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다른 한국사극보다 고증이 잘된 드라마였어요 특히 1910년대를 다루는 초반부는 의상이나 머리모양까지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고증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이런 세심한 디테일이 있었군요 좋은 작품입니다. 말씀처럼 우리의 모습을 미드를 통해 볼 수 있다니...
이드라마 제딸과 아들에게 꼭 보여줘야겠어요..아직 어리지만 아이들이 중학교 이상되면..꼭 보여줘야할거같아요. 아내가 한류나 뭐 그런거 좋아하거나 한국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닌 전형적인 일본인(일본의 추악한 역사를 직시하기 싫어함...)이라 아이들만이라도 이런거 알려줘야겠단 생각을 했는데 이드라마가 딱인듯해요. 지금 일본에 살지만 아이들이 성인이되면 한국 일본 둘중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그때 참고가 되도록.....
한국의 시대극에 항상 아쉬웠던 것이 빈약한 고증, 지나친 민족주의에 의한 미화였는데 파친코는 고증도 훌륭했고 일제치하의 폭력성이 절제되고 중립적으로 묘사되니 오히려 그 폭력성이 더 크게 와닿았습니다. 그에 대한 민중의 대응도 너무나 현실적인데다 이민호, 윤여정 선생님처럼 유명한 한국배우도 출연했지만 낯선 배우들이 많아서 정말로 그 시절 현실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식 만담과 개그씬은 걷어내어지고 배우들의 치밀한 감정연기로 채워진 점도 좋았어요. 한국의 제작자들이 이런 점은 본받아 더 좋은 시대극이 한국 제작사로부터 나왔으면하는 바람입니다. 굉장히 감명깊게 본 작품인데 작가님이 자문하셨다고하니 납득이되고 뿌듯합니다.
왐마 역시 남자는 수트인가...!!!ㅋㅋㅋ 왜 평소랑 달라보이죠(????) 평소에도 멋있으셨지만 오늘은 더 멋있으시네요. 드라마 대단하네요. 역사적 사실을 무시하거나 왜곡해 만드는 영상물도 꽤 있는데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증을 위해 힘써주셨네요. 제작자 분들도 멋집니다.
1편부터 5번씩은 본것같아요. 디테일에 정성을 들였다는게 볼수록 느껴지더라구요. 이렇게 심쌤의 노고가 있었다니 더 뿌듯합니다 :) 여러번 반복적으로 봐도 잘모르겠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시니 너무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제작진들 최고에요~~~ 그리고 역시 심쌤은 수트가 젤 멋지셔요~ 항상 응원합니다!! 제작진들도 화이팅!!
파친코 보면서... 한국도 이제는 뭘 만들더라도 좀더 고증에 신경쓰고 비용을 더 들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제발.... .... 한국 드라마 한편 하면 고증 참여 했던 역사학자들이 그렇게 한국 제작진 욕하는이야기를 언제까지 들어야 합니까.... 제발.... 좀 고증에 비용을 더 써주시고.... 더....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문이라는게 권고사항이라고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드라마든 영화든 글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것이니까 역사를 정확하게 묘사해야 옳은거겠죠. 심선생님 하시는 일이 정말 뿌듯하고 멋집니다. ^-^ 이민진 작가의 소설도 파친코 영화도 전 세계인들에게 제대로 우리나라 역사의 한 편을 간접 경험하게 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user-ck2vp7tu5q 우리나라가 피해자일까요? 조선이라는 학생이 일진 일본이 무서워서 일진그룹에 들어가서 같은 반 아이들(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등)을 일본과 같이 떄리고 다녔으면 조선은 피해자일까요? 가해자일까요? 가해자죠. 전범재판 130명 조선인 전범인이 그 증거고요. 광복군 200명 자진입대자 85만명의 자료가 그 예죠.
심작가님을 채사장님 채널에서 처음 알고 너무 재밌게 이야기하듯이 역사 관련 얘기를 잘 해주셔서 그 후로 사피엔스 스튜디오 영상도 많이 보다가 유튜브 채널 발견하자마자 초기에 바로 구독하고 챙겨보는 구독자입니다. 요즘 대박 친 파친코에 역사 자문까지 하셨다니 영향력도 커지시고 유명해지셔서 제가 다 뿌듯 ㅋㅋㅋ 앞으로도 역사 바로 알리기에 힘써주세요!! 응원할게요!!
고증하신 분이 생각보다 젊으신 분이네요. 외국자본으로 외국에서 만든 드라마가 어떻게 한국에서 만드는 드라마보다 월등하게 고증을 잘 했는지 놀랐는데요. 1차를 보고 놀란것이 바로 여러소품과 분위기와 의상의 고증이었는데요, 한국에서 만드는 사극드라마에서 너무나 엉망으로 만드는 의상과 소품 역사적인 왜곡 등을 보면 외국에서 오래동안 살고있는 나이많은 동포로서 퍽 안타까운데요, 제발 한국에서 제작되는 드라마에도 좀 관여하셔서 제대로 고증이 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비록 작다고 하시고 권고사항이라고 하지만 쌓아오고 공부하고 이해한 그 긴 시간이 이렇게 소중한 시간과 영상이 남는 이야기에 소중히 반영될수 있어서 그 큰 역활을 담당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 소중한 방대한 큰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라 더 아련히 다가옵니다. 항상 역사로 큰 빛이 아니라 스며든 조그마한 빛이라도 그 빛을 따라갈수 있게 옳은 역사 많이 알려주세요
한국드라마에 꼭 빠지않는 무속은 사실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에 맞게 소박함과 서민들의 심리적 의지를 위해 표현되어진 것은 정말 잘 한것 같네요. 어릴적 어머니 따라서 외가집에 갈때면 동네 입구쯤에 있던 소박한 무당집도 생각 납니다. 무속을 믿었다기 보다는 어느 동네에 방문하는 외지인들은 의례것 무당집에 들러 잡귀를 싯어 내는 듯한 모습였던 걸로 기억됩니다.
6화까지 봤습니다. 원작에 없는 광동대지진의 이야기를 7화에서 다룰 것이라고 어디선가 봤습니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사건이고, 대부분의 서영인들은 그런 사건 조차 있는지도 모르고, 3.1절은 알아도 광동대지진을 모르는 한국인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도 7화가 나간 후로 서구권에서는 유대인만의 학살을 추모하는 문화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또다르게 동양의 식민지사에 대해서 많을 공부를 하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되네요. 한국사도 아직은 제대로 안가르치고, 고대사는 부터 배우면서 한국의 근대사에 대해서는 그렇게 비중이 없이 한국사를 배우는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네요. 시험을 위해서 배우는 역사가 아닌 왜 우리가 한국사를 배워야하는지에 대해서 어릴 때부터 교육이 필요하겠네요. 더 나아가서 생존수영을 배우고 기본적인 노동법과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권리에 대해서도 배워야 하지 않을까싶네요. 권력자들은 일반 국민에게 필요한 것은 노동력을 위한 교육만을 배우길 원하니까요. 마지막으로 뱃노래가 그렇게 구슬프게 들려온 건 파친코때문이더군요. 노동요인데 힘이 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눈물이 나는 노동요라니 심용환선생님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도 다른 방송에서 그리고 이 유튜브채널에서도 좋은 세계사 한국사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당 얘기 맞아요. 오십 넘은 제가 너덧살 먹었을 때 밤에 심하게 체해서 위험한 적 있었는데 엄마가 저를 동네 무당할머니한테 데려가셨어요. 울긋불긋 그림 그려진 방에 쪽진 머리 할머니가 평범한 한복 입고 앉아 계셨고 바늘을 기름진 쪽진 머리에 쓱쓱 문질러서 손을 따 주신 기억이 지금도 생생해요. 요란한 모습이 아니라 동네 응급실 역할했던 평범한 할매였어요
![[ENG] UMAIZING DATE 4 Kim Min-ha, Global Star Despite Her Audition Woes | Pachinko Behind the Scenes](http://i.ytimg.com/vi/W-RPV3Niz2A/mqdefault.jpg)
![[ENG] UMAIZING DATE 4 Kim Min-ha, Global Star Despite Her Audition Woes | Pachinko Behind the Scenes](/img/tr.png)
시대를 고발하고,
시대를 살았던 이들을 위로하고,
시대를 기억하는 이들에겐 또다른 위로와 응원을 주는 귀한 작품이기에
'고증'이라는 과정이 더욱더 중요하다는 걸 새삼스럽게 깨닫습니다.
심용환쌤 너어무 죠와 ♥
일본식민지를 배경으로 이렇게 차분하게
전개를보여주면서 가슴 찡하게 와닿은 드라마
처음봅니다.몇번씩 보고있네요
감사합니다
이래서 한국 드라마보다 고증이 엄청 났던거구나.
우리가 반성해야할 부분이 많다.
어떤 다른 한국사극보다 고증이 잘된 드라마였어요
특히 1910년대를 다루는 초반부는 의상이나 머리모양까지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고증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이런 세심한 디테일이 있었군요
좋은 작품입니다. 말씀처럼 우리의 모습을 미드를 통해 볼 수 있다니...
이드라마 제딸과 아들에게 꼭 보여줘야겠어요..아직 어리지만 아이들이 중학교 이상되면..꼭 보여줘야할거같아요. 아내가 한류나 뭐 그런거 좋아하거나 한국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닌 전형적인 일본인(일본의 추악한 역사를 직시하기 싫어함...)이라 아이들만이라도 이런거 알려줘야겠단 생각을 했는데 이드라마가 딱인듯해요. 지금 일본에 살지만 아이들이 성인이되면 한국 일본 둘중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그때 참고가 되도록.....
응원합니다! 아내분도 역사를 직시하고 온가족이 함께 한국 작품을 즐기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혼인하신 분들중 부역자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님의 그 마음 잊지않고 가셨으면 좋겠고 감사합니다 화이팅!
자문 디테일도 세심하고 바로 반영해서 바꾼 제작진도 대단하네요. 그래서 좋은 작품이 나왔나봐요. 파친코 재밌게 보고 있어서인지 영상내용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고 봤어요ㅋㅋ
한국의 시대극에 항상 아쉬웠던 것이 빈약한 고증, 지나친 민족주의에 의한 미화였는데 파친코는 고증도 훌륭했고 일제치하의 폭력성이 절제되고 중립적으로 묘사되니 오히려 그 폭력성이 더 크게 와닿았습니다. 그에 대한 민중의 대응도 너무나 현실적인데다 이민호, 윤여정 선생님처럼 유명한 한국배우도 출연했지만 낯선 배우들이 많아서 정말로 그 시절 현실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식 만담과 개그씬은 걷어내어지고 배우들의 치밀한 감정연기로 채워진 점도 좋았어요. 한국의 제작자들이 이런 점은 본받아 더 좋은 시대극이 한국 제작사로부터 나왔으면하는 바람입니다. 굉장히 감명깊게 본 작품인데 작가님이 자문하셨다고하니 납득이되고 뿌듯합니다.
심쌤의 객관적인 시각이 항상 치우치지 않고 사실을 보게하는 기준을 제시해주는 것 같습니다. 2탄 완전 기대요!!
어부가 대신 봉선화가 나왔다면 드라마 망했을뻔 했네요. 심용환 선생님 큰 일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무당 고증에 관해서 오리엔탈리즘의 폐해를 확실히 알게 되었구요. 멋지심.
왐마 역시 남자는 수트인가...!!!ㅋㅋㅋ 왜 평소랑 달라보이죠(????) 평소에도 멋있으셨지만 오늘은 더 멋있으시네요. 드라마 대단하네요. 역사적 사실을 무시하거나 왜곡해 만드는 영상물도 꽤 있는데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증을 위해 힘써주셨네요. 제작자 분들도 멋집니다.
미국 자본이 맘 먹고 한국 스토리로 컨텐츠를 만들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드라마를 보면서 매번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런 디테일한 고증도 그런 과정의 일부분이겠죠. 파친코의 등장으로 우리나라 제작자들도 역사 고증에 대해서 더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듯합니다.
현존하는 역사가 중 젤 좋아하는 역사샘 심용환님! 잘생겼어 똑똑해 말도 잘 해 목소리도 좋아 키도 커!!! 다 가졌네~ 이 남자! 못하는게 머야~ 심슨생님 사랑합니다~♡ 파친코 대에~박! 👍
엄청 세세하게 만드네
개인적으로 원래 파친코 오프닝보다 이 영상에 나오는 파친코오프닝이 음악이랑 더 잘 어울리는 느낌ㅋㅋㅋ
1편부터 5번씩은 본것같아요.
디테일에 정성을 들였다는게 볼수록 느껴지더라구요.
이렇게 심쌤의 노고가 있었다니 더 뿌듯합니다 :)
여러번 반복적으로 봐도 잘모르겠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시니 너무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제작진들 최고에요~~~
그리고 역시 심쌤은 수트가 젤 멋지셔요~
항상 응원합니다!! 제작진들도 화이팅!!
안그래도 재미있게 보고있는 파친코에 심작가님의 디테일한 자문까지 반영되었다니깐 더 몰입할 것 같아요!!ㅎㅎ 작가님의 관점이 좋아서 작가님 책 다 구입해서 읽고있어요. 역사공부 열심히 할게요! 감사해요. 영상도 책도 많이 내주세요~~~
무당이 화려한 옷을 입는 것에 대한 설명은 아주 정확하신 것 같습니다.
시베리아 이르쿠츠크 박물관에서 보았던 무당의 옷은 그냥 흰색이면 단지
옷을 좀 너덜너덜하게 헝겊을 덧대서 만든 옷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드라마 진짜 여운이 크던데... 매회 울면서 본거 같은데, 오오오 자문을 하셨다니!! 멋져요b
파친코 보면서... 한국도 이제는 뭘 만들더라도 좀더 고증에 신경쓰고 비용을 더 들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제발.... .... 한국 드라마 한편 하면 고증 참여 했던 역사학자들이 그렇게 한국 제작진 욕하는이야기를 언제까지 들어야 합니까.... 제발.... 좀 고증에 비용을 더 써주시고.... 더....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조선구마사같은 쓰레기는 다시는 안 나오길…
좋은 자문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역사학자님이 하셔서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아....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역시나 드라마가 솔직 담백 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우리가 그렇게 알리려고 했던 역사들이
드라마 한편으로 전세계에 알려지는 이 묘한
상황 정말 믿겨지지가 않네요
아직 다 보진 못했는데 2편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있었는지 또 궁금하네요
자문 피드백을 제대로 반영해주니 한국에서 만든 판타지 들어간 사극보다 훨씬 더 사실적이라서 너무 좋아요. 거기다가 전형적인 신파 따위는 없구요. 시즌 4까지 계속 흥했으면 합니다.
자문이라는게 권고사항이라고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드라마든 영화든 글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것이니까 역사를 정확하게 묘사해야 옳은거겠죠. 심선생님 하시는 일이 정말 뿌듯하고 멋집니다. ^-^ 이민진 작가의 소설도 파친코 영화도 전 세계인들에게 제대로 우리나라 역사의 한 편을 간접 경험하게 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1편 무당씬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쌤의 고증이 정말 크게 역할을 하셨군요. 👍👍
넘 재밌어여! 12분 순삭!! 자문을 이렇게 세세하게 하는지 첨알았네요~ 담편도 빨리 올려주세요~~
누군가에겐 낯설고 친숙한, 또다른 이에겐 친숙하지만 낯설어서
모두에게 공동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 수 있는 작품이라는 말에서 왜 이작품이 성공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네요.
기다렸습니다.~좋아하는 선생님의 강의와 요즘 즐겨 보는 작품의 조합 너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역사학적 고증
애쓰신 모든분께
감사와 사랑을
드림니다
온가족이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진짜진짜 흥해야하는 채널!!!!!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 얼른 구독 하시고 정주행하세요!! 퀄리티가 다르다구요!!!
이런 대단한 작품을 왜 국내 언론들은 보도를 안 하는 걸까요????
천황폐하 만세를 1면에 싣는 조선일보가 이 나라 1등 신문이라고 불리는 거 모르시나요?
드라마를 역사라고 착각하지마세요. 심용환도 그냥 한편으로 기운 사람이예요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그들이니까요 소위 대자본 기업과 언론들이 친일의 잔재거든요
@@-markshin- 오히려 현실이 더 왜곡된게 사실인데요
@@user-ck2vp7tu5q 우리나라가 피해자일까요? 조선이라는 학생이 일진 일본이 무서워서 일진그룹에 들어가서 같은 반 아이들(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등)을 일본과 같이 떄리고 다녔으면 조선은 피해자일까요? 가해자일까요? 가해자죠. 전범재판 130명 조선인 전범인이 그 증거고요. 광복군 200명 자진입대자 85만명의 자료가 그 예죠.
역시 자문을 제대로 받아서 좋은 작품이 나왔군요
이름값을 제대로 하셨습니다 ♡♡♡
전부 다 감동 받은 장면이 자문하신거였더니 멋집니다 심용환님 ^^
알고리즘으로 구독한지 몇일 안되었는데.. 올라가 있는 영상 정주행 하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파친코 꼭 봐야겠어요..! ㅎㅎ 데테일이 정말 살아있게 자문 하셨네요..! 역시! 굿굿!!👍👍
어쩐지 파친코가 리얼하다했어요 ㅋㅋㅋㅋ 무당집의 먼지! 낡아빠진 가옥,선자네집 꼬질한 침구...와 옛날표현 제대로했다했더니 심용환작가님 조언받아들여한거군요. 우리나라감독보다 리얼하게 표현한다했습니다. 심용환작가님 최고!!!!!!👍👍👍👍
심작가님을 채사장님 채널에서 처음 알고 너무 재밌게 이야기하듯이 역사 관련 얘기를 잘 해주셔서 그 후로 사피엔스 스튜디오 영상도 많이 보다가 유튜브 채널 발견하자마자 초기에 바로 구독하고 챙겨보는 구독자입니다. 요즘 대박 친 파친코에 역사 자문까지 하셨다니 영향력도 커지시고 유명해지셔서 제가 다 뿌듯 ㅋㅋㅋ 앞으로도 역사 바로 알리기에 힘써주세요!! 응원할게요!!
고증하신 분이 생각보다 젊으신 분이네요. 외국자본으로 외국에서 만든 드라마가 어떻게 한국에서 만드는 드라마보다 월등하게 고증을 잘 했는지 놀랐는데요.
1차를 보고 놀란것이 바로 여러소품과 분위기와 의상의 고증이었는데요, 한국에서 만드는 사극드라마에서 너무나 엉망으로 만드는 의상과 소품 역사적인 왜곡 등을 보면 외국에서 오래동안 살고있는 나이많은 동포로서 퍽 안타까운데요, 제발 한국에서 제작되는 드라마에도 좀 관여하셔서 제대로 고증이 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비록 작다고 하시고 권고사항이라고 하지만 쌓아오고 공부하고 이해한 그 긴 시간이 이렇게 소중한 시간과 영상이 남는 이야기에
소중히 반영될수 있어서 그 큰 역활을 담당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 소중한 방대한 큰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라 더 아련히 다가옵니다.
항상 역사로 큰 빛이 아니라 스며든 조그마한 빛이라도 그 빛을 따라갈수 있게 옳은 역사 많이 알려주세요
한국드라마에 꼭 빠지않는 무속은 사실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에 맞게 소박함과 서민들의 심리적 의지를 위해 표현되어진 것은 정말 잘 한것 같네요.
어릴적 어머니 따라서 외가집에 갈때면 동네 입구쯤에 있던 소박한 무당집도 생각 납니다.
무속을 믿었다기 보다는 어느 동네에 방문하는 외지인들은 의례것 무당집에 들러 잡귀를 싯어 내는 듯한 모습였던 걸로 기억됩니다.
단순히 자본만 1000억이 들어간게 아니라
그런 엄청난 자본이 들어간 만큼 이런 고증까지 확실하게 된
정말 웰메이드 드라마네요
와 심용환 쌤 파친코 지분 엄청나시네요.ㅎ 좋은 작품인걸 떠나 전세계에 우리나라 역사를 알리는 작품에 이렇게 꼼꼼한 자문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아직 파친코를 접하진 못 했는데 고증을 하셨다니 꼭 봐바야겠네요~~~근데 역시....오늘 수트착장은 굿초이스👍👍
선생님 감사합니다...제가 좋아하는 선생님이 여기 참여하셨다니 너무 좋아요. 하고픈 말은 많은데 감사하다는 말씀말로 표현할 말이 없네요
이런 뒷 얘기 너무좋습니다~~~
역사 자문까지 너무 멋지세요.
말씀을 너무 잘 해 주셔서 역사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역시 웰메이드는 다르네
우리나라 ppl과 시청률에 급급한
드라마 제작진들과 높으신분들 보고 느끼는게 있으시길
쌤 영상.. 이게 끝이 아닐거라 믿어요…⭐️
영상 넘 짧아요.. 눈 깜빡하니까 끝났단말입니다…. 너무 재밌고요..
파친코 잼나게 보고 있었는데! 자문 내용 들으니 신기해요!
와 이런 숨은 노력들이 있었네요. 꼼꼼한 제작진도 그렇고 멋진 자문을 해주신 선생님도 모두 멋지네요~!
처음 보다가 너무 지루해서 껐는데 심교수님이 자문하셨다니 믿고 다시 봐야겠어요
역시 유익한 채널!
작품의 눈부신 디테일이 잘 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국민들이 역사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가지고 그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역사고증을 옳바르게 녹여 내는것도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다만 극중 재미를 위해 어느 정도 선에선 상상이나 변화를 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으어 5분전 업로드라닛!ㅎㅎ ㅠㅠ 파친코 보고싶은데 애플TV를 가입할수가 없어서ㅠㅠ 이렇게라도 작가님을 통해서 대리만족하는 시간이네용!ㅎㅎ 감사합니다^^!!
6화까지 봤습니다.
원작에 없는 광동대지진의 이야기를 7화에서 다룰 것이라고 어디선가 봤습니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사건이고, 대부분의 서영인들은 그런 사건 조차 있는지도 모르고, 3.1절은 알아도 광동대지진을 모르는 한국인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도 7화가 나간 후로 서구권에서는 유대인만의 학살을 추모하는 문화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또다르게 동양의 식민지사에 대해서 많을 공부를 하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되네요.
한국사도 아직은 제대로 안가르치고, 고대사는 부터 배우면서 한국의 근대사에 대해서는 그렇게 비중이 없이 한국사를 배우는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네요.
시험을 위해서 배우는 역사가 아닌 왜 우리가 한국사를 배워야하는지에 대해서 어릴 때부터 교육이 필요하겠네요.
더 나아가서 생존수영을 배우고 기본적인 노동법과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권리에 대해서도 배워야 하지 않을까싶네요.
권력자들은 일반 국민에게 필요한 것은 노동력을 위한 교육만을 배우길 원하니까요.
마지막으로 뱃노래가 그렇게 구슬프게 들려온 건 파친코때문이더군요. 노동요인데 힘이 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눈물이 나는 노동요라니
심용환선생님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도 다른 방송에서 그리고 이 유튜브채널에서도 좋은 세계사 한국사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유익한 정보였어요, 이런 고증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시한번 심쌤의 멋진 영향력에 👏 👏 👏
이런 비하인드 참 새롭고 재미있네요. 고맙습니다. 구독 좋아요 ~~
예전부터 잘 보고 있었는데 왜 안뜨나 싶었지만 드디어 뜨겠네요
가끔은 가벼운 컨텐츠도 다뤄봐요
디테일에서 어릴적 시골 냄새가 났다. 시장 배경에서, 방에 있는 때묻은 이불에서 , 화학적 냄새가 전혀 없는 예전 아주 어릴적 맡어본 냄새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작품의 깊이가 느껴졌습니다.
대단하십니다.. 하나의 영상에 담긴 노고들에 대한 견해가 그동안 보고 듣던것 과는 또다른 시각을 아주 담박하게 설해주시는걸 보니... 존경스럽다는 생각만 듭니다...
파친코가 고증이 훌륭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고증을 하신 분 중에 한 분이시네요
파친코를 걸작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신 겁니다 대단하세요
맞아요..어렸을때 무당집들은 동네에서 손가락질하는 집이었어요.무당집자손들하고는 친구하지말라고 하셨어요.한번은 그 집앞을 지나가는데 떡을 주셨는데 ...집에 오다가 버렸던 기억이...세월이 흘러 생각해보니 그냥 먹어두 되는것인데...그땐 왜 그랬을까요?
한국 드라마가 아니라 미국드라마에서 한국 이민자를 다룬다는게 정말 생소한데 인기도 대박까지 난게 신기함
오호 대단하시네요 ... 감탄하고 갑니다
몇달전에 다랭이마을에 촬영 오신 거 봤는데 반갑습니다! 소설 재밌게 읽었는 데 드라마도 어서 봐봐야겠네요!
빨리 말해줘요 ㅠㅠ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아 재밌어요!!
사소한것까지 아시는 ….ㅎㅎㅎ대단해요👍🏼
저도 민중사 수업을 들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참 좋네요^^
이 드라마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잘 알게 됐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역사자먼 너무 궁금했는데 작가님이셨다니....!!! 어쩐지 외국작품인데 세세하게 맞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우리조차도 몰랐던 사실들이 많아서 고개 끄덕이며 봤습니다. ^^
sbs 보고있나?
드라마를 보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생각을 바꿨습니다. 그 시대 삶을 영상으로 꼼꼼하게 관찰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심쌤...제이상형ㅇㅣ에여...
너무 재밌게 봤어요!
맨날 구중궁궐 권력자들의 암투만 있는 우리 나라 역사드라마 말고... 민중의 삶을 그린 것이 의미가 있다고 기하시는 심용환선생님의말이 와닿네요. 앞으로도 민중의 삶을 이야기하는 역사드라마가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
심쌤 덕분에 더 보고싶어지는 파친코입니다. 책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아쉬워서 아끼고 아끼고 있는데 이렇게 불을 붙이시네여~♡ 디테일한 advice로 더 멋진 작품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 그리고 심쌤의 수트에 한번 더 치입니다 핡
많이 신나보이십니다ㅎㅎ스토리위주로 본것같았는데 제가 더 많이 스며든 이유가 사실적인 영상때문도 있었던것같습니다. 울밑에선 봉선화가 그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그냥 들으면 먹먹해지던 노래였었는데
오 고증 잘됐다고 하더니 이런 과정이 있었네영
감사히 보겠습니다 🤲🏻
이거 보면서 울수밖에 없는 이유 ㅜㅜ
오프닝ost 너무 잘어울림
나름 영화에 미쳐사는 사람인데..이런걸 떠나서 연출적인 면에서도 파친코는 상당합니다. 안보신분들께 강추.
심용환 선생님이 자문하셔서
그렇게 세밀하게 잘 표현되었군요.
책 읽어보니 드라마와 조금 다른부분을 알게되어 좋더라고요.
너무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좋은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마 제작하는 사람들도 새로운 점 많이 알게되어 재미있어 했을 거에요 ㅎ
무당 얘기 맞아요. 오십 넘은 제가 너덧살 먹었을 때 밤에 심하게 체해서 위험한 적 있었는데 엄마가 저를 동네 무당할머니한테 데려가셨어요. 울긋불긋 그림 그려진 방에 쪽진 머리 할머니가 평범한 한복 입고 앉아 계셨고 바늘을 기름진 쪽진 머리에 쓱쓱 문질러서 손을 따 주신 기억이 지금도 생생해요. 요란한 모습이 아니라 동네 응급실 역할했던 평범한 할매였어요
약사고증을 젊은분이 하셨다는게 신선하네요. 선자엄마가 샤먼을 찾아간 그장면이 참 강렬했어요. 초반부터 몰입을 훅 이끈 요인인데 샤먼이 이런모습이었어서 더 좋았던거같아요
역시 멋쟁이 심작가님^^ 저랑 동갑이신데 친구하고싶네요!!
다음편에서라니!!! 그래서 다음편은 내일 올라오나요?ㅎㅎㅎ
심쌤~~~오늘 영상 너무 잘 봤어요~ 너무너무 궁금해요. 영상 보는 내내 좀 신기했어요. 역사고증을 기반하기 위해 자문까지 한 내용을 들으니까 정말 디테일하게 하신 것 같아서요. 아 참 심쌤 오늘 수트 너무 멋있어요. 2탄 너무너무 기대돼요.
고증이 몰입도 100%를가져왔다
와우! 🤩 역시 작가님!
심용환님 멋있어요!
잘보겠습니다
심용환쌤은 깐머보다 덮머가 훨씬 어울림
덮머에 수트!!
파친코가 디테일에 강한 드라마라고 칭찬이 자자한 이유가 있었네요~~~
넷플릭스든 애플이든 를 드라마화 시켜라!
이보다 더 좋은 세계사적 역사교육이 어디 있을쏘냐~^^
잘 봤습니다
그래요! 너무 궁금하다구요!!!
와 너무 재밌게 봤어요!!
선생님 보조개 있으시네 ㅎㅎㅎ
멋있습니다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