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재일한국인 여고생을 건든 불량 일본학생들의 최후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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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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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도 작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일본에서 이런 영화가 만들어졌었구나...
개봉년도 보니 노무현 정부때네...
뭔가 민간 차원에서의 교류와 소통을 시도했다는게 대단하네...
84년입니다 저는 재일동포 즉 자이니치 입니다 어릴적에는 한국인이라는 것 때문에 많은차별을 받았지만 지금은 한류때문인지 나이 많으신 분들 빼고는 차별이 많이 사라졌어요 회사 입사한 어린 친구들이 떡볶이 순대 뭐 이런거 물어보는데 저는 일본에서 태어나서 잘 몰라요 지금은 한국 기업 상대로 영업직 하고 있습니다 야인시대 드라마 많이 봅니다
요새 재일동포들은 재일동포인거 안숨기나요?
요즘 다들 일본인으로 귀화해서..
@@user-ew8zp5zv5c 딱히 숨기지도 않지만 말하지도 않습니다 근데 이름한자보면 대부분 알아요
와. 완전 명작이네요
순수 일본인들이 만든 작품이라니. 더 의미있고
생각보다 한국말 발음도 좋네요
교포가 감독 아니였나요? 원작이 교포셨던가..
일본 연예게 재일교포 많습니다 ㅋㅋ...
엣날에 재일조선인들이 할일이라곤 사채 야쿠자 빠칭코 매춘 연예계 밤일
이런거 밖에 없었거랑요
재일조선인 김준평이 만든걸껄요?
2:37
@@00gony00 원작자도 감독도 순수 일본인입니다.
눈물나네요 진짜 일본인도 우리와다같은 사람이고 인간이죠... 역사의 아픔은 가해자도 피해자도 다같이 상처인거같습니다
마지막 엔딩을 보고 구독과 좋아요를 안누를수 없었다 ㅠㅠ
어차피 적군도 나하고 개인 감정은 없으니.
명작이다.. 오다기리조 형님도 반갑습니다.
전쟁을 없애는 방법은 전쟁이 아니라 사랑과 우정,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는 교훈을 주는 영화인 것 같네요 ㅎㅎ 중간중간 나오는 어색한 한국말도 재미있습니다!
언젠가는 한국 일본 북한 중국이 서로
같이 국민들끼리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로 서로 도와주며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웃는 국민들만 있을
날이 올거라 전 믿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진강 아름 다운 노래네요
후세에게 물려 주며 우리도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맡은 자리에서 노력합시다.
@@user-ef4ob5mc3n그런 세상은 안와요
중.일 두나라중 한 나라도 너무 사고가 다른데 한.중.일 삼국 불가능해요
중국은 시진핑으로 인해 점점 미개해져 가고 중.일 모두가 왜곡된 역사와 날조로 반감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불가능한 얘기임
그리고 서로가 그리 되기를 원치 않음
이 영화 풀버전으로 보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재밌음
이렇게 일본에서 차별과 설움을 겪었던 재일동포들은 재일동포 야구단을 조직해 1962년 대한민국 전국체전에 참가했고 이후 봉황대기에 까지 이어졌죠.
이 중에는 갑자원 참가를 포기해 가면서 까지 온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참가비를 모집하기 위해 난황을 겪었을 때는 심지어 재일동포 야쿠자들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했을 정도라고 하니 그들에게는 가슴 설레는 모국방문이었던 셈이죠.
그런데 1974년 봉황대기에서 마음 아픈 일이 벌어집니다. 당시 최강이었던 대구상고와의 결승전에서 한국 응원석에서 반쪽발이라는 구호가 쏟아진 것이었죠.
거기까지 찾아온 어린 학생들에게 '일본으로 돌아가라'를 외치거나 심지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들이 받았을 충격과 마음아픔이 어느 정도였을지 감히 상상도 하기 어렵습니다.
우리의 정말 부끄러운 모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가슴 찢어지내요..... 지금도 조선족에게 하는 대우를 보면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k7886조선족은 중국이 자기 조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k7886 너무한 사람들이 많지만 조선족과 재일동포들은 다르죠 .... 조선족은 그냥 중국인입니다. 사상교육을 어릴때부터 받아서 어쩔수 없어요 ..
재일교포중 조총련으로 대표되는 북한의 사상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알게모르게 직간접적으로 한국의 안보에 위협이 되는 부분이 많았죠 물론 야구시합에 정치적인 부분을 가져오는건 잘못되긴했지만 그당시 현장에 있던 한국인을 어리석어서 그런건 아니죠...나름에 이유가 있었습니다.
@@k7886 625전쟁 선봉에섰던 조선족을 여기다 비교?
버스 어퍼버린거는 실화 입니다 박치기 속편도 있는데 주연 대부분이 극우들 협박으로 인한 압박으로 출연을 못하게 됩니다 재미는 떨어지지만 2편도 꼭 보세요 까메오로 복싱영웅 홍창수도 나와요
이제까지 박치기 속편이 있는줄몰랐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무료 공개되어있어서 잘 봤습니다ㅎ
'묻고 더블로 가' 형님께서 욕을 아주 찰지게 해 주시죠.
어느 나라건 극우들은 진짜 상종 못할 인간들인듯...
어퍼X 엎어 O
@@asdfishkkhoqwer 극우나 극좌나 똑같은 양 극단이지요
둘은 쌍둥이처럼 닮아 있습니다
북한공산당 김정은을 계몽군주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김정은이 핵을 100% 포기할거라고 종전선언 선동하던 사람.
이런 사람들은 공산독재 찬양하는 극좌라고 불리고,
탱크 몰고 민주화 저지한 그 사람을 찬양하는 자들은 극우라고 불리는거지요
극좌나 극우나 똑같이 독재자를 좋아합니다ㅋㅋㅋ
대학교 다닐때, 일본 교환학생이랑 같이 저 영화 보러갔어요. 그냥 코메디 영화인줄 알고 신나게 웃을 준비하고 들어갔는데.
영화 보는 중반부 이후 부터는 그 친구가 극장에서 펑펑 울더라구요.
알고보니 자기 할아버지 이야기라고...
어렸을때 우연히 정말 재밌게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새롭네요.감사.ㅎ
감동적인 명작입니다.한편으론 그 동안 가져왔던 일본에 대한 적개심이 한풀 꺾기는 마음 입니다.전출연진이 일본사람 이라는게 더 감동적 입니다.감사합니다.
오래만에 봤는데.... 역시 좋다
영화 잘만들었네요~~잘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ㅎㅎ그리고 매염방 일대기 영화좀 올려주세요 진짜 보고싶어요~~
주위에 3세들을 보면 거의 "어머니 아버지"밖에 말하지 못 하는 친구들이 많죠. 듣기는 되는데 말하기가 않되는 친구들도 많고, 신기한것이 선택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일본사람인데 조선학교 간 일본친구들도 있고...1~2세 교포들과 대화를 하다가 한국 문화가 인기를 끌자 한국말을 하는것도 한국을 알고 있는것도 한국사람인것도 자랑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이 사람들은 어떤 유년기를 보냈을지....
기본적인 인식의 오류가 있는것 같군요. 조선학교를 다녔으면 아마도 일본 국적이 아닌 특별 영주권을 발급받은 재일조선인 일겁니다. 참고로 재일조선인 학교는 학교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초상화 걸어 놓고 수업합니다. 혹시 국적을 아예 일본으로 바꾸신 정상적인 사고를 하시는 분이라면 모를까 아직도 북한 국적을 유지하시는 분이라면 한번물어보세요. 625전쟁에 대해서. 혹시 님이 미제의 식민지인 한국을 해방시키기 위한 정의로운 전쟁이었다고 속으로 생각하시는 분하고도 친구하실수 있는 사람이라면 상관없겠지만(님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면. 아 물론 일본 극우든 북한 찬양 세력이든 상관 없다는 분이시라면 어쩔수 없지만).
일본에는 해방 직후 국적이 3개로 나뉜 한국인들이 있음. 민단(대한민국 재일교포, 정식인가 한국인 학교), 조총련(북괴 추종, 비인가 조선학교), 조선적(해방직후 어디에도 안 속함, 돈 없어서 교육은 조총련 계 조선학교에서 배움)
한일수교가 늦어서 그 틈(1950년대 중후반)에 북괴가 조총련 집단애 공작해서 한국에 속하지 못한 재일교포들(조총련 소속, 조선적 계열)북송선 태워보냄. 이 영화에서는 조총련 혹은 조선적 계열 사람들이 북괴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북송 공작 시기의 삶을 다룸.
참고로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북괴에 대한 정보가 없는 시대라서 그저 ‘조국에 귀환’이라는 북괴의 선동과 공작에 속아서 북송선 타고 인생 망한 사람들 많음. 한일수교 되고 북괴의 대남도발이 이어지고 한국이 잘살고 북괴가 독재라는 정보가 전해지자 착취당하던 조총련, 조선적 쪽 사람들이 민단으로 돌아가고 있음.
더군다나 북한에서는 자본주의 맛을 알아버린 불순분자 취급을 받았음. 당연히 갖고갔던 모든 재산은 다 공산당이 가져가버렸음.
한국에 오면 먹고살게 막막한데 북괴는 마치 오면 잘해줄듯이 데리고가서 나오지도 못하게 했죠 간사람들 다 후회하고 돌아오고싶어하지만 보내주지 않음 그리고 조총련계 학교가 그때는 많았기때문에
와 깔끔히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구웃👍
재일들 보면 대부분이
북한 조총현소속 본가의 고향은 이남이고 자긴 일본인도 한국인도 아니라 생각하는 일본인
일케 뭔가 조낸 모순적인 혼돈의카오스같은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 많았음
한국은 재일조선인들 내팽겨치고 버려둬서, 북한이 선동이든 어쨌든 잘해주니까 초기에는 다 북한식 교육받고 그랬음
마지막 엔딩을 보고 구독과 좋아요를 안누를수 없었다 ㅠㅠ
예전에 볼 때도 감동이었는데 리뷰도 정말 눈물 나게 감동스럽습니다. 일제 통치는 괘씸하지만 이런 훌륭한 영화가 일본에서 100%(?) 일본인에 의해 연출됐다는 것만 해도 정말 대단하고 훈훈하지요. 아픈 과거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겠지만 이제 극단적인 혐오와 비난은 자제하고 앞으로는 한국과 일본이 문화 교류를 통해서 서로 이해와 포용과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잘 부탁드려요!!
알게스므니다
역사는 돌고 반복 되므니다
조마간 조선을 삼킬생각 이으니다
아리가트ㅡ
@@user-iu7gr1qx3m 귀엽네
@@user-iu7gr1qx3m 그리고 저팬 폭탄 마쟈열 bomb
저항하지도 않고 식민통치 용인하고 자발적으로 창씨개명하고 덴노헤이카 반자이 왜친게 뭐가 괘씸하다는거임?ㅋ
맞아요 훈훈하게 다시 대일본제국의 꼬붕으로 들어오세요.
영화진짜 잘 만들었네요
우와..진짜 명작입니다~
정말 감동적이네요..이렇게 까지 한국(조선)분단의 아픔을 이해하며 반성하는 일본인들도 있네요..
배우도 감독도 다 멋집니다!
설명도 잘해주시고..멋진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찐뷰영화리뷰 님~~ 고맙습니다^^*
명작이네요 잘 봤습니다.
명작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아, 참 가슴 찡한 그런 영화네요.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 대단히 감사합니다.
흐르는 강물 한가운데에서 서로에 대한 이유없는 증오로 패싸움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또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이해하는 젊은이들이 있고 그들의 사랑의 결실이 태어나기도 한다는 중첩은 참으로 의미심장합니다. 물론, 그런 증오 또한 흐르는 강물에 씻겨 내려가라는 뜻이기도 하겠구요.
마지막 구독가 좋아요 요청에서 빵터짐 구독하고 갑니다 ㅋㅋㅋ
영화 자체로만 보면 촬영기법 연기력 명작입니다. 최근 일본영화에는 없는. 유치함 어설픔보다 실화에 기반한 영화자체의 특성을 매우 잘표현한 명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유치함은 없진 않음
공산주의 옹호 논란이 있지 않음? 모택동 빨간책자 나오던데
@@ivysaur8745
책이 나오면 옹호인가요?
옛날에 일본영화보면 친일이라고 욕하던 그 정도의 단순함이네요.
@@aDhVanz 일본에서 그런논란이 잇엇다고 한건데 왜케 예민하신지..그리고 마오저뚱 빨간책 들고 저 일본선생이 배워야된단 식으로 얘기하는데요 ..
@@aDhVanz마오이즘은 60년대 서구권에도 널리 퍼진 트렌드였습니다. 역사적 상황을 잘 재현한거죠. 빨간 렌즈로 세상을 보면 “우리편 아니면 적”밖에 인지를 못하게 되죠. 그게 공산주의랑 다를게 뭔가요?
잘 만들었다
와 속시원하네 좋은 영화 만든 감독님 고마워요 ❤❤❤
감동적이네요...
이거 엄청 엣날에 재밋게 봤었는데
와 ... 영화도 재밌있지만 마지막 "꼭 다시 돌아와 주실거야" 이런 처절함의 쓰나미가.. 이거보고 구독 안누르는 사람 없겠다. 구독 합니다 ㅠㅠ
끼에벌고이서! 부터 빵터짐 ㅋㅋ
다시봐도 넘 좋네요~~~~~^^
나두 모르게 어느 순간 눈에서 비가 내렸네요
마지막 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때문에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2도있어요 2도 감동적이예요
흥미롭게 봤네요 ㅎㅎ 나름 주는 메세지가 확실하네요
재일동포들이 뭔 죄가 있나?
어딜가도 선인 악인이 있고 시대흐름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기마련인데😢
20년간 일본에 살때 민단분들이 많이 도와줬었다.
한국인이 아닌 같은 동포로 대해줬기에...
북한 찬양하는 재일조선인도 같은 동포라 상관없다는 건가요? 625전쟁은 미제의 식민지인 한국을 해방시키기 위한 정의로운 전쟁이었다고 생각해도 같은 동포라 상관없다는 건가요? 수 많은 사람을 죽인 살인범도 같은 동포라 괜찮은 건가요? 그렇다면 어떤 일본인이 태평양 전쟁은 서구제국주의 세력으로부터 아시아를 지키기 위한 전쟁이었다고 주장하는 일본 극우 세력도 같은 동포라 상관없다 비판안한다 라고 해도 님은 상관 안할지요? 아니면 님 자체가 북한 주장에 동조하는 체제 전복 세력 이신가요?
여기서 나오는 조선고는 한국이 아니라 북한 입니다... 북귀군들
@@shawnhwi_luck 가서 제일교포들이 어떻게 2차대전후 살아왔는지 가서 역사를 한번 보고오세요 나같아도 한국이 그냥 고향이지 남보다 못한나라같았을거같은데??
@@shawnhwi_luck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떠들지 마~
북한 찬양하는 재일조선인도 같은 동포라 상관없다는 건가요?? 625전쟁은 미제의 식민지인 한국을 해방시키기 위한 정의로운 전쟁이었다고 생각해도 같은 동포라 상관없다는 건가요? 수 많은 사람을 죽인 살인범도 같은 동포라 괜찮은 건가요? 그렇다면 어떤 일본인이 태평양 전쟁은 서구제국주의 세력으로부터 아시아를 지키기 위한 전쟁이었다고 주장하는 일본 극우 세력도 같은 동포라 상관없다 비판안한다 라고 해도 님은 상관 안할지요? 아니면 님 자체가 북한 주장에 동조하는 체제 전복 세력 이신가요?
꿀잼...
1시간 순삭...감사해요..😊😊
와 생각없이 봤는데 진짜 너무 명작인데요? 이건 풀로 다시 봐야겠네요
일본의 조선학교를 북한쪽이라고 차별적눈으로 보는 뎃글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처음 일본에 끌려간 한국인들은 광복전에 끌려갔기 때문에 남북이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이후 한국전쟁으로 남북이 분단 되었고 전쟁 직후엔 북한이 체제선전을 위해 재일동포에게
지원과 원조를 많이 하였습니다.
당시 조선학교도 이러한 지원 하에 지어져 일본에서 차별 받는 재일동포들은 일본학교를 가지 않고 조선학교에서 교육을 배울 수 있게됩니다.
이러한 지원은 전쟁직후엔 각종산업시설들이 북쪽에 있어서 북한측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재일동포 입장에서는 하루아침에 자신의 나라가 두개가 되어버린 상황에 남한이든 북한이든 어쨌든 한국이라 도와주는쪽에 더 친화적으로 되었죠.
이후 일본뿐만 아니라 남한, 북한에서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빈번이 이용되었습니다.
이것 또한 분단의 아픈 역사 중 하나 입니다.
응 북괴
네다틀
ㅇㅇ 고작 매년 1~2억엔 지원해주고 조총련 사업으로 매년 1조가까이 뜯어먹고 결국 조총련 망함. 저 영화에도 나오듯이 북한을 천국이라고 속여 10만명의 조선적 재일교포들이 북송되었고 지금까지 영영 돌아오지못하고 볼모로 잡혀서 삥뜯기고 조총련 유지하는 주 소득원들이됐음. 정말 재일교포들에 있어서 충격적인 사건임.
@@valakvalak9851응 틀딱
북괴 맞고 저기 나오는 가슴팍에 적힌 조국통일도 북한의 흡수통일인데 말할게 뭐더있냐 ㅋㅋ
너무 오래전에 봤는데 참 좋은 영화란 말이죠.
Go라는 영화도 재일교포 영환데 리뷰 한번 해주세요.
소설 원작이 알려져 있어요. 소설가 분이 조총련 출신이고 나중에 일본으로 귀화했지요.
명작입니다. 감동했어요.
힘이 있어야 평화를 유지 할수 있다는 점을 느끼게 해주네요..
임진강 노래 너무 좋아서 영화관람 후 찾아 즐겨 듣곤 했는데...
명작입니다.
이무진가와 미스 기요끄~~~ 거의 십몇년전에 보고 감동 받았던 영화^^ 다시 봐도 또 재밌네요~
박치기가 내 가슴을 강타하고 임진강 맑은 물이 눈물되어 흐르는구나. 그 시절 온갖 고생을 하면서도 성공한 재일교포들은 한국 고향땅에 많은 지원과 경제발전에도 도움을 주었었지. 어려운 시대를 극복하고 끈끈하게 애국 애족심을 지켜낸 분들께 감사합니다.
임진강이 북조선노래이지만 그당시 일본교포들이 그 노래를 듣거나 불렀을때 얼마나 돌아가고 싶었을까? ㅠㅠㅠ
볼때마다 눈물이… ㅠㅠ
2:29 와 이건 일본입장에서 보면 드립이 쌘데ㅋㅋㅋ
A급전범이나 원자폭탄 드립은 매우 흔하게 씁니다.
박치기 명작이죠 보면서 눈물이 다시 ㅠ
2편도 리뷰 해주세요
잘보고갑니다 ~~^^
서사, 감동, 코믹, 슬픔 모든걸 갖춘 영화네요 수작입니다
구독 눌렀습니다..이 영화를 오래전에 보고....3번정도 더 봤습니다..볼때마다 눈물이 났었는데 ..이 리뷰영상을 보고 또 눈물이 날줄은...격어보지 못한 세대지만 영화로 감명이 깊었습니다..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츠야마역으로 나온 시오야 슌은 인풍전대 허러케인저와 한일합작영화 첫눈 에서도 출연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번봐도 나에게는 또하나의 명작이다!!
시오야슌이 통키타치고 흐느끼며 부른 임진강은 울컥했어요
저때는 사와지리 에리카도 청순했네
베쯔니언니 맞죠 ㅋㅋㅋㅋ??
아 어디서 봤다 했더니.
이제는 약쟁이…
흑화하기 전인듯하네요
볼때마다 눈물을 흘리는 이야기
보고 그냥 가려다가 마지막의 간절함에 구독, 좋아요 박았다;;;;;
뭐지??일본사람들이 한국말하면서 찍은 영화였어??
와~한본어 지렸다
눈물이 ㅜㅜ
감동
감동이네요
크로우즈제로 영화에서 최강의 학교는 스즈란이 아니라 재일교포들이 다니는 학교임 제알교포가 다니는 학생들은 괴물좀비처럼 표현함 건들 생각조차 못함
박치기 엄청 재밌게봤는데 ㅜ 반갑네
이것이 박치기다!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영화를 이렇게 다시 보게되네요.일본에서도 쾌나 흥행에 성공을 했던 영화로 기억을 하는데, 감독은 원레 에이브이 찍던 감독으로 일본에서는 독설적인 영화 평론가로도 유명하죠. 평론의 대분은 욕인데, 아주 간혹 극찬을 하는 영화는 꼭 봐야한다고 하는 말이 돌 정도 였죠.. 이 감독이 올드보이를 극찬하는 걸보고 극장가서 영화를 본 기억이 나네요.제기억이 맞다면 여동생 역활의 여배우는 이영화가 데뷔작으로 촬영시 실수 해도 이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아이를 출산하는 여배우는 당시 같이 영화평론 방송의 동료로 우정출연에 야한씬까지 찍어줬다고 극찬을 했었던 기억이,,,남자배우 한테는 굉장히 무섭게 대했는데, 그 중에서도 임진강 부른 남자 배우는 뭘해도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을 내서,,기타 부시는 장면은 사실 감독에 대한 분노 였다는 기억이,,,
참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임진강이란 노래를 들을때마다 왠지 찡한 감정이... 그리고 대단한 배우들의 어린 시절을 보니 그것도 재미있어요~
제일슬픈 유일한...
전세계 모든 나라에 묻고 싶다.
당신의 나라가 반으로 갈라져서 그곳에 가지 못하고 가족들도 못보며 심지어 서로 죽여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대들은 견딜수 있겠는가.
우리는 우수한 민족이 아니라 슬픈 민족이다.
명작이네 우와...
는 진짜 명대사가 곳곳에 있죠. 이 영상에서도...
2:23 "전쟁을 없애는 방법은 단 한 가지..." "원자 폭탄 인가요?"
6:55 "그게 아니라 중간에 끼어든 중국이 제일 나빠"
19:32 "박대통령, 괜찮냐? 미안해서 어쩌나?" (당시 한국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21:00 일본에 의해 강제로 끌려온 조선인들의 원통한 사연
23:27 "샐리리맨한테 자유가 어디 있어?"
시간 되면 꼭 보세요. 당시 시대 상황을 알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2:23은 빼야지 원자폭탄으로 6.25전쟁 못 없앴으니까
일본에서 공부 할 때 시부야에서 검은 한복 보면 참 신기했었는데... 선배들이 귀찮은 일 생긴다고 말도 걸지 말라고 했었던... 지금은 한번 말이라도 걸어볼걸...
저 오사카 05-07년 유학햇는데 겜방가면 조총련들 표준어 써여 졸 웃깅넘들
진짜 귀찮은일 생겨요...괜시리 의심받고 조사 받을 수도 있어요...
정말 오랜만에 박치기 봤네요... 볼때마다 가슴을 울리는 영화죠... 시작은 가벼운 일본 학원물 같지만 영화가 진행될수록 재일 한국인 교포들의 삶의 단편을 진솔하게 그리는 영화...ㅎㅎ.. 정말 중요부분 잘 골라서 리뷰하셨네요.... 아주 사소하지만 중요한듯 엑스트라인듯 나오는 오다기리 조의 변화 모습도 소소한 재미를 준답니다.. 많은 분들이 기회 되시면 꼭 보시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참 사와지리 에리카는 볼수록 안타까운 재능이네요
참 잘된 배우 많은 85~88 중에서도 저 당시 기준으론 참 연기 잘하는 편이었는데 말이죠
외모야 말할것도 없고..
인성만 좀 받쳐줬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감독도 배우도 다일본인이라는 놀라운영화....
진짜 귀한영화다
이거 처음 봤을때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던 영화입니다...상당히 오래전 일이었는데....
이걸 봤을때랑 지금이랑은 북한이 다르다는게 참 마음이 찹찹하네요.
평화통일을 바랬지만 그들은 "주적" 이 되었으니 이젠 이 노래의 가치가 굉장히 희미해지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제일조선인을 애기한 "Go" 라는 영화도 보면 좋습니다.
지금은 왜 일본영화가 이렇게 망해가는지는 알다가도 모르겠지만
얼마전까지는 일본영화는 상당히 볼만하고 내용도 심오하고 연출도 좋았는데 말입니다.
무슨 이걸 봤을 때랑 지금이랑 북괴는 언제나 똑같은데 뭘 다릅니까? 감성에 절여진거 같은데 남침으로 전쟁 일으킨게 북괴인데 언제부터 평화로웠다고
참고로 제일이 아니고 재일입니다
지들이 먼저 다 쏴죽이면서 남하해놓곤 누가 조국을 둘로 갈랐나 ㅇㅈㄹ
애절한 구독 막짤에 노리둥절하며 버튼 꾹
박치기2도재밌어요!
사와자리 에리카를 알게된 영화ㅎ
내가볼땐 일본영화중에 진짜 나라 역사를 떠나서 정말 사랑스러운 영화임...정말 감사합니다...
대단하다. 일본인들이 우리의 아픔을 찐으로 이해하고 하는 연출과 연기가 너무 감동스럽습니다ㅠ
크로우즈제로에 나온 배우분들이 많이
보이네요ㅎ
ㅋㅋㅋㅋ 크로우즈 나왔던 이자키 역활의 타카오카 소스케 랑 와시오 역활의 나미오카 카즈키 가 나오는구나 ㅋㅋㅋ 영화 한번 봐봐야 겠네 ㅋㅋㅋ 잼있겠누 ~~~~ 잼있는 영화 알려주셔서 ㄱㅅㄱㅅ 계속 잼있는 영화 알려주세요 좋아요 알림 구독 박고 갑니다 !!!!!😊😊😊
와시오가 누구였지요?!?!
@@user-pby0106 처음에 스즈란에거 겐지한테 까불다 맞고 호센 같다가 마지막 호센과 전투 마지막 끝나고 스즈란으로 붙는 까마귀요 ㅋㅋㅋㅋ 박치기 에서 방호 라는 캐릭을 한 배우예요
@@user-nx1zx7mc8f ㄷㄷㄷ너무 단역같은데 어떻게 기억을 하시나요ㅋㅋ대단합니다
@@user-pby0106 ㅎㅎㅎ 크로우즈 를 원작 부터 잼있게 본터라 영화 크로우즈 제로는 그냥 제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ㅋㅋㅋㅋ캐릭 한명 한명이 다 특유의 개성이 있어서 ㅋㅋ 그것도 나름 잘 살린것 같기두 하구 ㅎㅎㅎ 다만 크로우즈에서 린다만이 별로 등장 하지 않아서 아쉬웠다눈..ㅠㅠ
@@user-nx1zx7mc8f 크로우즈제로는 정말 명작이지요~+.,+ 전차남도 나오고~
제작 배급이 시네콰논인데 명동에 시네콰논에서 만든? CQN영화관이 있었습니다. 시네콰논 제작 영화들을 상영했던 기억이 있네요. 의자 높낮이 간격이 적어서 다들 엄청 기대어서 낮춰 본 기억이 ㅎㅎ종로에 씨네코아?였던가도 저런 일본영화 많이 상영했었던 걸로 기억해요 아마2004~2007년쯤? 박치기 영화에서 김일 캐릭터도 나오고 포경수술도 나오고 한국인이 보면 재밌을법한 ..ㅎㅎ 내용도 좋구요 임진강 ost도 배우분들 지금 잘나가는 분들 많죠. 저 시대즘 괜찮은 영화로는 훌라걸스 , 식스티 나인 두 작품도 추천해요.
김응수 배우님
출연 장면은 아쉽게도
안 나오네요 ㅎㅎ
명동극장에서 사와지리에리카 인사하러 욌을때 봤는데 정말 이뻣슴
이 영화 정말 명작입니다.
정작 남주인공 리안성 역의 다카오카 소스케는 한국 비하 발언으로 한 때 눈길을 끌었죠.
엄청 감동적인 영화 한편이였네요 😂
희대의 명작이다. 클리세와 미쟝센이 빛나는. 간만에 계속 웃으며 봤습니다
6:47 2차대전에서 패전국 독일이 분단되는걸 보고 본인들도 분단될까 두려웠던 일본이 미국과 소련 양쪽을 각각의 니즈에 맞게 꼬시고 싸움 붙여서 한반도가 대신 분단 된건데..
아무래도 일본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그렇게까지 만들긴 쉽지 않았겠네요
양희은님이 부른 임진강도 참 좋다는
근데.. 경자 연기한 배우 참 이쁘네요
좋은 영화
보고싶다
인상깊은 영화다
그때 당시 조선고 불량배라 하면 공포적인 존재로 칸사이지방에서 유명했죠. 칸사이 지방 얘들은 오사카나 교토에 자주 놀러가는데 조선고 교복이 보이면 피해다녔다 합니다. 일본 복싱 스타인 아카이 히데카즈가 고등학생 당시 도장깨기로 혼자서 교토조선고에 쳐들어갔다는게 전설로 내려저있는 정도.
지금이야 K컨텐츠가 하나의 힙한 문화로 완전히 자리 잡혀있지만 이즈츠 감독의 박치기 영화가 나온건 2005년 배용준 배우가 겨울연가로 용사마 했던 시대의 일세대 한류라 일과성인 유행으로 언제가는 끝나겠지라는 인식이 있어 아주머니들만 열광하는 약간 이상현상? 인기는 많았지만 비주류 취급 받았었습니다.
그 와중에 나온 일본에서 살아온 완전한 일본 사람도 아닌 완전한 한국 사람도 아니였던 그때 당시 제일교포 찐 이야기라 할 수 있죠.
경자와 강에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신에서 알 수 있다 싶피 조선인의 마음이라 하지만 그때 당시 조선학교 이외로는 일본인과 거의 다를 거 없이 살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했었답니다. 외부적인 차별도 물론 존재. 어쩌면 그때 당시 조선학교 사람들이 강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본 역사에서도 땔래야 땔 수 없는 재일교포의 존재. 그들의 본질. 일본 감독이 우리의 한을 잘 이해하고 해석 표현한 작품.
일본 유명한 연애인 중 공개는 안하지만 제일교포들도 많죠. 특히 이 영화 무대는 교토이며 칸사이 지방 쪽인데. 일본 중에서도 한국사람과 가장 가까운 기질은 가지고 있다고 판단 되는 칸사이 지방에 제일교포가 자리잡았다는 것은 또 하나의 운명이라 생각되기 까지 하죠.
시대배경 쇼와는 일본인에게 편견도 불량배도 서로의 정도 많았던 시대입니다. 그때를 그리워하는 일본인도 많죠. 같은 지역이여도 서로 너무 달라 차별은 많고 정보는 부족했지만 그래도 서로를 이해하려고 했던 이들도 있었겠죠? 이 영화처럼.
감동 그자체
크 명작..
영화 Go와 같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로서 잘 만든 영화고 정말 재미있는 영화임.
만들어지게 된 의미도 있고...
군대전역하고 첫 영화가 박치기였는데 눈물 질질질...
진지하게 보다가 마지막에 개웃었네 ㅋㅋ 구독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