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보고 알았다. 꼬리가 선풍기마냥 돌아가는 검둥이와 익숙하지 않은듯 연세 있으신 어른이 한밤 중에 홍게라면을 시킨다. 보통은 저녁을 드셨거나 밀가루는 소화가 잘 안 돼서 안 드시는 어른들인데... 그렇게 오가는 질답 하나 둘에 조인성과 차태현은 가슴으로 사장님이란걸 느꼈으리라... 부족하게 어질러져 제대로 치우지 못하는 가게가 부끄러워 조인성의 터져나오는 울음과 죄송한 마음에 설거지 마무리 하는 차태현... 마을에 유일한 가게이자 식당이고 약국이라 1년 365일 가족과 여행 한번 제대로 못 가셨을텐데 이런 장소를 섭외해 두 배우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준 PD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조인성 씨 쉬는날노희경씨 김우빈씨랑 경주남산꼭대기 까지 와서 법륜스님 이야기 다듣고 서계시더라 어머니들 호응 다 받아주시고..내가 저정도 위치의 연예인이면 쉬는날 여친이나 친구랑 호화롭게 놀았을건데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웠다 내가 연예인에대해 편견이 많았다는걸 알았고 마음공부에도 소홀하지 않는 저 배우가 왜 잘되는지 알겠더라
사장님 보니 진짜 끝났다. 라는 느낌도 있는듯. 인성씨 알게 모르게 큰 결심으로 출연 했을텐데 너무나 잘 마무리 하셨습니다. 그간의 마음고생 결과로 만족하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어떤 행보도 응원합니다. 우리 태현씨는 진짜 외유내강의 표본같아요. 통달을 한 느낌이랄까? 항상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과 편안함 보기 좋았습니다. 방영 내내 따뜻했고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인성 참 괜찮은 사람이네요. 연예계 오래 있던 사람 같지 않네요. 정말 좋은 따뜻한 여성 만났음 좋겠네요. 시선이 따뜻해서 보는 동안 참 따뜻하고 눈물도 은근 흘렸네요. 오해있을까봐 글쓰면 사십대 유부 아재입니다. 여성분들 이런 남자가 진짜 배우자로서 괜찮은 남자입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온전히 볼 수 있는 분인 것 같네요.
조인성 때문에, 이 예능 보기 시작했다. 차태현의 편안하고 서글서글함. 조인성의 의외의 친근함과 츤데레적 매력이 , 그동안 멀리만있던 top of top 스타인 조인성을 대중들과 밀착시키는데 성공했다고나 해야할까! 내가 본 리얼예능 중에 장소, 섭외, 프로그램 구성이 완벽 그 자체! 조인성 섭외는 신의 한 수 였다. 그냥 최고였다!
겉으로 강해보이고 이미지가 워낙 훤칠한 미남이라 늘 행복해보이지만 고등학생때 가장이 되어 돈을 벌어야했고 가족과 떨어져 살며 투정도 제대로 부려보지 못했을 거다. 그래서 더 늘 행복해 보여야 했으니 자기 마음을 제대로 보여준 적 없을테고 근데 웃고 있는 본인에게 힘들죠? 하며 자신의 현재 심적인 육체적인 어려움과 힘듬을 알아봐주는 사장님께 순간 위로받으면서 감정이 복받쳐 오른 것일거다. 조인성 배우 마음 착한 것 다 알고 있었는데 진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합니다. 발리때부터 비열한거리 그때 그 조인성씨가 여전한 모습이어서 팬으로서 너무 좋아요!
맞아요.. 웃고 있는 얼굴 이면에 슬픔과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있죠. 일반인들은 그걸 발견하지 못하지만, 비슷한 경험을 했던 사람들은 그걸 알아채죠. 그부분은 톡 건드리기만 해도 눈물이 왈칵... 가슴 속 깊이 참고 참았던 사연들이 한꺼번에 눈을 통해 터져나오죠..ㅋ 그건 그렇고... 조인성씨 우실때 입에 주먹을 넣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면한그릇을 셋이서 먹자고 선뜻 나누시는 모습이 너무 낯설지않고 자연스러워 평생 어떤모습으로 살아오셨을지 보이네요 어떤말을 꼭 나누어서 눈물이 터진게아니라 흘러나오는 따뜻한 아우라에 눈물이 터진거같아요 조인성 배우님이 마음이 여린면도 따뜻한면도 있고 그래서 연기에서도 흘러나온거 같네요 도시적인 이미지였는데 다시보게되었어요 차태현배우님도 묵묵한 형의 모습으로 말없이 기다려주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예능이 진짜 예능이다 싶습니다
예능은 항상 시끌벅적해야한다는 틀을 조금씩 깨주는 프로가 생기고 있는것같다 잔잔하지만 마음을 울리고 소소한 미소를 짓게하는.. 웃게하는것보다 미소짓게하는게 더 어려운법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고 우리네 삶의 아름다움을 잊지않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아주 재밌게 잘 봤어요!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아주 잘 느껴졌습니다
2:50 늦게 주무시면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냐는 질문에, 조인성이 7시에 영업하려면 6시엔 일어...나..야한다고 말하려다가 눈물이 터진건.. 경험많은 남자배우 둘이서 하기도 벅찬 가게일을, 나이든 여자 혼자서 365일 휴일도 없이 운영했다는게 마음도아프고 역으로 그 질문이 조인성에게 위로를 주고, 같은일을 했다는 공감이 오면서 울음이 터진거 같네요
본인들은 알바생을 썻는데도 힘든 일인데 할머니 혼자 1년 365일 운영 하셨다니 많이 안타까웠을 듯 해요...할머니 들어 오시자 마자 주인할머니 인게 시청자 입장에서 보였는데 따뜻하게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니 울컥하신듯 한데 저도 같이 울컥했어요 따뜻한 예능 재밌게 잘 봤고 어렸을때 부모님들 봽는거 처럼 정겨워보여 행복했어요^^
조인성님.다시 보게 됫어요. 처음 시작할때 이 나이될때까지 큰 문제없이 살았으니 이런 데 한번 나와도 되지않겟나 하면서 어쩌다사장에 출연결심햇다고 ... 참 신중한 사람이구나 생각했어요.생각이 깊으신듯 마음도 너무 따뜻한 분이시네요. 정말 찐팬됫네요~ 인성님.태현님 덕분에 마음 따뜻한시간들 되엇어요.감사♡^^
0:25 조인성 눈치 채심~ 씨익~! 웃으심 1:07 한번 찔러봄~ 처음 오셨냐고 ㅋㅋ 그 뒤에 딸네 집 얘기하니 차태현 바로~ 어~~ 눈치 채심 2:26 식사 하셨냐는 말에 조인성 마음이 울컥!!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마음 추스리는데 3:05 몇시에 일어나시냐는 마지막 어택~! 본인 지난 며칠 동안 7시 영업을 위해 일어난 시간을 생각하다~ 사장님이 지난 평생을 그렇게 지내셨다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가게 정리 못하고 뵈는 여러가지 마음이 터짐 ㅠ.ㅠ 그리고 나가는 조인성의 뒷 모습을 묵묵히 바라보시는 사장님과 그걸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감정 추스리면서 설겆이 하는 차태현~! 캬 완벽하다 못해 영화를 연출해도 이런 그림 안나온다 와~! 5:15 그리고 무심하게 끓던 라면 냄비 불을 줄이면서 가라앉는 끓는 물 ㅠ.ㅠ 마치 부푼 감정이 가라앉듯이~~ ㅆㅂ 얼굴이 영화 시나리오를 넘어서~ 숨만쉬어도 인생이 영화네~ 이름이 인성이라서 인성까지 짱 ㅋㅋ
저분은 관상을 본것도 아니고 단지 3분 인상이 좋아서 관상은 과학이다라고 하면서 3명 인상좋은걸 좀더 부각시킬려는 의미로 한거 같은데 그걸 관상 못본다면서 발악을 하면서 3명 관상보면서 다 별로인 관상이라고 하면 그냥 님이 저 3을 깍아내려는 의도로만 보일수밖에 없음 관상이라는것도 단점이 있으면 장점이 있기마련인데 조인성님 빼고는 다 단점만 말하면서 깍아내리고 상대방에 앞에만 보고 판단하는 자신을 부끄러할줄 아셔야할거에요.
진짜 묘한기분...조인성하고 차태현이 겪고 힘들게 일했던 모습들을 보면서 노단했겠구나, 가게에손떼가 많이 묻었구나, 마지막 손님이 가실때까지 밥도 못먹는구나 라고 생각했던게 그동안 노년의 여사장님이 평생을 해왔던 일이라는 사실...조인성과 차태현은 아마 그걸 느낀거 같다
6시라고 대답하다가 나가길래 뭐지 싶었었는데 나가서 어린아이처럼 우는거보고 같이 울었네요 방송이었지만 방송을 떠나서 누군가의 삶을 잠깐 빌려 산거처럼 가게가 너무 지저분하잖아 라고.. 류호진피디와 차태현 조인성 알바들과 주민들까지 마지막화까지 보고 나니 이상한데 따뜻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시즌2 시즌3 계속 해주면 좋겠습니다 ㅎㅎ
"가게가 너무 더러웠자나" 깨끗한 가게로 사장님을 맞이하고 싶었던 마음 이름처럼 인성이 참 이쁜 조인성 푸근하고 모든 아이들을 부모의 심정으로 바라봐주는 차태현 싱그러운 여름편 기대해봅니다 실습생활 하면서 힘들었던 마음 본방사수하며 달랬습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게스트 분들도 어쩜 이리 다 재밌으신지 특히 신승환씨 점심드실때 냉장고에서 새로운반찬으로 다시 밥먹기 시작될때 bgm도 다시 시작 되는거 너무 깨알웃음 포인트였고 브리저튼 bgm 센스에 무릎탁 치고 갑니다 모든게 완벽했던 어쩌다 사장
에고 . 누군가를 칭찬할 때 , 반대의 대상을 평가절하하면서 하게 되면 그 의미가 퇴색된다고 생각해요. 조인성 씨는 그 특유의 섬세함이 따뜻하고 아름다우시죠. 세상에 수많은 종류의 둔한 사람들이 있겠지만, 누군가에겐 답답이더라도 누군가에겐 버팀목일 수도 있고. 단순히 싸잡아서, 지만 좋게 살고 있다.. 라고 보기엔 어렵지 않을까요:)
이 프로그램이 참 좋은건 요즘 만날 일이 없는. 그야말로 어르신들의 대화를 자연스럽게 듣고 친근하게 세대간의 소통과 이해를 볼수있어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의 따듯한 일상과 대화를 볼수있어서 너무 마음 편하고 좋았습니다. 류호진 PD님. 1박2일 하벌빈특집때부터 좋아지기 시작한 얼마안되는 좋아하는 방송인 중 한분. 코로나로 지친 일상. 사람냄새나는 프로그램 기획해주셔서 감사해요 출연하신 모든 분들도 감사를. 잔잔하지만 미소지으며 볼수있는 방송은 참 귀합니다
![[#어쩌다사장] 🎊원천리 뮤직 페스티벌🎊 귀하다! 귀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사장님들의 노래 실력🎤](http://i.ytimg.com/vi/TirINBxnWn4/mqdefault.jpg)
![[#어쩌다사장] 🎊원천리 뮤직 페스티벌🎊 귀하다! 귀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사장님들의 노래 실력🎤](/img/tr.png)
![[#어쩌다사장2] 조인성 성공했네, 버거형 섭외도 하고✨ 못하는 게 없는 조인성 찐친 박효준 배우 🍔누가 자기 입으로 생긴 건 이래도 착하냐고 하냐고ㅋㅋㅋㅋ ㅣ#샾잉](http://i.ytimg.com/vi/ol-oOUi_YNM/mqdefault.jpg)
마지막에 진짜 사장님이 나타나셔서 이렇게 마무리를 한다는게... 이런 예능을 진행하는 피디님은 정말 대단하다 싶네요. 따뜻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예능이였습니다.
나피디님 1박2일할때 막내피디님이
이렇게 어쩌다사장이라는 훌륭한 예능 맹글어줘서 감동이여서
저도 감사드려용^^
강호동 몽 은지원 등등 1박2일 1기 멤버 있을때 막대 피디님 이시네^^
앵간히 빨아라
아... 스포일러 되버렸어
피디님이 2%부족하다...
조인성이 울때 주먹을 입에 넣었어야했다.
사장님 오셨는데 가게가 너무 지저분해서 마음이 안좋았던 인성씨 눈물에 울컥..
다들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시죠..모든분들이 행복하시기를
ㅕㅕ
ㅋㅋ끄아앙 울음이 터지셨나봐요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질문이 두 사람의 대한 걱정 고생 수고스러움을 위로해 주는 말이라 감동하신것 같네요.
멋진 댓글입니다!
조인성은 검둥이가 반기는거보고 바로 사장님인거 눈치챈 것 같아요. 오랫만에 본 정말 따뜻한 예능이였어요. 조인성씨 울컥 ㅠ 같이 울었어요 ㅠ 시즌 2 도 해주세요
오랜만에..
시즌2가 옵니다...
@@만두-d7v 맞춤법 지적은 좋은데 그게 그렇게 불편했음? 모르니까 알려주는건 좋은 취지인데 낄때끼고 빠질땐 빠져주는게 예의다, 설마 그 쉬운 맞춤법하나 틀렸다고 그것도 모를까? 하고 생각하고 쓴건 아니겠죠?
@@sgy2464
다른 별말 없는데..
혼자 추측 하고 그러시네~
그냥 하나 가르쳐 줬다고..
좋은 취지라고 생각 하면 될텐데..
@@sgy2464오바하네
차태현이 새삼 대단하고 든든해 보인다. 터질 것 같은 눈물을 참아가며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기에 동생은 잠시 울다와도 되는 거...
그게 아니라 남의일에 동감은 해도 공감은 못하는듯
@@epl9010 삐뚤빼뚤
@@epl9010 본인이 그런것 같은데요
@@epl9010역시 사람은 본인의 사고방식대로 세상을 보는군요ㅎㅎ
@@epl9010에휴 이러 인간들은 정상적인 사회생활 가능한건가. 하긴 집에서 키보드나 두드리고 있으니 이런 생각밖에 못하지. 이딴 댓글에 좋아요 누른 2명포함
사장님 포근하고 인자한 말투 어휘에서 안정감이 느껴졌고, 차태현씨도 감정 자제하고 묵묵히 일하시는 어른스러움, 조인성씨의 진실된 이심전심눈물에서 거기다 검둥이의 격한 반가움의 꼬리 움직임 ...그 모습들 모든게 다 제 마음 한구석을 건드렸고 편한 안정감에 왠지 모를 눈물이 왜 흘렀는지... 마음이 참 따뜻하게 뎁혀지는 그런 장면이었습니다.
@@kiwkaqkziql872 응니면상 조두순
@@kiwkaqkziql872 지 댓글에 자추까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뻔뻔하다
@@kiwkaqkziql872 ㅌㅋㅋㅋㅋㅋㅂㅅ
@@kiwkaqkziql872 넌 내일 지나가던 차에 치일거라 그런마인드면 신도 널 등돌릴걸
@@kiwkaqkziql872 너의 그 젿같은인생은 누가 정해준거냐? ㅋㅋㅋ짠하다 짠해
영업하는 내내 맘이 따수웠음
사장님 보자마자 깜디 꼬리가 2배로 빠르게 흔들림ㅋㅋ
오랜만에 정말 좋은 예능봤습니다 모두들 고마워요
솔직히 깜댕이 꼬리보고 설마 했는데ㅋㅋ
예쁘셨어요..
모든분이^^
깜댕이가 열렬히 반기는거 보고 설마...ㅋ
바로 사장님 발치에 잠드는 게 정말 사랑스러움
그냥 그럴때 있잖아요 누가되지않게 되게 잘해내고싶었는데 익숙지않은곳에서 하다보니 힘에부치고 맘대로되지않고 지친마음이 가슴끝까지 차올라 있는데 하필 젤 잘보이고 싶은사람에게 그마음을 다 들켜버린 것 같아서 서럽고 막 기대어 울고싶을때요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ㅠ
아.. 그런거구나.. 왜우나 했음
진짜 정리 잘했어요! 맞는 말씀^^
그거군요... ㅠㅠ
아 정말 딱 맞는 말씀이여요~
말하다가 갑자기 나가버리는 조인성을 이상하게 생각하지않고, 숨죽여 지켜봐주는 그 태도를 배워야된다. 모든 행동에는 각자 나름의 이유가있으니깐
크~👍👍👍👍👍👍👍
🙏🙏👍내주위엔 조급증만땅에 자기중심적인 어른들뿐이라
나는 절대 저렇게 나이 들지않겠노라고 다짐한다.
사장님의 따뜻한 한말씀 한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Thebetterlife_9991 저도 그런 어른들에 영향을 받고있다는 사실을알고 차단했습니다 나이먹는다고 다어른은 아니더라구요
@@forever5473 동감
한수 배우고 갑니다.. 이거보면서 울었네요ㅎㅎ
진짜 몇일 몇날을 떨어져 있어도 강아지는 주인을 알아봐 검둥이 너무 좋아서 통통 튀네 ㅋㅋㅋㅋ
@준 wf
몇일x 며칠o
검둥아 눈치차렷
@user-ed7fz6wu9y니에미
보통은 몇 날 며칠이라고 합니다 몇일 몇날이 아니라
6:25 사장님은 평생 처음으로 이 가게의 손님이 되어 따뜻한 저녁식사를 기다린다는 말이 너무 심장에 쿵하고 와닿았음.......사장님은 항상 본인이 아니신 손님들께 드리니깐.....사장님 본인께서 손님이 되신적이 없으시다는걸.......
조인성 배우가 그것에 공감하고 눈물이 난게아닐까 생각되네요
‘가게가 너무 지저분하잖아’
상상도 하지 못한
그의 첫마디가 내마음을 울렸네요
몰랐는데 사장님 들어오시고 나서부터 계속 눈물 참고 계셨어요 ㅠㅠ 그리고 우는 저 호흡이 더 슬펐네요,,, 정말 참았던 눈물이 나오는거라 ㅜㅜ
그리고 저도 가게가 너무 지저분 하잖아 라는 멘트에 조인성씨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ㅜㅜ
진짜 너무 인성이……..
마감 시간과 기상 시간을 묻는데 울컥- 사장님도 그 긴 시간을, 그 긴 세월을 이 가게를 지켜내셨네요. 힘드시죠? 는 독백같은 질문. 본인이 해 봐서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요. 그런 노력과 사장님의 인품으로 따듯한 마을 사랑방 같은 슈퍼가 되었네요.
4:30 ‘아주 잠깐, 누구간의 인생을 빌려 살아 본 열흘’이라는 문장이 참 마음에 와닿아
딱 보고 알았다.
꼬리가 선풍기마냥 돌아가는 검둥이와
익숙하지 않은듯 연세 있으신 어른이
한밤 중에 홍게라면을 시킨다.
보통은 저녁을 드셨거나 밀가루는 소화가 잘 안 돼서 안 드시는 어른들인데...
그렇게 오가는 질답 하나 둘에 조인성과 차태현은 가슴으로 사장님이란걸 느꼈으리라...
부족하게 어질러져 제대로 치우지 못하는 가게가 부끄러워
조인성의 터져나오는 울음과 죄송한 마음에 설거지 마무리 하는 차태현...
마을에 유일한 가게이자 식당이고 약국이라
1년 365일 가족과 여행 한번 제대로 못 가셨을텐데
이런 장소를 섭외해 두 배우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준 PD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엄마없는 집에 어린아들 둘이 집지키며 엄마하던일 대신 해가며 버티다가 엄마 돌아오시니까 눈물터지는 그런느낌도 드네요
와 진짜 비유 😢
와....
조인성 씨 쉬는날노희경씨 김우빈씨랑 경주남산꼭대기 까지 와서 법륜스님 이야기 다듣고 서계시더라 어머니들 호응 다 받아주시고..내가 저정도 위치의 연예인이면 쉬는날 여친이나 친구랑 호화롭게 놀았을건데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웠다 내가 연예인에대해 편견이 많았다는걸 알았고 마음공부에도 소홀하지 않는 저 배우가 왜 잘되는지 알겠더라
봉사활동도 찐으로 하셔서 깜짝 놀랬어요.
저두 같이 인성씨랑 울었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의 맘을 알아준다는것 자체가 행복이거든요~^^
탑스타치고 소탈한듯
연예인이 종교지도자가 얘기하는데 당연히 공손하게 들어야지
당연한걸 가지고 왜 그럼?
@@하이볼-n7t 에휴 넌 어디가서 사회활동 하지마라.... 뭐 할 여력도 안되는거 같지만.
배우는 배우네..조인성 가지고 있는 외형적인 모습보다도 내면이 깊은 배우였구나..눈물흘리는 장면에서 같이 공감하며 뜨거운 눈물 흘려봅니다.
카메라 앞에선 연예인을 믿지 않음 일반이니라도
배우는 배우지 죤나 연기하니까
@@스치면간다-d6m 감정이 북받치면 울수도 있는거지. 배우들한테 그간의 노력을 주작이니 연기니 한낱 헛소리로 치부하고 무시하는 너같은 키보드 워리어는 진짜 가망이 없다.
ㅈㄹ ㅋㅋ
@@스치면간다-d6m 직업이 연기 하는 배우라고 그 사람 삶도 연기인줄 아는 능지가 참 부러워요 😂
건장한 성인 남자 둘도 쩔쩔 매는데 할머니 한분이 운영하신다니 너무 놀라워요~~ 저 동네에 정말 보물 같은 가게 같아요~~~~ 작은 기적 같이 느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운영해주세요~^^
5:22 문 열어줄 때까지 얌전히 기다리는 강아지랑 직접 가서 문 열어주는 차태현까지 다 너무 따숩고 귀엽다 ㅋㅋㅋ ㅜㅜ 문 열리자마자 총총 들어오는 꺼먼 강아지..
조인성씨는 늙는다는 느낌이 아니고
잘익어가는거같아요.
늘 그렇게 멋지시길..
조인성씨ᆢ 마음이 참 여리고 좋은 사람이구나ᆢ
알게 되었어요 ᆢ
다시보게 되네요^^
난 눈치못챘나 했는데..
갑자기 조인성님이 나가서 울길래
나두 울컥함 ㅜㅜ
원래 사람 착하다고 연예계 에서도 유명하죠ㅎㅎ
조인성씨 다시보게 되었어요. 잘생긴줄로만 알았는데.. 마음까지도 따듯한 사람💕
조인성은 역시 바깥
너무 조인성씨 팬됐어요
0:22 일반인인 나도 눈치챌 수 있었던 검둥이리액션
“어디갔다 이제와쏘요!!!”
3:17 사장님 본인을 향한것 같은 질문 끝에 사장님을 깊이 배려하고 싶었던 그의 감정선에 왜 나도 눈물이 ㅠ
이전에 목공소에서 사진을 본적있어서 아는건 어렵지 않았을거 같아요 !!^^
별거아닌데..일상인데..진짜 무슨 잔잔한 영화같다
그 일상이 누군가의인생..
인성씨 눈물에 왜 같이 눈물이 나는지
사장님은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길래 저리 온화하고 순한 표정을 가지셨을까? 미소와 말 한마디에도 기품이 흐르신다. 늦은 저녁 슬리퍼 신고 가서 사장님 옆에서 새우깡 한봉지 뜯고 싶다.
와 멋진 표현이십니다^^
센스쟁이
새우깡 뜯고 있다
와..,,그냥 너무 적절한 새우깡.!!!
자극과 화려함으로 도배된 지금의
티비환경에서 이렇게 잔잔하지만
따뜻하고 재미도있는 예능 오랜만에
잘보았네요... 두분 사장님 그리고
피디님과 제작진분들도 모두 수고하셨네요!
동감입니다
차태현의 꾸미없는 웃음과 조인성의 차분하고 유모어있는말투 다좋고
정말 슈퍼에서 열심히 일하는모습 보기좋았어요
따뜻합니다
뭔 자극 ㅡㅡ 예능 틀었다 하면 다 여행보내거나 식당 운영하는 거뿐인데
@@derellashin1890예능만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모든 드라마가 사람 패고 돈 훔치고 돈과 폭력으로 도배된 대중매체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derellashin1890ㄹㅇㅋㅋ먹는거 여행 골프 3툴임 골프치고 먹고 여행가서 먹고 여행가서 골프치고 먹고 밖에 없음 옛날이 오히려 더 자극적인듯
정말 어른이다... 이걸 보자마자 두 분이 사람 불쾌하지 않게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대하는 그런모습이 저에게 내공많은 어른답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
멍멍이가 알아보고 막 난리났네~ 난리났어~
맞아요ㅠㅠㅠ
ㅋㅋㅋ멍뭉이 때문에 숨길수도 없겠어요
그러게요!!
처음 봤는데, 개가 난리난 이유가 있구나.
오메 ㅎ
사장님 보니 진짜 끝났다. 라는 느낌도 있는듯.
인성씨 알게 모르게 큰 결심으로 출연 했을텐데 너무나 잘 마무리 하셨습니다.
그간의 마음고생 결과로 만족하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어떤 행보도 응원합니다.
우리 태현씨는 진짜 외유내강의 표본같아요.
통달을 한 느낌이랄까? 항상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과 편안함 보기 좋았습니다.
방영 내내 따뜻했고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손님으로 사장님이라니 연출이 진짜 미쳤다
조인성❤️❤️❤️
사장님 실제로 뵀는데 진짜 너무 따뜻하세요.. 주방 일도 바쁘시고 하루에 정말 많은 손님들 마주해서 피곤하실텐데도 웃으면서 먼저 말 걸며 맞이해주셨어요. 잠시 들렀던 찰나라 짧은 시간이었지만 감사했습니다.
진짜 너무 친절하심.... 방송으로 다시 뵈니 좋네요. 건강하세요. 사장님.
조인성 참 괜찮은 사람이네요. 연예계 오래 있던 사람 같지 않네요. 정말 좋은 따뜻한 여성 만났음 좋겠네요. 시선이 따뜻해서 보는 동안 참 따뜻하고 눈물도 은근 흘렸네요. 오해있을까봐 글쓰면 사십대 유부 아재입니다. 여성분들 이런 남자가 진짜 배우자로서 괜찮은 남자입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온전히 볼 수 있는 분인 것 같네요.
님도 좋은분인 듯😊
저도 알아요
조인성님이 절 싫어해서 문제에요!
앗!사실 제가 찬거에요
저도 유부에용 ㅋㅋ
아저씨도 배려넘치는 분이십니다 ㅎㅎ
클라스.
22 조인성 외모만 보고는 관심 없었는데 성품이 따뜻해보인다.. infj 라던게
아무리 작은 가게도 사명이 있으니 사장님 눈빛이 밝게 빛나시네요... 이 세상에 내가 존재하는 이유, 다른 이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 사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유호진pd 진짜 잘하네... 음악예능 하고싶다곤 했지만 어쩔수없는 나영석사단 출신ㅠ 1박에서 감동적, 잔잔한 분위기 나오는 부분만 쏙 뽑아서 참 잘 만드네.
1박2일에서 이승기한테 딱밤맞던 그 찐따같던 막내pd맞냐?
거기다가 억지로 빼내지 않고 뭔가 어. 어. 하다가 저 가슴 깊이에서 눈물 올라오게 하는데 남다른 재주가. 여기 나오는 음악들 도 따로 찾아 듣고 싶어요.
아그1박2일에서 몰카당했던 신입피디분인가요??
@@강화도에살아요 ㅇㅇㅇㅇ 맞아요 그 분
나피디사단들은 맨날 같은패턴들이고 새로운게없음 고게아쉬우
아 너무 좋아 어쩌다사장...........혹시라도 시즌2가 기대한 시청률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계속 시즌제로 진행해주세요...그냥 소소하게 웃고 자기전에 편안하게 볼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ㅠㅠ 사랑해요 어쩌다사장팀...
맞아요.그냥 틀어만 놔도 힐링되는 프로라 저도 너무너무 좋아해요.재방은 또 재방대로 다 보는~^^
시청률이 부진하니까 시즌제가 더욱 힘들지 않을까요 땅파서 장사하는게 아닌 이상에야
시즌 3을 미국에서 찍었습니다
다음주?부터 방영될 예정으로
알고 있으니 밑지는 장사는
아니였을거 같죠?
소름이 돋는다 누군가의 인생을 살아가는 배우들이 10일동안 그 자리에서 일을 해왔고 마지막 엔딩에 사장님이 오셔서 저 질문을 던지시는데.. 이건... 한편의 따뜻한 영화를 본 느낌이다. 조인성 감수성도 풍부하고 차태현도 그렇고 참 피디님 감사합니다...
저도 같이 울었어요 ㅠㅠㅠ
조인성 진짜 인간성 엄청 좋다못해 겁나 착한것 같에 그래서 나중에 진짜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완죤 가정적일것 같음
그러게요 좋은 여자만나 좋은가정 이루엇음 좋겟어요~
나의 영원한 발리 오빠~~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주먹 넣고 우는 씬에서부터 팬이었는데 정말 롱런하는 인성 좋은 배우 같다^^
조보아씨 내려와봐유
조인성이고 원빈이고 강동원이건간에
남자는 다 똑같습니다.
안믿어지시면 옆에 계신 엄마한테 물어보세요.
조인성 때문에, 이 예능 보기 시작했다.
차태현의 편안하고 서글서글함.
조인성의 의외의 친근함과 츤데레적
매력이 , 그동안 멀리만있던 top of top 스타인 조인성을 대중들과 밀착시키는데 성공했다고나 해야할까!
내가 본 리얼예능 중에 장소, 섭외, 프로그램 구성이 완벽 그 자체!
조인성 섭외는 신의 한 수 였다.
그냥 최고였다!
동의합니당! 최고
@sergio soo 지랄은니가하는게 지랄이고^^
@sergio soo 이런 댓글까지 완벽
@sergio soo 너희 어머니가 널 낳은 걸 보고 지랄이라고 하는거지 ㅇㅇ
저는 차태현때문에..
겉으로 강해보이고 이미지가 워낙 훤칠한 미남이라 늘 행복해보이지만 고등학생때 가장이 되어 돈을 벌어야했고 가족과 떨어져 살며 투정도 제대로 부려보지 못했을 거다. 그래서 더 늘 행복해 보여야 했으니 자기 마음을 제대로 보여준 적 없을테고 근데 웃고 있는 본인에게 힘들죠? 하며 자신의 현재 심적인 육체적인 어려움과 힘듬을 알아봐주는 사장님께 순간 위로받으면서 감정이 복받쳐 오른 것일거다. 조인성 배우 마음 착한 것 다 알고 있었는데 진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합니다. 발리때부터 비열한거리 그때 그 조인성씨가 여전한 모습이어서 팬으로서 너무 좋아요!
맞아요..
웃고 있는 얼굴 이면에
슬픔과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있죠.
일반인들은 그걸 발견하지 못하지만,
비슷한 경험을 했던 사람들은
그걸 알아채죠.
그부분은 톡 건드리기만 해도
눈물이 왈칵...
가슴 속 깊이 참고 참았던 사연들이
한꺼번에 눈을 통해 터져나오죠..ㅋ
그건 그렇고...
조인성씨 우실때
입에 주먹을 넣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위로받아서 우는게 아니고 저 할머니 입장에서 일하는게 생각나서 우는거에요
ㅠㅠ나도이마음알음
@@홀앙이-f7j 아니 뭐냐구요 마지막ㅋㅋㄱㄱㅋㄱㄱㄱ울때 주먹을 넣냐고ㅋㅋㄱㄱㄲ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발리시즌 찍냐구욬ㅋㄱㄱㄱ 아 빵터짐
@@홀앙이-f7j ㅋㅋㅋ
조인성씨 눈물흘리실때 많이 울었네요..
서로가 서로인걸 알지만 굳이 밝히지 않아도 그냥 서로를 알고 굳이 묻지않는 진짜 어른들의 대화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라면한그릇을 셋이서 먹자고 선뜻 나누시는 모습이 너무 낯설지않고 자연스러워 평생 어떤모습으로 살아오셨을지 보이네요
어떤말을 꼭 나누어서 눈물이 터진게아니라 흘러나오는 따뜻한 아우라에 눈물이 터진거같아요 조인성 배우님이 마음이 여린면도 따뜻한면도 있고 그래서 연기에서도 흘러나온거 같네요 도시적인 이미지였는데 다시보게되었어요 차태현배우님도 묵묵한 형의 모습으로 말없이 기다려주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예능이 진짜 예능이다 싶습니다
댓글이 따뜻하네요.
어우.. 말을 나누지 않아도 아우라와 그 눈빛은 정말.. 깊은마음을 가진분이라는게 보이네요 대단하신분입니다.
멋진장소를 섭외하신 제작진분들께 감사합니다... 인자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신 진짜사장님과 함께 살아온 마을분들의 모습과 어쩌다 사장이 인간적인 따뜻한 마음을 잘 보여주셔서 시청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
헉.댓글보다가 똑같은 닉넴에 내가 언제댓글썻지?하고놀랫음ㅎㅎㅎ
사장님 너무 좋으시다... 제작진분들은 저렇게 예쁜 가게와 저렇게 좋으신 사장님을 어떻게 찾은거야..ㅠㅠ 칭찬해👍👍👍 덕분에 요즘 힘든 세상 따뜻했습니다
사장님은 오랜시간동안 그렇게 살아오셨는데 인성님이 단지 열흘했는데 사장님이 "늦게까지 힘드시죠" 이말한마디에 죄송해서 울컥한듯... 연애인은 부와 명예보다 남의인생을 살아볼수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조인성 어쩜...저리 잘생겼고 모든 걸 다 가졌는데 감성적이고 여린 성격에 더 좋아진다ㅠㅠㅠ사람 진짜 좋아보여
와...너무 멋있는 식사였을듯...그리고 눈치챈 강아지와 식당을빌려서해보신 두분 얼마나 울컥했을까요 진짜 너무 감동적으로봤네요
매일 하루도 안쉬고 15~16시간을 가게에 바쳐야한다고 생각하니
모든 자영업자들이 그렇겠지만 유독 오래하셨으니 더 마음이 쓰인듯
울 엄마도 5남매 키우시느라고 40여년 길바닥에서 노점상 하셨습니다. 어느새 83세 되신 울엄마. . . 오래오래사세요. 막내아들이 사랑합니다
오구오구
어머님도 가족분들도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람드릴께요.
전화드리거나 찾아뵙고 안아드리세요
전화 한 통이라도 더 하세요
가까이서 얼굴뵙는게 최고입니다
사정상 안되시면 전화를
항상 건강한 가족되시길
열흘 하는데 체력적인 한계 왔다고 본인도 말했고, 젊은 남자인 자기도 게다가 둘이서 열흘간만 하기에도 쉽지 않았는데 사장님은 그 긴 시간 혼자 가게를 지키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었을 것 같다.
그런맘인듯.. 열흘이라도 직접 겪어보고 느낀거니까
사장님의 힘드셨죠? 하는 물음에 마음 헤아려져 눈물을 흘리는 조인성님, 그리고 꾹 참고 이야기 나누어주시는 차태현님, 라면 한그릇을 나누어 먹자고 부르신 원 가게사장님 성실히 하루하루 살아오시며 나누시는 그 따뜻함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사장님 정말 잔잔하고 평온하시다
천국가면 만날 것 같은 그동안 고생하셨어 말해줄 것 같은 표정과 목소리 가지셨음
긴 세월동안 쉬는날 없이 아침 7시 오픈
남편분도 떠나시고, 홀로 오롯이 지켜나가는 가게
그 마음을 가늠할 수는 없지만, 사장님의 삶을 살아본 두 사람은 얼마나 많은 감정과 생각이 들었을까..?
ㅎ~~~~~
제 이름이랑 똑같아서 한번 와 봣어요
이거였던 것 같아요 조인성씨 당시 심경이 ㅠ
이 댓글이 제일 공감이 가네요ㅠㅠㅠㅠ 진짜 그 마음이었을것 같아요!
예능은 항상 시끌벅적해야한다는 틀을 조금씩 깨주는 프로가 생기고 있는것같다
잔잔하지만 마음을 울리고 소소한 미소를 짓게하는..
웃게하는것보다 미소짓게하는게 더 어려운법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고 우리네 삶의 아름다움을 잊지않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아주 재밌게 잘 봤어요!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아주 잘 느껴졌습니다
으그 착해 빠져가지고 ~~~같이 울컥했네요
다정한 인성씨, 태현씨 영원한 팬하려구요 너무 좋아보였던 열흘이예요 건강해주세요
도박골프하면 착하지않은건가?
돈많아?
도박골프까진 ㅋㅋ 현실에서 지인들끼리도 라운딩가서 돈걸고 게임 많이해요 물론 올바른거라 볼순없지만 땅바닥에 침 한번 뱉어 본적 없으신 분이신가봐여 남 잘못 떠들시간에 제 인생이나 되돌아보시길
@유림아사랑해 유림이는 널 사랑하지 않을 듯. 착하게 살아라
2:50 늦게 주무시면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냐는 질문에, 조인성이 7시에 영업하려면 6시엔 일어...나..야한다고 말하려다가 눈물이 터진건.. 경험많은 남자배우 둘이서 하기도 벅찬 가게일을, 나이든 여자 혼자서 365일 휴일도 없이 운영했다는게 마음도아프고 역으로 그 질문이 조인성에게 위로를 주고, 같은일을 했다는 공감이 오면서 울음이 터진거 같네요
😊
00:21 검둥이가 엄청반기니깐 사장님이 속으로 정체가 들통날꺼같으니 밖에 앉혀놔야지하고 나가시니깐 조인성이 행주들고 나오면서 정체 를 눈치챗는지 웃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강아지는 주인을 알아봄ㅋㅋㅋㅋ
조인성씨가 마음도 여리고 한편 살면서 힘들었던게 올라온거 같다 나도 사장님이 인자하신 표정으로 쳐다보시는것 만으로도 눈물이 왈콱 . . . 나도 사장님처럼 여유롭게 나이들어야지
조인성ᆢ당신은 진짜 이름값 연예인값 제대로 하시는 분이군요ᆢ또 한번 조인성님 천사같은 마음씨 놀라고갑니다ᆢ감사합니다
와 원천상회 어르신 나오셨다
매주 한번씩 배송갈때마다 뵙었는데
티비서 뵈니 기분이 묘하네
항상 건강하셔요 사장님
우리기사님도 많이 힘드시죠?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
모두모두 화이팅☺️
가게가 너무 지져분 하잖아 라는 온 마음이 들어간 조인성의 말이 좋다.
조인성 진짜 멋있다.
인물에 심성이 가린것같다.
차태현씨 역시 두말할것없고..
이런 사람사는얘기,소소한 일상 예능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본인들은 알바생을 썻는데도 힘든 일인데 할머니 혼자 1년 365일 운영 하셨다니 많이 안타까웠을 듯 해요...할머니 들어 오시자 마자 주인할머니 인게 시청자 입장에서 보였는데 따뜻하게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니 울컥하신듯 한데 저도 같이 울컥했어요
따뜻한 예능 재밌게 잘 봤고 어렸을때 부모님들 봽는거 처럼 정겨워보여 행복했어요^^
"얼마나 버는진 몰라도 살아가는건 어쨌든 다 비기면서 넘어가요 ~"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기쓰면서 좌절할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 !!
손님이 찾는 물건이 없을 때 미안하다는
참 겸손을 배우고 사람 사는 인생사를 느낍니다. 내 잘못은 아니지만, 미안하죠.
고수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박주현-i4e 내 잘못은 아니지만 미안하다라....
요즘같은 시대에 결핍되어 더욱 필요한 마음 같아요
나도 ㅠ
@머선일인지궁금한사람 다양한 사상으로 꽉막힌걸 넘어서서 사시네요;; 인의예절이 무엇인지나 아세요? 그러면 이런말 못할텐데.. 방송도 방송이지만 잘못해서 벌받는것도 아니고 그런 예절로 따지면 어른앞에서 남앞에서 함부로 우는것도 더 예의 아닌것입니다.
@머선일인지궁금한사람 다른데도 똑같은 댓글 다시던데.. 관종이세요? 여기 관심 드렸으니 이제 쉬세요~
난 유럽이나 그런곳 보다
이런 작은 시골가게에서 하는게 더 감동으로 다가옴.
너무 힐링이다.
조인성님.다시 보게 됫어요.
처음 시작할때 이 나이될때까지 큰 문제없이 살았으니 이런 데 한번 나와도 되지않겟나 하면서 어쩌다사장에 출연결심햇다고 ...
참 신중한 사람이구나 생각했어요.생각이 깊으신듯
마음도 너무 따뜻한 분이시네요.
정말 찐팬됫네요~
인성님.태현님 덕분에 마음 따뜻한시간들 되엇어요.감사♡^^
조인성씨 원래 좋아했지만 이프로보고 더 좋아졌어요,차태현씨도 말할것도 없지만,,당신들 정말 멋진사람들이예요,
조(은)인성
0:25 조인성 눈치 채심~ 씨익~! 웃으심
1:07 한번 찔러봄~ 처음 오셨냐고 ㅋㅋ 그 뒤에 딸네 집 얘기하니 차태현 바로~ 어~~ 눈치 채심
2:26 식사 하셨냐는 말에 조인성 마음이 울컥!!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마음 추스리는데
3:05 몇시에 일어나시냐는 마지막 어택~! 본인 지난 며칠 동안 7시 영업을 위해 일어난 시간을 생각하다~ 사장님이 지난 평생을 그렇게 지내셨다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가게 정리 못하고 뵈는 여러가지 마음이 터짐 ㅠ.ㅠ
그리고 나가는 조인성의 뒷 모습을 묵묵히 바라보시는 사장님과
그걸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감정 추스리면서 설겆이 하는 차태현~! 캬 완벽하다 못해
영화를 연출해도 이런 그림 안나온다 와~!
5:15 그리고 무심하게 끓던 라면 냄비 불을 줄이면서 가라앉는 끓는 물 ㅠ.ㅠ
마치 부푼 감정이 가라앉듯이~~
ㅆㅂ 얼굴이 영화 시나리오를 넘어서~ 숨만쉬어도 인생이 영화네~ 이름이 인성이라서 인성까지 짱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 감사해요~~!!👍
아는만큼 풍성하게 느끼시네요
ㅋㅋㅋ시나리오 작가세요?ㅋㅋㅋㅋ 마지막 라면 이야기 댓글만보고 영화장면 상상함.. ㅋㅋ댓글잘보고갑니다 ㅋㅋ
조인성 씨익 웃는거 남잔데 설레네ㅋㅋㅋ
진짜 관상은 과학이다 누가 말한걸까 세분다 진짜 과학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인성 인상 최고다 진심
사장님인거 걸렸을때 웃는모습 너무 소녀같음ㅋㅋ
저분은 관상을 본것도 아니고 단지 3분 인상이 좋아서 관상은 과학이다라고 하면서 3명 인상좋은걸 좀더 부각시킬려는 의미로 한거 같은데 그걸 관상 못본다면서 발악을 하면서 3명 관상보면서 다 별로인 관상이라고 하면 그냥 님이 저 3을 깍아내려는 의도로만 보일수밖에 없음 관상이라는것도 단점이 있으면 장점이 있기마련인데 조인성님 빼고는 다 단점만 말하면서 깍아내리고 상대방에 앞에만 보고 판단하는 자신을 부끄러할줄 아셔야할거에요.
@@kiwkaqkziql872 거울이나 보고와라 니얼굴만 할까 사방팔방 부정적인 댓글만 쓰는 니 꼬라지로 보니 인관관계 안봐도 뻔하네ㅋㅋ 기싸움 ㅇㅈㄹ ㅋㅋㅋㅋㅋ
@@kiwkaqkziql872 저기요 개그 그만하시고 발 닦고 주무세요 평생
@@kiwkaqkziql872 신경정신과 내원을 진지하게 권합니다.
@@kiwkaqkziql872 환자는 댓글 달면 안 되는데
처음엔 몰랐다가 얘기나누면서 강아지가 심하게 꼬리흔드는거보고 사장님인거 눈치챘나보네요.. 사장님이 따뜻한 말한마디에 그간 했던 고생이 스치듯 지나가고.. 마지막이란게 서운하고 그래서 눈물이 나나봐요
다 보니까.. 알았드만요. 진짜 사장님인걸..
그래서 가게가 더럽다고 미안해서 우시던데..전 그렇게 이해하며 영상 봤습니다.
@@42co 오 그럴수도있겟네요
답글 달기엔 늦었지만 00:21 보면 처음부터 강아지가 엄청반기고 조인성씨가 웃음 여기서 눈치챈듯하네요
진짜 첫화 본방부터 마지막화까지 본 입장으로는 .. 레전드 감동영화 한편이였다 .. 주인 아주머니 들어오시면서 질문 날리시면서 쎄했는데 조인성 뒷간나가서 울때 같이 오열함 ..사회 초년생때 일주일동안 첫 회사생활하다가 금요일날 퇴근하고 부모님한테 전화드렸는데 엄마가 " 고생했다 " 할때 생각나서 펑펑 울었다 .
손님들이 급할때 사러 온다는 사장님의 말씀…. 그렇게 쉬지 않고 가게 문을 연다는.. 급할때 필요한 사람.. 사장님의 삶과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멋있습니다.. 깊은 여운을 남기네요
진짜 묘한기분...조인성하고 차태현이 겪고 힘들게 일했던 모습들을 보면서 노단했겠구나, 가게에손떼가 많이 묻었구나, 마지막 손님이 가실때까지 밥도 못먹는구나 라고 생각했던게 그동안 노년의 여사장님이 평생을 해왔던 일이라는 사실...조인성과 차태현은 아마 그걸 느낀거 같다
아 그분의 인생을 느끼신건가
바로그것땜.,~정답
@@JinDoo_o 그쵸그쵸 주인분께서 차태현하고 조인성에게 힘들진 않았어요? 밥도 못먹었겠네 라며 걱정하시는게 반대로 생각해보면 사장님은 일을하면서 평생을 끼니도 제때 못드시고 고생하며 살았다는걸 깨달은거겠죠
원래 식당은 없던 슈퍼 아니었나요?
@@이봄-l2j 그래도슈퍼를혼자할려면
제때에챙겨먹지못함
첨엔 왜우는거지? 잘몰랐는데 처음부터 사장님인거 알고 그 질문들 때문에 운거였구나ㅠㅠ 답하면서 많은생각이 들었나보다ㅠㅠ
목공소 방문했을때사장님 사진 이미봤어요
나도 무슨 울 이유가없는데 했는데 잔잔히 깔려있었네
같이 울었음... 조인성씨 저건 천성이네요 마음이 깊고 여리네요 ㅠㅠ 따뜻한 사람같아요
조인성 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해준 예능 ..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사람같다. 어쩌다사장1 잘안보고 어쩌다사장2보다가 잼있어 다시 1보는데 너무 좋네..
조인성,차태현 응원 합니다. 조인성씨 몬가 감동이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감동은 그 때처럼 새록새록.
다시 깨닫게 된다. 진심은 그 자체로 웅장하다는 것.
원래 사장님이나 열흘을 빌린 두 젊은 사장들이나.
이 가게와 마을사람들을 향한 따뜻한 애정과 배려.
서로 숨김 없는 진심에서 우러나오기에 저런 모습이.
너무 감동이에요
대본대로 연출하려해도
아무리 조인성 차태현이라도
연기해내지는 못할 장면을 보았습니다
사람의 속내는 이렇게 엿보여지기도 하는군요
감동입니다
역시 개는 절때 주인을안떠나지 시즌2 꼭했으면좋겠다 바퀴달린집처럼
절때x
절대o
시즌2 할것 같은데요.
차태현님이 조보아님에게 다음에 부르면 또 올수있냐고 했으니깐 아마도 하지 않을까요~
@@peaceful_genie 이런 인간들좀 사라져라 맞춤법 빌런 시키들 다디져버렷으면
@@강액션 '다 뒤져버렸으면'
꼽주는 것도 아니고 틀린 거 알려주는데 말 ㅈ같이 하네
개가 뛰여가는데 모른다고?
엄마가 식당을 23년간 작은 마을에서 하셨었는데... 엄마가 생각많이 나네요.
밥도...반찬도...그외 간식거리 등등....
자식들 위해 고생하신 엄마..아버지...
죄송하고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류호진 피디 특유의 따듯한 감성과
감동을 말하는 목소리의 진솔함.
1박 2일의 구탱이형과 그 케미가 참 아름답게 남아서 여전히 응원중입니다. 이렇게 또 다시 자신에게 꼭 맞는 프로로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아 사장님 너무 좋은분이신걸 말투나 표정으로 알겠어요ㅠ 내내 폭풍눈물이 났어요ㅠ
6시라고 대답하다가 나가길래 뭐지 싶었었는데
나가서 어린아이처럼 우는거보고 같이 울었네요
방송이었지만 방송을 떠나서 누군가의 삶을 잠깐 빌려 산거처럼 가게가 너무 지저분하잖아 라고..
류호진피디와 차태현 조인성 알바들과 주민들까지
마지막화까지 보고 나니 이상한데 따뜻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시즌2 시즌3 계속 해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저는 뭐지..? 설마 조인성님 어머니신가 이생각함
@@calmaction 저도 어머님이 손님으로 방문하신줄...😅
나도 6시 라고 말하고 나가서 울길래 뭐지 싶었는데.. 그래서 그 전에 놓친거 있나 또 되감기로 봄. 눈치채신 분들 많던데.. ㅎㅎ 난 인생 헛살았나 봄
"가게가 너무 더러웠자나"
깨끗한 가게로 사장님을 맞이하고 싶었던 마음 이름처럼 인성이 참 이쁜 조인성
푸근하고 모든 아이들을 부모의 심정으로 바라봐주는 차태현
싱그러운 여름편 기대해봅니다
실습생활 하면서 힘들었던 마음 본방사수하며 달랬습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게스트 분들도 어쩜 이리 다 재밌으신지
특히 신승환씨 점심드실때 냉장고에서 새로운반찬으로 다시 밥먹기 시작될때 bgm도 다시 시작 되는거 너무 깨알웃음 포인트였고 브리저튼 bgm 센스에 무릎탁 치고 갑니다 모든게 완벽했던
어쩌다 사장
인성씨도 리얼이네요..울음에 저도 울었습니다. 둔한사람보다 섬세한 사람이 더 세상을 깊게 만든다고 봅니다. 둔한사람은 지나 좋지요
정말 마음에 와닿는 댓글입니다.
지나 좋지요 댓글에 공감해요
음...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눈치가 없는 사람을 통상 둔하다고 표현하는데
그건 사바사 케바케인듯해요
내가 힘에 겨울땐 주위를 보는 시야도 좁아지는듯 합니다
저나 좋지요 보단 그런 경험을 못받아본 사람일수도 있고
눈치만보는 사람 저는 안쓰럽더라구요
에고 . 누군가를 칭찬할 때 , 반대의 대상을 평가절하하면서 하게 되면 그 의미가 퇴색된다고 생각해요. 조인성 씨는 그 특유의 섬세함이 따뜻하고 아름다우시죠.
세상에 수많은 종류의 둔한 사람들이 있겠지만, 누군가에겐 답답이더라도 누군가에겐 버팀목일 수도 있고. 단순히 싸잡아서, 지만 좋게 살고 있다.. 라고 보기엔 어렵지 않을까요:)
꿈속의 제비에게 '이제 날기만 하면 될 것 같아...' 라고 말씀하신 사장님. 그렇게 조인성은 무빙에서 날게 되었다. 인연은 참 스며들듯 찾아와 인생의 선명한 복선을 남기나보다.
역시 조인성! 이배우분은 나이가.들어갈수록 더 멋있는외모! 인성 그자체다! 눈빛에서 인성이 멋있는게보이더라! 다른어떤 대한민국잘생긴배우보다 조인성 진짜멋있더라!
조인성씨 라면 물받을 때부터 울음 참는 느낌
저도 식당을 16년째하고 있는데 자영업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조인성씨의 마음이 참 따듯하게
느껴지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힘드실 걸로 압니다...
힘드시 겠지만 손님 분들께 맛있는 음식 해주시는 자부심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유호진피디님 제발 시즌2 꼭해주세요 이멤버 그대로.. 제발요ㅠㅠ 진짜 저 열심히 살게요 꼭해주세요
열심히 산데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저도 열심히 살게요
저두열심살게용!!ㅠㅠ 정말 처음은 생각없이 재밌게보다가 내삶도 돌아보게되네요 . 뭔가 깊은 순수한행복이였어요 ㅠ
앜 울다가 웃었🤣🤣🤣
@@우주이모-p7m 뭔지알겠죠?ㅡㅠ
이 프로그램은 참 신기한게 몇번을 봐도 질리지도 않아
깊은 울림이 있는 영화처럼 몇번을 봐도 계속 좋은거 같아요
사장님 너무 고우시고 이쁘시고 그러시다, 진짜. 자연스럽게 세어진 백발도 아름다우시고. 맑은 웃음도 좋고요. 예쁘세요.
저도 넘 예쁘셔서 놀람
이 프로그램이 참 좋은건 요즘 만날 일이 없는. 그야말로 어르신들의 대화를 자연스럽게 듣고 친근하게 세대간의 소통과 이해를 볼수있어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의 따듯한 일상과 대화를 볼수있어서 너무 마음 편하고 좋았습니다. 류호진 PD님. 1박2일 하벌빈특집때부터 좋아지기 시작한 얼마안되는 좋아하는 방송인 중 한분. 코로나로 지친 일상. 사람냄새나는 프로그램 기획해주셔서 감사해요 출연하신 모든 분들도 감사를. 잔잔하지만 미소지으며 볼수있는 방송은 참 귀합니다
아 그때 강호동한테 신입PD낚시 당하신분이 이 프로그램 피디님이셨군요 ㅠㅠ 정말 좋은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참 따뜻했던 마지막 사장님 인상도 인성씨의 마음도 태현씨의 내색치 않는 태도도 다 너무 와닿아서 같이 울컥했어요.
아니 사장님의입장에서 공감해주는 인성님 너무 멋지네요 눈물이...정말... 많이 배웁니다
조인성 잘생긴줄만 알았는데
착하고 침착하고 따뜻하고 현명하고
안갖춰진게 없다 . 연기보다 더 진솔함♡
조인성 팬
인성까지 갖춘
늘 한결같은 배우죠.
조인성 차태현 조합은 그냥 말이 필요없구나.
사장님.. 역시 연륜의 바이브가 따라갈 수가 없네요
진짜 이게 유호진pd님표 예능이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늘잘보고 있습니다!!
서울촌놈 꼭 다시 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마음 본심이 착하지 않고서는 이처럼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지 못할겁니다. 잔잔한 울먹스런 감동 받고 갑니다.차태현, 조인성님 감사해요. 인상 좋고 마음 고우신 사장님께도 감사합니다.
' 가게가 너무 지저분 하잖아,,,'
울컥 하면서도 죄송스럽고 했겠지,,.
영화처럼 한번에 터지는 울음이 아닌,감정의 통 안에서 넘쳐흐르듯이 새나오는 울음이 정말 심금을 울리네요
완벽한 남자야 진짜 차태현 조인성 끼리끼리 친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