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를 마무리하는 추억소환 90년대 우리가 사랑했던 5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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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3. 07. 2024
- 01 정연준 - 파일럿 (00:00)
02 장동건 - 너에게로 가는 길 (03:37)
03 이범학 - 이별 아닌 이별 (06:49)
04 조규찬&박선주 - 소중한 너 (10:25)
05 박정운 - 오늘같은 밤이면 (15:06)
06 원미연 - 이별 여행 (20:03)
07 조덕배 - 나의 옛날 이야기 (24:25)
08 아침 - 사랑했던 기억으로 (28:36)
09 신해철 -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33:34)
10 컬트 - 너를 품에 안으면(37:45)
11 최용준 - 아마도 그건 (42:27)
12 뱅크 - 가질수 없는 너 (46:48)
13 에코 - 행복한 나를 (51:31)
14 윤상 - 한걸음 더 (56:10)
15 코나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59:17)
16 주영훈&이혜진 - 우리 사랑 이대로 (01:03:02)
17 김종서 - 겨울비 (01:07:25)
18 홍성민 - 기억날 그날이 와도(01:12:33)
19 투투 - 그대 눈물까지도 (01:16:39)
20 신효범 - 언제나 그 자리에 (01:20:23)
21 최연제 -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01:24:48)
22 이윤수 - 먼지가 되어 (01:29:07)
23 서지원 - 이별만은 아름답도록 (01:33:00)
24 김민종 - 하늘 아래서 (01:36:58)
25 부활 - 사랑할수록 (01:41:35)
26 이신 - 애상 (01:46:08)
27 이승환 - 천일동안 (01:51:00)
28 이원진 -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 (01:56:41)
29 한동준 -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02:00:34)
30 최재훈 - 널 보낸 후에 (02:04:55)
31 일기예보 - 인형의 꿈 (02:09:16)
32 이오공감 - 한 사람을 위한 마음 (02:13:29)
33 정경화 - 나에게로의 초대 (02:18:19)
34 조관우 - 님은 먼곳에 (02:23:02)
35 조장혁 - 그대 떠나가도 (02:28:22)
36 안재욱 - ForEver (02:33:00)
37 이소라 - 기억해줘 (02:37:30)
38 야다 - 이미 슬픈 사랑 (02:41:59)
39 이정봉 - 그녀를 위해 (02:45:57)
40 장혜진 - 꿈의 대화 (02:50:44)
41 에메랄드캐슬 - 발걸음 (02:55:21)
42 이지훈 - 왜 하늘은 (02:59:32)
43 타사니 - 하루 하루 (03:04:08)
44 제이 - 어제처럼 (03:08:25)
45 임상아 - 뮤지컬 (03:12:35)
46 캔 - 천상연 (03:16:09)
47 터보 - 회상 (03:21:15)
48 포지션 - Blue Day (03:25:37)
49 김현철 - 일생을 (03:29:54)
50 윤종신 - 환생 (03:33:55)
51 피노키오 - 사랑과 우정사이 (03:38:37)
52 이현우 - 헤어진 다음날 (03:43:06)
53 K2 - 그녀의 연인에게 (03:47:40)
54 GOD -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03: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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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정연준 - 파일럿 (00:00)
02 장동건 - 너에게로 가는 길 (03:37)
03 이범학 - 이별 아닌 이별 (06:49)
04 조규찬&박선주 - 소중한 너 (10:25)
05 박정운 - 오늘같은 밤이면 (15:06)
06 원미연 - 이별 여행 (20:03)
07 조덕배 - 나의 옛날 이야기 (24:25)
08 아침 - 사랑했던 기억으로 (28:36)
09 신해철 -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33:34)
10 컬트 - 너를 품에 안으면(37:45)
11 최용준 - 아마도 그건 (42:27)
12 뱅크 - 가질수 없는 너 (46:48)
13 에코 - 행복한 나를 (51:31)
14 윤상 - 한걸음 더 (56:10)
15 코나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59:17)
16 주영훈&이혜진 - 우리 사랑 이대로 (01:03:02)
17 김종서 - 겨울비 (01:07:25)
18 홍성민 - 기억날 그날이 와도(01:12:33)
19 투투 - 그대 눈물까지도 (01:16:39)
20 신효범 - 언제나 그 자리에 (01:20:23)
21 최연제 -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01:24:48)
22 이윤수 - 먼지가 되어 (01:29:07)
23 서지원 - 이별만은 아름답도록 (01:33:00)
24 김민종 - 하늘 아래서 (01:36:58)
25 부활 - 사랑할수록 (01:41:35)
26 이신 - 애상 (01:46:08)
27 이승환 - 천일동안 (01:51:00)
28 이원진 -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 (01:56:41)
29 한동준 -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02:00:34)
30 최재훈 - 널 보낸 후에 (02:04:55)
31 일기예보 - 인형의 꿈 (02:09:16)
32 이오공감 - 한 사람을 위한 마음 (02:13:29)
33 정경화 - 나에게로의 초대 (02:18:19)
34 조관우 - 님은 먼곳에 (02:23:02)
35 조장혁 - 그대 떠나가도 (02:28:22)
36 안재욱 - ForEver (02:33:00)
37 이소라 - 기억해줘 (02:37:30)
38 야다 - 이미 슬픈 사랑 (02:41:59)
39 이정봉 - 그녀를 위해 (02:45:57)
40 장혜진 - 꿈의 대화 (02:50:44)
41 에메랄드캐슬 - 발걸음 (02:55:21)
42 이지훈 - 왜 하늘은 (02:59:32)
43 타사니 - 하루 하루 (03:04:08)
44 제이 - 어제처럼 (03:08:25)
45 임상아 - 뮤지컬 (03:12:35)
46 캔 - 천상연 (03:16:09)
47 터보 - 회상 (03:21:15)
48 포지션 - Blue Day (03:25:37)
49 김현철 - 일생을 (03:29:54)
50 윤종신 - 환생 (03:33:55)
51 피노키오 - 사랑과 우정사이 (03:38:37)
52 이현우 - 헤어진 다음날 (03:43:06)
53 K2 - 그녀의 연인에게 (03:47:40)
54 GOD -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정말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그때 좋아했던 노래들..🥰🥰😍😍 아쉬운건 신성우의 서시 이덕진의 내가 아는 한가지..두명의 테리우스 1992년도인가 1993년도 나왔던 노래가 빠졌네여..양준일의 레베카도 빠짐 ...신승훈 미소속에 비친 그대, 변진섭 희망사항 이분들은 2000년도인가??? 기억이 안남...신해철이 우리곁에 없다는게 아직도 밑기지 않는다.....
감사합니다~^^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앚요
아아. 저는 80년생입니다. 눈물이 조금 맺히는 시간들이네요. 인생 우여곡절이 참 많아서 그런지 이런 음악들이 위로가 됩니다. 모두 힘내서 마지막 인생 잘 살아봐요.
80이 벌써 뭔 마지막 인생이얌..
엉아가 말한다. 솔개 후반전은 50부터 ^^ 애기는 지난일 잘 털어버리고 후반전 준비 잘 하삼😊 아자!!❤
점술가들이 그러는데 원숭이띠가
인생이 좀 빡쎄다네요. ㅠㅠ
저 역시도 80년생..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그래도 잘 버텼습니다.
모든 원숭이띠 파이팅 입니다 ~~!!!
삼수해서 90학번으로 대학을 다녔고 지금은 50대중반 중소기업 말년부장입니다.
물질적으로는 부족하였지만 너무나 행복했던 시절이였고,
그시절 친구들과 거닐었던 새벽공기마져 그립습니다~
40대 중반 인생에서
제일 치열하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1990년대를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라 하던데
제 인생도 그렇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 마음 그대로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보다 더 열심히 살지 않을까 하는
후회와 미련이 있지만
그래도 잘 버텨온 제 자신에게 엄지척
한번 해주고 싶네요
90년대 학번을 보내고 중년이 된
동지 같은 분들 조금 더 힘내시길
제 조카가 04년생인데 90년대 노랠 듣고 있길래 "너가 왜 이런 노래 듣냐?" 했더니 요즘 노래들보다 좋답니다ㅎ
맞는 말씀!
글 읽다가 갑짜기 찡해지는거 뭘까, 40대 화이팅! ㅋㅋㅋ
부족한 채널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지 척 입니다
잘 살아 오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아나로그와 디지털시대를 살고있는 70년생들 홧팅!!!!
우와
개띠 첨 보네요. 홧팅
화이팅!
80년생 .. 90년대 10대때 이문세의 별밤들으며 잠들던 아련한 감성이 가득했던 시절.. 다시는 갈수 없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동감합니다... 근데 제 딸도 이름이 시아에요😊
별밤 들으며 좋아하는 노래나오나 기다리다 후다닥 녹음버튼 눌렀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79년생인데 그리운 시절이네요 테이프 늘어지게 듣던 곡들 ㅎㅎ
다좋은데요 옷좀 걸치고 다녀주세요 형님
슬프네여 ...다시돌아갈수없는...순수했던그시절...테이프 ,CD,라디오로밖에 들을수없던 노래들...아날로그 감성...정말 젊음이 제일인거 같아여 모든걸 꿈꿀수있었던 ...저는 나이 안먹을것만 같았는데 어느새 나이를 먹어 이렇게 옛날을 그리워하고있네여 정말 저때로 다시 돌아가고싶네여
너무 슬퍼요
공감... 난 언제나 20살이고 청춘이다고 생각했었는데 옛 추억을 그리워하며 있는 내 자신이 슬프네요
갑자기 순수했던 시절에 그 모습, 그 친구들이 그리워 져요
공감합니다^^
못돌아가기에 추억은 아름다운 거죠...간만에 옛날생각하며 잘 들어여 ㅎㅎ
울컥울컥하는걸보니
저도 늙어가나봅니다ㅠ
우리할아버지가 너네들도 나이먹는다 우리아버지 너도 나이먹는다 나 지금내가 나이가 먹었다 ㅠ.ㅠ 항상 젊을것 같았던 그래서
모든지 다할수만 있을것 같았던 그때 그시절.... 아....................... 아련하다 그시절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싶다 인터넷도 없고
휴대폰도 없고 오로지 신문과 티비로만 연예계도 알고 테이프로만 노래듣던 그감성 그때로..
74년생..
듣고 있으니 젊음의 옛기억이....^^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전 75. 74랑 학교 다님 ㅎ
90년대 노래가 참 좋다. 다시 올 수 없는 추억이라서 그런가, 20대여서 그랬을까...
1992-1999. 이시절은. 진짜. 황금기시절이였다
최고의 황금기 공감합니다^^
표절이 심했음
저 76년생... 이때 노래가 곡, 가사 모두 최고였다.
삶이 주는 무게를 공감하는 세대들. IMF시기 바로 뒤에 직업전선에 뛰어든 세대들.. 다들 응원합니다. 우린 잘 살고 있는거죠? 노래가사 하나하나에 지나온 세월의 기억이 묻어나네요.
때론 힘들지만.수많은 시간을 관통하며 넘어져도 그래도 꿋꿋이 다시 일어나 살고있습니다.^^
그리운건 그대일까..그때일까..
와~~좋은 멘트 ㅋ
그대가 있었던 그때가 아닐까요
77년생 모여라!! 그리운 시절 노래네요..잘 듣고 갑니다..
77년 반갑네요ㅎㅎ
오랜만에 학창시절로 돌아가보네요~
좋은 음악 감사해요~
77 96 공감
마이마이 이어폰 귀에꼽고 잠들던 나인데 지금 내아들보면 속터지는건왜인지
길 가다가 좋은 노래 나오면 그 가게 앞에서 다 듣고 가던 시절이네요.. 지금처럼 듣고 싶은 노래 뚝딱 나오는게 아니라서 더 애절하고 간절했는듯. 보통 옷가게, 레코드가게 앞에서 많이 서있었죠
공감
지구레코드 앞에서 만나 1시 이럴때였죠
제목 궁금해서 지식인에 검색하고 겨우 찾으면 엄청 기쁨 ㅎㅎ
저도 그랬었어요...........
아현역지하철역지하상가 레코드가게 생각남 나의 반짝반짝 빛나던 20대
70년대생입니다. 추억 돋으니.. 눈물도 돋네요ㅠㅠ 선곡 최고^^
정말 감사합니다~^^
72년생 터보 회상을 들으니 추억이 생각나네요
아! 그져 감탄사뿐!!! 20대로 다시 돌아왔네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여름...캔(천상연)을 매일 듣고 또 들으며, 그렇게 군 입대전 헤여졌던, 여자친구를 그리며, 군 보초를
서던 그날...내 눈에도 그렇게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렸지, 보안등의 불빛마져 뿌옇게 보이던 그 때. 나는 그렇게 너를 죽어도
잊지 않겠다고 맹세했었지...1997년...2007년...2017년...지금은 2021년 말...앞으로 2027년...2037...2047...내내 죽는 날까지
잊지 않을께...그리고 제대 후 네가 암으로 떠났단 것을 알았다. 어쩐지 지나치게 차갑게 대했던 너. 우리 꼭! 다음 생에서는
꼭! 다시 만나서 그때는 결혼하자...
이 음악을 올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0년대 노래는 아무리 들어도 안질리네
저도 동감입니다~^^
72년 아줌마입니다.
음악과 함께 추억여행 다녀왔습니다~~^^
네.추억도 예쁘실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ㅎㅎㅎㅎㅎ
77년생인데 내생에 가장 행복하고 사람들이 순수했던 고등학교 시절이 그립다
이노래들을 들었을땐 엄마가 내옆에 있었는데 엄마가 곁에 있던 날들보다 없는날이 더 많이 지난 지금 이노래들를 듣는데 왜이렇게 슬프고 서럽냐~ㅠㅠ
꿈많고 행복했던 그시절로 간절히 돌아가고싶다...
슬픔과 서러움...어떤 위로를 드려야할까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
힘내시란 말조차 미안하네요 지금까지 잘 버티신것 만으로도 대단하신거죠👍♥️
80년생입니다 딱 저희시대 노래네요 좋은감상할게요^^
고맙습나다~^^
정말 다들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보고 싶습니다. 유치찬한했던 그 떄 만났던 순수했던 친구들....지금의 10-20대와는 다른 수순함과 따듯함이 있던 그 떄를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네요...
감사합니다~^^
서지원님 노래 제목이 틀린것 같아요
정말 많은 사람이
열심히 아이들 키우며
아등바등 살고 있지 않을까요?! ㅎ
@gffiinvxzetu Kkkkiom 너도 내
47살 남편이 이곡 드라이브갈때
들으면 좋다더니
42살 저는 추억에 퐁당 빠져서
새해 첫날 통영가면서 들어요
그당시 대학로 테잎들^^
드라마도 순수했었던듯
불현듯 엠 드라마도 생각나네요
추천입니다
리어카 테잎 팔던 그시절
96학번 ㅋㅋ
길보드 쵝오였다
공감합니다^^
77년생....정말 타임머신이 있다면 그시절 친구들과.물론 지금도 곁에 있는 친구들이죠..같이 타고가서 그때의 우리들.나에게 응원해주고 싶네요.❤
함께 응원합니다~^^
76....같이 가시죠 ㅋ
오~~저도 77 반가운 노래들~~^^
같이 들어요
저도 강동구 77인데 반갑네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77뱀님ㅎㅎ
잠시나마 추억에 잠겨봅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대한민국도 많이 바뀌고, 사상도 바뀌고, 힘든시기, 정치인들은 미쳐 있고,
90년대노래는 뭔가 다른 느낌이 있지
좀더 낭만적이고 가슴 뭉클한 느낌
눈감고 듣고 있음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옴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20대 그시절 그립다...
봄바람 부는 허무한 밤에 잊고지낸 노래를 다시 들으니 눈물이 차오릅니다. 교복입고 야자끝나고 집으로 돌아갈때 그 온도, 바람이 생각나요.
좋은추억 가지고 계셔서 그시절이 더욱 그립나봅니다^^
저두71년생인대 노래가 넘무 조아요
50대인데 20대로 잠시 돌아간느낌 정말 20대가 너무그립네요 돌아올수 없는 그태
50부터 인생이 중요하다고합니다. 힘내자구요 화이팅~ 늘 긍정적이면 앞으로 모든것이 잘될겁니다.
잘 들어요, 소리가 아주 깨끗하고 구분이 아주 선명해요 노래가 또렷해요! 저와 같은 마음이신 분 계신가요?👍👍👍
네~ 같은 맘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컥하네..와나....학창 시절 그저 야자만 열심히.하던 범생이었지만...다 익숙한 노래들..학창 시절 대학시절 ㅠㅠ 어느덧 40대 아재가 되어버렸네.
시간여행같은 음악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빛이나던 20대,너무 힘들어서 빨리 나이 먹었음 했던 20ㅡ30대
추억돋는 음악을 들으니 치열했던 삶이 생각나네요.
이제는 돌아갈수 없는 시간들, , 눈물이 흐르네요.
그때는 그때가 아름다운 시절인걸 몰랐네요.
85년생입니다. 정말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때로 돌아가 한번 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추억에 잠겨 봅니다.~
그시절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같습니다.^^
가요계건..뭐든..최고의 황금기는 90년대 초중반이었죠..그때가 너무 그립네요..패션이고 노래고 지금나와도 다씹어먹지..그립다..ㅜㅜ
영훈오빠 ~ 새롭게 하소서 저의 최애 푸로그램입니다. 독일와서 오빠 방송 애청하면서 진짜 하나님 만났습니다.
저는71년생입니다 추억의노래군요
가끔씩 옛생각이 나시면 놀러오세요~
미래는 추억을 먹고 산다죠. 여러분들 미래에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70년대생인게 너무나 감사하다
돌아 갈 수 없음을 알기에
우리의 추억은 항상 새롭고 아름다운가 봅니당
다들 살기 힘드시겠지만 항상 화이팅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돌아올 수 없는 그 시간으로 가봅시다~
좋았던 시절 돌아갈순 없지만 가끔 돌아가고싶은 간절함을 느낀다..
여기 잇는 노래들 들을때 미국서 살때... 인종차별도 그렇치만 내 나라 가서 잘 살거라 큰 꿈 가지고 돌아온 한국.... 15년이 지난 지금 난 아무것도 없다 사기도 당하고 사람에 치이고 사업도 망해먹고 ㅎㅎㅎ 남은건 망가진 몸과 한쪽만 남은 외눈박이.... 참 산다는게 내가 상상하는것관 참 다르다는걸 이제야 알것같다
좌절 하지마시고 기죽지 마세요 그래도 뒤돌아 걸어온 발자국 보시면 원치않는 결과라도 언젠가 도움이 될겁니다 세상에 의미없는 일은 없습니다.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인생! 좋은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조금 다를뿐 다들 다르지 않습니다.
힘내시고~대선투표 잘해서 더 좋은 대한민국에서 함께 살아요~화이팅☆☆☆
자동차 멋지세요!
전78인데 90년대가 그립네요ㅠㅠㅠㅠ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많이 듣던 노래들인데ㅠ 지금 아이돌 노래들은 뭐라고 하는지 알아듣지도 못하고
♡♡☆☆♡♡
지금은 복사 붙여넣기 같습니다
90년대는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개성의 가수가 있었죠
73년생이 안보이네요. ㅎ 대표로 글 한번 올립니다. 홧팅~
반갑습니다^^
@@offstory3111 네 안녕하세요. 좋은 노래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
와 첫곡 인트로 듣는데 바로 90년대 그대 그시절 떠오르네요. 그립습니다. 어린 그 시절 젊었던 우리 아버지 돌아가신 어머니
75년생.
수능 두 번 치고 94학번 여름 방학 땐 김일성 사망^^ 그 해 가을엔 성수대교 붕괴, 2학년 땐 삼풍백화점 붕괴--;;; 참 사연 많은 시절을 살았네요. 98년 즈음부턴가 새해 일출을 동해가서 본다고 열심히 다니고......./ 그러다 2000년 일출을 거창히 봤지요^^
참 그리운 20세기 말 입니다.
교복부대로서 학원을 오가는 버스 안에서 듣던,
교복을 벗고 휴대용 라디오로 어디서나 듣던,
그때 그 시절의 노래들이 모여 있네요.
추억소환 감사해요
어느듯 40대 아재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학창시절의 다양한 순간들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마법 같은 그 시절의 음악!
아놔~오늘병원에서 누구도아니구 아버님~ 충격받음 하긴 ㅡㅡ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이렇게 되돌아 보면 그리 세련되지 않았는데도 그리 풍요롭거나 편리하지 않았는데도...
내가 어렸던 그시절에 문화,
사람들, 환경들이 가장 아름답고 행복했던것 같다 그리고 그때의 나도..
큰맘먹고 사주신 삼보컴퓨터를 켜고
엄마 몰래 나우누리를 접속하던
제가 기억나서 너무 추억돋았어요
맘에드는 선곡에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이런 이런... 그 시절의 추억을 돋게 하시는 말씀이시네요. 저는 하이텔을 애용했었죠. 벙개도 많이 쳤구요^^. 그 시절엔 채팅도 재미있었죠.
@With 코로나 ㅎㅎ~맞아요 천리안. 천리안 자료실에 가면 없는게 없었죠
ㅎㅎㅎㅎㅎㅎ
저도 하이텔 썼던 것 같아요. 먹통 노트북으로..그 전엔 삼보컴퓨터요 저도ㅋㅋ
추억의 노래들이 너무 좋네요. 감사감사^^
음악과 함께 갬성 가득한 이 밤^^
76년생, 마음만큼은 그때와 똑같은데, 어느새 그때의 울엄마아빠보다 더 많은 나이가 되어버렸어요...노래 하나하나에 추억이 있고 떠오르는 어떤 장면들이 있어요 ㅎㅎ 너무나 그립네요 아날로그 그때 그시절. 노래들으며 손편지쓰던 그때그시절^^
말씀듣고보니 너무나 공감합니다~^^
70년대생들만의 그 감성... 별이 빛나는 밤에~~
69년생도 감성 쩔어요 ㅠㅠ
오 너무 감사해요^^
최신가요테이프로 듣더 그 시절..돌아가고싶다
우리도 이제늙엇어 이노래듣고 감성뿜뿜이면 다들 마음만은 20대겟지 ㅋ.ㅋ
공감하는 말씀이시네요~^^ 마음은 정말 젊고 어린데 말이죠~^^
역시 90년대 노래가 최고여!
땡큐!!!
와~~~~ 힘들었지만 나의 감성을 충만히 해주게 했던 그시절 그음악들 ,,,,
리스트에 LP로 샀던 앨범도 카세트 테잎으로 샀던 앨범도 있고 그러네요. 그땐 소중하게 LP판 닦고 언제 샀는지 앨범 뒷편에도 적고 그랬었는데… 4000-4500원 LP판 돈 모아서 샀던 기억인데, 어른이 된 지금이 그때보다 많이 가졌는데 왜 그때 마음이 더 풍요로웠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그시절 노래가있어 행복합니다~^^
70년대에서 80년대 중반분들이 많이 공감하는 노래들일거 같습니다.
전 77년생입니다.
지금 이 가요를 들으며 중,고,대, 그리고 사회초년생때까지 사춘기와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함께한 음악들이라 마음한켠이 아련하네요.
10대 20대때에 순수한 마음을 가졌던 그시절의 회상에 기회를 주신 감성네비님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조금이나마 행복힐수있으시다면 제가 오히려.감사하죠^^ 고맙습니다~
벅차서 감동입니다^^
저도77년생요~~그때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노래들이네요~~^^
같은 시대를 살아온 비슷한 세대로서 감성이 공감되는것같습니다~^^
저두 같은 77 년생입니다.
노래 듣고 있으면서....저도 모르게.'눈에 눈물이.고이네요'
추억의 노래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세트 테입으로 듣던그시절 그립다
76 용띠들 힘내자~ 죽는날까지 웃고살자.
78년생 직장맘이에요
출근하려면 자야하는데 노래들음서 과거 회상하느라 이러고 있네요..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났어요 벌써 45살이라니..
이런가사를 초,중때 소비했다는거!~~~~~~~~~~~~지금의 40대여 영원하라!~~~~~~~~~~
그리운 시절이라...그 시절인가요..
그곳에 있었던 나를 , 그려보며 그저
멍하니 그곳에 머물러 봅니다.
그럭저럭 살아오며, 되돌아 보아도
그리멀리 오지못한것은 그 시절이 눈에 선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리워서 그려보고, 또 그려보고 ..그러나,
손으로 잡아보려하면 사라지는 내 마음 깊은 곳에 나를 오늘도 찾아 가 봅니다.
다시 고등학생시절로 돌아간듯하네요
다시 되돌아 갈 수 없을까요? 따뜻했던 그 시절로
그쵸 그땐 지금과 다른 달콤함이 있었는데..ㅎ
응답해라 90’s !! 그때 생각한 너의 2021의 모습대로 살고 있는거니? 아니면 좀 어때, 부족한 지금이라도 이 또한 너야~ 괜찮아 토닥토닥 ^^ 그때 음악으로 위로받고 있어~~~!!
힘차게.응원합니다. 화이팅!!
와 이제까지 들은 90년대 선곡중에 저에게는 제일 베스트인거 같습니다^^
정말.갑사합니다^^
20대였던 내 청춘..
그립다.그때..그대가...
주옥같은 편곡입니다.....90년대가 관통하네요 ~~ 정말 주옥같은 편곡입니다.....다만, 아쉬운것은
뭐니뭐니 해도 9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 신승훈,김건모 노래가 없네요....015B 역시.....
노래 한곡한곡 너무 좋네요. 어릴적 언니오빠들이 듣던 노래도 있고, 학창시절 제가 듣던 노래도있고 너무 좋네요. 문득 라디오 들으며 녹음 준비하는 제 모습도 떠오르네요 😊 잘 들을께요^^
75년생 인생이 너무 짧은거 같아요..
저는 80 입니다! 추억에 노래가 들려주는
감동이란 ...
그 시절의 추억을 느끼는 지금....뜬금없지만 일본이란 나라가 옆에 있어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듣고 여기까지 왔네요~~대부분 표절 이지만 그것도 그시절의 문화이고 추억이죠~~^^
80년생 부산덕천동 다모여 ㅎㅎ
다신 돌아갈수 없는 그시절 그립네요 잘 들을께요
돌아가고 싶네요..나의 부모님이 젊고 활기차던 저때로 너무 돌아가고 싶어요..아부지 아부지ㅠ 너무 보고싶어요..
코로나로 인해 힘드신 모든분들 잠시 추억으로 떠나 보아요!!!
옛날생각나네요. 나도20~30대가 있었구나 하는 아쉬움이 오네요. 그때 좀더 재밌게 살걸 하는 후회가 되네요.
너무 공감해요~
감사합니다^^
대전 삼성동 77년 생입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아이들 기르고 살고 있어요~~~ 친구들 모두 힘내세요!!
엄청 옛날 노래다. 이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다시 돌아가고픈..... 그 시절....
증말 옛날생각나네요 낭만은 정말 여기노래들 리어커에서 흐를때가 최고인거같아요~
라디오로 좋아하는노래 나올때 녹음해서 듣던때
노래하나로 가슴벅찬 그 느낌
내일은 그애에게 고백하리라고 다짐하고 잠이들었던 그때
지금 보다 그 시절이 참으로 좋았다
공감합니다~^^ 부족했던 시절이었지만 마음만은 행복했어요^^
지금. 너무 변했어요. 나라는 사람이
20대로 다시 돌아간 듯.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고보면 다 좋은 인연이 될 수도 있었는데 뭐가 바쁜지 뭐에 그렇게 쫒겼는지 이제는 찾을 수도 만날수도 없는 인연들이 떠오르네요
너무 좋으네요. 초등학교때 거실에 있는 전축에 테이프로 매일 듣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울며 웃으며 살면서 들었던
노래 사람들은 떠나도 기억은
노래와함께하네
숨이 턱까지 차고 폐가 터질지경에^^
가 나오는데
아~~~ 마약처럼 호홉이 잡히면서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주심에 감사하며
목표를 완주했답니다.
딱 그 추억의 곡 전주로 판이 바뀌는건
음악의 힘일까요~~
감사해서 글 남깁니다^^
그때로 돌아가고싶다ᆢ
풋풋하고 행복했던 대학시절
90년대 노래 중에서도 정말 주옥같은 노래들만 모아놓았네요. 너무 맘에 드는 선곡입니다.
와... 여기는 정말 건드릴 수 없을듯.. 내가 아는노래 별로 없네ㅠ...아는척하면 안될듯. 선배님들.. 여기서 성지안가요..?ㅋㅋㅋ 즐감하고갑니닷 ㅎㅎ 저는 93년생이지만.. 노래 넘좋넘좋..취저입니다.. ㅠㅠ 이제 막 30에 들어섰지만.. 90년대 갬성 아직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ㅎㅎ 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가 90년대 감성의 성지가 맞습니다~^^
파일럿👍👍👍👍👍👍👍👍👍
박정운에 오늘같은밤을 좋아하던 중학생... 이제 이름은 잊은 친구야 이혼한 부모님까지 들먹이며 욕한거 정말 미안하다 아무말 없이 눈물 흘리던 네 얼굴이 잊혀지질 않는다... 만나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
안타깝네요 그친구는 그기억이 평생갈건데 그친구가 잘돼서 그기억을 잊었기를 바래봅니다
철이 없어서 그랬던것이겠지요. 언젠가 만나게 되면 꼭 지금의 미안한 마음을 전하시게 되시길 바래요.그런날오면 글 올려주세요^^
사춘기 때 철없는 짓이었다고 하지만 그 친구에겐 잊을 수 없는 큰 상처였을지도..
@@user-jj6dl8ft9x 철없이 한 짓이 누군가에게 큰 상처가 된것을 철들어 알았을때 밀려드는 후회와 부끄러움. ...그저 상대의 상처가 아물었기만을 간절히 바래보는 초겨울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