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음 뭐 어디서 데드라인같은 소리 듣고 와서 영상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아스날이 14경기 14승점일때도 그래서 2시즌 연속 8위 할 때도 아스날은 아르테타한테 무한신뢰였음. 아스날이 8위일 때 모든 언론에서 경질설을 퍼뜨렸지만 오히려 아스날은 보란듯이 재계약을 제시했음.
동의합니다. 06년부터 아스날 팬이고 오히려 팬카페 내부에서도 팬들이 아르테타 경질해야한다는 비중이 80%가 넘어갔지만, 다큐에 나온것처럼 보드진은 아르테타를 무한 신뢰하였고 외부로부터 방어해주었죠. 아르테타도 그에 대해 여전히 감사하다 느끼고있다 하였구요. 맹피셜 잘 보고 있는데 이 부분은 잘못된 정보였던 것 같습니다.
@@user-pakaka2 벵거말년쯤부터 구너였는데 팩트긴함 슬슬 현대축구 전술에 대해 뒤쳐지는듯한게 보였고 테타가만약 벵거밑에서 코치시작했으면 지금같은 모습은 없었을듯 근데 끼워판건아니지 ㅋㅋㅋ 스승 제자 로 많이 배웠을텐데 특히 감독으로서 선수를 대하는 방법은 펩보단 벵거에 가까운편인데 벵거한테 배운게없었을까?
감독직 맡고 부진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팀 분위기를 방해하는 선수들은 내치고 믿고 따르는 선수들은 이탈하지 않았으며 인내하고 노력 했기에 감독과 선수들 모두 윈윈 하는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평범함 속의 특별함. 이 문구가 아르테타를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같으면서도 좀 다른게 둘다 라마시아지만 펩은 엘리트 중 엘리트로 한평생을 살았고 한번도 떨어지는 선수랑 겸상한번 해본 적이 없는 축구귀족임ㅋㅋ 전술도 보면 먼가 펩이랑 테타는 비슷하면서도 상대가 강하게 나올 때 테타는 존나 뚜까맞으면서도 존버때리는 악바리같은 면이 있다면 펩은 항상 극강의 플랜A를 추구하는 느낌
특출난 재능이 없었기에 했던 노력들이 경험이 되어 슬럼프나 벽에 막힌 선수들에게 공감과 조언을 해줄 수 있는 감독이 된거같아요. 아스날 팬이라 아르테타 선수 생활수터 좋아했지만 성공한 선수는 아니었죠 하지만 그런 경험치들이 지금의 명장 아르테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스날 화이팅!!!
특출한 재능이 없었다라ㅋㅋㅋㅋㅋ 그때 당시 아르테타 플레이 본적 없으시죠? 당시 애버튼은 중상위권 꾸준히 들었던 팀인데 거기서 딥라잉플메 느낌으로 플레이했고 단연 돋보였습니다. 크로스 전의 원조교수님이 바로 아르테타였음. 특별한 재능이 없었다기 보단 화려한 플레이가 주목받았던 시기에 화려해 보이지 않았던 플레이어였을 뿐이죠. 시기가 지나 축구가 발전하고 변함에 있어 마이클 캐릭이나 아르테타가 점점 좋은 평가를 받게 된거구요. 리버풀팬이라 더비경기때문에 애버튼 경기를 어쩔수없이 자주봤었는데 아르테타는 분명 돋보였고 그의 축구는 미래를 지향하고 있었어요.
영상 퀄리티는 좋은데 정보를 확실하게 알아보시는 건가요, 아니면 극적인 영상 연출을 위한 의도된 건가요? 아스날은 아르테타를 장기적인 감독으로 생각해서 데드라인을 줬다고 공표한 적이 없고 외데고르 또한 네덜란드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쳐서 레알로 복귀했으나 자리가 없어서 소시에다드로 임대가서 리그 베스트급으로 활약했기에 프로무대에 적응하지 못한 유망주라는 타이틀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아르테타 부임후부터 경기를 봤으면 아는 부분인데, 선수들이 팀에 잘 녹아있는 경우는 경기력도 상당했습니다. 리그 최종순위가 8위던 5위던 상관없이요. 다만 시작부터 삐걱댄 외질, 중간에 훈련 무단불참 및 바르셀로나에서 포착된 오바메양, 뭔가 불만이 많은 라카제트 그 외에도 귀앤두지나 콜라시냑같은 여러 선수들이 해피벌룬이나 마셔대며 팀은 시궁창에 빠져있었기에 이걸 해결하고 아르테타가 원하는 성실함과 냉정함을 갖추고 동시에 열정이 뜨거운 선수들로 엔트리를 채우는데 시간이 필요했을 뿐입니다. 보드진도 그걸 정확히 인지했을 것이고, 일부 팬들도 경기력이 들쭉날쭉하는데도 방향성이 옳은 쪽으로 향하고 있다며 지지를 표하는 분들도 많았죠. 결국 아르테타의 성공은 시간문제였고 항상 시끄럽게 만드는건 언론과 외부일뿐이었습니다. 8위를 하던 시즌에도 마르티넬리나 사카, 쟈카같은 선수들이 미켈은 자기들이 만나본 감독중 최고이고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컨트롤 해준다하였죠. 선수들이 행복해하고 감독에 대한 신뢰가 풀인데 절대로 실패할 일 없다고 믿었습니다. COYG!
그리고 저는 아스날 주장이던 아르테타가 정말 영리하게 넘어져서 상대에게 옐로카드를 받게 만드는 행동을 많이 봤습니다. 진짜 심판도 기가막히게 속이고 또한 열심히 플레이합니다. 마치 심판들이 얘가 넘어진건 오버액션일리 없어 라고 생각하게끔 말이죠. 선수 시절에도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기억이 나는게 없네요. 정말 냉정함과 열정 두가지를 동시에 갖췄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만드는 능력 정말 멋진 문장이네요! 보이지 않는 능력을 깨우쳐주는점, 단점도 장점으로 바꾸는 능력 그리고 열정이 과한 선수는 차분하게 만들어주고 조용한 선수는 조금 더 뜨겁게 만들어주는 이런 능력들이 평범함을 비범하게 만들어주는것처럼 보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히 축구감독 이상으로 존경한다던 쟈카의 말처럼 벵거감독님 이후로 정말 멋진 감독이 아스날에서 나올 것 같습니다.
아스날팬들께 조금 물어보고 만드시지 좀 그렇네요. 크게 전술적으로 보면 후방에 23 또는 32 빌드업을 씁니다. 포메이션 상 파티 진첸코 마갈량 살리바 화이트로 되지만 경기 중 공격상황에서 진첸코 파티 (화이트) 마갈량 살리바 로 됩니다. 화이트가 가끔씩 후방으로 내려 올 때도 있지만 보통 사카와 공격적인 룰에서 상대진영으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마갈량과 살리바의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넓은 커버범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벵거-에메리 때와 다르게 자카를 윗선에 배치하는데, 이건 자카 민첩성이 떨어져 뇌절태클이 심하기 때문에, 경기조립을 위선에서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죠. 이게 가능한 것이 파티의 탈압박/조립능력, 파티옆에서 도와주는 진첸코, 외데고르의 활동량 때문입니다.
지난 시즌 아스날 다큐보면 아르테타가 개막 3연패 할때 구단이 얼마나 아르테타를 신뢰하는지 보여지는 부분이 있죠 분명 반등하고 여기까지 팀을 만들어낸 아르테타도 대단하지만 경질이 아닌 끝까지 믿고 맡긴 아스날도 팬으로서 응원하지 않을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이번 시즌 끝까지~COYG🤙🏻!
미켈..충분히 스페인 국대 갈만했어요. 문제는 타이밍이었죠. 전설의 세얼간이(인혜.사비,피케)랑 부츠케츠, 세스크 이런애들한테 밀린거라 웬만한 국대는 충분히 할정도 였음. 에버튼 시절도 에이스여서 부터도 관심있었는데 아스날와서 힘들 때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웠고 지금도 여전히 기대중입니다
토트넘과 비교되는 아스날...진짜 리그컵 결승 앞두고 감독 짤라버리는 토트넘이랑 너무나도 비교됩니다. 평범한 사람들 기준으로 해석하자면, 토트넘은 대기업간판 달고 있는 ㅈ소기업같고 아스날은 대기업 그자체네요. 아르테타를 믿고 기다려준 아스날...갓스날입니다. 반면에 속 좁고 셀링클럽 이미지를 버리지 못하는 토트넘은 참...
외데고르가 프로 무대에 적응하지 못하던 선수였다고요? 아무리 극적으로 대본 쓰려고 해도 이건 너무 후려치기 같은데. 소시에다드 시절 못본건지.. 그리고 아르테타가 11라운드까지 데드라인 받은 건 팩트인가요? 쭉 지지 해줬던거로 아는데. 돈도 epl에서 제일 많이 써서..;
이번 편은 두 파트로 나누어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아르테타라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 다음 편은 그의 전술에 대한 영상입니다.
빨리 보고싶어용 ~~
혹시 축구의 원리 축구의 교과서 같은 추천할만한 책이 있을까요? 저도 좀 배워보고 싶어지네요
어떡해요 맹시티 ㅜㅜ
영상 내용중 데드라인은 뇌피셜임?
아스날팬인데요 본영상 내용중 3연패후 보드진이 그때 데드라인은 커녕 재계약을 제시했습니다;; 그냥 보드진은 아르테타에게 무한믿음이었어요
이게 맞음 뭐 어디서 데드라인같은 소리 듣고 와서 영상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아스날이 14경기 14승점일때도 그래서 2시즌 연속 8위 할 때도 아스날은 아르테타한테 무한신뢰였음. 아스날이 8위일 때 모든 언론에서 경질설을 퍼뜨렸지만 오히려 아스날은 보란듯이 재계약을 제시했음.
동의합니다. 06년부터 아스날 팬이고 오히려 팬카페 내부에서도 팬들이 아르테타 경질해야한다는 비중이 80%가 넘어갔지만, 다큐에 나온것처럼 보드진은 아르테타를 무한 신뢰하였고 외부로부터 방어해주었죠.
아르테타도 그에 대해 여전히 감사하다 느끼고있다 하였구요.
맹피셜 잘 보고 있는데 이 부분은 잘못된 정보였던 것 같습니다.
여기 존나 엉터리같음 ㅋㅋ 외데골이 프로 적응 못하는 3류 선수라는데 말이되나
이삭이랑 소시지에서 개잘햇는데;; 진짜 이런 짜집기 채널 넘 싫다
구독했는데 영상에서 이 내용보고 다시 취소했네요....
그니까요 에두랑 크랜케가 엄청 신뢰하고 서포트 해줬는데..
펩이 바르셀로나를 이끌 때 챔피언스리그에서 첼시를 상대하게 됐는데 그 경기 전에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던 아르테타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아르테타가 정말 꼼꼼하고 철저하게 분석해서 알려줬다는 일화도 유명하죵
지나가던 12년차 아스날팬입니다. 아스날수뇌부가 21~22시즌에 데드라인을 부과했다는건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에두를 중심으로 무한한신뢰를 보냈습니다. 구단주 부자들도요
선수때 감독님이 영국 축구판을 바꾼 벵거
코치때 감독님이 효율적인 축구로 바꾼 펩
이 두 레전드 감독님들의 전술을 배웠는데다 아스날 주장 출신으로 리더쉽까지 경비하고 있으니... 거기다 선수보는 안목까지
@@user-pakaka2 수정까지 해가면서 그리 풀발할 이유가 있냐? 하긴 말하는거 보니 사상 자체가 글러먹긴한거 같네
벵형때문에 영국축구판이 바뀐건 맞지 ㅋㅋ 영국에 없던 축구 가져와서 휩쓸어버리고 퍼기도 못한 전무후무한 무패우승 이뤄냈으니
@@user-pakaka2 벵거말년쯤부터 구너였는데 팩트긴함 슬슬 현대축구 전술에 대해 뒤쳐지는듯한게 보였고 테타가만약 벵거밑에서 코치시작했으면 지금같은 모습은 없었을듯
근데 끼워판건아니지 ㅋㅋㅋ 스승 제자 로 많이 배웠을텐데 특히 감독으로서 선수를 대하는 방법은 펩보단 벵거에 가까운편인데
벵거한테 배운게없었을까?
@@user-pakaka2 왜케 화가나셨어요ㅠㅠ
@@user-pakaka2 방구석 백수가 벵거 내려치기 하는게 웃기네 ㅋㅋㅋㅋ
이거 조금 틀린데요, 외데고르가 부상 당하기 전 소시에다드에서 어느정도 포텐 터졌습니다만, 레알에서 크카모에 밀려 못나온거에요.
그리고 제수스가 맨시라서 묻힌거지 스탯도 준수했고 브라질 탑급 유망주 소리 듣던 선수입니다.
평범하지 않아요.
영상 전반적으로 극적인 구성을 위해서 사실보다 좀더 과장한 것 같이 보이네요
ㄹㅇ 소시지에서 외데골 라리가 베스트급이었는디... 해붕스도 시티짬 많이먹었고
자카가 왜 왼쪽으로 치우친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니라 요즘은 그냥 메짤라,박투박으로 뛰는데 흠..
@@user-cv2hu8sw4t 아 그것도 있네요.
자카능력이 극대화된건 뇌절수비 안시키고 평안하게 위쪽으로 올린건데요.
감독직 맡고 부진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팀 분위기를 방해하는 선수들은 내치고 믿고 따르는 선수들은 이탈하지 않았으며 인내하고 노력 했기에 감독과 선수들 모두 윈윈 하는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평범함 속의 특별함. 이 문구가 아르테타를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근데 아스날 구단에서도 다른 구단들과 다르게 아르테타를 믿고 기다려준 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곧장 1시즌 못한것 가지고 멀 기다려죠
@@user-to5gm9nb2j아스날 같은 규모의 클럽이 저정도로 연패 박고 순위가 떨어지면 감독 목 날라가는 건 한 순간임 ㅋㅋ 옆집 첼시만 봐도 보이는데 뭔 소리임
@@Imnotastranger +토트넘
@@user-to5gm9nb2j 베니테스 투헬 램파드 등 얼마못가 경질되는 감독들이 많은데 축구안보시나봐요
@@user-to5gm9nb2j 한시즌? 885가 3시즌인데
수뇌부에서 데드라인을 줬다는건 확실한 정보가 아닙니다
애초에 구단은 아르테타의 성적이 어떻던지 장기적으로 데려갈 생각이였고 20-21시즌부터 직책도 헤드코치가 아닌 매니저로 변경됐죠
조쉬 크뢴케는 당장의 성적이 어떻든 믿고 기다릴 생각이였습니다
맞아요 팬들이나 경질하라했지 수뇌부에서 데드라인을 정해줬다는 소식은 처음듣네요...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꾸는 능력..
멘트 진짜 멋지네요👍
진짜 이런분들 참 대단한거같아요 저희는 이런 생각 잘못하는데 대단하신듯
외데고르 제주스 정도면 원래 처음부터 비범했지 않나요 성장이 더딘 구간이 있긴 했지만 포텐은 누구나 인정했을텐데
@@user-tf7ys1xs4m 제주스 외데고르가 특급 유망주 소리 들었지만 같은 수준의 유망주 중 개화하지 못하고 잊혀진 유망주가 수두룩 빽빽인거 생각하면 이 둘도 그렇게 됐어도 이상할게 없긴 하죠 아스날에 오지 않았다면 그렇게 됐을 가능성이 크기도 하구요
펩한테 제대로 배웠음
플러스 벵거
같으면서도 좀 다른게 둘다 라마시아지만 펩은 엘리트 중 엘리트로 한평생을 살았고 한번도 떨어지는 선수랑 겸상한번 해본 적이 없는 축구귀족임ㅋㅋ 전술도 보면 먼가 펩이랑 테타는 비슷하면서도 상대가 강하게 나올 때 테타는 존나 뚜까맞으면서도 존버때리는 악바리같은 면이 있다면 펩은 항상 극강의 플랜A를 추구하는 느낌
펩한테 배운것도 맞지만 펩도 아르테타한테 많은걸 배웠다고함 둘다 대단한 감독인듯
선수 때부터 전술 이해도가 뛰어나서 중원 어디 갖다놔도 항상 본인 밥값이상했음.
호랑이 새끼를 키웠어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퀄리티네요...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틀린 정보가 꽤 돼서 다 봤는데도 테타뽕이 차기는커녕 ㅈㄴ 찝찝하네
드디어 맹피셜님의 아스날 이야기…!!
와 영상미와 자막과 멘트까지 이렇게 퀄리티 높은 영상물 오랜만에 보내요. 이런 멋진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면서 눈물이 글썽글썽하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설명하는 동안 집중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시즌 리그 우승 하게되면 또다른 명장의 탄생이 나오게 되네요 과연 아스날에서 뱅거처럼 오래 남을것인가 아니면 안첼로티 후계자로 갈수도 있을듯 드림 클럽 레알마드리드 감독
아르테타의 진정한 장점은 '화술'인것 같아요.
ALL OR NOTHING 다큐에서 아르테타 라커룸 연설 장면이 꽤 많이 나오는데,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는 말들이 많더라구요.
대화로 어려움을 함께 풀어가려고 하니까 선수와 구단 수뇌부 모두한테 인정을 받은것 같아요.
미스 스페인 출신인 와이프도 그 신들린 주둥이로 꼬셨다는 게 학계의 정설 ㄷㄷㄷ
혀르테타.. 3년 플랜이라는 감언이설속에 다들 홀라당 넘어와버리는 마법..
특출난 재능이 없었기에 했던 노력들이 경험이 되어 슬럼프나 벽에 막힌 선수들에게 공감과 조언을 해줄 수 있는 감독이 된거같아요. 아스날 팬이라 아르테타 선수 생활수터 좋아했지만 성공한 선수는 아니었죠 하지만 그런 경험치들이 지금의 명장 아르테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스날 화이팅!!!
충분히 스페인 국대 갈만했어요..
전설의 세얼간이(인혜.사비,피케)랑 세스크 이런애들한테 밀린거라 웬만한 국대는 충분히 할정도 였음.
에버튼 시절부터도 관심있었는데 아스날와서 힘들 때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웠고 지금도 여전히 기대중입니다
특출한 재능이 없었다라ㅋㅋㅋㅋㅋ 그때 당시 아르테타 플레이 본적 없으시죠? 당시 애버튼은 중상위권 꾸준히 들었던 팀인데 거기서 딥라잉플메 느낌으로 플레이했고 단연 돋보였습니다.
크로스 전의 원조교수님이 바로 아르테타였음.
특별한 재능이 없었다기 보단 화려한 플레이가 주목받았던 시기에 화려해 보이지 않았던 플레이어였을 뿐이죠. 시기가 지나 축구가 발전하고 변함에 있어 마이클 캐릭이나 아르테타가 점점 좋은 평가를 받게 된거구요.
리버풀팬이라 더비경기때문에 애버튼 경기를 어쩔수없이 자주봤었는데 아르테타는 분명 돋보였고 그의 축구는 미래를 지향하고 있었어요.
특별한 재능이 없어서 잉글에서 국대 뽑아줄테니 귀화해달라고 했나봐요ㅋㅋㅋㅋㅋㅋ
아르테타 패스는 사비보다도 좋다는 소리도 들었었음.
성공한 선수한테 뭐요???
진짜 목소리 좋으신데 ''안에 들어가는 목소리 변조는 듣기 힘든데 계속 사용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편집 실력도 좋으시고 내용도 좋아지시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는 좋은데 정보를 확실하게 알아보시는 건가요, 아니면 극적인 영상 연출을 위한 의도된 건가요?
아스날은 아르테타를 장기적인 감독으로 생각해서 데드라인을 줬다고 공표한 적이 없고 외데고르 또한 네덜란드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쳐서 레알로 복귀했으나 자리가 없어서 소시에다드로 임대가서 리그 베스트급으로 활약했기에 프로무대에 적응하지 못한 유망주라는 타이틀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아르테타 부임후부터 경기를 봤으면 아는 부분인데, 선수들이 팀에 잘 녹아있는 경우는 경기력도 상당했습니다. 리그 최종순위가 8위던 5위던 상관없이요.
다만 시작부터 삐걱댄 외질, 중간에 훈련 무단불참 및 바르셀로나에서 포착된 오바메양, 뭔가 불만이 많은 라카제트 그 외에도 귀앤두지나 콜라시냑같은 여러 선수들이 해피벌룬이나 마셔대며 팀은 시궁창에 빠져있었기에 이걸 해결하고 아르테타가 원하는 성실함과 냉정함을 갖추고 동시에 열정이 뜨거운 선수들로 엔트리를 채우는데 시간이 필요했을 뿐입니다. 보드진도 그걸 정확히 인지했을 것이고, 일부 팬들도 경기력이 들쭉날쭉하는데도 방향성이 옳은 쪽으로 향하고 있다며 지지를 표하는 분들도 많았죠.
결국 아르테타의 성공은 시간문제였고 항상 시끄럽게 만드는건 언론과 외부일뿐이었습니다.
8위를 하던 시즌에도 마르티넬리나 사카, 쟈카같은 선수들이 미켈은 자기들이 만나본 감독중 최고이고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컨트롤 해준다하였죠.
선수들이 행복해하고 감독에 대한 신뢰가 풀인데 절대로 실패할 일 없다고 믿었습니다.
COYG!
그리고 저는 아스날 주장이던 아르테타가 정말 영리하게 넘어져서 상대에게 옐로카드를 받게 만드는 행동을 많이 봤습니다. 진짜 심판도 기가막히게 속이고 또한 열심히 플레이합니다.
마치 심판들이 얘가 넘어진건 오버액션일리 없어 라고 생각하게끔 말이죠. 선수 시절에도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기억이 나는게 없네요.
정말 냉정함과 열정 두가지를 동시에 갖췄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만드는 능력 정말 멋진 문장이네요!
보이지 않는 능력을 깨우쳐주는점, 단점도 장점으로 바꾸는 능력 그리고 열정이 과한 선수는 차분하게 만들어주고 조용한 선수는 조금 더 뜨겁게 만들어주는 이런 능력들이 평범함을 비범하게 만들어주는것처럼 보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히 축구감독 이상으로 존경한다던 쟈카의 말처럼 벵거감독님 이후로 정말 멋진 감독이 아스날에서 나올 것 같습니다.
진짜 이거 백번 천번 동의함 뭔가 될랑말랑하면 얘눕고 쟤눕고 모범을 보여야할 베테랑들은 아가리나 털고ㅋㅋ 첼시 포터랑 비교되던게 난 이해가 도무지 안됨
그리고 아르테타가 진짜 아스날을 아스날스럽게 살려내서 너무좋다 ㅎㅎ 그리고 현역시절 아직도 맨시전 후반 그중거리골은 잊을수가 없다ㅠ
외데고르가 아스날 이적 전까지 프로무대에서 적응을 못했다는 건 개인적으로 수긍하기가 힘든 듯 레알마드리드에서의 모습은 실망스러운게 팩트지만 소시에다드에서 굉장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시즌도 있었기도 하고 그 전 네덜란드 리그에서도 핵심으로 잘 뛰었음
영상이 갈수록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번보면 진짜 영상퀄리티가 어마어마하시네요..
축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메시지까지 전달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진짜 젊네요.. 티실이랑 두살차이 ㄷㄷ 젊은 아르테타도 티아구 실바도 대단하네요
아스날팬들께 조금 물어보고 만드시지 좀 그렇네요.
크게 전술적으로 보면
후방에 23 또는 32 빌드업을 씁니다.
포메이션 상
파티
진첸코 마갈량 살리바 화이트로 되지만
경기 중 공격상황에서
진첸코 파티 (화이트)
마갈량 살리바
로 됩니다.
화이트가 가끔씩 후방으로 내려 올 때도 있지만 보통 사카와 공격적인 룰에서 상대진영으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마갈량과 살리바의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넓은 커버범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벵거-에메리 때와 다르게 자카를 윗선에 배치하는데, 이건 자카 민첩성이 떨어져 뇌절태클이 심하기 때문에, 경기조립을 위선에서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죠.
이게 가능한 것이 파티의 탈압박/조립능력, 파티옆에서 도와주는 진첸코, 외데고르의 활동량 때문입니다.
미드필더 선출이 왜 감독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은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싶어요.
all or nothing 아스날 편을 보면 미켈은 은퇴 전부터 이미 감독이 될 것이라 주변인들이 확신하는 모습도 인상 깊구요.
외데고르가 아스날 오기전에 프로무대에서 적응을 못했다는건 잘못된 사실아닌가요? 이미 소시에다드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고 레알로 성공적으로 임대 복귀 하였으나 당시 포화상태 였던 레알 미드필더 라인을 피해 안정적인 기회를 얻으려고 아스날로 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수를 보는 눈이 진짜 좋기도하고 단장이나 스태프들이 합도 되게 잘 맞아 시너지가 극대화되기도한 비슷한 맥락이네요 더불어 선수시절 아르테타와 조르지뉴가 지능플레이를 잘하는 비슷한 스타일로 조르지뉴가 부활하리라 기대하네요~ 예전부터 아르테타가 원하던 선수였기도하고
15년 경력 구너입니당. 정말 벅차오르는 영상이였습니다
외데고르가 아스날 이적전엔 프로무대에 적응하지 못했었다는 점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레알에서만 주전경쟁에서 밀린거지 네덜란드 리그, 레알 소시에다드에서도 좋은활약을 보였었는데
레알 마드리드에선 레알마드리드 특성상 주전경쟁이 너무 빡셌어서 주전으로 못나왔던거기도 했고
아르테타가 재능을 더 꽃피운건 맞지만 프로무대 적응 못했다고 보기엔 어렵다 생각해요
지난 시즌 아스날 다큐보면 아르테타가 개막 3연패 할때 구단이 얼마나 아르테타를 신뢰하는지 보여지는 부분이 있죠 분명 반등하고 여기까지 팀을 만들어낸 아르테타도 대단하지만 경질이 아닌 끝까지 믿고 맡긴 아스날도 팬으로서 응원하지 않을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이번 시즌 끝까지~COYG🤙🏻!
뭔가 글씨체가 너무 맘에 듬... ㅎ 영상 감사합니다.
미켈..충분히 스페인 국대 갈만했어요.
문제는 타이밍이었죠. 전설의 세얼간이(인혜.사비,피케)랑 부츠케츠, 세스크 이런애들한테 밀린거라 웬만한 국대는 충분히 할정도 였음.
에버튼 시절도 에이스여서 부터도 관심있었는데 아스날와서 힘들 때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웠고 지금도 여전히 기대중입니다
아스날에 우호적인 컨텐츠는 환영이지만.. 제가 구력이 좀 낮아서 06/07부터 아스날 축구를 봐왔습니다.. 테타는 모예스 본체였고 에버튼 에이스였습니다. 달리말하면 평범하지는 않았죠. 폼이 하락시점에 아스날 온거지..
지금으로치면, 데클런 라이스가 30살 넘어서 아스날 온거죠..
이번 영상은 단순히 축구에만 국한되는 내용이 아닌 것 같네요. 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고, 용기를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맹피셜님
아르테타는 선수시절이랑 지금이랑 똑같네 ㄷㄷ 냉동인간
영상퀄리티보소. 이거지
맹피셜님 혹시 수뇌부들이 경고를 준거는 어디에서 나왔죠?? 모아니면도에서는 연패할때 오히려 조쉬가 응원해주고 믿어줬던게 생각나서요
조쉬 크뢴케 한 명이 믿는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니까요 조쉬는 믿었어도 다른 수뇌부들은 밎지 않았을 수도 있죠
솔직히 저는 아스날 이라는 팀을 좋아게되면서 아마존다큐를 보게되었는데 거기서 아르테타한테 반해서 아스날 팬이자 아르테타감독 팬이되었는데 이영상을보면서 더욱더 팬이되는거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외데고르 아스날전에 프로 적응못한건 아닌데 레알 소시에다드의돌풍을 이끈 주역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진짜 이번 맨유전 패스플레이는 진짜 장관이였음... 진짜 패스게임 진짜 시간가는줄 몰랐음
낭만이다 아스날은 낭만이야
영상퀄 지린다
근디 저번 시즌 전반기 개막 3연패는 ㄹㅇ 하늘이 억까했음 특히 브린트포드전은 주전 6명이 코로나로 빠지고 가용인원이 거의 없었음
동기부여나 감동 주려는 것도 좋고, 아스날 팬으로서 이런 영상도 좋지만 제대로 알고 영상 만들면 좋겠네요
영상이 너무 멋지신데 혹시 에프터이펙트로 제작하시는건가요?
와 주인장님 대본 지리네요 ㅎㅎ
과르디올라 성대모사 잘하시네요
사실 아르테타 경쟁자가 당시 샤비 이니에스타 데쿠 투레같은 선수들이라고 생각해보면 여기서는 뛸 기회조차 없겠다싶어서 스코틀랜드로 떠났을 수도 있죠 ㅋㅋ
물론 바르샤같은 클럽을 떠나 다른 곳에서 성공하겠다는 것 자체가 비범한 인물이라할만 합니다.
아스날 팬은 아닌데 아르테타가 잘 됐음 좋겠다
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아르테타 데드라인 이야기는 오피셜은 아닙니다
조쉬크뤤케는 한결같이 아르테타를 믿어주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두고 이렇게 부른다
'팀'
맹피셜님 목소리가 많이 차분해지셨네요! 돌아오셔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토트넘과 비교되는 아스날...진짜 리그컵 결승 앞두고 감독 짤라버리는 토트넘이랑 너무나도 비교됩니다. 평범한 사람들 기준으로 해석하자면, 토트넘은 대기업간판 달고 있는 ㅈ소기업같고 아스날은 대기업 그자체네요. 아르테타를 믿고 기다려준 아스날...갓스날입니다. 반면에 속 좁고 셀링클럽 이미지를 버리지 못하는 토트넘은 참...
토르사르를 영입하려다 그만둔 이유가 판매할때 이적료의 절반도 못받을것같아서 라는 루머가 있더라구요
사실이라면 진정한 (리)셀링클럽 ㅋㅋㅋㅋㅋ
그리고 자카는 진짜 다시태어난건 수비적보단 공격적으로 쓴 이번시즌 진짜 대박난거죠!
아스날 팬으로서 영상제작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 멘트들은 열정에 불을 지피는 느낌이네요
아르테타는 혁신가 같습니다. 벵거가 오며 팀을 바꾼거와 같이 아르테타는 벵거말년과 에메리를 거치며 내부의 썩은살은 도려내며 내부소식을 외부로 건네는 직원부터 라커룸 분위기 그리고 보드진을 설득하며 아스날에 남았고 리그에서 그 성적을 보여주고 있죠
ㅇㄷ
선수 시절 화려한 스타플레이어로 빛나진 않았지만, 감독으로는 명장 반열에 오르는 중이네!!!
아스날 우승시키면 진짜 대단한 감독 커리어긴 하지!!!
사실 플레이스타일이 화려하지 않다뿐이지 위상 자체는 준스타플레이어 ~ 스타플레이어 경계선에 있는 급이었죠
epl 챔스권 팀의 주장도 했었죵(외모도 꽤 화려함)
당시에 아르테타 - 카솔라 빠지면 공이 안돌았던게 생생합니다
아르테타 정도면 훌륭한 커리언데 하필 비교군이 초특급 월클 램제라 좀 ㅋㅋ
다행히 감독 커리어는 아르테타가 더 잘 이어나가고 있는 듯 싶네요
@@Muchacho_sensible 축구를 못해서 국가대표 유니폼은 입지도 못했다는... ㅋㅋ(조크입니당)
@@user-fe5vb3zn5j 그쵸.. 하필 부스케츠랑 알론소보다 축구를 못해서 ;;ㅋㅋ
@@Muchacho_sensible 😭😂🙏
영상 잘만들었다 ㄷㄷㄷㄷ 10년차 구너 잘보고갑니다
개인적으로 선수시절
천재형 선수들보다 노력형 선수들이 대체로 감독을 잘하는듯
애초에 아르데타가 전술적으로 뛰어난것도 있음 펩이 바르샤였나 뮌헨 감독시절일때 챔스결승전에서 전화로 아르데타한테 자문을구할정도였음
축구 영상중에 여기가 가장 비범한건 안비밀
잘봤습니다. 영상 다 보고나니 다시 4위를 탈환할거같은 느낌이 뽝 듭니드아아앙
그냥 아르테타도 천재인거야
영상내용 진짜 좋네요 언넝 2편 보고싶어요 ㅎㅎㅎㅎ
다음 영상이 기대됩니다^^
영상 참 잘 봤습니다.
우리 인생을 관통하는 말이네요 제 인생철학이기도 하구요
"손에꼽는 천재는 될수 없지만,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꿔보자"
이 영상을 끝에 가면 갈수록 bgm과 함께 감동이 찾아오며 올 시즌 우승으로 끝났을때의 아스날을 그려봅니다.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어쩌면 아르테타가 벵거옹을 넘어서는 아스날의 업적을 이끌어낼수도..
10년차 구너 로시츠키 카솔라 반씹새로 좋아하게 됐는데 드디어 아스날이 빛을 보는거 같아서 매주 경기마다 즐거울 뿐
한창 암흑기의 아스날에는 이기고 있어도 역전패 할거같다는 생각이 짙었는데 요즘은 지고 있어도 역전승 할거같다는 느낌이 자주 듦
4:57 에 아르테타의 4라운드-11라운드성적 표시할때
승리무승부패배 와 최종순위설명시 강조하듯 검정바탕으로 띄우시는데 흰바탕이 좀더 눈에 띄는거같은데 맹피셜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주제추천: 첼시 최대금액 엔조 페르난데스 + 벤피카의 육성방법, 조르지뉴를 쓰는 이유, 그린우드가 지금 뛴다면 선발가능성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채널주인분 바뀌면서 익숙치않아 거부감이랄까 있었는데
영상들보면서 거부감이 점점 사라지네요
전 주인분만큼 재밌습니다
에버튼 시절 아르테타는 상대팀 팬 눈에도 낭중지추였지요. 생긴 것도 플레이스타일도 멋졌어요. 아스날에서 꽃을 피웠지만 에버튼 레전드로 평가되지 않을까 싶네요. 에버튼 강등 안 당하게 쪽집게 지도좀^^
쪽집게 승점3점 드렸죠...ㅜㅜ
외데고르 조금 정정해보자면 아스날 오기전에 소시에다드에서 씹어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 드디어!! 영상 잘 보겠습니당
아르테타만 숨참고 기다렷습니다 ㅠㅠ bb
제주스랑 진첸코가 맨시티 에서 버려졌다니 먼 개소린지..제주스 맨시티에서만 기록한 골이 얼만데 그리고 나이도 어려서 맨시티에서 아끼는자원 Top3에는 드는데
외데고르가 프로 무대에 적응하지 못하던 선수였다고요? 아무리 극적으로 대본 쓰려고 해도 이건 너무 후려치기 같은데. 소시에다드 시절 못본건지.. 그리고 아르테타가 11라운드까지 데드라인 받은 건 팩트인가요? 쭉 지지 해줬던거로 아는데. 돈도 epl에서 제일 많이 써서..;
이감독참멋짐
와 오늘 영상 진짜 래전드다 눈물나
뭐지 이 가슴이 웅장해지는.. 사스가 2대 맹피셜사마!!!!!
그라니트 자카는 오히려 수비형 미드필더같은 역할에서 아르테타 부임 후 중앙 내지 공격형미드필더 역할을 부여받은거 아닌가요?
부임직후는 자카시프트로 좌풀백지엳까지 내려가서 플레이메이킹을 전담하긴했죠
다만 현재는 433 메짤라로 박스침투를 자주시도하는 역할로 바뀌었습니다.
자카가 폐급모습 보이던게 자기 단점이 들어나는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뛸때였고 이번시즌 진첸코 영입으로 좀 더 위쪽에서 뛰기 시작하며 수비적 단점은 가리고 공격적인 장점만 발휘하면서 최고의 기량을 보이는 중
지금까지 여러 감독들 영상을 올리셨는데 사비는 어떠신가요? 요즘 너무 잘하던데
파브레가스 이적 이후부터 반페르시가 떠나고 아스날을 지탱해준건 아르테타였다
지금 자카의 역할은 수비형 미드필더보단 박투박에 가깝지 않나
램제앙 훔재앙 보다 선수커리어는 밀려도 최고의 감독의 자질을가짐 일단 선수보는눈이 진짜사기임 아스날 아르테타이후 영입생보면 거의다성공임
아니 전술적으로 뭐가 바꼇는지 말해줘야지 뭔 추상을 하세요….
최고의 낭만 클럽 아스날, 부디 장기집권 해주길 미켈
맹피셜님의 영상 기다렸습니다. ㅎㅎ 올라오신줄 모르고 있다가 몰아서 보고 있네요 아르테타가 매우 섬세한 전술가인건 알겠는데 구단의 인내와 믿음이 없었다면 아르테타의 지금의 결과는 없었을겁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아스날시절 리더십이 뛰어났다는 얘기가 많음
가르나초 얘기해주실수 있나요??
아르테타가 평범..? 피지컬이 안됬고 부상이 많았을 뿐이었지
반대로 제라드 람파드가 비범? 그들도 똑같이 노력한거야
맹피셜님이 뭐 틀린건 없지만 추측을 하는거라면 확신을 가진 발언은 안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