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실화에서도 북한대사관이 바로옆에 있는데 한국외교관들은 탈출준비하면서도 북한외교관들은 어쩌나하고 걱정하긴했는데 선뜻 같이가자고 말을 건네지도 못했는데 북한외교관들이 먼저 한국대사관 문을 두드려서 같이 가자고 했답니다 옛날에 실제 외교관 라디오인터뷰에서 들은적있습니다 한국에 도움요청하기까지 갈등은 있었겠지만 악역이 들어갈 자리는 없을거 같은데요
이걸 7월28일에 개봉? 8월 중순에 아프간 터짐..영화보는 내내 아프간카불공항의 사태가 계속 오버랩됐음... 류승완감독 작투타야겄네.. 이걸 어떻게 이리 시의적절하게 내놓나.. 물론 영화도 엄청 잘만들었고.. 그리고 저 수많은 아프리카사람들 엑스트라 어서 구했나? 한국영화 한계가 확장되어가고 있음을 느낌..
처음엔 콩글리쉬하고 연기가 거슬리긴 하는데 , 진짜 로케이션 규모가 장난 아님을 느끼고 , 마치 그 시대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 흔한 남북한 영화처럼 눈물을 쥐어짜는 그런 신파극이 아닌 , 어느 한쪽도 편들지 않는 그야말로 생존을 위한 몸부림 필사적인 탈출극만을 보여주고 , 마지막에는 대사없이 짧은 시간동안에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과 , 시대적배경에서 어쩔수 없이 남과 북이 철저하게 외면해야만 했던 그 시대 그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준 시대극이라 생각하고 정말정말정말이지 잘 만든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 여유가 되신다면 꼭 극장에서 보길 바랍니다 .
와 ㅋㅋㅋㅋ확실히 기묘케님이 예고편 분석해주시니까 엄청 보고 싶어지네요ㅋㅋㅋㅋㅋ첨 봤을때는 생각없이 소말리아 내전에 남북한 대사 가지고 신파극 우려내고, 인물 대립을 코믹하게 남북한의 다채로운 비속어들로 보여줘서 단순한 웃음 좀 뽑아내 관객 좀 끌어보려는 영화인가 싶었는데, 제가 너무 편협한 사고 갖고 있음에 반성해요ㅋㅋㅋ😂 일단 이시국에 영화 개봉하는게 엄청난 깡다구인데 그거 한번 믿고 보러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
![탈출불가의 소말리아에서 한국인의 기발함으로 탈출한 실화기반 화제의 신작영화 [모가디슈]](http://i.ytimg.com/vi/4IYpOzxpHaI/mqdefault.jpg)
마지막 진짜 신파로 갈줄알았는데
신파아니고 현실적 아픔을 그대로
엔딩으로 나왔죠
오히려 신파가 아니라서 좋았어요.
오히려 실제로는 헤어질때 막 껴안고 그랬었다네요.
신파일줄 알앗는데 아니라서 쫌 놀랏음
구교환배우 언제간 조우진배우처럼 주연으로 홀로 서기를.....♥아. 그리고 허준호배우 사랑합니다...조인성배우도 계속 멋진작품에서 뵙기를...
내가보기엔주연도가능할듯 그만큼 멋있어요
요즘 디피에서 정해인과 함께 투톱으로 나오잖아요~이 영화에서도 나오셔서 반가웠는데 반도에 나왔다는 말 듣고 깜놀했네요. 디피에 나와 히트치시고..이제는 주연으로 명실상부 올라섰다고 봐야하지않을까요? 다음 작품에서 당당한 원톱 기대합니다!
허준호님 연기는 역시… 다시 활발히 활동하셔서 좋아요
실제 실화에서도 북한대사관이 바로옆에 있는데 한국외교관들은 탈출준비하면서도 북한외교관들은 어쩌나하고 걱정하긴했는데 선뜻 같이가자고 말을 건네지도 못했는데 북한외교관들이 먼저 한국대사관 문을 두드려서 같이 가자고 했답니다 옛날에 실제 외교관 라디오인터뷰에서 들은적있습니다 한국에 도움요청하기까지 갈등은 있었겠지만 악역이 들어갈 자리는 없을거 같은데요
말씀대로 같이 이동하기로 결정할때까지 입장차때문에 서로 갈등하지만 딱히 악역은 없습니다.
굳이 악역을 고르자면 소말리아내전 그자체죠
ㅇㅇㅇㅇ
실화와 완전히 다른 영황이지요. 실제는 공항에 있는 북한의 대사관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먼저 내민 것은 한국의 대사였고, 안기부사람이 나오지도 않지요. 게다가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백기를 흔든 것이 아니라 태극기를 흔든 것이었죠.
6:45 실제론 가장 안타까운 역할이었습니다ㅠ
롯데엔터에서 이갈고 제작한 것 같은데
타이밍이 도와주질 않네ㅋㅋㅋ
국뽕은 둘째치고 나오는 배우들 연기랑
액션, 스케일은 볼만할 듯.
이게 보통 한국영화였으면 마지막 씬에 안기부랑 보위부가 쳐다보고있는거 싹무시하고 김윤석이랑 허준호랑 무조건 눈마주치고 눈물짠다. 대사부인 역 김명희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기독교적 신념 강요하는 트롤역할이었을 거고. 과하지 않게 완급조절 잘한 아주 좋은 영화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최소 700만 이상임
ㅇㅈ
1000만명 이상
코로나 아님 천만 갔을듯요 ㅠㅠㅠ
나중에 코로나 종식되면 재개봉 하면 좋겠어요
추천합니다. 카체이스 잘 찍었고 음향도 좋고 긴장감 넘칩니다. 코로나 아니면 충분히 천만 노려볼만한 영화입니다. 국뽕 신파 없으니 안심하세요.
국뽕은 살짝 있는거 같은데요 ..티는안나지만
@@user-qr5wv4wf3z 영화 몰입을 방해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악역은 구교환배우가 아니라 내전 그 상황이 악역이라보여집니다
진짜 흥행날짜만 기다려서 내놓으려는 영화보다 이런영화를 많이 봐줘야지
난 보러갈거임
코로나로 많이 못본거 같아 아쉽.
부디 그 드라이한 톤 끝까지 밀고 나가길ㅜㅜ 그놈의 눈물 쥐어짜는 영화 그만 보고싶습니다 그런건 그냥 가족 영화로도 족하다.. 장르물에 신파는 더이상 그만…ㅠ
격공요!! 신파좀 그만!!!
보고 왔습니다. 신파 없으니 안심하고 보세요. 잘 만들었습니다.
다행히 끝까지 억지감동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현실적인건 아니지만 딱 선을 잘지킨 느낌
신파가없어서오히려더울컥했습니다
참고로 이 영화하는 실화 바탕임 실제내용은 담백함 그냥 말 통하는 아시안 끼리 서로 도와 탈출 삶에는 남도북도 이념도 없음 당장 사는게 중요하지
내용이 궁금하면 실제 대사님이쓴 탈출이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이시국에 개봉해버리는 패기!! 가능하면 극장관람해봐야겠네요
믿고보는 감독이라 완전 기대되는데, 해외에 있어서 극장에 못가는게 아쉽네요!!
기대되는 포인트 : 을 만든 류승완 감독이다
기대 안되는 포인트 : 를 만든 류승완 감독이다
평타는 치는 감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이상한 감독이였는데 이번엔 기대해 보아요
주식같은 느낌이라서 떡상하면 본다 ㅋㅋㅋ
베를린 보다는 베테랑이지
@@mclovin8435 ㅇㅈ 근데 베를린이 국제 무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니 이거랑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가 더 적당해 보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보고 왔는데 신파 아예 없진 않았어요. 없다고 하면서 은근슬쩍 물타기하려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없는건 아닙니다. 확실히....
영화 보고 이거 다시 보니 케이지님의 분석 쩌네요~~
감사합니다 :)
이거보고나니
아프간사태터지고 ..
류승완은 믿고 걸러야지
보고 왔는데 추천해요 호텔뭄바이 이후로 이렇게 쫄리는 영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내전국가를 정말 다녀온 기분..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 보고 지렸었는데 정말 기대되네요!
저도 엄청 재밌었어요 예약해준 신랑한테 고맙다고했네요
참사관끼리 멋있는척이랑 쎈 척 할 땐 영화적 삽입이구나 싶어서 오글거리고 거슬렸는데 나머진 부분 감동이었어요 꽤 볼만했음 ㅎㅎ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왠만만 하면 보십시요.
오오~~~리뷰 상당히 일찍하셨었네요 어제 집사람하고 보고왔는데 여러방면으로 아주 잼나게 봤습니다 천만갑시다 구독자도 천만 갑시다 정리 잘해주시네요
저도 봤습니다 마지막 탈출신 정말 압권임.... 우리나라에서 전투신중 이렇게 치열하고 긴박하게 리얼할 정도로 만든건 없어보였음... 안보신분 시간날때 극장에서 보세요 후회안함..
총기 자문은 태상호라는분이 했다합니다. 종군기자로 아프간 과 이라크에 다녀온 분으로 알고있습니다. 인터뷰에따르면 저거 총쏜거 탄피 가 주었어야 했는데....군대에서 익숙한 한국 스텝들은 순식간에 잘 치우더라고 하더군요
개봉 시기 ..대박.. 촉이 장난이 아님. 전쟁영화 (?) 안보는데 .. 보려고 찾고 있으니 ..
조인성님 멋쪄엿. ♡ 안시성에서 발성때문에 조금 실망했었는데.. ^^;. 이번 류승완 감독님 작품 탑승하심은 👍역쉬 연기 잘하심.
우리 나라 영화에서 한민족.. 같은 형제.. ... 현실은 물에 빠진 사람을 총으로 쏴 죽이고 화형식
아직도 북한은 적화 통일 포기 하지 않고 있는데.. 왜 자꾸 우리나라 영화는 북한을 미화하는지
미화가 아니라 그냥 실화라서
이럴줄 알았다 ㅋㅋㅋ 이게 북한미화영화라고? 보고 말해라 ㅋㅋㅋ
이걸 7월28일에 개봉? 8월 중순에 아프간 터짐..영화보는 내내 아프간카불공항의 사태가 계속 오버랩됐음... 류승완감독 작투타야겄네.. 이걸 어떻게 이리 시의적절하게 내놓나.. 물론 영화도 엄청 잘만들었고.. 그리고 저 수많은 아프리카사람들 엑스트라 어서 구했나? 한국영화 한계가 확장되어가고 있음을 느낌..
전작이 조금 여러일이 있었지만 매번 괜찮은 작품을 보여주는 감독이라 기대됩니다.
꺅~~~~조인성~~~~뭐머거슈😄😄😄
오오 너무 궁금했던 영화였는데!!
군함도 생각하면, 실망이 커서 말이죠. 벌써 4년전인것도.....;;
본인이 보고 마음에 든 영화가 정답이죠.
그래서 우리는 그 영화를 보고 감독을 비판하는 거고요.
기대됩니다.
6:11 군팔라이트네요
존나 드라이해서 마음에 더 듭니다..
류승완감독이 신파랑 국뽕을 한다면, 지금까지 쌓아올린 모든것들이 날라갔니다
특유에 비꼬는 듯한 삐딱한 시선이 마음에 들었는데
군함도이후
내용이야 보고 판단하는 거지만 일단 화면빨은 헐리웃 뺨치는건 확실하다.
오늘 보고 왔는데 넘 재미있게 봤어용
긴박하고 빠른 전개!
강추예요
끝
오늘 보았다.. 과정도 좋았고 엔딩에서는 너무나 가까이하기엔 너무나 먼 동지였다.....
구교환이 악역일 가능성은 솔직히 실화 생각하면 극히 낮음. 그냥 다같이 살려고 협력하는 생존극인데 신파라면 모를까 국뽕이 들어갈 여지가 있나싶네요.
기묘한 케이지에 기묘한이 였습니다.
악역 있음...
연필까지 갖다줬더니 귀에 대고 총쏘는 빨간조끼놈.. 눈 띵띵 부어서 앞도 안보이는데 사지멀쩡해서 운전도 안하는 노답북남 4형제...
거기에 8월 아프간 철수가 절묘하게 겹치면서..
처음엔 콩글리쉬하고 연기가 거슬리긴 하는데 , 진짜 로케이션 규모가 장난 아님을 느끼고 , 마치 그 시대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 흔한 남북한 영화처럼 눈물을 쥐어짜는 그런 신파극이 아닌 , 어느 한쪽도 편들지 않는 그야말로 생존을 위한 몸부림 필사적인 탈출극만을 보여주고 , 마지막에는 대사없이 짧은 시간동안에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과 , 시대적배경에서 어쩔수 없이 남과 북이 철저하게 외면해야만 했던 그 시대 그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준 시대극이라 생각하고
정말정말정말이지 잘 만든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
여유가 되신다면 꼭 극장에서 보길 바랍니다 .
이제 한국영화도 극장이아닌 넷플이나 OTT서비스로 슬슬 넘어가야하지 않을까요?
4차산업혁명....빨리 오네요^^
서초동 그랑자이에 입주민전용CGV들어온다는데 개부럽습니다ㅠㅠ
와 ㅋㅋㅋㅋ확실히 기묘케님이 예고편 분석해주시니까 엄청 보고 싶어지네요ㅋㅋㅋㅋㅋ첨 봤을때는 생각없이 소말리아 내전에 남북한 대사 가지고 신파극 우려내고, 인물 대립을 코믹하게 남북한의 다채로운 비속어들로 보여줘서 단순한 웃음 좀 뽑아내 관객 좀 끌어보려는 영화인가 싶었는데, 제가 너무 편협한 사고 갖고 있음에 반성해요ㅋㅋㅋ😂 일단 이시국에 영화 개봉하는게 엄청난 깡다구인데 그거 한번 믿고 보러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반성을 왜해요 님말이 맞는데 ㅋㅋ
7월28일은 조인성 생일
류감독이 제일 잘 한건 류승범을 데뷔시킨거 아닌가? 류승범이 류감독 작품으로 데뷔한걸로 아는데..
ㅋㅋ쌩날것의 양아치 배우 찾다가 방구석에 누워있는 동생보고 딱.이네 하고 연기시켰다든데요
보고온 사람입니다. 그 뭣같은 국뽕 억지신파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에 남는 수작입니다.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뻔한 영화가 아니고 진짜 색다른 영화이길 바랍니다...류승완 감독님 정말 좋아하는데 이제는 본인의 뻔한 틀과 공식을 깨고 새로운걸 보여주실 때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ㅋㅋㅋㅋ가능성 제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거라 내용은 뻔하겠죠
색다른 느낌보다는 무난무난한 안정적인 영화였어요 플러스 요소가 많다기보다는 마이너스 요소가 적은 느낌? 저는 좋았어요 류승완 영화중에 제일 좋았음
진짜 군함도에서 실망한거 이거보고 싹씻겨나갔습니다 국뽕신파 1도 없습니다
영화 소개 한번 대따 맛깔나게 하시네요. ㅎㅎ
실화바탕에, 국뽕 예상되는 소재라 거를려고 했는데 기묘케님이 추천하면 믿고 ㄱ 하겠습니다
사실 일뽕중뽕 미뽕보다 우리가 아래에요ㅋㅋ기생충한테 미국인터뷰어가 위대한 미국시상식에서 상받는게 어떻냐 말하는곳임ㅋㅋ 살인마콜럼버스도 히어로만들고 당연 강대국이 이미지세탁 영화 왜곡 몇배니깐요 우린 미뽕도 못이김ㅋㅋ
절정에 달했을때 누가 하나 희생하고 남북한 손잡은 팀 도망가게 하는건 꼭 있을듯
잼있겠닥~♥
레골라스가 로프 놓쳐가지고, 오비완 케노비랑 태평양 전쟁 시절 파일럿이 피똥싸게 고생함.
블랙호크 다운...
준호형은 일단 네이버 프로필부터 봐꿔야됨 ㄷㄷ
개봉날말고 후기 다 읽어보고 봐야겠네
총격신은 진짜 짱!!!!
허준호 오랜만 기대된다~~~~
조인성을 북한 사람으로 설정하지 않은 점은 마음에 든다 ㅋㅋㅋㅋㅋ 다른 영화였으면 100% 조인성이 북한사람이였을텐데 ㅋㅋㅋ
정우성, 현빈도 못 해낸 걸 조인성이 해냈네.
@@5468891 강동원 탑 공유 김수현 ㅋㅋㅋㅋㅋㅋ
@@5468891 ㅋㅋㅋㅋ 북한 미화하는 종북샤끼들 진짜 죽여버리고 셒슺니다 ㅋㅋ
류승완 영화 이번엔 끝까지 볼 수 있을까
류승완에 기대했다가 조인성 묘하게 안 어울리는 느낌이라 실망했다가 남한 북한 나온다기에 k-신파 국뽕 예감에 기대 접었었는데.. 케이지님 프리뷰 보니까 또 그럴싸해보이기도 하고 ㅋㅋㅋ 모르겠네
딱제생각..ㅎㅎ 전 아마안볼것같은..😅
???: 누구든 그럴싸한 예고편을 가지고 있다. 개봉하기 전까지는.
전 개인적으로 조인성 더 킹에선 꽤 괜찮았는데. 물론 안시성은 ㄴㄴ. 연기 잘해서 잘될거라고 봄
또 북한빠는 영화가 되지 않길 빌어봅니다..... 탈북민들 피눈물 흘립니다..
전 보고싶습니다~
오~~~이 집 영화 소개 맛집이군요.
과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고 정보 좋고 지식도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모가디슈 보러가야지~~
이시국에 이정도 스케일의 영화를 개봉한다는거 자체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영화 잘 나와서 잘 됐으면 좋겠어요(케이지님이 예고편 카체이싱 다뤄주시기 기대했는데....아쉽)
방금 보고 왔는데 잘 만들었네요. 찍기도 진짜 잘찍었고, 배우들 연기도 넘 좋습니다. 억지 없이 딱 좋았어요.
이 영화 어떡하냐.....안그래도 간만에 한국영화 대작이어서 ㅈㄴ 기대하고 있었는데, 지금 4단계로 난리도 아니라서, 지금 이대로 개봉하면 흥행 백프로 망할듯 ㅠㅠ 류승완 감독님은 적자 안기 싫으시면 일단 개봉 연기하는게......
찾아보니 제작비 240억이라고 나오는데 이정도면 넷플 왓챠나 쿠팡플 같은곳에 잘만 팔아도 손해는 안날드요
극장 흥행은 망이겠지만요
그러게요 넷플에다가 팔았으면 좋겠네요
@@kleage80 듣고보기 그렇네요. 그냥 넷플로 팔아버리면 충분히 손익분기점 넘고도 남는데
류감독 지난영화가 사람들이 많이 봤지만 욕 너무 먹어서
초반 억지웃음 유발..이게 옥의티
믿고보는 류승환...일단 보자...
예고편 보고 를 저만 떠올린게 아니었군요. :)
베테랑까지는 괜찮았지만 군함도나 이번 영화도 그렇고 국뽕에 너무 심취해 가는게 눈에 보이네요… 왠지 과거 강제규 감독의 안좋은 필모를 따라갈 것 같다는 느낌이…
할리우드를 닮아가는 한국영화..
오 재밌겠다
한국 북한 하나되어 헤쳐나가서 우린 하나다... 로 끝날 각... 인듯... 현정부가 좋아할... 강철비 이후의 정치 활극?!?
실화가 그런데 그럼 내용을 바꿈?
아르고 가 생각나기도 하고 ㅎㅎㅎㅎ
분단국가가 분단되어가는 국가에서 겪는 일이라 아이러니네 우린 분단되었지만 애들은 분단안되어야 여기사 살아나갈 수 있음
시사회에서 보았습니다.
볼만 합니다. 긴장감 높음. 절때 신파 아님.. 국뽕도 절때 아님.. 그냥 현실 이라고 생각
조금은 안심하고 보러갈 수 있겠네요....감사합니다
대박이네
신파만 없으면 이건 못참지
국뽕 북한미화 신파 안봄..
안나옴
@@오승현-j6g 국뽕, 북한미화 둘다 안나옴
여러분들이 걱정하는 장면이나 내용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니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요 욕하기 전에 한번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북한 미화는 커녕 후반부에 북한에서 외교 목적으로 나올려면 가족 한명을 볼모로 남겨두고 와야한다라는 내용이 나올정도니 걱정할 필요도 없음
국뽕 신파 없습니다 존잼
음... 개인적으로 정만식님이 '우리 공무원 생명보험, 애들이 받을 수 있는 거지?'라는 대사를 하시는 것으로 보아 죽는 캐릭터일 것 같은데... 일단 구교환님도 나오고 기대되네요
전형적인 K-신파네 명량에서 우리 후손들이 우리 개고생한거 기억해주려나급
@@user-ok4il6yh7l 국제시장급이무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억지 즙짜기 아~~예 없음 마지막 딱 한장면 적당하게 뭉클함 기대 안했는데 꽤 재미있었음
존잼입미다. 한국영화 스펙타클역사를 다시 씀
내가 저 상황이면 진짜 무서웠을 것 같음 어휴
"유쾌한반란" "우당탕탕 대소동"
아쉽지만.. 예상하신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ㅎㅎ
히사이시 조의 말은 미켈란젤로의 말을 인용한 것입니다
이제는 아예 다른 나라라고 선언하고 다른 길을 가는 것이 마땅한 살인자 집단 북한을 매번 친구, 같은 동포로 묘사하는 영화들 지긋 지긋 합니다.
영화관에서 볼 필요까지 있을까요?
이거 스케일도 크고 넘 재밌겠네요. 일단 꼭 보는 걸로
자동차 도심 질주씬이 볼만하구요. 구교한은 악역 아니라 나름 애국자임.
국적이 북한이신가봐요?대가리 깨졌노?무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w9uq8oq8k 자존감 이 이준호구 수준이라 일본 직장 빠는 20대 일베신가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