 진심 캔디를 사랑하고 옆에서 지켜봤다는 것을 알고 은근히 잘 이어졌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어릴때는 테리를 이어질수 없어서 슬펐는데 ㅜㅜ나이가 들어서 보니 캔디에게 제일 좋은 남편감은 연악한 안소니도 반항적인 테리도 아닌 캔디에게 의지가 되는 앨버트가^^ 이런 남자랑 결혼해야 행복한 가정이 된다는^^
그렇소. 원시시대 부터 모름지기 여성에겐 그런 본능이 있었음.
여자 잘 울리는 테리우스나 단명 팔자 안소니에 비함 알버트가 진국 중 진국인듯. 돈 많고 집안 좋고 존잘에...ㅎ
저도 너무 공감해요 ㅎㅎ 테리우스랑 되지 않은 새드엔딩으로 기억했는데 더 나이 들어서 읽으니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남편을 만난 해피엔딩으로 읽혀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
안소니도 테리도 과분한 개퇘지들
딱 허영심에 깃든 계집년들이 할만한 생각이긴 해.
결혼은 조건입니다. 앨버트 돈도 많지 마음도 좋지 거기에 잘 생겼지 완전히 1등 신랑감임. 그리고 이라이자가 불쌍함, 예쁜데 인기가 없음.
외로워도 슬퍼도 꾹 참으며 신분 상승과 여러남자들과 썸을탔던 캔디누나의 인생역작
이렇게 해석이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개쓰레기 개댓글질 손가락을 썰어버린다
이런 역할이 또 부러웠던 듯!ㅋㅋㅋㅋㅋ
어른이 되어서 소설 책으로 읽었는데요. 캔디가 저런 절절한 사랑을 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로 설정되어 있었다는 것에 한 번 , 그리고 그때는 테리우스랑 되지 않고 알버트랑 여운있게 끝나는 게 새드엔딩 같았는데 지금 와서 보니 너무 완벽한 남편을 만난 해피엔딩으로 보인다는 것에 두 번, 나이 들었음을 느꼈네요ㅎㅎ 그래도 계단에서의 테리우스 백허그 씬은, 소설책 삽화가 너무 로맨틱해서 여전히 가슴이 아리더라구요....
결국 돌고 돌아 아드레이가 안주인이 되는 캔디
어릴땐 안소니 테리우스랑 헤어지고 알버트랑 되는거 보고 너무 어이없었는데
커서보니 최고의남자였네
이게 3분만에 정리가 되는거였구나....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도 ㅋㅋㅋ
ㅎㅎㅎㅎ 아 웃겨
와...
안소니도 아니고
이름도 멋진 테리우스도 아니고
캔디의 진짜 짝이 알버트였다니 ㅎㄷㄷ
사탕여사의 남성편력에 혀를 내두르고 갑니다 ㅋㅋ
그래도 제일 안정적인 남자를 만났으니.... 뭐
그래도 사실 캔디 첫사랑이 알버트였으니 ㅋㅋㅋㅋ 캔디 취향 한결같다는...
원래 캔디랑 이어질 수 있었는데 다른 여자가 테리우스 구하고 다리 잘리는 바람에..
ㅋㅋㅋ사탕여사 ㅎㅎ
@@user-nu6qi7pm4r실지로 저희 부친이 누나와 사촌누나가 캔디본다 하니 제목에 이상스러움을 느껴 먹는 캔디야?했던 일화가 있어요.
동산위의 왕자님이 안소니가 아닌게 충격이네요..수십년이 흐른후 오늘에서야 캔디의 줄거리와 결말을 알았다는게 웃프네요..어릴때 추억을 소환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르게요
우리의 결말은 테리우스 였어요.지금
50대 중반인데도 그 시절 봤던 그캔디는 테리우스여야만 했고,지금도 안타까워 이것저것 찾고 다시보고 ,보고 하네요.
Candy una mujer de 30 años vive a orillas del río Avon con su amado Terry. Al leer el libro CANDY CANDY FINAL STORY se puede descubrir que esa persona amada por Candy es Terry
맞아요ㅎ 그 둘의 헤어짐 너무 속상했어요 ㅠㅠㅠㅠ
국민학교 3학년때.일요일 아침 8시 mbc에서 했는데...
그래서 일요일 늦잠을 잘 수가 없었어..
안소니는 영원한 마음속의 왕자님...
헌데 이런말이 있어요. 안소니가 말에 떨어지며 머리를 땅에 박아 사망하는걸로 나오는데 사실은 죽지 않았다는 설을 어릴적에 들었어요.
머리를 땅에 부딪힌 충격으로 안소니는 지적 장애자가 되어 아드레이 대고모가 어딘가에 가두었다 하였네요.
외전격 이야긴지 해적판 같은 내용인지는 모르겠고요.
그래서 일요일아침 대부분 늦잠자서 캔디를 제대로본적이 별로없었다는..... ㅠㅋㅋㅋ
@@user-oi6fg6sn5l 저 그 해적판 만화책으로 읽었어요
이라이자가 지극정성으로 안소니 돌봤던것 같아요
@@user-oi6fg6sn5l맞아요..같은 소문 들었어요! 그당시 아이들 공감은 다 똑같군요..👀
@@user-iw8xo3qw4r행복하신 유년시절이였네요.전방청소하면서 캔디훔쳐보다 엄마한테 혼나고 티비를꺼버리고..참 속상했죠.
ㅋㅋ재밌다 ㅋ 근데 테리가 캔디 뒤에서 안으며 보내줄때 진짜 맴찢이었지..나도 곧 50이구나..ㅜ
중2때 mbc에서 월요일 저녁 6시에 방영했었죠~
학교마치고 오직 이걸 보기위해 헐레벌떡 뛰어 집에 왔던 기억..
다음날 학교가면 오로지 캔디얘기만 가득하던 여중시절 그 교실이 생각납니다.
지금 60살 ㅋ
캔디는 명작임.
그쵸 아직도 잊지못하는 캔디
전 일요일 아침 에 하는걸 봤는데..연차 나오네..증말..
그래서 교회를 못갔다는.그후 쭈욱..난 하느님을 잊었다.
저도 일요일 아침에
하나님과 테리우스 사이에서 엄청 갈등ㅋㅋ
전 50살ㅋ
일요일 아침 8시에 했죠~
도서관 가는 길을 막았던 ㅠ
몇십년만에 드디어 캔디의 결말을 알았네요 ㅎㅎㅎㅎ
닐이 딱 천생연분인데 ㅡㅡ
@@BostonPark_ 아...닐이 누구더라?
@@악녀지니 이라이자 오빠
@@악녀지니이라이자 오빠
근데...알버트는 내내 캔디가 포니언덕에서 본 애인걸 알고있었을까?젊은데 할아버지..나처럼 촌수가 높은가🤣🤣🤣
저 당시 테리가 불쌍했음....구해줬다고 몸을 바쳐야 하다니 ㅠㅠㅠ 살아도 산게 아님
하루를 살아도 사랑하는 사람과 살아야지....저 당시 제 마음이 그랬음...ㅠㅠ
지금봐도 불쌍하네요ㅠㅠ
그때 이런 이야기가 있었어.
한 학생이 수업 시간에 흑흑 하고 울길래 선생님이 왜 우니 어디 아프냐고 하니까 안소니가 죽었어요.하면서 울음을 터뜨렸다는 이야기가 회자되었었다. 미지즈 캔디라는 속편까지 나왔으니 그 인기를 가히 침작할 만하다.
애기때 봤을 때는 이게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그냥 캔디 표정이랑 분위기 보고 대충 안 좋은 상황이군... 좋은 상황이군... 이러면서 봤었는데 ㅋㅋㅋ 이제는 인물들 감정선이 다 이해가 되어서 재밌는... 너무 예쁜 명작...
캔디만한 명작이 없죠 ㅎㅎ
줄거리 다시 돌려보고 아 이제야 이해 오십줄에
80년대.일요일.아침에.MBC에서.틀어주던.만화였는데.벌써내가.50대중반이나되었다니.진짜.세월이.빠르게.지나가네요.그때.내가국민학교.다닐때였는데.시간이.엄청빠르게.지나가다니.너무아쉽네요.큰딸은.텔레토비나올때고.작은딸은.피카츄나올때고.아들은.빼곰좋아할때고.벌써.아이들도.27.25.23.살되었네요.너무행복합니다.❤❤❤🎉😅
국민학교~~~~쵝오^^
띄어쓰기가 꼭 명시니 스타일
마침표는 문장 끝낼때만 쓰시길
다른 채널에서 하는 딱다구리 보겠다는 남동생과 매주 싸우던 기억이.... 동생을 때려 눕히고 캔디 보다 엄마에게 빗자루 맞았던 기억이 ㅋㅋㅋ
저두요!!! 남동생이 딱따구리 본다고 생떼를 써서 때려 눕히고 보다 엄마한테 혼나고...결국엔 5분씩 서로 돌아가며 보는 걸로 결론....아직도 딱따구리 '딱'자만 들어도 울화통이 치밀어요....
전 오빠한테 져서 아파트 경비실에서 봤지요.
지금 나이가 들어서 내용을 관조하면 원장수녀님 말씀 하나 틀린거 없다. ㅋ
어려서는 안소니냐 테리우스냐였는데,
지금은 스테아가 짱이란걸 알게 된 내 나이 ㅜㅜㅜㅜ
나이는 들었어도 깨달음을 얻어서 다행ㅋㅋㅋㅋㅋㅋ
전 어릴때도 그렇고 성인이 된 지금도 그렇고 알버트가 제일 좋았어요.
캔디의 결론은 알버트였던 걸로 기억은 하는데…
개취긴 합니다만, 저는 알버트는 나이차 좀 나는 보호자나 아빠, 혹은 키다리 아저씨같은 느낌이 강해서… 남친이나 애인 느낌은 좀 안들더라구요.
물론 저도 남자라는 느낌으로 좋아한건 아니지만 나머지 남캐릭터들에게는 아무 감정 안 들더라구요.근데 대부분 사람들은 안소니나 테리에게 열광하지만 전 테리는 그다지...나중에 스잔나때문에 불쌍하다는 생각은 들기는 했지만...
@@user-ld6oo6ro4i 장미꽃은 잘 가꾸며 (그들의 문화나 전통이었다 할지라도) 여우사냥해서 여우목도리 만들어주겠다는 안소니나,
맘은 캔디에게 있으면서도 나쁜 놈 되기 싫어 동정으로 스잔나옆에서 시혜에 가까운 짓을 하고 있는 테리우스나 영~남자로선 아니올시다 입니다...
태연님이 알버트가 남자로서가 아닌 어떤 면에서 좋았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남자로서 안소니도 테리우스도 아닌 스테아였단 댓글의 대댓글이라서 저는 남자로서 알버트는 아빠같았단 말이었어요. 인간적으로는 멋진 캐릭인듯해요.
스테아도 좋은 캐릭터이기는 해요.
다만 애인인 패티에게 아무말도 안하고 전쟁터에 나간게 좀 그렇지만....
보고싶은 사람이 있어요
삼양국민하교 조♡♡
외환은행 근무하셨던 그분이
너무 보고싶네요.
제 어릴적 첫사랑 그분이 보고싶네요.
건강히 잘시길 기원합니다.
애니 보다 책 속에 캔디가 훨씬 예뻐
맞습니다 하지만 둘다 나름의 매력이 있죠 ㅎㅎ
응
근데 만화책에선 너무 짜리 몽탕하게 나옴ㅋㅋ
만화책은 귀여운데 애니는 진짜 별로네요😢😢 작화가 왜 저 모양??
책속 캔딘 눈이 반짝반짝
이모가 캔디캔디 노래를 부르길래 중3 여름방학때 보고 여운이 남아 알프스 소녀 하이디까지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살이네요 ㅋㅋㅋ 안소니 죽을때 말도 다쳐서 진짜 충격 그잡채...
테리우스 목소리. 캔디의 사춘기소녀의. 순수한사랑이아니라
중년의사랑이느껴져서 개웃김~ㄲ ㅋ
개인적으로 테리랑 다시 만났을때가 제일 애틋했고.. 알버트=왕자님인거 밝혀진건 너무 신파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성우도 너무 아저씨목소리ㅠㅠ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고려할때 캔디와 테리의 재회는 매우 극적이라 볼수 있지요.
전화나 특히 스마트폰은 상상못할 때였으니요.
알버트 아저씨 맞아요 ㅠㅠ
나이차도 엄청 났었던걸로 기억
@@damisrabbit
나이 차이는 아주 많을 것 같진 않아요.
캔디가 꼬꼬마일 때, 안소니랑 캔디가 좋아할 때 안소니 정도 나이의 외모인 알버트를 보고 언덕 위의 왕자님 이라고
한 거 니까 열살 안팍 정도 차이일 듯...
캔디 15세때쯤 알버트 정확히는 안나오는데 20대로만 말해줌
캔디 알버트 아저씨랑 이어졌다 해서 인정하고 싶지 않아 끝을 지금까지 거부하고 살았는데 오늘 짧고 굵게 확인합니다...여전히 맴찢
제 인생을 바꾼 만화이자 사실은 이 캔디처럼 살게되버린 영원한 나의 걸작이죠 저에게 있어서 캔디는 이렇게 사랑하고 이렇게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지침서이자 교과서같은 역활이었던거죠
우리나라에서 나온 만화책도 다 갖고있고(1977년도 만화책)일본판도 갖고있고 심지어 인형도 기어이 야후경매로 샀답니다
고아로 태어난 소녀가 결코 해피앤딩만이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고 사랑을 경험하면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이 만화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열린결말로 영원한 고전이자 명작으로 마우리 되었죠 그리고 그게 정답이고요 수많은 순정만화가 그 이후로 나왔지만 결국 이 캔디를 뛰어넘는 만화는 전 단연코 없다고 생각해요
그땐 내가 마치 캔디가 된마냥 슬퍼도 울지않을꺼라고…하던..생각이 나네요
외로움도 슬픔도 참으면 마음의 병나요
모든감정을 표현하며 살아야지
ㅋㅋㅋㅋ 맞아요
동감이요 참으면 병된다는
캔디캔디 ~ , 들장미소녀캔디 . 만화책으로 캔디 , 한국영화로 캔디 ! ㅋㅋㅋㅋ 이 모든것을 섭렵 ~~~하물며 울아이 어렷을때도 방송하길래 1회부터 또 봄 ㅋㅋㅋㅋ 나이 50넘어도 요기 나오는 캐릭 모두 이름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우리 누나랑 캔디 보는 것 때문에 무지 싸웠는데~
벌써 47년..... 시간이란 참~
노래 열심히따라부르며 내용을 이해해보려 했었는데 초등1학년이었던 제가 이해 못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사랑이야기에 여러남자가 등장하니 누가어떻게 얽혀 있는지 헤맸던듯요. 씩씩한 캔디 할머니의 리즈시절 사랑이야기였군요... 요약 감사합니다. 몇년만에 내용을 안건지....
와아~ 대박작품!! 70대 늙은할매인데도 늘생각나는 테리우스 와캔디 !! ㅋㅋㅋ
만화책의 작화가 좋아서 어릴 때 전권 소장하고 있었는데 이사할 때 없어져서 얼마나 울었는지... 추억이네요.
그 스캔본이 돌아다니는 게 있긴 해요. 대만에서 캔디발매 당시 스캔본이 있긴 했나봐요. 추억이죠
스캔본 하드에 담겨있어요ㆍ 당시 스캐너 성능이 안좋았는지 해상도는 좋지 않습니다ㆍ
저는 아직도 다 갖고있어요..ㅋ
@@user-cf2kk6wq4r 소장하고 있는 스캔본이 600 x 400 해상도인데, 많이 아쉽긴 한 해상도입니다.
전권 종이책으로 가지고있어요
함 다시 볼까싶네요
와, 추억속의 캔디.. 테리우스는 정말 실물로 생각했었는데… ㅠㅠ 왜 둘을 결혼시키지않은건지 참 ㅠㅠ
테리가 연극배우라 공연 중 사고가 나는데 스잔나가 그를 구하고 다리를 잃어요. 나중에 캔디가 스잔나 병문 가는데 스잔나가 그때 자살소동 벌이고 테리가 그녀에게 남겠다며 캔디랑 헤어집니다. 그리고 테리는 연극을 제대로 못하고 방황하는데 그런 테리를 보며 캔디가 안타까워하고 스잔나 역시 테리를 놓아주려 하지만 테리는 그냥 연극인으로 남게 되요. 그래서 캔디는 스잔나와 테리의 이야기를 알게 되자 차마 테리에게 다가서지 못하죠.
그래..착한 마음을 갖고 살면 언제가 행복해지길 바라는...그러한 동심을 가지고 살자..ㅜ ㅜ
마저요 ㅜㅜ
저두 이생각했는데ㆍ현실은 착한이들이이용당하는ㆍ
본인도 아픔이 있어서 마음이 아픈사람을 이해하고 치료를 할수있는 간호사가 되어서 세남자에게 사랑을 받는 여자의 이야기
8 0 년 대 국민학교 시절 👸 캔디 만화영화 어린이들 최고인기 캔디방송시간엔 거리에 어린이들 안보일정도 마징가제트🦸♂️ 인기엄청많았죠 저당시 TV 귀한시절 동네만화방 에서 봤는데 동네아이들 전부 있슴ㅎ 요즈음에는 🐯 호랑이 선생님 어린이드라마 그시절 최고인기 보고있슴 유투브 ㅡ추억을 회상하면서 ㅡ 국민학교 6학년시절 짝꿍 🙋♀️ 은하 보고싶네 우린 매일 장난치면서 학교 갔는데 같은동네 살아서 은하 ~♡~ 잘 살아라 건강하고
캔디는 한국뿐만 아니라 프랑스 등 유럽에서도 인기절정 만화였죠. 80년대초 프랑스에서 봄 ㅋ기
캔디는 어느 나라가 원작 인가용? 또 일본?
@@merry_christmas_som 예
오래만에 들어보는 캔디 노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동심의 세계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음악, 완청하고 구독과 엄지척 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임성수 TV.
기억난다. 노래와 이료일마다 보려고 기다리던 때.
앤서니보고 늠 좋아했다가
더 멋진 테리 등장에 숨멎
그런데넘 반항아이고 불쌍.
마음은 많이 쓰임
캔디는 안이쁘고 평범한데
선하게 살고 이라이자와 못된
사람들이 괴롭혀도
꿋꿋히 이겨내는 😊😊😊🎉🎉🎉🎉
와 테리우스 목소리 저런 중후한 목소리인줄 처음 알았네요.
80년대 양복광고에 나오는 40대 중후한 아조씨 같네요.
남궁원인가?
테리 목소리 깬다 깨
@@user-ud3nq2dg2f 전혀 안깨는데 오히려 나에겐 장점으로 부각됐음
지금봐도 역시 태리우스 멋잉ㅎ다
캔디 뒤에서 안았을때😢😢😢
50넘었는데도 심쿵.맴찢😂😂😂
내가 아는 캔디가 이런 내용이였었구나 ㅋㅋㅋㅋㅋㅋ 자막 너무 재밌어요❤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캔디가 힘든거 생각해야지
다시보고싶내요ᆢ1회부터ᆢ옛추억도생각나고ᆢ너무조아요ᆢ
난 저때 국민학생이라 내용도 잘 이해 못하고 봤었는데 40년 가까이 되어서야 스토리와 결말을 알게 되었네요
삼국지도 1분으로 마무리하셨는데 캔디가 그만큼 대서사극인가 봐요
의외로 캔디의 남자들이 많네요 팜므파탈적인 매력이 있나 봅니다 ^^
제 기억 속엔 빨간 머리 앤은 본 기억이 나는데 역시나 캔디는 주제가밖에 모르겠어요 ㅡㅡ;;;;
3분도 금방 지나갈 만큼 잼있게 봤어요
다음편도기대할꼐요 ^^
그래 고마워 ㅎㅎ
캔디만큼 남자 많이 나오는 만화도 없는데 그래도 욕먹지 않은 건 캔디가 그당시 전쟁 중임에도 간호사를 선택해서 멋졌죠. 결국 앨버트랑 만났고 안소니는 캔디의 쌍동이형제란 건 거의 기정사실이라. 이루어지지 않은 듯요. 원작가와 작화가가 아직도 화해하지 않아서 다음편이 못 나온듯요. 작화가는 그 이후 양판소처럼 화려한 만화를 계속 내긴 했지만....캔디처럼 기억남지는 않아요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보니..넘 성숙한 만화..ㅎ
증말반가운소식이네 누구냐 이거올린사람 와!!!! 맬생각하고있어도 볼대가섮었음 꼭좀 티비서방영해줘라
추억속의 캔디하면 안소니 테리우스만 생각났는데 진짜 캔디의 왕자님은 알버트 ㅎㅎ 내옆의 무심코 지나치다 인연이 된 내 남편이 어쩌면 알버트ㅎㅎ나도 전생에 캔디였나?ㅎㅎ
ㅋㅋ 그런건가요
1만화영화에 사랑하는 것이 나와서 놀랬고
2책으로 보니 그림이 세밀하고 캔디가 예쁜것에 놀랬고
3 책에서 결말이 한국 만화랑 다르게 갑자기 끝나는 게 놀랬고
4 끝난후 가짜 캔디책이 나오고 독자들이 그걸 보고 안소니가 살아있는걸로 아는 것에 놀랐어
5 2023에 캔디를 다시 보는것에 놀랐어요
ㅋㅋ 어린나이에껴안는게나와서 엄청 두근두근ㆍ학교에선 테리랑 캔디랑 세수했다고 뇌피셜로 난리ㆍㅋ
@@user-sunny_simpathyize ㅇㅇ 뭐 거기에서 테리가 유명인이라 캔디와 사실혼인건 비밀로 나오긴 합니다.
어릴땐 안소니가 좋았는데, 지금 보니 테리우스가 잘생겼네. 괜히 캔디미남의 대명사가 아니었군.
내가 그동안 안소니를 왜 좋아했지..?
아주 어렸을때라 정확한 내용을 다 커서 알게됐어요 저라면 테리를 포기했을까 생각해봅니다. 한편으로는 테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여튼 운명은 그 둘을 그렇게 만들었군요 이루어질줄 알았는데.. 저도 테리를 구해준 그녀를 보고 돌아설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둘이 너무 슬퍼요 한편으론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만화같고 소설 같은거 아닐까요!!!!! 어린날의 추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역시 베르사이유 장미도 있었네요 정말 잘보겠습니다.
결국 언덕위의 왕자님이 첫사랑이었던거죠
@@yeh374 아! 그렇군요 이거에대해 아는 언니에게 상담을 했는데, 그 언니는 상황을 그럴수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여튼 어려워요 캔디를 다시 읽어 봐야 겠습니다 ~ 알지 않고 판단하고 제 나름대로 생각 할때가 있는 저이기에 언덕위에 왕자님도 다시 관찰해봐야겠어요~ 답글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와~ 캔디야, 오랜만야ㅎㅎ.
초등때 내가 캔디보구있으면 어느샌가 꼭 여동생이 나타나서 소공녀본다고 진상부렸었는데ㅎㅎ.
나도 저런만화보며 순수했던시절이 있었다구~~~
ㅎㅎㅎㅎ
ㅋㅋㅋㅋ 그렇게 만화책 종이가 해어지도록 봤는데. 중간중간 기억이 끊어졌었네요 ㅋㅋ 추억소환 감사해요^^
신분상승하면
캔디가 최고 👍 😍
흐어어어 으아니.... 어릴때 동네 쪼그만 도서관 가서 열심히 읽던 캔디캔디... 시간이 너무 지나서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안나길래 궁금해져서 검색해서 들어와봤는데요 와 진짜 어린시절 열심히 보던 만화책의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는.... 와 진짜 짱신기...!!!!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보내요 학원도빼먹고 몰래보다가 디지게 혼난기억있는데 다 추억이네요
더빙이 ㅋㅋㅋㅋ 아니 더빙 목소리가 ㅋㅋㅋ 옛날 거지만 넘 웃김 그땐 저게 최선이었겠죠 ㅎㅎㅎ 오랜만에 보고 웃고 갑니다.
근데 예전 캔디 팬들에게 남주는 테리우스임 ㅋㅋㅋㅋㅋ
아니 자막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가 좋아하는 애니라 티비에서 종종 봤는데 다시 보니까 새록새록하네요 잘 보고 가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릴때 캔디 테리우스 되길 바라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내가 만약에 스잔나라면 이세상을 하직하겠어 이런 노래도 국민학생들 사이에 유행했어요.
외로워도 슬퍼도 잘 버티다가
...
결혼 후에
지루해서 죽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화책으로 접하고 환상을 품었다가
티브이 만화영화의 그림채와 성우 목소리에 와장창 깨져버렸던 내 첫사랑 ㅋㅋㅋㅋ
영상 올리신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장보고 갑니다
아 너무 잘 만드셨나😂❤
요약 개 깔끔하게 해주셨네요 ㅋㅋ 궁금했는데 빨리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nclesDen 캔디 전영상 다시보기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user-xp2kd9ri7f 저작권때문에 다잘려요 ㅎㅎ
@@UnclesDen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어린시절 너무 재미있게 보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노래도 기억이 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테리우스 잘생겼어❤️
중1때였는데 테리우스가 캔디를 계단에서 포옹한 다음날 학교에서 친구랑 흥분해서 떠들었던 기억이…에구 걔도 나도 50 중반이 되었네요.
모두 어릴때의 아련한 추억이네효 ㅎㅎ
편집 핵웃기넼ㅋㅋㅋㅋㅋ캔디또보고싶당
어릴때 그냥 애들 만화인줄 알았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우왕
빠르게 정리해주셔서
어릴적에도 몰랐던
전체 스토리를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당 👍
😍🥰어릴 때 추억 팔이 하려고 감정선 잡다가...중간 중간 공감되는 자막들에 빵 터집니다~ㅋㅋㅋㅋ🤣😂😆
웃는얼굴이 예쁘다던 남자애는 알버트 윌리엄 큰아버지였다.
원작만화에선 둘이결혼한다고함
수십년간 내 맘속에 자리잡고 있는 테리우스 😊😊
자막맛집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은근히 팜므파탈 캔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요약맛집
귀한영상 너무 잼나게 보고갑니다❤
우리 11살된 요크셔 이름이 테리우스
테리야 건강하게 살아줘
기찬다 웬만한 아침드라마 능가함
19금 씬이 없어서 다행이었죠
오랜만에 다시보니 감회가 새로운듯요~
아니 편집 머선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진차
잼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이 애들헌테 만화책 빌려달라고 했던 기억이 ㅋ.
캔디, 올훼스의창, 베르사유의 장미. 등등.
지금봐도 예쁘고 멋지당.😍😍
스토리만 보면 대작으로 만들어도 손색없는 줄거리~전쟁과평화 바람과함께사라지다 등등
아 일본에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만화도 있었는데 거기에서 주인공의 딸 애니? 가 나오는데 죽어요. 그 애니? 부분도 이가라시유미꼬 님이 따로 담당하셨더군요
테리랑 헤어질때 나도 울었는데
나 지금 60...어쩌다 다시 봤는데 그때 만큼 내 맘을 아프게 하지는 않네...
만화로 보다가 왔는데 이런 내용도 있는지 몰랐네여 .. 내심 테리우스랑 이어지지 않아 속상하지만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오늘도 예수님 사랑 많이 받고 화이팅해요 :)
캔디랑 애니 머리크기커서 놀랐는데 그대로 컸구나. 다행이다. 예전엔 테리우스때문에 울었는데...전형적인 나쁜남자. 안소니는 아들같이 키워줘야 될꺼같고..알버트씨 수염만 깎으면 괜찮네. 그래 그래 으른의 선택이였었구나...
아니야 인정못해. 가슴에 묻은 첫사랑은 안소니고 현실 남자는 테리우스. 이렇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
이 때 캔디 주근깨보면서 왜 나는 주근깨가 없을까 나두 있고싶다고 했던 기억이 ㅋㅋㅋㄱ
헠... 만화책으로도 읽고, 애니메이션으로도 본거 같은데.. 절절했던 테리우스와의 사랑이 이런식으로 마무리되었던가요?
알버트랑 잘되는 걸로 마무리되었던가요? 허허... 역시 기억의 왜곡은 무시할 수 없군요. ㅎㅎㅎㅎ
스테아 죽을 때 너무 슬펐다 ㅠㅠㅠㅜ
주근깨 사탕여사가 모든 남자에게 사랑 받았다는 것 에 놀랐는데 그 당시 .....ㅋㅋ 자기 첫사랑(알버트)과 행복해졌다는 이야기는 오늘 알게 됨. 크크크크크 OMG
와 이런 내용이군요
감사합니다
기숙사학교 퇴학당한 후 테리우스는 브로드웨이에서 리어왕의 프랑스왕 역으로 출연해 떠오르는 신예 배우로 이름을 알리고, 캔디는 간호사가 되는데 테리를 구하다가 하반신 불구가 된 여배우 스잔나에게 테리를 양보하고 1차 세계대전 종군 간호사로 참전하고, 스테아는 비행사로 참전했다가 전사하고, 안소니는 앨버트씨 누님의 아들이라 어린 시절 앨버트씨랑 얼굴이 똑같았다는 게 기억나내요.
아~~~또보고싶네요
우리들의시절 만화 캔디
방송안하나요?
국민학생때-_-) 세뱃돈으로 산 캔디만화책 9권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아 자막이 너무 빨라 ㅠㅠ 집중하거싶은데ㅜ너무빨라서ㅜ몇번을 뒤로 감았는디 ㅠㅠ 젤천천히 가게 둔듯 근데 스토리때믄에 멈출수가없어
혜은이님의 주제곡이 기억나네요. 이가라시 유미꼬? 그림의 만화책이 집에 있었는데 ㅎ
자막이 예술이네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줄거리가 엄청 복잡하네요..그리고 이건 성인드라마 내용이잖아...
이건 명작이죠~^^
종이책으로 캔디 캔디 다 갖고있는데 들여다보진 않았어요 다시 봐볼까...누렇게 변했을텐데
다시 볼수 있는 기회가 있음 좋겠네여
이거... 한국에서 만든 실사영화가 있었습니다. 캔디 역할이 최수지였나? 기억은 안나는데, 한국화된 캐릭터 이름들은 기억나는군요. 주인공 캔디만 그대로 캔디이고, 테리우스:태일, 스테아: 수태, 이라이자: 이자, 니일: 이일..... 대충 이런 식이었던.
저도 학생때 캔디 영화로 봤는데 다시 보고싶네요ㅜㅜ
저도 봤습니다
81년도로 기억해요
저는 수퍼맨하고 동시상영으로 봤지요
내용은 중간에 잘렸어요
워낙 내용이 방대해서
캔디 역할도 3명이 나누어서 한거 같애요
결혼하고 나서 만화로 마지막회를 볼기회가 있었어요
알버트가 진심 캔디를 사랑하고 옆에서 지켜봤다는 것을 알고 은근히 잘 이어졌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안소니 이름이 안성이 였던 게 제일 웃겼죠. ㅋㅋ
주인공 캔디는 최수지가 아니라 최선아 였습니다.
모르는 사이라도 옛날 얘기 하니까 정말 좋네요 ~
오 ~ 저두 본 기억이 ㅎㅎㅎㅎ 최선아 !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