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극장18) 비오는밤 여종을 부른 도련님 --젓갈장수와 여종 그리고 대갓집 도련님의 삼각관계 로멘스ㅣ옛날이야기 조선만화 민담 야담 야사 전설 전래동화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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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6. 06. 2024
- 오늘은, 지금으로부터 백이십여 년 전, 한양의 운종가 보신각의 건너편, 현재 국세청 뒤쪽 골목 안에 있었다는, 팔뚝집이라는 술집에 얽힌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옥섬이라는 여종과 젓갈장수 춘보, 그리고 대가집 큰 도련님 사이에 펼쳐지는 애절하고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이니,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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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만화 #옛날이야기 #야담야사
(별별극장18) 팔뚝집이라는 술집의 비밀 (비오는밤 여종을 부른 도련님)-젓갈장수와 여종 그리고 대갓집 도련님의 삼각관계 로멘스ㅣ조선만화 옛날이야기 민담 야담 야사 전설 설화 전래동화 코믹 감동 사랑 애니메이션 조선시대 추리수사극 웃긴 감동 재미 - Krátké a kreslené filmy
태어나서 제일 재미있게들은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춘보씨 김춘보님은 어찌되었을까요?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이케 나와야지.
와... 태어나서 젤 재미있게..ㅜㅜ 넘 감동입니다. 오랫동안 작업했는데 웅기님 덕분에 큰 보람을 느꼈어요~^^!
옥섬의 정성과 사랑을 돌려받았기때문에 떠돌이로 살더라도, 춘보는 분명 마음만은 행복했을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감상평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s2rx1kb9j 하루 또 하루가 흘러간다는것은 늙어간다는것과 일맥상통하리라.
넋 놓고 살다보니 어쩌다 어른이되었고 그렇게 살다보니 뒷방 노인네로 전락한 처량한신세가 되었지만 그 누군가의 마음속에 좋은모습으로 자리하고 한번쯤 만나보고싶은사람으로 자리한다면 행복이고 큰 영광이 겠지요.
이렇게직접 답글을받으니 학창시절 선생님께 칭찬받은것처럼 감개무량 합니다.
인생은 모험이아닌 성실함ㅈ으로빚어진 삶의 진리란 것을 뒤늦게 깨닳은 내가 바보 같습니다.
인생도 이모작이있다면...
진심으로 감사의말씀 전합니다,
너무가슴 찡하내요 못난 김춘보 매일 아침마다 이름만 던저놓고 속깊은 옥선이마음을 몰라주는 이런못난놈.
맞습니다. 2년이 넘도록 춘보를 찾으려고 애쓴 옥섬의 마음을 받아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이라 눈물이 나네요.
춘보님 참 대인입니다.
저는 재미있게 작업해서, 구독자님들이 재밌게 보시기를 바랬는데... 눈물까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너무 사람같은 얘기 오랜만에
듣고갑니다
대나무님이 좋아하시는 취향이 능지기가 만난여인과 춘보같은 이야기이군요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요즘 연속듣기 올려놓은 재생영상 다외울정도로 듣고 잠잡니다ㅋ
그래도 질리지않네요.
전설의고향 춘보네요
~~~~영상 감사르~~~~르르르.
오늘도 불면증땜 연속듣기 재생목록으로 고고~~~꿀잠자길 바래본다 ㅎㅎ
와~ 감동적인 댓글..감사합니다 ㅜㅜ 연주님 맨발걷기 해보세요 건강에도 좋고 특히 잠이 정말 잘와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들었던 내용이지만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다시들으니 더욱 좋네요.
들으셨던 이야기인데도 다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춘보 이름도 얼굴만큼 무지 촌스럽고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마음씩 좋은 사람일겁니다
아무 댓가 없이 전재산을 주고도 그토록 짝사랑하는 사람을 양사랑이 되였는데도 옥섬이의 더좋은 행복을 바라며 떠나주다니 감동입니다.
맞아요. 춘보는 마음씨가 무척 따뜻한 사람입니다. 우리도 그를 본받아 조금더 나은 사람이 되면 좋을것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감상평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은 전설의 고향입니다! 멋있는 표현력 ~~
대단합니다!
^^ 시청해주시고 좋은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재미있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요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전설의 고향? 으로 본적 있어요
너무 감동적이고 슬픈 이야기입니다~~😂
본적있는데 또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반상이 존재했다면 종은 평생 종이었을텐데 광복이 되며 신분의 제도가 없어졌으니
얼마나 다행인냐?
자기 노력에 따라 고귀한 신분이 될수 있으니 요즘 사는걸 복 받았다 생각 든다.
맞습니다. 반상이 있을때는 얼마나 고단했을까요? 힘들다 힘들다해도 지금 우리나라에 태어난것만으로도 큰 복인것 같습니다^^ 긴 이야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내용전설의고향에서햇던거네요?
아 그런가요? 조선시대 민담중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제작하보니 겹치는 이야기들이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가슴 찡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긴 이야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춘보가 결혼을 했구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하룻밤이라도 자고가시지....😂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난했던 옛날엔 순수한 사랑하나에 자신의 전재산까지 털어 희생하는 김춘보님과 같은 분들이있었는데 오늘 우리사회엔 개인이기주의로 너무 살벌하고 온정없는 사회가 되어가는게 안타깝습니다 진한 감동의 드라마 한편을 본것같네요 감사합니다 별별극장님~^^♡
맞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이 가진 전부를 내놓는 춘보의 마음에 울림을 느끼신 콘하모니카님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셨을것같아요^^ 시청해주시고 긴 감상평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8번째 like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설의 고향 '김춘보'
전설의고향에서 보신분들이 많으시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있답니다~
자주자주 보여주세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올릴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울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와...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 같은 옥섬을 죽이려 한 이도령이 참으로 찌질합니다. 그나마 이조판서가 사람 답습니다.
맞습니다. 어려움에 처하니 찌질한 본성이 나온것같습니다 ^^
마음 아픈 이야기네요.
저는 진짜 훗날 다시 만났을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mpressive story !!! Thanks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순애보 이군요!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걍 못이긴척하고 눌러살지,, 가슴아픈 이야기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걍 못이기는척 눌러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오늘은 긴 이야기인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한 일입니다
긴 이야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해피엔딩으로 끝나는구나 하는 순간 춘보가 떠나다니 ㅠㅠ
춘보의 마음이 거의 부모의 마음처럼 따뜻하고 깊으니...여기서가 아니라면 저승에서라도 만났기를 바래봅니다. 긴 이야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다만 김춘보는 좋아하는 옥섬이가 지아비로 모시겠다고 했는데 왜 거절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저 같으면 좋아서 옥섬이하고 살건데..아래 다른분 댓글 보니 이미 처자식이 있었다고 하는데..
처자식이 있더라도 현 부인에게 잘 얘기해서 좀 더 편하게 사셨으면 더 좋았을 껄하는 생각이 드네요
맞습니다. 춘보가 먼저 깊은 사랑을 주었고, 그다음으로 옥섬도 간절히 춘보를 찾았는데 이루어지지않아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시청해주시고 긴 감상평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어떻게 그렇게 밖에 생각못하십니까?
빈털털이에 시집와서 자식낳고 사는 부인에게
어느날 갑자기 돈많고 예쁜 여자랑 살겠다며 이해바란다고 말하는 사내놈이 제정신이 박힌 놈으로 보이겠습니다.
편한 것 보다 불편하게 사는게 더 좋을 수도 있어요
편하게 산다는게 20냥 되돌려받으란 얘기시겠죠~~ 😅 옥섬이라면 곱절이라도 주겠죠.
실제로 팔뚝집처럼 손 만 내밀어 술을 따라주던 주막이 있었습니다. 주로 양반이었다가 가문이 몰락해서 주막을 차린경우 얼굴 팔리는게 싫고 남녀가 유별한 것을 지키고자 그렇게 술장사를 했다고 합니다.
아 그렇군요~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130년 전이면 사실 그렇게 오래 지난것도 아닌데 민담을 보며 그때의 생활상과 생각을 엿보는게 참 재밌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춘보가 왜 그냥 갔을까요??? 안타깝습니다.
옥섬이 천민에서 양민이 되고, 돈도 많이 벌어 미래가 창창해진 모습을 보고는, 마치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듯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바란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이야기 잘 들었읍니다.
그런데 ㄲㅁ춘보는 왜 떠난것 일까요?
함께 살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
옥섬이 천민에서 양민이 되고, 돈도 많이 벌어 미래가 창창해진 모습을 보고는, 마치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듯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바란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근데 ㄲㅁ는 무슨 뜻일까요? ㅋㅋ
@@user-us2rx1kb9j김을 잘못 쓰신거 아닐려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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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Ai 안썼던거같은데
바뀌었나요
처음부터 성우님들의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제가 연기를 잘할수 있으면 좋은데...그렇지 못해서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춘보는 이미 처자식이 있었다는
그렇군요. 민담의 내용이 다르게 기록되기도 하는것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노총각에 그나마 있던 재산까지 싹싹털어서 대신 변상했는데 뭔 처자식이 2년만에 생겼을까요?
자신의 노력으로 옥섬이를 더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해 주는게 아닌
옥섬이의 재산에 얻혀서 부담주는 모양새가 싫어서 떠난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