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투"로 일본제국은 몰락했다. 일본에 패전을 선고한 최악의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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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3. 01. 2023
- "별별역사의 몽골제국 정복사" 웹툰 링크 : www.emanbae.com/series/1100
참고문헌
'사상 최대 레이테 해전의 전투경과 분석과 전투 교훈 고찰', '한국군사학논층', 11권 0호
"1930∼41년 일본해군군사력의 형태와 운용." 국내석사학위논문 경기대학교 대학원
존 톨런드, "일본 제국 패망사", 1판 2쇄, 글항아리
![[#벌거벗은세계사] (80분) 자식의 코와 귀를 삶아 부모에게 먹여버린 영락제🤮 절대 권력을 향한 영락제의 피비린내 나는 살육의 광풍](http://i.ytimg.com/vi/n_iZgkv7u0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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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버전] 한국전쟁 비하인드 스토리! 전쟁으로 탄생한 음식들 ㅣ썬킴ㅣ역사ㅣ전쟁ㅣ음식ㅣ밀면ㅣ국제시장](http://i.ytimg.com/vi/KB_LlJEp3pQ/mqdefault.jpg)
![2차대전에서 일본군이 했던 삽질들 [총합본]](/img/n.gif)
"별별역사의 몽골제국 정복사" 웹툰 링크 : www.emanbae.com/series/1100
영상에 설명드린 대로 2021년에 출간된 제 첫 책이자 교양만화 가, 웹툰화가 되어 이만배라는 지식웹툰 플랫폼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첫 작품인 만큼 정성을 기울여 1년여 동안 그려냈네요. 개인적으로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별청자 여러분 항상 애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썸네일에 좌측 있었는데요가 미군함인데 일본함이어야 말이되는거 아닌가요?
머리 모양이 바껐는데요.
더 어울리는것 갔데요
ㅡ.
오키 3😢
과장😅난 이제 코로나도 잘 지내시니욤 아 나 오늘
@@user-en7tz1sc4fㅁㅁ
@@user-en7tz1sc4fㅂ
잊지 않겠습니다…. 무타구치 렌야…….
잘 무덤에 계시지는 마세요 무타구치 렌야...
렌야센세 그가 옳았어
암흑의 독립운동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서 대한민국 🇰🇷 임시정부 산하의 광복군 비밀요원으로 일본군으로 잠입해서 임팔전투 참패 라는 희대의 최고 비밀공작을 펼친 무타구치 렌야에게 우리 정부가 독립유공자로 훈장 하나 줘야 한다고 봅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대한독립군 첩보부 블랙요원.....
홀시가 함정인 걸 알고도 쫓아갔던 이유는 즈이가쿠가 진주만공습에 참여했던 항공모함이라서고 하더군요. 그래서 홀시가 정신나간 짓을 했다고 비판하면서도 마초성향이 강한 미해군에서 심정적 공감을 얻었다더군요. 그래서 그 일로는 큰 문책을 받지 않았다 합니다.
홀시가 항모함대를 전부 북쪽으로 돌린것보다는 고속전함으로 구성된 TF34를 샌버나디노 해협에서 마저 뺀것이 큰 실수였어요. 리중장의 고속전함부대가 샌버나디노에 남아있었으면 전멸한 니시무라함대처럼 몰살당했을 겁니다. 니미츠의 그 유명한 전신내용 "TF34는 어디에?"는 핼시의 실책이 무엇인지 단적으로 말해줍니다.
핼시제독이 큰 문책을 받지는 않았던 주된 이유는 레이테해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결과가 크죠. 하지만 샌버나디노 길목을 지켰어야 할 고속전함부대를 아무런 통보없이 빼내어 7함대전체를 큰위기에 내몰뻔했던 과오는 이후 내내 핼시의 뒤를 따라다녔고 집요한 질문공세에 시달렸습니다. 미해군의 4번째 원수로 진급하면서 군인으로는 더이상 이룰게 없는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지만 결국 전역후 말년에는 "레이테에서는 나보다는 스프루언스가 지휘를 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라며 자신의 과오를 결국 간접시인해야만 했습니다.
굳이 핼시를 위한 변명을 하자면 레이테해전이 놀랍게도 핼시개인에게는 첫 항모대 항모간 전투였다는 겁니다.
항모지휘관중 가장 경험이 오랜 그가 전쟁말에서야 첫 항모간 대결을 치를수밖에 없었던 건 불운이 겹쳐서였지요. 산호해해전땐 도쿄공습하느라 못했고 미드웨이땐 대상포진을 앓는 바람에 대타로 스푸르언스 제독 (본인이 니미츠에게 후임자로 추천한 사람임)이 나가서 대박을 치는 걸 병상에 누워지켜봐야만 했죠. 더구나 레이테해전보다 몇달 앞선 필리핀해해전에서 스푸르언스제독이 다시한번 일본항모함대에게 압승을 거두자 핼시는 더욱 더 조바심이 났을 겁니다. 마지막이 될께 유력한 함대결전에서 제대로 뭔가를 보여주고 싶었겠죠. 하지만 핼시는 자신의 휘하에 항모운용 특히나 대규모 항모운용에서 탁월한 수완을 가진 미처중장을 제끼고 마치 전쟁초 한두척의 항모를 운영하듯이 거대함대를 지휘하는 우를 범했죠. 항모만 20척이 넘었고 전체 함대가 이미 수백척이나 달하는데도 몰빵을 해버리니 빈틈이 날밖에요. 그나마 핼시가 이런 실수를 할거라는 걸 상관인 니미츠가 잘 알고 있었고 또 니미츠휘하에는 냉정하고 용의주도한 스푸르언스라는 당대최고의 함대사령관과 미처라는 항공전문가가 있었습니다. 핼시의 오판과 실수가 큰 사단으로 이어지지 않았던 건 다 이유가 있었지요.
@@user-zs7eb5uc9r 옳은 지적입니다. 그런데 홀시가 이후 필리핀에서 보급을 위해 무리하게 나섰다가 태풍 때문에 전단이 피해를 보고 나서는 처벌받았던 전적이 있음을 감안하면 어느 쪽이 해군에게 더 문제라고 다가왔는지를 추측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인거 같음..
협동게임에서 팀웍이 없이도 한쪽이
너무 압도적인 실력이 가진 팀의 경우
그냥 알아서 척척 잘하면 이기는 경우도 꽤 있으나 비슷하거나 간혹 못한 팀도
의사사통이 유연하면 이기는 경우도 많이 봤음
현자 지로보 선생 : 인간이 5명이나 모이면 반드시 1명은 쓰레기가 있다
@desipe 1글자면 편하고 4글자면 장황하노
와 진짜 일본 배가 삼대장이 아니라
일본 지휘관이 환장의 삼대장이네ㅎㄷㄷ
배그,롤,브롤 이라고 써도 될듯
이탈리아:해군감 히히
독일:아니 공군가라고
헝가리:균형잡힌 예산안!!
독일:이 시ㅗ발
루마니아:ㅎㅎ발칸지배
독일:아아ㅏ아아아ㅏ아아
폴란드:하시레 하시레 우마무스메
독잉:이 시ㅗ발
요즘 자주올라와서 좋지만 무리는 하지마세요~ 별별 파이팅
마침 요즘 역전다방 유튜브로 태평양전쟁 복습중이었는데, 알고 보니 더 잼납니당!
통신기술의 소중함을 무시한 일본제국은 결국 이 문제로 크게 골머리를 앓았지만
연합군이 요긴하게 써먹은 통신기술은 또 일본인이 만들었다는게 아이러니
자세한건 야기우다 안테나 검색해보세요~
어둠의 독립운동가들 오늘도 감사합니다.. 크흑
해군에도 이런 인물들이 있었군요.
별별역사님 채널
눈팅만 했는데
역사를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구독했어요!
책 꼭 사볼께요.
일본함대가 서로 무선통신을 안한 이유는 서로 무시한게 아니라 암호체계가 단순해서 다 들키니까 무선 없이 작전대로 수행만 하자는 전략이었어요 정확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이해전이 일본이 이길수도있던 해전인줄은
몰랐는데..미드워이 이후에계속밀리기에
자세히는몰랐는데 이번기회에배워갑니다.
심심할때보면 진짜계속보게됨
별별님흑묘해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구리다가 계속 진격을해서 미군상륙부대까지 가더라도
상륙부대에게 타격은 줄수 있었겠지만 승전은 하지 못했을겁니다.
홀시의 3함대가 자리를 이탈해서 방어선에 구멍은 생겼지만
남아있는 함대의 규모도 어마무시 했기때문에
타격은 받더라도 나머지 함대가 격퇴했을겁니다.
맨날 주구장창 미드웨이 해전 이후 일본이 깨진다고 전문가들이 애기함 근데 불타는 하는 제로를 잡아라 시리즈 닥터제이 시리즈보면 알수 있듯이 과달카날 해공육상 공방전이 전쟁에 중요한 키포인트라는걸 애길잘안함 특히 동부솔로몬 해전 산타크루즈해전이 정말 중요했음
@@dydghl0078 하지만 미드웨이가 일본의 초반강세에 결정타를 먹이고 이후 태평양 전선에서 적극적 공세를 하지 못하게 해서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의 상승곡선을 꺾어버린건 사실입니다.
@@rcn810 그건 아는데 과달카날 공방전때도 전력은 미군보다 일본이 강했습니다
@@dydghl0078 전력이 강하건 어쨋건 미드웨이 이후 각종 크고작은 전투에서 일본은 유의미한 승리를 한적이 거의 없고
시종일관 패배하거나 밥값을 한 전투가 없습니다.
일본 작가들이 저술한 전쟁소설들을 보면 지휘관의 중요성을 엄청 강조하는 소설들이 눈에 띄는데
진짜 2차 세계대전때 일본이 하는 꼬라지를 보면 납득이 가죠
상식적이면서 충분히 유능한 참모진들은 일본군에도 충분히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을 묵살하고 윗대가리들이 하고 싶은대로 했으니 지는게 당연한 순리였네요
@국토종주 소달구지 끌고 있었지
유능한 참모진들 이였어도 일본이 지는건 당연했음 미국의 생산력이 폭팔하기 직전에 미군이 태평양에서 승리한거라 시간이 좀 끌렸을지언정 승패에 영향은 없음
@국토종주 그놈의 조선타령 ㅋ
조선타령하면 일본제국이 삽질한게 없어지냐
중국전쟁에서 초기 중국의 병력이 처참없이 거의 반항능력이 없으니 일본애들 자기네들 천하무적이하고 생각하겠지
@국토종주 일본따라 무기만들었지~
오늘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최고의 낭만이던 시대...
거포주의, 야마토급, 말없는 팀워크...
진짜 일본 애니 모든 클리셰는 이 시대에서 나왔다 ㅋㅋㅋㅋ
이걸 낭만이라고 하네 ㅋㅋ
@@hsman2655 비꼬는 거죠ㅋㅋㅋ
별별역사님 몽골재국웹툰 재밌고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서 고맙습니다
지금. 우리 정부도 그렇다.
정부 수뇌부는 너도 나도 다 서울대 서울대 서울대.
서울대 동창회도 아니고.
엘리트들만 모아 두면 다 잘 될거라고 착각하지만, 단언컨대! 조직은 퇴보하고 무너진다.
일본군 육해군 대립도 해주세요! 조슈 번이랑 사쓰마 번으로 이어지는 전통부터 다뤄주시면서 정리해주시면 이번 영상도 이해 잘될 것 같네요
이 때 홀시가 3함대를 이끌고 북진한 거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오자와 함대에 속한 항공모함 중에 진주만 공격에 참가해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항공모함 1개가 속해 있어 홀시는 미국인으로서 진주만의 복수를 위해 추격했다는 설도 있죠
별별역사 배경음부터 최고! 마음이 편해지고 너무 좋습니다ㅎ
일본 해군은 과달카날 공방전 6개월 동안 사실상 해군 전력이 사라졌고 레이테만 해전이 아니었어도 사실상 졌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레이테만 해전은 예상했던 결과를 눈으로 본 것 뿐이죠. 레이테만이 아니었다면 다른 곳에서 해군이 전멸했을 겁니다.
0:22 최고의 트롤은 이탈리아 아님?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사단에 막힙니다_
지금도 레이테 섬 앞바다에서 배타고 나가보면 시커먼 군함들이 해저에 침몰한 채로 있어요 많은 식민지 금괴와 보물을 수장한채로 ~7조 이상의 보물입니다
미국 해군의 상징 엔터프라이즈의 숙적이자 제독 홀시가 그렇게 증오하고 집착했던 즈이카쿠가 끝내 침몰한 해전. 무사시도 무사시지만 즈이카쿠의 침몰이 일본 해군 기동부대의 끝을 상징...
역시 지휘부가 경직되어 있으면 군이 발전을 할 수 가 없군요. 근데 이건 일본제국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있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미 작전의 주력을
당시 해전에서 유행하던 항모가 주력이 아닌,
항모에서 발진하는 함재기들에게 취약해하는
퇴물인 전함들로 선정하고
심지어 항모들을 미끼로 써버린 이상
이미 일본해군은 미해군에게 가망이 없었다고 봅니다..ㅋㅋㅋ
아주올소
저때쯤엔 이미 거의 거널이 나고 있을때라
항모건 전함이건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오자와 지사부로 가 이끄는 조공이었던 항모기동함대도
항모는 4척이었지만 막상 함재기는 100여대 남짓이었죠.
한마디로 무늬만 항모기동함대 였다는겁니다.
@@rcn810 그쵸그쵸 ㅋㅋㅋ
그나마 항모의 중요함을 알고있는 야마모토는 공중에서 폭사당했다고 ㅋㅋ
항모, 함재기가 있어도 조종사가 없어서......
미드웨이에서 최정예 조종사들 어이없이 잃었고, 과달카날 전역에서 베테랑들 갈려나가서 숙련 조종사들을 많이 잃은 상태에서 1944년 여름 필리핀해 해전에서 항공전력 궤멸되어서 이후 일본 항공기는 떠다니는 표젹에 불과하게 되어 선택의 여지가 없긴 했죠.
영상 잘 봤습니다. 웹툰 런칭 축하드립니다!
아아.. 무타구치 렌야.. 그는 훌륭한 독립군이자 다크나이트 였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앞에 필리핀 대해전(마리아나 대해전)에서 항모 9척 전투기 500대가 아작나서 제공권이 완전히 미국에 있어서임.
제공권 없는 해전이 얼마나 무력한지 처절히 보여준 사례.
당시 항모 9척중에서 정규항모 3척 개조항모 3척 경항모 3척인데 총 함재기 숫자가 350대임 어떻게 500대가 격추당함?
476대
당시 정규항모 3척 경항모 4척 개조항모 2척이었고 항공기 750여 대가 출전해서 476대가 손실된 전투입니다
별별역사님의 전쟁사 이야기는 늘 재미있네요~
예전 현역때 당시에 간부가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실제 상황에서 무전기메고 있는 통신병이랑 부사관 or 장교가 발견되면
통신병을 먼저 없앤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확실히 정보의 중요성이 엄청크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이미 지나간 역사지만 팀전에서 소통조차 안했다니.. 그놈의 자만심때문에 파멸을 맞이했네요.. 한심하다 한심해..
이야 협동작전에서에서 대화를 빼버리다니..... ㅋㅋㅋㅋㅋㅋ 대다나다.... 할 말이 없어....
별별역사님 요즘 영상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요즘 역사에 빠져서 정주행 중이에요 재미있는 영상 더 많이 올려주세요
이거 3식 소산탄은 파편이라기보다는 소산탄이라서 포탄이 터지고 소이탄이 산탄형태로 퍼지는 물건입니다 단순히 파편이라고 하면 모르고 들으면 수류탄??? 같이 느껴질수도 있을꺼 같아용
일본군의 통신 및 정보부족의 폐단을 아주 잘 보여준 레이테만 전투였죠.
근데 솔직히 결정타는 마리아나 해전이니... 이참에 한 번 올려주시면 어떨지... ㅋ
레이테만 해전 직전에 필리핀해 해전에서 다이호, 쯔이하쿠 등의 항모를 다 잃었는데...지금도 미 7함대와 3함대 전력이 가장 강하구만....
통신을 안했다는게 패배의 원인이라는걸 많이 강조했으나 당시 미국의 도청이 일반화 되었기 때문에 그걸 피하기위한 차선책이라는건 감안 안한점이 아쉽긴 한 듯.
별별역사님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참 노벨상도 많이 타고 나름 우수한 민족인데 통신을 저렇게 무시하는 습성이 아직도 남아 4차산업혁명 시대에 낙오자가 됐네...
잘보았습니다 ❤
무사시 어뢰 36발... 맷집세긴세다
별별역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홀시가 독단적인 성격에 실수도 많았지만 또 그만큼 공도 뚜렷한 인물이었기에 지금까지 평가가 엇갈리는 인물이긴 하지만 단순히 트롤이라고 불릴 만큼 박한 평가를 받을만한 인물은 아닙니다 홀시를 훌륭한 지휘관으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애초에 미군이 전쟁 후반까지 능력없는 사람이 자리 꿰차고 있을만한 조직은 아니었잖아요
맞말...능력없었으면 진작에 나가리임 미국도 국운을 다 건 전쟁이고 당시 미해군 장성들이 하나하나가 다 엄청난 사람들인데 그중에서도 중추였던 사람이 홀시임 홀시가 과오가 좀 있지만 공도 대단한 사람임 단순 트롤로 보기 힘들죠ㅋㅋ
미군의 곰리제독에서 홀시로 바꾼게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큰역할을 한게 팩트였죠
홀시가 트롤이라니...
@@user-hu9xo8nr3k 아이스크림을 좋아 하셨지만 새치기는 하지 않았죠. 다른 수병과 동일하게 포스타가 줄을 서서 배급받아 먹은걸로 유명하죠.
홀시 트롤설은 ㄹㅇ이 영상에서 처음 접하네요. 단순 사건만으로 트롤이라 칭하기에는 어니스트 킹이 오히려;;
레이테만 해전 이전에 이미 필리핀해 해전에서 함재기들을 완전 상실해 버려서 항모는 있어도 함재기가, 함재기가 있어도 조종사가 없어졌죠... 이미 레이테만 해전 이전에 승부가 결정된 셈입니다...
그래도 레이테만때 미3함대가 유인당해서 끌리는동안 야마토급의 전함들이 미국 제2선급 병력하고 함대전을 치뤘다면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bluedangdang4496 구리다 함대가 2선급도 아닌 3선급에게 삽질했죠...
@@kangsj1977 아.. 그렇네요
결국 베테랑 조종사들이 필리핀해전에서 전면당한게 큼
야기 미나모토라는 일본인이 발명한 레이더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가치를 몰라보고 일본에 기술을 팔려고 해도 안사주고 미국에게 팔아서 미드웨이 해전에서 레이더의 가치가 증명이 됨.... 참고로 당시 레이더는 현재의 접시모양이나 원판형이 아니라 쇠파이프 지그재그로 이어진 형태였음...
애초에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자체가 하늘과 땅 차이였음. 빨리 패하느냐 늦게 패하느냐의 차이였을 뿐.
빛의 채식주의자 렌야 장군.
우리는 세상에 평화를 준 당신을 잊지읺을것입니다
기다렸습니다
삼식탄이 미항공기에 피해를 주지못한 이유는 근접신관이 없는 탄을 일본군이 거리, 고도를 잘못계산해서 엉뚱한곳, 엉뚱한타이밍에 터져서입니다
미드웨이에서 일본이 이겼으면
역사가 어떻게 바꼈을려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시 팀킬의 달인 일본 ㅋㅋ
이번 중국 풍선처럼 2차대전 패한뒤 일본이 미국에 쏘아올린 풍선들 이야기도 올려주세요
'일본은 나라에 존망을 걸고' 를 잘못들은것 같은데 정확히 들은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국방TV 채널 '역전다방'에 태평양전쟁과 관련해서 1년 넘게 처음부터 끝까지 방송한 내용 있습니다.
500시간이 넘는 분량이라 부족함 없이 알 수 있습니다.
차분한 보이스와 함께 스토리텔링이 매력적이시네요. 좋아요 꾹!!!👍
힘 합쳐야 비빌만한전투를 각자 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신감 미쳤네
홀시가 즈이카쿠 잡겠다고 3함대 전체를 다 끌고 가서 태풍에 배를 몇 척 깨먹긴 했지만, 그것도 후에 미국이 태풍, 허리케인 같은 열대성저기압 경보체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음.
근데 2차 대전의 일본군이 무능했다는 평가는 일본이 결국 패전 했다는 것과 사후 총평의 관점에서 봐서 그런거지 당대의 비슷한 다른 열강과 비교해서 특별히 더 이상한건 아니었다고 볼수 있지요.
사실 일본이 미국이 아닌 다른 유럽 어느국가랑 싸웠어도 딱히 밀리지 않는군대 였지요
솔직히 상대가 미국만 아니었거나 미국이 일본과 비슷한 생산력이엏다면 결코 지지는 않앟을겁니다.
굳이 그당시 최약처 군을 꼽자면 이탈리아군 이 겠지요
일본군이 무능했던 건 아니긴 한데, 지휘부 문제가 너무 심각했음.
파벌주의도 문제였지만, 상하 관계가 너무나도 경직된 게 답이 안 나왔어요. 대본영에서 작전이나 대전략을 의논하려 할 때, 답은 거의 정해져있고 통보하는 수준이었으니까요.
병사나 하사관이 장교로 올라가는 길은 정말 영웅수준이 아니면 힘들었고, 귀중한 파일럿 재원들도 처음은 병사로 시작하는 거였어서 능동적인 작전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연합군이나 독일군은 파일럿이면 일단 소위부터 시작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전력, 해군은 비교가 가능하지만, 육군은 2차 전간기 유럽 국가와 비교하면 일본군은 그냥 답 없습니다.
포병과 기갑 전력에서 일본군은 어느 국가와도 비교가 힘들었다고 봄.
영상은 물론이고 특히 목소리가 듣기 참 편하세요~ 초심 잃지 마시고 힘내시길
마이너 추축국이였던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에 대해서 다뤄주실수 있나요?
독일에게반강제적으로 협력했죠
그유명한스탈린그라드전투에서
독일군의측면을 방어했지만
무기도 숙련도 전투의지도 모든 면에서
형편없다시피해서
그리큰도움은 없었죠
그냥 아무것도 못한게 사실…
일본 해군에 사형선고가 내려진 전투는 필리핀 해 해전 마리아나 칠면조 사냥인 걸로 압니다만?.. 레이테 해전은 그저 전함만 남은 지경에서 최후의 발악이었고요.. 필리핀 해 해전을 먼저 다뤄야 레이테 해전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황군의 항모는 가라앉지 않는다! 다시 작전판 위로 올려놔!
일제 패망
모든 독립운동가들의 공을 다 합해도 렌야 공 발 끝도 못 쫓아오겠네. 그는 대체...
조직의 유연성
한국도 명심해야 합니다
다음은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전세계를 울린 '크리스마스의 정전 1914년' 편을 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렇게 탄생한 구리다 턴. 진짜 아주 '구린' 후퇴를 한 셈.... ;)
래이태만 해전이 사실 진주만의 역습 이라고 합니다. 홀시 장군이 왜 미끼를 물었나면. 일본이 진주만작전에 참전했던 마지막2 함선을 미끼로 이용해서 였습니다. 그리고 래이테만 해전에서 마지막 전함대 전함 포 사격전이 있었는데 미국 전함들이 대부분이 진주만에서 파괴된걸 고처서 출항 시킨거임.
일본의 뻘짓하면서 망한 것과 현재 한국의 기득권자들의 뻘짓이 많이 닮아 있네요.
기득권 고수하기위해서 갖은 방법을 다 쓰는데 사기꾼과 콜걸의 치마폭에 쌓여서 헤매는 개검을 앞에다 내세우고 열심히 뻘짓을 하는 것이 역사는 반복되나요 ? 결국은 욕심이 모든 것을 무너트리게 하는 트리거 역할을 하죠.
정보) 현 기득권층은 운동권 세대다
구리다의 함대와 태피3가 싸운 전투를 사마르해전이라고 합니다
전설적인 전투이지요
자세한 내용을 본다면 더욱 대단합니다
+영상에서 철갑탄을 구축함에 쏘았다고 하셨는데 구축함이 맞았다면 반토막 났을겁니다
제가 알기론 크기가 큰 소형함모가 포탄을 맞았지만 관통이되어 피해가 없었습니다
테피3에서 구축함 7척중에서 호위구축함 3척 일반적인 구축함이 4척으로 알고있죠 말그대로 구축함보다도 작은 호위구축함으로 야마토한테 돌격을했음
철갑탄과 구축함 얘기는 다른 자료에서도 나옵니다. 철갑탄이 전함의 두꺼운 장갑을 뚫어낸후에 내부에서 폭발을 일으켜야 하는데 구축함 장갑이 너무 얇아서 선체를 걍 앞뒤로 뚫고 지나가기만 하고 바다에서 폭발해서 구축함이 버텼다고 하네요. 물론 시간이 갈수록 그걸 계속 얻어맞으니 결국 침몰했구요.
세상에 홀시가 트롤이라니......
원래 저렇게 분산공격하는 포탄의 경우 공중에서 지상을 공격할 때 효과가 높을텐데, 반대로 수상에서 대공으로 사용하니까 효과가 없을 수밖에...
제때 터지면 효과 좋을텐데 신관기술이 없어서 그랬대요
2차대전당시에 저런 배와 전투기가 있었다는게 놀라움
웨튼을 맛보기 삼아 연재하면 재미쓰면 본편을 보러 가지않게나 십네요
전함 제작유지비용이 항모보다 더 비쌌나요? 국가예산의 1퍼라니 후덜덜하네요
있엇는데요 없었습니~다~아 ㅋㅋㅋ
일본제국 해군의 도태에는 야기-우다 안테나의 부제도 한몫했죠.
레이테 전투는 일본의 마지막 해상력이 탈탈털린 전투지만 승자인 미군도 삽질을 꽤나 했죠. 그냥 압도적인 힘으로 찍어눌렀다는 표현이 딱 맞는 전투죠.
구리다가 여기서 나온건가?!
2차 세계대전 소재는 도대체 마르질 않네
이름이 구린 만큼 참 구린짓 많이 했네요 영상 늘 감사합니다 ㅎ
굿
일본 기술력이 아시아국가 최강은 맞았지 뒤늦게 산업화 한거에 비하면 어마어마했고 근데 거기까지임
20:25 필리핀 해 해전 사진입니다만
요즘 비슷한 사건만 다루시는거 같네요
별별역사님 다음에는 계속전쟁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렌야 센세의 대한독립을 위한 행동 잊지 않겠습니다
홀시가 트롤이라는소리는 난생 처음듣네요
태피3의 미군 구축함 3척은 두고두고 회자되는 "전설" 이 되었죠. 존스턴,호엘 영상에 언급되지 않은 히어만...그 외에도 "전함처럼 싸운 호위구축함(DE) 사무엘 B. 로버츠 가 있었죠.
분량 좀 늘여서 이 전설들의 영웅적인 전투를 더 재조명해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이 셋이 지나치게 신화된면이 강합니다 (정작 사마해전에서 승리의 일등공인들인 호위항모들은 무시당하고….)
@@bkjeong4302 그럼 궁금해서 그럽니다만, 당시 해전에서 호위항모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활약을 했는지 그 고견을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어떤 면에서 구축함들의 활약이 과장되었다고 해도 될만큼 호위항모들이 활약을 했는지 그 근거가 되는 부분은 무엇인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호위항모가 가만히 손가락만 빨고 있지는 않았다는 것은 저도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축함들의 활약이 과장되었다는 말씀은 절로 고개가 갸우뚱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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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타가 퇴각 결정하는데 가장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 공중 공격인데 이는 호위항모들 (태피3뿐만 아니라 좀 떨어진 곳에 있던 태피 1,2 들도 가담해 약 400대의 전투기•뇌격기 사용) 의 활약이고, 흔히 호위항모에는 어뢰와 같이 대함 무기가 없었다고 하지만 이는 사실이 왜곡된 겁니다 (실제로는 전투 시작시 뇌격기에 어뢰를 안 실고 있었을 뿐이지, 처음 편대들은 그냥 탑재한 무기만 가지고 급히 날아갔지만 그 후에는 뇌격기 무기를 육지 공격용 포탄에서 어뢰로 바꾸고 진짜 뇌격을 했습니다).
쿠리타의 퇴각령 당시에는 수면전은 오히려 일본의 승세로 태피3의 구축함들이 결사의 투쟁 끝에 대부분 침몰하는 중이었지만, 일본 함대는 계속되는 뇌격 (실제 뇌격과 시늉 둘 다) 과 폭격으로 인해 계속 피해를 보고 있었고, 심지어는 사마 해전에서 침몰한 일본 순양함들이 알려진 것처럼 수면전에서 침몰한 것이 아니라 공중 공격에 당했다는 데이타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쪽 호위항모 전투 기록들이 구축함 위주의 2차적기록에 인해 2010년대까지 대부분 무시된 탓도 있고, 사마해전의 난파선들이 지난 수 년 안에서야 다시 발견된 영향도 큽니다). 따라서 제공권이 제해권을 결정했던 2차대전의 배경을 염두했을때, 사마해전에서 일본군이 가장 큰 타격을 입힌 동시에 퇴각 결정에 가장 중효한 요소는 구축함이 아니라 미군에게 제공권을 건내준 호위항모였다는 말입니다.
@@bkjeong4302 제가 잘못알고 있는거라면 더는 반박의 여지가 없습니다만, 말씀하신 호위항모들의 함재기를 통한 반격도 구축함들의 돌격으로 시선을 끄는 등의 대응을 발판삼아 이뤄낼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 다큐 등(히스토리채널)여러 매체를 통해 아는 바로는 그렇게 보이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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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들이 용맹하게 돌격해 스스로 희생해서 호위항모들에게 시간을 벌어주기는 했지만, 흔히 생각하듯이 그 희생만으로 승리하지는 않았다는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마해전 관련 다큐는 구축함들에게 지나친 비중을 둔 50-60년대 기록을 바탕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구축함들이 수면전에서 일본군을 쫓아냈다는 식으로 나옵니다. 심지어는 태피3의 승리가 레이테 상륙작전을 구했다는 신화도 믿기 힘듭니다 (레이테 상륙작전은 10월 20일에 개시했기 때문에 사마해전 당시에는 이미 대부분의 미국 병력과 물자가 상륙한 뒤였습니다. 쿠리타가 후퇴하든 아니든 이미 타이밍이 늦었기 때문에 실패할 수 밖에 없었다는 말입니다).
웹툰이라니 구여워..별벼리
필리핀 해전 다루어 주세요
근데 그 생산력 쏟았던 게 독일 상대하는 것의 50분의 1정도?
렌야 선생님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독립은 가당치도 않았습니다
지금 보니 미드웨이의 역 상황이네요.
11:32오타:니시무라가탄 전함후소급 2번함 야마시로는 이미 포격전으로 침몰함과 동시에 니시무라는 수리가오의 물고기밥이된 상태임
부딛친건 중순양함 모가미임
구리다는 전설이다..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는 말에 표본이군..
"연합함대는 아직 무츠도 있고, 나가토도 있으며, 세계 제일의 위용을 자랑하는 이 야마토도 있다! 그렇다면! 거함거포를 지금 이외에 언제 쓴단 말인가?"
아부라가....... 나인다..
우리 나라의 숨은 독립 운동가 무다구치 렌야 선생ㅋㅋㅋ
초반엔 카미카제 안한걸로 아는데.. 이미 미드웨이랑 과달카날에서 좋은 전투기 조종사들을 많이 잃어서 이후에는 전술로는 싸움이 안되니 자폭공격하라했던걸로 앎 그리고 미국도 미드웨이에서 일본조종사와 제로전투기성능에 밀려서 자폭공격 했음 잘생각해보면 왜 그 비싼 전투기로 자폭공격을 함 그만한 이유가 다 있었음 미국이 미드웨이에서 자폭공격한것도 호위전투기가 없고 폭격기만 있어서 죽음을 각오하고 항모에 돌진했음 카미카제는 막장전술이 아닌 최후의 전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