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R8 여행용 카메라로 아쉬운 이유와 R6 mar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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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4. 06. 2024
  • #캐논풀프레임미러리스 #캐논R8 #R8 #R6mark2 #여행용카메라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서는 캐논 R8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EF 렌즈 기반의 바디를 사용하신 분들은 대게 오래된 바디와 렌즈를 갖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12년을 함께한 렌즈가 고장나서 수리하려고 하니,
    단종된지 오래되어 수리가 불가능했는데요. 때문에 렌즈를 전체적으로 교체하면서 R8를 구매하였습니다.
    더 소형화된 풀프레임 미러리스들도 많지만, 캐논의 선택지에서는 가장 매력적인데요.
    이제 출시된지는 1년 정도가 된 바디로 캐논의 풀프레임 미러리스라인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갖고 있습니다.
    약 431g의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휴대성이 극대화되어 렌즈 조합만 잘하면 더욱 부담없이 외부 촬영이 가능해진 제품인데요.
    다만 소형화에 방점을 둔 제품이기에 그립감에 있어서는 다소 불안정한 느낌도 듭니다.
    14-35 F4L도 구매해서 같이 활용중인데, 994g으로 1KG에는 미치지못해 무게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여행용 카메라를 고려한다면 해당 조합은 괜찮은 조합인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R8은 보급형이면서도 상위 퍼포먼스를 낼 수 있기에 사진, 영상 모든 대응에 있어서 여행용 카메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다만 배터리에 대한 압박과 바디 손떨림의 부재, 조작감 등의 부분은 R8 구매자들에게 EOS R6 mark2에 대한 끝없는 생각을 하게만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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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2

  • @milkstar6728
    @milkstar6728 Před 13 dny +1

    3월에 구매해서 3개월정도 사용중인데,
    손떨방이 없는거에 약간 아쉽다(?)정도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전에 200D1 사용하다가 넘어와서 그 메뉴링?은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마트에서 R6m2 만져봤을때 메뉴십자버튼이 저한텐 나은거 같아요. 그거 돌아가는게 좋다고는 하던데.. 전 돌아가면서 버튼도 되는줄 알았는데 버튼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버튼식으로 누르는게 더 직관적인거 같아요.
    배터리는 200D1과 같은 배터리라,
    200D때 사용하던 배터리 2개와 R8에 한개, 총3개로 운용중이라 배터리에 대한 압박은 없는것같아요.
    손떨방이 없는 렌즈만 피하면 저에겐 최고의 바디인거 같아요.
    가볍고, 작아서 좋아요.

  • @user-cc5fp5rd3i
    @user-cc5fp5rd3i Před 15 dny

    제 지인은 r8 배터리 2개 값이 r6 배터리 1개 값보다 저렴하고 용량은 더 많아서 좋다고 하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