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조금 두려워. 주위에 김어준이 상식적인 사람인걸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그런 사람들과 하나둘 관계를 끊다 보니, 안그래도 작디작은 인간 관계가 없어지다 시피했네. 그래도 세상 어딘가에는 누군가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생각과 정의와 공정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일깨워 주는 김어준이 있어서 아직까지 살아 있을 수 있어. 김어준은 그 말과 행동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을 이어주고 있단 점이 더 대단한것 같아.
김어준은 뭐랄까... '아상(我相)'이 없는 사람 같다. '나는 이래야 해'가 없는 사람. 나는 행복해야 해, 나는 멋있어야 해, 나는 잘해야 해, 나는 도덕적이어야 해, 나는 예의 있어야 해. 이런 상(象)들에 사로잡혀 있지 않으니 김어준은 늘 자유롭고 대범하다. 그래서 나는 김어준에게서 조르바와 원효와 선불교 고사에 등장하는 도승들의 향기를 느낀다. '제법((諸法)'으로부터 해탈한 자유인 김어준! 총수의 오랜 팬으로서 '언론인 김어준'도 소중하지만 '자유인 김어준'도 참 소중하다. 김어준이 60대에는 또 뭘 할 지, 70대에는 또 뭘 할 지 기대 된다. 화이팅!!
크게 공감되는 것은 김어준총수 빠진 학술강의는 재미없다는 겁니다. 월말김어준의 매력은 그것이고 이를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우리나라에는 없다는 것이 문제네요. 후세들도 이 재미있는 것을 들어야하는데 김어준총수는 영원히 사셔야합니다. 우리나라 교육도 이렇게 재미있다면 학력이 비약적으로 성장할 겁니다.
맞아~~~ 공감대가 같고, 유대할수 있고, 지극히 상식적이고, 박식하고, 유머가 있고, 마음 따뜻한 21C 독립운동가! 김어준!!! 그가 있어 든든하다~ 동시대에 살아서 넘 좋다! 반백살을 넘어서며 그를 알기전과 후로 세상을 달리보게 됐다^^ 고기 사주고 싶은 총수~ 건강하세요♡
너무 재밌어서 눈물까지 흘리며 듣고 있던 월말 김어준! 특히 박구용 교수님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젊으시고 멋져보였어요ㅎ 목소리로는 나이가 지긋하신 분인 줄 알았어요ㅎㅎ 다른 교수님들도 실물로 뵈니 다음엔 오디오로 들어도 분위기랑 공기까지 전달되어 더 가깝게 느껴질 것 같아 좋습니다~~^^ 김어준 총수는 정말 난사람!똑똑하고 막힘이 없는 사람입니다ㅎㅎ 누구든,어떤 내용이든 자기편으로 만들고 자기것으로 소화시키는 타고난 능력자! 이런 총수가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우리 편이라 더 좋다요~~♥︎♥︎
얼마 전 둘째 아이가 스무살이 되어 병역검사서가 나왔어요. 그런데 이친구가 어릴적 부터 지병이 있어서 1차 병원에 진료기록서를 떼러갔었습니다. 그때 제가 동행을 했는데 생후 2개월때 부터 시작된 지병이니 엄마로써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았거든요. "이 친구가 생후 2개월부터 시작된 병은요.. 어쩌구 저쩌구..." 말을 듣던 의사가 제 말을 끊고 이러더군요. "아 그런걸로 병역 면제 않되구요. 근데 왜 아들에게 이 친구라고 하죠!? 이러더라고요. 저는 아들의 병역 면제를 위해 진료의뢰서를 받으러 간게 아니고 병무청에 제출할 필요 서류를 받으로 간 건데 왜 그 의사는 진료와 상관없는 말을 했을까요? 이는 필시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권위의식과 계급의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친구라고 말 못할 이유가 없고 그렇게 부른다고 해서 제 아들이 남인 것도 아닌데 말이죠. 소위 배운자들이 관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또한 구시대 교육의 폐혜겠지요~ 월간 김어준을 들으면서 그런 틀이 깨지는 통쾌함을 경험하는 이로써 그래도 그런 분들을 이해하고, 배우고 관용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빵 터졌습니다. 저랑 똑같은 행동을 한 분이 계셔서.. 월말 김어준 창간 듣고 너~~무 재미나서 박교수님 유튭 찾아가서 들었는데 진짜.. 재미없어서 같은 분이 맞나??? 했습니다. 어찌됐든.. 김어준.. 만만세~~~! 내년 2월 학교 줄업하면 감칠맛 나는 미리듣고 끝내고 회원 가입.. 하겠습니다!^^
교수님.. 시민강의 안찾아 보길 잘 했따!🤗🤗🤗 웃다가 잠들고, 심심해서 자꾸 듣고. 막~ 듣고 사적인 관계가 되어가고 있따!🤗🤗 20대부터 보던 총수랑 같이 늙어가니 나름 재밌따!🤗🤗🤗 울 아이 초딩때 같이 도서관 갔다가, 닥치고 정치를 보더니 어? 김어준? 나 읽어봐야지 했따! 담임 샘이 웃으며 '그책 무슨말인지 알겠니? 해서 울 아이'BBK 를 잘 모르겠어요' 했따 !
난 조금 두려워. 주위에 김어준이 상식적인 사람인걸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그런 사람들과 하나둘 관계를 끊다 보니, 안그래도 작디작은 인간 관계가 없어지다 시피했네. 그래도 세상 어딘가에는 누군가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생각과 정의와 공정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일깨워 주는 김어준이 있어서 아직까지 살아 있을 수 있어. 김어준은 그 말과 행동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을 이어주고 있단 점이 더 대단한것 같아.
극공감!!
격공!
맞습니다~
표현을 찰떡같이 하시네요. 똑같은 맘
격공감이요! 김어준 없는 세상은 일제시대같은 암흑일 것 같아요..70세 80세에도 총수는 지금같을테니..그래도 살벌한 세상 살아나갑니다!
김어준은 좌파가 아니다! 상식적인 사람이다~
최고 멋진말 👍
👍👍👍👍👍👍👍👍
마자요~
좌파라는 프레임 노노~~
걍지극히 상식적인 사람임!!
이시대 김어준과 함께 살고 있어서
넘~좋다 난 특별하지 않아~~~
이시대에 김어준은 특별한사람이다
전혀 특별하지않은 사람이 아니다!!
김어준 건강관리잘하자!!!
동시대에 오래오래 같이 있고 싶은사람!!!!!
김어준 님 이시대의 없어서는 안될 사람 이니다 건강 하세요 ~~^^
어느샌가 김어준없는 일상은 상상하기조차 힘들어졌다. 건!강!
김아준이 없는 대한민국은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김어준 너무 멋지다
그대의 인생관 진정 멋져
김어준 이 시대를 이겨내게 해주는 위대한 사람이다
김어준은 뭐랄까... '아상(我相)'이 없는 사람 같다. '나는 이래야 해'가 없는 사람.
나는 행복해야 해, 나는 멋있어야 해, 나는 잘해야 해, 나는 도덕적이어야 해, 나는 예의 있어야 해. 이런 상(象)들에 사로잡혀 있지 않으니 김어준은 늘 자유롭고 대범하다.
그래서 나는 김어준에게서 조르바와 원효와 선불교 고사에 등장하는 도승들의 향기를 느낀다. '제법((諸法)'으로부터 해탈한 자유인 김어준!
총수의 오랜 팬으로서 '언론인 김어준'도 소중하지만 '자유인 김어준'도 참 소중하다. 김어준이 60대에는 또 뭘 할 지, 70대에는 또 뭘 할 지 기대 된다. 화이팅!!
명필이세요:)
품격있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부자님처럼 표현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따라갈수없는 필력이시네요
건강 또 건강하세요👍👍👍
@@user-rv3gn2hu7s 예쁜 말씀 감사합니다 준서님😊
준서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글 역시 그 향기… 그윽하네요
그대로 설득되네요. 맞아요.
넘 멋진 말씀이십니다 :^)
'어준씬 좌도 우도 아니고, 지극히 상식적'이라는 박교수님의 말씀...십분 공감.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걸...
정말 모를까요? 아님, 모르는 척?
너무 대단한 사람이라
좌측이든 우측이든 열등감에 사로잡힌 인간들이 총수님을 공격하는거지요
자기들은 판사고 변호사고 정치인인데 총수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니까 피토하는것.
@@user-rv3gn2hu7s 맞네요
@@user-rv3gn2hu7s 진짜 맞는말씀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인 것에 동감!
김어준 총수 좋아하는 우리도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들이잖아요.
비정상적인 사고방식 몰상식,몰염치,비매너와 어거지, 우기기 대마왕인 윤쩍벌과 그 똘마니들은 어느 나라 사람 인지 ㅉㅉ
@뒷북 ㅎ 나라꼬라지가 이짝이 날동안 님은 뭐하셨는지....ㅎ
이세상 어딘가에 정서적으로 연대할수있는 사람이 있다는거ᆢ웃음코드가 맞는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김어준총수가 있어 기운내 봅니다
제말이,제말이,바로그거~~~!!!!!!!
여기한분 더 계시군요~~꺅~~!!!
저두여♡♡♡♡
저두요.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여러분들과 어준총수가 진정한 벗입니다.
정서적 연대! 참 든든합니다!
동감동감ㅠㅠ
50대 덴마크 교민 입니다. 총수 목소리 분리불안을 가지고 있는 1인 입니다. 세상을 보는 눈과 마음을 넓혀줘서 늘 고마워요. 각분야 초대손님들도 너무 좋아요. 선생님들도 고맙습니다. 🥰
격하게 공감요! ㅋㅋ 저도 분리불안..
불안할때 급하게 총수 방송 뭐라도 틀어요.
그럼 맘이 정말 편안해져요..ㅋㅋ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뉴공 틀고, 잘때는 월말 틀어놓고 자고(주로 박문호 교수님꺼...ㅎㅎㅎㅎ)
금요일밤엔 무조건 다뵈 보고 자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덴마크에서도 함께 해주시니 반갑고 좋네요👍
총수 분리불안 ㅋ
와! 덴마크 교민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작년 1월 방문했던 코펜하겐과 근교는 언제나 다시 달려가거 싶은 곳이랍니다. 건강하세요!!
난 남자인데... 늙다리 남자 4명이 나와서 얘기하는데 왜케 재미있는거야.....ㅠㅠ ㅋㅋ
다 공감능력이 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들이니까요^^
근데 늙다리라는 표현은 교수님들을 너무 하대하는 느낌이라 고쳐주심이 좋겠습니다~~
뇌섹남은 나이가 들어도 멋있지 않을까요? ㅋ
너무 김어준월간 덕분에 지적사고 넓어지고 무조건 다 재밌어요 행복하고 속시원하다
대선 후유증이 너무 커서 일상이 어려워요.
다들 힘드시겠지만 위로의 자리 만들어 주세요.
저도요 ㅜㅜ. 정말 힘드네요.
@@user-cv7xx6xy7o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심리학 관련책을 봐요. 행동심리학 뭐 이런... 책을 보면서 이유를 찾고 있나봐요.
힘내쇼! 건강하시고
와... 팟빵이 지금까지 한 모든 일 중에서 제일 잘한 일이 이 영상 올린 거다 ㅋㅋㅋ
이용하는 데 여러모로 불편함이 있지만 이 영상 올린 거로 퉁쳐주겠쓰~
완전 공감!!!
팟빵 드럽게 잘 끊어짐ㅡㅡ
기분이 혼탁할 때 김어준 방송을 들으면 산소를 마실 수 있다 아~ 상쾌하다💝
어준님은 천재죠!!!
특히 통찰력 어마어마합니다
오천만분의 일로 그냥 타고나신 분♡♡
정서적 위로.안정감을 주는..김어준 총수.
41,47년생은 우리 부모님.김총수 팬이세요.
건강하시길.오래오래 보고,목소리 듣고싶어요
울 총수 귀여워 죽음.. 왜케 귀엽냐~ 총수는 진짜 보물임 보물!
김총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ㅎㅎ;;
저도 김총수목소리 분리불안증을 앓고있는 사람중 1명입니다ㅎ
힘든와중 매일매일이 김총수 목소리가 위로와 위안이 됩니다^^
김어준 잘생겼다
김어준총수님!
현시대 가장 즐거운 언론인.
바른 언론, 진실한 언론,.... 매력을 갖게 하네요. ❤❤❤
저두요 ᆢ김어준총수님은 역사에 어떻게 남을지 너무궁금해요ᆢ
같은세대를 살아가니 전 알수없겠죠 ㅠ
멋진분♡
대한민국이 내게 준 선물.. 김어준. 이재명.
백퍼 공감입니다!!!!!!!!!!!!!!!!!!!!!!
+법륜스님 ^^
헤어져야겠네 뉴공 틀어놓고 밥하고있는데
룸메(남편)가 짜증냄ㅜㅜ
룸메(남편)님 위기 ㅋㅋㅋㅋㅋㅋ
어준으로 그루밍. 시키세요ㅎ
@@user-el9fn4dl8q 경북의 골수빨간당이시라 그루밍이 어렵긴한데 ㅎㅎㅎ
그래서 일부러 더 크게 튼답니다^^
바가지 하나 사서 보내 드릴게요 ㆍ ㆍㆍㅎㅎ
우리집 룸메도 ㅜㅜ
김어준총수는 대한민국의 바른선생님이다.
항상 건강하셔야합니다
국민의 참 선생님
이런분이 계셔서 대한민국이 바른길을 갑니다
김어준 멋지다!!!
참여하신 분들…부럽~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 김어준같은 분이 나온 건 행운이라 생각해요 ㅎㅎ
세 분 선생님 넘 재미있으세요. 그리고
김어준총수님... 진짜 멋지다 ㅎ
박구용교수와김어준총수의
웃음소리는 국보급!
크게 공감되는 것은 김어준총수 빠진 학술강의는 재미없다는 겁니다.
월말김어준의 매력은 그것이고 이를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우리나라에는 없다는 것이 문제네요.
후세들도 이 재미있는 것을 들어야하는데 김어준총수는 영원히 사셔야합니다.
우리나라 교육도 이렇게 재미있다면 학력이 비약적으로 성장할 겁니다.
100프로 공감
어준총수 100살 사시게. 그러면 또 그동안 바톤터치할 인재가 한둘은 나올 것이요
아...박구용교수님 ...고만살아볼까했는데...아침마다 뉴공을 같이 듣고 있네...아....그냥 헤어질때까지 잘들으면서 살아볼겁니닷!!ㅋ
총수님보다 나이가 적은 아줌마인데
다음생에 저런 아들 원츄
아들보다는 연인으로 ᆢ^^
기르기는 쉽지않을 아들일듯요~^^
@@silver-gp1ys 그래도 난 님이라 ㅋㅋㅋㅋㅋ 😂
오히려 쉬울듯~
방목
어준은 변함이없고 멋쟁이~~!
난놈이맞다 김어준없는세상
상상조차 무섭다
저렇게많은 재능이 털보한사람에게!
어준은 시대의등불!!!
늘 감사하지요~~
철학쌤 문학쌤 덕분에 화면으로보기전에 많이 웃었어요
웃음소리에 너무 행복해지는 컨텐츠입니다. 월말김어준 최고!!! 👍👍👍👍
위로가 되는 방송입니다.
김어준 총수 열열펜입니다. 저희집가족모두 81살언니까지 찐펜 교수님들 호탕한 웃음 소통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영상을 새벽2시가넘도록 시청하고있네요
삶이 멋있어요 김어준,대한민국 국보입니다😊
박구용교수님 뭐야~외모가 완전 반전이야...목소리는 교수님인데 얼굴은 도시세련남이야
목소리는 시골스러웠는데
스타일은 도시스럽네요ㅎㅎㅎ
방송 즐겁게 유익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김어준 오래오래 보려면 투표를 잘해야해요 ^^
목소리가 예상했던거랑 넘달라서 충격먹었네요 철학교수님 왜이렇게 젊으세요 ㄷㄷㄷㄷ한복입읃 한문선생님 스타일로예상했는데 개반전
저두요 🤗🤣
저두요.ㅎㅎ 목소리로만 들었을 땐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 같았는데
젊고 매력 넘치는 스타일이셨음ㅎㅎ
철학교수님 넘 좋아요~♡♡♡♡
너무 웃어서
눈물이난다!
재밋다~~♡
총수 땡큐!
출연하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정서적인 연대!
총수님과 이렇게 연결되어 있다는것에 늘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정서적 연대...
소중한 김어준.
맞아~~~
공감대가 같고, 유대할수 있고, 지극히 상식적이고, 박식하고, 유머가 있고, 마음 따뜻한 21C 독립운동가!
김어준!!!
그가 있어 든든하다~
동시대에 살아서 넘 좋다!
반백살을 넘어서며 그를 알기전과 후로 세상을 달리보게 됐다^^
고기 사주고 싶은 총수~
건강하세요♡
진짜. 김어준. 인물이다!
난인물!ㅎㅎ
박구용교수님과 김어준 총수님 만나면, 두분의 웃음은, 즐거움이 전달돠고 나도 웃게되고 시원해지는 멋진 뚜앳 이중창,,
산프란시스코에서 즐겨듯는 월말김어준 브라보!!
김어준은 인간적이라 좋아.
코로나 걸리지 마 총수. 고기가 신맛이나... 저주의 바이러스야. 건강 조심하란 말야.
김어준 총수님 당신이야말로 21세기 #독립투사
#뇌색남
진정한 #성자세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참 !!! 저희 삼촌도 총수님 처럼 같은 부위에 탈모있으셨어요
50대신데 우유를 안좋아하셨는데 매일 커피에섞어 드신지 6개월만에 빈자리가 눈에띄게 채워지셨습니다ㅎㅎ
하루 약 200ml 드셨다네요
혹시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꼭 일일 우유 꼭 드세요ㅎㅎ😄
건강 또 건강하셔야합니다!!
제가 세상에서 존경하는 몇안되는 멋진분!!
건강하세여:)
박구용 교수님 왜 내 눈에는 도올 선생님이 보이지ㅋㅋㅋㅋㅋ
세 분 교수님 넘 반갑습니다 ^^
와,저도요~
머리 긴 도올선생님~^^
드뎌 움직이는 그대를 보는군요 너무 👍
움직이는 그대들
실물하고 젤 언발런스 한분이 철학박사님
호쾌한 웃음소리가 매치가 않됨 ~ ㅎ
너무 재밌어서 눈물까지 흘리며 듣고 있던 월말 김어준!
특히 박구용 교수님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젊으시고 멋져보였어요ㅎ
목소리로는 나이가 지긋하신 분인 줄 알았어요ㅎㅎ
다른 교수님들도 실물로 뵈니
다음엔 오디오로 들어도 분위기랑 공기까지 전달되어 더 가깝게 느껴질 것 같아 좋습니다~~^^
김어준 총수는 정말 난사람!똑똑하고 막힘이 없는 사람입니다ㅎㅎ
누구든,어떤 내용이든 자기편으로 만들고 자기것으로 소화시키는 타고난 능력자! 이런 총수가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우리 편이라 더 좋다요~~♥︎♥︎
어준오라버니 있어서 맘의 위안이 됩니다.항상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박구용샘 말처럼 뉴스공장 같이못들을사람과는 같이 못삼..ㅇㅈ👍
우주최고!!김총수 항상 감사합니다.
"월말 김어준"
처음에는 이게 뭐야, 뭐이리 비싸 ㅅㅂ 했었는데
궁금해서 한번 들어본게 실수였습니다.
결국 다 소장 했습니다.....
박구용선생님, 유광수선생님, 조윤범선생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저의 월중 낙이네요.. 이런 기획을 한 우리 멋진 총수님 최고👍
김어준=자유로운 영혼.... 김어준=유쾌한 사람
오래 오래 방송했으면 좋겠네요!!
얼굴보고 목소리 들으니 넘 재밌어요~~
철학샘^^ 멋쪄용
딴지 창간호부터 늘 보고있고 듣고 있다. 한 번도 만난적 없지만 오래 뜻이 맞는 친구라고 느낀다
매월 만나는 '김어준'은
나이듦의 삶에... 산소 👍👍👍
총수님 늘 응원드립니다.
아니 이분들이 한데 모이니…또 이렇게 웃기고 재밌을수가!😂
아름다운 사람 김어준 💕 사랑합니다 🙏🏻
동갑내기 김어준씨 다스뵈이다에서 두번봤어요 정말 멋진분입니다 누구도 대신할수없는 김어준 저도 담 공개방송때 꼭가고싶네요
정말 이명박근혜시절에 신기하게 욕이 난무하던 나꼼수 멤버들 목소리가 특히 김어준 목소리를 듣고 누워있으면 그렇게 마음이 편안 아니 안정이 되는지 그 불안하던 세상에... 안정감을 느끼게 해준...
김어준과 동시대인 이라는것 만으로도
내 인생 충만하다~
므찌다 므찌다
호흡곤란올때 월말김어준들으면되겠다.
김어준은 구국의 용사다.!! 그가없는 세상은 어둠의 연속일것이다.!! 파이팅 승승장구 합시다.!!~^^
세월이 오래지나도 생각 날 생각나고 싶은 귀한 사람들...그때까지도 살아있을까?
이게 뭐라고 세번 들엇다 근데 넘 재밋다
김어준이 복사되어서 이런 컨탠츠가 한 열개정도 느므 행복
역시 김어준 총수다 짱 먹어라
저는 우울 할 때 철학을 들어요
웃음소리 듣고있으면
마음이 편안 해집니다 감사 합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자연스런 대화만으로 폭소남발 세계탑 유머천재 김어준♥
그 어떤 어려운 학문도 김어준♥통찰력을 거치면 쉬워짐.진정한 대학교육 월말 김어준♥
👍 👍 👍 👍 👍 👍 👍 👍 👍 👍 👍
박교수님 실물이훨젊의시네요 동향인으로서 구수하고 재있네요 어준씨 어준총수님 이시대 영웅이시요 🈵️🈵️🈵️🈵️
미치겠네
어떻게 이렇게 유쾌할수가있지?
저 자리에 있고싶다!
얼마 전 둘째 아이가 스무살이 되어 병역검사서가 나왔어요.
그런데 이친구가 어릴적 부터 지병이 있어서
1차 병원에 진료기록서를 떼러갔었습니다. 그때 제가 동행을 했는데 생후 2개월때 부터 시작된 지병이니 엄마로써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았거든요.
"이 친구가 생후 2개월부터 시작된 병은요.. 어쩌구 저쩌구..."
말을 듣던 의사가 제 말을 끊고 이러더군요.
"아 그런걸로 병역 면제 않되구요.
근데 왜 아들에게 이 친구라고 하죠!? 이러더라고요.
저는 아들의 병역 면제를 위해 진료의뢰서를 받으러 간게 아니고 병무청에 제출할 필요 서류를 받으로 간 건데 왜 그 의사는 진료와 상관없는 말을 했을까요?
이는 필시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권위의식과 계급의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친구라고 말 못할 이유가 없고 그렇게 부른다고 해서 제 아들이 남인 것도 아닌데 말이죠.
소위 배운자들이 관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또한 구시대 교육의 폐혜겠지요~
월간 김어준을 들으면서 그런 틀이 깨지는 통쾌함을 경험하는 이로써
그래도 그런 분들을 이해하고, 배우고 관용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어떤 공중파 프로그램보다 100배는 재밌습니다
김어준 역사에 비겁하지않은 좋은사람 기록될듯 그가한 모든거는 단 한번도 본인의영달이여던적이 없다
20년넘게 미국 살면서 외로움이 점점 나를 삼켜버릴 것 같던 순간.. 월말김어준은 그 고통에서 나를 건져 주었습니다. 이 소중한 분들과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습니다. ㅠㅠ
힘내세요 함께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응원드립니다. 이곳과 이분들과 함께 말이죠
응원해드려요
힘내세요. 여긴 버지니아..
외로우시다니 동무 해드릴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 봅니다.
팟빵은, 무지해도 무능해도 무식해도 듣고있으면 막연히 이해하게 되는 마력이 있다.
야!! 써결아, 팟빵부터 듣자!!
요새는 김총수 덕에 웃으며 삽니다. 웃을 일이 없어요... 그래서 더 소중하고, 미안합니다.
2011년 그 엄혹하던 시절, 넘 우울하던 시절 김총수 만난 후 지금까지 같이 늙어가고 같이 웃고,,, 이슈 터질 때마다 총수의 생각 또는 견해가 궁금해서 찾아 듣고,,, 결론은 "총수 건강해야 하고 오래 살아야 해요."
깅어준은 볼수록 정말 멋진사람이다. 내안목을 칭찬해
역시 총수는 얼굴이 최고지!
너무 잼있게 웃으며 봤어요 오랜만에 크게 빵빵 웃어서인지 속까지 시원했습니다. 공감하고 이해가 되서 더 유익하게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김어준씨 감사하고 패널선생님들 너무 매력적이시네요 지적 끼쟁이들의 모임같아요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남편에 목소리보다 어준씨 음성을 먼저 듣고가요.
뉴스공장을 같이 들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는 박구용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살아보니 다름 때문에 결국 이별하게 되더라구요
오디오로 듣다가 비디오로 만나니 훨씬 더 반갑네요. 월말김어준 멈추지 말고 계속 가주세요.
빵 터졌습니다.
저랑 똑같은 행동을 한 분이 계셔서..
월말 김어준 창간 듣고
너~~무 재미나서
박교수님 유튭 찾아가서 들었는데
진짜.. 재미없어서
같은 분이 맞나??? 했습니다.
어찌됐든..
김어준.. 만만세~~~!
내년 2월 학교 줄업하면
감칠맛 나는 미리듣고 끝내고
회원 가입.. 하겠습니다!^^
저도 박구용 샘 웃음소리가 좋아서 팬이 되었어요.
그래서 유트브 강의 들어보니, 다른 강의 때는 거의 안 웃고 너무 어렵게 강의하셔서 듣다 필름이 끊길 때가 많았죠. 이제 깨달았어요. 박구용 샘 강의는 월말만 듣고 또 들어야겠다고요.
이시대의 어준님 같은 분이 많이 생겨야 합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즐거운 일이 없다 그러나 월말김어준 듣다보면 나도 모르는 웃음과 삶의 활력이 생기는것 같다 우리모두 총수를 좋아하는 이유인것도
총수에 매일아침 뉴스공장으로 위로받고..금욜저녁에 또 힘을 얻고..월말로 지식을 얻습니다..땡큐.총수
아 나도 저기 저자리 가고프다,진심
김어준은 담쟁이대장이다. 지치고 흔들리는 우리를 이끌고 가는 크나큰 담쟁이대장이다.
음악도 고전도 철학도 세분의 천상유수와 같이 김어준 이라는 길로 조화를 이루며 흐르는듯 하는군요👏👏👏👏👏👏👏💝🤣🤣🤣🤣🤣🤣🤣
청산유수
총수님 오늘 헤어스퇄 넘 멋쩌요
손질 전문가가 하신듯 ᆢ
매일아침 뉴공때도 오늘처럼 멋짓모습이면 귀호강에 눈호강도 할텐데요 ᆢ♡♡♡♡♡♡
푸하하하 조윤범 박구용 유광수 세분.교수님들 감사합니다 김어준 총수 멋지시고 감사합니다
요즘같은 하수상한 시절에 소리내어 웃을수 있는 순간순간을 선사하는 김어준을 우리는 사랑하지않을 수없다!!♡♡♡♡♡♡♡♡
보고싶어 또 들어왔다 이런 분들이 많으면 ..
내가 좀 더 일찍 '행복'을 알았을 텐데~~~
교수님.. 시민강의 안찾아 보길 잘 했따!🤗🤗🤗
웃다가 잠들고,
심심해서 자꾸 듣고. 막~ 듣고 사적인 관계가 되어가고 있따!🤗🤗
20대부터 보던 총수랑 같이 늙어가니 나름 재밌따!🤗🤗🤗
울 아이 초딩때 같이 도서관 갔다가, 닥치고 정치를 보더니 어? 김어준? 나 읽어봐야지 했따!
담임 샘이 웃으며 '그책 무슨말인지 알겠니? 해서
울 아이'BBK 를 잘 모르겠어요' 했따 !
월말 김어준 처음 들었는데 바로 정기구독눌렀습니다.다스뵈이다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여지껏 월말 김어준을 들으러 오지않은 내가 넘 안타깝네요.진짜 재밌어요.웃을일없는 세상에서 많이 웃고갑니다~~~♥
여러번, 정말루.. 여러번 들었는데, 여기서 또 들여다 보고 있는 이유가 도대체 뭐란 말인가. 월말 김어준 중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