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테일즈위버 듣기좋은 브금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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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2. 05. 2024
- #테일즈위버 #테일즈위버ost #테일즈위버브금
1. 0:00 Reminiscence
2. 2:28 Second Run
3. 4:27 홍순
4. 10:00 MOTIVITY
5. 13:42 Good Evening, Narvik
6. 16:40 Third Run
7. 21:28 First Run
8. 23:11 사천년
9. 25:19 사천년 ~ 새벽녘
10. 29:13 Tales are about to be weaved
11. 30:27 Second Run Vanilla Mood
12. 32:51 Not Ended Message
13. 37:28 Fortune Message
14. 39:17 F.M.7
15. 41:17 Good Evening Narvik Vanilla Mood
16. 44:26 Apparition Remix
17. 45:54 Autumn leaves
18. 48:24 Dawn
19. 50:54 열지 않았던 작은 상자
20. 51:54 Song of Beach
21. 54:37 Money Money Money
22. 56:30 And Don't forget
23. 59:26 Joke
24. 1:01:19 My Love
25. 1:06:01 The Good Old Days
26. 1:08:42 Indelight
27. 1:12:04 Delight
28. 1:13:52 Rocking on a Heaven's Door
29. 1:15:42 Dive
30. 1:18:39 Yeah!
31. 1:20:45 One Day
32. 1:23:08 This Tales
33. 1:25:33 Past
34. 1:27:59 Nocturn For Eltibo
35. 1:30:56 So Cool
36. 1:32:56 Big Tick
37. 1:35:06 Black Snake
38. 1:37:01 Final Killer
![[테일즈위버] 보리스 에타 Lv.41](http://i.ytimg.com/vi/FXB5VkGAYiA/mqdefault.jpg)
![[테일즈위버] Till the End of Infinity](/img/n.gif)
[타임라인]
0:00 Reminiscence
2:28 Second Run
4:27 홍순
10:00 MOTIVITY
13:42 Good Evening, Narvik
16:40 Third Run
21:28 First Run
23:11 사천년
25:19 사천년 ~ 새벽녘
29:13 Tales are about to be weaved
30:27 Second Run Vanilla Mood
32:51 Not Ended Message
37:28 Fortune Message
39:17 F.M.7
41:17 Good Evening Narvik Vanilla Mood
44:26 Apparition Remix
45:54 Autumn leaves
48:24 Dawn
50:54 열지 않았던 작은 상자
51:54 Song of Beach
54:37 Money Money Money
56:30 And Don't forget
59:26 Joke
1:01:19 My Love
1:06:01 The Good Old Days
1:08:42 Indelight
1:12:04 Delight
1:13:52 Rocking on a Heaven's Door
1:15:42 Dive
1:18:39 Yeah!
1:20:45 One Day
1:23:08 This Tales
1:25:33 Past
1:27:59 Nocturn For Eltibo
1:30:56 So Cool
1:32:56 Big Tick
1:35:06 Black Snake
1:37:01 Final Killer
32:51 Not Ended Fantasy
Ì77ýýu⁶y5
😮
개인적으로
루모리 밤
엘티보
크협 ( 진야중 )
이 노래들도 넣었으면 좋았을듯 ㅜㅜㅜ
개 띵노래들 특히 수정동굴 dive 개취겠지만 지금들어도 넘 좋다..
이노래 개쩌는게 난 테일즈위버 해본적도 없는데 없는 추억도 생성됨
ㄹㅇ 개지림ㅋㅋ
ㄹㅇ 그냥 그 어린 시절을 자극함
나도 해본적없는데 추억이생성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나대노 안해본새기등이
애초에 노래제목도 추억이란 뜻임
엄마가 나 어릴때부터 게임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걸 보고서 이것저것 친구분들 전화해보고 물어봐서 하는법을 아시더니
리니지, 군주온라인, 테일즈위버.. 많이 하셨었는데 이제는 돌아가시고 안계시고 ... 돌아가신지 8년이고 30대가 된지 2년됬지만..
게임 브금들 들을때 마다 엄마생각이 나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추억속에라도 남아계시면 다행이지
사람이 언제죽는다생각하냐? 맹독스프를 먹었을때? 아니.. 잊혀졌을때다.
이 음악들 자주듣고 잊지말아주세요.
저희 어머니눈 제가 코피쏟을정도로 하는거보고 엄청 걱정하셨는데.. 같은세대로서 항상.. 힘내세요 당신 어머님도 그러길 바랄거예요..! (얼마전 다시 복귀한 오베유저..) 행복하세요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
진짜 뭘들어도 그화면들이 머릿속에 떠오름 ㅠㅜㅜㅜㅜㅜㅜㅜㅠ
노래 선정이 너무 좋아요 계속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시작 10초만에 울컥하고 눈물이 나려고 하냐.. 잔짜 테위 BGM은 전설이다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요!
힐링이 됩니다!
추억이다. 너무 아련하네
캬 진짜 시작부터 띵곡이
테일즈위버를 한번도 안해봤지만,,, 그럼에도 이 노래와 함께 했던 시절 덕분에 추억에 잠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초장부터 레미니센스로 조져버리시네요.. 무섭다
이 노래부터 나올거라고 예상하고 들어와서 그런가 놀랍지는 않은편
너무 세다;;
신스 아닌가
@@user-yz1jo4lz4p 센스로 발음합니다
아주 무시무시하신분이야..
정말 아무런 추억도 없지만...
없던 추억도 생겨나는 첫 번째 곡이다...
난 이 겜 해본 적 없는 10년대 급식이었던 시대였지만 브금만큼은 익숙하고도 너무 좋아서
요즘 브금 갓겜이라 불리는 게임을 해도 이 테일즈위버만의 브금 감성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
테일즈위버 브금 좋아서 워프타는 맛이 있었음.. 마을마다 브금 분위기 넘 좋았음..
테일즈위버가 숨통간간히 이어가는거는 브금덕이 클듯 이거 너무 치트키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브금들이여서 제목 한창 찾았는데 여기에 다 모여 있었네요...없던 감성과 추억을 만들어버리는 테일즈위버 ost는 역대급이다
세컨드런 들을때마다 추억 오짐.. 2004년..
브금 찾을 떈 항상 테일즈위버... 진자 개지린다 너무 좋아
브금은 확실히 미쳤어..
테일즈위버 다시하고싶은 생각이...추억돋는다증말~~
노래자체가 주는 아련함이 너무 좋아서 진짜 밤에 많이 들었는데 들을때마다 돌아갈수 없는 옛날에 대한
아련함이 곡 자체가 주는 아련함이 더해져서 엄청 좋은데 슬픔
와 진짜 홍순듣는데 눈물 핑돈다,,,,ㄹㅇ 개레전드다,,,르미니센스 세컨드런 뭐 이정도만 듣고 다른건 그냥 아는정도였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진짜 ,,,와,,,,하,,,
내 최애 Reminiscence 이 곡은 좋은데 나의 추억들도 가득히 있어서 정말로 좋은 노래,,,❤️
리미니센스만 알고 들어왔는데... 너무 좋은 음악들이 많네요. 잘 듣고 가요^^
테일즈위버 브금은 진짜 고트다 마음을 아련하게 만듬...
마치 이 배경 음악은 마음을 가라앉히는 소리처럼 느껴져요.
원래 좋은데 옛날 추억 생각나서 더 좋음
진짜 몽글몽글해진다 후
요즘 노래 못듣고 이것만 듣고 다닙니다 ㅋㅋㅋㅋ
시작부터 레미니센스에 세컨드런이라니 얼마나 저희를 녹이시려고
울컥 울컥하네요…
낭만 가득한 시절의 게임이라 그런지 더 기억에 남네요 북적북적한 마을과 필드의 유저들이며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좋은 필드의 브금들이 많아서 게임에서 대화도 많이 하고 협동해서 챕터깨고 돈벌라고 바인딩 노가다 열심히하도 플링의 꿈에가서 팔고 참 추억이 많은 게임이여서 더욱 그립고 너무나도 많이 변한 지금의 테일즈위버가 아쉽네요.. 저 시절 같이 테일즈위버를 즐기던 모든 분들 아름다운 추억 간직하며 행복하시길...
테일즈 위버 - 룬의 아이들 전민희 작가, 아키에이지 - 아키에이지 연대기. 전민희 작가. 대한민국을 휩쓴 게임들의 원조 스토리와 세계관이 자신이 집필한 소설이었던 사람. 어찌보면 정말 대단한게 얼마나 소설의 세계관이 방대하고 구체적이고 매력적이면 게임 세계관과 스토리, 캐릭터들로 채택되었을 지 알만하다. 전설의 게임과 이런 브금들이 나올 수 있게 했던 건 완벽하고도 매력적이고도 독자적인, 방대한 세계관과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인물들을 만든 전민희 작가 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요즘 시대야 웹소설 기반 웹툰이나 드라마가 나온다지만, 기실 그건 소설의 웹툰화, 소설의 드라마화일 뿐, 무언가의 기반이 되거나 밑바탕이 될 수는 없었음. 왜냐하면 밑바탕이란 거목의 뿌리, 얼마나 튼튼하고 드넓고 방대하면서도 구멍 하나 없이 뿌리깊은 거목인지, 그와 동시에 얼마나 매력적인지가 되야하기 때문이니깐. 세계관 자체를 빌려 게임의 바탕으로 채택 후 게임으로 만든다는 건 정말 다른 이야기이기에 경탄받아 마땅할 뿐임. 애초에 요즘 웹소설은 과거의 웹소설들과 많이 다르기에 또 그 시절이라서 가능한 거기도 하지만... 현직 웹소설 작가로써 그저 대단하다고 밖에 경탄할 수 없음. 정말 대단한 사람. 요즘이야 세계관을 만들고, 언어를 만들고, 문명을 만들고. 그렇게 하면 오히려 설정 과다라고 사람들이 1화도 채 다 못 읽고 나가버리고, 작가들도 세계관을 '장르' 하나에 묶어서 기용하고 새 소재를 엮어 쓰는 편이지만, 또 본인도 이렇게 쓰는 현재의 웹소설이 더 재미있고 미래나 전망이 밝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본인도 그리 쓴다만. 그럼에도 저 시절의 낭만과 마치 롤링의 해리포터처럼 세계관에 흠뻑 빠지는 듯한, 넘어서 실제로 어딘가 존재할 것만 같은 세계관은 박수를 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지금과는 양상이 많이 달라졌고, 대부분의 작가들은 도태되거나 현재의 서사로 변해가지만. 하얀 늑대들, 눈물을 마시는 새, 룬의 아이들 등 당시의 작품들은 정말 전설임. 그에 반해서 현대의 웹소설 방향과 열풍을 일으켰다고 볼 수 있는 달빛조각사도 마찬가지로 대단함. 이야기는 다양해지지만 고유의 세계관과 이야기는 저 시절에만 있었던 것 같다. 그게 읽는 재미의 유무를 떠나서. 정말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 느낌.
진실되도록 '판타지' 작가라고 부를 수 있던 시절. 이 업계를 사랑하고 이 업계에서 살아가는 한 명의 문인으로써, 글을 쓸 때 웹소설 기반의 게임 브금을 들을 수 있다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함. 물론 테일즈위버 브금이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본인은 테일즈 위버가 아닌, 룬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는다고 생각하며 글을 씀.
형님 필력도 상당하신데요
해리포터도 소설로는 아즈카반의 죄수를 못넘기고 끝났는데 룬의 아이들은 진짜 학교 다닐때 그 좋아하던 게임 시간도 형한테 양보하고 형이 만화방에서 빌려온 룬의아이들 1권부터 7권까지 한큐에 다 읽었었죠 대단…
열지 않았던 작은 상자,열리지 않은 작은 상자 참 많은 오역이 있었죠.. 재밌었습니다 테일즈위버 노래로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봤던 테일즈위버 플레이리스트 중 최고입니다!!
첫 곡부터 압도적이에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나야트레이 하던 그때 그시절..... 너무 그립다.., 눈을 감고 들으니 눈물도 나고 있었던 일들과 추억이 스쳐지나가네....
세컨드 런 진짜 노래 좋다....
테일즈위버를 초등학생때부터 했었던 게임.... 이제 20년이 지나서 잊고 한 가정의 엄마가 되어서 이리저리 정신없이 지내다 우연히 들어왔는데 첫 곡 듣는순간 마음이 찡해지네요 나르비크 플리마켓에서 지인들과 대화하고 도플숲에서 클랜들과 대화하고 피케이[ㅎㅎ]하던 그 시절이 정말 그립네요
홍순 진짜 미쳤냐,, 내사랑,,, 어디있는거야,, 흑,,
너무 조와요
Money money money 는 진짜 잘만든것 같음. 한소절만 들어도 나르비크의 모습이 아련하게 기억나네.
세컨드런이 향수가 너무 강렬해서 도저히 못잊음..
테일즈위버 브금만 들으면 일요일 아침햇살 쬐면서 나르비크 쫄쫄 뛰어다녔던때가 생각나..
와~~짱입니다
1번브금은 진짜 베이스가 너무좋음
게임 해본적 없는데 노래 되게 좋네요
세컨드런은 야후에 플래시 애니에 나온걸로 처음 알게됬다보니 항상들으면 그게 생각나면서 추억돋는다 지금은 볼수없게 됬지만 뒷편이 나오기만 기다리던 그때가 그리워서
어릴때는 음악 좋다 히힛~ 이렇게 생각했지만 어른이된 사람 머리속에서 이런브금이 만들어진다는게 신기할 따름... 아티스트분들 존경합니다
motivity랑 포츈 메세지 너무 좋네 진짜 ㅋㅋ 이 두곡은 특히 플래시게임에서 많이 들은듯
와 명곡들 개많네...브금 갓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Motivity 너무좋당
진짜 테일즈위버는 브금게임이다..
텔즈 노래 들으면서 공부했던게 엊그제 같은데...야속한 세월 같으니라고
아련하다
크..해저동굴에서 아무나 파티걸어 밤새도록 득템소리 들으며 닥사하고 모아모아 플링의꿈 상점 찾아다니고 추억돋네 ㅎㅎㅎ
Tales are about to be weaved , Second Run Vanilla Mood 이 두곡은 새벽에 작업할 때, 구상할 때, 소설이나 웹툰볼 때, 자기전에 들으면 진짜 미침.. 나의 10대를 함께한 브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홍순은 제목도 모르고 살았는데.. 같이 들었던게 이거구나.. 테일즈위버 브금은 중독성이 엄청난 것 같음
첫번째 꺼가 들으면 들올수록 진국임. 이야기에서 떡밥이 풀리는 순간을 너무 잘 표현함
추억돋네요 10대때부터 듣기 시작해서 20년이 훌쩍 넘었다니..
자기전에? 잠못잘일 있으신가
와진짜 tales are about to be weaved는 진리다.. 진심 듣자마자 추억돋아서 너무그리워서 눈물난다ㅜㅜ
222222222
그냥 룬아 읽고 들으면 눈물만 나옴
테일즈위버 음악은 들을 때 마다 2천년대 초중반 한국 게임 르네상스 시대였던 시절이 그리워짐
첫곡 듣자마자 한참 게임 열심히 했을때 날비 중앙에서 지인들이랑 밤새 수다떨고 놀던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ㅎ ㅏ... 그때가 좋았는데... ㅠ
다들 Dawn 얘기가 별로 없네 ㅠㅠ
개인적으로 최애 Dawn 진짜 너무 좋음..... 새벽감성 그 자체...
Not ended message 즐겨 들었던때가 벌써 10년이 훨씬 넘었네,, 갑자기 옛날 생각나서 찾아왔네여
사천년 너무좋다
테일즈위버 한창 하던시절이 너무나 그립네요...진짜 내 인생 제일 행복했던 시절인데...테일즈위버 오픈베타 했던 그시절...
지금은 다시 해보려고 해도 그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이거 들으면서 룬의 아이들 읽으면...캬아
하나같이 좋은것만 있네요.
여기에 사과의 섬이랑 Fourth Run만 추가되면 매일 들으러 올 자신 있습니다 ㅎㅎ;
좋은 브금만 모아 놔서 좋구만
으아~~~너무너무 좋다아아앙앙😆
진짜 첫 곡 Reminiscence 부터 전율이 돋네 ㄹㅇ
노래 넘모 조으다! 게임 OST의 근본이자 이 감성을 뛰어넘을 OST는 존재하지 않는듯
로스트아크도 좋은 곡들 되게 많더라고요
바람의나라 바람의나라~~~바람의나라~~바람의나라~~~
캐릭터 작명부터가 넘사였음. 어떻게 캐릭터 이름이 보리스 진네만, 막시민 리프크네야..광광. 클로에 나올때까지만 했었는데 그때는 잼민이라 스펙업 이런거 몰랐고 그냥 나르비크 광장에서 앉아서 가면끼고ㅠ 날개끼고 염색하고ㅠㅠㅠㅠ 노가리까는게 맛이었음.. 예쁜 일러스트+노래 조합이 기가막혔던 게임이었는데 벌써 20주년이라네요😢
아 진짜 돌아가고 싶네 2006년 🥹🥹
아 사무치게 그립다 테일즈 하던시절
테일즈위버 뭐하는게임인지도 모르지만 노래 들으니 추억이 돋네요...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20년 다되가는데 그때생각하니 약간 찡허네..나 나이 진짜 많이먹었구나
대부분 몇몇 추억의 플래시겜들에서 들은곡이 있네요 ㄷㄷ..다 여기서 나온거라니 ㄷㄷ....
테일즈 위버는 한번도 안해본 잼민이지만 신기하게 여기 나오는 노래는 다 알고 들으면 뭔가 울컥하고 추억에 잠김
이 노래들 고등학생 내내 mp3에 담아서 공부할 때 들었었는데 추억이다ㅠㅠ
내 초~중학생시절을 함께했던 테일즈위버ㅠㅠ.. 방학때마다 눈뜨자마자 컴터바로 켜고 들어가서 길드사람들이랑 채팅하고 노는게 그렇게 재밌었는데ㅠㅠ.... 이때도 비지엠 너무좋아서 mp3넣어서 듣고다녔었는뎈ㅋㅋㅋㅋ 룬의아이들, 테일즈위버에 미쳐있었지...아련
보리스 연 스킬이 그떄는 왜그렇게 멋있었는지... 연 만랩찍을라고 맨날했었는데 ㅋㅋ
@@OIEILI 와 연이라니 세상 추억이네요ㅠㅠㅠ대박ㅠㅠㅠ그거 찍을꺼라고 맨날 수정동굴 뺑뺑이 돌았던것같은데...세상아련
레미니센스가 제 최애곡이지만
최근에는 Not ended fantasy에 빠져버렸어요.
언젠가 먼 미래에 룬의 아이들이랑 테일즈위버가 끝날 쯤에 스토리가 이 노래 분위기처럼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계속 듣고있으면 눈물샘 터지네요.....
Not ended fantasy도 진짜 좋죠 전 White Fantasia도 좋았어요 엘티보 낮 테마
정확하게 느끼신게 Not ended fantasy가 당시에 에피소드1 엔딩곡으로 나왔었죠
지금은 스토리 다 개편했다고 하니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네요
한참 테일즈위버에 빠져서 살던 20년 전 중학생 시절... 여러가지로 정말 힘들었지만 한편으론 진짜 어휴...
1:15:40
Dive.
다들 알거다. 일진문자등 52제 무기로 105 세이라까지 버티며 수정동굴에서 크리스탈골렘을 잡아야하는 인내의시간.
이 음악이 가장 테일즈위버에서 나와 함께한 시간이다.
52제무기가 업횟이1이라 62,75제 무기랑 성능이 얼마 차이가 안나서 세이라까지 든든했음 ㅋㅋ
진짜 띵작이긴했지 12년했으니
테일즈위버 브금은 개사기지
맵이 다 기억나 ,,,,, 지나가던 30대 아저씨,,
내 학창 시절 판타지 라는 장르를 알려준 고마운 테일즈위버
초딩때 방학하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따스한 아침 햇살 맞이하면서 잔잔한 음악들으면서 텔즈할때 진짜 낭만이었는데 ㅋㅋ 로그인창에서부터 음악이 너무 좋았음
알빠노
브금맛집 넥슨
정말 F.M 7을 들으면 티치엘을 데리고 들판같은 평야맵을 뛰던 시절이 진짜 생각나요 ㅠㅠ 뚜뚜껍질인가 얻으러 뚜뚜 잡으러 가던 길..
저도 fm7 떠올라서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ㅎㅎ
거의 십몇년전에 잠깐 했던게 다인데 전부 기억나는게 소름 ㅋㅋㅋ
추억에 뭍혀 너무 숨막혀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끈덕지게 스토리 밀고싶다 ㅠㅠ
젤리킹 그립읍니다
이 아름다운 게임을 ㅠㅠ 조져 놨어 돈슨
진짜 00년대 급식시절.. 테일즈위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 진짜 스킬 종류도 많고 화려하고 캐릭터들도 다 아기자기 귀엽고. 귀여운 배낭.날개.무기들도 많아서 여성유저들도 은근 많았던 게임... 나르비크 마을에서 다 같이 오순도순 앉아서 게임친구들하고 대화하고 ㅜㅜ 재밌었는데 .. 나르비크 저녁되면 그 심금울리는 브금도 좋았고
나르비크 저녁되면 티치엘 와일드블레싱 쪼르륵 물따르는 소리..
@@DooGyuee 크으..... 스킬.이펙트도 진짜 다 간지
저녁에 나르비크에 안모여 본사람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현재 개편된 테일즈위버의 가장큰 아쉬움이..... 우리들의 추억의 공간인 시작 마을 4곳의 중요성을 없애버렸다는것.... 그것때문에 다시 하고싶어도 하지못하게되네요 ㅠㅠ
맞아요ㅠㅠㅠ 밤되면 비지엠 바뀌는거 너무 좋았음... 비오면 또 빗소리 들리는게 얼마나 좋게요...
@@user-fu3ih6zg8l 경험해보고 싶네요 이제 18이라.... 아 좀 일찍 알아볼걸 최근의 룬의 아이들 읽고 알게 됐네요 ㅠㅠ 확실히 겜은 그 바뀌고 리메이크 전의 감성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아요 전 그런 향수가 너무 좋아요 ㅠㅠ 알고 싶다
Apparition 리겜에서 듣게 됐는데 이게 리믹스 버전이라는데 난 이 버전이 좋음
적당히 리겜스럽고 bms 노래 같은거
Reminiscence랑 Second Run은 진짜 감성 미쳤네
명곡은 흩날려 희미해질즈음 다시 날아와 그 시절 가치가 잊혀지지 않았음을 알려주네 .. 돌아가지 못하기에 한없이 아름다워보이는 낭만의 시대
낭만있는 한구절이다..
어떻게 다 좋지..? 텔즈 난 안했었는데 ㅋㅋ 그냥 노래들이 다 좋음.. 작곡가 미친거같음
아~요즘 공부할 때마다 옛날 명작게임들 브금 플리 찾아듣고잇는데 ㄹㅇ 힐링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