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여러 엔진을 경험해봤지만 9엔진이 가장 고트인 듯 디자인은 정말 미래지향적으로 잘 뽑았고 드래프트, 부스터 게이지 자동충전 등 초보자한테 좋은 신기술도 새로 생기면서 엔진음, 드립감도 역대 최고라고 봄 넥슨이 9엔진을 출시할 때 9엔진이 마지막 엔진이라고 언급했었는데 괜히 X엔진으로 뇌절해서 디자인, 엔진음, 드립감 죄다 퇴보함. 9엔진 시절의 드립감은 아직도 못 잊는다.
이번 영상보니 어렸을 때 초코송이 사먹으면서 루찌 모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러다보니 로디 파이론, 세이버ht, 하운드ht, 뉴코튼, 벌처 등등 생각나는 카트가 너무 많습니다ㅠ 모든 카트를 다할 순 없어도 어느정도 임팩트 있었던 카트는 다 다뤄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코튼SR 시리즈전에 나온 플라즈마 PXT도 신박했죠.. 부스터 채우려면 연타는 필수였고 고가에서 커팅 오지게하고 ㅋㅋ 당시 FXT도 나왔지만 PXT의 부스터 지속시간 높은게 더 좋다고 평가되었는지 FXT는 뭍혔죠. FXT는 부스터 3칸인게 충격이였죠.다른 시리즈도 그렇지만 플라즈마 시리즈가 역대적인걸 잘 뽑아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뉴 시리즈 없어서 아쉬운.. 그것도 이상한 줌인 패치로 떡락한 뉴 마라톤 시리즈...
형독님 혹시 카트라이더 고대문명 탐험기 만화책 보신 적 있으세요? 끝나고 한국문명 시리즈도 나왔었는데 그거 진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용 ㅋㅋㅋㅋ 만화책 나올 때마다 아버지가 퇴근길에 따끈따끈한 새권 항상 사오셨는데.. 그 어린 시절 소중한 추억이었던 게임이 이젠 정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는군요 ㅠ 속상합니다 🥲
2004년부터했었는데 그 유모차카트랑 미니쿠퍼 그리고 뒤로보는차 플러버였나 푸조보석이나 이제 코카콜라마시고 무조건 옆면 뜯어서 쿠폰입력하고 플로터333작하는거나 동화 문힐시티 대저택이나 보스모드 차이나 님프 사실 다 예전에 나온건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애들이랑 포뮬러모드해서 크래시하는것도 재미있었고요 카트도중에 에어라이더 나와서 이것도 재미있었는데 섭종했지만요 ㅋㅋㅋㅋ 중카 z7+엔진도 맛보고 뉴엔진 시절 남들 뉴골세 스토커 뉴스펙 타고다닐때 박스터나 하운드골드 어릿광대 타고 다니고 네메시스프라임도 생각나네요 지우엔진 처음나왔을 때는 드래프트기능 이것도 신선했는데 여러모로 시간이 빨리지나간거 같네요
옛날 카트라이더 대기방은 본인 캐릭터가 좌측 상단에 45도 기울어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캐시 충전하는 법도 몰라서 매일 덩치가 작은 연습카트로만 게임을 하다가 난생 처음으로 서점에서 도서문화상품권 만원어치를 사서 윈드엣지 1년치를 샀었어요 ㅎㅎ 윈드엣지로 차를 갈아타서 대기방에 들어가니 연습카트와는 다르게 바이크여도 얼마나 차가 웅장해 보이던지 카트가 비록 서버종료를 하지만 제 학창시절을 함게했던 게임이기에 평생 그 순간을 못잊을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최고 카트는 스톰이었는데.. 스톰 디자인도 좋아하는 디자인이라 좋아하게 되었다가 한참 리그에 세이버 SR 만 나오던 시기에 스톰의 황태자 장진형 선수가 스톰을 타고 마왕의초대 1등 기록 세우는 모습을 보며 장진형 선수의 팬이되고 스톰도 더 좋아하게 된것 같습니다
전 코튼 SR 인정하는게 초 2때 보고 엄청 멋있다고 생각했던 차였죠. EXT는 초등학교 5학년때인가 타서 이해하기도 손도 쓰기가 어려웠어서 저도 형독님처럼 공감합니다. 그리고 9는 파라곤이 없어서 흑기사 9를 타서 좋았습니다 ㅎㅎ 형독님 중학교 때가 엔젤 스쿠터라면...제 중학교 때는 헬키 스쿠터 Z7, 하운드, 블리츠, 세이버 HT(일명 HT 3대장 하세블 다만 리그에서는 그 유명한 160만원 사건 일으킨 케이엘 시리즈...) X는 성인 되고 즐겨서 즐거웠던 정도고, 추억이면 전 이정돕니다.
카트 나온 해로 본다면.. 2006~07년 로디 파이론, 세이버 SR, 스톰 2009년 7번째 엔진 Z7 처음 나옴. 역시 코튼 Z7 2010년 세이버 Z7과 그 유명한 골든 스톰 블레이드의 등장. 형독님 시그니처인 마리드, 노랑, 골스블 시기 2011년 8번째 엔진 HT 처음 나옴, 코튼 HT 2012년 카트라이더 2.0 패치(첫 해상도 패치 및 BGM 어레인지 등장), HT 3대장 전성기 및 대장차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하운드, 세이버, 블리츠타고 개인적으론 처음 올리타 성공해봄) 2013년 9번째 엔진 뉴 엔진 등장 및 뉴 코튼, 로디 알베르 등장 그러나 속도 패치로 뉴 이하의 엔진들을 타기가 힘들어짐. 2014년 카트라이더 암흑기 시작. 상점 삭제 및 뉴 골세 LE가 대장 먹음. 2015~18년 상반기 리그도 암흑기 맞았으며, 10번째 엔진인 9엔진이 등장. 파라곤 9(124만원 사건...), 골스블 9 후반에는 쉐퍼 9, 멘티스 9 등장. 18년 후반기 X엔진 출시, 블랙 코튼 X가 대장이었음. 19년 카트라이더의 인기가 다시 올라간 시기이자, 리그도 흥행 성공하고 X엔진 레어 3대장 이폭비(이온, 폭스, 비트)의 전성기 20년 파라곤 X의 전성기 그리고 히페리온 X의 등장(모 선수 115만원 사건) 21년 흰 소 X와 골스블 X, 멘쉐 X가 X엔진 최후반 대장 카트로 등장. 그리고 12번째 엔진이자 최후의 엔진 V1 등장. 기본 5대 시리즈의 최후 전성기. 22년 레어 V1의 전성기이자, 그믐 산군 V1과 플라즈마 V1, 4륜 에이스 카트로 활약. 그리고 23년 1월 5일 서버 종료 발표로 역사 끝. 그러나 지속된 신차량으로 향후 나왔을 카트 등장으로 아쉬움이 매우 큼 ㅜㅜ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되돌아보는 카트라이더](http://i.ytimg.com/vi/7aadWzX_1dk/mqdefault.jpg)
4월1일 만우절로 섭종 철회 원하면 개추~~~
ㄱㅊ
개추
개추
고추
ㄱㅊ
편집자형 중다이 갈빙리타같은거 전부 재현해주는거 너무 좋다 ㅋㅋㅋㅋ
형독의 끊기지 않는 입담이 아주 쩌는구만 + 설명 안지루하게 직접 주행해서 영상 넣은 편집자 칭찬해
지금까지 여러 엔진을 경험해봤지만 9엔진이 가장 고트인 듯
디자인은 정말 미래지향적으로 잘 뽑았고
드래프트, 부스터 게이지 자동충전 등 초보자한테 좋은 신기술도 새로 생기면서
엔진음, 드립감도 역대 최고라고 봄
넥슨이 9엔진을 출시할 때 9엔진이 마지막 엔진이라고 언급했었는데 괜히 X엔진으로 뇌절해서 디자인, 엔진음, 드립감 죄다 퇴보함.
9엔진 시절의 드립감은 아직도 못 잊는다.
진짜 지우 엔진때 마지막으로 젤 재밌게 한 듯.. 파라곤 없어서 맨날 스펙터, 솔라, 골스블 타고.. 태엑와골 모으겠다고 이벤트 ㅈㄴ 했었는데 그립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9엔진이 정말 완성도가 높은 엔진이라고 생각함
드래프트라는 신기능으로 어느정도의 주행실력차이를 극복할 수 있었고 그만틈 극적인 장면도 많이 나옴
디자인과 엔진음도 역대 고트임
안물
@@user-dz5gq7ei1z 우린 니가 안 궁금한 거 안 궁금하다😂😂
4:40 혼틈 ‘그 구간’
나도 이거보고 집중못하고 터짐ㅋㅋㅋ
6:08
엔젤스쿠터 신청했던거 바로 나왔는데 오랜만에 나와서 좋아여 ㅎㅎㅎ 잘봤습니다 오늘도 !!🎉
아니이 형독형!!! 출시일 순으로 당시 핫했던 차들만 골라서 이야기해주면 얼마나좋아~!~!
형독님 방송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전 카트는 안하지만 어렸을때 게임하던 시절 생각나서 너무 좋네요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뉴엔진부터 파라곤 없어서 맨날 솔라 9 스트라이크 9 이런거 타던 시절에 제일 재밌게 한듯
월드 테마 열리면서 전카박 처음 나온거 얻으려고 몰래 피시방가서 친구랑 노익만 주구장창 달렸었음ㅋㅋ
뭘좀아시는분이네
전카박에서 아이템카트뜨면 개 ㅈ같음 ㅋㅋㅋ
ㄹㅇ 전카박이랑 top 20 인가 거기서 세티9나와서 ㅈ같다고했는데 ㅋㅋㅋ
@@user-ib9qi7gs5r 저스티스 9
혹시 20대 초중반? 나랑 뭔가 비슷한데 ㅋㅋ 나도 스트라이크9 타고 다니다가 겨우 파라곤 뽑았던 기억이..
예전엔 가을에 가을맞이 모두 다 0원에 탈 수 있던 시기가 있었는데... 참 추억이네요
개인적으로 뉴 골든 세이버 LE의 특유의 색감과 부스터 쓰면 나오는 노란색 꼬리가 너무 이뻤고 너무 가지고 싶었고 가졌을 때 과장을 보태자면 세상을 가진 기분이었음 뉴 스펙터 드래곤 이런 것도 좋았지만 "뉴 골든 세이버 LE"를 넘을 수 없었다
뉴 3대장... 골세 스펙터 스토커
뉴골세는 낭만의 차임 ㄹㅇ
캬.. 당시에는 얻기 힘들어서 뉴몬이랑 뉴박스터 타고 다녔었는데..
@@wekrhd920 뉴엔진의 서민3대장이었죠 ㅋㅋ
@@oonm8426 뉴 세이버 LE, 뉴 몬스터, 뉴 박스터 ㅋㅋ 중에서 박스터가 부스터가 길어서 원탑이었음
형독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ㅎㅎ
이번 영상보니 어렸을 때 초코송이 사먹으면서 루찌 모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러다보니 로디 파이론, 세이버ht, 하운드ht, 뉴코튼, 벌처 등등 생각나는 카트가 너무 많습니다ㅠ 모든 카트를 다할 순 없어도 어느정도 임팩트 있었던 카트는 다 다뤄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barrontrahanㄴㄱㅁ
엇 하세블 3대장을 아시다니!!! HT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니 뭘 좀 아시는군요 ㅎㅎ
와 ㄹㅇ ㅋㅋㅋㅋㅋ 초코송이 이벤트 덕에
루찌차 다 사볼 수 있었는데 추억이네요
초코송이 한박스에 만루찌라 친구랑 둘이서 10박스는 샀던거같음ㅋㅋㅋ 그걸로 인더스트 루루같은거사고
저도 하운드 생각났어요 ㅋㅋ
코튼SR 시리즈전에 나온 플라즈마 PXT도 신박했죠.. 부스터 채우려면 연타는 필수였고 고가에서 커팅 오지게하고 ㅋㅋ 당시 FXT도 나왔지만 PXT의 부스터 지속시간 높은게 더 좋다고 평가되었는지 FXT는 뭍혔죠. FXT는 부스터 3칸인게 충격이였죠.다른 시리즈도 그렇지만 플라즈마 시리즈가 역대적인걸 잘 뽑아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뉴 시리즈 없어서 아쉬운.. 그것도 이상한 줌인 패치로 떡락한 뉴 마라톤 시리즈...
몇년만에 카트 영상을 봤는데 초딩시절 친구들하고 카트 할때마다 자주탔던 솔리드z7 추억이 생각나네요
섭종하기전에 끝판왕으로 파라곤 v1 내줬으면
파라곤 v1까진 보고싶었는데 진짜...
30일날 딱 모두에게 주고
여기서 더 나아가 골든 파라곤 v1이 나오면 "마지막은 역시 파라곤이지....19년 동안 수고했다.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카트라이더!"라고....
@@user-kh1yy5gi3x 와 한편의 대서사시의 마지막 마침표
드세도 못보게 될줄은....
중섭은 서비스 운영하니까 나중에 파라곤V1 나오겠죠?
세이버 시리즈는 무조건이지!! 세이버pro가 너무 예뻐서 어렸을 때 진짜 너무 갖고 싶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에도 세이버 차가 출시될 때마다 모두가 기대를 했지만 9,x 모두 기대 충족이 안됐던…
파라곤 9이 몇년간 원탑 먹던 시절을 잊을 수 없다..아직도 지금 나한테 카트라이더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카트
형독 영상 ㄹㅇ 개재밌네
민수 카트이야기 처음~끝을 카트 섭종날에 업로드하면 진짜 울먹할거 같은데..
형독님! 맨티스9랑 쉐퍼9 비교 궁금합니다~
형독님 혹시 카트라이더 고대문명 탐험기 만화책 보신 적 있으세요? 끝나고 한국문명 시리즈도 나왔었는데 그거 진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용 ㅋㅋㅋㅋ 만화책 나올 때마다 아버지가 퇴근길에 따끈따끈한 새권 항상 사오셨는데.. 그 어린 시절 소중한 추억이었던 게임이 이젠 정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는군요 ㅠ 속상합니다 🥲
머큐리랑 파라곤 생각했는데 딱 나오니 너무 좋네ㅋㅋ
학교 끝나고 보는 형독형 ㅋㅋ
형독님 19년도에 제휴 카트바디들 리뷰영상 있는데 (프리이드, 미니쿠퍼, 헬로키티 스쿠터등) 다시 영상 만들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내 인생카트 로디 파이론,, 아빠 친구께 선물로 받았던 그 카트,, 성능에 디자인도 너무 좋아서 바이크 나오기 전까지 이것만 탔었는데 심지어 템전에서도 이 카트 타고 다녔음ㅋㅋㅋㅋ
좋아요 박았습니다 더 해주세요ㅠㅠ
수많은 추억의 카트가 있지만, 그 중에 원탑은 코튼 SR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
변신 부스터라는 씹지리는 기능을 처음 선보인 차량에다 전용 티저영상에 공방에서 나타나면 플라즈마 PXT나 PRO엔진 카트가 쨉도안되보이던 카트였으나....
지금은....
4:41 팬서비스 장난아니네요ㅋㅋ
개인적으로 세이버 프로랑 플라즈마 PXT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프로토 SIX와 SR도요. 아, 황금 꿀꿀이 X도요.ㅎㅎ
하 초딩 때 SR엔진 나온거 보고 진짜 개소름 돋았었는데 ㅠㅠ 개추억..
기사 시리즈도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흑기사 그 때 그시절 생각나네요
형독님을 처음 본 카트가 아르테미스 때였는데 아르테미스 얘기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2004년부터했었는데 그 유모차카트랑 미니쿠퍼 그리고 뒤로보는차 플러버였나 푸조보석이나 이제 코카콜라마시고 무조건 옆면 뜯어서 쿠폰입력하고 플로터333작하는거나
동화 문힐시티 대저택이나 보스모드 차이나 님프 사실 다 예전에 나온건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애들이랑 포뮬러모드해서 크래시하는것도 재미있었고요 카트도중에 에어라이더 나와서 이것도 재미있었는데 섭종했지만요 ㅋㅋㅋㅋ 중카 z7+엔진도 맛보고 뉴엔진 시절 남들 뉴골세 스토커 뉴스펙 타고다닐때 박스터나 하운드골드 어릿광대 타고 다니고 네메시스프라임도 생각나네요 지우엔진 처음나왔을 때는 드래프트기능 이것도 신선했는데 여러모로 시간이 빨리지나간거 같네요
세이버z7 가능할까요? 그 당시에 게임도 가장 재밌게 했고, 형독님 방송도 재밌게 봤던기억나네요.
루찌로 모아서 sr살 수 있었던게 그 시절 저스티스sr 이였는데 지금에서야 아이템전 카트바디이지만 저스티스sr은 스피드에서 곧 잘 사용되었고 저스티스sr과 네오 끼면 개인적으로 배트맨 같아서 좋아했던 카트바디였네요.
개인적으로 뉴코튼 첨나왔을때도 당시 1대장이었던 세이버ht 출탈변333보다 노파츠 뉴코튼이 더 좋아서 엄청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저도 참 지우엔진 초창기가 제일 카트를 즐겁게 했던 시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때 카트라이더 리그 구경도 가서 설날이벤트 뽑기로 파라곤 무제한 쿠폰도 받고, 공방에서 뉴엔진으로 지우엔진이랑 비비기도 하고 말이죠. 이제 슬슬 막바지라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ㅠㅠ
이런 썰풀기도 좋네
sr때에 헬로키티랑 붐붐바이크가 참 좋았었는데 추억이네요
파라곤9는 그냥 디자인이 혼자 다른게임임. 진짜 아름다움 그냥
추억이 될 수 있는 간다 드리프트 2023버전으로 재현하기!
2:56 옛날 넥슨엔 넥슨FUN이라고 영상 다이어리가 있어서 거기서 메이플 사냥영상 올리거나 카트 리뷰 혹은 마비노기 워록 드라마 같은게 올라왔었죠.
다른 야기지만 웹툰중에 카트라이더 후크 만화 워록툰, 카온툰이 인기였고 카지매 라는 분도 인기 있었고...
형 하운드 ht는 어떠신가요 아니면 리그용 차 ht 있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16시즌인가 그랬는데
전 지우때 시작한 유저라 멘티스9,85곤9,아르미9,붓x 등이 생각나네요
옛날 카트라이더 대기방은 본인 캐릭터가 좌측 상단에 45도 기울어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캐시 충전하는 법도 몰라서 매일 덩치가 작은 연습카트로만 게임을 하다가 난생 처음으로 서점에서 도서문화상품권 만원어치를 사서 윈드엣지 1년치를 샀었어요 ㅎㅎ 윈드엣지로 차를 갈아타서 대기방에 들어가니 연습카트와는 다르게 바이크여도 얼마나 차가 웅장해 보이던지 카트가 비록 서버종료를 하지만 제 학창시절을 함게했던 게임이기에 평생 그 순간을 못잊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어비스 테마부터 시작했었는데 그때 자주 탔던 골든 스톰 블레이드X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나저나 주행영상 ㅈㄴ게 귀엽네 ㅋㅋㅋㅋㅋ
와ㅏㅏㅏㅏ 틴캐시 ㅋㅋㅋ 올만에 듣는 ㅋㅋㅋㅋ
저는 세이버 프로 시절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 당시 40000 루찌로 살수 있었던 솔리드 프로도 인기 많았었죠.
형독님 내가부탁했던 골드 플로즈마 EXT 랑 골드 스톰블라이드 오토바이였나요 그거랑 여러가지있는대 엣날카드 리뷰많이해주세요
한창 아프리카 형독 마르시아 트리플 향우회할 때의 그 파라곤 강점기... 영원한 파라곤의 주인 124...
쌔끈빠끈한 파라곤... 월드기어에서 처음 만나 근 2년을 책임져준 쌔끈빠끈한 카트... 진짜 처음 봤었을때 그 쌔끈빠끈한 모습은 잊을수가 없을거같다
로디 파이로... 사촌형이랑 같이 쓰던 계정에 돈 모아 질렀던 그 때 추억의 카트.
불꽃문양이 ㄹㅇ 인상적이었는데
파이론 나왔을따도 난리였지 데칼까지 묶은 패키지도 있던거로 기억하고 다자인도 디자인인데 엔진음도 혼자만 sr인데 달라서 9800원인데도 많이도 탓던거로 기억..
리스트 - 하운드HT, 골든 스톰 블레이드, 뉴 골든 세이버, 케이엘HT, 블리츠 HT, 블랙마크 Z7, 로디 파이론, 로디 페르디, 헬로키티 스쿠터, 뉴 스토커, 뉴 마라톤, 뉴 스펙터 드래곤, 뉴 코튼
파라곤9 프리미엄 블랙기어였나 거기서 뽑아서 ㅈㄴ 신나했었는데 ㅋㅋ
뉴스토커, 블랙비틀9 궁금해요 !
4:41 “그 구간”
제 개인적인 최고 카트는 스톰이었는데..
스톰 디자인도 좋아하는 디자인이라 좋아하게 되었다가 한참 리그에 세이버 SR 만 나오던 시기에 스톰의 황태자 장진형 선수가 스톰을 타고 마왕의초대 1등 기록 세우는 모습을 보며 장진형 선수의 팬이되고 스톰도 더 좋아하게 된것 같습니다
형독의 아르테미스, 황마 가 없다니
볼트 동방명주라이더 시절이야기도 해주세요 세이버Z때도요
영상 제목에 D-29가 붙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진짜 얼마 안남은..
진짜 세이버 플라즈마 골스블 블리츠 뉴 엔진 4대장 애들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파라곤9은 진짜 역대급 카트바디였다고 봄..
진짜 로디 머큐리는 배기음이.....👍
역시 머스탱 모티브라 그런듯 ㅋㅋ
그시절때 전부다 세이버 프로탔었는데, 무제한이라 구매하고 후회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보 카트 리뷰해주세여.. 헬로키티, 코카콜라 등등
개인적으로 차성능으로 치면 크로노스가 진짜 좋은 차 였던거 같음 밸런스가 미침
개인적으로 HT랑 뉴 엔진 시리즈 없는게 아쉽네 하운드 볼트 세이버 ht 나 뉴세이버 뉴스드 스팅레이 스토커 뉴골세 등 추억 많은데
4:41 풍덩~~
개인적으로는 세이버 HT가 가장 기억에 남아서 라이더 프로필 사진 남기는것도 그거 타고 찍었네요
헬로우키티 스쿠터가 궁금하네요! 제가 가지고 있다가 해킹으로 갈갈이 당해서ㅜㅠ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플라즈마ext 그때 중학생이었는데 진짜 추억돋네요.. 렉키z7하고 헬로키티 오토바이였나? 그런것도 있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4:41 역시형이야
범블비도 리뷰 가능한가요? 제 인생 게임 첫 현질 카트였습니다 ㅎㅎ
4:41 어.... PTSD안오나 형독
파라곤9은 지금봐도 ㄹㅇ 전설임.. 디자인으로보나 성능으로보나 왜 4년동안 1대장이었는지 알수있음
4:41 리타이어입니다!
z7은 언급이 없어서 아쉽네요 sr과 z7 대립구도가 재미있엇는데 플라즈마 vs 헬로키티 세이버 전 요때 카트가 가장재밋엇던거같아요 맵마다 카트 바꾸면서 공방에서도 맵마다 바꾸는재미도잇고
4:42 추억이 돋네요
진짜 고마워
카트라이더 유저라면 이 카트를 모를수 없고 알 수 밖에 없는 그런 추억의 카트.. 모두가 "아 이거는 ㅋㅋㅋ" 이럴수 밖에 없는 카트.
연습카트 PRO
콜라보카트들 한번 영상으로 ~?
일단 미니쿠퍼있습니다
틴캐쉬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ㅋㅋㅋㅋㄱㅋ
로디파이론...인생 처음으로 게임에 현질을 하게 해줬던 카트..
숏풀은 솔리드랑 세이버프로 나왔을때 손가락에서 쓰던 용어 아닌가요?......
난 그떄부터 그렇게 썻는뎅....
X엔진에서 스펙터 붓 황금마차로 이어지는 이야기도 해주세요
옛날에 처음 현질로 산 헬로키티 스쿠터-s
이거 사고 맨날 연습해서 반에서 1등은 못하고 2등까지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이거하고 플라즈마 ext로는 선수처럼 해볼려고 브라질서킷 맨날 달렸었는데.. 추억이양 ㅠㅠ
뉴코튼!!!
세이버 ht를 씹어먹던 그 강력함과 당시 플로터 말기의 그런 상황같은걸 듣고 싶습니딘
난 힘들때 형독을 본다..
전 코튼 SR 인정하는게 초 2때 보고 엄청 멋있다고 생각했던 차였죠. EXT는 초등학교 5학년때인가 타서 이해하기도 손도 쓰기가 어려웠어서 저도 형독님처럼 공감합니다. 그리고 9는 파라곤이 없어서 흑기사 9를 타서 좋았습니다 ㅎㅎ
형독님 중학교 때가 엔젤 스쿠터라면...제 중학교 때는 헬키 스쿠터 Z7, 하운드, 블리츠, 세이버 HT(일명 HT 3대장 하세블 다만 리그에서는 그 유명한 160만원 사건 일으킨 케이엘 시리즈...)
X는 성인 되고 즐겨서 즐거웠던 정도고, 추억이면 전 이정돕니다.
카트 나온 해로 본다면..
2006~07년 로디 파이론, 세이버 SR, 스톰
2009년 7번째 엔진 Z7 처음 나옴. 역시 코튼 Z7
2010년 세이버 Z7과 그 유명한 골든 스톰 블레이드의 등장. 형독님 시그니처인 마리드, 노랑, 골스블 시기
2011년 8번째 엔진 HT 처음 나옴, 코튼 HT
2012년 카트라이더 2.0 패치(첫 해상도 패치 및 BGM 어레인지 등장), HT 3대장 전성기 및 대장차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하운드, 세이버, 블리츠타고 개인적으론 처음 올리타 성공해봄)
2013년 9번째 엔진 뉴 엔진 등장 및 뉴 코튼, 로디 알베르 등장 그러나 속도 패치로 뉴 이하의 엔진들을 타기가 힘들어짐.
2014년 카트라이더 암흑기 시작. 상점 삭제 및 뉴 골세 LE가 대장 먹음.
2015~18년 상반기 리그도 암흑기 맞았으며, 10번째 엔진인 9엔진이 등장. 파라곤 9(124만원 사건...), 골스블 9 후반에는 쉐퍼 9, 멘티스 9 등장.
18년 후반기 X엔진 출시, 블랙 코튼 X가 대장이었음.
19년 카트라이더의 인기가 다시 올라간 시기이자, 리그도 흥행 성공하고 X엔진 레어 3대장 이폭비(이온, 폭스, 비트)의 전성기
20년 파라곤 X의 전성기 그리고 히페리온 X의 등장(모 선수 115만원 사건)
21년 흰 소 X와 골스블 X, 멘쉐 X가 X엔진 최후반 대장 카트로 등장. 그리고 12번째 엔진이자 최후의 엔진 V1 등장. 기본 5대 시리즈의 최후 전성기.
22년 레어 V1의 전성기이자, 그믐 산군 V1과 플라즈마 V1, 4륜 에이스 카트로 활약. 그리고 23년 1월 5일 서버 종료 발표로 역사 끝. 그러나 지속된 신차량으로 향후 나왔을 카트 등장으로 아쉬움이 매우 큼 ㅜㅜ
블리츠 하운드도 당시 좋은차였는데
진짜 9엔진 즉 지우엔진때가 가장 그리움 카트 디자인부터 속도 4분의3박자로 딱딱 맞아 떨어지던 시절인듯…그립다 파라곤
윈드엣지 한정판은 내 최애였는데 최근에 와서 해보니 쓰레기가 되어있더라구요
헬로키티 스쿠터도 얘기 해줬으면 좋겠어용 그때 개사기카트였는데
4:41 그 삼각형
푸조랑 라피스 카트바디 해주셨으면 합니다.
2005년쯤인가? 푸조를 무제한으로 샀었는데 푸조로 라피스를 만들어버렸던 아픈 과거가 떠오르네요..ㅎㅎ
푸조 207cc, 로디 파이론 블레이즈, 헬키 스쿠터.. ㅠㅠ 내 추억들...
4:40 ㄱㅂㄾ
그와중에 솔리드로 갈빙 삼각지대에 빠진고 ㄹㅈㄷ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