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물방울만 그린 거장 김창열…아들이 찾은 물방울의 숨겨진 의미 / SBS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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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6. 09. 2022
- ● '물방울 화가' 김창열 화백 아들 김오안 감독 인터뷰
김오안 감독, 다큐멘터리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 연출…내일(28일) 개봉
"늙어가는 아버지 보며 영화 촬영이 그를 잘 알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
"'아버지' 김창열 화백, 유명한 화가…언제든 다큐멘터리화 가능하다 생각"
"아버지의 모습, 내가 가장 잘 담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연출 맡아"
"아버지의 첫 번째 물방울 그림 「밤에 일어난 일」 가장 소개하고 싶어"
"아버지, 6.25 당시 겪은 고통 지우기 위해 '물방울' 그려"
"물방울 안에 다양한 의미 담겨 있어…다큐 통해 숨겨진 의미 보여주고파"
"박연폭포, 아버지가 기분 좋으실 때 프랑스에서도 부르던 노래…기억에 남아"
"영화 본 뒤 관객들이 김창열 화백에 공감하고 자랑해주길 바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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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 #뉴스브리핑 #김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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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들이 자신의 작품과 삶에 관심을 갖고 영화를 만들었으니 김창열 화백도 기쁘셨을 것입니다.
감독님이 열심히 한국어로 말씀하시는 것도 아버지의 그림을 이해하려고 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감동이네요.
그리고, 관심있는 다른 나라 사람들을 위해 영어 등 외국어 자막도 넣어주세요.
아드님의 아버지의 사랑과 존경심이 보이네요~~^^♡♡
번역해주는 사람이 필요해요
예술가 이전에 한 인간의 깊은 곳의 쓸쓸함 그리움,,그리고 고요함 속의 처절함을 감상적이지 않게 보여준 ...참 좋은 영화였어요
멋진 그림이죠! 1977년에 처음 미술잡지에서 접하고 쇼크였습니다 ~~
오히려 번역가가 계셨다면
감독님의 보다 풍부한 얘기를 들었을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세계적인 최고의 화가 이십니다
오늘 갤러리현대 보러가요. 의미를 알고 보면 더 감동으로 다가올 것 같아요~
영화제목은요?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
한국의 민주화 시대에 무엇인가를 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현제 대형화랑이 뒤를 봐주는 대가들 중 한국의 민생과 함께한 이들이 몇명이나 있는지....
"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 "
김화백이 “baby, white, walking man holding the box.” 로 다큐를 시작하고 싶다 했다는데. 자식을 뜯하는거였네요. 참 자식은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려면 죽을 때가 되서야 아니면 부모가 죽고나서라고 하는데 저 감독 둘째아들은 이제 좀 아버지의 마음을 아해할까요? 저는 잠깐만 봐도 김화백이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셨었을지 훤히 보입니다….
어떻게 앵커가 한국말에 더 부자연스럽고 작위적이며, 순수하지 못하게도 다분히 정치적이냐.
5살짜리 애랑 나누는 대화도 아니고, 다 알아듣는 영화까지 만든 감독과의 담환데,
진짜 존중이나 배려나 그런 게 너무 없어 보이는 인터뷰다.
하긴... 수준을 논할 언론인들이 없긴하지.
한국말 잘하는데 못 하는 척 하는 거 같노
그렇게 아버지를 이상한 사람만드는 다큐 만들어 놓고 돈은 자기가 버는건가..?? 아버지가 돌아가시니 갑자기 아버지 미워하고 이해하려고 안하고 미친사람으로 광기많고 고집많고 폭력적인 사람으로 몰았던 사람이 활보하는 시대가 오는군요.
프랑스인 아내 잘만나서 뜬거지
미술사에 아무 의미도 없는 그림. 철학도 갖다붙이기지 이게 무슨.
평생 같은거 찍어낸 공장장이지.
가난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