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사회 생활하면서 느낀거 이렇게 후배들이 찾아와 주고 나를 기억해 준다는게 너무나 감동적이고 뿌듯하다는 것이다.. 사람을 얻는다는거....1억보다 소중하다... 내가 10년동안 잘한건 1억을 모은거구 정말 가지고, 얻고 싶은건 사람을 얻지 못했다는 거다... 사회 생활은 나에겐 사람에 대한 환멸을 안겨 주었고... 난 그것을 1억과 맞바꾼거 같다..
정찬우님, 요새도 예전 컬투쇼에서 편안하고 솔직하게 진행하셨던 목소리가 많이 생각납니다 운전할 때 2시-4시가 겹치면 얼마나 좋던지요 정겹고 세상 누구보다도 편안한 그 목소리 들을 때면 모든 근심 다 씻겨내려가던데, 건강관리가 최고니 천천히 관리 잘 하시고 회복되시면 다시 꼭 목소리 들려주세요~ 과거의 슬픔, 아픔이 있기에 그 것을 반복하지 않으려 현재에 남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최선을다해 살아가게되고 그 것이 발판이 되는것도 같습니다 비온 뒤에 뜨는 무지개 기다리겠습니다 지지하고 사랑합니다!
우울중이 심할때 정찬우씨 방송듣고 참 세상에 소소한일이 이렇게 재밌고 행복해질수 있다는걸 알게되서 우울증이 극복되었습니다. 공황장애가 있다는 뉴스를 보고 넘 안타까웠는데 정찬우씨를 나처럼 소리없이 응원하고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회복하셔서 컬투쇼에서 방송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아버지는 잠시도 숨을 돌릴 여유가 없습니다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져야하고 세상의 거친 바람으로부터 가족들을 보호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어릴 적 아버지의 어깨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내가 아버지가 되었을 때 아버지의 어깨는 흐른 세월만큼이나 쇠약해져 있었습니다 평생 당신이 아닌 가족들을 위해 헌신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는 그동안 이런 아버지의 사랑을 알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의 얼굴에 주름이 패고 머리카락이 반백이 되었을 때야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세상의 거친 바람으로부터 아버지를 지켜드려야 할 때임을 그동안 아버지에게서 받은 사랑을 고스란히 돌려 드려야할 때라는 것을 말입니다
식물인간 상태라고 하지만 분명 알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식물인간 상태로 아버지 64세 때 보내드렸지만 저만 보면 반응을 하셨고 돌아가시기 전날은 고개까지 돌려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아버지 많이 보고싶어요. 좀 더 살갑게 할 것을... 계실때 잘 하세요.말 한마디라도.아빠 너무 너무 보고싶어... 정찬우씨 힘내세요.
궁금해서 검색하다 이걸 보게됬습니다. 눈물을 많이 흐렸어요. 좋은 분인건 알았지만 생각이 깊은 분이란걸 알았고 좋은 아버지의 영향이 크셨군요.좋은 아버지를 만나서 부럽네요. 아버지는 정찬우씨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소중한 아들이니까요. 어디서든 가족과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가끔씩 꼭 생각나는 분이에요.^^
아버님께서 의식이 거의 없으셨었는데 본인의 이름만 계속 부르셨었다면. 아버님의 전부셨었네요.. 정말 진심이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에서만 뵈서 그냥 웃기고 까탈스로우신 분인가 했었는데. 상대를 배려하시고 정말 가슴이 따뜻하신 분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오늘 말씀하시는거 보니 조만간 꼭 메인 엠씨가 되실꺼 같습니다.
아..ㅠ 전 제가 앓고 있는 병 때문에 제가 고3 겨울방학 때 전신이 마비돼서 숨도 못쉬어갖고 인공호흡기까지 꼈었는데요 대학병원에선 뇌종양일 확률이 90% 이상인데 수술도 못하는 부위여서 몇달 못살고 죽을 거라고, 살아도 식물인간일 거라고 포기하라고 했었는데요.. 그때 제 아버지께서 저 죽으면 따라 죽겠다고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글구요 전 그때 중환자실에만 딱 한달간 있었는데요 전신마비지만 의식은 또렷하게 있어갖고 중환자실, 그 초 우울한 분위기의 기억이 생생히 나서 우울증도 극심하게 걸려갖고 몇달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한번 울면 눈물이 비오듯 펑펑 울었었습니다.. 아 근데요 사람이 아플 때 아무리 좋은 치료를 받아도 웃지 않고 나쁜 생각만 하면 그 치료는 허사라는데요 좀 좋은 치료 못받아도 잘 웃고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치료 받으면 훨씬 빨리 좋아진다고 하고요 아픈 사람 본인이 혹 웃지 못하더라도 찾아와주는 사람들이 밝은 분위기 조성해주는 것도 큰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이걸 몸으로 체험해봐서 맞는 말이라고 느끼고 있네요!! 인공호흡기는 오래 끼고 있음 목에다 구멍 뚫어서 거기다가 인공호흡기를 껴야 하는데요 전 그때 목에다 구멍 뚫으려는 찰나에 폐가 살아나서 목에다 구멍 안뚫고 인공호흡기를 뺐고요 2달반만에 기적적으로 대학병원에서 다 움직이면서 걸어서 퇴원했었습니다!! 그리고 삼키는 기능이 안돼서 45일동안 코에다 호수 끼워갖고 위까지 집어넣은 뒤에 거기다가 영양분 넣어주는 콧줄로 식사를 했었는데요 전신마비다보니 대소변이 안나와서 많이 먹음 위험하다고 콧줄조차 딴 환자분들 먹는 것에 3분의1 밖에 못먹어서 45일동안 배가 극심하게 고팠고요 살도 얼굴살까지 쫘악 빠져서 거의 산송장에 가까운 상태가 됐었는데요 그때 45일만에 입으로 밥 며칠 먹고난 뒤에 몸무게 쟤본게 제 키가 175센치인데 딱 40키로였다죠;; 근데요 잘 먹어서 한달 뒤에 퇴원할 때 몸무게 쟤본 건 60키로였답니다!!(현재는 70키로정도 나갑니다^^;;) 글구요 그때 대학병원에서 기적이라고 그곳 복지과에서 포상금을 5백만원이나 받았는데요 제 병이 희귀병이고 그때당시 집안 형편이 많이 어려워서 의료보험 차상위가 돼서 병원비 급여부분은 나라에서 부담해줬지만요 중환자실에서 비급여 검사랑 치료를 하도 많이 해서 퇴원할 때 몸무게가 비급여로만 550만원이나 나왔었는데요 포상금 덕분에 50만원만 부담하고 퇴원했었네요^^;; 아 근데요 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감사한게요 중환자실에서 나쁜 생각 안할 수 있었던 이유가요 병문안 시간에 딴 환자 보호자분들은 다들 펑펑 울어대셨지만 저 병문안 와주시는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 분들은 단 한분도 울지 않으시고 다들 참 밝은 모습으로 찾아와주셔갖고 제게 좋은 말씀만 해주시고 제 손 붙잡고 기도해주고 가셨었는데요 이덕분에 그때 나쁜 생각 안할 수 있었고요 그래서 기적적으로 이렇게 고침받을 수 있었던 거 같네요!! 그리고 그때 극심하게 걸렸던 우울증은 퇴원하고나서 주일날 교회, 이 밝은 분위기에서 예배드리는 축복을 매주 누리면서 완치 되었답니다!!~^^ 긍정의 힘이 크다고들 하잖아요!? 제가 이걸 몸으로 체험중이네요^^;; 다들 코로나 사태 때문에 사는게 힘드시겠지만요 적어도 마음만은 항시 밝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그래야지 마음이 건강할 수 있고요 마음이 건강해야지 몸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혹 몸이 아프더라고 금방 회복될 수 있고요!!
저도 아버지와 무척이나 가까웠기 땜에 아는데, 아마도 정찬우씨는 저처럼 평생 아픈 마음이 가시지 않을 겁니다. 정찬우씨가 품고 있는 아픔이 절절하게 전해져 오네요. 산 사람은 살아가야겠지만 한번만 더, 꼭 한번만 더 뵙고 싶은 그리움과 아픔은 무엇으로도 상쇄되지 않을 겁니다. 정찬우씨, 가족과 이웃과 친구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살아오신 시간들이 밑거름이 되어서 지금 잘 세워질 수 있으신거 같아요. 지금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오글거리셔도 괜찮으시다면 마음의 그릇을 조금만 큰걸로 만들어주시면 많은 사랑을 잘 감당하실 수 있지 않나. 세상에 이유없는 건 없으니까요. 충분한 사람인거 같아요. 정찬우님은 직업이 부담된다 하셔도 직업이 정찬우님을 택한거 같아요. 컬투쇼 대체불가 합니다ㅜ 언젠가 가능하시다면 컬투쇼에서 미친소 할아버지 목소리 다시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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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형님 얼른 방송에서 보고 싶습니다.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 너무 잘 봤습니다. 진정한 웃음이 뭔지 , 남자들만의 아버지라는 존재와 그 의미를 다시 한번 느끼고 눈물 흘려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빨리 뵙길 바래요
컬투쇼는 레전드였습니다 !!
정찬우씨 너무 보고싶었어요. 찬우씨 진국이십니다.
은근 웃기세요.
정찬우님 아직도 공황이나 우울로 힘드신가요??? 저는 굳이 힘든연예계로 돌아오라고 하고싶지않습니다 참 힘든곳이니까요
맘이 편안해지셨기를 바랍니다 말들어보면 강한외모와는 다르게 섬세하고 감성적이신분이시네요
맘이 여리신데 힘든연예계에서 오래버티셨습니다
지금은 모든것 다회복하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과 위로를 보냅니다
정찬우님 아프시면 안됩니다. 진짜 찐펜입니다 아프시지말고 빨리 훌훌 털어버리시고 너무 뵙고싶습니다.
60중반할매지만.정찬우씨
보면.왠지기분좋았어요
아버지사연듣고.엄청울었네요
나이들면.눈물도마른다는데
이렇게 눈물이.막쏫아지는거보면
인생사.공감아니겟어오
이새끼
군대에서 어린애들 때린건.
맞은 애들 부모한테 꿈에서 맞자.
개시끼야.
이때의 정찬우님처럼무대에서 타인을 웃게해주는 정찬우님 보고싶습니다 하루빨리 완쾌하시길
정찬우씨 강하시잖아요. 꼭 공황장애 이겨내시고 하루빨리 뵙길 기도드립니다
아버님께서도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쉬고 계실꺼예요. 그리고 정찬우씨가 슬퍼하는 모습 아버님이 원하시지 않으실꺼예요
건강하시고 이젠 더이상 아버님때문에 슬퍼하지 마세요. 그리고 정찬우씨를 걱정하고 기다리고있는 팬들 곁으로 돌아오세요
기다릴께요
항상 응원하고 기도드립니다
화이팅!
10년 사회 생활하면서 느낀거 이렇게 후배들이 찾아와 주고 나를 기억해 준다는게 너무나 감동적이고 뿌듯하다는 것이다..
사람을 얻는다는거....1억보다 소중하다...
내가 10년동안 잘한건 1억을 모은거구
정말 가지고, 얻고 싶은건 사람을 얻지 못했다는 거다...
사회 생활은 나에겐 사람에 대한 환멸을 안겨 주었고...
난 그것을 1억과 맞바꾼거 같다..
참 좋은 일 많이 하셨네요 개그맨들 지금은 힘들지만 좋은 날 다시 올겁니다 화이팅!!!!
찬우형님 정말멋지신분입니다~
군대후배인데요
내무반장이실때 새벽에몰래깨워서 짜파게티를 반합에 두개나 끓여주시구
다들 내보내셔서 먹게해주시는 쎈쓰쟁이십니다 항상응원합니다
그때부터 멋짐이 뿜뿜이셨네요^^
우와~~
오오
평범함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열심히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가졌는지, 자신의 장점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큰 boost가 되는지,그리고,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 날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는 강론이었습니다. 당신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ㄴㅊㄷㅈ
너무
살아 온 과정이 힘들었지만
단단해서
성장하신거네요.
최고예요!
정찬우님, 요새도 예전 컬투쇼에서 편안하고 솔직하게 진행하셨던 목소리가 많이 생각납니다
운전할 때 2시-4시가 겹치면 얼마나 좋던지요
정겹고 세상 누구보다도 편안한 그 목소리 들을 때면 모든 근심 다 씻겨내려가던데,
건강관리가 최고니 천천히 관리 잘 하시고 회복되시면 다시 꼭 목소리 들려주세요~
과거의 슬픔, 아픔이 있기에 그 것을 반복하지 않으려 현재에 남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최선을다해 살아가게되고 그 것이 발판이 되는것도 같습니다
비온 뒤에 뜨는 무지개 기다리겠습니다
지지하고 사랑합니다!
아.. 옛날 영상이라도 보니 반갑네요.. 주변인들한테 인정받으시는 분인걸 보니 정말 좋은 분인것 같음.. 마지막에 나도 코끝이 찡했네요.
우울중이 심할때 정찬우씨 방송듣고 참 세상에 소소한일이 이렇게 재밌고 행복해질수 있다는걸 알게되서 우울증이 극복되었습니다.
공황장애가 있다는 뉴스를 보고 넘 안타까웠는데 정찬우씨를 나처럼 소리없이 응원하고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회복하셔서 컬투쇼에서 방송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아버지는 잠시도 숨을 돌릴 여유가 없습니다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져야하고 세상의 거친 바람으로부터 가족들을 보호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어릴 적 아버지의 어깨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내가 아버지가 되었을 때
아버지의 어깨는 흐른 세월만큼이나 쇠약해져 있었습니다
평생 당신이 아닌 가족들을 위해 헌신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는 그동안 이런 아버지의 사랑을 알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의 얼굴에 주름이 패고 머리카락이 반백이 되었을 때야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세상의 거친 바람으로부터 아버지를 지켜드려야 할 때임을
그동안 아버지에게서 받은 사랑을 고스란히 돌려 드려야할 때라는 것을 말입니다
식물인간 상태라고 하지만 분명 알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식물인간 상태로 아버지 64세 때 보내드렸지만 저만 보면 반응을 하셨고 돌아가시기 전날은 고개까지 돌려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아버지 많이 보고싶어요. 좀 더 살갑게 할 것을... 계실때 잘 하세요.말 한마디라도.아빠 너무 너무 보고싶어... 정찬우씨 힘내세요.
부모님은 진짜 아낌없이 주는 남무같아요
그럼요 부모님은 내인생의 내편이예요 신랑도요
그의 모든실수는 너무나 인간적 사람이어서 생긴것 새옹지마가 생각나네요 지금 보람없는일 하는사람들
그의미가 퍼즐중 하나였음을 나중에 알게 될겁니다
궁금해서 검색하다 이걸 보게됬습니다. 눈물을 많이 흐렸어요. 좋은 분인건 알았지만 생각이 깊은 분이란걸 알았고 좋은 아버지의 영향이 크셨군요.좋은 아버지를 만나서 부럽네요. 아버지는 정찬우씨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소중한 아들이니까요. 어디서든 가족과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가끔씩 꼭 생각나는 분이에요.^^
세상에서 찬우형 웃는 소리가 제일웃겨요~~
정찬우씨 언제 보나요? 빨리 보고싶어요
목소리랑 유머감각 딱 내 스타일입니다
오랜만에 정찬우씨 얼굴보고 영상을보면서 울고.웃고
감동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러면서 얼른 라디오에서 유쾌하신 목소리듣고싶네요^^
오늘아침 저도 돌아가신아빠가 생각나네요~~감사합니다💜💙💚💛🧡❤❣💟💕💞💖
찬우형님 컬투쇼에서 빨리 뵙는날을 빕니다
할아버역할은 국내최고죠 컬투쇼빨리나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우연히 컬투쇼 짤 보다가 정찬우님 하차 이유를 방금 알게 되었어요. 그전까지 이유는 모르고 궁금해 했었는데요. 마음이 쾌유되서 다시 뵙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ㅠㅠ
.
@@삼성정자 r e
찬우님 강의듣는 내내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그 상황 그리고 부모님 마음 알기에 너무 눈물이 납니다
정찬우님 평소 찐팬인데 아버님이 하늘나라에서 자랑스럽게 아시고 좋아하실듯 합니다 ~~❤❤
멋지네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누구나 있을 수 있는평범한 듯한 이야기지만
감동입니다
컬투는 너무 멋져요
정찬우님.김태균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생각하고..생각있는..노력하고..실천하는 두 분께 박수 보냅니다
아버님의 따스한 사랑과 교훈이 오늘날의 정찬우님을 만드셨네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실패는 내일의 성공으로 갈 수 있지요 20대뿐 아니라 기성세대에게도 희망을 주시네요
멋지다 우리 찬우오라버니~~^^♥♥♥
라디오, 돌아볼 수 없나요.
시원하고 시끌시끌 사람냄사 좋더라.
향상 응원하는 마음으로 아직 살아있어 좋은 날
정찬우님 ~~그립네요!
롤러스케이트타고 꽃달고다니던 당신이 그리워요😮
정말 요즘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패기와 열정과 부지런함이 있으시네요 이런 모습이 정말 귀하고 가치있다 다양한 알바와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지금의 찬우님이 계시는거네요 저도 본받겠습니다
너무 보고 싶은 사람
정찬우씨 빨리 돌아오세요~♡
정찬우~마음 따뜻한분~^^♡♥
정찬우님의 진솔하신 가족 얘기가 가슴을 먹먹하게하네요. 마음건강 빨리 회복하시어 유투브에서라도 자주 뵙고싶네요
감동입니다^^
응원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인생을 아시는분
멋져요 ~♡
웃음박사님 컬투 님 들 찬우 태균 🎸🎶🎵🔊🙏💯🇰🇷
보고싶어요ㅠ❤
와~~진짜 멋있는 인간 정찬우!!!
10년 전 방송 지금 보면서
웃기도 울기도 하네요~~^^
건강 회복하셔서 컬투 활동 보고싶어요~~^^
정천우씨 정말 보고싶어요
똑똑 쏘아붙히는 말들이 그리워요.
라디오든 방송에서 다시보고 싶어요.
연극무대라도 넘 넘 보고 싶어요
늘 그립습니다.
이제는 좀 나와주시면 좋겠어요.^~^
찬우씨~언제봐도...밝은 미소가
모든이들에게~기분좋은 미소를 앉겨 줍니다!
같이 늙어가는 시대에 아주 좋은 친구같은
슈퍼스타를 만났네요!
부산에서..
정찬우씨 정말 너무 오랜만에 뵙네요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걱정도 많이 됬었는데 밝은 모습으로 뵙게되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정찬우씨에 엄청 팬이예요
정찬우씨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 저또한 하루빨리 자주뵐수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ㅡ느ㅡ3ㅡㅡ느ㅡㅡㅡ3ㅡ3
난 3
느ㅡㅡ느ㅡㄴ3ㅡ느느ㅡㅡ3ㅡㄴㄴ3ㅡㅡㅡㄴ33ㅡ33느ㅡㅡㅡㅡㅡ3ㅡ33ㅡㄴ느ㅡ느ㅡㅡㅡ3ㅡ느ㅡㅡㅡ3ㄴ33ㅡ는33ㅡ3느ㅡㅡㅡㅡ3ㅡ
녹 ㄴ3
ㅡㅡㄴ3
찬우씨 참 멋진분이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찬우형 보고싶어요!!!!
찬우님 개그 보고싶어요 아프신거 회복하시면 나와주세요 기다릴게요🥰🥰🥰
찬우씨의 나이 많은 할머니 팬 입니다. 잘계시지요. 최근것
인줄알고 반가워서 봤어요. 다시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찬우님 인성 👍
아버님께서 의식이 거의 없으셨었는데 본인의 이름만 계속 부르셨었다면. 아버님의 전부셨었네요.. 정말 진심이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에서만 뵈서 그냥 웃기고 까탈스로우신 분인가 했었는데. 상대를 배려하시고 정말 가슴이 따뜻하신 분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오늘 말씀하시는거 보니 조만간 꼭 메인 엠씨가 되실꺼 같습니다.
12년도 건데요
습관적으로 아들의 이름을 부른다고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마음에 가득했던 것이 입으로 ~아들을 엄청 사랑 하셨던 지구상의 한분 밖에 안계신 아버지 이셨 습니다 ~오늘이 있계 하신 훌륭한 아버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길
이런 모습이! 감동! 다시 뵙길 바래요!♡
정찬우씨 멀리서 응원할게요 제발 방송에 복귀해 주세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ㅠㅠㅠㅠㅠ
정찬우씨 그립네요. 얼른 공황장애 극복하시고 컬투쇼 더나가서 많은 활동 보고싶네요, 힘내세요
멋있다.
찬우형 보고싶다...
정말 웃다가 울다가 하면서 봤어요.너무 진솔하게 자신의 얘기를 해주셔서 감동을 받았어요. 빨리 쾌차하셔서 우리들 곁으로 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정찬우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 합니다. 그런데 카메라 진짜 포커스 잡다가 말고 다시 화면 전환 할 때 너무 짜증 난다;; 그냥 좀 10초만 가만히 있으면 안되나.. 집중이 안된다..
찬우씨 건강회복하셔서 컬투쇼에 다시오세요. 미국에서 매일들으며 힘내고있어요.
이제 괜찮아졌나보네요 보고싶었어요 😄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 마지막에 무대 너무 아름답네요 정찬우같은 사람이 되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했습니다😁
12년도예요
정찬우씨빨리나오세요보고싶다구요
라디오 참좋아는데 너무열심히살어도 힘들어요 쉬면서 천천히갑시다건강하세요
짱
너무 궁금했는데 건강하게 다시 돌아왔네요~^^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최고입니다.ㅜㅜ
정찬우씨 멋지네요 ~~👏🏻👏🏻👏🏻🖐👍♥️
인생을 아는 멋진 분이셨군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참 가슴 따뜻하시고 진정성이 느껴져서 새로운 정찬우를 만난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컬투쇼 복귀해주세요 ㅜㅜ
엄청,많이 보고 싶습니다. 푹 쉬신후 태균이형님 옆으로 컬투로 다시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
제 이상형 입니다. 가식없고, 잘생기고, 똑똑하고, 유쾌하고~~^^♡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을 말하는 것이 쉬운것이 아닐건데 이런 방송에 나와서 대중들에게 조리있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빨리 나와주세요!
말을 침착하게 참 잘한다...
찬우형님 많이보고싶습니다♡♡
보고 싶고 재치 있는 입담 다시 듣고 싶습니다 행님
너무 멋지십니다.
참 멋진형~
솔직함이 멋 있어요❤귀 기울이고 듣습니다~😀쨘 하네요💕
찬우씨 어둠에 아버지가 계셨군요. 맘에서 편히 보내십시오. 그리고 이젠 아이를 생각하면서 밝게 사세요. 내리 사랑이지 않습니까....^
너무 좋아합니다
건강히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 최고!
컬투쇼 그립다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서 우리를 배꼽빠지게 웃겨주세요
보고싶어요....
찬우형님
컬투쇼 얼른
오시죠
다들 기다리고 있는데ㅜㅜ
오~~~ Ending 은 진짜,,,, 그 어떤 멋진 말 보다도 감동이다... 저런 후배들이 있다는게 그 사람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쥬는거니까.... 저게 삶이지...
정찬우님이 보고싶은 1인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버지께서 하늘나라에서 아들 바라보시면서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실까요?!❤️ 정찬우씨 멋있어요! 화이팅!!!
정찬우! 꼭 성공하길...지금보다 100배 더
이분 목소리 그래도 주말마다 보내줘서
컬투쇼 제작진분들께 넘 감사드려요
라디오에서 어떤 중학생?초등학생? 어머님이 공부 성적관련해서 얘기할때
이형이 그나이때는 놀아야돼요 저나이에 국위선양을 하겠습니까 어디가서 노동을 하겠습니까
몸건강하게 열심히 노는게 중요한 나이에요 이렇게 말했을때 확 와닿았음. 방송이라고 거짓없이 소심발언 멋진분
멋져요~~~~♡♡
정찬우씨 넘넘 기다리고 있어요~~얼릉
나오세욤~~제발~~^^
아 전 최근방송인줄알고 ㅜ ㅜ
정찬우씨 보고싶네요
아..ㅠ
전 제가 앓고 있는 병 때문에 제가 고3 겨울방학 때 전신이 마비돼서 숨도 못쉬어갖고 인공호흡기까지 꼈었는데요
대학병원에선 뇌종양일 확률이 90% 이상인데 수술도 못하는 부위여서 몇달 못살고 죽을 거라고, 살아도 식물인간일 거라고 포기하라고 했었는데요..
그때 제 아버지께서 저 죽으면 따라 죽겠다고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글구요 전 그때 중환자실에만 딱 한달간 있었는데요
전신마비지만 의식은 또렷하게 있어갖고 중환자실, 그 초 우울한 분위기의 기억이 생생히 나서 우울증도 극심하게 걸려갖고 몇달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한번 울면 눈물이 비오듯 펑펑 울었었습니다..
아 근데요 사람이 아플 때 아무리 좋은 치료를 받아도 웃지 않고 나쁜 생각만 하면 그 치료는 허사라는데요
좀 좋은 치료 못받아도 잘 웃고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치료 받으면 훨씬 빨리 좋아진다고 하고요
아픈 사람 본인이 혹 웃지 못하더라도 찾아와주는 사람들이 밝은 분위기 조성해주는 것도 큰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이걸 몸으로 체험해봐서 맞는 말이라고 느끼고 있네요!!
인공호흡기는 오래 끼고 있음 목에다 구멍 뚫어서 거기다가 인공호흡기를 껴야 하는데요
전 그때 목에다 구멍 뚫으려는 찰나에 폐가 살아나서 목에다 구멍 안뚫고 인공호흡기를 뺐고요
2달반만에 기적적으로 대학병원에서 다 움직이면서 걸어서 퇴원했었습니다!!
그리고 삼키는 기능이 안돼서 45일동안 코에다 호수 끼워갖고 위까지 집어넣은 뒤에 거기다가 영양분 넣어주는 콧줄로 식사를 했었는데요
전신마비다보니 대소변이 안나와서 많이 먹음 위험하다고 콧줄조차 딴 환자분들 먹는 것에 3분의1 밖에 못먹어서 45일동안 배가 극심하게 고팠고요 살도 얼굴살까지 쫘악 빠져서 거의 산송장에 가까운 상태가 됐었는데요
그때 45일만에 입으로 밥 며칠 먹고난 뒤에 몸무게 쟤본게 제 키가 175센치인데 딱 40키로였다죠;;
근데요 잘 먹어서 한달 뒤에 퇴원할 때 몸무게 쟤본 건 60키로였답니다!!(현재는 70키로정도 나갑니다^^;;)
글구요 그때 대학병원에서 기적이라고 그곳 복지과에서 포상금을 5백만원이나 받았는데요
제 병이 희귀병이고 그때당시 집안 형편이 많이 어려워서 의료보험 차상위가 돼서 병원비 급여부분은 나라에서 부담해줬지만요 중환자실에서 비급여 검사랑 치료를 하도 많이 해서 퇴원할 때 몸무게가 비급여로만 550만원이나 나왔었는데요
포상금 덕분에 50만원만 부담하고 퇴원했었네요^^;;
아 근데요 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감사한게요 중환자실에서 나쁜 생각 안할 수 있었던 이유가요
병문안 시간에 딴 환자 보호자분들은 다들 펑펑 울어대셨지만 저 병문안 와주시는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 분들은 단 한분도 울지 않으시고 다들 참 밝은 모습으로 찾아와주셔갖고 제게 좋은 말씀만 해주시고 제 손 붙잡고 기도해주고 가셨었는데요
이덕분에 그때 나쁜 생각 안할 수 있었고요
그래서 기적적으로 이렇게 고침받을 수 있었던 거 같네요!!
그리고 그때 극심하게 걸렸던 우울증은 퇴원하고나서 주일날 교회, 이 밝은 분위기에서 예배드리는 축복을 매주 누리면서 완치 되었답니다!!~^^
긍정의 힘이 크다고들 하잖아요!? 제가 이걸 몸으로 체험중이네요^^;;
다들 코로나 사태 때문에 사는게 힘드시겠지만요 적어도 마음만은 항시 밝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그래야지 마음이 건강할 수 있고요 마음이 건강해야지 몸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혹 몸이 아프더라고 금방 회복될 수 있고요!!
컬투 너무 좋아합니다
함께할 줄 아는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진짜 예능인 이심...컬투쇼 사연중 할아버지 목소리 성대모사 듣기만 해도 웃겨서 방바닥을 굴러다님...
할아버지 성대모사는 울나라에선 정찬우가 최고죠
@@user-vw2kk1rw6g 찌질남 목소리도 추가요~
저도 아버지와 무척이나 가까웠기 땜에 아는데,
아마도 정찬우씨는 저처럼 평생 아픈 마음이 가시지 않을 겁니다.
정찬우씨가 품고 있는 아픔이 절절하게 전해져 오네요.
산 사람은 살아가야겠지만
한번만 더, 꼭 한번만 더 뵙고 싶은 그리움과 아픔은
무엇으로도 상쇄되지 않을 겁니다.
정찬우씨, 가족과 이웃과 친구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살아오신 시간들이 밑거름이 되어서 지금 잘 세워질 수 있으신거 같아요. 지금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오글거리셔도 괜찮으시다면 마음의 그릇을 조금만 큰걸로 만들어주시면 많은 사랑을 잘 감당하실 수 있지 않나. 세상에 이유없는 건 없으니까요. 충분한 사람인거 같아요. 정찬우님은 직업이 부담된다 하셔도 직업이 정찬우님을 택한거 같아요. 컬투쇼 대체불가 합니다ㅜ 언젠가 가능하시다면 컬투쇼에서 미친소 할아버지 목소리 다시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