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는 차가 있으면 무조건 좋고 편한 거 같아요! 그래도 차 없이 저는 잘 생활하고 있긴 한데 어디 좀 놀러 가고 싶을 때나 가고 싶은데 대중교통으론 한계가 있는 곳들이 있을 때 차가 있으면 진짜 여기저기 편하고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텐데 싶은 생각이 들어요 차가 있으면 그만큼 갈 수 있는 선택지의 폭이 넓어지니까요!
차 없이도 생활은 가능합니다. 다만 시티쪽 거주하셔야 될거예요. 외곽이어도 트레인역 근처 또는 시티 직통 버스가 다니는 곳 인근에 거주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대중교통비 자체도 아주 비싸고 소요시간도 있다보니 워홀러 나이대 사람들은 차없인 외곽 거주 자체를 잘 안 합니다. 지인 한 명 만나는데 하루 꼬박 써야 되고 이러니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브리즈번에서만 살아봤고, 다른 도시는 아직 시드니만 여행으로 가봐서 초기 지역으로 어디가 좋을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브리즈번과 시드니의 장단점을 말씀드리자면 브리즈번 장점: 도시들 중 물가가 가장 저렴하다, 분위기가 평온하고 여유롭다, 날씨가 화창하고 좋다 / 단점: 브리즈번은 좁은 도시라 북적북적함을 좋아하거나 새로운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심심해할 거 같다 시드니 장점: 엄청 넓다 보니 볼만한 거나, 할만한 것들이 많다, 일자리가 많은 편이다,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거 같다 / 단점: 물가가 비싸다, 브리즈번 겨울과 비교하면 시드니 겨울은 훨씬 더 많이 춥다(집에서도 히터, 전기장판 등 이런 거 없으면 너무 추워서 못 잘 정도) 간단히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고, 저는 개인적으로 브리즈번에서 너무 잘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
브리즈번은 좁은 도시라기보단 인구에 비해 너무 넓은 도시라 밀집하지 못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광역권 넓이만 보면 강원도급.. 시드니와 비교하면 장단점은 명확. 시티기준 시드니가 체류비가 훨씬 더 들지만(다른 건 별 차이 없고 주거비 차이가 90%), 그만큼 기회가 많다. 그것때문에 아직도 생업을 하러 오는 외국인들이 시드니를 먼저 찾는것입니다. 그렇게 경력을 쌓다가 집값에 GG치고 딴 도시로 가게 되죠. 노잼부분은 개인취향에 크게 갈리나, 주변 보면 여자분들이 더 심심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블라인드같은 곳을 봐도 그렇고요. 브리즈번에 체류하는 여성분들중 집값때문에 피난오신 분들 빼곤 시드니 경험자가 별로 없는 건 우연이 아니라 봅니다. 참고.
안녕하세요! 일단 어떤 일이느냐에 따라 다를 거 같은데 어떻게 보면 당연한 소리이기도 하지만, 영어를 잘하면 잘할수록 일을 구하기도 쉽고, 영어를 잘 못하더라도 구할 수는 있겠지만 영어를 어느 정도 한다면 구할 수 있는 직종이라던가 그런 폭이 넓어져요! 근데 저도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닌데 다행히 잡 잘 구해서 일하고 있고,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여기서도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 게 맞지만, 여기는 일상생활에서도 일하면서도 영어를 쓰는 환경에 놓여있다 보니 자연스레 다양한 표현도 알게 되고, 영어랑 점점 친해지는 거 같아요 : )
최고 세팅으로 써야되는 것만 아니라면 전열기류는 Hz에는 민감하지 않으니 큰 문제는 없으나, 전압이 문제입니다. 보통은 괜찮지만 그래도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니 웬만하면 240V 지원하는 것으로 직구 또는 호주에서 마련하시는 쪽을 권해드립니다. 일례로 제가 한국서 가져온 전기방석은 240V에 직접 꽂으면 온도조절 기능이 동작하지 않고 최대 모드로 동작합니다. 변압기를 쓰면 정상이고요.
깔끔하고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네요
영상 잘 봤어요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가 되라고 전해주신 말이 너무 따뜻하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모두 좋은 하루 되어요
00:00 - 00:48 Intro
00:49 - 01:05 신호등 건널 때
01:06 - 01:16 호주 버스
01:17 - 01:59 구글맵 보는 방법
02:00 - 02:55 고카드 앱으로 충전하는 방법
02:56 - 03:24 버스 탈 때 주의할 점
03:25 - 03:27 한국에서 잘 가져왔다고 생각하는 것들
03:28 - 04:50 전기장판
04:51 - 05:45 얇은 패딩
05:46 - 06:21 샤오미 멀티탭
06:22 - 06:50 선글라스
06:51 - 07:16 수건
07:17 - 07:45 선크림, 선스틱
07:46 - 08:15 실내용 슬리퍼
08:16 - 08:56 헤드폰, 에어팟
08:57 - 09:03 여러 정보들
09:04 - 11:00 일 / 집 구한 과정
11:01 - 13:11 한 달 살며 느낀 거 / 목표 설정
13:12 - 14:26 영어가 느는지
14:27 - 15:20 초기자금 / 한 달 비용
15:21 - 15:31 셀프 체크인 여권 스캔
15:32 - 16:13 호주 도착해서 한 것들
16:14 - 16:32 마무리 인사
우와 다른 워홀러 분들로부터는 듣지 못했던 유용한 정보가 한 가득 들어 있는 영상이네요! 목소리도 차분하셔서 팟캐스트 듣는 것처럼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
우와아 기분 좋아지는 댓글이에요! ☺ 너무 감사합니다 : )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내 힐링을 책임져주는 에샴진❤ 영상 볼때마다 호주가 너무 가고싶오요🥺
힐링을 책임지고 있다는 말.. 나의 영상이 누군가에게 힐링이 될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말이네요🥹
세세해서 다른 곳에서는 알 수 없었던 디테일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워홀 준비 중인데 정말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도움이 되셨다니 진심으로 기뻐요☺️ 워홀 준비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보이로는 가볍고 부피도 적고 ~무엇보다 오래 쓸수 있어 넘 좋죠 ^^넘 좋은 정보예요
ㅎㅎ정말 잘 가져온 거 같아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12월 쯤 브리즈번 워홀 준비중인데 자세한 디테일 하나한 ㅏ알려주셔서 정말 유용하게 봤어요..!
안녕하세요 :)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기뻐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있으면 또 영상으로 가득 담아 공유할게요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워홀 준비도 응원하겠습니당 파이팅!!
너무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ㅎㅎ
이제 곧 브리즈번으로 출국인데!! 좋은 정보 감사해용😊❤
저도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하게 잘 도착하시길 바랄게요!🤗
우와 윤진님목소리 너무 달달!! Asmr해도될거같아여
에샴진의 ASMR~
키야 갸꿀정보 감사해요 에샴진❤
Kikii😆😆
혹시 차 없이도 브리즈번 생활 괜찮을까요? 세컨비자도 생각하고 있습니당!
안녕하세요~ 호주는 차가 있으면 무조건 좋고 편한 거 같아요! 그래도 차 없이 저는 잘 생활하고 있긴 한데 어디 좀 놀러 가고 싶을 때나 가고 싶은데 대중교통으론 한계가 있는 곳들이 있을 때 차가 있으면 진짜 여기저기 편하고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텐데 싶은 생각이 들어요 차가 있으면 그만큼 갈 수 있는 선택지의 폭이 넓어지니까요!
차 없이도 생활은 가능합니다. 다만 시티쪽 거주하셔야 될거예요. 외곽이어도 트레인역 근처 또는 시티 직통 버스가 다니는 곳 인근에 거주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대중교통비 자체도 아주 비싸고 소요시간도 있다보니 워홀러 나이대 사람들은 차없인 외곽 거주 자체를 잘 안 합니다. 지인 한 명 만나는데 하루 꼬박 써야 되고 이러니까요.
호주 워홀 준비하려는데 넘 복잡하네요….부럽습니다!
그쵸.. 처음에는 그렇게 느껴지시겠지만, 호주 워홀 준비하는 과정 유튜브나 블로그 등 엄청 많이 올라와 있어서 보시면서 잘 참고하시고, 과정 차근히 밟다 보면 잘 준비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합니다😊
초기 자금 300만원은
항공권, 비자 발급, 신체검사비 등등을 제외한 비용인건가요?!
네 맞습니다! 저는 호주 도착해서 생각보다 일을 빨리 구한 편이긴 해서 초기 자금으로 300만원 부족하다고 안 느껴진 거 같아요!
저 8월에 가는데 꿀팁 많아서 넘 유용해요 ❤ 영상 잘 봤습니당!!
안녕하세요:)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다니 기뻐요ㅎㅎ 8월!! 얼마 안 남으셨네요 제가 다 두근두근해요🤭 잘 준비하시고, 안전히 도착하시길 바랄게요~~
인녕하세요^^ 워홀 초기 지역으로 브리즈번 괜찮을까요?? 지금 너무 고민이 되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브리즈번에서만 살아봤고, 다른 도시는 아직 시드니만 여행으로 가봐서 초기 지역으로 어디가 좋을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브리즈번과 시드니의 장단점을 말씀드리자면
브리즈번 장점: 도시들 중 물가가 가장 저렴하다, 분위기가 평온하고 여유롭다, 날씨가 화창하고 좋다 / 단점: 브리즈번은 좁은 도시라 북적북적함을 좋아하거나 새로운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심심해할 거 같다
시드니 장점: 엄청 넓다 보니 볼만한 거나, 할만한 것들이 많다, 일자리가 많은 편이다,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거 같다 / 단점: 물가가 비싸다, 브리즈번 겨울과 비교하면 시드니 겨울은 훨씬 더 많이 춥다(집에서도 히터, 전기장판 등 이런 거 없으면 너무 추워서 못 잘 정도)
간단히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고, 저는 개인적으로 브리즈번에서 너무 잘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
브리즈번은 좁은 도시라기보단 인구에 비해 너무 넓은 도시라 밀집하지 못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광역권 넓이만 보면 강원도급.. 시드니와 비교하면 장단점은 명확. 시티기준 시드니가 체류비가 훨씬 더 들지만(다른 건 별 차이 없고 주거비 차이가 90%), 그만큼 기회가 많다. 그것때문에 아직도 생업을 하러 오는 외국인들이 시드니를 먼저 찾는것입니다. 그렇게 경력을 쌓다가 집값에 GG치고 딴 도시로 가게 되죠. 노잼부분은 개인취향에 크게 갈리나, 주변 보면 여자분들이 더 심심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블라인드같은 곳을 봐도 그렇고요. 브리즈번에 체류하는 여성분들중 집값때문에 피난오신 분들 빼곤 시드니 경험자가 별로 없는 건 우연이 아니라 봅니다. 참고.
영어가 부족하면 일 구하는거나 일하기가 힘들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어떤 일이느냐에 따라 다를 거 같은데 어떻게 보면 당연한 소리이기도 하지만, 영어를 잘하면 잘할수록 일을 구하기도 쉽고, 영어를 잘 못하더라도 구할 수는 있겠지만 영어를 어느 정도 한다면 구할 수 있는 직종이라던가 그런 폭이 넓어져요!
근데 저도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닌데 다행히 잡 잘 구해서 일하고 있고,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여기서도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 게 맞지만, 여기는 일상생활에서도 일하면서도 영어를 쓰는 환경에 놓여있다 보니 자연스레 다양한 표현도 알게 되고, 영어랑 점점 친해지는 거 같아요 : )
영어 잘해도 일 구하는건 힘듭니다. 워홀 결정했으면 출국 직전까지 영어공부 올인 하셔야.
안녕하세요 내년에 유학 가는 학생인데요!! 제 애착 전기장판이 있어서 그걸 꼭 가져가고 싶은데 정격전압이 220V에 주파수 60Hz인데 혹시 그냥 돼지코에 끼워서 사용해도 아무 문제 없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전기장판은 Hz가 아니라 60W여서 말씀해 주신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최고 세팅으로 써야되는 것만 아니라면 전열기류는 Hz에는 민감하지 않으니 큰 문제는 없으나, 전압이 문제입니다. 보통은 괜찮지만 그래도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니 웬만하면 240V 지원하는 것으로 직구 또는 호주에서 마련하시는 쪽을 권해드립니다. 일례로 제가 한국서 가져온 전기방석은 240V에 직접 꽂으면 온도조절 기능이 동작하지 않고 최대 모드로 동작합니다. 변압기를 쓰면 정상이고요.
@@BrisbaneHymns 올해 초에 와서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다행히 제 거는 온도조절 기능까지 정상적으로 작동하더라고요!
@@user-mf2ul4zo9f 다행입니다! 댓글 쓰는 입장에선 그러나 가급적 쓰지 말라고 하는수밖에 없지요. ㅎㅎ 안전과 직결된 부분이라 결과가 다르게 나오면 원망 들을 수 있으니..
@@BrisbaneHymns ㅠㅠ맞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저도 혹시나 해서 사용할 때 빼고는 항상 전기코드 뽑아놓고 다녀요!!
혹시 겨울추위 어떠셨나요??
우리나라 늦가을날씨정도로만 추워서 경량패딩정도만 필요하다고 들었어서요!
네! 브리즈번 겨울은 한국 겨울이랑 달라서 많이 추워도 쌀쌀한 가을 정도인 거 같아요! 추위 많이 안 타는 사람들은 경량 패딩도 필요 없다 하는데 저는 추위를 좀 타는 편이라 추울 때 얇은 패딩, 두꺼운 자켓 입고 다녔습니다 :)
@@asiamjin 답변넘감사합니다!!
저도 곧 워홀가는데 많은도움 되었어요
구독하고갈게요 좋은하루되세요♡
@@0525jhy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 호주 겨울 아침, 저녁은 그래도 추운 편이라 추위 많이 타신다면 경량 패딩이나 두꺼운 옷들 챙겨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많이는 필요 없는 거 같아요) 워홀 준비 잘하시고 안전히 도착하시길 바랄게요😊
호주 겨울은 집이 제일 춥습니다. 낮에는 여름이고요. 집에서 껴입을거 잘 가져오세요. 호주 전기 호환되는 소형 전기장판 가져오면 더 좋습니다.
저도 호주 가고싶어요 😢
기다리고 있어요 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