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의 상식인이 대위밖에 못했다는게...솔직히 저 야마토의 함조원들은 억울할수밖에 없는게 전쟁범죄를 저지른적도 없고 가혹행위를 한것은 있지만 그이상의 악인들도 아닌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 많아야 30대초반인 청년들이었는데 정말 없이 살아서 먹고살자고 또는 나라에 대한 충성심으로 입대했더니 제대로 된 전투는 커녕 졸전만 거듭하면서 인명피해를 내다가 결국에는 자기네들보고 모두 물고기밥이나 되라고 던지는데 전후에 가족들은 과연 어떻게 될지.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들은 왜 죽어야하는지에 대한 고통과 괴로움이 머리속을 떠나지않을테니 뭐...
시민 개인 혼자서 혹은 몇 개 무리 따위로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변수, 예를 들어 재난재해나 전쟁 등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는 '국가'라는 형태의 조직에 자신의 권리를 일정 부문 양보하고 세금을 내고, 의무를 수행하며 살아감. 과거 중세 유럽의 봉건제도부터 이어온 유구한 전통은 바로 여기서 시작함. 영주는 농노들에게 세금과 물품, 충성을 받고. 영주는 자신에게 이것을 바치는 농노들을 유사시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음. 물론 국가도 마찬가지임. 시민들이 세금을 내면 이를 받고, 시민들이 의무를 수행하라 명령할 권리가 있는만큼, 시민들을 안전히 지켜야 할 책이 있음. 사람이 국가를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다면, 그건 저기 북한의 총폭탄정신과 하나도 다를 게 없음. 국가가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 그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국가의 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임.
해당 영상설명 글이 하나 있어 퍼왔습니다. 우스부치 이와오(臼淵 磐) 대위 연합함대 소속의 전함 야마토에서 해군으로 복무 문학과 시를 좋아했던 지성인이자 레이더를 통한 항공기 탐지 임무를 맡았음 대전말기 1945년, 오키나와에 상륙한 미군을 저지하고자 대본영에선 '천일호' 작전을 입안, 야마토의 3천 승조원은 항공기의 엄호도 없이 출전하게 되는데 당연히 함내에선 이를 두고 언쟁이 일어났고 (위 영상 속 2분 6초경) 초급장교들 사이에선 과격한 몸싸움까지 일어나게 되자 우스부치 대위가 이를 중재했다. 또한 그는 아래와 같은 말을 남겼는데 "진보가 없는 자는 결코 이길 수 없다. 패배를 통해 깨우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이다. 이것으로 일본은 구원 받을 수 있을까?"
훌륭하게 지기위해 졌습니다.
저정도의 상식인이 대위밖에 못했다는게...솔직히 저 야마토의 함조원들은 억울할수밖에 없는게 전쟁범죄를 저지른적도 없고 가혹행위를 한것은 있지만 그이상의 악인들도 아닌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 많아야 30대초반인 청년들이었는데 정말 없이 살아서 먹고살자고 또는 나라에 대한 충성심으로 입대했더니 제대로 된 전투는 커녕 졸전만 거듭하면서 인명피해를 내다가 결국에는 자기네들보고 모두 물고기밥이나 되라고 던지는데 전후에 가족들은 과연 어떻게 될지.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들은 왜 죽어야하는지에 대한 고통과 괴로움이 머리속을 떠나지않을테니 뭐...
사실 20년대생들에게 달리 다른 선택지가 있었을까... 독일은 유대인에 대한 선동과 민주주의, 정당 정치, 선거를 이용해서 나치가 정권을 잡기라도 했지 일본은 말그대로 군부가 비대화되면서 의회를 약화시킨거라...
아무리 일본군이라지만 이건 인간으로서 봤을 때 너무 불쌍하지 않나 싶었음.
일본군의 입장으로 만든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에 딱 그런 묘사가 있더라고요.
저런 상식인들이 일본의 장래를 맡아 이끌어나갔다면 일본은 동북아에서 더 신뢰받고, 세계에서도 더 으뜸가는 대국이 되지 않았을까 하네요. 아마 한일관계도 많이 도움되었을거고요.
야마토성채 안의 주계장 겸 세미나실 겸 장례식장 겸 작전실 겸 회의실에서 열정넘치는 해병토론(싸제용어로는 개싸움이라고 한다)이 벌어졌으니 덴노좋고 헤이카좋은 일이로다! 라이라이차차차!
눈 으로하는견시는뭐든지 잘해 수병님이 기열 귀축영미 물새들을 6974km 미리 발견하였으나, 수병유전자에 각인된 공포로 황국오도수병들은 수병사케를 지리며 170000톤야마토성채째로 비키니시티로의 망명을 실행하니! 아! 두렵도다! 양키 물새!
새끼... 기합!
😮😮😮
미제 손님들을 받기 위한 야마토호텔의 직원정신 크으으
ㅋㅋ ㄹㅇㅇㅈ 반박불가 ㅋㅋ
上手いこと言うな
大和ラスト知ってのコメントか？
腐り人間が
神風特別攻撃隊🇯🇵
なめんなよ
야마토 호텔 개장식을 위한 직원들의 눈물겨운 마음가짐
2:48 투기장 개막
2:52 병신으로 만들겠다
자막이 더 웃기네 진짜 ㅋㅋㅋ
???: Aㅏ, 병신을 만들어 주마.
국가는....시민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도구임. 절대로 그 반대가 아님.
반박하고 싶으면 국가를 위해 자기 생명을 바칠 수 있다는 뜻인데....그게 무슨 의미인지 잘 생각해 보시고.
.
역시 양 웬리 선생이 절대적으로 옳았어...
시민 개인 혼자서 혹은 몇 개 무리 따위로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변수, 예를 들어 재난재해나 전쟁 등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는 '국가'라는 형태의 조직에 자신의 권리를 일정 부문 양보하고 세금을 내고, 의무를 수행하며 살아감.
과거 중세 유럽의 봉건제도부터 이어온 유구한 전통은 바로 여기서 시작함. 영주는 농노들에게 세금과 물품, 충성을 받고. 영주는 자신에게 이것을 바치는 농노들을 유사시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음.
물론 국가도 마찬가지임. 시민들이 세금을 내면 이를 받고, 시민들이 의무를 수행하라 명령할 권리가 있는만큼, 시민들을 안전히 지켜야 할 책이 있음.
사람이 국가를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다면, 그건 저기 북한의 총폭탄정신과 하나도 다를 게 없음.
국가가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 그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국가의 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임.
銀河英雄伝説好きな作品です。アニメも小説も素晴らしい作品です。アニメに関しては昔のものが好きです
사관회의시작 15분전, 장교총원 사관실에집합 15분전
??? : 야 통신관 무장관 오늘 함장님 보고드릴 사항 있냐? 없어? 하.... 뒤질래 진짜?
야마토 호텔 직원 회식모습이라니... 이거 귀하군요.....
3:02 この人は元プロ野球選手です
이 사람의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hendo8451
長嶋一茂さんです。
現在は主にタレントとしてバラエティ番組によく出演してます。
마냥 웃으면서 볼 수 없는게 현재의 한국현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ㅋ
뒤에서는 아직 어린데도 죽게 된 신입들 챙겨주고 앞에서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회의감이 든 장병들을 독려하고 일본의 미래에 대한 선견지명을 보여주는군요.
미군을 맞이하는 오모테나시
눈물없이 볼수없는 똥꼬쇼
해당 영상설명 글이 하나 있어 퍼왔습니다.
우스부치 이와오(臼淵 磐) 대위
연합함대 소속의 전함 야마토에서 해군으로 복무
문학과 시를 좋아했던 지성인이자 레이더를 통한 항공기 탐지 임무를 맡았음
대전말기 1945년, 오키나와에 상륙한 미군을 저지하고자
대본영에선 '천일호' 작전을 입안, 야마토의 3천 승조원은 항공기의 엄호도 없이 출전하게 되는데
당연히 함내에선 이를 두고 언쟁이 일어났고 (위 영상 속 2분 6초경)
초급장교들 사이에선 과격한 몸싸움까지 일어나게 되자 우스부치 대위가 이를 중재했다.
또한 그는 아래와 같은 말을 남겼는데
"진보가 없는 자는 결코 이길 수 없다. 패배를 통해 깨우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이다. 이것으로 일본은 구원 받을 수 있을까?"
어찌보면 저런 사람들이 살아남아 일본을 이끌었어야하는데 ㄷㄷ 아쉽네요
가해자 중에서 좋은 사람이죠.
저 장면에서 목숨이 숱하게 사라져 갈 판인데도 패배니 진보니 말하는 부분이 참 같잖았습니다.
조국의 진보? 청년들 다 죽여놓고 뭐가 진보라는 걸까요?
걍 좋게 표현한거지 독하게 말하면 걍 '이전쟁 졌다 니들이 그렇게 자랑하던 일본의 야마토정신의 이름을 딴 야마토가 얼마나 철저하게 패배하는지 보고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이거 밖에 안됨
야마토의 비키니시티 대진공 작전 ㄷㄷㄷ
この日、祖父は大和の中で何をしていたのか・・・1945年4月7日帰らぬ人となりました。
この戦闘でお亡くなりになられた多くのご英霊が安らかにおられますように。
it is tragic... RIP
그래도 이번 영상은 훈훈한 장면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삶을 관통하는 명언도 많구요.
황군의 후신은 반도에 여전히 남아있구나 따흐흙
결국 현재[미래]를 보자면 오히려 저런 전쟁으로 세계 3위 경제대국이 되어버렸고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이 되어버림.
아시다시피 전쟁이 안났으면 지금까지도 폭탄테러하면서 독립운동 해야했음
폭탄테러하면서 독립운동이라니 ? 일본 육군 주도의 군부가 폭주하지 않았으면 고스란히 조선의 노예억압에서 벗어난채로 사는거였지.
1920년대생들한테 달리 다른 선택지가 있었을까.
지금의 한국 청년들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참으로 안타깝네요.
@@hendo8451 과거와 같은 전면전이 없다는것일 뿐이지 지금 90년대생들도 철저히 기성세대가 짜놓은 구조에 의해서 어마어마하게 착취 당하고 젊은 시절을 도둑 맞고 있죠... 가령 4년제 문과 대학 나와서 방황하며 전혀 자기 전공과 다른 일을 한다거나.
한국군 모습인데 다들 비웃고있네 ㅋㅋㅋㄱㅋㅋ
지인의 사촌 동생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인데 징병대상에 포함되었단 말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hendo8451세월호 유가족도 BTS도 518민주화운동 유공자도 병역면제 혜택은 못 받았는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병역면제? 너무 많은걸 바라는듯
@@bca7575 폐 섬유화로 인해 폐활량이 일반인보다 훨씬 떨어진 상태입니다. 어떻게 이런 아이를 입대 시킨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미쳤습니다 이 나라는
재들 계급이 궁금해서 나무위키서 찾아본 결과
싸우는 애들은 소위(*)고
말리는 장교는 대위(***)네요
영관급 아님?
@@user-nr4qq4ov7i대위가 맞네요
@@user-nr4qq4ov7i영관급은 계급장 배경에 두 줄이 들어갑니다.
이와중에 유키카제 구축함 그거 한척은 살아남음.
그리고 침몰하는 야마토급전함 뿐만아니라 각종 침몰중인 군함의 수병을 한명이라도 더 구출하려고 했는데 동료를 밟고 살아남으려고 한 수병들이 아직도 눈에 잊혀지지 않는다고 그랬다죠.
거기에다 단 한발도 피탄 안당하고 부상자도 없었죠 유키카제는 거의 모든 항공기들이 야마토로 쏠려서
어휴 10꼰대들
소수 몇명만 정상이고 나머지 대부분이 답이 안보인다
그냥 패전후에 해군은 야마토같은 전함을 남겨놓고 뭘 싸웠다는거야 같은 소리 듣기싫어서 걍 가서 죽으라고 편도분 기름 채워주고 보내는
병장회의 미만잡
敗れて目覚める
월화수목금금금은 저때도..
자세히 보면 월요일이 이틀이에요😢😢
보급도 안돼 기름도 없어 지원도 없으면 그냥 다 개죽음인데? 막부가 승리했어도 역사는 똑같았을꺼 같은데
가쿠빈이 저때부터 있었나?
야메로!야메떼~
이영화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마지막 장면이 최고다
주인공이랑 밥만드는 사람이랑 피흘리면서 혀 넣고 키스 하는 장면
이게 뭔 회의임 난장판이지
朝鮮
보면 볼수록 국군이 생각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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