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이 넘은 이들에게 "야구는 이종범..." 이 말에 모두 고개를 끄덕일 겁니다.... 정말 독보적 이란 언어가 왜 필요한가를 온 몸으로 보여준 양반입니다... 물론 당시 삼성 팬에게는 악몽 그 자체였지만, 지금도 그 현란한 경기모습은 야구 그 자체였던거 같습니다... 참 대단하셨습니다...
형님 광대 맞을때 생생히 기억나네요 2002년 군대가기전 마지막 광주 직관이었고,당시 신인 김진우가 호투해서 완봉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만루가 아니고.6회 무사 2,3루였습니다. 형님 맞고나서 경기장 정적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게임 끝나고도 한참 야구장 못 떠나다가 나와보니 간단히 검진받고,아우디 타고 오셔서 샤워하러 가던것까지 기억납니다. 형님 이제는 건강만 하심 됩니다.사랑합니다
아직도 한국시리즈때 석연찮은 판정등으로 분위기가 몰리는 상황에서 3루타치고 코치랑 손잡을때 선하네요. 그때 거실에서 가족들 다 눈물보이고 그랬는데... 이종범 선수의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선두타자 초구 홈런 호타준족에 수비까지야 쩔었지만.. 선두타자 홈런이 인상깊었던ㄷㄷ
한국시리즈를 하면 그냥 홈경기 7경기를 한다고 보는 타이거즈... 전국구 구단이라는 게 얼마나 대단하는지 알게 해 주죠.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한국시리즈에 올라가기만 하면 무조건 우승... 달리는 야구의 대명사인 팀인 타이거즈... 레전드가 넘치는 그 팀에서 정말 영구결번에 인색하였죠... 투수는 선동렬, 타자는 이승엽, 야구는 이종범이라는 명언 중에.. 바로 세 분 모두 영구결번인데 두 분이 타이거즈 결번... 5회부터 몸을 풀어서 상대팀의 의지를 꺾었다는 투수 선동렬... 하지만 투수는 승리를 만들 수 없죠.. 경기를 이기려면 타자가 점수를 내야지만 가능... 경기를 지배할 줄 아는 선수.. 이종범... 이종범이라 쓰고 신이라 읽는다라는 명언이 나오게 만든 대한민국 야구사에서 제외하고는 프로야구를 말할 수 없는 선수... 은퇴하는 날 7번이라는 유니폼을 전 선수가 입고 경기를 했을 때는... 전율이 흘렀죠...야구는 이종범이라는 말에 가장 걸맞는 행사였죠. 타이거즈 팬으로서 타이거즈를 응원하는 것이 정말 행복하게 만들어 준 분... 언제나 응원합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자부심 그 자체인 분... 이종범... 이 이름의 무게는.... 제가 가장 좋아라 하는 교향곡이 바로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4악장인 신세계로부터..... 그 곡의 주인공인 이종범.... 어느 위치에 계시든지 늘 응원합니다. 이정후 선수가 아무리 잘해도 제게는 언제나 0순위 선수... 영원한 타이거즈의 7번 이종범입니다.
아니 이종범은 국내 한정으로 신이라고 불리긴 했지만 그 상위리그에선 솔직히 아니잖아 뭔 리키 핸더슨을 언급하고 앉아있네 참 ㅋㅋㅋ 애초에 그때도 마쓰이 가즈오한테 빌려서 강제로 와야수로 전향했구만 ㅋㅋㅋㅋ 성적 또한 평균이나 평균아래 정도 밖에 못했움 애초에 이정후도 메이저갈 스타일은 아니고…
종범신은 해설으로서는 시대를 좀 잘못타지 않았나 싶네요, 요즘은 저런 솔직담백한 게 좋게 평가되는 해설트렌드인데, 그 전에는 약간 보수적인 틀이 있긴 했죠. 스톡킹 종범신편 진짜 이번에 재밌게 잘 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은퇴 당시에 선동열감독에 대한 내용, 시청자들이 아마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일거라 생각이 드는데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그 부분에 대한 비하인드가 없는 게 조금 아쉽습니다
후지카와 큐지는 구속 150중반을 던지며, RPM은 세계 최고 수준인 2400~2500정도 나옵니다. NPB를 씹어먹고 평자 0점대일때 이병규선수한테 끝내기홈런 맞은적도 있고 국제대회에서 한국선수(이종범 이대호 고영민 이진영)한테 많이 맞는등 큰무대(올림픽 WBC 및 리그 플레이오프)에선 많이 약한 모습을 보였지요. 우리나라 선수로 치면 오승환 고우석 같은 스타일입니다.
엘지팬으로서 정말 부럽고 인정할수밖에없는 기아의 전설적인 기록
우승횟수 많은팀은 어디에나 있음 근데 11번의 결승 무대에서 단 한번도 준우승이 없다는것... 세계 프로스포츠 역사에도 아마 이런 기록은 없지싶은데
한국시리즈 승률 100프로는 믿기 힘든기록
해태 기아 에서 선수 생활했던 모든 선수는 나는 코시가서 져본적 없다라고 말할수 있는거
삼성팬으로서….좀 해태에게 유일하게 부러워하는 점
@@janicejeong3743 그쳐 삼성이 코시는 기아보다 훨씬 많이 갔으니
마이클조던 6번 결승 6번 우승 6번 MVP
@@jaim6746 팀이 아님
40이 넘은 이들에게 "야구는 이종범..."
이 말에 모두 고개를 끄덕일 겁니다....
정말 독보적 이란 언어가
왜 필요한가를 온 몸으로 보여준 양반입니다...
물론 당시 삼성 팬에게는 악몽 그 자체였지만,
지금도 그 현란한 경기모습은 야구 그 자체였던거 같습니다...
참 대단하셨습니다...
전성기 이종범은 1번타자가 야구경기를 지배하고 우승시켰음 이치로도 못한 엄청난 포스였음
도루뛰면 무조건임
5년간 기록 비교보니
정후가 100경기나 더 햇는데
이종범.. 안타. 홈런. 도루 갯수
정말 미쳤네요.
정후도 잘하지만 이종범은 넘사벽이네요
천재 ㄷ ㄷ
한국 야구 역사 통틀어서 가장 재능 있는 타자임. 일본 부상만 아니였음.
더 대단한 기록 세웠을거임.
형님 광대 맞을때 생생히 기억나네요 2002년 군대가기전 마지막 광주 직관이었고,당시 신인 김진우가 호투해서 완봉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만루가 아니고.6회 무사 2,3루였습니다. 형님 맞고나서 경기장 정적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게임 끝나고도 한참 야구장 못 떠나다가 나와보니 간단히 검진받고,아우디 타고 오셔서 샤워하러 가던것까지 기억납니다. 형님 이제는 건강만 하심 됩니다.사랑합니다
진짜 이종범선수는 입담도 천재인듯 ㅋㅋㅋ
코치진들..바람 갔네 갔어 ㅋㅋㅋㅋ
저는 한화팬이지만 야구를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이종범코치님 좋아했습니다. 타이거즈의 범 이종범코치님. 이제는 새로운 타이거즈의 범 나성범선수님께서 이적을 하셨으니 타이거즈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을겁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진짜 어릴 적 이종범 선수 때문에 기아 팬이 됬고 그 팬심 20여년 째 이어져 오고 있네요
이제는 아들 이정후 선수도 어엿한 프로 야구를 이끄는 간판 타자로 성장하여 활약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기쁘네요ㅎㅎ
도루로 점수먹던타자
이종범 선수 와 입담이.. ㅋㅋㅋ 야구도 신 입담도 신 역시👍👍👍
성대모사도 정말 웃기네요 ㅋㅋ
이종범 선수 진짜 요새 스톡킹을 비롯해서 다른 곳에서도 너무 재미있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종범 화이팅
KIA 타이거즈 화이팅
기아 타이거즈 화이팅
wbc 때 종범형님이 후지카와 상대로 타격 후 양팔들고 뛰어갈 때 미국방송 캐스터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Look at the passion, Look at the emotion."
김인식 감독 성대모사 진짜 너무 웃기고 입담이 대단하시다
PD가 그냥 맘대로 해봐라고 냅뒀으면 해설이 재밌었을것 같은데 ㅋㅋㅋ
유튜브에서 해설로 불러주면 좋겠네요. 하고 싶은데로 다 해설 하시라고 하고.. 특히 이정후 게임 시키면 웃기겠어요...
대학교4학년때 학교에서 2006wbc 한일전 야구 보는데 결승타 치고 3루가다 아웃되는거 지금도 지림.
3루에서 아웃되었는데 웃고들어옴. 그래도 진짜 멋진 종범이형님
09년도 후배들 모아놓고 형은 ks에서 진적이 없다 했을때 분위기 장난 아니였을듯
종범신을 보면 타고난 천재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실작 엄청난 노력과 깊이있는 연구의 댓가였다니 놀랍네요.
역대 패널 중에 가장 많이 웃었습니다.
몇 편 더 나왔으면 좋겠는데..
암튼 또 나와서 팬들에게
재밌는 얘기를 해주세요.
입담 미쳤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 이종범.
야구는 이종범☺️
야구는이종범...부상만 없었더라면 기록이 무지막지하게 나왔을 겁니다....
김인식 감독 성대모사 졸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범신은 야구도 입담도 레전드
정말 멋진 분입니다....지금 엘지의 코칭스탭이셔서 고맙습니다^^
내 마음속 최고의 야구선수 종범신 늘 좋은 기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범신 입담은 정말 최고입니다ㅋㅋㅋ자기 전에 보러 왔다가 웃음이 멈추질 않아요ㅋㅋㅋㅋ
WBC때 3루까지 뛰다 주루사했을때 솔직히 욱했었습니다ㅎ
손만 내리고 처음부터 뛰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조금 생각해보니 그 순간이 정말 중요했었고 정말 중요한 안타였다고 생각되네요ㅎ
정말 멋졌습니다ㅎㅎ
종범신은 욕하면서 말할때가
존나웃긴다ㅋㅋㅋㅋ
6:50 대단하다 진짜 타고난 운동신경에 남들과는 다른노력 야구에 대한 이해도와 수싸움
역시 이종범이다
야구에 큰 관심은 없는 제 아내가 종범신 말하는 걸 듣더니, 비단 야구 뿐만이 아니라 인생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얘기라고 하네요. 어느 분야든 탑을 찍어본 사람의 얘기는 참 보물인 것 같아요. 종범신 항상 고맙습니다.
한구야구의 보물이자 유산이죠
야구 실력도 압도적인데 후배들이 좋아하는 선배라 인성도 매우 훌륭하신듯
내인생 최고의 야구선수
이종범선수 은퇴당시 이정후선수 싸이월드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아빠은퇴ㅡㅡ 평생 기아 싫어할것” 이런식으로 써놨던 기억이 있는데 ㅋㅋㅋ
야구도 신, 입담도 신,, 역시 신계..👍
큰게임을 잘하는것 보면 진짜 배짱가 두뇌는 타고난듯. 다른 운동 하셨어도 성공하셨을것 같습니다.
10승 올라가면 우승 이건 이종범만이 할수 있는 얘기지. 팬이었어요. 잠실에 시각장애우들 데리고 가서 그날 안타를 치시는데 아이들과 같이 감동이었습니다. 분위기와 열기에 아이들도 좋아 했었어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11번 나와서 11번 우승 100% 준우승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해태와 기아로 넘어가는 타이거즈~ 그 중 이종범 LG 2군 감독은 선수시절에 4번 우승을 했죠.(1993.1996.1997.2009)
종범신의 야구일대기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 2의 팬피디
ㅋㅋㅋㅋㅋ이 사람은 진짜 어딜가나 있네 채널 홍보좀 적당히
?? 이왜진?
@⏪[영아] 연습섕 R몸 방송 저장소 응 안가
엥??
진짜 2006wbc 대표팀 멤버 진짜 화려했지 ㅋㅋ송지만, 박용택이 백업 뛸 정도였으니
6:18 종범이형은 할만큼 했음 ㅋㅋ 친구 대성이형이 1점내줘서 일본 또 만난거 ㅋㅋㅋㅋ
이정후 데뷔하고 시범경기 해설 하셨는데….
안타를 못친날 집에갔더니 이건 뭐 초상집 분위기 였다고ㅋㅋ
이번주 내내 종범신 나와야 합니다 존잼
진짜 양신하고 종범신 두분이서 만담해설 하실때 제일 좋았는데
저도 그당시에 LA 놀러갓다가 경기도 봤습니다. 너무 감동적이엇던 기억이 남아잇네요. 경기 끝나고 모르는 지나가는 한국 사람들끼리 하이파이브 하고 다녓엇죠... 아직도 그 감동이 남아잇네요
아직도 한국시리즈때 석연찮은 판정등으로 분위기가 몰리는 상황에서 3루타치고 코치랑 손잡을때 선하네요. 그때 거실에서 가족들 다 눈물보이고 그랬는데... 이종범 선수의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선두타자 초구 홈런 호타준족에 수비까지야 쩔었지만.. 선두타자 홈런이 인상깊었던ㄷㄷ
초딩때 해태경기 보면 한번씩 나오는 선두타자 홈런ㅋㅋ아마 다시는 나오기 힘든 장면일 듯 싶어요. 그때는 이종범이면 당연히 홈런치는줄 알았죠(시즌30홈런ㄷㄷ)
@@user-fm2ik6zz3f 저도 그랬어요 ㅋㅋ 이종범이면 당연히 홈런치는줄 ㅋㅋㅋ
문제는 전날 비가 엄청내려 다음날 시합이 취소될줄알고
엄청 마셨다는데
담날 눈뜨니 해가 쨍쨍 눈을 못들정도로
눈부신날이었다고...
야구장에 출근하니 술냄새 나길래 그무섭다는 타이거즈 선배들한테 너오늘 성적않좋으면
각오하는게 좋을거야 라고 소리듣고
숙취덜 풀린상태에서 타석에 들어서서
친게 홈런이 되었다는...
무릎팍도사에 출연중에...
한국시리즈를 하면 그냥 홈경기 7경기를 한다고 보는 타이거즈...
전국구 구단이라는 게 얼마나 대단하는지 알게 해 주죠.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한국시리즈에 올라가기만 하면 무조건 우승...
달리는 야구의 대명사인 팀인 타이거즈...
레전드가 넘치는 그 팀에서 정말 영구결번에 인색하였죠...
투수는 선동렬, 타자는 이승엽, 야구는 이종범이라는 명언 중에..
바로 세 분 모두 영구결번인데 두 분이 타이거즈 결번...
5회부터 몸을 풀어서 상대팀의 의지를 꺾었다는 투수 선동렬...
하지만 투수는 승리를 만들 수 없죠..
경기를 이기려면 타자가 점수를 내야지만 가능...
경기를 지배할 줄 아는 선수.. 이종범...
이종범이라 쓰고 신이라 읽는다라는 명언이 나오게 만든 대한민국 야구사에서 제외하고는 프로야구를 말할 수 없는 선수...
은퇴하는 날 7번이라는 유니폼을 전 선수가 입고 경기를 했을 때는...
전율이 흘렀죠...야구는 이종범이라는 말에 가장 걸맞는 행사였죠.
타이거즈 팬으로서 타이거즈를 응원하는 것이 정말 행복하게 만들어 준 분... 언제나 응원합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자부심 그 자체인 분... 이종범...
이 이름의 무게는....
제가 가장 좋아라 하는 교향곡이 바로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4악장인 신세계로부터.....
그 곡의 주인공인 이종범....
어느 위치에 계시든지 늘 응원합니다.
이정후 선수가 아무리 잘해도 제게는 언제나 0순위 선수...
영원한 타이거즈의 7번 이종범입니다.
한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영웅에 대한 인터뷰라 그런지
미사여구 붙이지 않는데도 한마디 한마디에서 강인한 내공이 느껴지네요.
마치 리키 헨더슨, 테드 윌리엄스, 로저스 혼스비 인터뷰랑 비슷한 느낌.
부디 이정후는 메이져리그 보내주세요.
ㅋㅋㅋㅋㅋ 저 위대한 사람들하고 비교? ㅋㅋㅋ웃어도 되죠?
인연아 그건 아니야..
이종범이 보내주면 메이저 감? ㅋㅋㅋㅋㅋ 내가 장담하는데 이정후 메이저 못감
리키 헨더슨 테드옹은 ㄹㅇ 오버가 심한듯... 물론 크보 역대급 레전드인건 맞지만
아니 이종범은 국내 한정으로 신이라고 불리긴 했지만 그 상위리그에선 솔직히 아니잖아 뭔 리키 핸더슨을 언급하고 앉아있네 참 ㅋㅋㅋ 애초에 그때도 마쓰이 가즈오한테 빌려서 강제로 와야수로 전향했구만 ㅋㅋㅋㅋ
성적 또한 평균이나 평균아래 정도 밖에 못했움
애초에 이정후도 메이저갈 스타일은 아니고…
진짜 09한국시리즈 1차전 결승타 잊혀지지않습니다ㅜ
종범신은 해설으로서는 시대를 좀 잘못타지 않았나 싶네요, 요즘은 저런 솔직담백한 게 좋게 평가되는 해설트렌드인데, 그 전에는 약간 보수적인 틀이 있긴 했죠.
스톡킹 종범신편 진짜 이번에 재밌게 잘 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은퇴 당시에 선동열감독에 대한 내용, 시청자들이 아마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일거라 생각이 드는데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그 부분에 대한 비하인드가 없는 게 조금 아쉽습니다
한편씩 올릴 때 마다 다 레전드....굿 잡
이번 종범신 영상 보면서 더 종범신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부상이나 해설위원 때의 조금은 다른 분위기가 나올만한 얘기에서도 빵빵 터지네요. 역시 레전드는 풀어놓는 것도 다릅니다^^
우리 종범신. 언제나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종범이형이 말한게 맞았네
" 이종범 선수 야구선수 안했으면 뭐했어요?
이종범 : 개그맨 했을거 같아요잉~!
이종범 감독님 너무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타석에 서있는것 만으로도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선수는 이종범선수가 유일한듯 몇해전 김주찬선수에게서 잠시느낌
2년차부터 스포츠신문메인 단골선수
지금도 생각나는 기사제목 이좀범을 막아라!
2014~2018 김주찬은 1990년대 초중반 이종범은 감히 비교불가고 2000년대 초반 이종범에게서 느꼈던 짜릿함을 느꼈던것같아요.
@@최형우쉬프트 그렇죠 타석에 나오면 뭔가 해줄것같은 강한 느낌을주는선수 그리고 한명더있네요 양신!상대팀으로 봤을때도 승짱보다 양신이 더무서웠어요
다음편이 남아있음이 너무감사합니다
진짜 바람의 아들이 확실하시다.. 17분이 진짜 순삭 ㄷㄷ
괜히 신이 아니여~~ 종범신 짱!
임찬규 이후로 가장 재미도 있었고 내용도 좋았고ㅎㅎ 이종범 편 레전드네요ㅎㅎ
8:50 씹어먹어브러 ㅋㅋㅋㅋㅋㅋㅋㅋ개 웃기네 ㅋㅋㅋㅋ
종범신에게 어울리지 않는게 없어요. 종범신의 해설이 제일 재미났어요.
2002년부터 종범신이 외야수로 전향을 했죠. 근데 중요한것은 이종범 LG 2군 감독을 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 경험이 있다는 것이죠.
8:48 다 씹어 먹어부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년에 목동직관인데...그 해 좌투수한테 홈런 하나도 못쳤는데 그 날 1번일걸...좌투수한테 초구 홈런....역시 종범이형....
종범신보면 넘좋아 꼭 잘아는형님같다는
이종범편은 점점 더 재밌어지는 거 같아요
4편을 홀린듯 다 보고 다음편 없나 보니 23분전에 따끈따끈한게 따악!
스톡킹은 ㄹㅇ 작가들이 천재인거 같아요 ㅋㅋㅋ 밀당을 잘함
종범신편 레전드네요..
2009년 우승 진짜 잊을 수 없죠
입담도 레전드 ㅋㅋㅋㅋ
형님 은퇴는 정말 두고두고 아쉽네요.
시즌 절반이라도 치뤄보고 해도 늦지않을건데
개막직전에 그렇게되니..
선감독이 그때는 참 미웠습니다.
몸상태도 좋았고 딱 이번 시즌만 뛰고 은퇴할려고 맘먹으셨는데 선감독 때문에 자존심 제대로 상해서 그냥 은퇴해버리셨죠
양신도 뭣같이 은퇴시키더만 덕분에 정후선수가 기아를 원망하게 됏죠
진짜 종범신 스톡킹 역대급임 ㅋㅋ
후지카와 상대할때 수싸움이 인상적이네요 투수를 조종하는 타자라니 개무서워 ㄷㄷ
아마추어 선수들이 꼭 봐야할 이종범편^^
이종범 선배님 반만하면 프로에서 밥먹고 산다고 말씀해주셨던 감독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수창이형도 존경하는게 느껴져서 진짜 종범신은
레전드
09한국시리즈 1차전 동점상황에서 적시타
LG2군 이종범 감독님^^~~
더 좋은날 올겁니다!
저정도는 껌이지.ㅋㅋㅋㅋㅋㅋㅋ맞는 말이긴 해.ㅋㅋㅋㅋ
존잼이다 진짴ㅋㅋㅋ스톡킹 레전드 편이다 ㅋㅋㅋ종범갓ㅌㅋㅌㅋㅋㅋㅋ
2006WBC는 너무 일본 편향적인게 강했고 대진과정이 의도적으로 일본 위주여서 되게 동등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도 3번 만나서 2번 이긴 한국의 저력을 저 또한 즐겼던걸로 기억합니다
2009년 한국시리즈 1차전 최고령 MVP를 받았습니다. 그떄 종범신 나이 40세~
역시종범신
스톡킹 보면서 제일 많이 웃네 ㅋㅋㅋㅋ
09 기아우승때 종범신 이용규 안고 울때 95 박철순 모습이 떠올라서 눈물나던데ㅠㅠ
@@kwy9615 머선일 있었나요???
중간에 2000안타 얘기 겸손하시네요 한일 2000안타가 kbo2000안타보다 더 힘든데...👍👍
재밌어서 계속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야구는 물론이고 입담도 레전드네요
종범씨 해설 좋아요..
처음에 모든게 자기 옷이 아닌것 같지만 세월이 묻어나면
자연스러워 집니다.
양준혁 이숭융이 보다는
백배는 좋음..ㅎ
진짜 양준혁 해설 처음에 짜증스러웠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들림..ㅎ
진짜 입담 종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책으로 치면 재밌는 자서전같네요. 챕터별로 나뉘어져있고 회고하면서 웃기도 하고 느려지며 의미 부여도 하고. 소중한 자료가 되겠네요.^^
후지카와 진짜 상남자 투수였는데 ㅋㅋ
상대하기전에 직구 던진다고 예고하고 던지는
팩트체크) 쉼창 해설위원이 2003년에 있었던 2004 아테네 올림픽 최종예선에 아마추어 선수로 나갔죠. 그떄 쉼창 위원이 대학교 4학년 졸업반이었죠. LG 지명 받고 나서 말입니다.
와 진짜 스톡킹 보면서 이렇게 웃은적이 있었낭 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
후지카와 큐지는 구속 150중반을 던지며, RPM은 세계 최고 수준인 2400~2500정도 나옵니다. NPB를 씹어먹고 평자 0점대일때 이병규선수한테 끝내기홈런 맞은적도 있고 국제대회에서 한국선수(이종범 이대호 고영민 이진영)한테 많이 맞는등 큰무대(올림픽 WBC 및 리그 플레이오프)에선 많이 약한 모습을 보였지요. 우리나라 선수로 치면 오승환 고우석 같은 스타일입니다.
현기증 납니다!빨리빨리 올려주세요.
2006년 WBC 8강 일본전때 한신의 레전드였던 현재 프리랜서 야구해설가인 후지카와 규지를 상대로 3루타를 치고 3루까지 가면서 결국은 아웃됐지만요. 제일 기억에 남죠.
스톡킹 역대급이다 넘재밌어~~~~~~
종범신 입담도 역대급이네 ㅎㅎ
ㅋㅋㅋ 다음편 기대됩니다😍
진짜 37살에 국대 그당시 죄다 이씨들이 잘 했죠
진짜 잼있네요. 입담 진심 너무 잼있어요. 더 많은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ㅎ
타고난 천재가 노력을 했을때, 여유에서 나오는 저 말투. 멋있다
너무 재밋게 잘 봤어요. 제 어렸을 때 부터 해태하면 이종범이었죠!
김인식 감독님 특유의 말투 똑같으시다 ㅎ
김인식 前 감독님 말투 잘하시는 분은 정민철 한화 단장님도 비슷합니다.
3:31
김인식 감독님 최초 성대모사 ㅋㅋㅋㄱ똑같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