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멘터리 전쟁사] 8부. 아편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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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7. 08. 2024
- 아편전쟁은 영국이 차 수입에 다른 무역 적자를 막기 위해 벌인 ‘역사상 가장 부도덕한 전쟁’으로 꼽힌다. 영국 함대 갑판에서 남경조약 체결 후 청나라에 대한 영국의 가혹한 수탈은 계속 되었고 청나라 내부에서는 농지의 균등분배, 남녀 평등을 골자로 하는 태평천국운동이 일어난다. 서구 열강에 의해 잠식되는 중국대륙은 조선에까지 엄청난 충격을 준다.
인물탐구 : 임칙서, 청나라 관료. 아편상자를 버림으로서 전쟁의 촉발점 역할을 했던 인물
![[토크멘터리 전쟁사] 9부. 제2차 세계대전-1](http://i.ytimg.com/vi/Dl_9XOi2YKU/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사] 9부. 제2차 세계대전-1](/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20부. 전국시대 통일전쟁](http://i.ytimg.com/vi/3dtwe889mPA/mqdefault.jpg)
![[명작다큐] 바다의 제국 4부 - 거대한 역전 | 차와 아편이 만들어낸 새로운 세계 질서](http://i.ytimg.com/vi/LUplpG8221w/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차 한잔이 불러일으킨 중국의 악몽의 시작..! "아편" 하나로 청나라를 가볍게 몰락시킨 영국! 참혹한 아편전쟁 총정리 | #편집자는](/img/n.gif)
요즘 뉴스멘터리, 역전다방 등등 역사, 전쟁관련 프로도 많이 나오긴하는데 전 토크멘터리 전쟁사가 제일 좋더라구요.
재미와 정보 둘다 잡은 채널인데 안타까움.
저도...ㅠㅠ
역전다방은 패널들이 가오를 너무 잡아서 보기가 힘듬.
근-본 이라서 그럼
@@kloto00ㅋ
국방티비가 실수로 만든 프로그램
유일하게 재밌음
ㅋㅋㅋ
종영됬나요? 이렇게 재밌고 유익한데 ㅠ 아쉽아쉽
@@user-rw6yo8qo1j
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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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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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편 다시 올려주세요
네분의 콤비는 환상적이네요^^
다른 어느 역사이야기보다 재밌고 쏙쏙 와닿습니다.
언제봐도 참 재미있어~~~~~
2:10 한줄평. 3:05 중국시장 4:05 광동 13행 5:38 무역관의 차이 7:26 중국의 차(茶) 8:21 원인(박사님 강의를 찾아서 보는 이유.) 10:13 애덤 스미스 11:13 아편의 폐해 13:34 청나라 대처 15:16 1차 천비해전 16:56 무기고. 19:16 플린트락,뇌관식 장전. 22:00 패러다임의 차이. 23:42 특권의 폐해. 26:06 제1차 아편전쟁 26:47 난징조약(홍콩) 28:45 정신 못 차린 청나라 30:59 태평천국의 난 31:36 제2차 아편전쟁 35:15 톈진,베이징조약,양무운동 36:51 조선의 반응 37:45 일본의 행동. 38:41 임칙서 41:47 무협소설 42:57 국공내전 비화 45:37 황비홍
재밌게역사를풀어내는프로그램.
유투브라서댓글로 틀린부분 피드백해주시는
여러분들덕에 이프로그램이 더욱 빛나는듯^^
저야 말로 귀로 아편먹는거 같아요 좋은 프로 고맙습니다,
토전사 몰아보기 2회차.2배속으로 집안일 하며 봐도 쏙쏙.
37:04 조선 : "중국이 망한 것은 성리학의 도를 안지켜서 저 놈들이 천벌을 받은거다."
여기서 참.. 할 말이 없네요.
그사람들 기준으론 그게 정의였음
그래서 꽉막힌 보수가 노답이라는거
@@user-is6lv8ju9e 문재앙도 포함이지 ㅋㅋ
@@user-zo7sb1kn4i 프사부터 네다ㅆ이 하는 소리는 무시받아야 한다.
176화부터 시작된 여진의 만주통합편을 보시면 ... 또 나옵니다.
나도 무더운 7월에 이 방송 보구 더위 이기고 있어요오오 호호홍
다시봐도 재미있고 생각하게 하네요.
아편이 19세기까지만 해도 의약품 건강식품 기호품으로 취급되었습니다. 아편전쟁 무렵 영국도 아편의 사용이 금지되지는 않았지요. 아편같은 마약의 중독성이 문제가 되어 금지되기 시작한건 19세기 말에 이르러서의 일입니다. 소설 셜록 홈즈에 보면 홈즈가 기분 전환을 위해 코카인을 주사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뭔소릴..ㅋ
이미 런던에도 아편굴이 잇엇고
아편의 폐단은 이미 영국도 인지하고 잇엇슴.
많은 영국의원들이 인지하고 잇엇지만
국가논리로 밀어붙인것임.
당시 영국의원이엇고 후에 총리가 된
글래디스톤(?)이 부도덕한 전쟁이라고 반대햇엇는데,
뭔소리인가요?
그때가 무지의 시대라서 그런건데 뭔 개소리?
한국의 역사만 공부하다 세계사를 알수있게 되서 유익한 영상이었네요! ㅎㅎ
폐지됨
국방이라는 단어가 뭔가 지루하게느껴졌는데
내용은 완전 좋네요
재밌고 아주 깊이있고 최고입니다^^
아편에 관한 팩트)
1. 당시 후달리는 의학 기술상 아편은 마취제로 쓰였던 의약품이다. 당시 사용 가능하던 마취제는 알코올, 아편이 전부였다.
2. 아편전쟁 직후에 구미권에서 팔리던 의약품인 '윈슬로 부인의 진정 시럽'의 주 성분은 아편, 모르핀, 알코올이었다. 참고로 이 약, 가정 상비약이었다.
3. 그 외에도 당시 감기약의 주 성분은 위의 아편, 모르핀, 알코올 외에도 헤로인, 카나비스, 클로로포름, 코카인.
4. 의학 기술 자체가 발전이 빠른 편이 아니었기에 아편 자체의 사용 금지도 미국은 1914년, 영국은 1926년에 실시.
5. 중국은 아편전쟁 한참 전부터 아편을 사용했다. 기록에 확실히 등장한 것만 따지면 원나라(1271~1368) 시기 이고가 저술한 에서부터 나타난다.
6. 중국이 아편을 마약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명 만력제(1563~1620)가 최음제로서 사용하기 시작한 시기부터이다. 청 도광제는 너무 아편을 즐기던 나머지 직접 반란군을 진압하던 장수의 몸을 가졌다가 말라깽이가 됨.
7. 중국에서 아편이 더욱 퍼져나갔던 것은 왕실에서 유행한 뒤로 이를 따라하려는 관료층, 평민층의 선망이 대상이 되면서부터임. 원래는 담배 흡연으로 시작했지만 아편도 사용 방법은 똑같았으므로 점점 아편의 사용도 늘게 됨.
8. 유럽, 미주 지역보다 중국이 아편 문제가 심각했던 이유는 주요 사용층과 시선의 차이임. 유럽, 미주 지역에서는 아편을 주로 의약품으로 사용했고 약 중독자를 의지박약자로 경멸하였음. 반대로 중국에서는 왕실에서부터 쾌락의 도구로서 유행했으니까 자연스럽게 이를 선망하던 그 이하 계급들이 유행의 형태로 따라하게 된 것.
결과적으로 아편전쟁을 요약해서 말하면, 아편전쟁은 마약청정국 중국한테 영국이 마약을 도입시킨 전쟁이 아니라 중국의 아편 오남용을 본 영국 기득권층의 돈 벌이 수단의 한 방법으로서 일어난 전쟁.
ㅎㅎ 잘볼께요~~매번감사합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
지금 보게 되었지만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학교다닐때는 몰랐는데 역사공부가 왜이리 재미있는지
나이 들수록 정치, 경제 에 관심갖게되는거랑 비슷한거일듯
거기에 공부압박도 없고, 순수 호기심으로 보는거고
시험 안쳐서요
@@user-zz2fc9kf1i 헐 정말 그런거 같아요 ㅎㅎ
토크맨터리로 역사를 볼때마다 돈을주고 산 평화가 얼마나 쉽게 깨지는지 잘알것같습니다
현정부도 돈으로 평화를 살려하는지라 정말 걱정이네요
아편전쟁은 영국이 차 수입에 다른 무역 적자를 막기 위해 벌인 ‘역사상 가장 부도덕한 전쟁’
중국이 그 트라우마 때문에 아직도 마약범죄에 자비가 없구나..
그런데 이상하게도 중국은 영국보다 일본을 더 싫어하더라고요...
영국처럼 비즈니스 식민지 전략을 해야하나봄...
@@hyunsuchoi9491 난징대학살. 난징지역을 진짜 한달이상 약탈 방화 살인함.. 보통 약탈을 시켜도 몇일하고 마무리하는데 일제가 중국과 전쟁하면서 진짜 미친짓했죠. 죽은사람만 몇십만 단위라 하니. 중국인들이 싫어할 수밖에요
Hyun su Choi 혹시 청나라의 적과 신해혁명 이후 근현대 중국의 적이라는 차이도 있지 않을까요? 둘 다 몹쓸 짓을 했지만 청은 외세 정권인데다 일반 민중에겐 나랏님이 누군지도 잘 모르는 상태였겠지만 중화민국은 근현대적인 민족국가 개념이니까요 물론 어느날 갑자기 청이 멸망하고 중화민국이 되었다고 해도 살던 사람들은 똑같지만요... 그리고 몇 천년을 얕잡아보던 속국이나 다름 없는 나라한테 당했다는 분함도 한 몫 했을 것 같은...
@@user-qb7tv5js9c ㄴㄴ 그냥 레벨자체가 다름,
살아있는 사람 목베기 대회까지 열은 새끼들임,
만화나 영화에서도 그따위로 만들면 개쌍욕 처먹는데,
이새끼들은 실전으로 해처먹고 + 갓난애기 다리잡고 계단에,
머리통 깨트리기 + 마루타까지 해처먹었는데,
고작 마약? 쨉도 안됨
그것보다는 그냥 독재국이라 엄벌주의여서 그런 거 아님?
28:42 허준:이를 악물고 반격을 좀 합니까?
박사님: 못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리얼임, 마약에 침식시 인간이 아님~! 반격? 무릅꿀고 빌지 않은게 다행~!! 지금2021년에도 이런 마약같은 약에 침식한 나라를 보면 일할수 있는 인력이 없음. 왜? 마약을 한 이후로 인격 욕망 이런거 아예 없음~역사적으로도 볼때 마약유를 사용하여 하나라를 망가뜨린 예가 있음. 허나 중국은 이겨냈음. 이건 어찌보면 대단한거임~
와 굉장히 자세하고 재밋게 설명해주셔서 스킵 한번도 안하고 다봄...
역주행중인데 이제 몇편 안남아서 아쉽네요.
저때 영국은 진짜 안건들인 나라 찾기가힘들겠네, 개인적으로 지구의 깡패라는 칭호를 붙여주고싶네요 저때 강성했던 유럽국가들이 다들 그랬다하지만 영국이 참으로 부도덕하고 명분없는 전쟁을 많이 한거같습니다. 전해듣기론 영국국민중 많은사람이 저때의 영광?을 자부심으로 삼는다하던데 참으로 대단한 영광같습니다
또 이렇게 역사를 갖다가 선악의 잣대로 해석하는 저 청나라 같은 분들이 계시네 아이구야 착한 청나라가 그래서 쥐뿔도 없이 자만하다 영국한테 털린게 자랑임? 청나라가 제대로 된 전함 대포들 진작에 수입해 전술체계 도입하여 든든히 무장했으면 미천한 오랑캐 영국이 애초에 아편 팔아 깽판칠 엄두나 냈겠음? ㅋㅋㅋ
@@jacoblee5146 근데 그건 개인의 판단아님?
@@user-cx3kb7id3i 그러게 청나라는 그 당시 서양에 도자기 비단 팔아 돈을 그리 많이 벌었으면서도 상대를 오랑캐라 무시하고 자만 떨다가 제대로 신식 무기 하나도 개발 수입 못해서 나라가 줘 털린거도 청나라 개인의 판단 몫이지 안그럼? ㅋㅋㅋ 멍청한 판단
도를 지키자는 말 듣고 골 때리는 허준 씨 표정 백퍼 내맘 그대로임 -_-;;
조선 후기 위정자들이 성리학 꼴통 인건 알고 있었지만 저 정도 일줄 알았냐..
(애초부터 성리학은 일종의 도덕,윤리 사상이지 정치 사상으로 적합하지 않았음 오죽하면 성리학 연구자들이 이건 말 그래도 도 이다라고 한탄하겠냐..)
"자본주의의 욕망을 통제하지 못하면 위험'이라... 얼마나 인간이 무능하고 어리석고 악랄한지를 잘 보여준게 이 전쟁이네요.
아편전쟁은 중국 역사에서 가장 치욕스러운 사건 중 하나죠. 다른 댓글러분들이 써주신 것처럼 현대의 중국에서 마약을 금기시하고 강력한 처벌을 하게되는 근거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아편전쟁을 비롯한 외세 침략이 바다를 통해서 이뤄졌다는 점이 현대 중국의 해양정책에도 큰 영향을 주게됩니다. 중국이 현재 목표로 하는 해양강국과 해양주권의 기조가 바로 이러한 사례를 근거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청 세종 때까지만 해도 유럽 지식인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강대한 제국이 저렇게 몰락하다니 참.....
과학과 기술이 대단하네요 이런거보면
일단 조아요부터 찍고 보는 톡멘터리!
유익한프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동인도회사랑 청나라 싸우는 이유가 안나와용...
갑자기 함대 2대 왔다가 싸움 시작?
너무재밌어요!!
복습 중입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이분들은 세월이 지나 언젠간 다시 합치게 돼 있다.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마시오.
참고로 여기서 언급되는 오병감의 양자 포브스와 잡지포브스는 연관이 없어요
그냥 성이 같은거죠 잡지 포브스는 스코틀랜드 이민자인 B.C Forbes (1880-1954 ) 가 세운 겁니다.
오병감의 양자 포브스는 철도왕이였어요. 1813년 출생.
좋은정보네요
어쩐지 아편전쟁때 생각하면 포브스라는 사람이 나이가 상당히 많을 건데 포브스 잡지는 1900년대 초에 생긴 걸로 알고 있어서 이상했음 ㅋㅋㅋ
양무 운동 중 변법자강운동이 일어난게 아니라 양무운동 한계를 느끼고 새로 량치차오,캉유웨이등이 새롭게 일으킨 운동입니다ㅎㅎ
군대 인트라넷으로 많이 봤었어요!! 당직 설 때도 뮤직 타임 락드림이랑 전쟁사 밤새 봤었는뎅ㅋㅋㅋ
영국의 감독관 찰스 앨리엇은 차를 아편과 5:1로 바꾸자고 제안을 받아들여서 그리했지만
린쩌쉬가 폐기하고 레오폴드1세(조지4세의 딸 샬롯 아우구스타의 남편이다.)의 조카딸인 빅토리아여왕에게 편지를 쓰기도 했는데 그 때 영국 상인이었던 윌리엄쟈딘은 영국고위층에가서 항의하니 곧 휘그당과 토리당은 싸우기 시작했고, 그 때 휘그당의 총수 멕콜리가 일어서서 외치기를
"두려움이 없는 국민이여, 그 어떤 세력이 요구해도 자신의 귀를 의심해온 국민이여, 우리 영국을 잘못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응징하자."
이 때 토리당의 글래드스턴은 파렴치하다며 이런 밀무역을 보호하기 위한게 바람직하냐면서 반대합니다. 후에 글래드스턴은 국민교육에 헌신하면서 1898년경에는 러시아에서 독일을 거쳐서 영국에 온 이홍장과 지난일의 회고, 개혁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윌리엄 쟈딘은 곧 세상을 뜨는데 동인도회사가 해산된후 그의 이름을 따서 쟈딘 마테슨사가 세워집니다. 중국명으로는 이화양행 으로 지금도 홍콩을 중심으로 무역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아편전쟁이 1842년 당장에 일단락되고 나서 만들어진 음식이 탕수육입니다.
여담으로 영국인들이 중국에도 상주하기 시작하면서 식사할 때 입맛이 맞지 않아서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게다가 젓가락질도 믓했고요.
그래서 영국측에서는 청나라측이 일부러 영국인편의를 제공해주지 않고 형편없는 혹은 먹을 수 없는 음식만 준다고 불만을 터뜨립니다. 그래서 결국 돼지고기를 썰어서 기름에튀겨서 손으로도 집어먹을 수 있게 만든 음식이 탕수육입니다.
본래 이름은 당초육 인데, 이는 달고 신맛이 나는고기 라는 뜻입니다.
중국과 영국이 거래를 시작한 시기는 1697년 부터입니다. 그 때는 사적인 거래이고 첫 직접적인 거래 였지만, 이 때 영국 상선이 처음 중국의 샤먼에 정박하면서 중국의 차들을 사들였습니다. 물론 공식적으로 거래가 시작된 건 1720년대 인데 이 때도 아편은 주요 밀거래 대상이었습니다.
아편은 본래 1650년대 부터 마취제나 최면제로 대만등지에서 담배와 섞어서 피면서 나중에 중국에 확산된 것인데 1724년에 금지령이 선포되었습니다.
그리고 홍콩을 점령하기 이전에도 훨씬 전부터 홍콩을 점령해야 한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싱가포르를 세운 레플즈도 그랬고, 후에 홍콩의 1대 총독이되는 포틴저나 2대 총독인 존 디빈스도 꼭 점령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항저우만은 1793년에 메카트니가 조차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건륭제가 "너희들의 물건은 볼 가치도 없으며 신기해 하고 프지도 않다." 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동인도회사에 대해 이야기가 나와서 써봅니다.
당시에는 동인도회사의 중역들 중 대부분은 네이봅들 이었습니다.
네이봅은 힌두어로 토착귀족, 유력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이들은 엄청난 특권을 지니고도 정말 편하게 지냈습니다.
그들에 대해서 묘사하는것에 따르면:
일단 아침 8시쯤인가 9시쯤에 일어나는데 그 후 시종들이 와서 씼겨주고, 옷을 갈아입히는데 그 사람(네이봅) 은 살아있는 인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손 하나 까딱안하고 옷을 입는다고 묘사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빵과 우유를 먹고 난 다음에는 거의 낮이 말기에 다다를 때 사무실로 나가고, 오후 초반 때(2시?) 돌아온다고 하며, 이들(네이봅)은 별 노력을 안해도 큰 폭리를 취한다고 묘사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크리스트교도 수가 1900년에는 100만명에 이르는데 이 수치는 당시의 아편 중독자와 아편 흡입자 수치에는 아예 비할 것도 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흥선대원군은 신무기를 청으로부터 서적을 사들여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물론,
고작 만든 거라고는 프랑스와의 충돌이후로 방탄복으로 나온 면제배갑 밖에 없지만요.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이 세워지고, 후에 문혁 시기 때는 (기밀문서 풀린 것에 따르면):
담배가 부족해지니까, 홍위병들 혹은 모택동 지지자들이 반동 분자들에게 아편을 주고, 담배로 바꿔가기도 했다.
이렇게도 나오더라고요.
탕수육 땡기네요 고마워요. 2년전에 지식인이여
정보 고마워요.
5년전 지식인이여
역시 국방tv
재미있어요 이 기회에 아편 전쟁 제대로 알아갑니다
그나저나 마약카르텔은 예나지금이나 앞으로도 절대 없어지지 않을것같고요ㅠ
영화 시카리오의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인류 전체 인구의 20%가 마약중독자라고요ㄷㄷ
그래서 중국에 마약하면 사형인가 옛날 안좋았던 트라우마 때문에?
ㅇㅇ 중국의 최대 치욕이기 때문에 마약 트라우마 있음.
인구가 많아서 형벌이 쌔지않으면 통제가 안돼요
@@user-mm1cx6mp4l 프사 ㅋㅋㅋ
@김윤호 정확히 말하면 마약50그람이상이사형 그람수마다 형량이틀림
마약하는건 처벌 쌘편아닙니다.
팔다 걸리면 사형이죠
36:47 조선과 일본이 완전 다른길을 가게된 이유
근데 정말 두 나라가 극과극에 정신상태이긴하다..
아무리 한국인들이 일본을 까도 열등감이라고 느껴지는게 이런 이유같다.
진짜 4분 콤비 최로아
다들 말씀도 잘하시구요 ... 보기도 좋은데.. 종용후에 보구있다니 안타깝습니다...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아편전쟁을 알게 된 이후로 국가가 얼마나 부도덕해질 수 있는지 항상 명심하고 있습니다.
ㅋㅋ 국가라기 보단 기업
예나 지금이나 형태만 달라졋을뿐 별반 달라지지 않앗죠.
2차대전후 이란독립, 미국과의 접점도 없엇고
영국의 그레이트게임을 미국도 함께햇기에
미국과 이란사이는 나쁘지 않앗습니다.
이란 독립후 민주선거로 모사데크정부가 들어섯고,
영국이 대부분(90%) 쳐먹고 나머지는 팔레비왕족이 사유화햇는데
모사데크정부가 국유화 시도함
(영국에게 지분50:50을 제안했지만 거절함).
2차대전으로 10창난 영국은 힘이 없엇고
미국을 끝어들임.
미국cia공작으로 쿠데타로 모사데크 축출하고 썩어빠진 팔레비왕조가 다시 정권 잡음.
영국은 결국 이란석유 지분20%만 가져감 ㅋㅋ.
나머지는 누가 쳐먹엇는지 초딩도 아는거죠.
이게 이란의 반미가 생긴 시발점임.
이거 말해주는 유튜버도 극히 드뭄.
ㅡ 이라크전도 별반 다르지 않고요.
아 이거 재밌다요
영국 진짜 어마어마 하다 저 적은 숫자로 그 거대한 청나라를 조져버리네 ㅆㅂ 존나 무서움
ㅎㅎ 아프리카, 중 남미, 미국 역사를 보세요....무기수준이 다름...이라크전 봐도 알수잇지요...
첨단무기의 힘...미국이 이라크 쳐바르듯이...ㅋㅋ 우리나라도 625때 10일만에 낙동강까지 밀림...서울에서 부산까지 500킬로정도니까, 낙동강까지 거의 행군속도로 내려옴...북한은 소련신형ak소총과 탱크로 무장...우리나라는 미군정때 준 m16 10만정뿐이고, 그외에는 일본애들이 놓고간 조총으로 싸움. 탱크도 없고 전투기도 없고...싸움이 될리없슴.
zisu yhan 뒷북이라 좀 그런데 한국전쟁때 M16이요? 그당시에는 존재조차안했던 물건인데......
treening lli 잘못알앗네요..ak소총이 47년에 만들어져서(그래서 ak-47) 49년에 대량생산되기 시작햇고, 중국은 56년, 북한은 58년 제식소총으로 사용했네요.
625때 쓰인 미국무기는 M1인데, 이것도 전쟁전때 준건지, 전쟁중에 준건지 ;
그래도 전력상 엄청난 차이를 보인건 맞습니다...미군정이 준 총기수도 제한적이라 들엇엇고요.
영국이 강대한것도 있지만 청나라 자체가 뿌리부터 썩어서...
아편전쟁때 홍콩이 영국땅이 되나 1997년에 중국에 반환 되었고
지금은 홍콩독립.시대혁명을 외치고 있죠
중국 뿐 아니라 어느나라든 마약에 민감 할수밖에 없는것은 아편전쟁의 영향이라고 봅니다.
1979년.
홍콩은 1차아편전쟁으로 영국에게 영구 할양된 곳이고(홍콩위 구룡반도 극히 일부)
2차 아편전쟁으로 홍콩위 구룡반도 대부분을 차지할뻔햇는데
청이 협상을 잘해서 99년 임대로 함.
홍콩이 영구 영국령이지만
구룡반도는 홍콩에 필요한 기간시설들이 잇엇슴, 수도 전기 등등.
중국이 막아버리면 홍콩운영이 쉽지않기에 일국양제 조건으로
같이 넘기게 됨
영상에서는 중국은 매번 '갑'의 입장에서 불평등조약을 맺었다고 하지만, 중국이 '을'의 입장에서 굴욕적인 강화조약을 맺었던 경우는 여러번 있었음.
한고제 때 흉노와 맺은 화친조약, 전연의 맹, 송나라와 서하의 강화조약, 해상의 맹약, 소흥의 강화, 토목의 변, 경술의 변 등등...
공부 좀 하셔. 금나라와 맺었던 조약을 예로 들면 문서상으로도 상국은 금나라, 신하국은 남송.
임호현 뭐래 ? ㅋㅋ 무식하면서 아는척 하는 꼴불견한테 공부좀 하라고 했는데..
사실 금나라 남송 둘다 중국이지 중화문명안에 있으니
Ed ximen 한국도 중화문화였는데 한국도 중화라하지그래!
그랬군요. 많이 아시네요 ㅎㅎㅎ
이제 두번째 정주행시작했습니다~
애로호 사건중 가장 재밌는게 청나라 관리 애들이 영국깃발을 무시하고 훼손 했는데 영국 정부에서는 영국 깃발이 있는 곳은 영국의 영역이라면서 ㅋㅋ 청나라 뒤집어 까고 그중에 프랑스 선교사 죽으니깐 프랑스는 이때다 싶어서 영프연합맺고 쓸어버린거
이제 보네요.
이것저것 30부는 보내요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은 쇄국 정책을 펼치면서도 네델란드와 교역을 하면서 네델란드의 학문과 문물을 받아 들이면서
난학이 발달하고 상공업이 발달하고 일본 문물이 네델란드를 통해 유럽에 가서 큰 영향을 끼치상태에서
미국에게 강제 개항을 당하지만 자신들 힘이 없는 것을 인정하고 기독교을 제외한 서양문물을 받아들이고
내부 정치 분열이 있었지만 서양에 틈을 주지 않기 위해 단결해서 부국강병을 한 상태에서
아편전쟁이 일어 나죠.
린쪄쉬라고 하니 뭔가 위화감 들었는데 임칙서하니까 아! 소리가 바로 나오네요ㅋㅋ
요즘 이거 보는맛에 삽니다
국방부는 이런 역사 프로그램
계속 만들어주길
결국 나라가 망하는건 부강이 아니라 부패 때문이죠.
당연히 부강해서 망하지는 않겠죠 ㅋㅋㅋㅋㅋㅋㅋ
망할때가 되면 부패가 더 극심해지죠
LH 국회 개새끼들
권력을 가진놈들은 부패할수밖에없음
다음주도 기대하겠습니다.
33:09
영화 시빌워였나? 울트론에서 나왔던 말이 생각나네요.
*무너진* *제국은* *다시* *세우면* *돼.*
*하지만* *내부적으로* *무너진* *제국은* *다신* *세울수* *없어.*
지금 중국이 하는 짓을 보니 아편전쟁은 재평가되어야 마땅하다.
엠씨 아나운서님 정말 케스팅 잘 하신듯
아편 전쟁은 정말 참혹한 전쟁이네여 ㅜ
샤를님께서 당시 청 인구를 8억이라고 하셨는데...잘못된 정보 같습니다. 여러 자료를 찾아보니 당시(1850년 경) 청 인구는 4억 3천6백만 정도 됩니다. 청이 멸망하던 1911년 4억 5천만 정도이구요... 1950년 당시 중국 인구가 5억. 1970년이 되면 비로소 8억이 됩니다. 1983년에 최초로 10억이 넘었구요^^
진짜 토멘전 너무 꾸르잼이야 헝헝 ㅜ.ㅜ 백년만년 해주세요
청일전쟁도 토전사로 해주시면...항상 재밌게 다시보기 하고 있습니다
말이 좋아 대항해 시대지 실제로는 그냥 대해적 시대
그 덕에 식민지국가의 노예들에게는 최악을탈피 차악 차선으로 살았어요
ㅇㅇ 스페인 무적함대랑 붙을때 해적왕 데려다 별 달아주고 전쟁에서 이겼으니 말 그대로 해적
해적이 있기 이전에 무역이 있었죠
식민지를 개척했다는 사실이 그렇게나 폄하당할 일인가요??
몽골제국은 위대한 정복자라고 칭송하면서 왜 백인들 역사는 까내리려고 발악을 하는건지 이해가 되질않네요
짭수비! 뭔 소리 신지.
8월 포츠머스에서 직접 HMS Warrior를 보고, 그 옆의 요트들과 비교해 보니..
HMS Queen Elizabeth옆 트롤어선처럼 보이는게.. 택도 없는 싸움이었겠구나.. 왜 졌는지 알겠더군요.
아 이 영상은 유독 화질이 ㅠㅠ
현재에 와서 중국 역사학자및 전쟁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당시 청나라 부대는 영국군의 창검 돌격에 무너진 경우가 더 많았다고 한다. 이론적으로 머스킷은 일분에 3발 발사하지만 화살은 그보다 빠른 발사 속도를 구사 하였으나 군기가 해의해 지고 훈련이 되지 않아 그냥 무너졌다고 함. 그리하여 나중에 태평천국을 소탕할때 湘军，淮军등 한족호족 세력의 무장이 주력으로 등장하게 된다고 함.
피부 진짜 하얗다. 와 대박
청나라가 저정도였는데 청을 받드는 조선은 더 전력면에서 썩었지. 문을 중시하고 무와 기술을 천시 하였으니까. 당시 일본도 서양 기술을 한창 받기 시작한 시대에 서양세력이나 일본에게는 조선은 힘없는 양같은 존재로 보였음을 당연함.
1911년 청의 멸망 직전 인구가 약 4억 5천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잘못 들었나 당시 청의 인구 8억은 오버인듯... 명초엔 7천~8천정도였고, 명청 교체기엔 1억 2천내지 3천 정도였다고 합니다. 청의 건국 이 후 이모작 등으로 인구가 불어서 나중 청말에 4억 5천까지 간것이고 중국이 세워진 이 후 현재까지 2배~3배 이상 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아마도 석유화학 덕분인셈이죠...석유 화학물인 나프타에서 여러 제약 및 물품과 특히, 비료가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 인구도 그 전 세기에 비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난것이고요...
8억은 오바인듯. 통계 안된 인구를 더해도 8억은 안될거 같은데
니가 세여봣냐 ? 이런거 만 보면 꼭 키보드 전문가 섹기들이 한둘은 있네
니가 세여봣냐 ? 중국역사에도 저렇게 7~8이라고 하는데 중국역사 배워보지못한 섹기들이 유투부만 보면 전문가 이죠 ?
@@Lie-1987 책보고 하는 말인데? - "당시의 기록에 따르면 명나라 시대인 1700년에 2000만이던 인구가 50년 뒤에는 1억 8000만(여기에는 정복된 지역의 인구도 포함되었을 것이다)으로 늘었고, 1800년에는 3억, 1850년에는 4억이 넘을 정도였다." - 종횡무진 동양사 p.273
@@Lie-1987
혹시나 해서 검색했는데도 대부분 4억에서 5억 내라고 하는데? 저 사람이 말하다가 실수한 거 일 수도 있지 무턱대고 믿어버리는게 문제 아니냐? 닉값 할려고 컨셉잡은걸로 알게
contents.nahf.or.kr/id/NAHF.edeah.d_0004_0030_0020_0010 (한국어 자료)
www.britannica.com/topic/Qing-dynasty (영어 자료)
윤아나 이번편에서 옷이랑 머리 너무 이쁘시다.
역사에서 배우자. 좋은 말임. 본받아야 함.
토크멘터리 전쟁사 잘 보고 있습니다^^*~. 1840년 저 당시 청나라 인구는 4억명 이라고 다른 책에서 많이 나옵니다. 진행자분들은 8억명 이라고 언급하시는데 180년 전이라면 8억명 보다는 4억명이 맞는 것 같습니다.(딴지 거는 것 아닙니다. ^^)
4억단위는 후일 중화민국시기에 기록이고 청후기엔 3억명입니다
@@roaringlion9083 아니 근데 100년만에 13억이 넘었다고? 심지어 전쟁도 겪고 그렇게 많이 죽었는데?
@@user-dm7fc6fx8k 명청 교체기가 실질 추정치 1.3-1.7억(청의 입관시기 대규모 학살이 있었음)
200년 뒤인 청후기가 (3.0-3.6억)
대략 100년뒤인 민국시기(4.0-4.5억)
물론 명청기는 열악한 전근대 행정이라 실제 호구조사에서 잡힌 인구는 절반수준도 안나왔고(실제로 명나라 중기에 내가봐도 인구가 부쩍 늘었는데 징세할 호적상 인구는 왜 몇백년간 그대로냐고 관료들 갈구는 명나라 황제들의 불평이 기록에 나옵니다) 민국시기도 군벌+항일전의 난세라 정확한 조사를 하지 못한점도 있습니다(무려 중화민국은 일본제국과 캐삭빵을 뜨는 와중에도 징병제를 실시하지 않고 맨파워에서 절대 우위를 점하던 사기체급이라...고대만해도 한반도,일본열도,인도차이나반도 국가들이 고작 200-500만단위 찍을때 혼자 6-7000만 찍던 체급;;)
당장 조선만 해도 임란시기 추정치 1100만이던(소인구론 800만, 대인구론 1400만) 인구가 조선말에 가면 2천만으로 늘거든요
전근대시기 농업생산력의 한계로 맬서스 트랩에 걸린게 동서양 모든 국가의 공통점이었던걸 생각해보면 화학비료,온실농업등으로 농업생산력이 획기적으로 늘어난 현대에 두배이상의 인구증가는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죠(당장 한국만해도 독립시기 3천만이던 인구가 현재 남북한 합해 7800만에 육박합니다 동아시아 국가중에 토지의 질이 가장 떨어지는데다, 전쟁으로 3천만 인구중 4백만이 죽었는데도요)
짱깨 종특인 번식력과 인구빨이 더해지면 불가능하지는 않죠
결론:중국이 중국했다
@@roaringlion9083 아 구한말에 2천만인가한다던건 들었습니다 모택동이 산아진흥정책 비스무리한 거 펴서 인구증가도 했겠구요
@@user-dm7fc6fx8k 전근대시기 동아시아 유교문화권에서는 인구조사가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호적에 등록되지 않으면 세금도 안내,군대도 안가는데 뭐하러 굳이 등록할까요 현대국가처럼 복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반면 서양은 가톨릭 문화라 태어날때부터 세례를 받고 그 기록은 교회만 털면 바로 나오니 정확한 통계가 나오는거죠(교회엔 십일조, 국가엔 세금;;)
간단한 예시로 비슷한 시기 스페인(무적함대와 테르시오로 유명한 펠리페 2세 시기)의 인구는 대략 7,800만인데 조선(선조 시기)의 인구는 호적상으로는 스페인보다 적습니다(소인구론에 따르면 실질 인구는 비슷)실질추정치는 대략 1.5배정도 조선의 체급이 더 크죠(대인구론에 따르면 거의 두배)
현재 스페인의 인구가 4천만 후반, 한국의 인구가 7800만(헌법상 휴전선 이북도 대한민극 영토이며 북한 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인걸 보면 대충 계산되실겁니다
28:20 세계 7대 무역도시에도 들어갔었던 홍콩이 지금은 중국 공산당 손아귀에 들어가서 몰락하고 있습니다
Free hongkong 응원합니다
왠 몰락? 잘 돌아가고 있는데? ㅋㅋ
미국같이 선동질 좀 하지마요.
@마리오 ㅇㅇ 원래 자기네 땅인데 미국형하고 서양얘들이 자유니 평화니 선전하니 개.돼지들 꿀꿀..멍멍거림
@HeC S 야~! 이 Ssip岁끼야~!홍콩이 중국에 반환댄지가 언젠데?Dog소리 지껄이고 있어?그리고 홍콩이 중국공산당 손아귀에서 몰락하고 있다고 말해서 나 홍콩에 사는데 지금 잘돌아가고 있으니 미국이나 영국이 얘기하듯 Dog소리로 선동질하지 말라고 했더니 뭔 만주니 홍콩 여권이니 石头같은 소리 지껄이고 있어? 그거랑 똑같냐?아편팔다 못팔게 하니 전쟁일으킨거랑 똑같냐?이 ㄷㅅ같은 ㅅㄲ야?
어디서 시덥잖은 역사지식으로 주절거려?
니가 ssibal홍콩이나 중국에서 살아봤어?살아보지도 않은게 뭔 ssibal서양 언론플레이에 장단 맞춰 Dog소리 지껄이고 있어? 뷩쉰같은ㅅㄲ
@@ssibjadorayiba9367 위구르랑 티베트는 원래 중국이 아닌데 해방 해야되겠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ssibjadorayiba9367 미국의 서부개척은 수백년 전의 일, 중국의 위구르 및 티베트 침략은 20세기에 벌어진 일.
서로 비교가 안되는데요? ㅋㅋ
미국의 서부개척과 비교되는건 중국 한족들이 장강지역을 폴리네시아인들로부터 빼앗은 사건이죠 ㅋㅋㅋ
그러니 미국이 인디언에게 땅을 돌려줘야 한다면 중국은 양쯔강 이남을 대만 원주민들한테 돌려줘야죠 ^^
다시 정주행하는데 준이형 역전다방 나오는 지금이 더 젊어보여 ㅋㅋㅋ
정주행중 이상 무!
진짜 토전사는 전설이다...
부도덕한 전쟁이라 생각했는데 지금보니까 영국이 줜나 잘한거였음
그래도 마약 팔아먹을려고 일으킨 전쟁인데...
ㅈ국이랑 ㅈ국의 피튀기는 접점
영국은 부도덕했고 청나라는 무능력했죠.
20세기 초 친일파 친러파 서로 갈라치기 하다가 결국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겼는데도 아직도 과거 행보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한국이 세계 10대 선진국이라는 사실에 안주하고 더 성장할 방안은 모색하지 않고 중국 미국 사이 눈치싸움만 하고 있는 현실.
저 당시 성리학을 현재도 그대로 답습하는 꼴이 탐 안타깝다. 국제 외교 관계를 도덕 옳고 그름과 연관지어서 국민들에게 반일정서를 주입하고 불매운동을 권장한다니. 국제 외교는 철저히 현실주의에 입각해야 한다.
성리학 진짜 뭐있어 보이는 말만 번지르한 쓰레기학문. 진성이씨 퇴계이황 조상님의 둘째아들 이채 조상님이 제 조상님이신데 시팔 옛날 성리학이든 퇴계이황 조상님이든 쓰레기 성리학 사상에 취해서 국제정세도 모르고 세계정세에 대한 지식은 어린이집 수준임. 지금도 우리나라는 실리 찾을 생각은 안하고 맨날 반일주의에 유투브에 넘치는 쓰레기 국뽕영상들
예전이랑 다른게 하나도없음 진짜 나라발전하고 외교정책 잘 짜고 부강한 나라로 바뀔려면 이딴 쓰레기 같은걸 다 갖다버려야함
그 돈이 많은나라가 허망하게 무너지는게 한순간이니.. 부패는 척결~!
11:58에 보면은 아까 1840년에 청나라에 유입된 아편의 양이 자그마치 2,500톤이라고 하셨잖아요.
2,500톤이면은 우리나라의 포항급 해상 초계함인 천안함보다 더 훨씬 더 무게가 더 많이 나가네요.
왜냐하면은 천안함의 배수량이 1,220톤이기 때문인데, 그러니깐 청나라는 우리나라의 해상 초계함 2척 정도 무게의 아편을 폐기한 샘이네요.😦😦
42:09 함풍제사진이네요 이때황제는 도광제입니다
진짜 지금 생각으론 이해 할 수없는 판단 내리네 ㅋㅋ
그리고 부도덕한전쟁이라.....모든전쟁이 국익이 우선시되는데 도덕이있는전쟁이 있나여ㅋㅋㅋ
이쯤되면 아시아 전체가 안타까울 수준...
아시아 전체는 아니죠. 안타깝지만 일본은 날개달았죠
태국도 마찬가지
당시에 조선은 저런 청나라한테도 꼼짝 못하고 갑신정변이 실패하는 등 개엉망이었다 왕조는 동학도들과 천주교인들 죽이고 백성을 짓밟는데 바빴다
시팔 무능력한 조선과 쓰레기학문으로 세뇌된 고위관료들
왤캐 웃기지 ,,, 5번 본거 같은데 웃기네,,,, 허준: 동인도회사+아편= 현대의 중국정부수립에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샤를세환: 결정적이진 않지만 요인중에 하나다.. 칼 대답 ㅅㅅ
신해혁명 이전 인물이니깐 린쩌쉬가 아니라 임칙서라고 부르는게 맞음
👍
힘이 없으니까 농락을 당하는구만
약자는 살아남을수가 없다
역설적인 이야기지만 1885년도 거문도 사건때 차라리 영국식민지 되는게 일본식민지보다 나을뻔했다는 학설이 있슴. 신미양요때도 마찬가지고. 어지피 국가 시스템이 그때 독립국가 운영이 어려웠다고 봄
walras74 만냑 그때 일본이 아니라 영국에 먹혔다면 우린 지금 영어 쓰것네요.
그쵸 역설적임 이야기지만 그러면 차라리 토익시험 보러 책사고 돈낭비 할필요가 없죠 ㅋㅋ 영억교육비만 1년에 수조원
walras74 일본한테 식민지배당해서 그나마 한민족 유지라도 했습니다; 일본도 ㅈ같지만;;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몽골국을 보면 그렇지않아요.문자도 바뀌엿고 전통도 많이변했는걸요!
영국이 아프리카나 아메리카인디언들 한테 한짓이나봐라 그딴소리가 나오나
피시방이 아편굴과 동급이 되버렸다..ㅠ
비교가 불편했던 피시방 애용자 1인
이게 뭔 개소리야
동급까진 아님
이 방송 프로그램이야말로 아편이오! 한번 보는 순간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소. 이런 아편을 만든 나쁜 놈들!=3=3=3
당시 중국 인구는 4억명이 조금 넘었습니다. 8억명은 모택동 시대에도 도달하지 못한 인군데 말이 되나요...
인도는 인구 1억... 이 3억차 인구가 2000년대까지 유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