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월악산 (1986)
Vložit
- čas přidán 4. 06. 2019
- 노래 이야기
작곡가 백봉 선생님과 인연이 시작된 1986년 앨범에 수록된 '월악산'입니다. '탄금대 사연'과 함께 소개되어 아직까지 저의 콘서트 무대에서 빠지지 않고 부르는 곡이기도 하지요. 한국을 대표하는 향토가요 작곡가이신 백봉 선생님의 고향, 충북 제천에는 이 월악산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기도 하답니다. 2010년 11월,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천년고찰 신륵사에서 백봉 선생님과 함께 노래비 제막을 축하하며 기뻐하던 것이 바로 엊그제 일처럼 생생합니다. 감사하게도 제천에서는 지금도 매년 여름 백봉 선생님을 기리는 의미의 '월악산 가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산 이름에 악(岳)자가 있으면 등반하기에 험준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월악산의 북동쪽으로는 소백산이, 남서쪽에는 속리산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 월악산의 봉우리에는 바위들로 이루어진 몇 개의 봉이 석상들이 서있듯 둘러쳐 있다고 하네요. 가장 높은 영봉은 1,094m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충주호는 많은 등산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사직 한이 서린 일천 삼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 놓고
떠나신 우리 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 해다오
그 님의 소식을
금강산 천리 먼길 흘러가는 저 구름아
마의태자 덕주공주 한 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쓰고
걸어 온 하늘재를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 해다오
그 님의 소식을"
신라의 마지막 왕이었던 경순왕은 딸 덕주공주(德主公主)와 아들 마의태자(麻衣太子)를 슬하에 두었는데, 고려의 태조 왕건이 신라를 합병하는 과정에서 덕주공주를 제천의 덕주사에 감금하고 세 겹으로 성을 쌓아 2만명의 병사를 주둔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마의태자는 충주에 위치한 미륵사에 감금되었는데, 이렇게 떨어져 갇힌 신세가 된 남매는 서로를 그리워했고 덕주공주는 남쪽에 있을 남동생의 모습을 떠올리며 마애불을 조각했고 마의태자는 북쪽을 바라보며 미륵불을 조각했다고 합니다.
월악산을 등반하다보면 '하늘재'라는 고개를 만날 수 있는데요. '하늘'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해발 525m밖에 안되는 고갯길이지만 이 곳에 오르면 사방이 탁 트인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갯길'이라는 명예를 가지고 있답니다. 서기 156년 신라 8대 아달라왕이 북진을 위해 닦은 길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덕주공주와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한을 품고 금강산으로 떠날 때에도 이 하늘재를 넘어 갔다고 하는데 노래의 가사에서는 망국의 슬픔에 하늘을 볼 수가 없어 짚신에 삿갓을 쓰고 걸어 갔다는 구절이 나오네요.
산에 얽힌 이야기를 알고 나면 노래를 감상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참 많은 향토가요들이 있고 저 또한 많은 곡들을 불렀지만, 이 '월악산'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데뷔 초창기부터 늘 함께 했던 소중한 노래, 하늘나라에 가신 백봉 선생님과의 많은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노래. 살며시 눈을 감고 월악산이 간직하고 있는 이야기를 떠올리며 감상해 보면 좋겠네요. - Hudba
![문초희 - 월악산 [아이넷TV 음색]](/img/n.gif)
전국의 명산을 노래하는 주현미가수님 어찌 그리도 간드러지게 잘도부르시는지요~~~ 정녕 트롯을 위해서 존재하시는것같습니다!! 즐감하고갑니다~^^ 최고여요❤❤❤🎉🎉🎉
월악산에 갔다오며 가슴이 절절해던. 덕혜옹주에 마음을~~
눈물이 주루룩흐러네요. 마이태자. 미룩사를 돌아보며~~~😂😂😂
데뷔하실때.부터.팬입니다.초등학교.때부터.비내리는.영동교를.즐겨들었는데.벌써.35년째네요.제눈에는.대한민국.최고의.트롯가수이십니다.꾸준한.활동부탁.드립니다
주현미 tv는 오래 오래....운영하시길 바래 봅니다. 멋진 주현미님!! 최고 최고!!! 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현미님 향토가요 월악산 너무반갑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주현미님 들려주는 노래는다 조아요 님의 오리지널 명곡 정성꺽 오늘도 예뿐모습으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상랑스러워요
하나도 빼지않고 올리시네요 .광팬인정.👏👏👏👏👍
감사합니다 정수태님 도 주현미님열팬 이신가요
역시 주현미 입니다. 잘해요. 너무잘해요.
모르긴 몰라도 예적에 월악산 노래의 애절함을 주저리 불러 보았더랬습니다...! 당시 월악산 넘어 동네에 외할머니가 사셨는데 ... ..........................................................................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십니다...이 노래를 들으면 생각이 나네요.. 감사해요_주현미 누나!
아코디언.기타의 멋드러진 소리에 한국최고의 명품가수의 제대로 된 아티스트 가수.
진정한 예술의 경지로다.
월악산, 마의태자의 고뇌가 그대로 전해지는 구나.
월악산아, 말 좀 해다오!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다오
그님 의 소식을~
애절한 현미님 의 노래
정말 좋아요👍👏💐💝
주현미는 말이 필요없다..따를자가 없다.레전드..이미자,주현미는 트로트의 신이다..
이미자는 언급을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성이 글러먹어서…..
주현미님은말이필요없는대한민국최고의탑가수~김태호.이반석.두분반주환상적이고예술이다.주현미씨버금가는인기스타다
제가요 마음을에요 바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뻘 오늘요 노래요 월악산요 최고입니다 곡이라 보미다 제가요 바아보는 마음을에요 가수주현미 엄마뻘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뻘올림 제가요 바아보는 마음을에요 가수주현미 엄마뻘 응원합니다 아들뻘올림 백봉고 작곡가 선생님 곡이라 좋아요 제가요 바아보는 마음을에요 가수주현미 엄마뻘 응원합니다 아들뻘올림
오늘도.이렇게또만날수있어서.너무좋으네요.비오는날마치.라이브공연보는거같아서.더더욱생동감있게들어습니다월악산.은지금의계절에딱어울리는노래같아요.너무좋와하는노래라서.언제들어도넘좋아요.여동생도어쩌다노래방가며.저보고월악산.부르라고한답니다.주현미님께직접이렇게들을수있어.정말행복하네요.너무도깊이있는노래라.잘들어습니다.수고하셨고요.늘건하게행복하세요.음악듣는애청자분들도.모두행복하시고요.주현미님.사랑합니다~~^^♡
역시 노래는 주현미님이 최고 아코디언, 기타 환상적 앙상블 듣기참 좋습니다
잘하시네..
나훈아, ..주현미..
의 목소리는 모창이 안되는
옥구슬같은
요즘 핫하다는 누구 주현미 선생님 따라올려면
멀었어요 선생님 항상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현미님 내공은 비교불가 입니다~♡
비교불가 입니다~ 예전부터도 내공이 장난 아니셨구요~^^
요즘 누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주현미선생님과 어깨 겨룰 자는 없을 듯 합니다
호흡과 절제미 음역대에 따른 다른 매력적인 음색을 다른 가수들한테는 없지요
인정
주현미5/봄봄봄
나는 보았고 들었네
15세 소녀 주현미 그 음반 그 노래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애절한 음색
어찌 그런가요
듣고 듣고 들어도 듣는 내내
왠지 눈물이 납니다
처음 듣는 순간 심장이 뛰고
한동안 먹먹했습니다
애수에 젖은 촉촉한 목소리
소녀의 절절한 노래가 그랬습니다
당신은 이시대 가장 빛나는 트롯 여신입니다
흐르던 눈물이 방울져 그때를 담았습니다
푸릇푸릇 상큼한 소녀가
감동의 물결로 탄생하는 순간을
눈물로 한 컷 포착했습니다
밖에 비는오고 노래는 구슬프고 밤은깊어가고ᆢ
한잔 술이 생각납니다.
제가요 마음을에요 바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뻘 오늘요 월악산요 최고입니다 곡이라 보미다 제가요 바아보는 마음을에요 가수주현미 엄마뻘 응원합니다 고인데 작곡가 백봉 선생님곡이라 좋아요 제가요 마음을에요 가수주현미 엄마뻘 응원합니다 아들뻘올림 제가요 바아보는 마음을에요 가수주현미 엄마뻘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뻘올림
주현미노래 다좋지만 월악산, 소백산, 이 노래들은 더더 좋아여😙
그냥 노래를. 잘 불러요 아주 많이 잘 불러요 주현미자체가 음악이 예요 ❤❤❤
5000년지나도이런명품가수는안나온다
과연. 천상에. 목소리. 주현미가. 월악산. 불러야. 제맛이. 난다
월악산주현미님노래들으니
눈물부터납니다월악산이너무
한이맺힌산이고슬푼사연누가
알리요잘듣게읍니다^^
주현미님. 대구에 거주하는 58년 개띠 평범한 초로의 팬입니다.
이 간단치 않은 세상살이. 주현미님과 같이가고 있다는 사실만이라도 크나큰 큰 위안입니다.
유투브로 보니 군더더기 없이 단촐한 반주에 들어니 훨씬 주현미님의 본연의 모습과 은은한 매력을 느끼고 있어요. 마치 마주보고 노래를 감상하는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주현미님의 노래가 없으면 가뜩이나 혼탁한 세상. 어찌 살아 갈수 있을지. 저만 느끼는게 아니고 주변 지인들도 다 같이 보며 위안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구성을 그대로 유지. 반주등 더 추가마시고 화려하게 치장마시고 마치 새벽 옹달샘 같은 신선함 끝까지 가십시요. 거듭 고맙습니다
현미님 현미님노래는 언제들어도 좋아요 넘치는 끼~와 살랑살랑 움직이는 몸짓은 가희 뇌살적입니다 존경합니다.
월악산이 있어
주현미님이 있는지?
주현미님이 있어
월악산이 있는지
몽롱한 가운데 번지수를 찾을 수가 없구나!
♡
댓글인지 한편의 시인지 알 수가 없구나~
주현미 아씨
월악산으로 납시셨다아~📢👍🍒♥️
비가 그치고
안개낀 아침에 듣는
누님 노래가
고요한 숲 속의
새소리 처럼
ᆢ ᆢ ᆢ
다른 언어로 표현 불
가 기가막혀 의상도
모든 의상도 잘 어울
리고 So beautiful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 합니다
건강 하세요🍒🍒🍒🍒🍒🍒🍒
주현미씨.월악산노래는.너무가슴이.매일정도인데~~
박서진군이.이노래를부르때는.정말어마들.애간장을.다놓여놓드군요.박서진만의음색이특이하잔아요.주현미원곡자님.오늘도화이팅^♡
이런 목소리를 두고, 하늘이 내린 천상의 목소리라 했던가.
꺾는목, 뒤집는목, 흔드는목, 그리고 바이브레이션 까지,
너무나 완벽합니다.
고 백봉 선생께서는, 향토 작곡가 로도 유명 하신분인데,
애석 하게도 타계를 하셨지요.
아코디언과 기타도 현미님과 좋은 조화를 이루는 군요.
탄금대 사연도 부탁 드림니다.
그리고 좋은 프로를 만들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영원한 트로트여제
주현미선배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건강유의하셔요
기타리스트 이반석씨는 몸과 마음을 실어 연주하고 계시네요.
아코디언님도 마찬가지예요.
몇번이나 되돌려 들어보는 월악산...
리무 좋습니다.
육십넘은 지금 이렇게 편안히 듣고 싶은 노래 맘 껏 듣을 수 있도록 방송해 주는 현미씨 최곱니다.
주현미 최고 여자가수 최고의 음정 최고임다❤❤
주현미님 너무감사
드림니다 현충일오후
현미님노래 감사하구요
계속좋은노래 많이불러
주세요~♡~
ㅎㅎㅎ 월악산에 대한 추억이 몇번 있습니다~
그 추억의 노래 월악산 노래가 새삼 좋은 노래로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싸랑 해요 주현미~~^^♡♡♡
동네 81세 어르신께 들려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월악산 촣아하는 주현미님에 노래 잘 들어읍니다 감사합니다
💘💘💘💘💘💘💘내사랑 주현미.당신이 있어 나는 이시대를 살아간답니다. 👍
주현미님 안녕하세요
월악산 집적불러 주셨어
감사드립니다.^^
♡♡♡♡♡
향토가요 백봉선생님 작곡 생존에 선생님 께서 애뜾하게 주현미님 아끼고 사랑했던 스승 제자 사이옜어요 월악산 주현미님 명곡 노래비도있지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월악산 노래를 화이팅 ㅡ 화이팅 ㅡ 화이팅 ㅡ ㅡ ㅡ ^~♡♡♡~^
주현미 언니 저두이노래가 넘좋아서 노래방에 불러요 현미언니 노래가깊은맛이 있어요 정말 전통트롯여왕이예요ㆍ 정말잘하시네요 ㆍ
추가 노래 이야기
1960년대에 가수로 출발하신 백봉 선생이 작곡가로 전향하며 쓴 수많은 작품중에 하나인데 이 노래는 남다른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작사한 이종학 선생님이 신라시대의 마의태자 이야기를 바탕으로 가사를 쓴 것을 백봉 선생님이 받았는데 받고 나서 백봉 선생님은 이 노래의 제목이 되어준 월악산에 가셨다고 합니다. 기타와 악보와 펜만 들고 가셨다고 해요. 거기서 악상이 떠올라서 기타를 잡고 치시며 작곡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때가 음반으로 발표되기 2년전인 1984년 10월 경인 그해 가을 이었는데요. 그 당시 MBC 방송국의 교양 생방 프로 였던 차인태의 출발 새 아침에서 월악산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월악산에 와서 월악산의 절경을 찍던 와중에 백봉 선생이 이 을 작곡하는 모습을 그 방송의 카메라 맨이 발견하여 그 모습을 담아 생방송으로 나가게 되었는데요. 그 때는 작곡이 완성이 되어 백봉 선생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셨다고 해요. (그 장면은 백봉 선생이 본인이 소장하고 계셨다가 유튜브에 올리셨다고 합니다.) 그 노래를 들어보니 가히 이루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그 노래가 생방송을 통해 사람들에게 공개된 후에 2년뒤에 1986년 주현미가 4집 음반을 내면서 백봉 선생에게 음반에 들어갈 노래를 만들어 달라 부탁하게 되면서 이미 완성된 과 을 건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주현미의 솔로곡과 작곡가 백봉과의 듀엣곡으로 각각 2곡씩 실렸는데 두 곡다 향토가요로 지정되다 싶이 하여 알려지며 훗날 고 백봉 선생이 향토가요 작가상을 받게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周炫美氏 노래는 말할것도 없이 잘하지만 밴드 기타
아코디언 두분도 참 잘 하십니다~~~^^🎵🎵🎵👍👍👍
점심먹고
잠시쉬면서
듣고있어요~~~
언제나 는과귀는호강합니다
가끔 원곡도 찿아보기도하고
때아닌 음악공부도합니다
ㅋㅋㅋ
시같은 가사 거기다가
누님의 음색에 구름타고
가는듣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
행복합니다♡
지금 밖에는 비가주룩주룩 내리고 있네요.빗소리들으며 월악안 노래들으니 더욱 처량한 느낌입니다.고운 음악들으며 달콤한잠 청해볼렵니다.~~
항상응원해요노레사랑해요즐거운설연휴잘보네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함니다
월악산엔 하염없이 비가 내리고
기다리는 주현미는 오지를 않네
어이해서 내 마음을 울려주는가
아~~~ 주현미는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ㅣㅔㅣㅣ
조선의 소울, 조선의 국모님 행차시니 길을비켜라..항상 좋은 음악들려주셔셔 감사합니다♡♡♡
노래이야기에 있듯이 월악산 노래비 제막식에 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백봉선생님이 가신지도 벌써 두해가 가까워져 갑니다.정통 트롯트의 리듬에 애절한 가사와 아름다운 주현미님의 목소리는 천년도 더 지난 마의태자와 덕주공주의 망국의 한을 달래주기에 충분할거 같습니다.오늘도 주현미 tv 덕분에 행복한 오후입니다.
♡
정박으로 플하게 부르는데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편안하고 묘한 중독성 강한 특유의 목소리에 빠져서 매일 듣고 있네요. 건강하시어 좀은 가요를 오래 오래 많이 불러 주세요.
하아..이런 명곡을 왜 이제서야 듣게되었을까... 마의태쟈.덕주공주의 망국의 서러움을 절묘하게 표현한 노래네요.. 현미누님 음색아니면 절대 못살리는 노래네요..
처음 귀농귀촌 하면서 어머님을 통해서 처음들은 노래가 월악산 입니다~
주현미씨가 월악산을 불렸는다것도 얼마안돼서 알게되었답니다~
작곡가 백봉선생님께서 향토가요로 유명하다는것도 얼마전에 들었는데
주현미씨가 직접노래 부르는것을 보내
새삼 월악산 이라는 산을 다시 보게 돼네요~
저희집 바로뒤가 월악산인데~
우리나라 악산중에 악산이 있다면서
그 어느분에 제게 말했습니다~
설악산 치악산 월악산이라고 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이리 예쁜지 ❤👍👏👏👏👏👏
가수분들의 교과서, 길이길이 남을 한국가요사의 소중한 자산 세 글자, 주현미
주현미씨 노래애절하게 잘불르네요 좋아요
최~~~~~~~~~~~고
월악산 ! 주현미 선생님 부릅습니다 ! 과거 삼국 시대
신라 마지막 경순왕 의 태자 슬픈
사연 헤아리는 곡입니다 !
진짜 주현미님의 애절한 목소리에. 월악산이 말을 할것 같은 그런 느낌 입니다.
예전에 불렀던 월악산 보다.더 좋게 들립니다.
주현미님이 우리의 여신이고 아이돌 입니다.
2019.6.6 1707
망국의 절절한 한을 노래한 월악산 노래이야기도 노래를 음미하며 듣는데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월악산, 탄금대사연, 소백산, 사랑의 마법사.. 주현미님께 향토노래를 주신 백봉작곡가님께도 감사인사 올립니다. 더 오래 계셔서 더 많은 주옥같은 향토노래들 만들어 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ㅠ .. 올해 백봉선생 추모가요제는 언제 열릴지 기다려지네요..
아이고 오늘은 월악산이군요. 월악산 치악산 설악산 뭐 심지어 관악산까지 "악"자 들어가는 산들은 오르면 죄다 "악"소리 나게 한다는~
그러나 주현미님 노랫소리는 "악"소리가 아니라 "와~"소리가 절로 입에서 터지게 합니다.
공휴일이라 모처럼 집구석에서 일찌감치 여유롭게 반복반복 감상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노래말이 살아잇습니다
아름답네요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해다오
이대목서 주현미님
목소리가 감탄!!!!^^
윌악산 산새가악산인데 주현미씨가 86년불런때와 지금 부른노래맛이 더조아요
주현미님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20인조 오케스트라 반주보다 두 분의 반주가 훨씬 제게는 듣기에 좋습니다.
월악산 - 가보진 못했지만 노래로 느껴 봅니다
저 평소에 이 노래 안들어봤습니다
현미님이 부르시니 보고듣습니다
현미님이 부르는 노래는 모두 현미님 노래였었던같아요, 음색이 아름답습니다
먼 훗날 님이 세상에 안계실땐 누가 대신할수
있을까요2 심히 걱정됩니다 그때 돼면 저두
이세상을 떴을겁니다
신라의엣이야기를노래하시는주현미오늘도화사한눈웃음과화사한옷늘아름다운노래를들려주시는당신은가수주현미씨네요감사함니다
안녕하세요 삼총사님 진짜진짜 멋쩌요ㅎ 좋아요ㅎ 최고1위 박수짝짝짝 엥콜 ㅎㅎ 🎶🌷🎶🌷 😎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 해다오 내님의 소식을~~
~周炫美氏 이노래 많이 기다렸어요
잘 들었어요 최고예요👍👍👍
역시나 최고임니다 건강하세요
저 오늘부터 완전히 빠져어요 다른 음악과는 비교가 안돼요 아~말로는 도저히 머라고 표현이 안되죠
주현미님의목소리와 찰떡궁합이예요ᆢ월악산은ᆢ 주현미님의 노래음성은 행복한 기쁨을주는 음성입니다ᆢ 고맙습니다ᆢ🌹🌱♬💖🙌🐰🎀
ㄱ4ㅣ
참 좋아요 ~ 즐감합니다 ~ ^^
오늘도 감사함니다.~~
이노래 들으면 들을수록 넘넘 좋으네요 현미언니는 정말 트로트를 부를려고
태어나신것같아요 다시한번 힘찬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언제까지나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시고
모든분들의 사랑으로 행복하세요 또 다음곡이 궁금해지네요
현미언니 사랑합니다~~~♡♡♡
오래전 부터 월악산 많이들었읍니다
월악산에 얽힌 이야기도
백봉 선생님에게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가요의여왕 주현미님~~
산에대한 3대히트곡 소백산 ㅡ주왕산 ㅡ월악산
그중 두번째곡 월악산 감상 잘했습니다👍👍👍
이제 곧 주왕산도 업로드돼길 가다려봅니다.
롱헤어 정말 잘어울리세요^^
우리 트롯트의 정석및 살아있는 전설.
월악산은 주현미님의 목소리로 듣는게 진리인듯 참듣기좋습니다....다음엔 태평무도 한번 불러주세요
주현미님 오늘은 월악산 이네요 태평무와 대왕의 길 도 자주 들어요 잘듣겠습니다!!~^^ㅎㅎ
전통창법은 주현미님 밖에 없습니다 파이팅!!! 굿^^♥♥♥
우리는 자연과 하나라!
한 많은 서러움과 세속의 말 못할 인연을 자연과 항상 속삭였지요
현미님의 맑고 깨끗한 음성이 꾸밈없는 자연과 잘 어울립니다.
역사와 한이서린 노래 마의태자 덕주공주 월악산 숙연에 지네요
듣고보니 가슴이 짠합니다.
주현미씨와 같은 세대를 살면서 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오늘은 가사 배달까지 하셨네요
음반으로 들을때나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이나 언제나 변함없는
목소리 넘 좋아요
덥고 짜증나는 날씨지만 님 노래에 잠시나마 행복했어요
늘 감사합니다 👍👍👍
너무 슬퍼서 흐느끼는 감정과 음색을 노래에 담아내니
정말로 하늘이 내린 목소리일세~
국보급 주현미 화이팅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듣고 현미님 보고 좋은방송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
월악산
제천시덕산면월악리에있는명산이지요
주현미님최고에가수입니다
백봉선생니이생존에계셔으면얼마나조으셔을까요
너무너무 좋아했던노랜데 올려주셔서 깜짝놀랐어요~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섬에 놀러와서 들었답니다~ 현미선생님 사랑합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라하는 월악산이네요.날씨는 덥지만 주현미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듣는 월악산은 소름이 쫙쫙끼칠 만큼 절창입니다.
푸르른 월악산을 떠오르게 하는 그린색 원피스도 너무 잘어울리시고 아름다우세요. ❤️
오늘도 주현미 tv 가 있어 행복한 오후입니다.
오늘은 어떤곡을. 불러주실려나 하고 기다렸습니다.
월악산 줄기에 얼마나
많은. 사연들이 숨어있겠습니까..
감사히 잘듣습니다...
최고입니다.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대학시절 주현미님을 여자 가수중 가장 좋아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가수중 한 분이십니다.
그런데 2003년경 우연히 산 주현미님의 CD에 수록된 "월악산"이라는 곡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유명한 비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사람 등등의 곡은 이미 매우 좋아하였던 곡이였는데
그 CD에 함께 수록된 "월악산"과 "눈물의 브르스"는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특히 "월악산"이라는 노래는
당시 지방 지점장으로 근무하였기에 제천,충주로 출장갈 시 최고 불륨으로 올리고 엄청나게 들었던 곡입니다.
주현미님만의 음색에서 느껴질 수 있는 한이 서린 듯한 목소리를
고음부분에서 폭발하여 흐느끼는 듯하면서도 절묘하게 절제(?)되어
그 슬픔을 더욱 절절하게 노랫말에 잘 녹여낸 "월악산"이라는 노래가 저에게는 최고였습니다.
주현미님과 같은 시대를 함께 살고 있다는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노래 많이많이 들려 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주현미님! 세월은 30년이 넘께 흘럿건만 주현미님의 노래 (월악산)과 주현미님의 아름다운 모습은 그대로 그자리에 머믈러 있는듯 싶네요.오늘의 노래 월악산 감사히 애청했습니다.감사드립니다"~
월악산 몇번 가본곳입니다
86년도에 이런곡이
나왔군요
어제부터세번째들어
봅니다
노래 감성 연주
너무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