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웹3.0 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이 영상 을 통해 많이 해소 됐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어떤개념인지 차근히 설명해주셔서 영상 보는 내내 집중해서 끝까지 시청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웸3.0은 얼마나 발전하고 사용될지 무척 기대가 되네요
비번분실하면 돌이킬수 없고 잘못 송금해도 어디서 전혀 도움받을 수 없고 환전해서 옮기는데 수수료 들고 빨리 처리하려면 더 내면되고 처음부터 끝까지 내 소유가 아니니깐 변형이나 이동시 수수료 지출이야 당연하고 그런 수수료 받고 처리해주는 것이 현재의 금융기관보다 뭐가 더 낫다는 것일지 싶긴하네요 오히려 그런 불편함을 관리해주는 (비번보관 수수료 저렴한 곳 매칭등) 기능을 기존의 금융권에서 서비스하지 않을까요?? ㅎㅎ
엄청 쉽고 깔끔하게 한번에 알아듣기 좋은 강의인 것 같아요!!! 아직 실현되지 않아서 저한텐 추상적이던 Web 3.0에 대해서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주시고 앞으로 실현된다면 어떨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질문거리를 만들 수 있고 의견 나눠볼 수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사피엔스라는 책내용의 키워드가 '상상 '이더라구요. 코인, 암호화페도 처음 종이화폐탄생처럼 복잡한 사회를 살아가는 사피엔스의 상상이겠죠?!! 마찬가지로, 인류의 상상은 점점 위대해지니, 웹3.0, 자율주행 AI은 반드시 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FOMO,, 넘 와닿네요.. 혹시 뒤처질까봐, 소외 될까봐, 우린 주식도 부동산도 코인도 사면서 미래를 공부합니다!!
본질적으로 따지면 웹 2.0도 고령층 및 통신비가 비싼 가난한 나라의 대다수가 소외되어 있는 우물 속 세상임. 운좋게 통신인프라가 뛰어난 선진국에서 80년대 이후에 태어나서 IT 기술을 접할 수 있었으니까. 그런데 자기가 모든걸 소유하고 책임지는 웹3.0? 평생 월급쟁이한테 갑자기 창업, 자영업 시작하라는 얘기랑 똑같음 웹 3.0을 시작하느니 현실창업을 하겠음 웹 3.0의 비교대상은 현실창업이 될 거임. 간단하게 얘기해서 현실창업보다 쉽게 만들면 성공함 마지막으로 웹 3.0이 생기건 말건 가난한 세계 사람들은 웹 2.0도 버거운 것처럼, 웹 3.0을 아무리 쉽게 만들어도 못하는 사람이 있을거임 웹 2.0의 장벽이 나이랑 통신 인프라였다면 웹 3.0의 장벽은 지능, 그 중에서도 한가지 일만 잘하는 지능이 아니라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주변머리, 책임감, 배우려는 자세, 꼼꼼함 같은 타고난 능력 자체가 진입 장벽이 될것임
@@user-ms5bb6fo9q 접근성이 떨어지기에 정보 비대칭성을 이용해서, 자신만 아는 정보로 미리 투자해놓고 나중에 가치가 올랐을 때에 팔아서 돈을 얻을 기회라는 말일텐데, 사실 그 말은 긍정적 여부를 떠나서 상당히 위험한 사상이긴해요. 주식으로 치면 상장회사가 자사 주식을 공시없이 대량 매각하는 거와 같죠. 이거 불법입니다. 자본시장법과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에 따라 5% 이상을 보유한 주주나 기업 임원, 최대주주 등이 보유 주식에 변동이 있을 때 공시하도록 규정돼 있듯이, 접근성이 떨어지는 비대칭 정보의 상황은 시장 내 거래에 있어서 풀어놓아야 공정한 거래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코인은 회색지대라 공시의무도 없고 법적 제재가 없을 뿐이죠. 그래서 코인은 주식과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좀 더 정확하게는 '무법지대의 또 다른 주식'이라고 하죠. 이렇게 시세차익을 노리고 비대칭 정보를 이용해서 이용자들에게 폭탄 돌리기를 시키는 결말을 만들기 때문이죠.
Fomo를 언급하셨는데 정확한 지적이세요. 사실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NFT, 메타버스등에 관심 갖는거죠. 미래 돈벌이가 웹3.0기반에서 나온다고 언론, 유투브 매체에서 선전하니 웹2.0 세계에서 부의 기회를 놓친 사람들이 3.0세계를 기회의 땅으로 여기는 듯요. 대중화되기엔 상당한 기술적 보완이 필요할 거 같고 코인거래시 완벽한 탈중앙화는 실현불가능한 이상주의라고 봅니다.
합리적인 비판을 가지고 생각하는게 다 다양하다지만 본인들이 맞다고 확신하는 자충수들은 꺼두는게 좋다. 14년도부터 쭉 나열해서 개념이 도입되고 확장되는거 보았을때 결국 기존 시스템에서 대체될 가능성이 있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되어가고 있다. 중앙, 탈중앙 아주 쉽게 이분법으로 생각 해서 끝날일이었으면 이미 모든결론이 나 있겠지^^ 과도기적 형태를 띄고 있는게 아닌가 하고 스스로 리서치 해봐야된다. 만들어진 서비스가 있는 지도 모르고 사용해보지도 않고 짧은 영상 하나로 시장의 가능성에 대해서 이미 결론을 내리는 부류들이 참 안타깝다.
WEB 3.0 은필수적으로 옵니다 이유는간단합니다 지금은 소수의 사람들이 부를가지고 있지만 3.0 이 오는중에 다수의 부자가 생길겁니다 그러니 참여자가 점점 더늘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노인들은어렵지만 젊은층이 계속해서 유입될겁니다 결국 뭔가 하고자 하는사람들에의해 기술발전은 필수적으로 이루어질겁니다
프로그래머로서 이 말에 공감하는 것이... 코인과의 결합을 하기 전에 우선 기술적으로 블록체인의 TPS부터 해결해야 할 겁니다. 코인의 TPS는 모든 거래를 처리해야 할뿐만 아니라 검증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느릴 수 밖에 없고, 만약에 이를 빠르게 하려면 결국 어느 한 곳에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게 해야하고 처리도 그 한 곳에서 해야하는 중앙집권화 시스템으로 설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헌데 코인은 탈중앙화를 외치고 있죠. 이런 느린 TPS의 코인 시스템에 추가로 P2E 게임을 붙인다면, 엄청 느려져서 게임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래서 미르4의 경우에는 게임TPS와 코인TPS로 시스템을 분리하는 형식으로 나눴죠. 어쩔 수 없습니다. 은행 TPS조차 느린 편에 속하는데, 대신 최대한의 성능으로 보안과 보증 되는 처리인 반면에, 게임은 게임플레이에 지장이 없어야 하기에 최대한 빠른 TPS를 요구하여 손실이 나고 값의 보증을 하지 않기에 TPS 구현 또한 목적에 따라 상당히 다릅니다.
@@Dr.Kim_Lab 비행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뜬금없이 무중력 연구한다고 해서 현재 무중력 기술이 뚝딱하고 나오지는 않지요. 뭐, 무중력 예시는 조금 극단적이긴 합니다. 이외에 가장 근접한 다른 예라고 한다면,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일겁니다. 원격조작으로 다른 곳에 설치된 게임을 실시간으로 플레이한다는 것인데, 코인이 TPS에 의한 시간을 줄이듯이 비슷하게 실시간 게이밍에서 조작 및 화면 지연시간을 최대한 줄이려는 연구는 여태 있어왔고 그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사도 해오고 있지만, 실시간이 중요한 게임들에 있어서 필요한 최소 요구만큼은 전혀 극복을 못하고 있고 현재 정서상 이 단점의 극복은 외계인 기술을 끌여들이지 않는 이상 무리라는 것에 가깝습니다. 이처럼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거든요. 여태 쌓아온 인류기술에 의한 현재 만들어진 구조 및 설계가 그러하기에 또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겁니다. 이를 연구한다는 것은 있던 것에서 개념을 추가하는 것이 아닌 아예 처음부터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내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상용화까지 나올 여지는 없습니다. 다시 코인 TPS로 돌아와서 탈중앙화를 하면서 검증과 보증까지 갖추면서 동시에 속도까지 빠른 왁벽한 TPS는 존재할 수 없는 구조인겁니다. 그래서 코인 TPS를 따질 때 '블록체인 트릴레마'라는 것을 따집니다. 보안성, 확장성, 탈중앙화 이 3 요소 중에 인류기술상 물리적으로 최대 2가지만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확장성을 지닐수록 속도를 해결했다는 요소인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확장성이 부족한 암호화폐로 유명하죠. 즉, 한계점을 해결했다는 기술이 개발된 것이면 '블록체인 트릴레마'를 깨트릴 정도로 인류 기술적 혁명이란 것인데, 이 정도면 중력을 개발했다 할 정도로 대단한거라 무중력 예시가 나올 수 있던 겁니다.
@@Dr.Kim_Lab물리적 양의 부분을 높인거라 이론적으론 현재 사용량에 비교해서 양적으로 극복 될 여지가 있겠지만, 우선 블록체인 연구소에 양자컴퓨터부터 들여놓아야 연구나 개발이 시작이라도 되겠지요?? 참고로 한국은 2018년도부터 사물인터넷이 언급되기 순간부터 양자통신이 해킹을 막을 수 있다며 보안쪽으로 양자컴퓨팅을 밀어붙이긴 했습니다만, 현재 한국에서 사물인터넷의 대중화는 미진하죠. 애초에 보급 이전의 문제로서 양자컴퓨터의 OS조차 전세계에 극소수 연구팀에서만 진행되서 OS조차 없는 상태이고 이를 윈도우처럼 규격화하는 데까지도 시간이 오래걸릴 겁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양자컴퓨팅마저 현재의 블록체인 기술에게 있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영역이라 최악의 경우에 100년 내로 상용화를 기대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결과적으로 양자컴퓨터도 언제 개발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양자컴퓨팅이 보급되지 않는 이상, 한계 극복은 가설만 있을뿐,(혹은 아예 없거나) 개발과 설계조차 없고 시작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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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웹3.0 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이 영상 을 통해 많이 해소 됐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어떤개념인지 차근히 설명해주셔서 영상 보는 내내 집중해서 끝까지 시청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웸3.0은 얼마나 발전하고 사용될지 무척 기대가 되네요
남들 다 된다는 말만 할 때 비판을 하는 콘텐츠가 의미있습니다. 실제로 4차 산업 타령의 대부분이 좋은 이야기만 하죠. 비판적 시각은 언제나 필요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웹 3.0 관련 영상중에 가장 이해하기 쉽고 깔끔한 것 같아요
비번분실하면 돌이킬수 없고 잘못 송금해도 어디서 전혀 도움받을 수 없고 환전해서 옮기는데 수수료 들고 빨리 처리하려면 더 내면되고 처음부터 끝까지 내 소유가 아니니깐 변형이나 이동시 수수료 지출이야 당연하고 그런 수수료 받고 처리해주는 것이 현재의 금융기관보다 뭐가 더 낫다는 것일지 싶긴하네요 오히려 그런 불편함을 관리해주는 (비번보관 수수료 저렴한 곳 매칭등) 기능을 기존의 금융권에서 서비스하지 않을까요?? ㅎㅎ
엄청 쉽고 깔끔하게 한번에 알아듣기 좋은 강의인 것 같아요!!!
아직 실현되지 않아서 저한텐 추상적이던 Web 3.0에 대해서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주시고 앞으로 실현된다면 어떨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질문거리를 만들 수 있고 의견 나눠볼 수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쉽게 명확하게 개념 정리 좋아요 알람설정 구독 강력 추천까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들은 강의중 젤 이해잘되고 명쾌하네요
간단 명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빠르게 영상을 못챙겨본게 너무 아쉬울뿐...
엄청 바쁘신가봐요~~~저는 청담 람보형한테 바쁜와중에도 여러 정보 잘 받아간답니다 ㅎㅎ
웹 3.0이 누구나 사용하는 시스템이 되기 위해서 보완할 점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까지 해주셔서 명쾌하게 이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웹3.0 으로 온갖 유투버들 방송 떠들때가 고점이였다
유일하게 올바른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분이군요.
지금까지 그래왔듯 web3,0 이든 또다른 이름으로 다가오든 지금의 2.0시대는 바뀌겠지요 설명하신대로 web3.0으로 불릴것같지만 조금은 우리의 예상과다른 내용으로 다가올거라보네요 예상했던또는 문제점들을보완해서 언젠가는 다가올 우리의미래지요
NFT. Metaverse, Web 3.0 관련 책들도 쏟아지고 언론에서도 자주 언급되는데, 뭔 소린지 이해가 안갔는데, 명쾌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잭도시와 머스크는 web2.0의 최대 수혜자쥬 자신들의 기업이 3.0가면 쉽지 않을껄 알기에 종국에는 사용자들이 변화시킬꺼에요
중립적이고 이성적인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쉽고 간단하게 설명 감사드려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쵝오
사피엔스라는 책내용의 키워드가 '상상 '이더라구요. 코인, 암호화페도 처음 종이화폐탄생처럼 복잡한 사회를 살아가는 사피엔스의 상상이겠죠?!! 마찬가지로, 인류의 상상은 점점 위대해지니, 웹3.0, 자율주행 AI은 반드시 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FOMO,, 넘 와닿네요.. 혹시 뒤처질까봐, 소외 될까봐, 우린 주식도 부동산도 코인도 사면서 미래를 공부합니다!!
저는 미래는 어차피 그 시장으로 가고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좀더 진화하고 단점은 극복되겠죠.
"암호화폐는 스스로 탈중앙화를 주장하면서, 이용자들은 왜 중앙화폐로 거래를 하려 하는가?" 에 대한 답은 역시 15:00
정리 쏙쏙 장단점 쏙쏙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바라보지만 사실 비판적인 내용들도 누구나 충분히 가질 만한 생각들인 듯합니다.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그래도 도전해야. 해결해야.
본질적으로 따지면
웹 2.0도 고령층 및 통신비가 비싼 가난한 나라의 대다수가 소외되어 있는 우물 속 세상임.
운좋게 통신인프라가 뛰어난 선진국에서 80년대 이후에 태어나서 IT 기술을 접할 수 있었으니까.
그런데 자기가 모든걸 소유하고 책임지는 웹3.0?
평생 월급쟁이한테 갑자기 창업, 자영업 시작하라는 얘기랑 똑같음
웹 3.0을 시작하느니 현실창업을 하겠음
웹 3.0의 비교대상은 현실창업이 될 거임.
간단하게 얘기해서 현실창업보다 쉽게 만들면 성공함
마지막으로 웹 3.0이 생기건 말건 가난한 세계 사람들은 웹 2.0도 버거운 것처럼,
웹 3.0을 아무리 쉽게 만들어도
못하는 사람이 있을거임
웹 2.0의 장벽이 나이랑 통신 인프라였다면
웹 3.0의 장벽은 지능, 그 중에서도 한가지 일만 잘하는 지능이 아니라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주변머리, 책임감, 배우려는 자세, 꼼꼼함 같은 타고난 능력 자체가 진입 장벽이 될것임
저는 적극적으로 그리고 긍정적으로 사용할까 합니다. Web 2 에서 사용자들이 열심히 키워주고 늘려줬더니 수익은 회사나 웹사이트 소유자 독식 많이 했으니까. 개인 이익 공유 아이디어 좋아요. 어느순간 사람들이 이 혜택을 맛보면 몰려들지 않을까요?
공강 동의합니다
내가 활동하는 만큼은 아니여도 혜택이있다면 사용자들이 움직일것입니다
정말 이해가 쏙쏙...ㅜㅜ 감사합니다^^
잭도시 평소에 좋아하는인물은 아닌데 저 의견은 100000퍼 동감 인문학적으로 접근해봐도 마치 마르크스의 이상주의를 보는것같네요 이론적으론 가능하지만 절대 실현될수없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이거 참 잘 정리하고 잘 만들었다.
감사합니다.
쉬운설명 감사합니다
인간의 본성을 고려하면 어떻게 발전할지 알수있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까지 그랬듯이...
웹 3.0이 도래한다면 기존 거대 플랫폼 기업들은 어떻게 변하고 개인들은 아직도 기댈 수 밖에 없을까요? 아니면 제 3의 플랫폼이 탄생할까요?
사이버서계에서 민주주의vs독재의 싸움이겠네요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기득권은 무너지지 않겠죠 만약 web3.0실현되면 개인이 해킹방지능력도 갖춰야 할것 같구요...결국엔 중앙집권으로 갈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사람들이 귀찮은거 정말 싫어하는데 딱봐도 너무 귀찮아 보이긴 하네요
정답이 여기있네요. 접근성이 떨어지면 다가가지 않죠.
긍정적으로 본다면 접근성이 떨어지기때문에 아직도 기회이죠
결국 순식간에 우리 일상에 들어올거고 그때 투자하기엔 이미 늦었겠죠
@@user-ms5bb6fo9q
접근성이 떨어지기에 정보 비대칭성을 이용해서, 자신만 아는 정보로 미리 투자해놓고 나중에 가치가 올랐을 때에 팔아서 돈을 얻을 기회라는 말일텐데, 사실 그 말은 긍정적 여부를 떠나서 상당히 위험한 사상이긴해요.
주식으로 치면 상장회사가 자사 주식을 공시없이 대량 매각하는 거와 같죠. 이거 불법입니다. 자본시장법과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에 따라 5% 이상을 보유한 주주나 기업 임원, 최대주주 등이 보유 주식에 변동이 있을 때 공시하도록 규정돼 있듯이, 접근성이 떨어지는 비대칭 정보의 상황은 시장 내 거래에 있어서 풀어놓아야 공정한 거래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코인은 회색지대라 공시의무도 없고 법적 제재가 없을 뿐이죠. 그래서 코인은 주식과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좀 더 정확하게는 '무법지대의 또 다른 주식'이라고 하죠. 이렇게 시세차익을 노리고 비대칭 정보를 이용해서 이용자들에게 폭탄 돌리기를 시키는 결말을 만들기 때문이죠.
Fomo를 언급하셨는데 정확한 지적이세요. 사실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NFT, 메타버스등에 관심 갖는거죠. 미래 돈벌이가 웹3.0기반에서 나온다고 언론, 유투브 매체에서 선전하니 웹2.0 세계에서 부의 기회를 놓친 사람들이 3.0세계를 기회의 땅으로 여기는 듯요. 대중화되기엔 상당한 기술적 보완이 필요할 거 같고 코인거래시 완벽한 탈중앙화는 실현불가능한 이상주의라고 봅니다.
귀찮은 사람은 계속 귀찮아하면 됌
와 축하.. 10만..
세상이 더 나아질거란 착각 하면서 또 힘들게 배워야 하는 건가요? 3.0은 두려움이길
전세계회원이 4천만명이 있는 crowd1 이 web3에 가장 적합하겠네요. 본인에게 80%의 수당을 주는 메타버스이니까요.
좀있으면 NTF인증 되는 기술만들어서 인터넷에 본인 사진아니면 못보는 시대오는건가여…?
ELA Elastos is the future guys, biggest web 3 out there
그래도 웹3.0은 미래다
어으 2.0때 적응 못했었는데.. 이제 3.0이네요
채굴을 위해 사용되는 엄청난 전기 사용량, 지구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비생산적 에너지 소비, 그 댓가는 이익과는 거리가 먼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다는 것...정말 어처구니 없다.
명확한 지적이시군요!
3:46
합리적인 비판을 가지고 생각하는게 다 다양하다지만
본인들이 맞다고 확신하는 자충수들은 꺼두는게 좋다.
14년도부터 쭉 나열해서 개념이 도입되고 확장되는거 보았을때
결국 기존 시스템에서 대체될 가능성이 있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되어가고 있다.
중앙, 탈중앙 아주 쉽게 이분법으로 생각 해서 끝날일이었으면
이미 모든결론이 나 있겠지^^
과도기적 형태를 띄고 있는게 아닌가 하고 스스로 리서치 해봐야된다.
만들어진 서비스가 있는 지도 모르고
사용해보지도 않고
짧은 영상 하나로
시장의 가능성에 대해서 이미 결론을 내리는 부류들이 참 안타깝다.
오 대단한 혜안이십니다.
오... 솔깃한 이야기가 많네요
탈중앙화인데 ㅎ 결국 돈버는 사람은 채굴자 또는 플랫폼 만든 사람 소수이고~ 구글 페북처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아니고 ㅎㅎ 돈버는 채굴자들이 어떤 사회적 책임감을 지니는 것도 아니구~~? 이게 과연 탈중앙화 플랫폼인지? 라는 의문도 드네요
카카오프로필 사진을 NFT로 하는 시대를 상상해보세요.
무슨 웹 1.0이 상호작용 없었다는 도그 소리를 하고 있네 ㅋㅋ. 하이텔 같은 곳에서도 이미 상호작용 겁나 많았음
WEB 3.0 은필수적으로 옵니다
이유는간단합니다 지금은 소수의 사람들이 부를가지고 있지만
3.0 이 오는중에 다수의 부자가 생길겁니다 그러니 참여자가 점점 더늘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노인들은어렵지만 젊은층이 계속해서 유입될겁니다 결국 뭔가 하고자 하는사람들에의해 기술발전은 필수적으로 이루어질겁니다
어렵군요....
블록체인 웹3.0은 오지 않을겁니다
웹이 3차원 메타버스로 진화할 순 있겠지만
코인과 결합은 느리고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이죠
프로그래머로서 이 말에 공감하는 것이...
코인과의 결합을 하기 전에 우선 기술적으로 블록체인의 TPS부터 해결해야 할 겁니다.
코인의 TPS는 모든 거래를 처리해야 할뿐만 아니라 검증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느릴 수 밖에 없고, 만약에 이를 빠르게 하려면 결국 어느 한 곳에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게 해야하고 처리도 그 한 곳에서 해야하는 중앙집권화 시스템으로 설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헌데 코인은 탈중앙화를 외치고 있죠.
이런 느린 TPS의 코인 시스템에 추가로 P2E 게임을 붙인다면, 엄청 느려져서 게임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래서 미르4의 경우에는 게임TPS와 코인TPS로 시스템을 분리하는 형식으로 나눴죠. 어쩔 수 없습니다.
은행 TPS조차 느린 편에 속하는데, 대신 최대한의 성능으로 보안과 보증 되는 처리인 반면에, 게임은 게임플레이에 지장이 없어야 하기에 최대한 빠른 TPS를 요구하여 손실이 나고 값의 보증을 하지 않기에 TPS 구현 또한 목적에 따라 상당히 다릅니다.
@@cosmoraphagamemnon8704
이러한 한계점을 이미 해결하는 기술이 개발되지는 않았을지요?
@@Dr.Kim_Lab 비행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뜬금없이 무중력 연구한다고 해서 현재 무중력 기술이 뚝딱하고 나오지는 않지요. 뭐, 무중력 예시는 조금 극단적이긴 합니다. 이외에 가장 근접한 다른 예라고 한다면,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일겁니다.
원격조작으로 다른 곳에 설치된 게임을 실시간으로 플레이한다는 것인데, 코인이 TPS에 의한 시간을 줄이듯이 비슷하게 실시간 게이밍에서 조작 및 화면 지연시간을 최대한 줄이려는 연구는 여태 있어왔고 그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사도 해오고 있지만, 실시간이 중요한 게임들에 있어서 필요한 최소 요구만큼은 전혀 극복을 못하고 있고 현재 정서상 이 단점의 극복은 외계인 기술을 끌여들이지 않는 이상 무리라는 것에 가깝습니다.
이처럼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거든요. 여태 쌓아온 인류기술에 의한 현재 만들어진 구조 및 설계가 그러하기에 또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겁니다. 이를 연구한다는 것은 있던 것에서 개념을 추가하는 것이 아닌 아예 처음부터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내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상용화까지 나올 여지는 없습니다.
다시 코인 TPS로 돌아와서 탈중앙화를 하면서 검증과 보증까지 갖추면서 동시에 속도까지 빠른 왁벽한 TPS는 존재할 수 없는 구조인겁니다. 그래서 코인 TPS를 따질 때 '블록체인 트릴레마'라는 것을 따집니다. 보안성, 확장성, 탈중앙화 이 3 요소 중에 인류기술상 물리적으로 최대 2가지만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확장성을 지닐수록 속도를 해결했다는 요소인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확장성이 부족한 암호화폐로 유명하죠.
즉, 한계점을 해결했다는 기술이 개발된 것이면 '블록체인 트릴레마'를 깨트릴 정도로 인류 기술적 혁명이란 것인데, 이 정도면 중력을 개발했다 할 정도로 대단한거라 무중력 예시가 나올 수 있던 겁니다.
@@cosmoraphagamemnon8704 제가 비전문가라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양자컴퓨팅은 말씀하신 한계 극복이 되지 않을지요??
@@Dr.Kim_Lab물리적 양의 부분을 높인거라 이론적으론 현재 사용량에 비교해서 양적으로 극복 될 여지가 있겠지만, 우선 블록체인 연구소에 양자컴퓨터부터 들여놓아야 연구나 개발이 시작이라도 되겠지요??
참고로 한국은 2018년도부터 사물인터넷이 언급되기 순간부터 양자통신이 해킹을 막을 수 있다며 보안쪽으로 양자컴퓨팅을 밀어붙이긴 했습니다만, 현재 한국에서 사물인터넷의 대중화는 미진하죠. 애초에 보급 이전의 문제로서 양자컴퓨터의 OS조차 전세계에 극소수 연구팀에서만 진행되서 OS조차 없는 상태이고 이를 윈도우처럼 규격화하는 데까지도 시간이 오래걸릴 겁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양자컴퓨팅마저 현재의 블록체인 기술에게 있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영역이라 최악의 경우에 100년 내로 상용화를 기대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결과적으로 양자컴퓨터도 언제 개발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양자컴퓨팅이 보급되지 않는 이상, 한계 극복은 가설만 있을뿐,(혹은 아예 없거나) 개발과 설계조차 없고 시작된 적이 없습니다.
웹 3.0은 미래가 맞지만
꼭 그것에 비트코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없더라도 국가에서 가상자산의 소유권을 보장, 인정하게되는 시대가 올거구요
대단한 혜안이십니다
YES. FOMO!!!
소수 돈 많은 사람들이 좌우
개소리 ㅋㅋ 메타버스 거품 꺼지니, 또 다른 용어로 물타기 시전하는거로 보임
맞습니다
3.0 구라를 장황하게도 설명하는군
Pp
엄청난 소식!!!
YOCOIN 3.0이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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