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아름다워는 몇번이고 다시보는 제 베스트드라마입니다. 작가님 드라마 다시 보고싶어 엄마가뿔났다 다시보기완료..자식 키우는 엄마가 된 후 보니 마음속 깊은 울림을 받았습니다. 눈물 펑펑하면서 봤어요. 그래그런거야 정주행시작했어요^^ 작가님표 가족드라마 또 보고싶습니다~~
칠팔십년대부터 정말 대단했던 완벽주의작가죠 당시 시대상황과 부딪치는 문제작들도 정말 파격적으로 잘 만들고 세련된 대사와 명배우들로 명작드라마를 제작하는 등 현재 한류 드라마를 존재하게하는 초석을 다진, 작가중의 작가입니다 근데 '그래, 그런거야' 란 제목부터 어딘지 관객에게 단정적인 결말을 강조하는 등 초창기 개인의 성장과 심리를 파격적으로 내놓던 때와는 달리 대가족 중심의 가족드라마를 많이 쓰고 가족간의 화목과 관계를 중점적으로 강조하는건 현대인의 현상황과는 다른 방향이 아닌가싶어요 그래서 그래 ,그런거야의 시청자호응이 예전만 못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자꾸 시청자를 설득하려고 하는 설정도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거 같구요 사람들의 생각은 변해가는데 작가의 가치관은 전통적인 가족을 표방하는게 시대상황과 맞지않았던거 같습니다 결국 이 드라마를 끝으로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는 볼수없게 됐습니다 스킬이나 전개방식과는 별개로 작가가 어떤 마인드로 작품을 써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지점입니다 정말 좋아했지만 이제는 볼수없는 작가님의 드라마가 그립기도 합니다.
저정도 말하는걸로 무섭다고 그러는거야? 이해를 못하겠다. 작가의 머리 속에서 있는걸 현실로 가져오는건데. 작가야말로 머릿 속에서 연기도 하고 대사도 치고 연출도 하는 사람이다. 작품을 낳은 신 같은 존재라고. 좀 존중하자. 늙은 여자 작가가 말 많다고 꼽주는것도 아니고. 감독 아니면 작가는 아랫사람이야? 말도 안되는... 후.. 작가들이 더 나댔으면 좋겠다.
커피를 자다가 벌떡 일어나 새벽에도 마실수 있다는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신 훌륭하신 작가님 대한민국 여성들의 감정의 자유를 깨우쳐주신분 지적으로 엄청 깨어나게 하신분 군불때다가 가스렌지를 알게 하신분 우리 조상들은 이분을 만나지 못한것이 한이지요 여자들이 자유롭게 애기하며 반론을 제기하며 거리를 활보할수 있었던 이유 여자란 존재자체를 있게하신분 수현언니 때문이죠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드라마가 어느때부터 현실이 되었지요? 각자가 연예인이고 각자가 드라마 주인공이 되었어요 그게다 언니때문이죠
@@sujinlee7655 드라마가 곧 진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죠 두뇌가 빠른 속도로 회전 두뇌플레이의 연속성 지능이 과학화됨 우리는 어느덧 속고 속이는 보이지않는 범죄를 인간관계를 통해 저지르고 있다는것 인의예지가 멀어지고 있는 사회상 본질적 선이 시대와 마찰음을 내며 사람들의 생활속으로 들어옴 기름을 친듯 메끄러운 친절한 말솜씨 속에 들어있는 사기성 우리는 범죄를 저지르고있다는 사실을 모른체 살아가는 동안 범죄와의 갭이 가까워진 이유 누구나 그럴수 있다는 공감대 결국 이질적인 문제는? 개인의 지적 수준에 있다. 지적 수준은 누구나 보여주기위한 쇼에 불과 현실은 고상한것이 아니고 질펀한 진흙탕 백조는 우아할지는 모르나 발버둥은 여전하다.기타등등 인간은 인간을 병들게 하며 동시에 치료해준다.
개인적으로 요즘 드라마 너무 비현실적이여서 거부감이 든다 10년이 훨씬 넘도록 그런 장르의 드라마에 눈길도 안가는데 내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가 김수현 작가 드라마다 사람사는 냄새나는 드라마 그래서 더 이입되고 화도나고 동감된다. 제발 이런 정상적인 드라마 좀 만들어주길..
저는 김수현 작가님을 좋아하는 78년생 고졸 그저그런 사람입니다 . 아나운서들이 하는 스피칭 교육을 김수연 작가님 드라마 보면서 하는거 같아요.하고픈 말을 간결하고 하고픈 내용을 잘 전달할수 있는건 드라마 몇번 주행하면 알수있을거 같아요 .언어에 구사력이 너무 깔끔하고 멎져요~^^^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저에게는 순수하고 따듯한 가족애가 김수현선생님과 김수현사단과 늘 최선 다하시는 연출팀과 배우분들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또한 존경심과 찬사를 드립니다 가족애에 대한 교훈도 있어 잼나고 유익한 드라마로서 명작으로 저 또한 기쁨입니다 올해 즐거운 성탄절 되시기를 마음기득히 모든분들께 Merry Christmas in my heart Joyeux Noel en mon coeur
김수현작가도 이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물러가는군요... 하긴 이젠 김수현작가 작품자체가 시대하곤 안맞죠...대가족도 없을뿐더러... 말자체를 잘 안하는 시대니....현실성도 떨어지고... 그래도 예전에 우리네를 웃고울고 재미나게 해주셨던 분이신데.... 시간은 어쩔수가없는듯하네요
@@user-mi5pz8wl9v 글쎄요 막장이라고 무조건 쓰레기라고 보기도 어려운게 현실이 더 심한 경우도 있고, 고대 그리스 대본같은것도 보면 지금보다 더 심하다싶을 정도로 근친까지 낑겨있는 막장임에도 작품성을 인정하고 추앙하기까지 하고있어요. 마냥 펜트하우스가 막장이라고 쓰레기라고만 할 수 있을지?
7080 김수현 작가는 문제 작가의 대명사 였음. 중동 건설붐에 남편과 생이별한 부인들의 바람 문제를 다룬 “후회합니다” 가 당시 한국 사회에 던진 파장 엄청났었고 들마에서 보여준 건 실제로 심각하던 그 현실에 비하면 새발피였음. 배금주의의 대두로 사랑의 배신과 복수를 그린 “청춘의 덫”은 여기저기 물어 뜯기다가 엄청난 시청률에도 조기 종영되는 수모를 겪고 20년 후에야 제대로 리메이크할 수 있었음. 7080의 김수현 작가 필모를 보면 그 시대에는 파격과 막장이랄 수 밖에 없는 들마와 소설들 꽤 있음. 현재의 막장 작가들과 결이 다른 부분은 김수현의 작품에는 뿌리까지 악한 인간들은 없다는 것, 악인들에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점, 개연성, 플룻 등 기반이 탄탄한 문학적 성취가 비교라는 말 조차 할 수 없게 뛰어나다는 점. 그런 부분들이 결국 김수현이란 통속 작가를 극본의 대가, 명작가로 칭송받게 민들었다는 것. 그리고 그런 모든 성취를 가능하게 만든 것은 소위 잘 팔리는 상업성, 즉 시청률을 최고의 미덕으로 숭배하는 특화된 분야에서 최상의 성과를 내는, 자본 추구에 최적화된 작가였기 때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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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전상서,엄마가 뿔났다,무자식 상팔자만큼 정말 훌륭하고 아름다운 드라마.김수현선생님 새로운 작품 소설,드라마 ,시나리오,에세이,너무 보고싶습니다 .꼭좀 부탁드립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근데 저렇게 디테일하게 디렉팅 했기에 좋은작품들이 많이 나올수 있었던거라고봄
인생은아름다워는 몇번이고 다시보는 제 베스트드라마입니다. 작가님 드라마 다시 보고싶어 엄마가뿔났다 다시보기완료..자식 키우는 엄마가 된 후 보니 마음속 깊은 울림을 받았습니다. 눈물 펑펑하면서 봤어요. 그래그런거야 정주행시작했어요^^ 작가님표 가족드라마 또 보고싶습니다~~
저는 인생은 아름다워 처음 시작부분 그 계절되면 생각나서 해마다 보는 듯 해요.
올해도 봄이 막 한창일때, 더위가 막 올까
그때 또 생각날 거 같아요
드라마 한 번 보면 다시 안 보는데 김수현 작가님 드라마는 주기적으로 봐줘도 돼요ㅋㅋ 봤던 거 보고 또 봐도 또 웃고 울게 되더라고요!
칠팔십년대부터 정말 대단했던 완벽주의작가죠 당시 시대상황과 부딪치는 문제작들도 정말 파격적으로 잘 만들고 세련된 대사와 명배우들로 명작드라마를 제작하는 등 현재 한류 드라마를 존재하게하는 초석을 다진, 작가중의 작가입니다 근데 '그래, 그런거야' 란 제목부터 어딘지 관객에게 단정적인 결말을 강조하는 등 초창기 개인의 성장과 심리를 파격적으로 내놓던 때와는 달리 대가족 중심의 가족드라마를 많이 쓰고 가족간의 화목과 관계를 중점적으로 강조하는건 현대인의 현상황과는 다른 방향이 아닌가싶어요 그래서 그래 ,그런거야의 시청자호응이 예전만 못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자꾸 시청자를 설득하려고 하는 설정도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거 같구요 사람들의 생각은 변해가는데 작가의 가치관은 전통적인 가족을 표방하는게 시대상황과 맞지않았던거 같습니다 결국 이 드라마를 끝으로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는 볼수없게 됐습니다 스킬이나 전개방식과는 별개로 작가가 어떤 마인드로 작품을 써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지점입니다 정말 좋아했지만 이제는 볼수없는 작가님의 드라마가 그립기도 합니다.
저정도 말하는걸로 무섭다고 그러는거야? 이해를 못하겠다. 작가의 머리 속에서 있는걸 현실로 가져오는건데. 작가야말로 머릿 속에서 연기도 하고 대사도 치고 연출도 하는 사람이다. 작품을 낳은 신 같은 존재라고. 좀 존중하자. 늙은 여자 작가가 말 많다고 꼽주는것도 아니고. 감독 아니면 작가는 아랫사람이야? 말도 안되는... 후.. 작가들이 더 나댔으면 좋겠다.
동감ㆍ전혀 무서운게아니고 프로인거임ㆍ되게 이해심많은사람같던데
저 때는 나이가 드셔서 한 풀 꺾이신 듯요 예전 91년도 '사랑이 뭐길래' 때 자매로 출연했던 하희라, 신애라님이 작가님께 무섭게 혼쭐나고 화장실에서 각자 몰래 울다가 서로 만나서 친해졌었단 얘기를 들었었어요~ 너무 무서웠었다고 하더라구요
시청율은 안 나왔지만 작품은 정말 훌륭했어요.
커피를 자다가 벌떡 일어나 새벽에도 마실수 있다는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신 훌륭하신 작가님 대한민국
여성들의 감정의 자유를 깨우쳐주신분
지적으로 엄청 깨어나게 하신분 군불때다가 가스렌지를 알게 하신분
우리 조상들은 이분을 만나지 못한것이 한이지요 여자들이 자유롭게 애기하며 반론을 제기하며 거리를 활보할수 있었던 이유
여자란 존재자체를 있게하신분 수현언니 때문이죠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드라마가 어느때부터 현실이 되었지요?
각자가 연예인이고 각자가 드라마 주인공이 되었어요
그게다 언니때문이죠
절대 공감! 김수현선생님 진가를 잘 모르는 사람들 대부분이에요.이해하기엔 너무 지적 능력이 너무들 부족해요 주옥같은 대사에 함축된 의미를 알아듣질 못해요.
@@sujinlee7655 드라마가 곧 진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죠
두뇌가 빠른 속도로 회전 두뇌플레이의 연속성 지능이 과학화됨 우리는 어느덧 속고 속이는 보이지않는 범죄를 인간관계를 통해 저지르고 있다는것
인의예지가 멀어지고 있는 사회상
본질적 선이 시대와 마찰음을 내며 사람들의 생활속으로 들어옴
기름을 친듯 메끄러운 친절한 말솜씨 속에 들어있는 사기성 우리는 범죄를 저지르고있다는 사실을 모른체 살아가는 동안 범죄와의 갭이 가까워진 이유
누구나 그럴수 있다는 공감대
결국 이질적인 문제는?
개인의 지적 수준에 있다.
지적 수준은 누구나 보여주기위한 쇼에 불과
현실은 고상한것이 아니고 질펀한 진흙탕
백조는 우아할지는 모르나 발버둥은 여전하다.기타등등
인간은 인간을 병들게 하며 동시에 치료해준다.
30대 초반인데 엄마덕분에 어릴때부터 선생님
작품을 보며 정서를 키워왔어요.
너무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남아주세요.
이런드라마가 특히 김수현작가님 드라마가 너무그립습니다. 김수현작가님 드라마들 다시보기로 계속 돌려보고 위로합니다 ㅜㅜ
부모님 전상서를 비롯한 김수현 작가님의 작품은 필력 자체가 정말...
정해인 대선배들 앞에서 힘들었을텐데 그만큼 많이 배웠겠네. 막내아들역 찰떡이었어~
김수현 작가 참 대단했지....
김수현 독재의 종말을 알린 작품, 더 이상 작가의 독단적 지시만으로 드라마가 진행될 수 없음을 보여준 작품
옹기 안의 물도 고이면 썩는다
막내아들 어?잘생겼는데 누구지?했던 드라마♥️따뜻한 드라마^^
김수현작가님 티비에서 작품 보고싶습니다ㅡㅡ
여자 선배님들 긴장한 후배들 감싸주시네..ㅠ 그래도 이런 좋은분이 있으니까 살아나가는거지.
정을영pd랑 했을때가 젤 시청율도 잘나오고 잼있었던거같음.
개인적으로 요즘 드라마 너무 비현실적이여서 거부감이 든다 10년이 훨씬 넘도록 그런 장르의 드라마에 눈길도 안가는데 내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가 김수현 작가 드라마다
사람사는 냄새나는 드라마 그래서 더 이입되고 화도나고 동감된다. 제발 이런 정상적인 드라마 좀 만들어주길..
저는 김수현 작가님을 좋아하는 78년생 고졸 그저그런 사람입니다 .
아나운서들이 하는 스피칭 교육을 김수연 작가님 드라마 보면서 하는거 같아요.하고픈 말을 간결하고 하고픈 내용을 잘 전달할수 있는건 드라마 몇번 주행하면 알수있을거 같아요 .언어에 구사력이 너무 깔끔하고 멎져요~^^^
김수현 작가님 이작품이 은퇴작이신가? 작품활동 해주십쇼!
진짜 저런 분이 옆에계신채로 배우면 얼마나 연기가 늘까...
음악으로 치면 베토벤이 바로 옆에서 하나하나 집요하게
티칭해주는거잖아..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저에게는 순수하고 따듯한 가족애가 김수현선생님과 김수현사단과 늘 최선 다하시는 연출팀과 배우분들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또한 존경심과 찬사를 드립니다 가족애에 대한 교훈도 있어 잼나고 유익한 드라마로서 명작으로 저 또한 기쁨입니다 올해 즐거운 성탄절 되시기를 마음기득히 모든분들께 Merry Christmas in my heart Joyeux Noel en mon coeur
근래엔 이런 가족드라마가 없다. 가족 자체가 해체되고 있으니까
김작가님 예진아씨랑 제일 친한듯~ 매번 지적 1순위 ㅋ
2020년 현재까지로는 김 작가 마지막 작품. 2018년쯤에 kbs 주말극 복귀 소식이 있었는데 무산된듯 ㅠ ㅠ
이태원 건물 시세차익 백억
원래 거의은퇴할려고했데요
요즘 보기엔 좀 올드한 면이 있어서 복귀하긴 쉽지 않을 듯
김수현작가도 이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물러가는군요...
하긴 이젠 김수현작가 작품자체가 시대하곤 안맞죠...대가족도 없을뿐더러...
말자체를 잘 안하는 시대니....현실성도 떨어지고...
그래도 예전에 우리네를 웃고울고 재미나게 해주셨던 분이신데....
시간은 어쩔수가없는듯하네요
그래도 한번쯤은 더 보고싶어요.
요즘 드라마는 넘 자극적이고 영화같아서
담백한 이런 드라마가 그립네요
예전엔 꼰대 작가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2021년 시대의 막장 드라마들이 판치니 김수현작가가 왜 대단한지 생각이 바뀌었다.
펜트하우스 같은 드라마도 인기를 끄는 세상인데요 뭘
진심 그렇게 쓰레기인 드라마를 본 적이 없을 정도
@@user-mi5pz8wl9v 글쎄요 막장이라고 무조건 쓰레기라고 보기도 어려운게 현실이 더 심한 경우도 있고, 고대 그리스 대본같은것도 보면 지금보다 더 심하다싶을 정도로 근친까지 낑겨있는 막장임에도 작품성을 인정하고 추앙하기까지 하고있어요. 마냥 펜트하우스가 막장이라고 쓰레기라고만 할 수 있을지?
7080 김수현 작가는 문제 작가의 대명사 였음. 중동 건설붐에 남편과 생이별한 부인들의 바람 문제를 다룬 “후회합니다” 가 당시 한국 사회에 던진 파장 엄청났었고 들마에서 보여준 건 실제로 심각하던 그 현실에 비하면 새발피였음. 배금주의의 대두로 사랑의 배신과 복수를 그린 “청춘의 덫”은 여기저기 물어 뜯기다가 엄청난 시청률에도 조기 종영되는 수모를 겪고 20년 후에야 제대로 리메이크할 수 있었음. 7080의 김수현 작가 필모를 보면 그 시대에는 파격과 막장이랄 수 밖에 없는 들마와 소설들 꽤 있음. 현재의 막장 작가들과 결이 다른 부분은 김수현의 작품에는 뿌리까지 악한 인간들은 없다는 것, 악인들에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점, 개연성, 플룻 등 기반이 탄탄한 문학적 성취가 비교라는 말 조차 할 수 없게 뛰어나다는 점. 그런 부분들이 결국 김수현이란 통속 작가를 극본의 대가, 명작가로 칭송받게 민들었다는 것.
그리고 그런 모든 성취를 가능하게 만든 것은 소위 잘 팔리는 상업성, 즉 시청률을 최고의 미덕으로 숭배하는 특화된 분야에서 최상의 성과를 내는, 자본 추구에 최적화된 작가였기 때문이었음.
김수현 이분 막장드라마의 대모입니다. 필력이 남달라 착시현상이 있을수 있으나 막장 드라마 작가 맞습니다.
너무 훌륭해. 어쩜 김수현 작가님 나무 잘할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뭐 하는 것이야?
레전드 작가님이시죠 !!!사랑과진실, 사랑과야망, 청춘의덫,대발이아빠? 등등..한국드라마 대모는 이분!!!
진짜 사람냄새나는 드라마
김수현작가 같은 필체 작가의 소설 추천책 있으신분계실까요?
와 정해인 !!!! 정해인이 저기나왔어???
이순재 배우님 ㅋㅋㅋㅋ명연기 사랑해옹❤️
헐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user-wc3tt2hq1v 안녕하세요 🙂
김수현 작가의 가장 큰 문제를 자신만 모르는 듯.
배우가 열이면 열 다, 남녀 불문 말투가 똑같아.
캐릭터가 다른데 말투는 똑같다고. 말이 안 되잖아.
사람이 다 다른데. 왜 그걸 모르실까?
심지어 아역들 대사 조차 ...아이탈을 쓴 김수현작가가 말하는것 같아서 소름끼침
연기 아카데미 ㅋㅋ
지적도 아니네ㅠ카메라가 도는거 의식해서 그런가ㅠ객관적으로 피드백이네
저것도 보통아니죠 배우들한테는
부모님전상서까지가 딱 좋았음
임예진이 주로 지적많이 당하네.
정해인보려고 이 드라마 정주행함ㅋ
저렇게 일일이 지적하니 다들 대사 톤이 똑같지 필력 다한듯 늘 스테레오타입. 같은 시간대 방송한 노희경의 디어 마이 프렌즈가 월등히 좋았다. 정말 인생 다 살아본 듯한 작가였음...김수현 어투는...요새 젊은 애들이 누가 '나한테 똥 먹였어'라 하니....
나이든분이니 감각이 떨어진건맞죠ㆍ근데 노희경작가가 지적더한대요ㆍ윤여정보고 욕하고 배종옥이랑 머리잡고 싸웠다고ㆍ본인이말함요ㆍ
나오는배우들이다비슷하니깐 무슨드라마인지 헷갈리네 인생은아름다워에서 나온배우들이 다나오네
펭글박사
정해인 뜨기직전 도깨비 나오기 바로전 작품인가보네 ㅋㅋ
그래라
좀기다려
엄바 왔다
와..ㅅㅂ 할매 무서웠겠다. 근데 어느 중년 배우가 말하길 저렇게 하니까 배우를 너무 옥죄는 느낌이라 싫다고하더라
정해인도 여기 나왔었구나
할머니 안경테 어쩔겨
90년대까지는 통했지 김수현식 드라마. 세월이 많이 변했다.
국어국문학과셨어서 더 잘 아는듯
와 유명한 배우들이 걍 머리숙이네
사람은 어색하다
어제 보았다
누가 3대랑 같이 삽니까 시대를 반영하지 못한 드라마
미미한 숫자지만 그래도 꽤 있어요.
연기자가
너무 겹쳐나오니
헷갈려
내가 1학년 때 보던 드라마
수많은 인기드라마를
쓴 김수현작품을 즐겨보는데
드라마속에 등장하는.작가는
꼭 재벌2세와 만나 결혼하공
남자들 외출후 옷벗으면.꼭 받아 걸어주공 ㅋㅋ
암튼 잼나다능~~^^
작가의 자존심은 인정하지만
무슨 자기가 방송국을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하는듯
그리고 선생님이라는 말 안했으면
작가가 직접 나와서 체크를 하면 연기자가 부담을 느낄수가 있다.너무 간섭이 지나치면 좋지가 않다.
It is the directer's job ,
it's not a big ass writer's job .
reDiculaus !
절대 아닙니다.철저하게 작가의 의도대로 가야합니다.거기에 배우의 능력과 소양을 파악해서 감독과 작가의 호흡을 잘 맞춰야합니다.
작가는 감독보다 위에요
작가가 배우선정까지 감나라 배나라해서 난 별로.
배우 캐스팅과 연기는 감독과 제작진 몫인데…
나는 김수현 작가보다
김운경 작가가 대단하다 생각함
김수현 작가 드라마는 한물갔다고 본다
감흥이 없다 배우들도 매번같은분들이 하니
이태원 건물 시세차익 백억 남기고 팔았음 삼성에게
지겨운 패턴
팬트하우스 같은 쓰레기도 인기가 있는 세상인데 뭘
그래도 재밌다 요즘 볼게업스ㅏ
니 수준에 맞게 그냥 펜트하우스나 봐라
무슨 작가가 왕이네 왕ㅡㅡ;;감독 재처두고
작가는pd가아니에요 왜 연기에 간섭을합니까 그럼 조명감독 음향감독도 다 연기에 간섭하나 연기를 어쩌구할권리는 pd한테있는거지 우리나라 골때린 나라임
꼰대고 아니고가 문제가아니라 왜 작가가 배우들 연기에 감나라 배나라 하는거임 반대로 배우들이 작가보고 글똑빠로 쓰라고 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