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은 멀미 문제 개선 못하면 솔직히 성장하기 어렵다고 봄 난 멀미 정말 심하게 겪고 나서 뭐가 좋은게 나왔다고 해도 그 때 그 어지럼증으로 고생했던거 때문에 기피하고 사용하지 않게 됨.. 살면서 처음 겪어 본 엄청난 멀미... 기술 발전도 좋지만 결국 사용자의 편리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거 기업들이 알았음 좋겠네요. 자꾸 기업들끼리 기술 경쟁이 과열 되다보니 정작 중요한 건 개선을 덜하는 느낌 ㅠㅠ
이미 오큘러스에서 많이 느끼던거라 애플도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화질 좋은걸로 다 커버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기때문이죠. 저는 어지러움증이랑 그 미세한 온도가 지속적으로 주는 답답함 스멀스멀 생성되는 작고 촉촉한(?) 땀방울들... 이걸 피하기 위해 벗었다 썼다 반복할때의 번거로움. 다음 사용시 이 모든것이 먼저 상상되서 그냥 안하게되는 악순환.
내가 항상 말었었죠.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장벽이라서, 그 장벽을 넘어서 사용하게 만드려면 엄청난 몰입도가 아닌 이상에야 의미가 없어요. 문제는 그러한 몰입도를 주는 건 공간컴퓨팅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vr 영역에 있어서, 공간컴퓨팅을 하기 위해서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쓴다는 발상자체가 애초에 글러 먹었다는 거에요. 적어도 공간컴퓨팅 용도로 사용하게 만들 요령이었으면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탈장착이 간단한 선글라스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아니면 공간컴퓨팅 때려치우고 vr 컨텐츠를 더 적극적으로 만들던가. 적어도 vr은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하기 때문에 헤드마운트형 디스플레이 기기라도 귀찮더라도 쓰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건데, 단순히 큰 화면 여러개 띄워 작업하는 용도로 저걸 쓴다? vr 관련 기기 한번도 쓰지 않아봤던 사람들이나 생각할 법한 이야기죠. 제가 애플비전 1세대는 그냥 개발자나 혹은 몇 얼리어답터 외에는 대중화되기 어려울 거라고 본 게 바로 이런 부분 때문입니다. vr 컨텐츠라는 건 vr 게임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영상컨텐츠도 해당되요. 저기서 몰입도 높아서 놀랐다는 공룡같은 영상들도 다 vr에 해당하는 영상컨텐츠들이죠. 개인적으로 vr 경험에서 가장 좋았던 것이 게임이 아니라 vr 영상컨텐츠 들이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컨텐츠들은 대부분 vr 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작되다보니 소규모 인디 업체만 뛰어들기 마련이고, 그러다보니 그 퀄리티 자체가 떨어지는 것들이 많은 게 아쉬울 뿐인 거였어요. 애플이 뛰어들었다고 하니까 이제 고품질 vr 영상들도 많이 나올 까 했더니만 왠 뜬금없는 공간컴퓨팅 같은 소리나 하면서, 큰화면을 여러개 띄울 수 있다, 거대 평면화면에 적용된 3d 영화를 볼 수 있다라는 엉뚱한 포인트에 초점을 맞추니 실망이 컸죠. 그런 용도로 내놓을 거면 기기라도 가볍고 간단하게 내놓던가. 2세대 때 기기의 소형화가 잘 이루어진다면 모르겠지만 1세대의 애플비전은 절대 대중화 못됩니다. 컨텐츠들도 사용자가 많아야 대기업들이 수익성을 따져서 뛰어들어 퀄리티가 높아지는 건데, 소수만 사용하는 이들을 위해서 고품질 컨텐츠를 만들려고 하면 애플 자체의 예산을 투자해서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죠. 실제로 메타에서도 초창기에 메타에서 출자한 고품질 컨텐츠들이 좀 있었지만, 계속해서 지출할 수는 없으니 그게 끝이었습니다. 바이브도 마찬가지고. 멀미 문제는 의외로 해결법이 간단합니다. 많이 써보면 되요. 많이 쓰면 쓸수록 vr 환경에 대해서 몸이 익숙해지고, 익숙해진만큼 멀미는 안하게 됩니다. 대신 몰입도는 그만큼 떨어져요. 애초에 멀미가 발생하는 이유가 내가 실제로 그 장소에 있는 게 아닌 데 너무 몰입도가 높아서 그 장소에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멀미가 나는 거거든요. 긍데 익숙해져서 모든게 그냥 가상환경이라고 자연스레 인식이 되고 그 장소에 있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몰입도가 낮아지면, 자연스레 멀미도 사라지게 되는 거죠.
게임 안되면 VR기기는 책상속에 처박혀서 박제됩니다 지금까지 VR기기 6대 샀었는데 그중 4대는 3개월도 사용안하고 다 처박혀있지요 영화를 보네 성인물을 보네 해도 처음에 잠깐은 큰 화면에 감탄하지만 금방 질립니다 너무 답답하거든요 얼마안가 PC나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보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그나마 최근에 출시한 메타퀘스트3는 다양한 게임을 하느라 그래도 매일 사용하게 되더군요 게임안되는 5백만원짜리 비전프로 그걸 어디다 사용하라는건지..
이번 비전프로는 비전os 세팅을 위한 기기로 보입니다. 저는 애플이 10년 정도 멀리보고 시작을 했다고 봅니다. 그때쯤 이면 하드웨서 성능은 말할 것 없고, 일반 고글 정도 사이즈와 아주 가벼운 무게, 쾌적함, 새로운 파워(배터리)솔루션, 생산성 혁신 등이 해결 된다고 보고 그럼 최소한 맥북을 대체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휴대폰 까지 일부 대체할 수도 있겠죠. 하다하다 하드웨어가 안따라주면 힘들겠지만 충분히 될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이십년전 쯤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 했던 것이 많은 부분 현실이 되었거든요 ㅎ
예상대로 흐름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 아무리 애플이라도 말입니다. ㅎㅎ 메타 1,2,3 경험해보신 분들은 이미 예상들 많이 하셨죠. 애플도 익히 알고는 있었을겁니다. 확실히 무게와 머리착용이라는 이 두가지 난제를 해소할 때까지는 꽤 시간이 걸릴 듯 싶어요. 그래도 비전프로는 확실히 애플유저들의 폭발적인 호기심을 이끌어냈고, 그동안의 기술발전을 증명해낸 의미있는 상징적인 기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국내 발매되면 체험해보고 싶네요.
3D 에 맞는 새로운 UI/UX System이 개발되어야 개선되지 않을까 싶네요. VR안에서 웹사이트를 클릭, 스크롤, 드래그앤 드롭하는 행위 자체가 사실 스크린에서 신문이나 책을 하나하나 앞뒤로 넘기면서 정보를 찾는 행위랑 비슷하니까요.. 정보를 평면에서 얻기보다는, 좀 더 넓은 3d 에서 다양한 인터랙션을 통해 앱과 소통한다면 개선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거 볼때 다른 기업들 반응을 봄 그 사람들은 회사 운명이 달려 있어서 민감하거든 근데 안만든다던 유투브도 비전프로용 앱 개발 들어간다고 하고 어도비같은 다른 곳에서도 비전프로용 앱 개발을 서두르고 있고 삼성 LG도 개발 들어간다는거보면 시장성은 확실하다고 판단하는거 같음 그래서 어떻게 흘러가나 재밌게 관전중 ㅋ
조이스틱도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트랙패드 사고 하면.. 조이스틱, 오큘처럼 악세사리로 만들어 팔면, 디테일한 부분은 조이스틱으로 가능할 것 같고, 게임등 추후 출시되면 조이스틱이 좀 더 직관적인 부분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은... 2세대 쯤 되면 많이 보완되어 나올 것 같은 기대가 되긴 하는...
@@user-ck1fx5ss3q 메타 퀘스트나 오큘러스 같이 저런 고글 형태의 hud는 못 써먹는 다는 거 써본 사람은 알거든. 궁금하면 서울 시내 아무 vr 게임장 몇 있음 가서 해보셈 단 1시간만 체험 해봐도 왜 사놓고 안 쓰는지 이해가 될걸? 평범한 2d 화면으로 vr 게임 보는거 보다 vr기기 쓰고 보면 확실히 현실감이 달라. 진짜로 생각보다 현실감 ㅈㄴ 넘침 진지하게 롤코 대리 체험 영상이나 고공낙하 대리 체험 영상 보면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 쓰러지고 자빠지고 멀미하고 토하고 난리 난다 진짜로 정말 일부만 별 감흥 못 느끼지 10의 9은 생각보다 되게 현실감 느낌. 이게 뭔소리냐? 그동안 vr 기기들이 현실감이 부족해서 망한게 아니란 소리임... 이미 vr 기기의 현실감은 생각보다 많이 부족한 수준이 아님. 이걸 완벽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기존에 안 쓰이던 vr을 많이 쓰게 될 거라고 생각한게 오판 이라는 거... 님 같이 반응하는 사람들 꽤 많음. 난 충분히 이해 감. 왜냐하면 vr 써본 사람이 그만큼 별로 없어서 딱 한번이라도 체험해보면 알 수 있는데 모르더라고... 나도 애플이 보여주는 vr의 퀄리티가 고작 메타나 오큘러스 급이 아닐거란건 비전프로를 안 써본 나도 짐작은 가지만 결국 vr 흥행에 완성도는 크게 문제가 아니라는거...
제가 VR로 작업을 많이하는 직종인데요... 이게 한번쓰면 머리가 삐꾸처럼 눌려버려서... 약간 마음먹고... 아 오늘은 이시간에 이걸해야겠다 하는 시간에만 쓰게 됩니다... 그리고 VR 자체가 무게가 있기때문에, 얼굴이나 목 근육에 나도모르게 힘을 주고있게 되서 피로도가 엄청 빨리 쌓입니다. 그냥 나중에 안경처럼 쓸수있는 작은 VR나오기 전까지는... 컨텐츠 소비용으로도 잘 안쓰시게 될거에요
이게 왜 필요한가? 의 이유나 극적으로 편리해지나? 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솔직히 잡스 시절에 아이폰 아이패드 나왔던 거에 비하면 크게 이유를 모르겠는 느낌임. 기술도 영글은 느낌도 아니고..약간 갤럭시 폴드 시리즈 처음 나왔을 때랑 비슷한 느낌. 잡스가 살아 있었으면 쉽게 낼 수 없었을 기기라는 생각. 현존 최고의 기술력을 때려박아서 나온 결론이 무겁다, 불편하다, 등등.. 여기서 얼마나 극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인가에 대한 기대를 걸어야 할 거 같은 느낌. 뭐든 최초의 도전은 위대하긴 하다만.. 애플이 최초로 무언가 냈다기에는 스마트폰도 PDA시절 부터 엄밀히 존재 했고, 기존의 카테고리에 혁신을 가져와서 시장을 통째로 개변시킨 느낌이 컸는데 솔직히 압도적 성능 말고는 메타퀘스트 대비 극적인 무언가가 느껴지지 않고, 비슷한 느낌인데 “공간 컴퓨팅” 이라 다르게 불러줘! 하고 애걸 복걸하는 느낌임. 개인적으로 이 시장은 엘지가 주도하는 투명 올레드 시장이 꽃피워야 같이 성장할거 같은 느낌임. 물론 그때쯤 되었을 때, 비전프로에서 쌓인 노하우가 빛을 낼 거 같다는 생각임.
![와..평점 9.52점..인생의 교과서로도 손색없다는 전세계가 극찬한 명작 [결말포함]](http://i.ytimg.com/vi/HdpaeJiHYoU/mqdefault.jpg)
임신 축하드려요.
건강한 출산 기원 합니다.
아이 이름은 돈낭비 어떠신가요
응애 나 Japple
@@dev-sr1rq유재플 😅😅
산후조리원에서 리뷰 감사합니다.
출산 축하드립니다
병실에서도 열심히 리뷰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ㅋㅋㄹㅇ병실같넹
발음에 주의요망
@@horurag1개병실같아요 ㅋㅋ
아니 뭔가 정신병원 같음 ㅋㅋ 절대 비하아님..
ㅍㅎㅎㅎ 그러고 보니 그렇게 보여요 ㅋㅋㅋ😂😂😂
ㅋㅋ 다른 유튜버 같았으면 초반에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ㅇ.." 에서 끊고 유튜버 인트로 나왔을탠데 역시 시원해서 좋아 제이애무!@!
가상현실을 넘어 입덧까지 체험하게 해준다니 애플은 진짜 다르긴 다르네요 ㄷㄷ
저출산 코리아를 위한 임신체험 맞춤 솔루션ㄷㄷ
@@Antares356와 이거였네..
@@Antares356와...
이것이...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애플의 혁신...?
진짜 현실적이다 . 이게 리뷰컨텐츠지.
임신을 한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단어선택뭐냐고ㅋㅋㅋㅋㅋ
J애무님 잉태라고 정정하십쇼!ㅋㅋ
혁신 아니고 임신 ㅋㅋ
아주 찰진 표현이다
아 진짜 비전프로덕에 매일업로드시절 맛 나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임신도 아니고 세뇌임신 ㅋㅋㅋㅋㅋㅋㅋㅋ
AR글래스 급 이상으로 가볍고 그냥 안경처럼 생기고 편해저야 일상이 될듯 사실 매번 쓰는거 연결하는거 번거롭고.. 무겁고 ..
ㅈㄴ 솔직한 리뷰에 구독하고 갑니다
광고 안받았으니 솔직하게 말하는듯 ㅋㅋ 광고 받았으면 좋은점만 부각 햇을텐데
비전프로 비싸서 영상많이뽑아야하는 JM폼 미쳤다
아직 200만 뷰 이상은 더 찍혀야…..
어 다찍고 중고로 팔면 그만이야~
현실감 있는 솔직 리뷰테요
@ReyaThomas 쓰레기네
이러고 살고싶니 부모님은 아시고
이러고 댕기는거
결국은 vr기기 의 성능개선판 일뿐
소화할 컨텐츠는 이미 몇년간 계속해서 정체중인 시장인지라.
먼가 나오겠지 나오겠지 하면서도 참 더디게 개발중인 분야인듯 해요
성능개선판 (500만원)
@@skbae-k vr 마니써보면 대충 저소리가 먼소린지 각이나옴
기대했지만.. 실망.. 현재는 개발자용..
초반은 재밌어서 ㅈㄴ쓸거같긴한데 그 뒤론 좀 안 쓸거같고 근데또 500은 너무 쎄서 뽕을 뽑긴 뽑아야할거같고,, 멀미는 나고 ..
결론: 안 삼 ㅋㅋ
퀘스트 가야지 ㅋ
@@chltl86이게맞다 ㅋㅋ
@@chltl86 현실적으로 '사볼까?' 하는 가격은 퀘스트가 맞지 ㅋㅋ
@@일본한국어선생님 화질 프레임 무게 가격 3년6개월지나서 샤오미가 싹다 베끼고 개선까지 해야함
중국 믿는중.. 카피제품 나와라고 제사 지내는건 처음인듯
진짜 솔직한 리뷰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잼 있게 봤습니다. 너무 현실적인 부분들을 말씀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팀쿡이 경끼하는 결론 감사합니다.
@ReyaThomas이거브이알로 가능 ?
사실 이번 비전프로에 기대한것도 기존에 있던 VR/AR에 비해 뭔가 새로운 경험을 주는
소프트웨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였는데 지금까지 올라온 영상들을 살펴보면
애플도 다른 기업들이 생각한것 이상의 무언가는 아직 없는듯 합니다. 좀 아쉽네요.
저런 불편하고 배터리도 맘에 안드는 하드웨어에 대해선 절대로 앱개발 안할겁니다. 어차피 하드웨어의 이용자수가 적을텐데, 머할러 그런 시장에다 내다 팔 앱을 사활걸고 만들겠습니까.
VR은 멀미 문제 개선 못하면 솔직히 성장하기 어렵다고 봄
난 멀미 정말 심하게 겪고 나서 뭐가 좋은게 나왔다고 해도
그 때 그 어지럼증으로 고생했던거 때문에 기피하고 사용하지 않게 됨..
살면서 처음 겪어 본 엄청난 멀미...
기술 발전도 좋지만 결국 사용자의 편리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거 기업들이 알았음 좋겠네요.
자꾸 기업들끼리 기술 경쟁이 과열 되다보니 정작 중요한 건 개선을 덜하는 느낌 ㅠㅠ
vr은 일상기기로 절대 쓸 수 없음 현지 기술력으론
개인적으로 멀미는 적응하는데 일주일 좀 안되게 걸린듯. 이걸 기술로 해결할 수 았으려나
멀미는 개개인 문제지 뭐 어떻게 할수 있는게 아님.
이게 찐 리뷰지.
명쾌한 해답
근데 가격을 떠나서 좋긴하다
맨손으로 가능하단게 ㅈㄴ 좋은거같은데
이미 오큘러스에서 많이 느끼던거라 애플도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화질 좋은걸로 다 커버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기때문이죠. 저는 어지러움증이랑 그 미세한 온도가 지속적으로 주는 답답함 스멀스멀 생성되는 작고 촉촉한(?) 땀방울들... 이걸 피하기 위해 벗었다 썼다 반복할때의 번거로움.
다음 사용시 이 모든것이 먼저 상상되서 그냥 안하게되는 악순환.
결국에는 그러한 불편함을 감수하고 할만한 or 해야만하는 혁신적? 컨텐츠, 기술은 없었다가 되겠네요 ㅎㅎ
일단 머리에 쓴다는거 자체가 상당히 귀찮고 각잡고 한다는 느낌이 있어서 가볍게 쓰는건 힘들죠.
진짜 압도적인 사용감을 주는게 아니라면 굳이 손이 가지 않는데 그정도는 아니니..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결국 VR기기의 태생적인 한계 그대로네요. 개인적으로는 3d촬영 연동되는거 기대됩니다.
솔직단백한 리뷰 너무좋구요
내가 항상 말었었죠.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장벽이라서,
그 장벽을 넘어서 사용하게 만드려면 엄청난 몰입도가 아닌 이상에야 의미가 없어요.
문제는 그러한 몰입도를 주는 건 공간컴퓨팅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vr 영역에 있어서,
공간컴퓨팅을 하기 위해서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쓴다는 발상자체가 애초에 글러 먹었다는 거에요.
적어도 공간컴퓨팅 용도로 사용하게 만들 요령이었으면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탈장착이 간단한 선글라스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아니면 공간컴퓨팅 때려치우고 vr 컨텐츠를 더 적극적으로 만들던가.
적어도 vr은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하기 때문에 헤드마운트형 디스플레이 기기라도 귀찮더라도 쓰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건데,
단순히 큰 화면 여러개 띄워 작업하는 용도로 저걸 쓴다? vr 관련 기기 한번도 쓰지 않아봤던 사람들이나 생각할 법한 이야기죠.
제가 애플비전 1세대는 그냥 개발자나 혹은 몇 얼리어답터 외에는 대중화되기 어려울 거라고 본 게 바로 이런 부분 때문입니다.
vr 컨텐츠라는 건 vr 게임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영상컨텐츠도 해당되요.
저기서 몰입도 높아서 놀랐다는 공룡같은 영상들도 다 vr에 해당하는 영상컨텐츠들이죠.
개인적으로 vr 경험에서 가장 좋았던 것이 게임이 아니라 vr 영상컨텐츠 들이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컨텐츠들은 대부분 vr 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작되다보니 소규모 인디 업체만 뛰어들기 마련이고,
그러다보니 그 퀄리티 자체가 떨어지는 것들이 많은 게 아쉬울 뿐인 거였어요.
애플이 뛰어들었다고 하니까 이제 고품질 vr 영상들도 많이 나올 까 했더니만 왠 뜬금없는 공간컴퓨팅 같은 소리나 하면서,
큰화면을 여러개 띄울 수 있다, 거대 평면화면에 적용된 3d 영화를 볼 수 있다라는 엉뚱한 포인트에 초점을 맞추니 실망이 컸죠.
그런 용도로 내놓을 거면 기기라도 가볍고 간단하게 내놓던가.
2세대 때 기기의 소형화가 잘 이루어진다면 모르겠지만 1세대의 애플비전은 절대 대중화 못됩니다.
컨텐츠들도 사용자가 많아야 대기업들이 수익성을 따져서 뛰어들어 퀄리티가 높아지는 건데,
소수만 사용하는 이들을 위해서 고품질 컨텐츠를 만들려고 하면 애플 자체의 예산을 투자해서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죠.
실제로 메타에서도 초창기에 메타에서 출자한 고품질 컨텐츠들이 좀 있었지만, 계속해서 지출할 수는 없으니 그게 끝이었습니다.
바이브도 마찬가지고.
멀미 문제는 의외로 해결법이 간단합니다.
많이 써보면 되요.
많이 쓰면 쓸수록 vr 환경에 대해서 몸이 익숙해지고,
익숙해진만큼 멀미는 안하게 됩니다. 대신 몰입도는 그만큼 떨어져요.
애초에 멀미가 발생하는 이유가 내가 실제로 그 장소에 있는 게 아닌 데 너무 몰입도가 높아서 그 장소에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멀미가 나는 거거든요.
긍데 익숙해져서 모든게 그냥 가상환경이라고 자연스레 인식이 되고 그 장소에 있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몰입도가 낮아지면, 자연스레 멀미도 사라지게 되는 거죠.
간단한 선글라스에 동의합니다.
퀘스트랑 똑같은 문제 ㅠ 하물며 퀘스트보다 더 무거워서 실사용에 쓸 일이 거의 없죠 ㅠ 안경무게는 되야 사람들이 쓰기 시작할 듯 ㅠ
저것보다 가벼운 퀘3도 아 vr쓸까하다가 귀찮다 라는 생각이 듬...저걸 데일리 용으로 가능하다고 입턴 팀쿡은 맞아야함
팀쿡 : 500만원짜리인데 돈 아까워서라도 데일리로 할걸? 뽕뽑아 먹을려고!? 과연 안쓰게 될까? 너가 나보다 돈이 많으면 ㅇㅈ해주게!
USB-C 사용은 환경을 생각한 애플의 은혜 운운하던 유튜버가 기억나는 ㅋㅋ
역시 솔직한게 JM 님의 매력!!
속속들이 알려주는 JM 참 좋아요
완성도는 높지만 결국 기존의 VR이랑 다른게 없는 제품이군요
이게 제대로 된 리뷰지
게임 안되면 VR기기는 책상속에 처박혀서 박제됩니다
지금까지 VR기기 6대 샀었는데 그중 4대는 3개월도 사용안하고 다 처박혀있지요
영화를 보네 성인물을 보네 해도 처음에 잠깐은 큰 화면에 감탄하지만 금방 질립니다
너무 답답하거든요 얼마안가 PC나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보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그나마 최근에 출시한 메타퀘스트3는 다양한 게임을 하느라 그래도 매일 사용하게 되더군요
게임안되는 5백만원짜리 비전프로 그걸 어디다 사용하라는건지..
공감!
솔직해서 좋습니다.
본전 찾으려 찍어내는 영상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재생각에는 맥북처럼 아이폰도 미러링을 지원했어야 됐다고 봅니다.
연결후 기기는 삼성댁스처럼 키모드및 패드로 사용가능하게 했으면 더더욱 편했을것 같네요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
그쵸 핸드폰을 보면 컨트롤이 더 쉽고 간단하고 직관적인데 굳이 헤드셋을 쓸 필요가 없겠죠. 방구석에서 여러군데를 돌아다닐 수 있는 현장감을 제공하는 서비스나 앱이 많아져야지 쓸 이유가 생길 듯 하네요 ㅎㅎ 😢
AR기기 Xreal air pro 리뷰 부탁드립니다.
썬글라스디자인 이라서 가볍고 눈이 피로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호불호 없는 제품인데 JM님이 리뷰하는걸 보고 싶어요!
나도 퀘3 첨 할때 멀미좀 나다가 익숙해졌는데 비전프로는 브이알에 쩔어있는 뇌로도 20분만 데모해도 좀 멀미 나더라 ㅇㅇ
ㅋㅋㅋ 팩트 리뷰 감사해요~
솔직리뷰 감사합니다
솔직한 리뷰 멋있습니다
정확한 리뷰 고마워요
신기해서 해보고는 싶긴한데
계속 쓸것 같지는 않아서 안 사게 될것 같네요.
살신성인 유튜버다 진짜..👍👍
주로 무슨 용도로 쓰일지 궁금했는데
역시나 생각한대로네요...감사합니다
이번 비전프로는 비전os 세팅을 위한 기기로 보입니다. 저는 애플이 10년 정도 멀리보고 시작을 했다고 봅니다. 그때쯤 이면 하드웨서 성능은 말할 것 없고, 일반 고글 정도 사이즈와 아주 가벼운 무게, 쾌적함, 새로운 파워(배터리)솔루션, 생산성 혁신 등이 해결 된다고 보고 그럼 최소한 맥북을 대체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휴대폰 까지 일부 대체할 수도 있겠죠. 하다하다 하드웨어가 안따라주면 힘들겠지만 충분히 될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이십년전 쯤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 했던 것이 많은 부분 현실이 되었거든요 ㅎ
내 이랄줄 아랐다.. 잡스라면 내놨을까?..
예상대로 흐름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 아무리 애플이라도 말입니다. ㅎㅎ 메타 1,2,3 경험해보신 분들은 이미 예상들 많이 하셨죠.
애플도 익히 알고는 있었을겁니다. 확실히 무게와 머리착용이라는 이 두가지 난제를 해소할 때까지는 꽤 시간이 걸릴 듯 싶어요.
그래도 비전프로는 확실히 애플유저들의 폭발적인 호기심을 이끌어냈고, 그동안의 기술발전을 증명해낸 의미있는 상징적인 기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국내 발매되면 체험해보고 싶네요.
메타는 가격이라도 합리적이지..
무게, 착용감, 배터리, 가격, 컨텐츠... 넘어야할 산이 아주 많음
솔직한 평가네요.. 스마트폰 이상의 영상 기기는 앞으로도 없을 듯 합니다. 신체중에서 손으로 하는게 가장 빠르고 편하거든요..
3D 에 맞는 새로운 UI/UX System이 개발되어야 개선되지 않을까 싶네요.
VR안에서 웹사이트를 클릭, 스크롤, 드래그앤 드롭하는 행위 자체가 사실 스크린에서 신문이나 책을 하나하나 앞뒤로 넘기면서 정보를 찾는 행위랑 비슷하니까요..
정보를 평면에서 얻기보다는, 좀 더 넓은 3d 에서 다양한 인터랙션을 통해 앱과 소통한다면 개선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솔찍한 사용기 너무 좋네요. 임신드립은 진짜 현웃터졌습니다.!! ㅎㅎ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거 볼때 다른 기업들 반응을 봄 그 사람들은 회사 운명이 달려 있어서 민감하거든 근데 안만든다던 유투브도 비전프로용 앱 개발 들어간다고 하고 어도비같은 다른 곳에서도 비전프로용 앱 개발을 서두르고 있고 삼성 LG도 개발 들어간다는거보면 시장성은 확실하다고 판단하는거 같음 그래서 어떻게 흘러가나 재밌게 관전중 ㅋ
한다고 말만 한 거지. 실제 한다는 보장이 없죠. 간만 보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harrison_lee-hi1 같이 지켜보시죠 ^^
개발한다고 해도 몇세대 후를 보고 하는거지 지금 이걸론 답없음
솔직한 경험 평가 고마워요.
예전 3D TV 나왔을 때 호기심에 한두 번 보고 만 거나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미국까지 가서 천만 원 쓴 거 이제 몇 회의 콘텐츠로 정산 처리했으니 다음에는 재미있는 다른 내용으로 만나길.
로직프로나 파이널컷은 구동되나요?
비전프로로 하면 뭔가 효율적일거 같아서요! 특히 파컷!
500만원을 희생해서 알려주시는 정보 감사합니다.
일반 적인 vr 기기도 처음에는 신기해 하다가 나중에 할가 없어서 방치하는데.그거보다 더 할거 없는 비전 프로는 오죽하겠어요..
결굳 사용하게 끔 하는 컨텐츠가 중요한거 같음
저는 이번에 영상 리뷰 하신거 보고나서 든 생각이 최근에 공개된 투명 디스플레이가 더욱 얇아지고 터치가 된다면 이게 오히려 VR을 넘어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이스틱도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트랙패드 사고 하면.. 조이스틱, 오큘처럼 악세사리로 만들어 팔면, 디테일한 부분은 조이스틱으로 가능할 것 같고, 게임등 추후 출시되면 조이스틱이 좀 더 직관적인 부분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은...
2세대 쯤 되면 많이 보완되어 나올 것 같은 기대가 되긴 하는...
고마워요 형 덕분에 큰 돈 아꼈어요❤
가장 알기 쉽게 비전 프로를 리뷰한 유투버
jm님 어렸을때(구독자 얼마 안될때)부터 구독했는데 여전히 최고입니다!
안경 스타일의 가벼운 버젼이 나오면 그때가 진짜 걸어다니며 사용하는 대중화의 시작
역시 믿을건 뉴럴링크밖에 없다.
뉴럴링크에 눈을 임플란트 형식으로 컴퓨터화 된 안구를 쓰면 일상화 가능할려낰ㅋㅋㅋㅋㅋㅋ
그냥 폰쓰면 안되는 거냐곸ㅋㅋ
멀미라니.. 임신해서 병실에 계신거였군요... 순산 응원합니다!!
정말 유익한 찐반응이었습니다 ㅎㅎ
처음 보는 물건이라 다들 흥분된 상태에서 기능 공룡보기 등 1, 2개 넣어주니까 우와! 하는건데....그거말고는 딱히 없다. 오래 착용시 불편함, 다양한 어플(유튜브 등) 제공, 짧은 배터리수명(옆구리 배터리 착용하는거 장난하냐), 키보드 기능 개선해야함.
형 말이 찐 실후기 같습니다!
애플 구매유도 머켓팅 신기술티 팍팍 내면서 구매유도하고 비싸긴 미친듯 비싸게 파는건 인정해줘야해..메타가 코웃음친게 이유가 있던걸까 ㄷ
0: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쳤다
솔직한 리뷰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독 꼬옥 하고 갑니다.❤
여기가 제일 솔직하네.. 다른 채널들은 그저 좋아요 좋아요만 하던데 .. 잘보고 갑니다
개웃긴게 님은 써보지도 않아놓고 좋다는 리뷰가 솔직한건지 별로라는 리뷰가 솔직한건지 어케암 ㅋㅋ
@@user-ck1fx5ss3q지가생각하기에 별로라고생각해서 이런의견이 반가운거지 써보지않더라도 이런기기가 대부분비슷하니까
@@user-ck1fx5ss3q리뷰 영상보고도 장점, 단점들이 솔직한지 못한지 모르면 지능 문제...
@@user-ck1fx5ss3q 메타 퀘스트나 오큘러스 같이 저런 고글 형태의 hud는 못 써먹는 다는 거 써본 사람은 알거든. 궁금하면 서울 시내 아무 vr 게임장 몇 있음 가서 해보셈 단 1시간만 체험 해봐도 왜 사놓고 안 쓰는지 이해가 될걸?
평범한 2d 화면으로 vr 게임 보는거 보다 vr기기 쓰고 보면 확실히 현실감이 달라. 진짜로 생각보다 현실감 ㅈㄴ 넘침 진지하게 롤코 대리 체험 영상이나 고공낙하 대리 체험 영상 보면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 쓰러지고 자빠지고 멀미하고 토하고 난리 난다 진짜로 정말 일부만 별 감흥 못 느끼지 10의 9은 생각보다 되게 현실감 느낌.
이게 뭔소리냐? 그동안 vr 기기들이 현실감이 부족해서 망한게 아니란 소리임... 이미 vr 기기의 현실감은 생각보다 많이 부족한 수준이 아님. 이걸 완벽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기존에 안 쓰이던 vr을 많이 쓰게 될 거라고 생각한게 오판 이라는 거...
님 같이 반응하는 사람들 꽤 많음. 난 충분히 이해 감. 왜냐하면 vr 써본 사람이 그만큼 별로 없어서 딱 한번이라도 체험해보면 알 수 있는데 모르더라고... 나도 애플이 보여주는 vr의 퀄리티가 고작 메타나 오큘러스 급이 아닐거란건 비전프로를 안 써본 나도 짐작은 가지만 결국 vr 흥행에 완성도는 크게 문제가 아니라는거...
비전프로 쓰고 삼성스토어 방문하기 한번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m님 요넥스 라켓리뷰도 해주세요!
비전프로는 너모 비싸
그렇군요.. 전 비전프로 몇년 뒤 2세대 나올때
그 때 사겠습니다.
그 때가 되면 가격도 나름 괜찮게 해서 나오겠죠?ㅎ
동야리뷰 기다리는 1인❤
생각해보니 저숙소 예전에 맨하탄 갔을때 잠깐있었던 숙소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ㅋㅋ 물론 거기는 아니겠지만 ㅎㅎ 비전프로 많이 궁금했는데 저도 호기심에 몇번쓰고 많이 안쓸거 같아서 패스했는데 패스하길 잘한거같네요 ㅎㅎ
애시당초 저정도 볼륨의 무언가를 '쓴'다는건 일상생활화 될 수 없음. 사람은 땀을 흘리는 동물이다.
지난 번 리뷰 영상 때 화면만 봐도 '멀미오겠다' 싶더군요.
어떤 분들 보니까 비젼프로에 네비 띠워놓고 운전도 하시고 그러시더군요.
완벽하게 잘 사용하려면 많은 변화가 필요하겠네요.
미군에서도 비슷한 거 만들려다 계획 접었다던데 그럴 만 했네요.
수염밀어주고 싶다는 생각만 드는데 정상인가요?
굳이 왜 남의 수염을
이정도면 비전 리뷰 고정컨텐츠인가요 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결국 VR기기의 대중적 성공은 게임같은 고관여 컨텐츠가 블록버스터 급으로 터져줘야 가능할거 같음. 현시점에선 그냥 이거 살돈으로 티비사고 컴퓨터사고 게임기사고 하는게 훨 나음
전형적인 기존 vr이랑 똑같네요.. 신기한데 굳이 자주 사용할것 같지는 않은...
형 대신 사줘서 고마워
피같은 500 적금 넣고 왔어 항상 고맙고 미안해❤
다음 비전프로2 꼭 산지 직송리뷰 부탁하구 얘기 꼭 잘 나아!❤❤
"모든 it기기는 포르노의 발전과 함께했다"
제가 VR로 작업을 많이하는 직종인데요...
이게 한번쓰면 머리가 삐꾸처럼 눌려버려서... 약간 마음먹고... 아 오늘은 이시간에 이걸해야겠다 하는 시간에만 쓰게 됩니다...
그리고 VR 자체가 무게가 있기때문에, 얼굴이나 목 근육에 나도모르게 힘을 주고있게 되서 피로도가 엄청 빨리 쌓입니다.
그냥 나중에 안경처럼 쓸수있는 작은 VR나오기 전까지는... 컨텐츠 소비용으로도 잘 안쓰시게 될거에요
아 2세대 봐야겠다 ㅎㅎㅎㄹ 뽐뿌가 드디어 사그라드네요 ㅎㅎ
저희가 가장 궁금한 건 이런 게 아닙니다 jm님.. 일본의 명작들.. 테스트 해보셨으면 후기 공유 바랍니다
해봤는데 매번 똑같은 구도 똑같은 내용 ㅋㅋ 한 3번 보면 질릴걸요? 제일 신기한건 얼굴 가까이 오면 입김이 느껴짐
뭔 말이지? 하다가 3초 뒤에 바로 이해! ㅋㅋㅋ
현재 영상소스 자체가 퀘스트2 패널의 해상도도 전부 못채워쓰는지라 큰차이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fhd영상을 fhd모니터 전체화면으로 보는 것과 같은 인치의 4k모니터 전체화면으로 보는 차이 그런 개념
@@sogh9 4K 영상 소스도 올려져있지 않나요? 용량이 커서 그렇지 심지어 몇몇 작품은 4K 60P도 있던데..
@@alksneka 지금은 8k소스도 많습니다. 하지만 vr영상은 한눈에 영상 전체를 보는 게 아니라 일부분만 확대해서 보는 거라 모니터와는 개념이 다릅니다.
비젼 프로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안경정도 크기 아니면 저거 결국 안쓰게 되지. 그리고 집에 대형모니터 티브 있으면 구지 저걸로 볼 이유도 없고.. 휴대해서 야외나 이런거해야하는데 무게때문에 불편해서.. 아직 갈길이 멀다. 안경크기아니면 인간들은 귀찮아서 절대 안쓴다.
눈과 얼굴을 어떤식으로든 감싸는 형식은 성공하기 힘들듯합니다
안경도 안쓰려고 렌즈니 수술이 활발한걸 보면
제 값 받을 수 있을때 중고로 빨리 파시고 사리짱 맛있는거나 사주세요 ㅋㅋ
전파법위반으로 직구한거는 팔지도못함 ㅜㅜ 1년 뒤에 팔수있어요
@@user-if8dz4dw2t외국 현지에서 샀고
지금도 현재외국이니까
중고 어플 깔아서 당장팔면
세금하고 상관없지 않음?
@@user-if8dz4dw2t 그건 국내고... 저기는 일본 아닌가요?
돈 아무리
많아도 이건 안살듯
돈이 아직 부족하다는 이야기임 ㅋㅋㅋㅋ
아이패드도 처음 나왔을땐 무겁고 베젤도 넓고 전용 앱도 없고 힘들었었죠.. 1~2세대 지나 3D 영화나 게임, AI, 증강 현실등이 적용되면..?
이렇게 빌드업을 하시다니... 역시 프로 유튜바 🎉
뉘집아들인지 말 잘허네 ❤
어머님이신가요??❤
이제 프로비젼 뽕뽑았갰다!! ㅎㅎ
비젼프로를 대체할수있는 신기술 컴퓨터라는것이 있고 스마트폰이 개발됐어요.
이제 맨눈으로 눈에 씌우는거 없이 바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게 왜 필요한가? 의 이유나 극적으로 편리해지나? 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솔직히 잡스 시절에 아이폰 아이패드 나왔던 거에 비하면 크게 이유를 모르겠는 느낌임. 기술도 영글은 느낌도 아니고..약간 갤럭시 폴드 시리즈 처음 나왔을 때랑 비슷한 느낌. 잡스가 살아 있었으면 쉽게 낼 수 없었을 기기라는 생각. 현존 최고의 기술력을 때려박아서 나온 결론이 무겁다, 불편하다, 등등.. 여기서 얼마나 극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인가에 대한 기대를 걸어야 할 거 같은 느낌. 뭐든 최초의 도전은 위대하긴 하다만.. 애플이 최초로 무언가 냈다기에는 스마트폰도 PDA시절 부터 엄밀히 존재 했고, 기존의 카테고리에 혁신을 가져와서 시장을 통째로 개변시킨 느낌이 컸는데 솔직히 압도적 성능 말고는 메타퀘스트 대비 극적인 무언가가 느껴지지 않고, 비슷한 느낌인데 “공간 컴퓨팅” 이라 다르게 불러줘! 하고 애걸 복걸하는 느낌임. 개인적으로 이 시장은 엘지가 주도하는 투명 올레드 시장이 꽃피워야 같이 성장할거 같은 느낌임. 물론 그때쯤 되었을 때, 비전프로에서 쌓인 노하우가 빛을 낼 거 같다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