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원 졸업 후 10년째 적자 보며 연구만 하는 58세 박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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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8.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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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프리뷰
00:28 간단한 자기소개 및 출근길
00:53 의학박사란?
02:04 연구실 겸 사무실
02:34 의전원을 졸업 후 하는 일?
03:15 의사 말고 연구하는 박사가 된 이유
05:00 그 누구도 가지 않는 길을 택한 이유
06:44 7년 연구한 미생물
07:08 미생물을 7년 넘게 기르는 이유
09:32 미생물을 연구하는 이유
14:00 7년 넘게 연구하면서 안 힘드셨나요?
15:47 미생물 활용 방식
17:37 10년 동안 연구만 하신 박사님의 수익
17:51 박사님에게 인생의 행복이란?
18:04 시청자분들에게 마지막 한 마디
이런 분들이 많이 연구를 하실 수록 나라가 발전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분들이 알아서 적자는 지가 감수하고 연구를 하실수록 나라는 구경만 하다가 과실만 똑 따먹고 발전하리라 생각됩니다.
진짜 의사 진짜 탐구욕이 있는 진정한 박사... 존경스럽고 너무 대단하십니다 너무너무 멋있습니다
존재보다 소유만을 바라보는 자본주의의 단점만이 부각되는 작금의 현실에 따뜻한 힘을 얻습니다
미생물을 키우는 실험실에서 학부연구생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정말 가슴이 따뜻해지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박사님!!
그러니까 이 분은 의학전문대학원을 면허를 받으려고 의학전공으로 들어가게 아니라(의사가 될려고) 마치 일반 공과대학원이나 자연대 대학원에서 연구할려고 들어간것처럼 아에 지원 자체를 다르게 해서 들어간겁니다. 의대든 치대든 약대든 수의대든 연구목적으로 연구생을 따로 뽑습니다. 위에서 말한 공과대학원이나 자연대학원에서 연구생 뽑는거랑 똑같습니다. 그래서 마치 글 내용이나 인터뷰 내용은 의학전문대학원 나와서 의사가 되었는데 의사를 안하시고 연구를 하시니 대단하시다 라는 식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키게끔 되어있는데 그게 전혀 아닙니다. 애초에 면허가 없으신겁니다. 혹시 모르는 분들이 있을까봐 적습니다
이 분이 대단하신건 맞지만 정확한 지적이네요. 애초에 이분이 밟으신 길은 의사가 되는 임상의학과는 다른 길입니다.
너무 존경스러운 박사님!!
마인드도 멋지시고
목소리 진짜 멋지시네요
모두가 안아픈 미래를 위해 응원합니다
헉. 겸손까지 갖추신 훌륭하신분^^
너무 감명깊에 본 영상입니다! 저도 더욱 뭐든지간에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뜻을 가지고 끝까지 해본다..
끝까지 가봐야 내 길을 알 수 있다!!
참 어려운 일인데 박사님 같은 분이 있어서 그래도 세상이 살만 한 가봅니다❤
사람에게도 동물과 식물에게도 삶을 열어주는 고마운 미생물이 더 궁금해지네요
그런 건 어디서 살 수 있는건가요??
10년전: 10년후엔 생명공학이 미래다!!!
지금: 10년후엔 생명공학이 미래다!!!
마지막 한마디가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라를 살리는 의사가 진짜 의사다
너무 멋진 영상입니댜
한계에 도달하면 한계가 열립니다.근데 몸이 못버티조.그래서 어릴적엔 열심히 하고 나이먹으면 여유를 음미하며 하는게.맞아요ㅗ 돈은 안대도 후회는 없어요 돈도 지나보면 별거 없음.뿌듯함이 보상입니다 남들이 머라던
이런자리가 고소득이었으면, 알아서 사람이 몰림, 대신 국민들한테 돈밝히는 개돼지라고 욕먹음
사람마다 주어진 생의 시간을 자연스럽게 마감하는 것.
의전원(의학전문대학원)은 졸업 후 국시 통과해서 의사면허 따는곳 아닌가요? 연구만 하려고 의전원을 입학할수있어요?
참의사입니다.. 돈만 바라보고 의사하는게 현대재 한국 현실인데..
의사 아니라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대단하신건 맞지만 의사가 아닌데요
윤씨들이 문제야 병세도 그렇고
5:47 코업보다는 co-work (코웍)으로 들리네요. '공동 연구'로 이해하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