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와서 내 편은 아무도 없었어요" 집안일 돕지 않는 남편과 편드는 시어머니에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해온 캄보디아에서 온 아내│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Vložit
- čas přidán 16. 05. 2023
- 캄보디아에서 13년 전에 시집 온 러블리한 며느리 나소현(34)씨
원래는 말이 별로 없다는 며느리. 남편에게는 속사포로 불만을 쏟아내는데요
알고보니 한국에 시집온 이후로부터 홀로 외로운 싸움을 했다는 며느리
시어머니에게 쌓여왔던 서운함 때문에 아픈 몸 이끌고 홀로 농사일하는 시어머니를 모른 척 할 때도 있다는데...
같이 산 세월이 벌써 10년 훌쩍 넘었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어색해서 나눠본 적 없다는 고부.
10년 묵은 어색함을 안고 떠난 고부의 캄보디아 여행!
캄보디아가 마음에 쏙! 든 시어머니, 고부가 한 껏 멋을 내고 찾아간 곳은 어디일까?
그러나 잘 지내는 것 같다가도 둘만 대화하게 되면 어색해지는 고부
한집에서 살지만 남남 같은 고부 캄보디아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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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불만 많은 며느리, 포기한 시어머니
📌방송일자: 2019년 05월 30일 - Zábava
며느리한테 잘하세요 먼데서와서고생하는데 남편분정신차리세요 장가도못갈뻔했구만
며느님 사랑스럽게 생겼네요
먼나라에서 혼자 이집에 살러온 어린 아내인데
남편이 소중하고 귀하게 간직하셔야죠
며느님 넘 예쁘고 똑똑하고 한국말도 잘하네요.시어머님도 착하시고 밖에서 일 하시느라 고생도 많으시니가 어머님한테 애ㅗ기 할때는 아쁘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가족리 서로 이해하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요.
며느리가 참 예쁘네요
며느리이쁘고잘하고있어요
며느리나 아내에게 칭찬 한마디만 해주면 모든게 다 풀릴듯하네요.
아무리 좋은시댁도 시댁은 시댁인데 얼마나 외로울지 가늠이안되네요.
신랑 한국 여자도 그렇게 거칠게 대하면 안됩니다.
하물며 신랑 하나보고 멀리 온 사람 좀 살갑게 이뿌게 대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접도 본인이 잘해야 받습니다.
숨 막히겠다 ㅠㅠ 편하게 따로 살지!! 며느리 안됐다
한국에 왔으면 한국 문화 배워야 됨
시어머니와ㅜ함께 사는게 우리나라 문화임. 캄보디아 자기 나라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 가족끼리 함께 살아요
며느리가 원래 심성이 착하네
따로 사는게 정답
와이프 착하다
신랑분이 좀 잘했음 하네요 시어머니도 며느리도 좋은데
걱정되요
며느님이 잘하는데 남편과 사이가 여엉~
색시가 이쁘게 생겼네요. 홧팅! 멀리 온 며느님한테 좀 잘해주시지요. 남편도 와이프 한테 좀 잘해주시지..
10:46 할말이 없습니다. ㅋㅋ
시대가 많이 변했죠 ㅋ 입장차이 있는데 저희시댁 큰형님도 보험회사 다닌다고 농사 담쌓고 살아요 외국서 온 머느님 잘해줘여 농사 취미로 하셔요 옛날 어르신들 존경합니다 제일 불쌍하게 사시는 울엄니 시대 행복하소서
며느리 고맙다해야하며 남폌도
신경쓰주시오
며느리 잘해주세요
먼나라에서 말도 안통하는데
시어머니제발 내딸이다
생각해보세요
며느리 말고. 딸이라 생각하고 어린나이에 한국와서~
시골에서는 일할땐 헌옷입고 헌양말 신고 하는데 그건 이해를 잘 시켜주면 될텐데
얼굴 예쁘다~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고 그러네요
너 보니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