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에 있는 김원일 문학관 마당 깊은집 해설사 입니다 작가님께서 전해 주시는 마당깊은집 너무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문학관에 오시면 드리마로 제작된 마당 깊은집 ~ 어머니의 평생 친구 재봉틀~ 손수 지으신 한복~ 작가의 여러 소설집 등을 만날수 있답니다 다시 보는 마당 깊은집 전해 주신 작가님~반갑고 고맙고 기쁩니다
왜 전율과 오한이 밀려드는 건지. 파친코를 읽었을 때도 형용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이 내면에서 치솟아서 읽기를 중단하고 조깅을 해야 했었는데. 우리집은 식민지 시기에도 아버지 삼촌이 사범학교 군관학교를 각각 나올 정도로 괜찮았는데도 착잡했다. 정반대의 상황이었던 외가의 영향인 것 같다.
마당깊은집 예전에 재밌게 읽은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들으니 새롭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네요.
작가님의 해설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으셨다니 제가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옛날 아나운서 같아요
매력있어요~ 잘들었습니다
듣는 내내 어린 시절 셋방살이가 떠올랐습니다. 길남이의 힘듦에 코 끝이 계속 찡했구요. 좋은 얘기 드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러닝머신 타면서 듣다가 엉엉울었어요.저도 대구가 고향이라 지명이 다 낯익어요.저에겐 정말 보석같은
채널입니다.작가님 정말 감사해요^^
대구가 고향시시군요.
예전에 대구 약전골목 갔었는데
마당깊은 집 때문에 좋았던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약전골목에서 마당깊은집의 향수를 찾기 힘들지 몰라도 기억을 더듬으며 책속의 장면장면을 그려봐도 좋을것 같네요.30여년전 티비에서 보았던 드라마.책으로도 보았던...대구는 아름다운 저의고향입니다.놀러오셔요^^
감사합니다
참 힘든 세월들이었지요~
저는 시골 집이라서 잘 지냈어요~^😍^
아, 저는 전후 세대군요^💓^
마당깊은집 들으면 포근합미다
길수..ㅠ 이책을 듣고보니 지금 시대에 태어난 게 너무 감사하네요.. 열심히 살아야지..
외국에 살면서 거의 잊혀진 어릴적 추억을 소환하면서 좀더 절약하면서 주위의 어려운 분을 돌아보아야 할덧 같아요. 세라 작가님 이읽어주시는 책으로 많이 힐링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멀리 계시는군요.
추억소환의 계기를 드릴수있어서 저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감사합미다
행복이든 불행이든 살아온 날들이 지금의 나를 만든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들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감사합니당
김원일씨가 미남이네요.
이드라마를 바빠서 가끔봣는데 길남이의 힘없이 신문파는 모습 길남이어머니
역할의 김수미의 요강에오줌을누며 엉덩이를긁던모습 주인집의 파티를 보고와서 엄마에게혼나는모습이 기억 나고 다시보고 싶네요 우리마을에
마당깊은집이라는 식당이생겻어요.우리들의 어린시절모습이 담겨있었지요
이 소설은 추억과거 이런게 잔뜩 들어있는듯합니다.
그래서 두고둗고 생각나는가봐요.
이책은 언제들어도 포근합미다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 책 사서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그쵸.
좋은 책은 다시 읽고싶은
욕구를 주는가봐요.♡♡
고향이 비슷한 사람입니다.나이는 열살 아래구요.작가의 책은 모조리 읽고요. 시골여인숙 드라마 볼때는 소름이 돋았는데, 저기는 설창 저기는 내룡.할때 설창은 지금 진영역이 옮겨 왔어요
보면 볼수록 채널 이름 잘 지으셨네요! 진짜 줄거리가 아닌 구절까디 소개해주셔서 책한권 읽는 느낌이에요. 안읽고도 읽은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채널(ㅎㅎ)
도움되신다니 제가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 중구에 있는 김원일 문학관 마당 깊은집 해설사 입니다
작가님께서 전해 주시는 마당깊은집 너무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문학관에 오시면 드리마로 제작된 마당 깊은집 ~
어머니의 평생 친구 재봉틀~ 손수 지으신 한복~ 작가의 여러 소설집 등을 만날수 있답니다
다시 보는 마당 깊은집 전해 주신 작가님~반갑고 고맙고 기쁩니다
문학관 해설사님 이시군요. 반가워요^^
저는 김원일문학관 생기고 그해에 갔었답니다. 넘 좋았죠.
마당깊은집을 조금 천천히 다시 녹음해서 올릴계획이 있어요.
그때 문학관 소개도 같이 내용에 넣겠습니다^^
♡
길수의 병든 병아리같던..
8살 짧은인생이
내어린시절 가난했던 동네 아이들의 모습과 겹쳐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한참을 먹먹한체로 걍 있습니다 ㅠㅠ
저두 길수가 오래 남아있었습니다. 가슴 아프게요.
김원일작가의 어릴쩍 예기.
거동내 옆 비산동 살았거던요
그러셨군요.
추억이 새록새록~~
@@sera15 다른 잘때 들을수있는책 추천좀해주세요
@@sera15 저 딸아이 이름이 세라입미다
우끼죠?^^;;
이렇게 답변주셔서감사드립미다
김원일작가의현대문학에어둠의축제 (준당선)를보가위해당시현대문학지를구독.
중학교 때, 교과서 앞에 끼우고 몰래 읽다가 울다가 했던 소설ㅜㅜ
왜 전율과 오한이 밀려드는 건지. 파친코를 읽었을 때도 형용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이 내면에서 치솟아서 읽기를 중단하고 조깅을 해야 했었는데. 우리집은 식민지 시기에도 아버지 삼촌이 사범학교 군관학교를 각각 나올 정도로 괜찮았는데도 착잡했다. 정반대의 상황이었던 외가의 영향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