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2 2화 "Rhaenyra the Cruel" 리뷰, 설명, 책과의 다른점들
Vložit
- čas přidán 24. 06. 2024
-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2
2화 "잔혹한 라에니라" 에서는 재해리스 왕자의 죽음을 뒤따르는
후폭풍을 다뤘습니다. 책에서는 재해리스가 죽고 거의 바로
페이지도 넘어가지 않고 전쟁이 시작되는데요
이번 에피소드는 대부분이 책에 없는 부분들로 디테일이 채워졌습니다.
물론 원작 작가 조지 알알 마틴이 프로듀싱과 제작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기에
믿고 보는 에피소드였습니다.
특히 이번 화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다에몬과 라에니라의 다툼
그리고 오토 하이타워였습니다.
연기 하는 배우들 아마 상들 하나씩 받을거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하오드 #미드 #hbo #하우스오브드래곤시즌2 - Zábava
![[이게 바로 걸작 드라마!!] 전무후무. 단연코 이만한 작품은 다시 볼 수 없다. 조지 R.R. 마틴《얼음과 불의 노래》 원작 실사화 바로 그 작품 S08](/img/n.gif)
라에니라가 궁지에 몰린 순간 기가 막히게 밸런스를 바로 잡아주는 아에곤 2세
ㅋㅋㅋㅋㅋㅋ
하오드 리뷰 감사해요!ㅎㅎ
덕분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당
한 가지 부탁드릴 건, 혹여나 스포 조심해 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스포가 되지 않도록 명심하겠습니다!^^
@@direwolfdream감사해용☺
3화부터 용들의 싸움 시작.ㅎㄷㄷㄷ
기대됩니다 ㅎㅎ
왕좌의 게임… 서로가 서로만의 게임을 구상해 권력을 불리는 대결에서 오토는 귀족다운 정치게임을 추구했죠. 누구보다 이 게임의 룰을 잘 이해해 가장 많은 이득을 봤지만 점점 바뀌어가는 게임의 환경과 자신의 패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법을 파악하지 못해 모든것을 잃을것 같다고 느낍니다
품위를 잃은 mz들 때문에 고통 받는 하이타워ㅋㅋ
@@lang_gravity 업보가 돌아오는거죠. 타이윈에 비하면 양반이긴 하지만 자식들을 보듬어줘야 할 사람이기 전에 정치적 도구로서 우선시하는 바람에 자식들이 가족간에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결과를 초래해 버렸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에몬이 라에니스한테 아에몬드랑 바가르 함께 죽이러 가자고 했을때 갔어야 했다..
훗날 라에니스의 다에몬 명령을 거부한것이 큰 화근이 된다는것을..군사적인 전략면에서는 왕실이 다에몬 말을 들어야되는데
들어먹지를 않으니..ㅠ
책에서는 다에몬이 드라마보다 더 인간적인면과 자기딸들+죽은 전처 한테도 더 잘하는 모습이 나온다는데 드라마는 그런걸 스킵해서 너무 아쉬움 해외 팬들도 그런 내용을 다 짤라버려서 다에몬을 그냥 소아성애자 분조장 으로 만들어서 아쉽다는 반응이 많더라구요
딴 얘기지만 절름발이로 나온 라리스 스트롱의 형이 1시즌에서 라에니라와 밀정을 나누었던 그남자 맞나요?
네 맞습니다. 라리스 스트롱의 형 하윈 스트롱이며 재서리스와 루세리스의 아버지 입니다.
@@direwolfdream 라리스가 스트롱씨 인줄은 몰랐네요 답변 감사합니당
와 그럼 시즌1에서 자기 아빠랑 형을 타워에 갇혀서 죽게 만든 건가요??
@@jwy4303 네 맞습니다. 지독한 인물이죠
드라마는 다에몬에 대한 내용을 너무 짤라먹어서 아쉬움 더 인간적인면모가 있는 사람인데 그냥 소아성애자 분조장으로 만들어버린…
마틴옹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 다에몬이라고 했는데 흠 좀더 지켜 봐야겠어요
킹스가드 왕이링 여왕 형제인데 서로 결혼한거에요?
네 아에곤과 할레이나는 남매인데 결혼했습니다. 타르가르옌 가문은 근친혼을 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하오드 무슨요일에 방영이죠?
미국 동부 시간으로 일요일 오후 9시에 공개됩니다.
@@direwolfdrea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