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닌깐 그걸 왜 남자한테만 부여하냐구요 어? 괜찮은데? 이런 생각 갖는게 이상한겁니다 자신이 노예임을 인정하는 과정이거든요 한쪽 성별에게 국방의 의무를 지게하는것은 절대 맞는것이 아닙니다 또한 혜택도 없구요 군대에 가서 나에게 좋은걸 찾을시간에 내 후대들이 남자라는 이유로 강제적으로 1년 8개월동안 끌려가지 않게 노력을해야지 좋은걸 찾고 있으면 어쩌자는겁니까;; 군대에서 하는거 전부 사회에서도 할수있는겁니다 굳이 들어가서 자유에 억압되고 목숨을 바칠 필요 없습니다 노예근성 버리세요
@@user-ro6jy7ww3r 저희 나라가 지금 휴전국가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노예라는 표현이 과연 적절한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봅니다. 물론 강제로 끌려간다는 점은 있긴하지만, 아무런 이유없이 끌려가는 건 아니잖습니까? 전쟁 중이라는 것은 결코 잊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북한도 지금 여성을 강제로 모병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몇 국가를 제외해서 전투병력으로는 전반적으로 남성을 사용합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의 일부로서 나라를 지킨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껴야할 것이지, '난 내 청춘을 바쳤으니, 국가야 나한테 절대적인 혜택을 줘'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군대라는 것은 미래를 위한 대비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비록 군대에서 하는 것들은 전부 사회에서도 할 수 있을 것이지만, 전쟁이 발생했을 시 과연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까요? 북한이 만약에 남침을 했을 때 그 예비역들이 없다면 과연 저희는 나라를 지킬 수 있을까요? 고작 2년도 안되는 시간가지고 무엇을? 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분명 그 차이는 확연히 있을 것입니다. 물론 군인을 조롱하는 여성들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우리를 착취하는 것을 정당화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그 인식은 물론 바뀌어야할 것이고, 저희에게 제공되는 복지 또한 개선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하지만 결코 이것을 자유에 억압되고 목숨을 허무하게 바치는 노예임이라는 표현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이것이 정말로 일방적인 차별로 이루어지는 불평등인지 아니면 외부 세력으로 인해 우리가 받아들여야하는 '불평등'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군대가 단순히 시간낭비라고는 볼 수 없지. 웬만한 남자는 다 다녀오는 게 군대인데, 과연 군대 때문에 취업실패를 겪었다고 단언하는 건 오히려 자기자신을 정확히 되돌아 보지 못하는 거지. 군대에서 스펙을 더 쌓아서 취업이 더 수월해질진 몰라도, 군대 때문에 취업에 실패한 건 아니라고 생각함.
본인 커리어 쌓고 직장생활 회사생활 인턴이라도 해보셨습니까? ㅋㅋㅋㅋ 무슨 룰을 배우고 짤리고 어쩌고 듣다보니 더 어이가 없네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무슨 그리고 당신은 20대 초반에 다녀오지 않았으니 이런 소리 하는 것이 더 쉬운거고 ; 남자 군대 1년 반 끌려가는 거 성장할 수 있고 좋다고 하는 건 적당히좀하세요 포장 하는 것도 보기 거북한데 멘트도 참 ㅋㅋㅋ 솔직히 억지지 굳이 따지자면 그렇겠죠 사회에서 개인이 성장하고 돈 벌고 사회생활 할 수 있는 기회는 널려있는데 참나 ㅋㅋㅋㅋ 개인이 주도적으로 본인을 개선시킬 없는 사람등이 강제성이 있기 때문에 사람 되는 일은 있겠지 정말 커리어 끊키는 케이스도 많고 전역하면 여자 동기들 취업하고 이미 스펙 다 쌓고 취준하고 심지어 능력따라 전문직 시험도 완성단계 혹은 패스함. 그만큼 사회적으로 뒤쳐지는 건 부정할 수 없는데 이걸 영상으로 이렇게 올리네 군대에서 불러주고 뭐 어디 부사관과 고등학교에서 불러줘서 더 이러시는지 모르겠는데 좀;;
ㅋㅋㅋㅋㅋ 일반인이랑 좀 공감대가 다르긴 함 일반인 20대 초반에 끌려간거랑 연예인 하다가 터닝포인트로 20대후반에 지원하게 된거랑 우리중대만봐도 솔직히 24살 넘어가면 좀 대우 해줬음 더 혼낼것도 덜 혼내고.. 연예인 출신인데다 나이차 많이나서 선임들이 덜했으면 덜 했지 1-2살 어리고 기수도 10여기수씩 차이나는 후임들한테 하는 것처럼 더 매섭게는 못했을 거 같음
맞는 말인데 시간낭비가 아니다란건 포기못하겠네..군생활동안 지원을 해준다해도 어디까지나 어느정도 지원이며 생각보다 지원인데..얻을수있는건 얻어가려고 했고 그이상 할 자신도 없지만 그 시간동안 사회에 있었더라면 어땠을까와 전역하고 나이먹고 갓스무살된 애나 스물하나된 애를 보거나 졸업반이나 취직한 동기여자애를 보면 이게 맞나싶은건 안바뀌더라
’군대 가는걸 두려워 할 이유도 없고 가서 얻는 것들도 많지만, 그걸 얻기위해 굳이 군대에 갈 이유는 없는 것 같다.‘ 육사 출신의 아버지 친구분께서 해주신 이야기 입니다. 결국 그분도 중령으로 전역 하셨어요. 군대 가는걸 두려워 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안 갈 수 있으면 안가는게 좋은 선택지 인거 같아요. 오지 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설명중 전제 부터가 크게 잘못되었는데 국방부와 군대가 사회 생활의 도움이 되며 서로 연장선이다? 말도 안되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통사람들이며 군대에서 장점을 얻는건 말처럼 쉬운일이 아님 그래서 많이들 시간과 몸을 버리거나 다쳐서 나오는거임 하나 분명한것은 입대 안하고 탱자탱자 노는것이 아니라 사회생활 진출했으면 훨씬 얻는거 많았다
군대는 살아오면서 경험하지 못한 부분들을 많이 경험하고 시험해보는 전환점이긴하지, 군대라는 곳은 좋든 싫든 국방의 의무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면 가는게 맞고 이득 논리 같은건 붙을 필요가 없음, 다만 본인도 해병대를 전역했지만 경험적인 부분에서는 이득이 있다고 보고 그걸 사회에 적용해서 사회에서 득을 이어가는건 별개의 문제이고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함, 사회가 그걸 받아주고 인정해줄만큼 따뜻하진 않음, 그래서 군대가서 이득이 없다는 생각도 이해는 감 (단순히 군대 한정해서 생각하느냐 사회까지 확장해서 생각하느냐 관점의 차이라고 봄)
무적권님의 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건 맞습니다. 근데 영상에나온 ㄱㅁ분에게 인터넷 얘기만 보고 편파적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는데..반면에 무적권님도 군대에 다녀오지 않으면 너희가 그걸 할수있을꺼 같아? 라는식의 발언, 또 처음부터 작살난다는 발언도 너무 편파적인거 같습니다. 군대에 가지않고 사회에선 그러한 것들을 배울수없습니까? 어느순간부터 국방부의 이미지 메이커가 되는듯합니다..
난 군대 어느정도 순기능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특히나 요즘같이 부모가 과잉보호로 오냐오냐 감싸돌면서 성장해온 애들이 성인이 되서 부모 품에서 벗어나 최소한의 자기 앞가림은 할수 있게 만들어주고 1인분어치는 할수 있게 만들어주는곳이 군대라고 생각함. 배 뜨뜻하고 먹고살만해진 요즘 세상에 그나마 군대 아니면 이런것들 배우고 깨우칠수 있는 기회도 없다.
솔직히 시간낭비다냐 아니다냐는 본인이 어떻게 군생활하는냐와 미래에 뭘 하고 싶은지에 따라 다른거같긴함. 분명 전역하고 취업실패에 시간이 늦어짐을 느끼면 결국엔 군대에서 버린 시간탓을 하게 되지만 얻지 않는게 없는 건 아닌듯. 재수 준비가능하고 체력단련 가능하며 뭐 작업같은거 들어가면 쓸만한거 배울수도 있고..하지만 군대에서 할수있는건 결국엔 좁혀져있고 사회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할수있는건 상대적으로 무궁무진하니 시간낭비다 하는 사람은 결이 다른 진로방향인거지 뭐
나름 일리있는 말들도 많은데 댓글들 살벌하네. 군대에서 시간 보내는게 억울할 수 있고 그건 개인 마음임. 근데 배울점도 있다는 말에 이렇게까지 분노한다는건 '군대는 무조건 시간낭비고 노예생활' 이라는 프레임에 집착하는건 아닌가.. 요즘 인터넷 커뮤에서 군대는 노예다 이런 말이 많으니 사람들도 이걸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음. 그러니 군에서 배울 점도 많다는 의견을 무조건 틀린 거라고 생각하고 발작하지. 군이 힘들었던 것과는 별개로, 군대가 좋았고 의미있었다는 사람 의견도 경청해야 좋은 방향을 더 개선할 수 있는 거 아니겠나
현역 군인입니다 사회에 있을때 군대는 시간낭비다 라는 말을 듣고 저는 "아니? 난 최대한 빨아먹을거 다 빨아 먹고 올건데?" 라는 생각으로 입대를 하였고 아니나 다를까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시간을 쓰려고 하면 지원은 안해주더라도 일과시간을 제외하고 시간적 여유는 보장해줍니다. 시간 낭비다 라고 하는 이유는 알고있습니다 사회에 나가있으면 군대에서 일과하는 시간에도 공부를 할수있으니 낭비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에서 남는시간 핸드폰 놓고 공부하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핸드폰 들고 있을 시간에 몸쓰면서 육체적으로 단련 시켜주고 개인정비 시간에 공부시간 보장해주고 영상에 나온것처럼 아침식사 시간에 자고 점심 식사 시간에 자고 그런 사람들이면 사회에서도 똑같을겁니다 열심히 하는사람들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합니다 시간을 농도있게 사용하고 그저 열심히 하는 사람들한테는 정말 배울점 많은 곳입니다
무적권 말이 틀린건 아닌게 군필이랑 미필 멘탈 차이가 아예 다름 근데 큰틀에서 보면 이건 “어차피 가야되니까 좋은 기회로 삼자”라고 생각하는거란건데 이런 생각을 한다는것 자체가 군복무는 개인들에게 좋지 않은 거를 반증함ㅋㅋㅋ 좋지 않으니까 좋은 기회로 삼자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거임 원래 열심히 경제활동 하는 사람이거나 큰 공부해야하는 사람이면 안가는게 좋은건 틀림없는 사실이다
군대에서 뭔가 이루고 올수 있는 사람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건데 만약 그런 사람 마인드의 사람이 군대 안갔으면 자격증 2개는 더 땄음 군대가서 사람이 바뀐게 아님 안바뀔 사람들은 전역 이후 결국 다시 돌아옴 정확히는 그 사람에게 군대는 그정도의 터닝포인트가 아니였던거고 좀 다른 방향의 자극이 그 사람을 바꾸는거긴 함 아무튼간 끌려온건 맞지만 온 이상 열심히 하는것도 맞고 할수있는 자기관리를 하는것도 좋다고 봄 그렇지만 국군 내에서도 타군 무시하고 서로 꿀빨았다고 욕하고 목숨까지 잃어도 책임자는 군사재판에선 덮어주려고 쉬쉬하는곳인데 만일 군대라는 특수성 없이 회사였다 치고 이런곳에 강제 입사한건 솔직히 좋은 경험은 아님..... 나같은 경우 뭐 빡센곳은 절대 아니여서 부심 부릴만한 일은 없지만 입대 전부터 부모님하고 떨어져 지내며 집안일을 자주 했던 입장으로써 군대에서의 자가 책임? 영상에 나오는 빨래 하는법 뭐 식기 닦기 같은 그것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진 않고, 그냥.... 전역하고 공부 안하면 이런 나랑 안맞는 일 또 하겠구나 싶었음 그게 값진 경험이라면야 뭐 틀린말은 아닌데 이건 빡센 알바에서도 경험할수 있는 경험이고 최저시급 받고 하는 경험과 최저시급 안받고 인식도 조져버린 경험은 솔직히 리턴이 크지는 않은거 같음 의무니까 그냥 열심히 하는거지.... 글고 무엇보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된다면 면제,여성분들은 다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 이여야 합니다.... 그 사람들 다 멀쩡히 살아요
다 맞는 말씀 이죠 저도 군대에서 생각보다 많은걸 얻고 나왔고 상당한 공부가 되었지만 지금 군대에서 하는 비리들 이라던지 국민들이 바라보는 시선 들 그리고 군대에서는 문제에 대하여서 책임을 지지 않으려하는 것들 이번 채상병 사건만 봐도 내지인이 안당할거란 보장도 없고 이렇게 인명경시 사상이 강한 지금의 군대는 일단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게 우선인것 같아요
어짜피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남자들은 현역으로 간다. 이건 명백한 손해가 맞음. 근데 대다수의 한국남자는 군대를 피할 수 없음. 그렇다면 나라도 최대한 덜 손해를 봐야하는 거임. 거기서 운동을 하거나 책을 100권 읽기를 한다거나 수능공부를 다시한다거나 등등으로. 솔직히 군대에서 폰만 하다가 전역하는 건 정말 시간을 날리는 행위라고 생각함.
처음 육훈소 입소당시 간부님께서 "군대 할만하지?" 라는 말이 기억에 전역할때까지 남았어요. 정말 남들 군대 왜 가냐, 시간낭비다, 20대 청춘을 날리는 시간이다 라는 말을 할때마다 한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죠. 군대는 20대 청춘을 빛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그 시간을 알차게 잘 이용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 전역하고 다시 나 자신에게 "군대 할만했지?"라는 물음을 던졌을 때 다시 되돌릴 수 없을만큼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그 짧은 1년 6개월 정말 수고 많았다고 이야기 해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나라를 지키고 있는 우리 용사님들과 간부, 군무원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그걸 굳이 군대에서 배울필요는없습니다ㄷㄷ 선택은맞죠 근데 그걸굳이? 군대에서? 이 자본주의사회에서 18개월이라는 시간을 버리면서? 거기서 열심히해서 먹고살거찾으면 좋은건데 거기서할수있는건 전부밖에서 할수있어요 군생활하면서 뇌비우고놀수는있어서 좋았긴한데 다추억으로 포장되는거같음 내선택도아닌데 왜 강제로 전부다해야하는지ㄷㄷ
군필vs동종업 경력 1년6개월 누구랑 일할지 고르라하면 대부분 후자를 선택할듯 뭐 뭐를배우고 노력을 하면 뭐가 뭐고를 떠나서 그냥 가는거 자채가 손해고 불만인거임 난 휴가 복귀 다음날 점호때마다 시팔 내가여기 왜있지 항상 좆같았음 물론 거기서 좋은선임 만나고 생산적인 무언가를 얻어 나올수 있지만 대다수는 좆같은선임 만나고 부조리를 경험함 군대 안갓다온 사람=폐급 이라생각하는데 맨처음 말한대로 군필 vs 1년6갸월 경력자 둘중 누구랑 일할래 라고하면 대부분 후자일거임 군대에서 복무한 기간만큼 사회에서 도태되는건 팩트임
남들 다 가는 군대 남들은 버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할때 이것저것 찾아서 자격증도 따고 좋았네요. 소방관으로 근무중인데 해병대 나왔다고 하면 다행히도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직까지도 자부심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군대 있을때에는 제가 직접 찾아야했지만 요즘엔 지원도 많이 나오고 군대에서 공부하는걸 장려하는 분위기가 많이 생긴것같아 좋네요.
근데 제 경우엔 어차피 군대를 가고싶어서 간것이기때문에 남자동기들이 전부 간다는 그런 부분이 오히려 더 이득으로 생각됐던거같아요. 전공이 남자여자 TO가 정해져있는것이라서 어차피 제 경쟁자는 다 남자동기들이었으니까요. 우리나라군이 모병제였고 저만 군대를 가서 사회진출이 늦어졌다면 억울했겠지만...
필승 1249기입니다. 군입대부터 운동을 꾸준하게 하긴 했지만, 생활패턴도 엉망에 음주를 너무나도 좋아했어사 주 2회 이상의 음주로 인하여 옷 입으면 살집만 좀 있는 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입대 후, 훈단에서 군살 쫙 빼고, 자대에서 철저한 규칙적인 생활, 규칙적인 식사시간, 체대출신 선후임들 사이에서 목숨걸고 2시간씩 운동해서 근성장 오지게 뽑아내고 휴가 30일 중(30일만 나온 이유는 코로나ㅠㅠ 대신 남은 30일 덕분에 한달 일찍 나와서 복학시기까지 운좋게 다 맞췄네교 ㅎ) 총 음주량 소주 한병 이하, 원포인트 레슨 2회 헬스장 일권 이용29회 21년 전역 후엔 군적금 전부 피티에 몰빵해서 대회 준비까지 진행했고 현재도 취미로 대회에 간간히 출전 중입니다. 참고로 21년부터 24년 현재까지 달에 한 두번 단체 술자리에서 명목상 소주 한두잔 말고는 음주 일절 없습니다. 또한 원래 꿈은 경찰이었고 그와 관련한 학과로 진학하였으나(경행은 성적이 안돼서..ㅠㅠ) 해병대에서 잘 지낸 것과는 별개로 관료사회와 계급사회와는 잘 맞지 않는다고 느껴 진로 변경까지 하게 되었고, 현재는 변경된 진로를 향해 열심히 달리는 중입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 군대난 아무 것도 아닌 1년 6개월 낭비하고 올 수도, 내 인생 전반에 방향을 틀어줄 수 있는 닻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먹기가 정말 정말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이상.
외국 남자들도 군대 안가도 다 자기 인생 책임지고 가정 책임지고 살아간다 ㅋㅋ 그냥 다들 의무니까 갔다 온거고 마음 한켠에 당당함과 뿌듯함 정도 가지고 살아가면된다 ㅋㅋ 니처럼 똥군기 뽕만 잔뜩 차가지고 와서는 사회에서 좋을꺼 1도 없다 ㅋㅋ 본인 인생에 책임감이 너무 강한 나머지 본인에게 피해가 갈까봐 채상병 얘기는 못하는거임 ?? 최소 해병 컨텐츠를 할꺼라면 후배들을 위해 한 소리라도 해라
솔직히 군대 안갈 수 있으면 안가고 싶다 하지만 군대를 안갔다왔다면 지금처럼 회사에서 절대 적응할 수 없었을 거다. 군대만 계급사회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회사는 더 큰 계급사회다. 군대는 작은 사회 작은 회사를 보여주는 것 같다. 다같이 가는 군대갔다고 그 시간때문에 취업실패했다는 사람은 과연 군대를 안갔다고 취업에 성공했을까?
필승!!병1278기입니다 무적권님 전부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취업할려고 여러가지 준비하고 공무원 준비도 하고 있지만 잘 안돼서 너무 힘들지만 영상 보면서 여러가지 동기부여를 얻는 것 같아 처음으로 댓글 달았습니다!!취업해서 부모님께 멋진 아들로서 자랑거리 만들어드리겠습니다
@@user-qc2wy8ge4r 군대를 징집으로 가던.. 지원해서 여러 어느부대를 가던간에... 그렇게라도 안보를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네가 헬스도 다니도, 돈도 벌면서 사회생활도 할수있는거야! 좀 넓게 생각하고 감사해하면서 살아라! 아니... 감사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군대갈 사람들이나 다녀온 사람들 노예니 뭐니 하면서 비난하고 조롱은 하지말고 살아라~ ㅂ ㅅ 아!
채상병이나 불합리한 얘기들은 왜 안하시는건가요 해병대는 좋은것만 비춘다고 좋은게아닐텐데요
근데 왜 해병대 빨기만하고
채수근 상병 사망 1사단장새끼에 대한 발언 등등 왜 그런거엔 아무 말이 없냐
지금 해병대에서 막 불러주고하니깐 그렇게 까면 ㅈ되니깐 못하는건가? 지언정 해병대를 위한게 뭔지 잘 파악 하시길~
무적권님은 채 상병님 조문도 다녀오시고 가족분들이랑도 직접 만나셨어요.. 정치적인 것도 엮여있으니까 공개적인 발언은 아끼는 것뿐입니다.. 알고 태클 거시길^^
누가 조문 안갔다왔다고 했음?
글좀 똑바로 읽자ㅋㅋ
채상병 일에
대한 개인적 의견이 궁금한다는건데 개소리 쳐하노
@@user-no5rp4lg1v 맞아요 진정 해병대를 위한다면 좀 껄끄럽더라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zc4np5xt4n채상병 죽음이 정치적인거라고? 정의롭고 명예로움과 관련된 일이지 그걸 외면하는자들과 외면하지 않고 정의롭게 나서는 자들
이 둘중 하나야
그닌깐 그걸 왜 남자한테만 부여하냐구요 어? 괜찮은데? 이런 생각 갖는게 이상한겁니다 자신이 노예임을 인정하는 과정이거든요
한쪽 성별에게 국방의 의무를 지게하는것은 절대 맞는것이 아닙니다 또한 혜택도 없구요
군대에 가서 나에게 좋은걸 찾을시간에 내 후대들이 남자라는 이유로 강제적으로 1년 8개월동안 끌려가지 않게 노력을해야지 좋은걸 찾고 있으면 어쩌자는겁니까;; 군대에서 하는거 전부 사회에서도 할수있는겁니다 굳이 들어가서 자유에 억압되고 목숨을 바칠 필요 없습니다 노예근성 버리세요
현재 지금도 여성들은 군인들 조롱하고 욕하고 있습니다 노예 근성을 버리고 불평등한 사회에 저항하세요 그거에 적응할 생각하지말고.
@@user-ag7iw7bs7k 니 엄마가 직장에서 위아래 구분 못 해서 짤린 걸로 남들도 다 군대 안 가면 그럴 거라는 일반화는 하지 말자..
@@user-ro6jy7ww3r 저희 나라가 지금 휴전국가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노예라는 표현이 과연 적절한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봅니다. 물론 강제로 끌려간다는 점은 있긴하지만, 아무런 이유없이 끌려가는 건 아니잖습니까? 전쟁 중이라는 것은 결코 잊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북한도 지금 여성을 강제로 모병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몇 국가를 제외해서 전투병력으로는 전반적으로 남성을 사용합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의 일부로서 나라를 지킨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껴야할 것이지, '난 내 청춘을 바쳤으니, 국가야 나한테 절대적인 혜택을 줘'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군대라는 것은 미래를 위한 대비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비록 군대에서 하는 것들은 전부 사회에서도 할 수 있을 것이지만, 전쟁이 발생했을 시 과연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까요? 북한이 만약에 남침을 했을 때 그 예비역들이 없다면 과연 저희는 나라를 지킬 수 있을까요? 고작 2년도 안되는 시간가지고 무엇을? 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분명 그 차이는 확연히 있을 것입니다.
물론 군인을 조롱하는 여성들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우리를 착취하는 것을 정당화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그 인식은 물론 바뀌어야할 것이고, 저희에게 제공되는 복지 또한 개선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하지만 결코 이것을 자유에 억압되고 목숨을 허무하게 바치는 노예임이라는 표현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이것이 정말로 일방적인 차별로 이루어지는 불평등인지 아니면 외부 세력으로 인해 우리가 받아들여야하는 '불평등'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어차피 2030년에 20만도 안됨. 무조건 여성징병제 됨
@user-jk3fj1ix7l응 근데 군대 안간 한녀들은 잘만 사회생활하는데 설명좀ㅋㅋ 야 그리고 미국인,일본인들은 태반이 미필인데 얘네는 미군,자위대 입대안해서 개념없고 그런거냐ㅋㅋ
군대 안다녀온사람들이 책임감이 없는편이긴 한것같는데 진짜 억울한건 군대에서 작업이든 훈련이든 다치면 아무도 돌봐주지않음
쳐부를때는 어서오세요 하고 다쳐서 나갈때는 진짜 암울하더라
군대가서 다치지 마세요 진짜 후회합니다
이건 얘가 유튜버로 성공해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거지 군필 나오고 취업 실패 겪으면 그때부터 군대에서의 시간낭비한게 생각남
맞말 ㅇㅇ 솔직히 어필 안되는게 맞고 남들 다 가는거 똑같이 다녀왔다 취급이지
군대가 단순히 시간낭비라고는 볼 수 없지. 웬만한 남자는 다 다녀오는 게 군대인데, 과연 군대 때문에 취업실패를 겪었다고 단언하는 건 오히려 자기자신을 정확히 되돌아 보지 못하는 거지. 군대에서 스펙을 더 쌓아서 취업이 더 수월해질진 몰라도, 군대 때문에 취업에 실패한 건 아니라고 생각함.
왠만한 남자들이라면 갔다오는곳은 맞죠. 하지만 직업군인으로 인생을 걸겠다하는 사람아닌경우 거기서 갇혀산다는거부터가 일단 무력감,허무함이 있는게 맞는듯 좋은 기억도 있을순 있지만 그저 그 공간에서 일뿐
뺄수있을때 빼는게 최고인듯 ㅇㅇ
이게 맞는거지
본인 커리어 쌓고 직장생활 회사생활 인턴이라도 해보셨습니까? ㅋㅋㅋㅋ 무슨 룰을 배우고 짤리고 어쩌고 듣다보니 더 어이가 없네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무슨
그리고 당신은 20대 초반에 다녀오지 않았으니 이런 소리 하는 것이 더 쉬운거고 ;
남자 군대 1년 반 끌려가는 거 성장할 수 있고 좋다고 하는 건 적당히좀하세요 포장 하는 것도 보기 거북한데 멘트도 참 ㅋㅋㅋ
솔직히 억지지 굳이 따지자면 그렇겠죠
사회에서 개인이 성장하고 돈 벌고 사회생활 할 수 있는 기회는 널려있는데 참나 ㅋㅋㅋㅋ
개인이 주도적으로 본인을 개선시킬 없는 사람등이 강제성이 있기 때문에 사람 되는 일은 있겠지
정말 커리어 끊키는 케이스도 많고 전역하면 여자 동기들 취업하고 이미 스펙 다 쌓고 취준하고 심지어 능력따라 전문직 시험도 완성단계 혹은 패스함.
그만큼 사회적으로 뒤쳐지는 건 부정할 수 없는데 이걸 영상으로 이렇게 올리네
군대에서 불러주고 뭐 어디 부사관과 고등학교에서 불러줘서 더 이러시는지 모르겠는데
좀;;
ㅋㅋㅋㅋㅋ
일반인이랑 좀 공감대가 다르긴 함
일반인 20대 초반에 끌려간거랑
연예인 하다가 터닝포인트로
20대후반에 지원하게 된거랑
우리중대만봐도 솔직히 24살 넘어가면 좀 대우 해줬음 더 혼낼것도 덜 혼내고..
연예인 출신인데다 나이차 많이나서 선임들이 덜했으면 덜 했지 1-2살 어리고 기수도 10여기수씩 차이나는 후임들한테 하는 것처럼 더 매섭게는 못했을 거 같음
이게 팩트
ㄹㅇ 군생활 기간동안 회사생활했으면, 영상에서 말한 능력 3배는 더 늘어나고, 플러스로 자기 분야 경력에 전문성까지 늘어난다... 당연히 월급은 몇배 더 받을 수 있고
팩트)인생 유일 업적 군머 병장 전역ㅋㅋㅋㅋ
이 영상이 말하고싶은건 군대가면 최고다! 인생역전이다! 이게 아니라 나름대로 이득이 있다는거지
군대도 안다녀온 사람들이 군대는 그냥 안좋은곳이다 라고만 생각하니깐 이러이러한게 있다고 알려주는거임 ㅇㅇ
강제로 군대 가는건 별개의 문제임
좋아했었는데 요즘 좀 선넘네요 그냥 할말하않인데 차단하는게 서로 정신건강에 답일 듯 하네요 힘내세요 ㅋㅋㅋ 본인말이 다 맞는게 아니고 설교하듯 이건 절대아니고 맞고 형식으로 얘기하면 누구든지 기분나쁠 수 있습니다 태도가 잘 못된것 같네요
맞말인데 이게 선넘는다고?
@@user-sk1kr6uz5r그럼 다시가서 사회생활쥰비하던가 ㅋㅋㅋ
@@user-jk3fj1ix7l 18개월정도로 긴시간에 틈틈히공부하면 이득이라는건데 또 해석병신같이해서 30개월 ㅇㅈㄹ하네
군대는 군대입니다.
학교가 아닙니다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곳입니다.
몸으로 뛰는 사람이야 군대는 시간 때워도 되고 뭐라도 배우는 것이지만. 시간을 다투어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군인은 고통스럽습니다.
맞는 말인데 시간낭비가 아니다란건 포기못하겠네..군생활동안 지원을 해준다해도 어디까지나 어느정도 지원이며 생각보다 지원인데..얻을수있는건 얻어가려고 했고 그이상 할 자신도 없지만 그 시간동안 사회에 있었더라면 어땠을까와 전역하고 나이먹고 갓스무살된 애나 스물하나된 애를 보거나 졸업반이나 취직한 동기여자애를 보면 이게 맞나싶은건 안바뀌더라
’군대 가는걸 두려워 할 이유도 없고 가서 얻는 것들도 많지만, 그걸 얻기위해 굳이 군대에 갈 이유는 없는 것 같다.‘ 육사 출신의 아버지 친구분께서 해주신 이야기 입니다. 결국 그분도 중령으로 전역 하셨어요.
군대 가는걸 두려워 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안 갈 수 있으면 안가는게 좋은 선택지 인거 같아요. 오지 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설명중 전제 부터가 크게 잘못되었는데 국방부와 군대가 사회 생활의 도움이 되며 서로 연장선이다? 말도 안되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통사람들이며 군대에서 장점을 얻는건 말처럼 쉬운일이 아님 그래서 많이들 시간과 몸을 버리거나 다쳐서 나오는거임 하나 분명한것은 입대 안하고 탱자탱자 노는것이 아니라 사회생활 진출했으면 훨씬 얻는거 많았다
예상했던 반응 아니라서 쇼츠는 또 내렸네요 ㅋㅋ
역돌격한거임 ㅋㅋ
확실한건 멘탈은 좋아지는건 맞는거같은데 전역했더니 동갑 여자들 졸업반 되는데 난 2학년인게 좀 억울하더라
시간낭비라는 주장 = 사바사지만 대게 사실
하지만 공공기관, 공무원 말고 사기업, 대기업 입사 또는 이직 시에 군복무 여부로 가산점 주어지는 경우 제법 봤음.
공기업, 공무원 입사 시험엔 당연히 그런거 없음. 대신 사기업에는 은근히 군복무 가산점 챙겨주는곳 제법 됨
그건 너가 군대 관련 유튜버라 이렇게 생각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군대 컨텐츠로 유튜버하면서
군대 까는 발언 하기도 애매하긴 하지
+물론 캡xxxx 등의 군렉카는 애초에 까는 컨셉이라 그건 제외.
ㄹㅇ ㅋㅋ
@@user-ag7iw7bs7k 아….캡틴 김상호…그야말로 G.O.A.T
@@hymn19 걔는 그냥 렉카잖아
@@hymn19 걔는 군튜버가 아니라 렉카유튜버지 ㅋㅋㅋ 이슈만 먹고사는
개소리 ㅋㅋㅋㅋ 그럼 여자들은 군대 안 가서 다 철이 없노? 미국인들은 군대 안 가서 철이 없음? 말같지도 않은 소리 씨부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급식새끼는 아가리 ㅋㅋ
맞는 말이지 군대에서 배울거 많음 근데 군대에서 많이 배우고 가져간 사람은 군대에 가지 않았으면 더 많은걸 배웠을거임
솔직히 난 군대 안 간 사람들 중 군대에서 얻고 싶은게 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운전병으로 가라고 말해줌 왜냐하면 운전병은 전역 후 써먹을 직종 이라도 있지 전투병 말뚝 박을거 아닌 이상 답도 없음 참고로 난 전투병 출신이지만 얻은건 탈모밖에 없음
군대는 살아오면서 경험하지 못한 부분들을 많이 경험하고 시험해보는 전환점이긴하지, 군대라는 곳은 좋든 싫든 국방의 의무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면 가는게 맞고 이득 논리 같은건 붙을 필요가 없음, 다만 본인도 해병대를 전역했지만 경험적인 부분에서는 이득이 있다고 보고 그걸 사회에 적용해서 사회에서 득을 이어가는건 별개의 문제이고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함, 사회가 그걸 받아주고 인정해줄만큼 따뜻하진 않음, 그래서 군대가서 이득이 없다는 생각도 이해는 감 (단순히 군대 한정해서 생각하느냐 사회까지 확장해서 생각하느냐 관점의 차이라고 봄)
ㅋㅋ 역시 누가 개병대 아니랄까봐 생각 짧고 못배운티가 팍팍나네.
못배운 티는 너도 나는데 ㅋㅋ
@@user-ag7iw7bs7k바코드가라해병 ㄷㄷ
@@MJ_0328 1264기라고 구라치던 공익
댓삭제했네 ㅋㅋ
군필과 면제는 너무 다르다.. 사회생활할때 티남
ㅇㅈ
어짜피 그것도 사회에서 한 몇년 구르면 티도 안남 ㅋㅋ
나 클럽에서 일하고 싶어서 다니던 회사 다때려치우고 강남올라가서 디제잉배운적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도 가르쳐주는 디제이 형들이 제일 먼저 물어보는게
군대는 갔다왔어??
여전히 군대 갔다온걸 중요시 하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차인데 안나는데?? 왜 돈못벌어서 ㅂㄷㅂㄷ대냐?? 언제적 마인드냐 ㅋㅋ
육군 출신인데 맞아요. ㄹㅇ
무적권님의 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건 맞습니다. 근데 영상에나온 ㄱㅁ분에게 인터넷 얘기만 보고 편파적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는데..반면에 무적권님도 군대에 다녀오지 않으면 너희가 그걸 할수있을꺼 같아? 라는식의 발언, 또 처음부터 작살난다는 발언도 너무 편파적인거 같습니다. 군대에 가지않고 사회에선 그러한 것들을 배울수없습니까? 어느순간부터 국방부의 이미지 메이커가 되는듯합니다..
이게 맞지 ㅋㅋ
난 군대 어느정도 순기능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특히나 요즘같이 부모가 과잉보호로 오냐오냐 감싸돌면서 성장해온 애들이 성인이 되서 부모 품에서 벗어나 최소한의 자기 앞가림은 할수 있게 만들어주고 1인분어치는 할수 있게 만들어주는곳이 군대라고 생각함. 배 뜨뜻하고 먹고살만해진 요즘 세상에 그나마 군대 아니면 이런것들 배우고 깨우칠수 있는 기회도 없다.
존나 깨우친 것 처럼 말하노
그리고 다시 보니까 ㄱㅁ이 그렇게 한심한 말을 한 것도 아니네. 이득이 있어야 좋지 않냐는 말 하나로 그냥 한심하고 편파적인 사람으로 ㅋㅋㅋㅋㅋ;;; 0:00
해병대 빨아제끼는 무조권님 채상병 사건에대해 입장을 표명하시죠…
이런 생각을 가지고 군에 들어오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노이예
솔직히 시간낭비다냐 아니다냐는 본인이 어떻게 군생활하는냐와 미래에 뭘 하고 싶은지에 따라 다른거같긴함. 분명 전역하고 취업실패에 시간이
늦어짐을 느끼면 결국엔 군대에서 버린 시간탓을 하게 되지만 얻지 않는게 없는 건 아닌듯. 재수 준비가능하고 체력단련 가능하며 뭐 작업같은거 들어가면 쓸만한거 배울수도 있고..하지만 군대에서 할수있는건 결국엔 좁혀져있고 사회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할수있는건 상대적으로 무궁무진하니 시간낭비다 하는 사람은 결이 다른 진로방향인거지 뭐
솔직히 난 군대 안간 사람들에게 전투병 말고 운전병 가라고 말함 왜냐하면 운전병은 써먹을 직종이라도 있지 일반 전투병 답도 없음
한번쯤 가면 좋지만,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맞다.
나름 일리있는 말들도 많은데 댓글들 살벌하네. 군대에서 시간 보내는게 억울할 수 있고 그건 개인 마음임. 근데 배울점도 있다는 말에 이렇게까지 분노한다는건 '군대는 무조건 시간낭비고 노예생활' 이라는 프레임에 집착하는건 아닌가.. 요즘 인터넷 커뮤에서 군대는 노예다 이런 말이 많으니 사람들도 이걸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음. 그러니 군에서 배울 점도 많다는 의견을 무조건 틀린 거라고 생각하고 발작하지. 군이 힘들었던 것과는 별개로, 군대가 좋았고 의미있었다는 사람 의견도 경청해야 좋은 방향을 더 개선할 수 있는 거 아니겠나
안에 들어가서 디스크생겨서 나오고 ㅋㅋ밖에있는 여자애들은 2년동안 스펙쌓고 여행다니는데 ㅋㅋ 이 스트리머 말은 그냥 잘 조련된 상급 노예 마인드임
현역 군인입니다 사회에 있을때 군대는 시간낭비다 라는 말을 듣고 저는 "아니? 난 최대한 빨아먹을거 다 빨아 먹고 올건데?" 라는 생각으로 입대를 하였고 아니나 다를까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시간을 쓰려고 하면 지원은 안해주더라도 일과시간을 제외하고 시간적 여유는 보장해줍니다. 시간 낭비다 라고 하는 이유는 알고있습니다 사회에 나가있으면 군대에서 일과하는 시간에도 공부를 할수있으니 낭비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에서 남는시간 핸드폰 놓고 공부하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핸드폰 들고 있을 시간에 몸쓰면서 육체적으로 단련 시켜주고 개인정비 시간에 공부시간 보장해주고 영상에 나온것처럼 아침식사 시간에 자고 점심 식사 시간에 자고 그런 사람들이면 사회에서도 똑같을겁니다 열심히 하는사람들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합니다 시간을 농도있게 사용하고 그저 열심히 하는 사람들한테는 정말 배울점 많은 곳입니다
이건 볼때마다 여기저기서 개목줄 자랑하는 꼬라지가 우습네
저는 사회 생활 하면서 가끔 제 정신이 헤이해지고 나태해졌을 때 무적권님 이 영상 보면서 다시 동기부여를 얻어요! 저보다 어리시고 깃수도 아래지만 정말 배울점이 많은 무적해병이라 생각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후배님
군대가 망가졌다고 하더라도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나는 학교다닐때 찐따중 찐따였지만 군대 다녀와서 어느정도 사회성을 만들고 전역했다
그리고 내 길을 개척할 수 있게 됐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욕심에 더잘할껄... 자격증하나 따올껄 그생각한다
다 맞는말씀입니다.. 근데 저는 군대에서 흉터만 생기고 방치만 당해서 조금 많이힘드네요
군병원에서도 딱히 해주는것도없고.. 휴가도 너무없고.. 하.. 그래도 동생에겐 안갔으면 좋겠네요
군대는 진짜 사지멀쩡하게 전역하는게 최고임
솔직히 나는 아직군대안간 사람들에게 전투병은 왠만하면 가지 마라고 함 왜냐하면 직업군인 할거 아닌 이상 답도 없거든 솔직히 차라리 운전병으로 가는게 나음 운전병은 전역 후 에도 써먹을 곳이 있음
난 진짜 군대갈빠에 다른거 한다는 새끼들중에 뭘 열심히 하고 있는새끼를 본.
역사가 없긴해 ㅋㅋ
맞긴함 ㅋㅋ
그건 너부터가 버러지라 주위 사람들 수준도 니 급에 맞춰서 형성되기 때문에 그럼ㅇㅇ
무적권 말이 틀린건 아닌게 군필이랑 미필 멘탈 차이가 아예 다름 근데 큰틀에서 보면
이건 “어차피 가야되니까 좋은 기회로 삼자”라고 생각하는거란건데 이런 생각을 한다는것 자체가
군복무는 개인들에게 좋지 않은 거를 반증함ㅋㅋㅋ 좋지 않으니까 좋은 기회로 삼자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거임
원래 열심히 경제활동 하는 사람이거나 큰 공부해야하는 사람이면 안가는게 좋은건 틀림없는 사실이다
니가 뭘 안다고 판단하는 건데? ㅋㅋ
군대에서 뭔가 이루고 올수 있는 사람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건데 만약 그런 사람 마인드의 사람이 군대 안갔으면 자격증 2개는 더 땄음
군대가서 사람이 바뀐게 아님 안바뀔 사람들은 전역 이후 결국 다시 돌아옴
정확히는 그 사람에게 군대는 그정도의 터닝포인트가 아니였던거고 좀 다른 방향의 자극이 그 사람을 바꾸는거긴 함
아무튼간 끌려온건 맞지만 온 이상 열심히 하는것도 맞고 할수있는 자기관리를 하는것도 좋다고 봄
그렇지만 국군 내에서도 타군 무시하고 서로 꿀빨았다고 욕하고 목숨까지 잃어도 책임자는 군사재판에선 덮어주려고 쉬쉬하는곳인데 만일 군대라는 특수성 없이 회사였다 치고 이런곳에 강제 입사한건 솔직히 좋은 경험은 아님.....
나같은 경우 뭐 빡센곳은 절대 아니여서 부심 부릴만한 일은 없지만 입대 전부터 부모님하고 떨어져 지내며 집안일을 자주 했던 입장으로써 군대에서의 자가 책임? 영상에 나오는 빨래 하는법 뭐 식기 닦기 같은 그것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진 않고, 그냥.... 전역하고 공부 안하면 이런 나랑 안맞는 일 또 하겠구나 싶었음
그게 값진 경험이라면야 뭐 틀린말은 아닌데 이건 빡센 알바에서도 경험할수 있는 경험이고 최저시급 받고 하는 경험과 최저시급 안받고 인식도 조져버린 경험은 솔직히 리턴이 크지는 않은거 같음 의무니까 그냥 열심히 하는거지....
글고 무엇보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된다면 면제,여성분들은 다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 이여야 합니다.... 그 사람들 다 멀쩡히 살아요
다 맞는 말씀 이죠 저도 군대에서 생각보다 많은걸 얻고 나왔고 상당한 공부가 되었지만 지금 군대에서 하는 비리들 이라던지 국민들이 바라보는 시선 들 그리고 군대에서는 문제에 대하여서 책임을 지지 않으려하는 것들 이번 채상병 사건만 봐도 내지인이 안당할거란 보장도 없고 이렇게 인명경시 사상이 강한 지금의 군대는 일단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게 우선인것 같아요
그러면 군대안가는 여자들은 철이없어? 절대아니야
사회생활로써도 충분히 배울수 있는거고 왜 이렇게 포장하는진 모르겠네
군필과 미필은 사회 단체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표시가 납니다,
왤케 꼬임?
철없잖아ㅋㅋㅋㅋ 여경만 봐도 알겠네
철 없는 거 맞음 ㅋㅋㅋ 이런저런 걸로 힘들게 산 사람들 빼고
@@user-ly8do1zk8v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군생활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함 어쨋든 군대는 자기시간 2년을 버리고 자유를 억압받고 전투 전쟁을 대비하는 집단임 군대 내에서 기회를 창출하고 사회에 나가는 준비를 하는것보나 사회에서 준비하는것이 훨씬 이득이고
어짜피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남자들은 현역으로 간다. 이건 명백한 손해가 맞음.
근데 대다수의 한국남자는 군대를 피할 수 없음. 그렇다면 나라도 최대한 덜 손해를 봐야하는 거임. 거기서 운동을 하거나 책을 100권 읽기를 한다거나 수능공부를 다시한다거나 등등으로. 솔직히 군대에서 폰만 하다가 전역하는 건 정말 시간을 날리는 행위라고 생각함.
똑똑한 청년
처음 육훈소 입소당시 간부님께서 "군대 할만하지?" 라는 말이 기억에 전역할때까지 남았어요.
정말 남들 군대 왜 가냐, 시간낭비다, 20대 청춘을 날리는 시간이다 라는 말을 할때마다 한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죠.
군대는 20대 청춘을 빛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그 시간을 알차게 잘 이용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
전역하고 다시 나 자신에게 "군대 할만했지?"라는 물음을 던졌을 때 다시 되돌릴 수 없을만큼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그 짧은 1년 6개월 정말 수고 많았다고 이야기 해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나라를 지키고 있는 우리 용사님들과 간부, 군무원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정작 초급 간부 군무원들 대거 탈출중인게 현실.
해병대는 국군의 일원이지 해병대의 군대가 아닙니다.
한국전쟁에서 육군을 죽은 선배을 생각하세요.
형 이제 입대가 일쥬일 앞우로 다가온 예비 1302기입니다 시계와,일체형충전기,깔창 이정도만 훈련소에 챙겨가려고 하는데 더 필요한 것은 없울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무적권님 정말 팬이고 좋아하고
해병 병 1247기 병장 만기전역자 입니다
제1사단 71대대 출신입니다
저는 무적권님이 해병대를 위해 헌신 하신다는 것고 알고있습니다 .
채수근 상병 사망, 1사단장 행동
등등 그런 상황에 대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군시절 지나고 보면 정말 다시올 수 없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러면 재입대 가능?
절대 아니지 ㅋㅋㅋㅋㅋ😂 @@osfkss
정확히 따지면 '소중'했다기보다는 인생 전반에 있어서 특별한 '추억'이었던거지
@@Landing_operationㅇㅇ 소중이라기보단 그냥 인생의 한 추억이지 ㅋㅋ
적권이는 군대가서 캐릭터얻어서 이득 얻었지 근데 가능하면 안가는게 이득이긴함
우와~!!역시 마인드가 갑이세욤❤
그냥 다 필요없고
뺄수있으면 빼라
가야된다면 가서 배우는것도 있으니깐 열심히 하고
그걸 굳이 군대에서 배울필요는없습니다ㄷㄷ 선택은맞죠 근데 그걸굳이? 군대에서? 이 자본주의사회에서 18개월이라는 시간을 버리면서? 거기서 열심히해서 먹고살거찾으면 좋은건데 거기서할수있는건 전부밖에서 할수있어요 군생활하면서 뇌비우고놀수는있어서 좋았긴한데 다추억으로 포장되는거같음 내선택도아닌데 왜 강제로 전부다해야하는지ㄷㄷ
그 기준은 입대기준이 달라서 말을 못하지
6.25때 징집된 분들이보면 나라 많이 좋아졌다.
월남전*강릉침투작전때 하던분들은 고생한다 할꺼고
1990년도 군번 부터는 점점 줄어서
개꿀빠네 라고 할꺼니..
기준이 너무 광범위해서
우아 잊고지내다 우연히 유튜브 하는거 알게돼서 영상보고가요ㅎㅎ ㅇㅍㄹㅇ 팬싸갔을 때 처음이라 긴장했었는데 이것저것 물어봐주며 재밌게 말걸어준 덕분에 팬싸끝나고나선 오빠가 최애로 바꼈던 좋은 추억이 기억나네요ㅎㅎ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진짜 맞음 자기 의지만 있으면 웬만하면 자기개발 자기가 하고싶은거 다 할수있음 난 공군인데 자기개발 시간 넘치고 넘치는데 난 안하고있음 ㅋㅋㅋ 걍 자기 의지임
공군버프가 타군에서는 사치라는걸 모르니까
이딴 댓글쓰나보네 ㅋㅋㅋㅋㅋ
짧은 식견으로 남 가르치려고 들지 마라 유투버야
시간낭비는 아니라고 쳐도 신검은 바뀌어야되는게 맞는게
본인 심장 혈관 기형으로 판막이 덜닫혀서 혈류가 역류하는 증상이 있어서 의사 소견서,초음파영상,그동안진료 받은 서류 다 떼갔는데 훑어보지도 않고 귀찮은 말투로
‘일단 들어가서 훈련받으면서 경과보죠’이러고 넘기던데
그럼 부사관으로 다시 지원해서 가 군대로 돈빨아머고 살거면 부사관 ㄱㄱ
사회생활을 버티고 이겨내게 할 체력의 근간을 만들 수 있음. 관리만 잘 한다면 굉장히 오래 유지도 됨.
군필vs동종업 경력 1년6개월 누구랑 일할지 고르라하면 대부분 후자를 선택할듯
뭐 뭐를배우고 노력을 하면 뭐가 뭐고를 떠나서 그냥 가는거 자채가 손해고 불만인거임
난 휴가 복귀 다음날 점호때마다 시팔 내가여기 왜있지 항상 좆같았음 물론 거기서 좋은선임 만나고 생산적인 무언가를 얻어 나올수 있지만
대다수는 좆같은선임 만나고 부조리를 경험함
군대 안갓다온 사람=폐급 이라생각하는데
맨처음 말한대로
군필 vs 1년6갸월 경력자 둘중 누구랑 일할래 라고하면 대부분 후자일거임
군대에서 복무한 기간만큼 사회에서 도태되는건 팩트임
느끼고 나온게 많나보네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멋집니다. -1112-
후달땐 낮잠자라하면 강제로자야됬고 미래그릴 여유가없었던거 아닌가
진짜 여러분들이 모르시는게있는게 군필자가 얼마나 개쩌는혜택인지모름 이력서에 군필자라고써있으면 회사다닐때 승진기회도 여러번주어짐 취업할때도 ㅈㄴ이득이고 인생에서 가장필요한게 군필임
사회에서 군필자 우대가 있는건 맞는데 승진기회를 줄 정도로 많은 영향이 있진 않은거 같은데..
@@해군특수전여단회사마다 다르긴한데 그래도 몇몇군대회사들은 예를들면 공군,해병대출신이다 그러면 승진기회가 높은회사도 종종있다고들었어요
전에 면접본 중견 반도체 회사 면접관 2명이 다 여자여서 전혀 어필 안됐음 ㅋㅋ
@@osabe_saiko 그건 페미회사니까 그런거고
그딴거말고 걍 군 호봉수나 쳐주지 ㅋㅋ
공무원이나 공기업말고
해병대 휘장 종류랑 따는 법 컨텐츠로 찍어주시면 안될까요?
해병코믹스는 1200짜가 젤웃기네 ㅋㅋ 개꿀잼~
나도 무적권 처럼 열심히 사는 멋진 남자가 되고싶다.
남들 다 가는 군대
남들은 버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할때 이것저것 찾아서 자격증도 따고 좋았네요.
소방관으로 근무중인데 해병대 나왔다고 하면 다행히도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직까지도 자부심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군대 있을때에는 제가 직접 찾아야했지만 요즘엔 지원도 많이 나오고 군대에서 공부하는걸 장려하는 분위기가 많이 생긴것같아 좋네요.
근데 제 경우엔 어차피 군대를 가고싶어서 간것이기때문에
남자동기들이 전부 간다는 그런 부분이 오히려 더 이득으로 생각됐던거같아요.
전공이 남자여자 TO가 정해져있는것이라서 어차피 제 경쟁자는 다 남자동기들이었으니까요.
우리나라군이 모병제였고 저만 군대를 가서 사회진출이 늦어졌다면 억울했겠지만...
당연히 지원해줘야지 요즘이리고 드립치는애들 왜사냐??
@@user-qc2wy8ge4r그걸 왜 저한테 따지시는지 모르겠네요
@@Goeulpilㅋㅋㅋ 말하는게 애1ㅣㅁ가 뒤짐??ㅋㅋㅋ
@@Goeulpil노예새키가 한둘이아니네 ㅋㅋㅋ
필승 1249기입니다.
군입대부터 운동을 꾸준하게 하긴 했지만, 생활패턴도 엉망에 음주를 너무나도 좋아했어사 주 2회 이상의 음주로 인하여 옷 입으면 살집만 좀 있는 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입대 후, 훈단에서 군살 쫙 빼고, 자대에서 철저한 규칙적인 생활, 규칙적인 식사시간, 체대출신 선후임들 사이에서 목숨걸고 2시간씩 운동해서 근성장 오지게 뽑아내고 휴가 30일 중(30일만 나온 이유는 코로나ㅠㅠ 대신 남은 30일 덕분에 한달 일찍 나와서 복학시기까지 운좋게 다 맞췄네교 ㅎ) 총 음주량 소주 한병 이하, 원포인트 레슨 2회 헬스장 일권 이용29회
21년 전역 후엔 군적금 전부 피티에 몰빵해서 대회 준비까지 진행했고 현재도 취미로 대회에 간간히 출전 중입니다. 참고로 21년부터 24년 현재까지 달에 한 두번 단체 술자리에서 명목상 소주 한두잔 말고는 음주 일절 없습니다.
또한 원래 꿈은 경찰이었고 그와 관련한 학과로 진학하였으나(경행은 성적이 안돼서..ㅠㅠ)
해병대에서 잘 지낸 것과는 별개로 관료사회와 계급사회와는 잘 맞지 않는다고 느껴 진로 변경까지 하게 되었고, 현재는 변경된 진로를 향해 열심히 달리는 중입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 군대난 아무 것도 아닌 1년 6개월 낭비하고 올 수도, 내 인생 전반에 방향을 틀어줄 수 있는 닻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먹기가 정말 정말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이상.
외국 남자들도 군대 안가도 다 자기 인생 책임지고 가정 책임지고 살아간다 ㅋㅋ 그냥 다들 의무니까 갔다 온거고 마음 한켠에 당당함과 뿌듯함 정도 가지고 살아가면된다 ㅋㅋ 니처럼 똥군기 뽕만 잔뜩 차가지고 와서는 사회에서 좋을꺼 1도 없다 ㅋㅋ 본인 인생에 책임감이 너무 강한 나머지 본인에게 피해가 갈까봐 채상병 얘기는 못하는거임 ?? 최소 해병 컨텐츠를 할꺼라면 후배들을 위해 한 소리라도 해라
안쉬고 말 잘하네요
병역특례를 하셈 시간 아까우면 왜 준비도 안해놓고 뺄수 있는 방법 안알아보노 산기요하면서 배우셈
속박되지도 않고 자격증따고하셈
멋지다 . 명심하겠습니다
솔직히 군대 안갈 수 있으면 안가고 싶다 하지만 군대를 안갔다왔다면 지금처럼 회사에서 절대 적응할 수 없었을 거다. 군대만 계급사회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회사는 더 큰 계급사회다. 군대는 작은 사회 작은 회사를 보여주는 것 같다. 다같이 가는 군대갔다고 그 시간때문에 취업실패했다는 사람은 과연 군대를 안갔다고 취업에 성공했을까?
올쏘~~~~~~❤
맞는 말임
군대간다고 누구나 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군대를 가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건 맞다
형님 22일에 포항으로 와주시면 안되나요?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인데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형 이번 여중대장은요??????
나라에서 끌고가는건 맞지만 가서 얻어오는것도 있음
@@user-benjaminisfunny 미화되는거죠ㅋㅋ
필승!!병1278기입니다 무적권님 전부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취업할려고 여러가지 준비하고 공무원 준비도 하고 있지만 잘 안돼서 너무 힘들지만 영상 보면서 여러가지 동기부여를 얻는 것 같아 처음으로 댓글 달았습니다!!취업해서 부모님께 멋진 아들로서 자랑거리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와.. 소름 돋을 정도로 멋지신 말씀 이에여..🥰 정말 멋지셔오! 😊
무적권님은 해부심이 언제 생겼나요?
그렇게 군대가 좋으면 말뚝박지 왜 나오셨어요?
그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10일뒤에 시작됩니다.. ㅎㅎ
저도 ..ㅠ
@@Sigidarun 혹시 님도 1302기??
백번 맞는 말입니다. 남들 다 하는 것이지만 단순히 버리는 시간이라고 하면 뭘해도 안되는 패배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시간 활용도 활용이지만 안에서 얻을 수 있는 인연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값진 경험임.
전 해병대에서의 경험이 제 인생을 바꿔줬다고 믿습니다.
싸나이 권교수ㅋㅎ🌟😍🌟
최고의 마인드를 기진 강하고 자랑스런 해병대 진짜사나이! 무적권 권광진 홧팅!
강제로 의무를 지는 김에 저런걸 해라 이런느낌 왜 남자로 태어난거뇨
결론은 자기스펙안올리고 ㅈ뺑이첬구만 ㅋㅋㅋ
미안한데 난 면제받고 사회생활 잘하는중이다 무조건 군대처가야하는 그딴쓰렉이 생각부터 노예지 ㅋㅋ
면제라고 좋아하네 너 몸 하자있는거야ㅋㅋ
@@user-sk1kr6uz5r 헬스다니고 니들 군필자들보다 돈 많이모앗다 미안한데 이게 현실이야 면제받는게최고지 뭔 군대가면 어휴 ㅋㅋ 군대갔다오고 뭐하고 하면 30대가까이될텐데 요즘 군대 월급올랐다 하는데 내가 버는게 더벌겠다 한달 100이나 처받고 아휴 노예냐??
@@user-qc2wy8ge4r 군대를 징집으로 가던.. 지원해서 여러 어느부대를 가던간에...
그렇게라도 안보를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네가 헬스도 다니도, 돈도 벌면서 사회생활도 할수있는거야!
좀 넓게 생각하고 감사해하면서 살아라! 아니... 감사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군대갈 사람들이나 다녀온 사람들 노예니 뭐니 하면서 비난하고 조롱은 하지말고 살아라~ ㅂ ㅅ 아!
미필이노 ㅋㅋ
@@PINGKi884미필이여서 어쩌라고 ㅋㅋㅋㅋ니들보다 일잘한다 ㅋㅋ 일잘하면 그만이지 뭔 ㅋㅋ
군대에선 아무것도 해줄수는없지만 적어도 거기서 하나라도 깨닫지못한다면 누가 천억을 줘도 그냥 의미없이 날릴새끼임
무적
사람이 달리보이네
사회에서 방위나 미필 , 상근을 만나봐라 ... 아주 뒈진다. 개고문관이여...... 공군 상태 안좋음
해군 형편없음.
육군,해병대 아주 쓸만함 ...
군대에서 사람 바뀐다 ㅋㅋ 군대갔다오고도 사람이 안된다? 그 놈은 회생불가임 ㅋㅋ
단, 몇달뿐 ㅋㅋㅋ
누가판단해 하지마
공익 면제보다 군필이 확실하긴 함.
코로롱 군번들은 꼭 그렇지도 않던데 ㅋㅋㅋ
무조건 맞는 말, 좋은 말씀 배우고 갑니다.🫡
개병대던 뭐던 결국 자기밥그릇인데 좋게 포장되어야지ㄷㄷ 최근 해병대 대민지원가서 죽은건왜??발언이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