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회담 비선 논란... 대통령실 “물밑 라인 없었다” [앵커리포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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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6. 05. 2024
- 또 비선 논란일까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이의 영수회담을 추진하기 위해 비공식 라인이 물밑에서 조율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비공식 특사' 역할을 했다고 자처한 인사들, 이 사람들입니다.
함성득 경기대 교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던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인데요.
임 교수는 언론 인터뷰에서 "함성득 경기대 교수와 내가 지난달 17일부터 접촉해 영수회담 성사를 위해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이야기를 서로 전달했다"며 "지난달 19일 민주당 당 대표실에서 삼자회동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임혁백 교수는 윤 대통령이 함 교수를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고 주장하는데요. 핵심 메시지를 살펴보면,
"이재명 대표 불편해 할 사람 총리 기용 않겠다".
"생산적 정치는 이 대표 대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내용입니다.
대통령실은 즉각 반박했습니다.
"물밑 채널이 아니라,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이란 공식 채널로 회담 준비를 해왔다"며 "윤 대통령이 직접 이 대표에게 전화해 회담을 확정 지은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비공식 특사 라인이 가동됐고 총리 추천 제안설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자 국민의힘 당원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을 향해 "탈당하라"는 게시글이 이어지기도 했는데요.
대통령실이 강하게 일축하는 가운데 영수회담 추진 과정을 둘러싸고 비선 논란이 이어지면서 회담 뒷얘기에 대한 궁금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YTN 김선영 (kikin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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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밑없다면 다행ㅜ
이게 머야 대통령 정말 창피한줄아세요
야당한테 발목잡혀서 이젠하다하다 굴욕이나당하고 비겁해지고 싫다싫어
박 전 김 노 문 성공한왕이 올시다 나머지 실패하였군요 아쉬워
너거들이 죽였놓서 몬 말인가 왕이면 왕답게 하층도 살펴야 진정한왕이다 왕은 전체를 살펴야 된다 알갔나
어휴 정치권에 힘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 저 둘이라니 답답하다. 나라에 인물이 이렇게 없나
법카도독 김혜경 특금해라
카드한도가 수십억 수천조되냐
권력이용해 주가조작하고 국가기반시설관여해 고속도로 만들고
각종 사업에 이름도없는 사업체동원해 뒤로 챙기는 여인은 징역 몇년일까
대통령님 이재명과 엮이지 마세요 이재명과 관련된 인간들 감옥가고 죽었죠 이재명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교활한 인간입니다 함부로 정치인들 믿지말고 스스로를 믿으세요
민주당 이러면 막가자는 거죠? 노무현 대통령의 호통소리! 민주당 영수회담 가지고도 정치공작 하네 이재명 진짜 교활한 인간이다 의제 조율 안돼서 엎어질뻔 했는데 말도 안되는 내용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