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20 성폭력 생존자의 빛나는 치유 일기[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김영서, 이매진

초등학생때부터 9년간 친아버지에게 성폭력을 당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이제는 상처입은 치유자로 당당히 살아가는 김영서 작가는 말합니다.
"견뎌내지 못할 아픔은 없고
끝이 없는 고통은 없다."고.
이 책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상처를 다루고 대면할 수 있는지 적잖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녀가 전하는 매운 맛의 위로, 한번 맛보시겠어요?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김영서, 이매진, 2020.3.8.
김영서 작가의 세바시 강연보기 • 내 방에서 n번방까지 '그녀들'의 이야기...

[@lastlaugh5032]

목소리 좋으시네. 구독하고 갑니다

[@bookchallengecafe4760]

아이고^^; 칭찬과 구독 감사합니다~

[@user-dn9zv9py2h]

작가의 대단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치우를위한 투자란 말이 아주멋져요? 나의 상처는 상처도 아닌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challengecafe4760]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

[@user-dw8ib9sg5w]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힘들지만 알을 깨고 세상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bookchallengecafe4760]

미소님 맞습니다^^ '어떤 사람들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해본거지요.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kimlouis9171]

오랜만에 와서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bookchallengecafe4760]

감사합니다~^^

[@user-co6uj4rh6k]

저는 책을 버렸어요~ 책자체를 그냥 보고 있기만해도 마음이ㅠ 심장이 벌렁거려서 겨우 읽었는데 아빠라는 작자가 했다는 내용들이 너무 잔인하고 더러웠어요~ㅠ 그 시간들을 어떻게 이겨냈을지 가늠하기도 어렵네요~~ 앞으로의 삶에는 반짝이는 삶으로 건강하게 편안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bookchallengecafe4760]

네.. 정말 영화보다 끔찍한 이야기죠. 읽는 사람조차도 상처받는것 같은 기분. 저도 집에 어린 아이가 있어서 혹여나 읽게될까봐 책장에 넣어두긴 어렵더라구요. 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