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수용체에 따른 활성화 부위들의 자율 교감 부교감신경 반응들을 말하는 거 같은데 궁금한건 우리가 꾸는 꿈 같은 시각화정보들을 꿈에선 여러조각들이 섞여 조작하는 능력으로 만들어내는데 그런 부분은 단순하게 반응하는 집적 조건반응 식으로 보긴 어렵고 더 궁금한건 우리가 조절할 수 없는 부분들이 의식에 의해 영향을 주거나 또는 우리가 기억하고 꺼내고 추론하고 판단하는 반응들이 과연 그저 반응만으로만 볼 수 있나도 아직 애매함 프로세스 처리과정(지각에 의한 판단력)이 과연 자아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그러면 왜 동일한 결과가 안나오고 제각기 지각판단 처리가 다 다르고 성향도 다른가 의문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구독했습니다. 결국 영혼이라는 것은 허상이고 자아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것은 뇌의 기능에서 만들어지고 전달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럼 당연히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것. 어떤것을 판단하고 말하고 글을쓰고, 남여간에 사랑이나 감정,이성과 논리. 모든것이 뇌에서 전달된다는 말씀이시죠? 요즘 마치 사춘기 소년처럼 괜히 혼란스럽습니다. 부디 답변 부탁드립니다.
자아프로그램에 심각한 에러가 있는 것이죠.. 이 프로그램을 고치는 학문을 심리학입니다. 스스로 이는 프로그램임을 알수있도록 하는 행위를 수행과 명상이라고 합니다. 부처님은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이라고 하셨고 이를 깨닫는 것을 무아라 하셨습니다. 현대식으로 말하면 우리는 살면서 계속 자아프로그램을 돌리면서 보완하고 에러를 줄여나갑니다. 에러가 거의 없는 상태를 자아완성이라고 표현하고 있지요. 사회의 자아는 문화라고 합니다.
자아가 내가 나라는 것을 인식하는건데. 이게 아기가 태어나서 6개월이 경과되면 자아가 형성된다고 하는데 그럼 자아가 형성되기전의 그 아기는 진정 나라고 할수 있나요? 자아가 형성되기 전이니깐 현재의 내가 될수도 있고 다른 자아로 형성될수도 있고 하는거 아닐까요? 정말 아무것도 확실치 않고 아무것도 없었던 랜덤의 세계에서 자아가 태어났고 그게 나로 인식했고 또 생명체가 죽으면 다시 아무것도 없는 무로 돌아가고, 아무것도 없는 랜덤의 세계에서 생명이 태어나고 자아가 태어났고 그게 나로 인식했고............이게 반복인데.... 어떤 사람은 태어나기 전에는 그냥 없을무의 상태이고 나중에 나이들어 죽으면, 생명이 멈춘 상태이기에 태어나기전의 없을 무와 생명이 죽은 후의 없을무는 당연히 공통적으로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맞기는 하나, 두개의 없을무는 엄연히 다른것이라고 하면서 생명이 소진되면 다시는 태어날수 없다고 합니다... 근데 태양이 적색거성이 되어 지구를 없애버리면 그럼에도 여전히 없을무는 다른걸까요? 다시 우주로 돌아간거잖아요? 우주는 원인과 결과로 만들어진거고 무슨 우주법전이 있어서 한번 생명을 얻은 자는 다시 자아를 얻어 생명체로 태어날수 없다는 법칙은 존재하지 않잖아요? 억겹의 시간이 흘러 랜덤한 원인과 결과로 다시 생명체로 태어날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지적생명체로 태어날거라고 장담은 못하지만 영원한 우주의 시간에서 언젠가는 지적생명체로 자아를 가지고 태어나 또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 예전에는 죽음이 정말 두려웠지만 이렇게 생각을 하니 어느정도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우주의 원인과 결과속에서 언젠가는 다시 태어날수 있을수 있으니...
![[#갓구운클립] 미래를 잃는 병, 치매💦 김영하가 말하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감정들🥺 | #알쓸인잡](http://i.ytimg.com/vi/n7jFvXAmN4A/mqdefault.jpg)
![[#갓구운클립] 미래를 잃는 병, 치매💦 김영하가 말하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감정들🥺 | #알쓸인잡](/img/tr.png)
![물리학자 김상욱이 본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한권의책]](http://i.ytimg.com/vi/LfHR_18A1ZI/mqdefault.jpg)
이력서에 자기소개서를 쓸때 이걸 내가 나 스스로를 말한다는게 맞는건가 할때가 있어요. 타인이 보는 나를 써야되는거 아닌가 싶거든요.
진정한 자아란
무아의 세계에서 고요함속에 깃털보다 가벼운 명료한 의식= 자아
소름!! 반야심경의 첫 구절, "조견오온 개공, 도일체고액" 사상과 완전히 일치하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군요....
감각수용체에 따른 활성화 부위들의 자율 교감 부교감신경 반응들을 말하는 거 같은데
궁금한건 우리가 꾸는 꿈 같은 시각화정보들을 꿈에선 여러조각들이 섞여 조작하는 능력으로 만들어내는데 그런 부분은 단순하게 반응하는 집적 조건반응 식으로 보긴 어렵고
더 궁금한건
우리가 조절할 수 없는 부분들이 의식에 의해 영향을 주거나
또는 우리가 기억하고 꺼내고 추론하고 판단하는 반응들이
과연 그저 반응만으로만 볼 수 있나도 아직 애매함
프로세스 처리과정(지각에 의한 판단력)이 과연 자아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그러면 왜 동일한 결과가 안나오고 제각기 지각판단 처리가 다 다르고 성향도 다른가 의문
그러면 철학적으로는 나라는 대상인식과 애착은 왜느끼는지 부터 모순점이 됨
공기중에 빛이있어 그곳에는 모든 원만함이 있고 보고듣고 말하고 느끼고 색맛촉향 모든것은 이미 있는상태이며 난 내가아닌 공기중 얽힘이며 앎이며 기쁨이며 상상이며 그것에서 표현되는 모든것입니다.
또다시 돌아가며 영혼은 또한 빛으로 돌아갑니다.
2500년전 부처님 말씀
인간의 자아라고 하는 것은 뇌속에 있는 이미지 덩어리를 뇌가 보고 살아갑니다. 결국 허상을 보고 사는 것이죠. 환상. 뇌속에 있어서 실제라고 자신은 느끼며 살아감
포럼ㅡ라틴어 법정
포렌식
옥시 스스로시신을보여줌
디멘시아ㅡ치매
입신 덕 법 도
자아 얼 관심 조리 긍정
...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구독했습니다.
결국 영혼이라는 것은 허상이고 자아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것은 뇌의 기능에서 만들어지고 전달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럼 당연히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것. 어떤것을 판단하고 말하고 글을쓰고, 남여간에 사랑이나 감정,이성과 논리. 모든것이 뇌에서 전달된다는 말씀이시죠?
요즘 마치 사춘기 소년처럼 괜히 혼란스럽습니다.
부디 답변 부탁드립니다.
자아가 실재로 존재하는 우주가 있다면 거기에 존재하는 뇌들은 도대체 어떤 구조일까 싶군요
자아는 살아가면서 만든 프로그램일 뿐입니다. 이를 아상이라고 합니다.
제가 많은 강의를 들어보고 명상도 하면서 깨달은 것은 부처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를 가장 잘 설명해주신 분이 법륜스님의 강의입니다. 즉문즉설 말고요.
후훗, 재밌는 프로들 감사합니다.
개념없는 내가 좋아 하는 ㅋㅋ,
자아? , 무아= '나' 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를 경험하며 요런 프로 재밌습니다. 요즘, 기술 문명의 진보? 혜택을 누리며 불법이 많이 이야기되는 이유가 어렴풋 느껴지네요.
무아 무아로살면 물질세계에서는 . . . . . . . .지구라는물질세계에서는 성경에나오는에덴동산에서나 가능이고 지구는 물질을체험하는 세상이라생각합니다.
무아는 물질세계에서는 느끼기힘든일일것같음.
우리가 천국을꿈꾸는이유는 지구에서는 이루질스없기 때문이라거생각합니다.
자아가 가질수없고 원하고 바라는것이 무아이듯이. . . .
무아를가질수없기때문에 갖고싶은꿈으로 바랄수밖에 없는존재
❤자아가 없다❤
❤자아가 4명이다😮😅😊😂
나 자신은 자아가있다고느낌
1인칭 눈썹사이 나라고생각
객관적으로 있는게아니라
어렵네? 철학적
자아란 상당히 모호하다
환상인데 믿을때 나라고생각?
자아라고 부르는건 있지만 자아의 실체는 없다
생각한다는 착각 이란책
수많은감각을통해 나라고생각?
뇌사상태, 섬망, 환각, 조현병, 치매, 잠시 기절한 사람들의 상태는 뭐지요?
지능이 떨어지면 자아가 약한건가요?
자아프로그램에 심각한 에러가 있는 것이죠.. 이 프로그램을 고치는 학문을 심리학입니다.
스스로 이는 프로그램임을 알수있도록 하는 행위를 수행과 명상이라고 합니다.
부처님은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이라고 하셨고 이를 깨닫는 것을 무아라 하셨습니다.
현대식으로 말하면 우리는 살면서 계속 자아프로그램을 돌리면서 보완하고 에러를 줄여나갑니다.
에러가 거의 없는 상태를 자아완성이라고 표현하고 있지요.
사회의 자아는 문화라고 합니다.
👍👍🙏👌😊
자아가 내가 나라는 것을 인식하는건데. 이게 아기가 태어나서 6개월이 경과되면 자아가 형성된다고 하는데 그럼 자아가 형성되기전의 그 아기는 진정 나라고 할수 있나요? 자아가 형성되기 전이니깐 현재의 내가 될수도 있고 다른 자아로 형성될수도 있고 하는거 아닐까요? 정말 아무것도 확실치 않고 아무것도 없었던 랜덤의 세계에서 자아가 태어났고 그게 나로 인식했고 또 생명체가 죽으면 다시 아무것도 없는 무로 돌아가고, 아무것도 없는 랜덤의 세계에서 생명이 태어나고 자아가 태어났고 그게 나로 인식했고............이게 반복인데.... 어떤 사람은 태어나기 전에는 그냥 없을무의 상태이고 나중에 나이들어 죽으면, 생명이 멈춘 상태이기에 태어나기전의 없을 무와 생명이 죽은 후의 없을무는 당연히 공통적으로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맞기는 하나, 두개의 없을무는 엄연히 다른것이라고 하면서 생명이 소진되면 다시는 태어날수 없다고 합니다... 근데 태양이 적색거성이 되어 지구를 없애버리면 그럼에도 여전히 없을무는 다른걸까요? 다시 우주로 돌아간거잖아요? 우주는 원인과 결과로 만들어진거고 무슨 우주법전이 있어서 한번 생명을 얻은 자는 다시 자아를 얻어 생명체로 태어날수 없다는 법칙은 존재하지 않잖아요? 억겹의 시간이 흘러 랜덤한 원인과 결과로 다시 생명체로 태어날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지적생명체로 태어날거라고 장담은 못하지만 영원한 우주의 시간에서 언젠가는 지적생명체로 자아를 가지고 태어나 또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 예전에는 죽음이 정말 두려웠지만 이렇게 생각을 하니 어느정도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우주의 원인과 결과속에서 언젠가는 다시 태어날수 있을수 있으니...
언젠가 어디선가 의 누군가로 내가 위로받는다면 그 사람이 앞에 있는 사람일수도 있다는건가요?
BTS BTS FOREVER R.M 축하해 나의 아름다운 천사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보고 싶어요 축하합니다🙏🏼🥰😉✌️👍👏🏼👏🏼👏🏼💯🤍🤍🤍🤍🤍💜💜💜💜💜💜
물리학교수님 가방끈은 긴데 혀는 짧으시네
제발 김상욱교수님 김영하작가님 얘기하는데 끼어들지좀 마시길ㅠㅠ 영하작가님 얘기듣고싶은데 계속 과학적설명하고앉음.. 한두번이 아님...알쓸인잡!! 인간에 대해 치밀하게 고민하고 통찰한 영하작가님의 얘기를 듣고싶다구요!! 으딜
오히려 김상욱 교수님이 얘기하고 있을 때 김영하 작가님이 끼어들어 자기 생각을 넣는 거 같은데요?
치매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