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애간장 타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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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3.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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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진짜 좋아졌다... 방구석에 가만히 있어도 이렇게 인싸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해주면서 정답만 콕콕 찝어주니 얼마나 편한고..
ㅆㅇㅈ
하지만 아싸인 나는 경험까지 이끌어내진 못한다.
@@eoeo552514 아 심장 후비지 마요
하지만 이걸 보는 아싸들에게는 애간장 태울 여자도 없다는거ㅋ
그래도돈버시니깐 ㄱㅋ
연애는 자신을 어느정도 완성하고 나서 플러스 알파로 하는 거임 정말...
와......띵언이다...스샷해가야지
맞아여 여유가 있어야 연애도 가능함
80 평생 살아도 완성이 안되는데 뭔...
ㄹㅇ ㅠㅠㅠㅠ 그반대로 해서 문제야 나는 ㅅㅂ
스샷했어요 댓글 굿이예요
굳이 안바쁜데 바쁜척하면서 일부러 연락 안받고 못만난다 하고 이러는거 진짜 비춥니다 진짜 바쁘면 상관이없는데 척하는거 진짜 힘들어요 ㅋㅋ쿨 하게 친구랑 놀라고 해놓고 오히려 놀라고 햇던 자기가 더 연락을 기다리게됨 김달님도 말하셧지만 썸탈때나 밀당하는거지
연애때 어설프게 밀당하면 걷잡을수없이 일이 꼬일때가 잇슴..사람들마다 디테일은 자기자신만이
알고있기에 맹목적으로 따라하지마세여 ㅋㅋ
솔직히 서아저분 누군지모르지만 불쌍해보임 큰상처에 평생트라우마 남은불쌍한사람
남자한테상처받고악착같이상처안받으려노력하는사람, 남녀심리이용해서오래이쁨받고싶으면니가알아서조절해라.하며가스라이팅하는이기적인남자들의 얘기인듯 보임 껄껄,,
절대로 건강한 연애는 아님ㅋㅋ 본인이 상처받지 않기위해 마음을 숨기고 되도않는 밀당시도,, 온전히 못한 연애임.
진짜 저 여자처럼 하다가 헤어지고 후회 엄청함 사귈때 정말 잘해줄껄 후회없이 사랑할껄.. 내가 그랬거든
처음엔 날 갈구하는 것 같아서 기분 좋았는데 어느순간 내 손을 놓더라
저여자분이하는건건강한연애가아님. 원래성격이그렇지도않은데 저렇게노력하고애쓰고 결국저래도오래못감
밀당이 필요없는 사람을 만나는게 가장 좋은듯 ㅋㅋㅋ
마저요...밀당을 왜 해야하죠? 서로 좋아하면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징쟈 인정..
진짜 이제는 밀당하는 사람 매력 없어 ㅋㅋㅋㅋㅋㅋ
ㅇㅈ
ㅇㅈ
그런데 결국, 눈속임은 한순간입니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사람은 기가막히게 자신이 상대방보다 위인지 밑인지 알게됩니다.
애간장을 태울려고 일부러 신경안쓰고 본인 할일 해도, 본인의 가치가 떨어지면 눈속임은 금방 끝납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연애를 잘하는 방법입니다.
오오..
이거지. 얘넨 너무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단타로 갑이되게 만드는법 강의하는 느낌ㅋㅋㅋ 너무어림 생각자체가
@@gravity_47 자기가 걍 덜 좋아하는 상대방을 만나게되면 자연스럽게 갑이 되지않나요ㅋㅋㅋㅋ
@@vs-dx8sd 그럴거면 굳이 연애를 왜 함?..
@@vs-dx8sd 갑질하고 싶어서 연애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겠죠 뭐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건강치않은 연애의 표본이고ㅇㅇ
정말 케바케에요
회피형에게는 서아님 말이 효과있는데
애착기질이 강한사람에겐
표현을 많이 해야해요
집착과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잘 분별해서
해야해요
난 위해서 편하게 해준 사이
누군가는 그 틈을 타서 내 애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수도 있어요
그러다 채인징 파트너가 되는거죠
서아님 말은 서로 깊은 신뢰와
상대의 사랑이 충분히 많을때에요
주어도 주어도 만족못하는
애착이 심한 남자에게는 그랬다간
애정식습니다. 상대도 삐져서 같이 애정 줄여요
제가 현재 만나는 사람이 그래요
몇번 머리 써서 서아님 말처럼 해보려했는데
이 사람에게는 역효과나서
그냥 솔직히 표현하고
부담은 안되게 하면서
솔직히 투정도 하고 표현도 하니까
무지 좋아하고 고마워합니다
사랑둥이 남자에겐 많이 표현해야해요
이거 진짜 맞아요... 제가 만나는 남자도 딱 이런 스타일이에요 물론 저도 애착기질이 많은 사람이라서 서로 잘 맞게 뜨겁게 만나고 있지만요. 솔직히 표현하고, 부담은 안 주는 게 진짜 백 퍼 맞는 말씀이십니다... 사람은 케바케예요 상대방 봐가면서 스킬 아닌 스킬을 쓰시는 게 서로에 대한 배려 같습니당...👍🏻
오 제 남자친구도 그런 것 같았는데요 저도 그래줘야겠네요 착해빠져서리 ㅋㅋㅋㅋ 꿀팁 감사합니다
이거 ㄹㅇ임 그동안 계속 회피형만 만나오다가 사랑둥이 애정결핍 남친유형 첨 만나서 그동안 한 연애처럼하다 역효과나서 처음엔 엄청 당황.....나는 나름 위해서 한 배려가 상대는 노관심으로 느끼고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사랑둥이들은 진짜 표현해줄수록 더 좋아하고 고마워하고 자기가 1순위이길 항상 바람
회피형이 뭐에요??
진짜 지쳐떠나욬ㅋㅋㅋㅋㅋ있을때 잘해
자기 중심을 잘 잡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불행하다면 그만둬야합니다. 언제라도 너가 나를 존중하지않는다면 헤어질꺼야라는 태도를 가지고있다면 상대는 절대 나를 함부로 하지못해요. 그리고 나도 상대를 존중해야합니다. 연애는 이렇게만해도 반이상은 성공이 되는듯합니다.
저도 그런 태도로 대했는데 남자친구가 나만 놓으면 끝날 관계 같다고 그래서 씁슬하다면서 서운해 하더라고요… 저는 이미 그런 관념이 박혀서 그리 지내왔는데 막상 그런 말 들으니 미안했어요
@@user-zj3ov6xz3b 너무 또 저런마인드가 강하면 자기중심적으로 보이니..상대입장에서 쓸쓸할수있죠 진짜 어려운듯 내가 중심이 되면서도 상대를 위한다는 게
@@랄랄-b9p 이게 결국 자존감에서 나오는 여유인것 같아요. 여유있는 척하는 것과 진짜 여유있는 사람은 다를 수밖에 없으니...ㅠ
@@user-zj3ov6xz3b 당연하죠
역자사지로 생각하면 쉬워요
제알 좋은건 이런 유튜브나 타인의 경험에 의존하지말고
솔직한 감정 공유가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제 말도 참고만 하시길
@@JohnLee-qm8lb 저두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ㅎㅎ감사햐요
뭔가 연애유튜브 하는 사람들이 연애고수라기보단 인간관계를 남들보다 깊게 고찰하고 그에따른 통찰력이 깊은 사람인 거 같아요
연애뿐에만 국한시키기에는 아까운 말씀들이 많네요
근데요 고수들 같은데, 자기가 반한 사람하고 사귀고 계실까요?
5:19 박코님 통찰력 ㄷ ㄷ... 연애에는 좋은 사람 / 나쁜 사람도 있겠지만, 나랑 잘맞는 사람 / 안맞는 사람이 확실히 더 정확한 표현이란 생각이 드네요.
개인정...
제가 1천 만들었어요
쿠키영상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와 '뭔가'가 추진 된다면 더 좋은 소식 들려드릴게요😊
오메메
오쿠쿠 이런일이...ㅋㅋ
박코님의 고냥이가 누굴까용..
♥️♥️♥️♥️♥️♥️
굿굿~
Oh l
일과 커뮤니케이션의 패턴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된다~ 박코님 말씀 완전 공감해요!
명언이네욕
제 반세기 짧다면 짧은 인생을 되돌아 보면 그렇더라고요.
연애초에 감정이 제일 달궈져야 했을 때, 서로 일주일 내내 일만 집중해서 하다가 하루 노는 날 당신과 시간을 안 보내고 싶은 건 그냥 그다지 안 보고 싶은 것에 가까울 거에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서로에 대한 감정 크기가 다르니 그 타이밍에 맞지 않은 짝일 것이고요. 그런 연애를 굳이 당신의 소중한 젊음을 낭비해 가며 하지 말라는 조언을 하고 싶네요.
젊었을 때에는 그 젊음이 길게만 느껴지지만, 회고하면 찰나에 불과하더라고요. 잠깐의 ‘뜨거운 젊음’을 보내고 나면 기나 긴 미지근한, 어떤 분에게는 차디 찬, 중년이 오지말래도 옵니다. 서로 안 봐도 괜찮은, 길고 잔잔한 평온하다면 평온한 시간이 곧 올 것이니, 조급히 그 시기로 미리 가려하지 마세요.
모든 건 제 계절과 때가 있고 생물학적으로 인간도 그 틀에서 멀리 못 벗어나죠. 우리의 감정과 행동은 호르몬에 많이 좌지우지 됩니다. 우리의 뇌가 모든 호르몬의 분비량 굴곡에 의해 지배되는 기간이 길지, 전두엽이 마냥 24/7 가동을 못하거든요. 마찬가지로 사랑의 (유효)기간도 호르몬애 의해 크게 좌지우지 되고요. 연애 중 상대를 안 보고 싶어하는 건 그만큼 끌리는 것이 아니어서 감정소모 안 하고 쉬고 싶다는 것이니 많이 쉬게 놓아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런 상대와 시간낭비 하지 마세요.
한 사람과 긴 시간 동거를 하거나 결혼해서 10년 차 정도 됐을 때 부터 문득 상기하게 될 거에요. 인생 선배들이 왜 물불 안 가리는 뜨거운 연애를 생에 한 번 쯤은 너 자신을 위해서 하라고 하는지. 결혼해서 공생하며 서로에게 조율하고 조정하는 삶의 폭풍의 기간이 지나면, 잔잔하고 편안한 지루함이 주요리듬으로 바뀌어요. 그러면 거기에 익숙해져 ‘의리’나 ‘정’으로 세월을 보내다가 권태기가 오고, 간간히 열정과 그에 비례하는 뜨거운 감정이 가끔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대를 새 사람으로 교체하지 않는 한, 내 감정의 cycle을 reboot 하지 않는 한, 그런 뜨거운 감정은 두 번 다시 똑같은 강도로 경험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새 사람에게 설레이는 감정을 느끼려고 굳이 내 감정을 쏟고 싶은 욕구마저도 세월이 흐르면 더 수그러들어요. 자연의 섭리죠. 인생이 매일 뜨거우면 뇌세포들과 회로가 거기 데어서 타 죽으니 좋은 mechanism 이죠.
여하튼 감정이 죽은 미지근한 연애는 젊어서 굳이 안 하셔도 되니까, 한 번 밖에 못 사는 인생, 스스로 많이 경험하고 잘 거르고 추려서, 세월이 지나 때로는 운전하며, 설겆이 하며, 아니면 아침에 커피 마시며 한 번 씩 피식 웃으며 추억할 수 있는 뜨거운 연애 열심히 하세요. 당신의 젊음과 연애를 응원합니다.
나이가 서른인데 아직도 연애 못해봤어요ㅠ
전 이번생은 다 망한거 같아요
좋은 글이네요
어우.. 너무 주옥 같은 글인 것 같아요.
머리 쓰면서 연애하면 상대가 바보가 아닌이상 다안다 그리고 짜증나기 시작하고 이별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그냥 맘가는대로 하는게 정답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 받지 않은것처럼”
이게 답!
서아언니말이 어느정도 일리가 있긴하지만, 정말 나를 많이 아끼구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게되면 자신의 쉬는날에 먼저 만나자고 제촉하게되는거죠. 사람의 성격이 다 다르기때문에 매력적인 사람의 기준은 각각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남친이랑 만난지 2년차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떨어져서 지낸적없이 아직도 서로를 너무 사랑하고 있습니다 :) 전제조건은 서로에게도 충실하고 서아언니말처럼 나자신을 사랑하는 모습도 잃지않는것에 핵심을 두고있어요 오늘따라 더 예뿐 울 서아언니,김달오빠,박코오빠 제가 세분다 구독을 한분들인데 앞으로 세분의 활약 기대할께요 🤍🥺
경험도 무시할 수 없고 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너무 목 매달 필요는 없다는 것(*물론 사바사지만*)
코시국이 되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 인간관계에 대해서 또 제 자신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고 있는 중인 거 같아요! 덕분에 달님을 알게 되었구요 ㅎㅎ 이번 영상에서 유튜버 세 분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모습들 기대할게요~ 그리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결국 연애할때도 여유임
연애랑 나의생활은 확실히 구분해야함
김달님 와이프에 대해 혼자 착각하고있을수도 있다고 생각은 안드세요? 김달님 생각이 맞을수도있지만 그냥 아침이되면 리셋되는게아니라
그감정은 남아있지만 서로에게 상처되지않게 묻어두고있는 걸수도있답니다 머리속에 지우개가 있답니까? 서운했다가 자고일어나면 리셋되게? 잘안담아두는 성격일수있지만
그게 리셋될순없어요 리셋됐다고 좋아하지마시고 그래도 따뜻한 한마디라도 더해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그러면 정말 리셋될수있으니
저도 그런 생각듬.. 자기가 리셋하려고 하는 걸 수도 있고 자기가 안힘드려고.
말 못하지만 힘들 것 같음
그니까 내말이ㅋㅋ 김달 본인이 해줘야할부분 없어졌다고 밸런스맞다는 말이라니ㅋㅋ
그냥 서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사랑 많은 연애 최고오오오
5년 만나고 헤어졌는데 서아님 말에 진짜 만프로 공감하고 갑니다 정말 경험 무시뭇하고 상처받아봐야 내가 내자신을 지키는 법을 알게되는것같아요
정말 바닥까지 보여주기도 했고 미련없이 후회없이 사랑했다보니 보내주는게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 저도 그후로 제 삶에 더 집중하게 되었어요..ㅎ 가족과 지인들을 더 챙길수 있게 되어서 만족하는중이에요ㅎ
밀당 안하고 계산안하고 나 자신그대로 행동해도 잘 받아주는 사람 만나니 결혼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냥 편한 사람이 최고인듯.
전 연애할때 감정일기 쓰는게 제일 도움 됐어요 매일 쓸 필요도 없이 그냥 오늘 좀 신경쓰이고 속상했다 싶은날 나 진짜 신경쓰이고 속상했어 왜그러지 이러면서 막 쓰다가 근데 난 왜 이걸 신경쓰지 어쩌고 하면서 적어내려가다보면 집착하지 않게되고 생각도 정리되고 좋더라구요 전 솔직히 일을 막 집에서 하거나 연락 잊으려고 일하는건 오히려 더 생각나고 집중안돼서 힘들더라구요 저같은분 있으시면 감정일기 추천해용
어엇 저도 해봐야겠어요.,!!
오 저도
감사합니당
제가 어쩌다 이걸 한번 해봤는데 너무 도움됨 👍
이래서 자기 일 열심히하고 사는 사람이 매력적인거
고무줄을 길게 잡아 당겼다 놨을 때 탄성이 더 쎄지듯
연애도 상대방보다 내 시간에 더 초점을 두고 행동할 때 상대방에게 집착하지도 아니하며
나 자신 스스로도 강해지더라고요.
서아님의
사랑할 것 같을수록 더 열심히 사신다는 말이 진심으로 공감되네요!
사랑을 지키고 나를 지키기 위해
나를 더 챙깁시다~!
그래서 저도 사랑을 못지켯죠... 이제 바껴야죠 날 위해..
서로 진짜 사랑하면 사귀는 사이에서은 밀당 필요 없던데..ㅠㅠ내가 저사람이 날 안사랑할지 신경쓰면서 하는건 그냥 가벼운 만남 아닐까 생각 드네요..마음 멀어져서 헤어지게 되는건 인연이 아니라 생각해요
저는 오히려 제가 줄 수 있는만큼 사랑을 주면 나중에 미련없이 그냥 떠나버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줄 수 있울때 다주는 편이에요 ..ㅠ
약간 인정... 애간장 타게 만들겠다고 애정표현 의도해서 줄이고 내가 먼저 만나자고 자주 안 하고...? 그랬는데 헤어지고나니까 미안해서 더 미련남았음
다시 만나고 나서 그땐 최선을 다 했더니
다시 헤어졌을 땐 미련앖었어...
상처 안받을려고 계산 하면서 연애하면 남는건 현타던데.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ㅜ
한번에 안되니 계속 반복하다보면 내 일부가 될거에요 왕의 왕관을 쓰려면 그만큼 어깨가 무거워 지겠죠?
계산하지말고 그냥 나 자신을 더 사랑하자 이런 방향으로 생각하시는게..
근데 계산하고 한다기보다는 너보다 나를 사랑하고, 나는 어떤 경우에서도 내가 1순위니까 쿨하고 털털하게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거죠. 자존감이랑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사랑은 항상 순수한 형태로 남겨놔야됨. 계산하든, 챙겨주든 그게 겉으로만 보이는 가벼운 행동이고 그 행동이 서로에대한 솔직한 마음보다 우선순위가 되면 안됨. 갈등있는 커플은 대부분 이게 문제임
잘 모르겠다.. 내가 나이브한건지..그렇지만 애초에 애정의 깊이를 가지고 혹 그것을 전략적으로 어떻게 드러내느냐를 가지고.. 누가 우위를 점할것인지를 겨루는 ,, 그게 진짜로 연애인가? ㅠㅠ연애는 맞을 수 있을지모르겠지만.. 사랑은 아닌것같다는 생각이든다..아님 적어도 내가생각하는 사랑은 그런게 아닌 것 같은데..저사람이 날 더좋아한다고해서 내마음이식을것같지도얺고.. 내가 그를 더좋아하는마음을 그사람이알게되어서 주도권을빼앗기게되는거라면 그 관계를 더 유지한들 의미가있을까 ㅠㅠ 가치관은 다들 다른거라지만..일반적인 사람관계도 아니고 사랑에서만큼은 .. 더더욱 달라야하지않나 싶은데. 어딘가씁쓸하다..
맞아요 저도 영상에 나온것처럼 매달리고 올인하는 성향인데 어느순간 현타가 오면서 스스로 상처받지 않기위해 방어력을 키우는 것 같아요ㅋㅋ 나쁘게 말하면 계산적?
바보같은 연애만 할것같던 저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에 깜짝 놀라는데 아무쪼록 이렇게 살다보면 방어력, 밀당, 계산 따위 필요없는 상대가 딱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허상과 기대가 있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상처많이 받고 그냥.. 이게 맞나 싶지만 방어, 아주조금의 계산을 하면서 연애하게 되었어요
@ytare abc ㅎㅎ글쎄요.. ‘적당히’ ‘잘’ 사랑하는것이 똑똑한방법일지는 모르겠으나.. 그게 맘대루 되는 순간 제가 생각하는 감정이 아닐것같습니다 될수도 있겠지만 관계에 의문을갖게되는 순간이 더많을거같아요~~ 그냥 제기준에선 그렇네요 ㅎ
어느순간 더 좋아하는쪽이 약자가 되더라구요.
아니 댓글 쓰신것처럼 주고싶은 대로 사랑 주면 됨 근데 그만큼 해주기를 바라지만 않으면됨 그게 계산없이 사랑하는거아니겠어요??? 근데 사람이 어쩔수없이 내가 해준만큼 바라는게 어쩌면 당연한 이치임 사람은 이기적이어서
달님 와이프분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람에대한 서운한 감정을 마음에 담아두는게 나스스로가 마음에 담고 나자신을 괴롭히는거라는거를 깨달았네요. 꼭 연애이야기가 아니라 마음이 성숙해지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유투부 영원히 해주세요♡
ㅋ 김달님 와이프님이 리셋이 되는게 아니구요 사랑하니깐 쿨하게 넘어가주시는거예요 김달님 아시는것처럼 쿨한성격이 아니구요 저도 쿨한척하지만 그게 오랜세월 지속되면 폭발합니다 아직 젊으시고 몇십년 사귀신거 아니라서 그래요 ㅎ
서아님 겪은 일이 너무 공감되네요ㄷ 쉬는날인데 그냥 쉬려고 친구만나게하고 시간 없는것같으면 다음에보자했더니 자기가 먼저 보자고하더라구요 근데 저렇게했더니 바람난놈도있음ㅋㅋㅋ..달님 조언 뼈조언...
정말 기본적인 걸 안 지켜줘서 서운하다고 이야기해봐도 고쳐주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 사람이 너무 좋다보니 헤어지지도 못하고.. 이럴 때 애간장 타더라고요. 결국은 고통만 줄곧 받다가 끝이 안 좋았음
주변에서 진심으로 걱정하는 말을 해주는데 머리로는 이해해도 가슴이 안따라주죠.
백문이불여일감...이 되겠네요.
어른이 되간다는게 다들 그런건가봐요. 상처가 쌓이고 쌓이다 흉터로 자리잡으면, 어느순간부터 주변이 보이게되는 그 때가 어른이 되는거라고 그러더라구요.
박코님 말씀 되게 잘하시는데 본인 연인 얘기할 때는 인간미 넘치게 긴장하시네요ㅋㅋ
밸런스가 비슷한 사람 만나는게 좋다는 말씀 많이 공감가네요!!
그러다 너도너일하고 나도내일하다보면
서로가 필요가없어져서 연애는 끝 ~~~
와 이거 정답!
인정!!
글쎄요...저도 이방법 저방법 써보고 다해봤는데..그냥 솔직히표현하고 나자신을 보여주고 후회없이 연애하는게 미련이 없더라구요..나를 솔직히표현해주고 미친듯이 사랑하고 후회없이 사랑한다음 떠나는 사람은 미련없이 보내주고 ..
계산하지마세요 절대..나중에 후회합니다
저도 그게 맞는방법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본인스타일대로 하는게 좋죠
맞아요
내 성격 다 죽여가며
쿨한척 하다가
나만 화 올라오고
괜히 외로워짐
저 여자분은 경청이라는 걸 배워야 할 듯.
너무 자주 남의 말을 자르고 자기 말만 함.
배려심없고 매력적이지 않음.
게다가 가로채여서 짤려버린 그 말이 너무 궁금함.
왜 남이 말하는데 끼어들어서 말을 자름?
ㄹㅇ첫부분너뮤궁금함ㅋㅋ
저는 원래 내 일이 먼저인거가 너무 당연한 사람이라 살짝 휩쓸려도 아주 빨리 돌아와요. 상대가 서운할 정도로요.제가 사랑,애정이 많은데 이성적이고 참 냉정한 면이 타고난게 있어요. "연애보단 발등에 불 떨어진거부터 꺼야지. 진짜 할일이 너무 많다" 이생각이 먼저나요. 아무튼 타고난게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요.그리고 만날때는 세상 따뜻한 말,표현이 나와요
안 말해도 기운,느낌으로 아는거 공감해요. 눈빛만봐도 너무 잘 알 수가 있어요.
이론으로 마니 챙겨서 보고 ,듣고 연애에 접목했던 저는
남얘기들만 듣고 내 연애에 접목시키려 하다보니너무너무 너~~~~무 힘든연애를 해버렸어요
힘든연애후 다른사람과 연애중인데 확실히 느끼는건
사바사 . 케바케 . 백번중에 백명이 다릅니다 여러분..
박코님의 밸런스 정말 대공감.. 저걸 말로 표현하는 박코님께도 감탄👏🏻 역시 세 분이 모이니 너무나 좋은 조합!!!!!!!
관계도 연습이에요 진짜.. 저도 ㅋㅋ 연애 참 귀찮고 싫어도 오는 인연을 막진 않았던 것 같아요~ 제 감정에 충실한 대로, 남자분이 마음에 들면 먼저 연락해보고 데이트 신청도 해보고, 썸도 타보고 그랬거든요 (그래도 연애 경험은 많이 없음ㅋㅋㅋㅋ) 그런 것 치고는 복이 없어서 연애 경험은 적지만, 썸타고 데이트 하는 것만으로도 저 나름대로의 연애관, 결혼관이 생기더라구요… 경험치가 쌓인 건지 어떤건지, 사랑에 목메지 않게 되고, 사람 보는 기준이 생겨서 지금은 정말 편해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 동영상 많이 공감가네요 ㅋㅋ
연애 고수들끼리 이렇게 얘기하는거 너무좋네요🤞🏻 셋다 구독한 사람들이예요☺️ 이조합 찬성ㅇㅣ요
이 영상을 보고 깨달은 건 아닌데... 첫사랑이랑 10년 연애 끝내고 몇명의 남자를 만나면서 내가 내 삶에 집중하고 살아야 행복한 사람이구나 라고 깨달으면서... 또 다른 남자를 만나보니 이 남자들이 더욱 미치더라구요... 결론은 내 삶 내 혼자인 시간을 제대로 즐기고 살아가는 사람이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 입니다!!!
박코님 웨캐 조신해보이심? (칭찬) 혼자 찍으실 때랑 느낌이 달라 보이심....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말하는 거 좋아하는 세명이 만나니까 계속 말 안 끊기고 나오는데 박코님이 말하려고 하시다가 자꾸 포기해 ,. 긔 ..여우심
화질을 올려도 왜 그대로지 하고 있던 참에 선명한 자막을 발견 ㅋㅋ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너무 대놓고 드러내지 말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상대방이 내 마음을 아는순간
(쟤가 날 더 좋아하네? 이런 식으로) 그 마음을 쥐락펴락 떠보는게 되는거 같아요ㅠ
다 퍼주지 마세요~ 힘든건 결국 내가 되더라구요~
동등해져야 할 관계에서 갑과 을이 되는순간 을은 한없이 힘들어집니다..😓
제가 말하는거 그거예요. 반대로 그자가 구속이 되어야 합니다. 이유없이 나도모르게 됀일은 받아드릴수있냔거죠
@@subar7692 그렇죠..ㅜㅜ
맞아...사람 봐가면서 하세요 바쁘고 나한테 별 신경 안쓰고 하면 내가 딱히 필요없는 존재구나 나없이도 괜찮구나 그럼 왜 사귀지? 이런 느낌이 들던데요
좋아해도 내 것은 내가 챙기자
나를 절대로 잃지말자
명심하고 또 명심
서로의 공간을 존중해주면서 좋아하는 것도 서로가 서로를 좋아해야 이루어지는거죠
달님이 애간장타는 스타일 하면서 얘기를 끄내서 흥미진진하는데 왜 저 여자분이 바로 가로막고 자신의 연애담을 말하는게 좀....;;; 아쉽네요 처음에 끄낸얘기를 끌어가먄 좋은데
저도 그게 더 듣고 싶었는데
이건 3년이나 됐는데도 째증나고 아쉬움
인트로 서아님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저의 미래를 보여주신 거라고 믿고 저 자신에 더 집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애할때 안 질리려고 안달나게 하려고 좋아도 안 좋은 척 고마운 행동에 감동받아도 그게 당연한 듯 사랑을 하고 있어도 끝까지 외로울 수밖에 없는 무한 굴레,,,
처음 부분 여자 털털하다는 말 이어서 더 듣고 싶었는데 여자분이 말을 자르시네요 ㅡㅡ
이런것도 타고 나는 성격같아요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원래 자기중심적인 여자가 애간장태우는 여자더라구요~ 연기해도 결국 돌아가요 다이어트가어려운것 처럼요
결국 자기위주가 못되는사람은 불안해지고 어느순간 상대한테 다시 집착 또는 말리는 것같아용
세상에 애간장 타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을까?
밀당 당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을까?
연애는 발전한 것이 아니다
그저 포지션이 바뀔뿐이다
매력을 어필하려고 일부러, 계산적으로 하는
행동들은 독이된다.
결국 이런것들을 초월할 수 있는
잘 맞는 짝를 찾는 것이 정답
2년전에 김달님 상담하시는거 잼있게 봤었어요~ 우연히 다시보게 되었는데요
김달님의 장점은 관계에 대해서 큰틀과 맥락에서 깨닫게 해주는 조언들을 해주시는것 같아 참 좋네요. 연애중은 아니지만 인간의 심리적인 부분을 스킬로 쪼개서 설명하시기보다 김달님의 조언을 이해하고 그게 무슨 뜻인지 알아차릴수 있는 구독자에게는 스스로 프레임 자체를 바꿔야하는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시는것 같아요. 더불어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는것 같아 신뢰도 가구요. 연애유튜버분께 댓글 단거는 첨인데요, 책을 출간하셨네요.
어떤 책일지 읽어볼게요~ 승승장구하시고
큰맥락을 관통하는 깊이있는 컨텐츠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책 너무 잘 읽었습니다. 첫장부터 너무 와닿았네요
우와 제가 유일하게 구독하는 연애상담(?)채널 김달님, 박코님 같이 있는 모습 보니까 너무 신기해용ㅎㅎㅎ 박코님도 결혼 예정이라시니 부럽네용...ㅎㅎㅎㅎㅎ
근데 영상 보니까 세 분 성향이 보여요ㅋㅋㅋㅋ 김달님&박코님 콜라보 원합니당>_
그냥 혼자가 편해...
내삶을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자연스래 만나겠징
근데 이거 친구관계에도 약간 비슷한것같아요
어떤 사람을 바꾸고 싶으면 일단 그 사람 부모부터 이기고 와라.... 그 부모가 그렇게 만들었을 확률이 높기에....
아.... 진짜 이건 살아보면 땅을 치고 후회하는 최고의 공감이다........
진짜 상처받고 나면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연애할때 상대방이 1순위가 아닌 내가 1순위가 되는 거 같음
상대방은 서운하고 날 안 좋아하나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활활 타오르는 불보단 잔잔한 불이 더 오래 가는 법이니까
이 세분 조합 자주 해주세요!!
남.여 간의 간극을 줄여주고 이해해주는 부분이라 더욱 와닿는것같아요
5:58
ㅇㅈ...얘는 이런 사람이니까 내가 이래야겠다 이래봐야겠다 이런식으로 머리굴리는 게 더 힘듬 ㅋㅋㅋㅋㅋ생각하고, 내 감정 참는게 더 에너지가 많이쓰이더라. 그냥 웬만치 해보고 안 맞는다싶으면 굳이 바뀌려,굳이바꾸려 하지말고 각자 길 찾는게 낫다
서아언니.. 저도 6년을 그런 세상에 살았는데, 전 언니랑 반대로 헤어지고 깨달아야하는데 그 사람이 보호해주던 그 세상이 계속 그립고.. 개인삶 잘 사는 연애보다 날 그렇게나 보호해주던 그 연애가 그리워요.. 자립심이 안생겨요 아직..
그냥 내 일에집중하면서 연애해야지
굳이 저 여자분처럼 계산하면서 연애를이어가면 나만더힘듭니다 안하는게낫습니다~
내가 정신 차리고 싶어서 만든 리스트
2:47 경험 무시 못 한다는 거죠
2:55 나는.. 지금 어디 밖에 나가서도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 있는 사람인데 내가 왜 이렇게 목을 매면서 상처를 받고 있나 ? 얘가 나한테 강요를 한것도 아니잖아
3:09 내가 하고 싶어서 해놓고 내가 원한다고 상대에게 그걸 강요한다? 그거는 내가 이기적인 사람인거구나 어느순간 깨달았어요.
그냥 너는너 나는나가 안되는 연애는
지고 시작하는것이라서 누구와 있어도
나를 잃어버리지 않고 그냥 시절인연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해야됨.
김달님 와이프분이 밤에 들어가면 얘기두 나누고 싶고 ,또 들어주고 싶고 ,서운한것도 있는 눈치다 ...?!그런데 아침에 리셋이 된다는건 그만큼 자기 자신을 스트레스 안받게 잘 달래시는분 같아요~그만큼 컨트롤 할수있다는건 내공이 ㅠㅜ (잘 까먹는 사람 이거나 태어날때부터 성격이 착하다 해도 그렇게 하긴 힘들거든요 ㅎ)
지능이 높은사람이 , 서운하고 안좋은감정을 그날에 두고, 다음날은 새로운 날이니까 계속 끌고 가지 않게 마인드 셋팅을 해놓고, 리셋버튼을 깊은수면으로 삼는것인데, 정말 좋은방법이에요. 저도 그렇구여, 단점은, 스트레스가 하루에 엄청나게 많이 몰리게되면, 해야할일이나, 무언가를 손에 놓고 얼른 자러가고싶어진다는게 단점이고, 이런경우는 살면서 몇번없었어요 ㅋ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최고에용 그래야 헤어지고 나서도 깨닳게 되고 미련도 들 없다고 할까
전 친구들이 고민상담하면 제 의견을 말하면서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해요 뭐든 다 참고이고 선택은 내가 하는게 중요한고 같아요
그리고 취미생활이 뭐가 되든 그것도 중요한거같어요 그럼 시간이 후딱 가서 기달리게 되는게 적어진거 같아용 >
저도 이번에 크게 상처받아서 ,, 취미생활이든 뭐든 제 삶에 좀 더 집중해보려고해요!!
연애하면 진짜 딱 연애에만 의존하는 편이라ㅠㅠ
그 상대는 이런 제가 부담스러웠겠죠,,? 하........
상대는 취미생활도 있고 좀 바쁜 사람이었거등요
연애에 정답은 없지만, 나이들어보니 다름을 인정하고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게 얼마나 천운인지 알겠음
맞아요 저도 서아님이랑 같은 마음이에요 내가 뭐가 아쉬워서 뭐가 모자라서 쟤가 나보다 뭐되는데? 세상에서 내가 제일 소중해 이런생각이 들게 되고 (제이름부르면서) 누구야 사랑해 맨날 하고 ㅋ 진짜로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도 저를 안사랑 아니 못사랑해요 . ..
서아님 말 너무 끊으신다
ㅁㅈ,,, 맞는말씀하시긴 하는데 너무 자기위주로 얘기함 집중을 잘 못하는느낌?
가운데분 표정보면 속으로 욕 엄청 하는 느낌
표현은 되게 잘하고 애교 많은데 이기적이면 애간장타는 여자가됨.... 모든 일이 내 우선인 이기심...
혹시 이런 이기심이 나쁜걸까요? 물론 상대방도 존중합니다
20대 초반입니다. 두루두루 친구들도 많고 어디가서 욕 먹을 인성 아니고 외모도 로또맞은 듯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어요. 근데도 연애가 안되는 이유를 알았어요. 이 나이대 사람들이 원하는 연애는 불같은 연애더라구요... 대체로 제가 만나본 사람들을 보면 서로만을 바라보길 원하고 우선순위가 그 사람 하나이길 바라는거죠. 근데 전 그게 아니에요.
전 나의 많은 우선순위 중 하나가 사랑이고 일인 사람이에요. 어쩌면 내 일이 최우선순위인 사람이겠네요. 근데 말로만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누가봐도 바쁠만큼 항상 일을 하고 공부를 하고 커리어를 쌓아요. 내 삶의 우선 순위는 내 일이라는 말 부정할 수 없어요. 대신 그만큼 신뢰를 해줘요. 일에 몰두하느라 나도 연락을 못하는데 내로남불은 안되니까요. 닦달하지 않고 개인시간 존중 해줄 수 있어요. 대신 만나면 전화를 하면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해주는 그런 사람을 찾고 싶다라고 말을 해요.
와 근데 진짜 어릴수록 이런 식으로 연애하면 진짜 주변이랑 애인한테 귀에 딱지 앉도록 제가 상대방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나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예전에는 변명하느라 바빴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맞긴 하죠 나를 제일 좋아하는 거니까....
달님 여자친구 얘기 저희 엄마 얘기같아요 (੭•̀ᴗ•̀)੭ 엄마가 누구랑 갈등이 있던 서운한 감정이 있던 시간이 좀만 지나면 리셋되시거든요 ㅋㅋㅋㅋㅋ👍🏻 저도 본받고 싶은 점 중 하나예요 :)
전 내 시간 내 취미가 중요한 사람이고 연애를 한다고해서 그런 시간을 딱히 줄이진 않는데 똑같이 그렇게 하는 사람 만났더니 사이가 진전이 없더라구요 거진 3개월 질질 끌었던 기억이ㅋㅋㅋ 서로 호감이 없진않은데 누가 당기지도 않아서 흐지부지 사람에 따라서 적용했어야 됐는데 ㅋㅋ
이건 너무 피곤함 그냥 이런 연애 말고 편안하고 서로 적당히 배려해주고 존중해주는 그런 연애가 좋음
김달님 와이프 그냥내려놓고 사시는거 아닌가
서아언니 말도 좋은데 처음에 김달님이 남자처럼 털털하고 그다음 어떤여자를 말하려고 했던건지 ㅜㅜ궁금하다
말을 잘라서 저부분을 못들음 ㅠ..
이거 진짜 궁금해요..
그니까요 저 여자분 자꾸 끼어들어 말 끊어서 짜증남 ㅠ
저도요ㅠㅠㅠ
누구일까박코님결혼하실분궁금하네요
쿨한 여자의 표본과 결혼하실듯
나 싫다는 사람에게 매달릴 필요 없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상심리나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니 이론으로만으로 답이 없는것이죠
그리고 상대를 알고 상황에 따라 써야하는겁니다 이론은 보통 흑백논리로 보는데 연애이론은 다양한 색으로 다양하게 써야합니다 문제가 다른데 답을 똑같이 쓴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연애 스타일은 이론은 알고 본인이 재창조해서 쓰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연애는 상대를 알기위한 과정이 아니라 본인을 알기위한 과정입니다
상대가 어떤행동이냐 말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본인이 그것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할지가 중요하다는것이죠
그리고 실수하는것이 본인 기준으로 보는데 본인 기준으로만 상대를 보는것보다 상대의 기준을 계속 생각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본인을 찾으면서 상대의 마인드를 보는것이죠
본인이 본인을 사랑하고 그 사랑하는 본인이 상대를 사랑하니 지켜본다 입니다
본인이 본인을 사랑해야지 본인이 본인을 알수있고 상대를 사랑하니 상대를 볼수있는 눈이 생기는겁니다
연애는 환상입니다 그이유는 본인이 상대를 어떻게 봤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것이죠
박코님 말이 백번 맞다..ㅠ 연락이나 만남 횟수 맞는 ㅅㅏ람 만나는게 젤 베스트..
경험이 답임 진짜 …. 확실히 경험 많을수록 서아님처럼 됨
귀여운 사막여우 세마리 옹기종기 모인것같다 ㅋㅋ
박코님이 제일 빛나네
저는 갠적으로 집착하고 남친에 집착하는것에
상대에게 매력없다는게 섭섭했습니다
그래서 저런 이야기가 납득이 안돼고
때론 섭섭했습니다
근데 저렇게 자연스럽게 되고 난 후 저게 진실인거같습니다
서로가 편한거같아요
너무 사랑해도 사랑하지말라는 말 이젠 납극이가요
대신 눈물많이 흘리고 나중에 지나면 알게되나봐요 그 눈물도 지나니 의미가 있었네요 갓달님👍
@@crystalk2616 👀
모든것은 타이밍.
달님 장가가신건. 굿 타이밍👍✨
아; 맨처음에 김달님이랑 박코님대화 하시던거 쭉 듣고싶었는데....
여자들에겐 덜 사랑하는 행동인데
남자들은 그걸 사랑이라고 생각하더라
영상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난건데 지금의 좋은 스펙이 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건 교수님이 이별같은 이성친구 관계때문에 온 스트레스를 자기가 잘나지는데 쓰라고 해주신 덕인거 같아여 ㅎㅎ 그 분노로 공부하라며 ㅋㅋㅋ 물론 아주 질척대지 않은건 아니지만 질척대면서도 내 할 공부하고 연애는 연애고 내 인생은 내 인생이라면서 하고 싶은 대외활동들 하니까 쨌든 폭풍성장은 했고 결국 저에겐 개이득임 ㅎㅎ
결론은 '이런 성정을 타고난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인거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남자에 푹빠져도 그걸 즐기면서 자기중심은 여전히 강하더라고요
엄청 매력적이었던...
그런 사람을 흉내내보라는 권유정도 되겠죠
아니 내가 너무 좋아하는 세 분 조합이라니 너무 좋아요..자주 해주세요ㅜㅜㅜㅜㅜ
진짜 다맞는말인데..10대 20대나 어릴때는 그게 안되는게 함정.....
저도 30대가되고 나이가 들어가고 어느정도 내삶이 자리잡혀가닌깐 그럴여유도 생기더라구요..ㅠ
3:30 와..김달님 역시..
안 먹힌 사람도 있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 얘기를 해주시네요~
그렇게 다 오케이 해주고 풀어주면 나중엔 당연한 줄 아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ㅠ
박코님 잘생기고 말도 잘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