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영화추천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진 콜로니아 라는 영화 입니다.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를 한 이유로 군인들에게 끌려간 주인공의 남자친구... 그녀는 힘들게 남자친구가 갇혀있는 곳을 알아내게 되고... 마침내 그곳에 잠임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일어나는 충격적인 일들... 영화리뷰는 팝콘 & 콜라와 함께!
진짜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공포영화도 이렇게 긴장하면서 안 보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네요ㅋㅋㅋㅋ 콜로니아 관련 내부자들이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은 것에 대해 분노가 차오릅니다. 또한 꽃다운 나이, 그분들의 눈앞에 펼쳐질 밝은 미래를 가로막은 콜로니아 안에서 세상을 떠난 피해자 분들께 정말 잘 버텨줬다, 너의 잘못이 아니야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Rest in peace” 엠마 누나 화이팅😍😍❤️
엄밀히 따지자면 이 영화의 배경은 칠레의 사회주의 정부를 몰아낸 미국의 지원을 받은 반정부 군사쿠데타 세력이 칠레를 독재로 장악하고 있던 시절이고 본 영화에 등장하는 수용소는 그 군부독재 세력이 정치범들을 수용하는 용도로 쓰였습니다. 이 영화를 제작한 국가도 사회민주주의 국가인 독일임
칠레 피노체트 군사쿠데타가 뭔지 알고 말하는 겁니까? 님이 공산주의든 사회주의든 싫어하는 건 자유인데 이 영화에 나오는 군사쿠데타 수괴인 피노체트는 우파이고 자본주의자이고 친미정권이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1970년에 '선거를 통한' 사회주의 정권인 살바도르 아옌데 정권이 들어서는데 혁명이 아닌 '민주적인 선거'로 사회주의 정권이 성립된 역사상 최초의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미국과 서방세계가 반발을 하고 투자회수 및 제제를 가하기 시작해서 칠레 경제가 곤두박질하기 시작합니다. 카톨릭계도 반발하죠. 그런 혼란기에 피노체트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정권을 잡습니다. 그리고 17 년인가... 독재 기간 무려 30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학살 당합니다. 그 배후엔 피노체트를 비호하던 마피아 같은 암적인 갱조직도 있었고 미국의 지원도 있었습니다. 피노체트 정권수립에 일조했던 카톨릭계도 계속되는 피노체트 정권의 만행에 반발하다 결국 피노체트에 의해 탄압 받게 됩니다. 님과 제가 알고 있는 구 공산권국가들을 포함 현재의 중국과 북한 등의 사례를 제외하면 나머지의 독재정권은 어떤 체제와 어떤 정치세력에서 일으킨 걸까요? 지금 제가 님 말에 댓글 달면서도 참 애매한 건 님이 민주주의와 독재, 공산주의(또는 사회주의,사회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의 정의를 구분 못한 채 썼기 때문입니다. 독재와 압제, 고문, 학살은 자본주의 시장경제주의자, 우파(이것도 정의는 각국 상황에 따라 일치하지 않음)와 친미정권, 자유민주주의 체제라 공식화한 국가 내에서도 수없이 있어 왔습니다. 심지어 미국은 친미정권이면 가리지 않고 독재자라도 지원해서 상당히 이중적이었고 그래서 세계적으로 '반미 정서'도 발생했던 겁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 영화에서 쿠데타 원흉인 피노체트였으며 '살바도르'라는 영화로 알려진 엘살바도르 군사독재정권 비호였습니다. 그 외에 레이건 시절 니콰라과 우파독재를 지원하기 위해 이란과 협상하고 적성국이었던 이란에 무기를 비밀리에 판매한 이란콘트라 사건 등 미국이 국익을 위해 저지른 범행도 있죠. 요약하면 민주주의의 반대개념이며 민주주의의 적은 독재입니다. 공산주의(사회주의)와 자본주의(시장경제체제)는 경제사상이며 그 자체로 옳고 그른 건 없습니다. 그리고 독재는 경제체제를 가리지 않고 나타납니다. 중요한 건 민주주의냐 독재냐입니다. 어떤 사람이 빨갱이 노래인 '임을 위한 행진곡'이 홍콩에서 중국공산당에 저항하는 노래가 되다니 아이러니 하다고 쓴 걸 봤는데 전혀 아이리니 하지 않습니다. 그건 그렇게 쓴 사람이 무식하다는 걸 증명할 뿐. 광주항쟁이나 홍콩시위는 독재에 대항한 민주시민들의 항쟁으로 동일선상에 있는 겁니다. 님이 표현한 '모지리'들이 추종하는 게 공산주의냐 하는 게 아니라 독재라는 것이라면 님의 말에 동의하지만 안타깝게도 님의 말은 전제부터 오류입니다.
당시 칠레가 "사회민주주의 국가"였는데요. 국민에 의해 선출된 정부를 "미국의 지원"을 받은 "피노체트 군부"가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장악했고, 군사 독재를 했습니다. 뭘 좀 알고 말하세요. 이념의 꼭두각시 답게 살더라도 사실을 바탕으로 말해야 조롱은 안 받을 것입니다. 참고로, 미국은 자본주의 • "주주 자본주의"(경제 체제) 대통령 중심 의회주의(정치 체제), 한국은 황제 자본주의(이익은 다 내꺼, 손해는 책임전가 = 국민들것 : 공적자금 내놔 개•돼지들아..., 경영 실패에 대해 책임 안질거야!. 대통령 중심 의회주의(정치 체제) 임.
중요한건 이사건의 책임자들은 제대로된 처벌을 받지않았음.
ㅇㅈ
전체주의 제국주의는 18 19 20 세기에 처음등장한 인류에 가장큰 영향을 준 이념이라고 봐도무방하니까요 ㅠㅠ 어쩔수없죠
우리 헤르미온느 미모는 여전하누...
크리스틴 스튜어트랑 비슷하게생김...어릴때 턱 각지기전이 더 이뻤는데 아쉽
해리포터의 유일한 생존자
Erer Erer 개인적으로 크리스틴보단 에마ㅎㅎ❤️❤️
ㅇㅇ
@@2ehjsdn236sdwhh 턱이 각졌다고요?? 어디가..... 각진거져.....
실화였다니 너무 충격이에요
영화 후반부에 긴장감 장난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꼭 보세요 제가 주인공도 아닌데 괜히 마음이 급해졌었죠
진짜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공포영화도 이렇게 긴장하면서 안 보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네요ㅋㅋㅋㅋ
콜로니아 관련 내부자들이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은 것에 대해 분노가 차오릅니다.
또한 꽃다운 나이, 그분들의 눈앞에 펼쳐질 밝은 미래를 가로막은 콜로니아 안에서 세상을 떠난 피해자 분들께 정말 잘 버텨줬다, 너의 잘못이 아니야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Rest in peace”
엠마 누나 화이팅😍😍❤️
사진이라도 좀 숨겨서 찍지....ㅠㅠ
찐사랑이다 남자친구 구하려고 일부러 저런곳에 들어가고ㅠ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는
인간이다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님. 우리도 형제복지원 사건이 있다.
형제복지원 사건이 뭐에요
진짜..
@@user-et8ht4ul9m 인터넷치면 나와요
@@user-et8ht4ul9m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형제복지원 사건 검색해서 보세용 욕이 절로 나옴
보는내내 떨려서 힘들었음
남자 시빌 워에 나오는 악역 '제모' 맞아요
형제복지원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도 저런 비슷한거있었잖아요. 형제 뭐였던거같은데 사람들 잡아다가 노동착취하고 죽이고.. 근데 위랑 연결됐다던.. 인간이 제일 잔인해
난 애기들이 짠했음ㅠㅜ 낳자마자 진짜 엄마가 누구인지 모르게해야해서 바로 생이별하고 남자애로 태어나면 좀더 커서 사이비교주한테 나쁜짓 당하고ㅠㅜ
이거 꼭 보세요 진짜 긴장감넘치고 재밌어여
이 영화봤는데 보는내내 심장쫄깃 두근반세근반
큰 장면아닌데도 뭔가 크게폭력적이고 잔인하고 슬프고 고통스럽고 무서웠음
실화라고 하니 더 무서웠어요
내가 저 상황이였다면..하고 자꾸 이입되는 영화
꼭 보세요 추천합니다
와.. 긴장감개쩌는데? 앵간한 공포영화보다 더 스릴넘친다
남녀 주인공을 해리포터에서 본거같음..ㅎㅎ
여자는 뭐 아시겟고 남자는 어벤져슨가 윈터솔젼가 거기서본듯
여자분 헤르미온느...? 였나 그사람일껄류
ㅎㅎ 헤르미온느🤩👍
맞음 똑같은 인물임
맞아요! 남자는 모르겠는데 여자는 엠마왓슨 헤르미온느 역이었어요!
정말 리뷰 깔끔하고 좋네요. 처음 코멘트 남겨봐요
9:26 부터 나오는 노래가 뭔지 알수있을까요?:)
이영화보고 놀랐음...
실화라서...
몰입감 장난아닌데 너무 끔찍해요😭
저는 이 분 영화 리부가 제일 좋아요 ❤️❤️❤️❤️
리뷰만 봐도 몰입감이 엄청나네요
꼭 봐야겠어요
엠마왓슨 아닌가요??
맞습니당
맞습니다
맞을거에요
맞음
맞음 헤르미온느♡
간 떨려서 못보겠네~~
지구상에서 악마는 사라져야돼~~!!
인간이 무섭다 진짜
제일 잔인하고😭
도를 아십니까가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인간과인간은무섭다
실화라니....결론이 정말 궁금해지는군요ㅠㅠㅠ
항상 수고 많으세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실화라는게 믿겨지지않는다..
저 남자친구분 캡틴 시빌워에서 악당으로 나오시는 분? 닮앗네용
백마탄투투 다니엘 브릴 맞아요 ㅋㅋㅋ 눈썰미 좋으시네
맞는듯
그 사람 맞아여
지모 대령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맞아용
아..실화라니.
우리나라도 일본에게 착취당한 34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36년임
1910~1945
아아아아아아앙 그래서 결말이 뭔데 둘이 살아서 나왔냐고ㅠㅠㅠ??????
와....대박이다
이 와중에 에마 미모 보소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행실머리나쁘고 멍청한남자하나땜시 여자만죽도록고생ㅜ
제목이 뭐에요? 제목은 어디서 보는건가요?
리뷰보고 영화 봤는데 대박 재밌네..끝까지 긴장
재밌겠당
영화제목 머에요??
영상 맨처음에 나오는 음악과 끝에 나오는 음악이 똑같은 것 같은데 어떤 음악인지 알수있을까요?
아시는 분ㅠㅠ제발 꼭 꼭 알고싶습니다ㅠㅠ
이영화 밧는데 교주 연기하신분
연기 대박이에요~^^
저분때문에 손에 땀이 났어요
물론 때려죽이고 싶었고요 ㅋ
끝이 어찌되었나요
아 이거 진짜 잠깐 보고 나중에 볼려고 했었는데 그대로 밤 꼴딱 새고 봄
영상 처음에 나오는 음악 정말 궁금합니다ㅠㅠㅠ아시는 분 있나요?아직까지도 제목을 찾지 못했어요.
남친 너무 대놓고 사진찍는다 ㅡㅡ
카메라 좀 숨겨서 찍지,,,,
ㅇㅈ 겁나 눈치없음
카메라가 어디있어요?
빤스목사가 저기에도 있네요
와
영화19인가요??
카메라를 대놓고 있네. 나같음 바지에 넣고 지퍼만 내려서 찍고 다녔다 멍청이!
aite N 바지의 어디지퍼 말씀하시는거죠?
왜 자꾸 제목에 미녀라는둥 이상한걸 강조해서 넣는지 궁금하네여 .. 오늘 첨 봤는데 재밌어서 인기순 정주행중인데 제목만 좀 다르게하면 더좋을듯
외국판 궁예구만 관심법이 약하네
와..현실이란게 무섭다
여기서 고문 받고 헤까닥해서 어벤져스한테 화풀이 한겨?
40년동안 5명..
먹인 알약뭐임?
수면제인거 같아요
이거 엄청 스릴넘침
그만큼 고통을 받고 희생자가 많다는 거
이거 실화에요..?
와 이거 개재밌음 ㅇㅇ.. ㄹㅇ
종교는 그냥 허울일뿐이고, 탐욕과 권력의 온상이네 ㅎ ㄷ ㄷ 주위때문에 소리 죽이고 보는데도 엄청 잼나게 편집을 해주셨네여.. 근데 기억에 남는건 엠마왔오 뿐...
사이비종교만 보고 종교 전체를 허상이라하넼ㅋㅋㅋㅋㅋㅋ
이거영화제목이뭐에요
남자친구 대박이네 멋있다
헤르미온느 호그와트 졸업하고 승무원이 됐네
저 교주 그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악역 그분인가?
재밌다..
으잉 ...이게머야ㅠㅜㅠㅠㅠ봐야겟다
엠마 왓슨님 연기하느라 엄청 고통스러웠을 듯...연기가 아니라 연기하면서 고통당한 사람들 생각 때문에
*주라차!*
ㅋㅋㅋㅋㅋㅋ
아 ㅈㄴ웃곀ㅋㅋㅋㅋㅋ나도 보면서 그 웹툰 생각했는데
ㅌㅋㅋㅋㅋㅋㅋ
북한의 실상이 떠오르네.
끝이 궁금해요~
와 스릴러 죽이네
수업시간에 다 같이 봤는데 소름...
익숙한 얼굴들이 출연한 영화군요 내용도 흥미진지하고...그러나 왜 궁금하지가않지;;
엠마왓슨 얼굴도 작고 기엽네요
어벤져스 디모였다니
헤르미온느♡♡
예고편도 무시무시한데 와....진짜.와 저알대박
엠마왓슨
리얼 여신이다...
재밌겠다ㅋ
다니엘 왜이렇게 익숙한가 했더니 어벤져스 헬무트 제모 아저씨네...95년생이면 동생이지만 세상에....
해르미온느 예쁘당
으악..뒷부분이 없네..궁금하다..으아아아..ㅠㅠ
직접 보삼
이런거보면 국적안따지고 악한놈들은 존재하는가싶다
이제 미녀를 보여줘
엠마왓슨 역시 이쁘다
사회주의.......공산주의........는 지구의 악 입니다..... 모지리들이 이런것들을 추종함......
나때는...말이야...,...? 이런.....모지리들,,,있으면,,,.감옥에..넣곤...했다~~~~.~.~이말이야...,..;.,.;
엄밀히 따지자면 이 영화의 배경은 칠레의 사회주의 정부를 몰아낸 미국의 지원을 받은 반정부 군사쿠데타 세력이 칠레를 독재로 장악하고 있던 시절이고
본 영화에 등장하는 수용소는 그 군부독재 세력이 정치범들을 수용하는 용도로 쓰였습니다. 이 영화를 제작한 국가도 사회민주주의 국가인 독일임
칠레 피노체트 군사쿠데타가 뭔지 알고 말하는 겁니까?
님이 공산주의든 사회주의든 싫어하는 건 자유인데 이 영화에 나오는 군사쿠데타 수괴인 피노체트는 우파이고 자본주의자이고 친미정권이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1970년에 '선거를 통한' 사회주의 정권인 살바도르 아옌데 정권이 들어서는데 혁명이 아닌 '민주적인 선거'로 사회주의 정권이 성립된 역사상 최초의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미국과 서방세계가 반발을 하고 투자회수 및 제제를 가하기 시작해서 칠레 경제가 곤두박질하기 시작합니다.
카톨릭계도 반발하죠.
그런 혼란기에 피노체트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정권을 잡습니다.
그리고 17 년인가... 독재 기간 무려
30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학살 당합니다.
그 배후엔 피노체트를 비호하던 마피아 같은 암적인 갱조직도 있었고 미국의 지원도 있었습니다.
피노체트 정권수립에 일조했던 카톨릭계도 계속되는 피노체트 정권의 만행에 반발하다 결국 피노체트에 의해 탄압 받게 됩니다.
님과 제가 알고 있는 구 공산권국가들을 포함 현재의 중국과 북한 등의 사례를 제외하면 나머지의 독재정권은 어떤 체제와 어떤 정치세력에서 일으킨 걸까요?
지금 제가 님 말에 댓글 달면서도 참 애매한 건 님이 민주주의와 독재,
공산주의(또는 사회주의,사회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의 정의를 구분 못한 채 썼기 때문입니다.
독재와 압제, 고문, 학살은
자본주의 시장경제주의자, 우파(이것도 정의는 각국 상황에 따라 일치하지 않음)와 친미정권, 자유민주주의 체제라 공식화한 국가 내에서도 수없이 있어 왔습니다.
심지어 미국은 친미정권이면 가리지 않고 독재자라도 지원해서 상당히 이중적이었고 그래서 세계적으로 '반미 정서'도 발생했던 겁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 영화에서 쿠데타 원흉인 피노체트였으며 '살바도르'라는 영화로 알려진 엘살바도르 군사독재정권 비호였습니다.
그 외에 레이건 시절 니콰라과 우파독재를 지원하기 위해 이란과 협상하고 적성국이었던 이란에 무기를 비밀리에 판매한 이란콘트라 사건 등 미국이 국익을 위해 저지른 범행도 있죠.
요약하면
민주주의의 반대개념이며
민주주의의 적은 독재입니다.
공산주의(사회주의)와 자본주의(시장경제체제)는 경제사상이며 그 자체로 옳고 그른 건 없습니다.
그리고 독재는 경제체제를 가리지 않고 나타납니다.
중요한 건 민주주의냐 독재냐입니다.
어떤 사람이 빨갱이 노래인 '임을 위한 행진곡'이 홍콩에서 중국공산당에 저항하는 노래가 되다니 아이러니 하다고 쓴 걸 봤는데 전혀 아이리니 하지 않습니다.
그건 그렇게 쓴 사람이 무식하다는 걸 증명할 뿐.
광주항쟁이나 홍콩시위는 독재에 대항한 민주시민들의 항쟁으로 동일선상에 있는 겁니다.
님이 표현한 '모지리'들이 추종하는 게 공산주의냐 하는 게 아니라
독재라는 것이라면 님의 말에 동의하지만
안타깝게도 님의 말은 전제부터 오류입니다.
당시 칠레가 "사회민주주의 국가"였는데요. 국민에 의해 선출된 정부를 "미국의 지원"을 받은 "피노체트 군부"가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장악했고, 군사 독재를 했습니다.
뭘 좀 알고 말하세요.
이념의 꼭두각시 답게 살더라도 사실을 바탕으로 말해야 조롱은 안 받을 것입니다.
참고로, 미국은 자본주의 • "주주 자본주의"(경제 체제)
대통령 중심 의회주의(정치 체제),
한국은 황제 자본주의(이익은 다 내꺼, 손해는 책임전가 = 국민들것 : 공적자금 내놔 개•돼지들아..., 경영 실패에 대해 책임 안질거야!.
대통령 중심 의회주의(정치 체제) 임.
공산주의는 뭔죄임? 알지도 못하면서 까는거같은데 ㅇㅇ
구해줘!
실화라니...
프레데릭 촐라 너의 사격실력을 보여줘
세뇌라는게 영화나 만화에서나 나올 초능력같은 능력같지만 인간의 입으로 다른 인간을 진짜로 세뇌 시킨다는게 참 신기해
헤르미온느 소코비아에서 에벤져스에 의해 죽나요?
ㄴㄴ
남자배우 시빌워에서 나왔던 지모 역할 배우네요
40년동안 5명만 탈출한 고문감옥이였지 사이비집단시설이 아니고
헤르미온느?
칠레판 삼청교육대냐 ㄷㄷ
이거결말이모에요 ㅜㅜ
살바도르 아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