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만 뿌려도 사람만 한 초대형 열매가 '쑥쑥'│사라진 줄 알았던 우리나라 전통 식재료│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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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3. 08. 2024
- 충청남도 천안, 씨만 뿌리면 약을 치지 않아도 쑥쑥 자라지만, 장정 두 사람이 들어야 겨우 옮길 수 있는 거대한 열매!
고려 시대부터 먹어왔지만, 판로가 없어 우리의 밥상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데, 다양한 음식으로 변신이 가능한 팔방미인 동과의 맛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백년의 비밀 2부 백년의 맛
✔ 방송 일자 : 2015.10.13
#한국기행 #농장 #농부 #동과 #동아
동과(동아)는 임진왜란때 조선 수군이 식량으로 배에 싣고 다니던 열매입니다.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서 병사들의 갈증과 허기를 달래줬다고 합니다.
아하그렇군요
영화명량에서본것같아요
오이는 먹으면 오히려 소화시키는데 열량이 더 든다고 하던데 동과는 맛이 비슷하면서도 그런 부분은 다른가보네요
@@user-zu8jq5nl5y 식사라기 보다는 갈증과 허기를 달래기 위한 간식 같은 겁니다. 인원이 빼곡하게 채워져있는 판옥선에선 밥을 짓기는 힘들었으니까요. 수군들의 식사는 상륙해서 밥을 지어 먹거나 미리 준비한 주먹밥을 먹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오~
동아줄 할때 동아 인가여?
예전에 지인에게 동과(동아) 장아찌를 얻어 먹어 본 적이 두어번 있는데, 너무 맛나서 또 없냐고 했던 적이 있지요.^^
과연 동아도 장아찌를 담아 먹을 수 있을런지는 잘은 모르나 아직도 그 맛이 잊혀지지 않네요.
지인분은 장아찌를 선물로 받았다고 했던 만큼 정말 귀한 음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동과 농사 풍년 되시고요, 이 열매가 세상 밖으로 많이 알려지고 건강한 음식으로 우리네 밥상에 정착되기기를 기원해 봅니다.^^
한식대첩4에서 전남팀이 동아로 만든 일품요리들을 선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아니 우리 식재료중에 저런게 있었나?' 싶을정도로 엄청 크더라고요.
고향 고개 넘어 동네
반가운 얼굴도 보이네요
건강하게 토종 농사 지으시는 모습 좋군요
고향분이시군요
와, 먹어보고싶지만 야채가게에서도 대형마트에서도 본 적이 없고, 있다해도 도시 1인 가구인들은 너무 커서 그림에 떡이겠네요. 반찬으로 만들어 잘 브랜딩되어서 널리 판매되면 좋겠습니다.
대가족도 다 먹기 힘들겠어요
너무커서.. 마트에서도 다루기 힘들듯 하네요..
요즘은 핵가족라.. 일반가정에서도 사기가 부담스럽겠어요..
음식점에 납품하는게 대부분일듯..
공장에서 가공후에 소분해서 유통하지 않을까요
영상들 보면 중국에서는 소분해 판매하는거 같더라구요
작은 것도 계량되어 나왓어요. 저는 올해 수확 해서 내일 먹으려구요.
작아도 5kg은 될 듯 ㅎㅎ
한 20년쯤 전에 동아장아찌를 먹어봤어요.
백화점에서만 판매되는 꽤 비싸고도 귀한 음식이었는데 요즘엔 보질 못했네요.
배를 말려서 꼬들꼬들하게 만든 맛??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아서 정말 밥도독이었는데
만드는게 쉽지 않고 공정이 까다로운데다 너무 비싸 수요가 없다보니
요즘은 안만든다고 들었어요. 파는 곳만 있으면 꼭 사고 싶어요.
이대로 사라지기엔 너무 맛있는 전통 음식이예요.
김포인데요
한개줘서 갇다놓고 뭘해야할지 찾아봤어요
원하시면 네비알려드릴게요
요즘 물가도 비싼데, 잘 자라고 크고 맛도 괜찮고...
널리 퍼지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이어터 들이 좋아 할 듯 ㅎㅎ
이렇게좋은 우리의오래된작물을 국가가나서서 활성화해야 바람직하지안을까요,(쉽고.맛도좋고).미래양식이사라져가는 이시점에 정말좋은작물같은대요!
저거 하나 수확하면 오이의 몇십배니깐 반찬값 줄어들듯요
대부분 맛이없음
신기하네요 저도 시골 출신인데 완전 생소한 야채 입니다
오이 참외 중간맛이라니 맛보고 싶다 ㅎ
먹어봤는데 맛없습니다. 그냥 맛 자체가 없음. 오이보다 향도 적고………
오이지담그면안되나
단맛없는 참외?
백종원님이 스푸파 중화권에서 소개. 고기국에 넣으면 시원하다고. 옛날은 배추, 무 같은 메이저 채소가 아주 작은 크기였음. 저 거대한 동과는 옛날엔 귀중한 식재료였을 듯.
맛보면 바로 버려 버릴 무無맛! 맛도 향도 없는 맛입니다 거의 무맛인데 시원한 느낌만 있어서, 국이나 생채 무침으로 하면 좋은데 식재 자체가 요리 못하는 사람이 하면 완전 망하는 식재료,
우리나라에 이런 채소가 있었다는게 더놀라울따름
흥부놀부
원산지는 원래 동인도를 비롯한 열대지방입니다.
그걸 여태 우리가 몰랐다는 것도 놀라울 따름.
코끼리마늘도 있죠
동아줄 썩은동아줄 이야기 모르나?
썸네일 보고 엄청큰 외국 채소 영상인줄 알았어요! 한국채소 였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노각무침처럼,무생채처럼, 무쳐서 밥비벼서 먹어보고 싶네요
나 저거 어려서 먹었는데.
맞아요. 전라도 에서 많이
봤어요. 전국에 나눠 심게 하면
애국자 되시겠네요.
식량난 온다는데 토종씨들 보호해서 심게 하면 좋겠다
우리나라에 전세계 종자 보관소가 있는데 동과씨도 보관되어있는지 궁금하네요 보관소에 연락해서 기증하면 좋겠네요
땅사서 직접심으세요~
농촌에 인구가 많은 시대에 귀중했고, 현대는 유통비가 많이 들어 손해. 토종 아니고 중국에도 있어요
@@user-iu8wk2y 그러게요 지금이야 필요치 않다해도 식량난이 닥치면 유용할듯합니다
@@tinavino1575 그렇군요. 현지에 동과를 이용해서 .반찬을 만들어 팔면 좋겠습니다.
동과...중국에서는 일상적으로 먹는 재료죠.탕에 많이 사용하고 시원한 무국스타일이라 보면 됩니다.가늘게 채썰어 무채처럼 해먹어도 되고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는데 국내에서는 재배가 안되었던 바람에....지금부터라도 퍼지면 ..무우 대용으로 많이 사용될겁니다.
생긴게 박인데요...
@@user-rj2sd7hg9o 탕에 넣어 끓이면 식감이나 맛이 무와 박의 중간 같은 맛.
무는 푹 익으면 흐물흐물 부서져 식감이 거의 없어지지만 동과는 살캉하는 식감이 대체로 살아 있습니다.
국물 또한 무와 박속이 주는 시원함을 같이 갖고 있으면서 과하지 않은 달달한 감칠맛도 살짝 줍니다!
연포탕을 끓일 때에 박을 구할 수 없으면 이 동과를 납작하게 썰어 넣어 끓여도 맛이 좋답니다.
옛날 농촌도 먹을 게 귀하던 시절에야 소중했지만, 현대엔 가성비 나쁘죠. 무거워서 수확, 가공, 유통비용 많이 드니까요. 농촌에 노인 뿐이라서 대파 뽑을 일손도 못 구하는데. 유통비 줄이려면 생산지 근처에서 많이 먹어야 하는데 인구 감소라서 자체소비 불가능.
가공도 저 크기 때문에 불리.
현대는 크다고 상품성 좋은 게 아닙니다. 샤인머스캣도 송이가 규격보다 크면 오히려 등급이 떨어져요.
외국에 동과 재배하는 나라는 농촌에 젊은이가 한국보단 많을 거에요
와 너무 신기해요😊 나박김치로 먹어보고싶네요
😊
한식대첩에 물김치로 만든거 나와요
베트남갔다 온 지인이 워터멜론 이라는 캔 몇개 주셔서 먹어보니 단맛이 좋아 찾아보니 우리나라에서는 동과라고 있는데 사과즙 처럼 내려먹는데가있다해서 수소문 해도 찾을수가 없어 포기했었는데... 당뇨환자 들이 마시기 괜찮다 해서 애타게 찾은 적있었는데 직접 끼우는곳이 있었네요
"워터 멜론"은 수박 아닌가요? 동과는 영어로 웩스 고드(wax gourd)라고 하던데요.
끼우는 x 키우는
@@mhkchannel4753 동과의 영어 이름을아시다니
님 센스쟁이
@@user-ht6co7ie1n
어이구, 칭찬해 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저는 외국어를 가르치는 선생인데, 예전에 학생들에게 채소를 가르칠 때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동과"를 특별히 찾아보았어요.
윈터멜론을 잘못보신거같네요 영어로 wax gourd 라고도 하지만 winter melon 이라고도 해요 말리거나 즙을 졸이면 달달한 냄새가 나죠
동과 정말 신기한 채소입니다. 그런데
마트에선 파는 것 한번도 못 보았는데 어떻게
판대하는지 궁금합니다.
ㄱ
70년 넘게 살아온 할매도 처음 봄!
커서 마트에서 잘 팔리기 힘들듯해요. 늙은호박을 마트에서 보기 힘들듯이요. 해먹는법도 잘 모르고.
아마도.. 음식점 같은데 납품하는게 대부분일듯 싶네요..
동과를 구입하고 싶습니다~ㅎ
맛이 오묘하다니까 더 관심가뎌지네요
판매는 안하시나요?
농사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2023년 4월1일날 100개 심었어요
10월에 택배로 보내드릴까요?
주소 알려 주셔요
@@user-fk7dt6cc1x올해도 동과 심으셨나요? 너무 비싸지 않다면 한 통 사고싶습니다.
너무 크고 무거워서 오히려 접하기가 힘들군요 ~ 신기합니다. 시골집에 심어보고 싶네요
씨는 동과자라 하는데 달여 먹으면 비뇨기 염증치료에 탁월합니다. 오이나 참외계통이 약간 찬 성질이 있어서 마르고 열많은 사람이 먹으면 좋고 여름에는 누구나 먹어도 좋습니다. 김치를 담궈 발효시키면 체질 관계없이 좋습니다.
헐
좀 일리가 있는 말씀같네요
이뇨작용에도 작용할것같은ㅡㅡㅡ
여기 대만에서도 많이 먹어요. 마트서도 쉽게 볼수있구요. 부모님 어릴때 동과 먹고 컷단 말씀은 들었는데 우리나라도 아직 재배하는 곳이 있었군요
이민이신가요
우왕! 신기해라 ㅎㅎ
가족규모가 줄어들다보니 무한개도 커서 잘라서 파는 시대에 도저히 사먹을 엄두가 안나긴 하네요 왠만한 식당에서도 부담스러울듯 단체급식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와 ~동아 오랬만에 보네요
감회가 새롭네요
동과는 대만쪽 이름이고 우리말로 동아 아닌가요?
맞아요
맞아요...동아라고 해야 합니다...
동과는 중국에서 부르는 이름이에요...한자표기...
방송국이 우리말을 모르니.. 한심해서.. 역사도 왜곡되도 고칠줄 모르는게 이나라 학자 교수들
두들겨 부드럽게 만들어주면 됩니다. 전치 20주 정도면 될 겁니다. 농담같죠?
중간에 동과(동아) 라고 자막 달아줬어요
이런 소소한 우리 식문화가 이어지고 있는 게 참 보기 좋네요
와.. 한국에 이런 엄청난 식재료가 있다니. 백종원님을 마을에 초대해서 널리 알립시다. 아마 요리법도 개발해주면 완전 대박일거 같은데
또 백종원이야
설탕에 조미료듬북 이게바로 백종원표 입니다
@@heong8123 누구보다도 파급력이 크니까.
@@heong8123 왜 뭐가 불만이냐 짜슥아
향이 궁금하네요.
유튜브 영상에서 본건데요. 외국에서는 이걸 삶아 설탕에 절여 둔 다음 약불에 볶아서 사탕으로 활용하더라구요. 오랜지 필이나 생강편강처럼요.
동유럽 국가 중에서는 부활절에 달달한 발효빵을 만들던데 이 멜론 사탕(winter melon candy)을 건포도처럼 넣어주는 걸 봤어요.
중국이나 스리랑카에서도 이걸 사탕으로 만들었었구요. 백설기 같은 떡에 활용하면 어떨까 생각해보네요. ^^
오이맛 나는 사탕 맛없겠는데,,, ?
씨는어디서구입합니까
@ᄋᄋ 저도 씨앗 구입처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user-hi4wo6fn4n 이메일로 알려드렸습니다 ^^
@@zrrow 감사합니다~~^^
아삭한 식감이 회면 너머로도 전달되네요.먹어보고 싶어요..^^
중국수퍼에가면 잘라서팔아요. 워터 멜론이라 써있어요. 예전에 우리엄마느 명절이되면 동과전과를 만드셨는데 곶감처럼 쫄깃하고 맛있던 가억이납니다.
"워터 멜론"은 수박 아닌가요? 동과는 영어로 웩스 고드(wax gourd)라고 하던데요...
@@mhkchannel4753 winter melon인데 잘못 쓰신듯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영어에서는 동과를 일반적으로 "wax gourd"라고 하는데, 간혹 "white gourd"라고도 하네요. 영어에 "winter melon"라는 단어가 있기는 하지만, 다른 식물을 가르키는 것 같아요. 인터넷 사전(다음 영어사전, 네이버 영어사전 등)에서 검색해 보아도 알 수 있어요. 참고로 한국어에서는 "동과"보다는 "동아"를 더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일부 사전에서는 "동아"라고 입력해야 검색이 되네요.
건조해서 요리에 사용한다면 다른식감으로 맛있을것같네요 😊일본에는 한문으로 이름은같고 크기는 작아요 일본 계절요리에도쓰기도하지만 기계로 돌리면서깍아 넓은 국수처럼길게깍은걸 주렁주할 말려서 그걸 조려서 김밥에넣기도하고 요리에도 사용하더군요.
꼭 먹어보고싶네
저런씩감을 조와하는데
꼭 먹어봐야징
전래동화에서나 보던 동아를 실물로 보니 신기하네요
첨에 동아라고 씌었길래 전래동화에 동아줄 얘기 나오는게 저 채소줄기 인가 했는데 맞나요?
@@user-bz4zx5gh3j 혹시나 해서 국어사전에서 동아줄을 찾아봤는데 '굵고 튼튼하게 꼰 줄'이라고만 나오네요.
제 생각에는 동아(동과)+줄이었다면 아 아래에 사이시옷이 붙었을 것 같고, 또한 사전에서 동아줄의 고어가 동하줄이라고 하는 걸 보면 동아(동과)와는 거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동아줄이 동아 줄기에서 나온 말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어서, 핫초코라떼님께서 보시기에 좀 더 타당해보이는 의견을 채용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gozasimyoung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와 너무 신기하고 맛있을것 같네요. 저도 좀 심어보고 싶은데 혹시 종자를 조금 구할수 있을까요?
씨를 뿌리는 건데 보통 종묘사에서 팔고, 인터넷에서도 팔아요. 씨 20립씩 묶어서 파는데, 한봉에 3천원 수준입니다.
@@juneim8967 정보 감사합니다
인터넷 에서 씨앗 판매합니다
전국에 퍼졌으면 싶네요ᆢ
오년 전쯤 요맘때 고향시골 어릴적 다녔던 국민(초)학교를 오랜만에 가봤더니 관사 한켠에 바위덩이 같은게 호박처럼 열려있어 첨 보는 거라 넘 놀랐었던ᆢ 그게 동과? 동아였군요 넘 커서 무섭기까지 만지지도 않고 보기만 했더라는ᆢ
저걸 참외 정도 당도까지 brix 올리는 개량이 되면 해외에 엄청 비싸게 팔텐데
2:38 못 먹는거 내가 먹겠어요? ㅋㅋㅋㅋㅋ
ㅋ ㅋㅋㅋ
잘 안 퍼진 이유가 다 있습니다. 딱 봐도 너무 커서 운반도 힘들고 저 속이 워낙 잘 썩어서 기껏 따서 실어놨는데 까보니까 썩어있으면 답도 없습니다.
헐 크다.토종 채소에도 저렇게 큰게 있다니...오이와 참외 중간맛이라니 시원하고 맛있겠다
동과.... 참으로 신기하네요.
그런데 동과 겉 부분에 나와 있는 흰색 가루 같이 뭍어 있는 것은
흡사 사탕수수 겉에 뭍어 있는 하얀 가루와 비슷해 보이는데,
사탕수수의 대에 뭍어 있는 흰 가루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폴리코사놀 성분인데,
이것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데
동과에 뭍어 있는 저 하얀색의 가루도 비슷해 보이는데...... 분석 좀 해보면 좋겠네요.
만약 사탕수수의 폴리코사놀 성분이면..... 사탕 수수에서 조금 밖에 생산이 안되는 성분을
다량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라..... 뭔가 의학적으로 더 가치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한번 맛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폴리코사놀 대박 좋은성분
어후~ 참외와 오이의 중간맛. 너무 맛있을 듯 한데 어디서 살 수 있으까요~~😭
인터넷에서도 팔아요. 판매하는 상점이 많지 않아서 그렇죠.
@@juneim8967 그렇찮아도 검색해 봤는데 없더라구요.ㅜ 혹시, 아시는 곳 있으면 공유 부탁드려도 되까요?
동과 보존 감사합니다.
너무 커서 살수도 없을것 같은데 생채를 좋아하니까 먹어보고 싶네요 저도 파는건 못보았던거 같아요
우리동네 약다리는집에 팔길래 여쭤보니.비싸더라구요.당뇨가잇어서 사고싶엇어요.당뇨에 좋다네요!
당뇨에는 저런거 먹는건 부가적이고 무조건 체중 감량을 해야합니다.... 살빼는게 당뇨약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외국에서 약사하고 있어요.
어릴때 우리 라는 채소가 있었는데요.
동과와 비슷한 맛입니다
요즘은 기르는 농부가 없지요.
우리도 크고 별로 맛은 없지요
우레는 노각아님꽈?
어릴때기억이 있어요 여름에 저거 하나 있으면 든든할듯
아~~~
동과 저 관심있어요
사람도 먹고 동물도 먹이고 말려서 여러가지 볶음으로도 반찬하고 등등 좋을것같아요
당료병 환자들에게 좋은 음식
많이 먹어도 혈당 오르지 않아
좋고
와 처음 봤네요
토종 채소라니...
저렇게 생겼었군요. 국민학교때 전원일기보다가 이계인씨가 동아로 동치미 담갔다고 하던 장면에서 처음 들었는데...
신기해요 진짜 첨본다
와 저런 식품이 있군요 키우고 싶은데요
11번가에 파네요
요즘 힘들게 키운 작물들을 훔치는 파렴치 도둑들이 많은데, 이 작물만큼은 장비 동원하지 않고는 어려울거다. 그야말로 효자 작물이네!
땅에심은 나무묘목도 가져가는데 열매쯤은 그냥 털어갑니다
그냥 들어서 차에싣구 도망가면되는데?? 똑같은데??? 중량대비 가격이 문죄지 ㅋ
제 친구는 배과수원 배를 몽땅 털린 후 배나무 모두 잘라내고 소 키웁니다.
좀 웃겼다.
@@user-pp3wd5lw8e 저거...들고갈려면...ㅡㅅㅡ;;....허리나갈꺼같은데...
동아를 된장으로 만들어진걸 먹어봤는데
미친맛이 납니다 정말 맛나다요
여름에 입맛돋구는 맛일 듯 그런 음식 재료로 안성맞춤인듯
저도 처음 텃밭에 심어 8kg. 9.5kg 두개 수확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도 정보가 많이없고 이름도 3 가지로 불리더군요. 아무튼 엄청 큰녀석 입니다. 성취감 있습니다.
오~~
와 대박 여러가지 해먹을수
있을거 갇아요 깍두기 해먹어도
맛있겠어요
요리하며맛있겠다
한번먹어보고싶다
영상잘복있습니다
동과씨앗좀구매할수잇을까요
수고하세요
대만에서는 흔한 식재료예요. ㅋ
동과 차도 있고 국에도 넣어 먹어요.
나박김치도 달달하게 맛있을것 같고 나물로도 아삭하니 맛있을것 같아. 먹어보고 싶네~
다이어트식품으로 개발하면 괜찮을것 같아요 쥬스 피부미용
썰면 속에 보물이 들어있을 거 같다ㅎㅎㅎㅎㅎㅎㅎ 달달하면서 시원할 거 같다. 먹어보고싶다.
그렇다면 고구마 비슷한 야콘을 한번 키워 보시지 ^ 짱 👍 대박이겟네요 ^
시골에서 태어났지만 처음봄 ~~엄청난 열매다
종자 씨앗을 좀 받아서 심어보고 싶네요^^
70이 넘었는 데도 동과는 처음 봅니다. 어마어마한 45킬로라니 덩치에 놀라고 부피에도 놀랐 씁니다. 더군다나 국산 이라니 더욱 놀랐 씁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도 기록에 있었다니 왜 몰랐 쓸고 해봅니다. 수고 하시는 양원농장 주민들께 감사 드립니다. 화 이 팅 ~~~~
이런거 첨봐요 울나라에 이런 채소가 존재했다니
신기하네
동아줄 얘기 모르나?
@@ratnavalii줄다리기할때 동아줄이 이것과 관련있나요?
동아는 원래 토종채소는 아니고, 원산지가 동인도 지역을 비롯한 열대지역이죠. 다만, 그걸 먹었다는 기록이 고려때부터 남아 있을뿐..
신기하네요 그동안 저 크기 때문에 유통판매가 안이뤄졌던거겠네요 하나 들고 가기도 힘드니
동과 마니구입할수인는지요
아주 오래전이라 어떻게 키우게 되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마당에 심은것이 정말 아주 큰 수박같은데 색이 연한 녹색인게 두개가 자랐어요.
한자로 동과 겨울박 이라고 부르더군요.
겉은 뿌연 가루를 뿌려 놓은것처럼 보이고 마치 호박줄기에 있는 잔털같기도 하고 짧은 가시 같기도한 것이 전체를 덮고 있었어요.
다만 낯설고 어찌 먹는지 몰라 중국친구한테 주었더니 국으로 끓이면 맛있다고 좋아 하더라구요.
아마도 무우국 이나 늙은 호박국 같은 ?
올여름에 다시 한번 도전 해봐야 겠네요.
와우^^ 먹고 싶다
감사합니다
멸 종 이라더니 왠 일!!! 대박!!!
정말 신기하고 새롭고 처음보는 채소?과일?에 흥미가 생기네요
말은 들었는데
저도 심고 싶어지네요
엄청난 동과입니다
사장님 씨앗좀 구할수 있을까요 당뇨에 좋다고해서 엄마 요리해 드리고 싶네요.. 부탁드릴께요..ㅡ..ㅡ
동과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우와~~~너무좋다
태국에도 많이 먹어요 국에넣어서 끓이면 국물이 시원해요
어우 예쁘다 맛이 넘 궁금하네요
박 같은 것도 시장에서 잘라가며 파는데 이것도 그렇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구매만 쉽다면 먹어보고 싶네요
기능성소재 찾아본다고 가을 열매 찾던중에 본 열매네요. 지식백과인가 거기선 중국채소라고 적혀있던데 한국 토종채소인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우리집 텃밭에도 못생겼지만 겁나큰 애호박들도 있는데 이건 생소하네요. 쌈장 찍어먹어도 맛날것같은데 ㅎ
대만에서 흑설탕이랑해서 동과차많이먹죠. 약간 설탕넣은 냉차느낌 누룽지에 설탕많이넣은느낌이기도하고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ㅎ
소리가 시원하고 맛있어 보이네
한번 먹어보고 싶다 ♡
너무 무거워서 수확하기가 힘들다보니 나이많은분들이 많은 농촌에서는 재배하기에는 힘들어보이네요.. 엄청 맛있거나 몸에 엄청좋아서 비싸면 모르겠지만..
허리 조심하셔야겠어요 정말 엄청 크네요 저거 쉽게 들어 옮길 방법 없으려나
대만에서 흑설탕과 동과차로 여름에 많이 마십니다.
왕. 저걸로 김치, 장아찌 만들면 되겠네. 오이로 만드는 모든것을 대체할 수 있을 듯.
잊을 만하면 가끔 들리는 이름. 양희은 씨도 어디선가 언급하셨던 것 같고요. 먹는 것에 호기심이 많은 저는 참 궁금하네요. 검색해봐도 파는 곳이 안나와서 답답합니다.
이거 중국에서 엄청 많이 먹어요
와... 먹어보고싶다..
오이도 좋아하고 참외도 좋아하는데
꽤 맛있을 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먹어보고 싶네요.
요새 호박이나 오이 운송비 줄이려고 못 자라게 비닐 씌워 키우니 풋내나고맛이없어 못먹겠다.
동과는 정말 대박인데 물류비 때문에 가게에서 안 팔겠군요. 길거리 또는 직거래 농산물시장 활성화가 필요하네요.
느낌상 다이어트에 좋아보이는데 효과 있다면 잘 팔리겠네요
동과로 이것저것 만들어 먹어보구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