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다큐자랑] 부산에서 마산까지 뜨겁게 타올랐던 부마민주항쟁의 흔적! 부마항쟁의 5일.. [부산총국 특집다큐 - 1979 부마] (KBS 201910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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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4. 03. 2023
- ※ 이 영상은 2019년 10월 16일 방영된 [특집 다큐멘터리 -1979 부마] 입니다.
창사 50주년 기념 [전국다큐자랑]
부마항쟁은 역사에서 잊혀 졌습니다. 당연히 젊은 세대도 부마항쟁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부마항쟁은 우리가 잊었다는 사실은 신경도 안 쓴다는 듯이 꺼지지 않는 불씨로 남아 우리 곁을 쬐어주었습니다. 87년 6월 항쟁 때도, 우리를 뜨겁게 했던 촛불혁명 때도.
40년 전 부마항쟁이 일어났을 때, 부산대학교는 유신 대학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채 숨죽어있었습니다. 그러나 불의를 참기에 젊음은 너무 뜨거운 것이었고 부마항쟁은 당연하단 듯이 폭발했습니다. 시위는 식당보이, 똘마니들은 물론 시장상인들 까지 가세해 겉잡을 수없는 횃불이 됐습니다. 횃불 아래 부산사람들은 계층의 구분 없이 어울렸고 너나할 것 없이 민주주의와 자유를 외쳤습니다. 대학생 엘리트 주도의 정치운동을 넘어 전 계층이 어우러진 시민운동이 부마항쟁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40년이 지난 지금, 어쩌면 늦었을지 모르지만 부마항쟁이 남기고간 정신을 되새기고 싶었습니다. 항쟁이 시작했던 학교에 청춘을 몸담았던 유재명 배우와 함께 부마항쟁의 5일을 돌아보며 최대한 가볍고 솔직하게 부마항쟁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부마항쟁이 여전히 우리를 밝혀주고 있을 거란 믿음과 함께.
#부마민주항쟁 #부마항쟁 #촛불혁명 - Zábava
![[역사 속 그날들/풀버전] 유신을 흔들다, 부마민주항쟁ㅣKBS 191015 방송](http://i.ytimg.com/vi/KfoebSqCoJs/mqdefault.jpg)
![1984년 대통령 국정연설, 1995년 사면, 2019년 골프장 라운딩 모습 등 전두환 아카이브 영상 대공개! 5.18 특집 다큐 [다시, 전두환] (KBS 20201229 방송)](/img/n.gif)
부마민주항쟁 감사합니다.! 아직도 기리는 분들한테도 감사말씀드립니다.!!
부마항쟁,광주민주화운동,, 모두 감사합니다
@@TV-gb7bo 웅 이런 폭등이라면 얼마든지 난 찬성이야 넌 죽어라 반대 하겠지 ㅎㅎ
ㅎㅎ 폭동 ?? 니 그당시 안살아 봤지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당시 시민들의 정당한 저항권 행사 였다 오죽했으면 다깍지 마시오 대갈통에 총을 쐇겐냐..응 그리고 불법적인 폭동은 정확히 들어라 5.16과 12,12 그리고 5,18 민간인 에대한 발포이다..응
@@TV-gb7bo 아직도 폭동? 공부 좀 하셔야할듯.
@@TV-gb7bo 니 인생이 폭동아녀. ㅋㅋ
@@TV-gb7bo얼굴달고 이러시는 이유가...
마산사람으로서 뜨겁고가슴아프고 화도나도 눈물도나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통수 ㅋ 자존감 어디?
@@soonhokwon1681ㅋ~그놈의 자존감
땜시로 한치앞도
분간못하는
데모를 했나보군?
대단혀~
분별있는사람은
자존감도
중요치만
자존심을
더중히여기지
눈에 보이는 것이
다인양 착각하는
자존감 풍부하신분
여기 또 있구만!
@@user-fu8sb7uc7d 아이고 긁히셨나보네
민주주의 실천의 아버지들 감사합니다
잊지 말자 민주화에 고향 부산 마산..
서성동 3.15 탑 47년 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는 않겠습니다 😢
잊지않게 매월 10월 행사하는 부산대 학생들도 멋지다...
당시만 해도 부산, 경남은 야당지역있었음. 그 야당의 대빵이 김영삼이었음.
13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대중과 김영삼이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노태우가 대통령이 되었음.
그리고 김영삼은 그 유명한 3당 합당을 해서 집권 여당으로 들어감.
그때 노무현대통이 김영삼 밑에 있었는데... 다들 한번쯤은 봤을... 노통이 한 손을 들고 '이의있습니다!'라고 외쳤던 장면이 김영삼 3당 합당에 이의가 있다는 것임.
그후로 부산과 경남은 집권여당을 지지하는 걸로 바뀌었음.
지도자 한 사람이 바꾸니까 모든 지역의 사람이 다 따라바꾸는 걸 이해할 수 없지만... 지도자가 왜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싶음.
그리고 전체적인 정치 지형이 국짐당에게 유리하게 바뀌었고, 야당은 김대중과 민주당만 남게 되었음.
교과서 선생 이세요?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개삼이 같은자가 아니라 총칼에 처참히 맞아죽은 광주사람 인거죠.
개상도는 아직도 그런상황에 관심조차 없지요.
보세요.
아직도 아러뷰 윤석열 인거 모르 시나요?
이런상황을 보면 참 불쌍하구나. 개상도
제가 미쳤을까요?😢😮😅😊
3당합당은 진짜 한국정치 역사상 최악의 사건
국짐당이 왜 그기서 나와 ㅋ
정확합니다 부산 마산이 김영삼을 필두로 전국에서 민주화운동을 이끌어나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김영삼이 3당합당을 통해 기득권 여당의 대통령이 되어 버리면서 입장이 이상하게 되어버렸죠 ㅋㅋ
부마항쟁이 덜 알려진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부마항쟁은 박정히 대통령에 반발하여 나온 시위인데 김영삼 이후 부산을 차지한 정치세력이 친박정희 세력이다보니 흐지부지 잊혀져 온 거죠 ㅋㅋ
Awesome
눈물이 흐릅니다.
3.1운동,6.25전쟁 4.19혁명,부마민주 항쟁,5.18 민주화 운동,6월 민주 항쟁은 우리나라 에서 영원히 기억될 사건들 입니다
지금은 국힘을 열렬히지지하고있다 아이가
투표잘해라
파출소마다 군인들이 상주하고, 시청앞, 대학교앞에는 탱크가 상주하고 있었던기억이...
저당시 여대생은 대부분 부잣집딸중 여성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주려는 부모밑에서 사랑받고 자란 여대생들이 대부분이었음.. 그런 안락한 삶을 사는 사람이 화가 날 정도면 일반적인 서민들이 받던 고통은 가늠이 안됨.
실제로 들은 어처구니없는 단속이 곡주단속이었는데.. 가난한 시골깡촌 농부들이 즐길게 없으니 식량을 조금떼서 술을 셀프로 빚어먹는게 일상이었는데 식량낭비한다는 명목으로 깡촌까지 단속반이 쳐들어왔다고 했음. 다들 가난해서 곡물들을 내다팔고나면 술을 많이 빚을 수도 없어서 아껴먹는 수준인데도..그걸 식량낭비를 했다는 이유로 그들을 단속했고 늙은 할머니들이 방패가 되어주며 "내가 먹고 싶어서 내가 빚었다 이놈들아!!"라며 쫒아내야 겨우 처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음..그당시 단속반 물리칠수 있는 가장 강력한 존재가 할머니들이어서 다큰 성인 자녀들을 그런식으로 지켜줘야 할 정도였다고함..
이거 언제 방송된거임?
19년도에 방송됐다고 나와 있네요
박재규가 암살 안했으면.... 부마는 초토화 됐을듯
김재규
킬링필드
너무 끔찍하다..
억울한 분들이 너무 많네요! 글로리처럼 꼭 복수 하시길
이런분이 자유민주수호레....
근데... 지금은 왜??
부산에서 부마항쟁의 현장에서
민주화의 축제를 경험했던
사람으로서
김영삼의 말처럼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그말을 우리는 실제로 행동으로
민주화를 외쳤던
최초의 사람들인 것입니다
지금은 비정규직 처우 개선조차 기업가들 힘들어진다며 부정적으로 보는 젊은 세대
부마항쟁과 5.18의 차이가 뭘까???
부마항쟁 은 유신헌법 철폐하라 고 외치고 광주사태 는 허수아비 최규하 때려잡자 전두환 외치고 그놈의 최루탄 많이 마셨어요 서성동 남포동 금남로 장형석 외과의원
시위를 하는 학생들에게 몽둥이와 폭력으로 진압은 같고
부마는 공포탄총사용
광주는 실탄총으로 진압 518의공수부대는 악마로변신
총으로 닥치는대로 시민들 쏴버림 분노한시민들도 같이 들고일어남 과잉진압에의한 저항으로무고한 시민들 사망자가 속출했음
같음 학살직전에 독재자가 뒈졌냐 멀쩡히 살았느냐의 차이
부마시위 열흘후에 타도대상인 독재자가 총맞아 뒈지니 시위는 더이상 할 이유가 없어져서 안했을뿐
광주시위 3일전에는 서울에서 광주보다 더 극심한 시위가 있었는데 서울은 파장이 클거라고 생각한 군부가 광주를 택한것임
1979년10월16일부마항쟁 이후8개월후 광주 시민운동이 일어나고 이후 역사와부산마산 국민들은 김재규와미국을 어찌 생각 하고 계시나요?
사사건건 태클걸고 불편하게 하니까 박정희가 열받아서 김영삼 의원제명 시킵니다... 절대지지지를 받던 경남권에서 열받아 들고 일어나죠..이 때 1차 진압으로 사람들 많이 다쳤음.. 그런와중에 탱크로 밀어버리면 된다 차지철 끼고 돌던 박정희의 판단력은 나이먹고 많이 흐려진 상태임..그와중에 피살사건에 터진거고 박정희 안죽었음 부마사태는 더 참혹한 참사가 터졌을지도... 이게 결국 훗날 또 광주로 긴장상태가 옮겨가서 광주사태가 터지는거.. 폭동이라고 헛소리들 하지마세요... 국가가 권력으로 국민들을 비이상적으로 통제하려할 때 싫다고 저항하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수많은 사람들 뭉쳐서 큰소리 낼때 뒤에 나약하게 숨어서 찍소리 못하다가 살만한 세상오니까 뒤늦게서야 폭동이다 이지랄하는건 비겁한 짓임
79년 고2때 남포동을 경유해 하교 하던 동기가 아침에 와서 파출소 불타고 백차 (그 당시 경찰차)디비 졌다고
난리 났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 공수부대가 부산시에
깔리고 얼마 있지 않아 박대통령 시해 사건이 있었죠
박대통령 시해 사건 아침 버스 타고 학교 가는데
모든 사람들 표정이 애통해 했습니다
독재자 죽어서 만세 이런ㅊ분위기 절대 아니였음
당시 남부민동 송도 아랫길에 있던 바다 고등학교를 말하나 요.
@@user-tl6rd9hr6n 아뇨 우리학교는 서면에 있었어요
傳統있는
釜山商高 이군요!
이때의 경남의 민주정신이 너무나 절실하다..
YS라는 지도자가 있어서 가능했을 것이지만...
그래도 그때의 현명한 PK의 선택이 있다면 대한민국은 분명히 변할수 있을 것인데....
DJ가 있어 전라도가 깨어났다면
YS가 있어 경남이 깨어났다..
거기에 비하면.. 우리가 남이가 라며 쓰레기짓하고 있는 정권 지지하는
TK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암덩어리가 아닐까......
대구 토박이지만.. 이동네는 답이 없다...
시그널 영상이 뉴
공을 패러디했내 ㅋ ㅋ
김재규 아니었어도
부산마산 시민들에게 끌려내려 왔을탠데
윤석열 알아서 내려와라 편하게 술마시고 놀러다녀라. 하야하면 50억 꿀꺽해도 모른 척 해줄테니 청와대 이전만 사비로 해서 돌려놔
JO KA GU SIP TENG A~~~~~~~~~~~~~~~~~~~~~~~~~~찢슬람 요새 삼류 교도들 푸하하^^
왜 부산마산은 항쟁이고 광주만 민주화운동이라고 하나요?
부마민주항쟁 입니다
부마항쟁은 사망자가
없고 광주항쟁은 200여 명 이상 사망해서..
현재의 명칭인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민주화 직후인 1988년 3월 24일 노태우 정부 산하 민주화합추진위원회가 사건을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하면서 나왔다.[13] 이후 국회 진상조사특위가 구성될 당시 통일민주당, 평화민주당 측에서는 "민주화투쟁"이라는 명칭을 주장했으나, 노태우가 총재, 전두환이 명예 총재를 맡고 있던 집권여당 민주정의당은 '투쟁'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경우 투쟁의 대상인 신군부의 책임이 불거질 것을 우려하여 민주화운동"이라는 명칭을 고집하였다.[14] 결국 이에 통일민주당 측이 타협하면서 "민주화운동"으로 합의되었다. 이후 문민정부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계승"을 자처하고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정부에서 "민주화운동"이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함에 따라 공식 명칭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신군부의 군사독재와 폭력에 맞선 민중항쟁을 광주 민중들이 주도했다는 사실을 강조한 '광주민중항쟁' 또는 '광주항쟁'도 지역 사회와 5월 단체 등이 중심으로서 1980년대부터 사용됐다. 사건이 일어난 날짜를 딴 '5·18'도 널리 통용되는 명칭이다.
잘알고있읍니다
학생대모가있었기에
지금대한민국이
있읍니다
네가57년생이니깐
윤석열도
그때많이본것을알고있다
그런데
저런친일파같은인간이
대한민국국민이라는것이
믿을수가없어
전두환 이발의자 부산에서 경매.ㅋ
검사독재하의 오늘 보니 더 눈물나고 뜨거워지네요
ㅋㅋㅋㅋㅋㅋ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조폭독재보다는 그나마 낫징~~~~찢^^
지금이 독재냐 ? ㅋ
허구한날 방송사에서 윤석열 까는데
오직 이거?
민주화의 성지에서 2찍이의 성지로 안타까운 현실
그건
김대중 때문이지
김대중이가 배신의정치를
보였기 때문이지
김영삼에게 배신때린
김대중때문에
지금의 민주당을 영남사람들은
믿지못한다
김대중 친북좌파 때문에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
부산마산이 보수와 진보로서 정권교체의 중심을 담당한다
김대중이가
김영삼을 배신하고 뒤통수쳐서
노태우를 당선시키는
분열정치를 하고
북한에 5억달러 갖다바치고
친북좌파짓을 하니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 보수표를 찍기 시작한것이다
친북좌파로 부터
나라를 지키기위해서
아휴 진짜 너무 화나..세력 유지 기조가 오로지 종북 척결밖에 없는 😂들을 정의 평등 분배 인정의 가치를 다 버리고 뽑을 이유가 도대체 뭘까...?? 부동산 투기...? 여성혐오...? 미치겠어요 kbs 다큐 팀이 취재 좀 해주시면 안되요?
내는 물랐지 그때 묵고 훈련만 받았응께 내부반에 태래비 라듸오 이런거 없어니 부마항쟁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간,
부마는 민주화항쟁이 맞고 꽝저우는 무장봉기 혹은 무장폭동이 맞는 말이지.
정신차려라
사람 수준 하고는!
제가 방금전에 남산의 부장들을 봤는데요, 부마항쟁이 궁금해져서 영상을 찾아보다 님 댓글을 봤습니다.
도대체 왜 맞는 말인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그리고 혹시 사회생활 하실때도 사람들에게 이렇게 본인 생각을 말씀하시나요?🤭 정말 궁금해서 댓글 드리는겁니다... 왜인지 궁금해서요...뭐라할 의도는 없습니다.
폭등??팩트체크하고 공부좀 해라ㅅㄱㄲㅌ
현재의 명칭인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민주화 직후인 1988년 3월 24일 노태우 정부 산하 민주화합추진위원회가 사건을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하면서 나왔다.[13] 이후 국회 진상조사특위가 구성될 당시 통일민주당, 평화민주당 측에서는 "민주화투쟁"이라는 명칭을 주장했으나, 노태우가 총재, 전두환이 명예 총재를 맡고 있던 집권여당 민주정의당은 '투쟁'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경우 투쟁의 대상인 신군부의 책임이 불거질 것을 우려하여 민주화운동"이라는 명칭을 고집하였다.[14] 결국 이에 통일민주당 측이 타협하면서 "민주화운동"으로 합의되었다. 이후 문민정부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계승"을 자처하고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정부에서 "민주화운동"이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함에 따라 공식 명칭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신군부의 군사독재와 폭력에 맞선 민중항쟁을 광주 민중들이 주도했다는 사실을 강조한 '광주민중항쟁' 또는 '광주항쟁'도 지역 사회와 5월 단체 등이 중심으로서 1980년대부터 사용됐다. 사건이 일어난 날짜를 딴 '5·18'도 널리 통용되는 명칭이다.
정희가 살았으면 느그는 여기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