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피아노 생활 제대로 하고 있었을까?
Vložit
- čas přidán 10. 09. 2024
- 피아노 취미로 하시는 성인분들 중에서
괜시리 마음만 앞서시는 분들 계시지요?
누군가 속시원히 실력이 느는 방법을
알려주면 좋을텐데
애매한 칭찬만 받고
실력은 제자리처럼 느껴져서 답답하셨다면
지금이라도 내가 제대로 하고 있었는지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피아노는 분명 쉬운 악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빠르게 내가 원하는
만족스런 연주를 하는 방법들이 있더라구요.
오늘도 당신의 피아노 생활을 응원합니다!
고마워,피아노
![[몰카] 세계 탑 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가 한국 입시생으로 위장해 몰래 연주했을때 교수님들 반응 ㅋㅋㅋㅋ feat.1800만뷰 달성 기념 2년만에 더 고도화해서 찍어봤습니다](/img/n.gif)
까먹고 싶어도 저절로 외워지는 암보 꿀팁
👉czcams.com/video/thVzNKarA5M/video.htmlsi=3qW-uF2W_8j_NxQj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창 소나타를 5년째 공부하고 있는데 선생님 말씀하신데로 음악적으로 잘 표현하고 싶은데 워낙 거대한 명곡이라 테크닉이 따라주지 않아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다음영상에 비창 소나타 특히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1악장 3악장의 프레이즈들중에 예를 들어 그 부부을 음악적으로 잘 표현하기 위해 어떤 터크닉을 어떻게 연습하면 도움이될지 다음영상에 소개해 주시면 저를 포함한 많은 구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댓글을 용기내어 한번 올려봅니다. 멀리 밴쿠버에서 늘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zcams.com/video/uziCcU0_txE/video.htmlsi=4Urepd6ZvxkxrJ7N
도움되시기를 바랍니다
광주인데 쌤처럼 음악에 진심이고 피아노라는 악기를 사랑하는 선생님을 만나고 싶은 바램이 있네요 말씀도 넘 잘하시고 다시금 다시 시도해볼까?! 라는 맘이 들어졌어요
감사합니당😊
중학생때 이후로 피아노 손뗀지 20년이 넘었네요. 아이들 키우며 일하느라 바쁘지만 그때 재미있게
배웠던 피아노 꼭 다시 치고싶어요. 쇼팽 에튀드 겨울바람 배우다 그만뒀는데, 진짜 치고싶은건 즉흥환상곡이예요! 좋은 선생님
만나서 다시 기초부터 배워보고싶어요^^
20살부터 치기 시작해서 벌써 36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많은 곡을 다루지 못했던것 같아요~
2년제 졸업하고 그 후로 피아노 공부를 하지는 못했고 레슨도 계속 받지도 하지도 못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참 많이 힘들어 하기도 하구요~피아노가 싫을때는 아예 멀리 하기도 했고요~
레슨은 가까운곳으로 가는 게 좋은거 같아요 ㅋㅋ 전 취미로 20대 중후반쯤되는 선생님들께 주로 배웠는데 잘 가르쳐 줍니다. 어차피 저보다 훨~~씬 잘하십니다. 레슨은 길을 알려주는 정도인것 같구요 결국 혼자 연습하는 시간에 얼마나 투자하냐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 시간을 충분히 들이지 못한다는 게 취미생은 늘 아쉽죠.
피아노 15년 놓고 살다가 취미로 다시 친지 얼마안되는데 나이들고보니 감성과 느낌을 표현 해내는게 진짜 음악이더라고요 그걸 표현하려면 작곡가 생애 작곡배경 누구 주려고 만든건지 등등..기본 서양음악사를 찾아보게 되고요 그다음 레퍼런스 레코딩 엄청 듣고 부족한 나의 테크닉 안에서 표현해보는 그런 취미생활을 하고있어요:)
주변에 같이 음악 즐기는 사람이 없고 멘토가 없다는게 함정이네요ㅜㅜ
음악사도 중요하지만 음악 이론이 연주에는 훨씬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배경음악 조금만 더 작게 해주시면 듣기 훨씬 쉬울것 같아요.
네. 참고할게요❤
음향에 있어서 배경음악이 큰 것은 쇼팽의 녹턴 2번 연주할 때 왼손을 크게치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령을 내리면 수행하는 지체는 손가락인데 그 반복적인 경험들이 부족해서 어쩔수 없다' 맞습니다. 저는 60대 유튜브 진피아니스 레슨 강의로 독학하고 있는 할미입니다. 이제 100-37을 치면서 37번째 곡을 치면서 진피아니스트 강사님이 참 감사했어요. 이것 요것. 뽑아서 강의하지 않고 전곡을 다 레슨하여주셔서 반복적인 경험을 쌓는데 참 좋은 방법이다. '아, 나 체르니 다 쳤어' 보다 100곡의 전곡을 다 연습할 수 있음이 내 손가락 훈련이 되니까요. 전곡을 다 친 후에도 저는 다시 체르니 백을 시작할까? 생각중입니다. 속도가 못미치는 손가락을 위해서요. 실질적인 강의 참 좋습니다. 저도 급한거 내려놓고 즐기며 천천히 진도 나가면서 속도는 할 수 있는 만큼하고 착실히 연습하고 곡을 만들어보자인데 테크닉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 천천히 가려구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습하셔요.
저는 플륫 됙학으로 음악합니다❤❤❤😂😂😂
너무나 좋은 강의입니다.
피아노가 아닌 다른 악기를 취미로 연주하는 사람이지만,
저같은 초보 연주자에게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곡 들어갈 때마다 악보 보기 급급했었네요 😅
말씀처럼 전체적으로 어찌 연주하고픈지 생각도 하고
특히 음과 음 사이를 더 챙겨야겠어요!!
브람스 인터메조 118-2 연습 중이네요
여름이라 그런가 찬 계절보다는 집중도 덜 되고..
여튼 피아노 생활 함께 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
어쩜 조목조목
차근차근 설명도 너무 잘하시네요
퇴직후 피아노학원 등록해서 4년째 입니다 ㅎ
모두 제얘기 같아서 심취해 들었네요
마음만 급하고 치고 싶은곡은 많고 ㅎ
저는 5년뒤쯤 칠순때 가족과 몇몇 지인들 앞에서 작은 연주회를 해보자는 목표가 있어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좀 더 느긋하게 어유를갖고 음악적인 테크닉도 생각하며 연습하겠습니다
늘 피아노에 진심인
고다워피아노~~~
고맙습니다
와 멋진 목표를 가지고 계신군요~ 응원합니다. 피아노 치는 시간이 참 행복하죠? 저도 작은 연주회 한번 해보고 싶은 꿈이 있어요 😊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직 24시간 육아중이라 레슨을 못받고 있는데 애기 어린이집 가면 레슨부터 알아볼거에요! 짬짬이 집에서 연습하는데 오늘 선생님 말씀이 제 연습 방향을 정하는데 힘이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말씀 들으면서 특히 두 번째 이야기, 테크닉에 관한 부분은 단지 피아노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의 경우, 피아노는 어렸을 때부터 연습했기도 했고 딱히 욕심이 크지 않아서 어느 정도 내가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들었는데 미술에 관해서도 똑같은 원칙이 적용되는 것 같아 뜨끔했습니다. 저는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아하는데 머릿속으로는 굉장히 멋진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을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실망도 많이 하고 이 길은 아닌가, 전문가들만 할 수 있는 분야인가 회의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 말씀대로 역시 정답은 무수한 연습이고 현재의 실력에 구애받아 저의 열정과 미술에 대한 사랑이 사그라드는 것은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였으니 표현하고 싶은 것을 표현할 수 있게 되는 날까지 수많은 연습과 경혐이 필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뼈때리는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쇼팽 에튀드 10-5 연습중인데 템포 올리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ㅠㅠ
인템포로 어떻게 치죠...?
너무 귀한 얘기 감사합니다^^
저는 피아노쌤인데 실력과 이상의 차이로
곡 선택의 어려움이 있을때가 종종 있었는데 정리가 되지않았던 내용들이 선생님의 설명이 너무 와닿아요.❤
레슨 때 뵙고 또 이렇게 유튜브로도 뵈니 참 좋습니다. 공짜(?)이지만 귀한 레슨 받는 듯 하네요. 오늘 연습 때 쌤 말씀 생각하면서 해 볼게요
앗^^❤ 낼 뵈요
4:00 이후
저는 어려서 피아노를 시작했고 음악성은 뛰어나다는 예길 들었습니다. 몸집이 작은 저에게 피아노 건반 옥타브를 잡는게 너무 부담이 되어서 피아노가 점점 멀어졌던 것 같습니다. 독일에서 모짤트 하우스를 방문하고나서 나도 저런 작은 피아노로 시작했다면 -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핑계일지 모르지만요. 독일에는 바이올린도 몸집에 맞는걸 대여해주는 곳이 있더라구요.
50대 남성 성인 취미로 피아니스트가 가르치시는 학원에 일주일 1회 레슨 받으러 다닙니다.
20대 주입식 교육의 피해자라고 해야 되나요 ㅠ
진도에만 집중하다 코드반주에 빠져서 두분야 마친 케이스입니다.
30대 후반에 명지대 피아노과 1학기만 다니다 포기했는데 50대 들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다시 학원을 다닌지 1년 3개월 됐네요.
다시 하농, 체르니30번, 인벤션, etude 10-9번 치고 있어요.
우연히 알게된 원장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딱 제 경험을 얘기하시는것같아 공감이 많이 가네요.
etude 10-9 끝까지 양손 진행했고 속도를 올려야 되는데 자꾸 조바심이 나고 자격지심이 들었는데 원장님 말씀 귀기울려 들으니 step by step....
자꾸 또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드는데 목표를 향해서 마음가짐을 다시 잡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내심으로 또 한번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반갑습니다^^ 댓글에도 간절함과 진심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실질적인 팁이 아닌 이런 마인드셋에 도움되는 영상을 자꾸 찍는 이유도 님과 같이 자꾸 조급해지게 되는 현상을 스스로 오랫동안 느껴왔기 때문이에요.
나만의 속도가 따로 있고 결국 거쳐내야 하는 과정들이 있는걸 앎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회의가 들고 한번씩 깊은 슬럼프를 겪는건 피아노와 그만큼 제대로 씨름하고 있다는 반증이라 생각해요.
웃는 날보다 짜증나는 날이 더 많은게 피아노연습이라지만 저의 이런 애정섞인 잔소리가 도움이 되었다면 기쁠 것 같네요.
종종 들러서 힘 받고 가시기를요😄👍
좋은 말씀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말씀하시는 것만 봐도 정말 좋은 선생님이실 것 같네요. 피아노와 교육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그런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저의 멘토가 되어주세요^^어릴적에 전공하려다 포기하고 다시50세에 치고 있어요. 레슨없이 혼자 치다보니 유투브에서 도움을 받고있어요
선생님께 레슨을 받으시는 분은 복받으신 분입니다. 부럽군요. 가까이에 있었다면 바로 찾아뵜을겁니다. 영상으로 큰 도움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 말씀처럼 피아노를 배우고싶은 열정이 55세가되도 식지않아 강원도 원주에서 학원을다니고있는데.. 첨엔. 2~3년이면 제가 원하는곡 칠줄알았습니다..그런데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고 원하는곡은 너무어렵네요..정말 고맙고 감사한게 현재다니고 있는 학원 원장님이 포기하지않게 지도해주시는게 넘 감사하게 생각하고 저도 꼭 피아노를 멋지게
원하는곡ㅇㄹ치며 노래도부르고싶습니다.
5년 넘거다니고있습니다. 욕심만 앞선 나이드신분들께 엄청 중요한 말씀 해주셨습니다.
캄쏴합니다~ 배우려고 하는 의지와 노력.시간투자가 답일거같습니다.
다가가는 방식은 다 다르겠지만 결국 끝까지 가보려는 의지가 안 꺾여야 하는 것 같습니다. 격하게 응원드리고요. 저도 도움되는 영상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넘 귀한 조언 감사드려요~
근데 배경음악소리가 넘 커서 집중하기가 힘들었어요
맞아요. 저도 느꼈는데 제가 볼륨조절하는 법을 못 찾아서 줄이질 못했어요. 다음엔 좀 더 신경써 보겠습니다^^
배경음악 이 작으면 더 좋았겠어요
50인데 늘 피아노를 치고 싶은데 맘 뿐이네요.
초딩때 40 번 치다 말았는데 지금은 악보 보기도 어렵더라구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속히 자세한 본론으로 들어 갔으면 .. 배경 음악 필요 없어요 음악 때문에 오히려 집중이 안 되요
참고하겠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호수공원 걸으면서 영상 끝까지 봤어요! 음악과 테크닉의 중요성 새겨듣겠습니다!^^
선생님 음성이 촉촉하고 설명도 귀에 숙숙 들어오는 좋은 음색을 지녔네요~ 피아노에 대한 애정이 더 생기게 하네요~ 동네 학원에 함
가봐야 겠어요^^
저로 인해 피아노 시작하신다면 너무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응원해요
인내심을 가지고 시간과 함께 할 사람을 확보하라는 말씀이 특히 와 닿았습니다. 넵 시간을 우선 떼어 놓고 마음의 자리도 비워 놓겠습니다. 치고 싶은 곡은 산더미인데, 악보를 보는 순간 헉 하고 도망가고 싶어져요. 콩나물에 콩이 주렁주렁 달린 숫자가 많을 수록 눈은 더 가물가물해지고, 내가 더 초라해져요. 노안 때문 만은 아닌 거 같아요. 어떡하면 악보 앞에서 주눅이 덜 들까요 ㅎㅎㅎ
원하시는 곡들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셔요.
영상 만들때 참고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10대때 전공을 하려다 포기하고 지금은 교회에서 반주만 하고 있습니다. 전공은 포기했지만 클래식을 좋아하고 매주 피아노도 치다보니 완벽하게 칠 수 있는 클래식곡 하나 정도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 연습을 조금씩이나마 하고 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마음이 많이 앞서가있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자존심이고 뭐고 다 내려놓고 테크닉부터 시작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 그리고 최근에 소나티네마저 아름답게 표현하며 멋있게 치는 분의 영상을 보고 ‘아 어려운 곡이 아니더라도 예쁘게 표현하면 소나티네조차 새롭게 보일 수 있구나’를 깨달았어요. 오늘 선생님 말씀해주신 것과 더불어서 인내심을 갖고 더 차근차근 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분들을 만나는 것이 참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소나티네 같이 난이도가 높은 곡이 아니더라도 그 곡 자체를 온전히 느끼고 완성도 있게 표현해 내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이런 주제로도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말씀해주셨네요. 우리 같이 오래 연습해요~
핵심만~~
5:50
음과 음 사이의 시간을 고민
학원 전화번호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에서 고마워,피아노 검색해주세요^^
음악의 끝은 없죠~성장할수록 이상만 높아지니깐요
현실은 바이엘인데 맘은 캐논인 성인을 가르키는건 에너지소모가 극심하죠~
적은 레슨비에 진득허니 배우지도 않으니
빡센 교수님에게 날밤새봐야 늘죠ㅎ
설교듣는 기분이네요
구독자들이 원하는 내용과는 좀 상이하네요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
라캄파넬라
학원 어딘지 궁금해요!
네이버에서 고마워,피아노 를 검색해보셔요~
배경음악 피곤합니다 말씀은 감하합니다
배경음 불필요함
저는 부드러운 터치를 낼때 여자를 터치할때 처럼 부드럽게 라고 표현하니까 바로 잘 치던데요?ㅋㅋㅋ
사설이 너무 기네요
핵심만 딱 알려주면 좋겠네요
두괄식으로....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