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도 무한도전보면서 병이겨내고있었는데 무한도전 끝나고 얼마 안있다가 하늘 갔음 병이 워낙심하긴 했는데 무한도전볼때 만큼은 치료도 잘받고 유일하게 웃는걸 보는 모습이였는데 친구가 무도 끝나고 삼일을 엄청울더라......무한도전덕분에 그래도 친구 웃는모습을 조금이나마 더 봤었음 .....고맙습니다 무한도전
@@mori-bam 애초에 그 자리는 누가 가더라도 욕먹을 수 밖에 없는 자리임. 광희나 양세형이나 애썼지만 결정적으로 광희는 무한도전에 묻혀가면서 어울리려는 느낌이었고 양세형은 본인만의 색채가 강해서 무한도전이랑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었음 그래서 양세형보다 광희가 더 어울렸다고 생각함 어쨌든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끼면서 그정도의 역할을 해낸건 둘다 잘한건데 뭘 더 비판을 하냐 대체? 아직도 광희보고 민폐라고 쳐 떠벌리는게 수준낮은거지
부모님 맞벌이하시고 외로웠던 유년시절 몇 평채 안되는 안방에서 언니와 보았던 무한도전이 너무나도 따뜻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가진 거 별로 없던 때에 어린 언니와 저를 위로해주던 매 에피소드들이 차곡히, 겹겹이 쌓여 마음 속 깊이 진하게 남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한도전.
5:19 무한도전으로 뭉치는게 현실적으로 어렵긴 하지만, 놀면 뭐하니에서 잠깐 나올 수 있다면, 레전드 7인이 아니더라도 2006년부터 종영할때까지 고정멤버로 나와서 고생한 이 11명이 같이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작은 바람 입니다...ㅠ 행복했어요 무도
아직보시는 분 계십니까 저는 시 시절의 기억들을 무한도전과 같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시절의 기억으로 살아갈 정도로 모든순간이 너무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지금 전 무언가 끝까지 노력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한가지 일에 몰입하는건 인간이 할 수있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추억은 가슴속에 묻어둘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들었습니다. 어쩌면 무한도전이라는 프로에 예전 멤버대로 다시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정이 가고, 더욱 애틋하고, 더욱 그리운 거 같습니다. 제 어린 시절 늘 웃음을 주시며, 학창생활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프로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와이프랑 곧 40을 바라보지만... 우리의 20대는 주5일도 없던 주6일에 토요일에 6시에 퇴근하면 집까지 뛰어가서 무도보고... 만나서 술먹고 그랬지.... 지금도 너무너무 행복하지만 그때 생각하면 왜이리 눈물이 나려는지... 차도없어 기차타고 여행다니고... 대중교통만 타고 다녀도 그렇게 행복했는데... 다들 행복하세요
무도가 그리운 이유는 이때는 지금보다 재밌고 즐거웠으며 나름의 낭만이 있었고 감동도 있었고 한마디로 지금보다 그냥 행복했기 때문에 더 그리운 것 같다. 종영한지 몇년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재방송이 지금 방송되는 잘나가는 프로그램 횟수만큼 한다는 건 방송사 입장 에서도 수익이 난다는 거고 과거 무도 시절 잘나가기도 했었던 1박2일 패떳 힐링캠프 남자의 자격 도대체 어떤 프로그램이 지금까지 방송사에 재방송으로 나왔을 때 수익이 날 수 있다고 판단될까.. 시청자도 방송도 아직 무도에 멈춰있다..
난 무도가 종영되고 나서, 항상 언젠가 한번 돌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멤버들이 가지고 있던 엄청난 부담감이 갑자기 막 공감이 되면서 이제는 그냥 아름다운 하나의 추억으로만 남았으면 좋겠다. 하하vs홍철편을 보면서 참 뭐가 우리한테 미안하다고 펑펑 우는지.. 우리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줬던 만큼 멤버들도 그랬으면 좋겠다.
난 그 날을 잊을 수가 없다 한때 mbc파업으로 무도도 방영하지 못했었는데 터미널 앞에서 사람들이 무도라는 프로그램 하나 때문에 서명운동하고 있더라 나도 무도 팬으로서 너무나도 무도를 다시 볼 수 있기를 원했지만 서명운동하는 것까지 보고 정말 대단한 전무후무한 프로그램이구나라고 생각했음
매일 500개의 채널을 돌리면서 무한도전하는 채널을 찾아본다. 하나도 안하면 티비를 끄고, 두세개가 하면 고민고민하면서 고른다. 아직도 내게 큰 재미, 큰 울림을 주는 프로그램. 아직도 무도가 끝났다는게 안 믿긴다. 매일보니까.. 내게 매주 큰 기쁨을 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정말 사랑합니다
그냥 맘이 뭐라고 말할수 없는..... 지금은 멤버들 따로 활동하지만 대한민국방송예능 역사상 이런 예능이 어딨냐! 찾아볼수없어!장수프로 예능은 전국민한테 사랑과질책을 받고 종영된지 몇년이 됐는데도 회자가 되고 그리워하는 프로그램 넘 많은 그리움을 주고 갔어! 재석.명수.준하.형돈.홍철.하하.길 돌아와다시 먼 여행을 떠났다고 생각할게!와서 아무일 없듯이 하면 되잖아!
항상 시끄럽고 말 많은 멤버들을 이끌고 10년이 넘도록 리더로써의 무게감을 놓치 않은 부장. 항상 호통치고 뜬금없는 말을 해도 누구보다도 따뜻하고 정 깊었던 차장. 눈치 없고 비호감이라며 욕 먹었지만 어떤 농담이던 재밌게 받아주고 가장 발전한 과장. 철딱서니 없던 꼬맹이에서, 듬직한 신랑으로 자란 꼬마 사원. 그냥 보면 돌아이였지만, 알고 보면 완벽한 의리남이자 에이스였던 노랑 머리의 사원. 항상 재미없다며 편집당해도 언제나 꾸준하고 힘든 나날을 버텨 웃음을 줬던 대리. 처음은 어색했지만 어느새 가족이 되어 하나가 된 인턴. 그리고 그들과 함께 무모한 도전임에도 꿈을 향해 그 자리를 거쳐간 수많은 사람들의 흔적만이 남은 이 곳을, 무한도전이라고 남긴다.
많은 어른들이 전원일기 등 여러가지 옛 프로그램을 계속 기억하듯 나도 죽을 때 까지 잊지 못 할 프로그램 일 듯. 그렇지만 더 잊혀질 수도 있기 전에 놀면 뭐하니에서 7명 딱 한번 진짜 딱 한 번 모이는 거 보고 싶음. 거절, 부담감, 비판 이 키워드가 빠질 수 없고 그래서 이뤄지기 힘든 일이여서 더 간절한..
정말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방영하기 시작했던 이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그립습니다. 맨날 아빠 품에 안겨 함께 웃으며 토요일 저녁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도가 갑작스럽게 마무리를 할 때 저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습니다. 역시나 무도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저는 매주 토요일에 했듯이 TV를 켰고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무도는 제 일생의 잊을 수 없는 레전드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입니다. 무도 멤버들의 제 2의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다시 이 프로그램이 방영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노래듣고 정말 차에서 혼자 펑펑운적이있었는데 무한도전 다시 한번 이런 예능을 보면서 울고 웃고 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전진 양세형 조세호 황광희 즐거운 분들 대단하신분들 이시대때 무한도전 1박2일 이 예능은 나한테는 20대를 즐겁게 보내게해준 예능이자 친구였다 다시 돌아올수는 없어도 다시 이런 예능이 볼수있었으면 좋겠다 특히 밥먹을때 자주 보던기억이 있었는데 시트콤도 하이킥 시리즈 이것도 정말 좋았는데 이래서 어른이 되고 나이를 먹으면 어르신분들이 옛날이 좋았다는 말이 나오는구나
![[8月의 무도] EASY OAR! 내가 봤어! 보는 사람조차 눈시울이 붉어지는 눈물의 조정, 그 마지막＂조정＂파이널 infinite challenge](http://i.ytimg.com/vi/ZB_l9qEPZRQ/mqdefault.jpg)
![[8月의 무도] EASY OAR! 내가 봤어! 보는 사람조차 눈시울이 붉어지는 눈물의 조정, 그 마지막＂조정＂파이널 infinite challenge](/img/tr.png)
![[무한도전] ((무도가요제)) 감동의 무대 (╥_╥) 무한도전 단체곡 "그래 우리 함께" ♬](http://i.ytimg.com/vi/kaBpVkZxGpI/mqdefault.jpg)
![[#정주행] 미친 애드리브가 살아 숨쉬는 영화ㅋ, '극한직업' 비하인드스토리 TMI](http://i.ytimg.com/vi/MJeRZBfrRE4/mqdefault.jpg)
무도 없으면 밥 못먹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네요
그게 바로 접니다...
저도여
음주삼진아웃은 모자이크 부탁드려요
무도 안보고 밥먹으면 체합니다 전...
그래서 토요일 저녁식사는 굶는다능,,
무한도전이 그리운 건
이 때의 나도 그립고
이 때의 친구도 그립고
이 때 추억도 그립고
그래서인 것도 있는 것 같아.
매화마다 내 학창시절 한주한주가 뭍어있으니..
이런 댓글은 추억영상마다 있네 ㅋㅋㅋ
@@user-cf2cq1bp6d 감성있는 팝송 영상 들가보면 이런 유형으로 전애인한테 쓰는 댓글 많음 ㅋㅋㅋ
너가 그리운건 너가 그리운걸까
그때의 내가 그리운걸까 ㅋㅋㅋㅋ
@@_muyeong 오그라드네 ㅋㅋㅋㅋㅋㅋ
참 예쁘다. 너, 오늘. 이런 감성이냐?? 우웩
웃기긴 했지만 우습지는 않았던 형들..
진짜 할땐 했지
??:웃긴놈 이지만 우습지 않지 나
오 표현 쥑이네요
@@user-fb2vs1wk8x 이거 개그맨들 사이에서 유명한 말임
웃기는 사람이어야지 우습지는 말자고
길 하차때 휘청거리고
노찌롱 하차때 넘어지고
항돈이 하차때 결정타였고
그렇게 버티고 버티다 막을 내렸지
예견된 수순.. 무도니까 정예멤버 3명이나 빠짐에도 오래 버텼다..
길은 이제야 막 폼이 오를 때 하차해서 더 아쉬움.그 분기 에이스였는데
다 빠지고 식물인간 상태인데 양세형이 호흡기 떼버렷지
추후 충원인력들 보면 전진이나 길이 비범한 존재들이었다는걸 체감함
@@tomi_J992 좐진 ㅇㅈ
"잘못된길이 때론지도를 만들었잖아." 당일 스케줄 없던 다섯명 뽑아서 황소하고 줄다리기하던 무모한도전이 대한민국 리얼 예능의 시대를 열어버렸지
소름돋았다
이런 예능은 누군가가 계획해서 만들기 힘들긴 함ㅋㅋㅋ근데 진짜 우연히 생긴 거였네
댓글보면서 듣고있었는데 딱 이가사 나옴ㄷㄷㄷ
@형진김 이거 개웃긴데 왜 아무 말도 없냐 ㅋㅋ
ㅠㅠㅠㅠ
그냥 가족같다 만난적은 없지만 매주 만났던 형들
-----------
무한도전의 팬으로써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밥먹으면서 무도를 함께합니다
지금은 뭔가 헤어지고 우리가 염탐하는느낌
트루먼쇼
ㅇㅈ 가족같은 형들
@@user-bx8nh2cj3o 맞아맞아.. 이미 떠나간 사이지만 미련 남아서 못 잊구 염탐하는 그런 느낌이야.. 다시 합쳐졌으면 좋겠다 싶다가두, 그저 추억으로 남기는 게 맞는 것 같기두 하구.. 복잡미묘해.... =ㅁ=
우리도 모르게 토요일 저녁마다 무도를 보는게 일상에 스며들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너무 그립네요..
무도 시즌2는 멤버들 부담도 크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확률이 높으니까 놀면 뭐하니에서 그냥 가끔씩 무도 특집 하면 좋겠다ㅠ
무도시즌2는맴버들부담도크고
그냥 명절 특집으로 일년에 한두번만 해줬으면 ㅠㅠ
그냥 신서유기처럼만 하면 부담될것도 없고 충분해보임
안할려는 멤버가 있어서 그렇다고 유재석이 말했음 내가 봤을때는 노홍철이나 형돈이가 마음에 짐이 있어서 못 하는거 같음
가끔 한명씩만 나오는것도 너무 재밌는데 다같이 모이면 얼마나 재밌을지 ㅠㅠㅠ
2:55 5명만 남아서 인사하는거 왜 슬프지
이때부터 흔들릭 시작한거같음 정현돈빠지면서 우리가 알던 무도의 균형이 완전 무너져버림
정형돈 노홍철 길도 끝까지 같이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
완전 울컥 ㅠㅠ
@@user-fp6uy1ud1y그 셋이 끝까지 있었으면 솔직히 무도가 끝날일이 없지...
그리워지면 돌아와죠요 ,,,,,,,,,,,,,,
내인생에 딱하나뿐인 예능인대 ㅠ,ㅠ.
@@connguoi2258 띄어쓰기 틀리는 놈이 할 말은 아닌 듯?
형이 여기서 왜 나와..?
@@istp_a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connguoi2258 그냥 소리나는대로 귀엽게 쓸라고 한건데 뭘 시비를 걸고 그러냐. 나도 시비 걸어줄까?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쫌생이처럼 굴지마라 중국인 같잖아
ㄹㅇ 무도 종영 이후 예능이든 드라마든 한 번도 안 봄 리모콘 만진적이 없음ㅋㅋ
참 신기함. 시간이 많이 지나서 더 좋은 카메라, 더 좋은 편집기계가 있는데, 수 년 전에 찍은 영상들이 지금보다 더 색감이 좋고, 아름답다....
클래식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
저때만해도 미세먼지가 없어서...저시절에 찍힌 영상들 하늘보면 겁나 쾌청함
사진을 보면서 그때의 기억, 추억, 감정이 함께 떠오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내친구도 무한도전보면서 병이겨내고있었는데 무한도전 끝나고 얼마 안있다가 하늘 갔음 병이 워낙심하긴 했는데 무한도전볼때 만큼은 치료도 잘받고 유일하게 웃는걸 보는 모습이였는데 친구가 무도 끝나고 삼일을 엄청울더라......무한도전덕분에 그래도 친구 웃는모습을 조금이나마 더 봤었음 .....고맙습니다 무한도전
에구ㅠㅠ 얼마나 그리우실까... 힘내세요. 친구분 분명 편안하고 고통 한 점 없는 천국에서 잘 살고 계실 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이 기억하는만큼 훌륭한 친구셨겠지요
편히 쉬시길
비록 땅위에서의 생은 고통이 함께 했지만 부디 하늘에서만큼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친구분이시네요.
🙏🏻
진짜 방송특집으로 일곱 멤버들이 모이면 펑펑 울 자신 있다...
제발요..ㅜ
잘나가던 방송 출연진들이 범죄저질러서 침체기 오고 새로운 멤버 수급 못해서 망한건데 포장이 과하다
@@jypark1534친구 없죠?
@@user-jk4hz4jy6b 음주운전도 괜찮다고 다독여주면서 친구 만들진 않아도 될 만큼은 있죠 ^^
@@jypark1534무도는 ‘그’ 7인체제가 레전드였으니 다들 그때 그 시절 멤버들이 모이길 바라는 거지.. 정규 방송으로 편성해달라는 것도 아니고ㅋㅋ 인생 파이팅하세요~
나만 노홍철파트에 젤 울컥하나 ㅠㅠㅠ 조금 서투르게 부르는게 더 진정성있게 느껴지고 조금 부족한게 무한도전같아서 더 눈물나 ㅠㅠㅠㅠ
혹시 민석?
부모님이 전원일기를 보시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이제는 조금 알거같다.
솔직히 길있었을때는 다른사람들처럼 길없어도 재밌겠다. 하하 없기전에도 재밌었다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했는데 나중에 깨달은게 무도안보기시작한게 길나가고서 얼마안되더라 한명도 빠질 수 없게
맴버 한명한명이 노력한 최고의 7인대였다.
길의 무리수 그리고 박명수의 어휴..
이게 재미있엇음 ㅋㅋ
근데 하하없을땐 재밌긴했음
한번만 그냥 한번만 7명이서 신나게 웃고 떠드는거 보고싶다
언젠간 보고싶다
죽기전에 한번 보고싶다
재석 명수 준하 형돈 길 홍철 하하 7명만 보면 한번씩 마음이 이상하다.. 그립고 그리운 무한도전.
모든 멤버들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영상 너무 잘 만드셨어요 고마워요.
전진은???..
@@user-xe3uy2qe2o 7인일때가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아주고 재미도있고 인기도 가장많을 때 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제생각이에요
전진때도 ㄹㅇ 재밋었음
@@sun51711 소속사가 개ㅅㄲ라서 그럼
@@user-xe3uy2qe2o 전진과 광희는 아쉽습니다.
우리가 너무 힘들게 했어요. 우리가 뭐라고 계속 머리 숙이시나요..
무도가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지금도 무도 보고 제일 많이 웃어요
무도시애미들 넘많아
아 눈물나..
아무래도 국민예능이다 보니까 팬이 많은 만큼 안티도 많고 언론에서 계속 공격받았죠 mbc 윗대가리들도 무도 계속 가만 안놔뒀고요
죄의식을 심어주면 누구나 멘탈나가죠. 다시 합류하기 무서울 거에요.
4:07 이 장면에서 다시 눈물나옴…ㅠㅠㅠㅠ
찌롱이 얼굴 파묻고 펑펑우는거 웰케짠하냐 ㅠㅠ
저거 무슨 특ㅈㅂ이에요…봐야겠어요…
저거 몇화에요?
스피드레이서 특집..
저도 이 장면만 보면 눈물이 고이네요 ㅜ
1박2일도 재밌었고 무도도재밌었는데. 시청자들이 제발 돌아와달라 말하는건 무도밖에 없네. 그만큼 시청자한테 따뜻했던 프로그램..
그건 1박2일 지금 방영중이라서 그렇긴함
신서유기가 있으니까
이상하게 무도 보면 가슴이 아련한 그런게 있음
1박도 레전드 프로였지만 무도는 뭔가 더 애틋함
1박 2일은 사실 강호동 이수근 있던 원년멤버 있을 때는 진짜 최고의 프로긴 했지만 전성기가 좀 짧은 느낌이라 ㅋㅋㅋ 무한도전은 10년 넘게 최고의 자리에 있었고 그만큼 국민프로였으니 뭐
1박2일은 자기들끼리 놀고 다니는 프로그램이고 무한도전은 시청자 참여나 거리에서 가까이하는 콘텐츠들이 많으니
아 썸넬 개 짠하네 저거 왠지 실제상황은 억지로 훈훈한 척하려고 가식적으로 모여서 유재석 찐 웃음 터진 느낌인데..
뭔가 유재석tv에 한 컷이라도 받으려고 멤버들 달려드는거같고
그게 웃긴 유느인거같은 느낌
Tv전쟁.. 개꿀잼 잘보든 못보든~
벌써 코먹는 소리 들리네ㅋㅋㅋ
무도잘알ㄷㄷ
진짜 무도만큼 찐팬 많은 프로그램은 없을듯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단체샷은 0:28 이었는데 5:19 이 그림 진짜 미친다... 전진부터 어떤 사람들은 흑역사라곤 하지만 정말 힘들 때 많은 도움이 되었던 조세호, 양세형 님까지.. 모든 출연진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광희 : 나는 왜빼…
광희는 도움주러 나온게아니라 그냥 정식멤버
@@mori-bam 광희가 양세형 보다는 훨씬 나았다고 본다
@@mori-bam 뭐가 민폐임 양세형보다 훨 나았는데
@@mori-bam 애초에 그 자리는 누가 가더라도 욕먹을 수 밖에 없는 자리임. 광희나 양세형이나 애썼지만 결정적으로 광희는 무한도전에 묻혀가면서 어울리려는 느낌이었고 양세형은 본인만의 색채가 강해서 무한도전이랑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었음 그래서 양세형보다 광희가 더 어울렸다고 생각함
어쨌든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끼면서 그정도의 역할을 해낸건 둘다 잘한건데 뭘 더 비판을 하냐 대체?
아직도 광희보고 민폐라고 쳐 떠벌리는게 수준낮은거지
1:47 이 단체사진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다. 그 때 그 시절 향기가 나는 느낌
부모님 맞벌이하시고 외로웠던 유년시절 몇 평채 안되는 안방에서 언니와 보았던 무한도전이 너무나도 따뜻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가진 거 별로 없던 때에 어린 언니와 저를 위로해주던 매 에피소드들이 차곡히, 겹겹이 쌓여 마음 속 깊이 진하게 남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한도전.
5살 때부터 무한도전 보면서 깔깔 웃었던 게 그냥 스쳐 지나갈 줄 알았는데 가장 힘들 때 다가왔어요...
그래서 무도 끝날 때 날 위로해주던 것이 없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한도전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저로써 공감이 더 되었습니다.
이쁘게 성장해줘서 감사합니다.
이런 프로가 다시 나올수가 없는게
예전 특유의 그 감성을 지금 시대에서는 절대
느낄수가 없음
이건 맞지 옛날 무도처럼 웃겨도 워낙 나라가 선비화돼서 논란터짐
마즘 나라도 세대도 분위기도 변했지만 저런 역량을 가진 조화로운 7명을 다시 모을 수 없을듯 A급 연예인이 만드는 B급 감성 진짜 최고였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고 살아온 것만 같다.
그때는 토요일 저녁의 무도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었는데.....
정말 대한민국 예능의 격을 너무나도 높여준 것에 대해 무한도전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나를 웃고 울려줘서 너무나도 고마웠다.
토요일 6시 이후론 약속 안잡는거 국룰이긴 했죠 무도볼라고
@@user-ph3oq3nv4q 꼭 이러셔야 되겠나요? 컨셉도 정도를 알고 하세요
마지막이란 없었을 것 같았던 프로그램
영원히 7명이 함께일 것 같았던 프로그램
앞으로 다시는 없을,
설령 다시 하더라도 저때로는 완전히 돌아갈 수 없어 더 그리운 프로그램
사랑해 고마워 나의 무한도전🤍
단 한번만 무한도전 동창회로 원년멤버 모두 만나서 수다만 떨어줘도 너무 좋겠다.. 보고싶은 예능이 많지 않은데 그 안에 무한도전은 늘 존재하는거같아...
이 멤버 그대로 다시 한번 봐요 실컷 울어보기라도 하게...😊
너무 보고싶어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거 알지만 그래도 기적적으로 다같이 한번만 모여줬으면...
이거 보고 있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냐.... 시간이 조금 더 걸려도 좋으니 7멤버 모두 모여서 N년동안 뭐 하면서 보냈는지 이야기 하면서 회포 푸는 모습 보고싶다...
제발 딱 한번만 이라도 찍어줘.. ㅠㅠ
노,정이 절대안함
@@user-wc7tz2xs4q정형돈은 무도 그리워하는 거 같아보이던데 아닌가요
이런거 보면 약간 그런 생각도 들긴함... 인기 많던 무도지만 여러 사건으로 하차가 거듭되고 옛날의 그 재미를 못느끼게 돼서 비판과 비난들이 많았는데, 그때 당시에 무도를 많이 좋아했던 나머지 너무 몰아세웠던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왜있잖아 너무좋아하면 그게 진짜 좋은지모르는거..
인정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 왠만한 예능들 보다 당시 재미없어졌다고 평 받던 무도가 저는 훨씬 가족적이고 현실적이라서 더 따뜻한 웃음과 즐거움을 항상 받을수 있는것 같아요 ㅜㅜ
잘하든 못하든 그냥 편하게 봣으면 됏을 탠대 말아죠. ㅜㅜ
꽃이 지고나서 핀 아름다음을 꺠달은 것처럼....
누군가의 유년시절을
누군가의 학창시절을
누군가의 젊은 그 날을
무한도전과 함께하며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보냈던 그 많은 시간들이
지울 수 없는 추억이 되어
가슴 한 켠에 자리잡고 있나봅니다.
5:19 무한도전으로 뭉치는게 현실적으로 어렵긴 하지만, 놀면 뭐하니에서 잠깐 나올 수 있다면, 레전드 7인이 아니더라도 2006년부터 종영할때까지 고정멤버로 나와서 고생한 이 11명이 같이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작은 바람 입니다...ㅠ 행복했어요 무도
박명수 정준하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전진 조세호 양세찬 황광희
@@jsm9252 양세형 아녀?
7명이 힘든데 11명이 어케 모임
광희까진 어떻게 참겠는데 조세호 그리고 특히 양세형은 제발 빼라 개빡치니까
1:03 명수형 음색 진짜 미쳐..
옛날엔 명수옹이 박승철 성대모사?? 오잉? 이랬는데 지금은 왜 그랬는지 알 것 같네요 ㅋㅋㅋ
중입부 장인임 ㄹㅇ...
@@user-gx6sx5wu1e 박승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기서 명수옹 목소리 진짜 미치겠음 \
노래 제목이 뭐예요?
참신기한게
최고의 예능은 비슷한가봄
무도랑 비슷하게
1박2일시즌1도 김c하차후 조금씩 금이가더니
mc몽 하차후 1년6개월만에 종영했음
그만큼 최고의예능은 원년 멤버 하나의 중요성이 굉장하다는거
제일 재밌는 전성기의 멤버가 빠지니까 ...
그래서 요즘 나혼산이 무근본 소리듣는거
제일 궁금한게 무한도전이랑 1박2일에 찌롱이형이 동시에 출연했었는데, 계속 출연했으면 어땠을까 아직도 가끔 생각남ㅎㅎ
@@steelo1205 나혼산은 그냥 지들이 선넘은 거 아님? 기안 따시키고 그걸 ㅈㄴ 쳐웃고 작가부터 일부 멤버까지 심각하던데
@@steelo1205 데프콘 기안84 이후로는 걍 보지도 않음
0:45 나 이사진만 보면 왜케 뭉클하지…그냥 저 사진 찍을때 당시가 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무한상사 야유회때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아련했음ㅋㅋㅋㅋ
저 사진이 뭔가 향수병 생기게 함
마지막을 장식하던 사진이라.. 완전체라 그런가요?? 😂😂😂
아직도 무도 마지막편은 안봄 못봄..ㅠㅠ
저두퓨
나도...
나도....
저도요ㅠㅠ 마지막편 안봤으면 아직 안끝난거에요..ㅠ
빙고요~
1:03 박명수는 진짜 프로가수다.. 분위기가확달라지네
진짜 무한도전2는 다들 힘들어서 못해도 mbc에서 특별편성으로 7명 모아서 토크라도 해주면 좋겠다 진짜 다시보고싶은 예능1순위임...
사실 7명 모아놓고 아무말대잔치할때가 웃음타율 제일좋음ㅋㅋㅋ
회의만하면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적절하게 너무 잘 만들었다.. 진짜 저기 있는 모든 장면이 다 기억나고 괜히 울컥하네.....
이거보면 괜히 슬프다가도 홍철이형 파트에서 항상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내가우습(th)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힘든 자취생활 시절 ...컴퓨터에 저장된 무도 재밌는 편들만 무한반복하며 보던 그때.. 매일매일 봐도 같은 부분에서 웃고 .. 삶이 힘들었는데 정말 고맙고 감사했어요
그저 눈물 줄줄...제일 좋아했던 7인체재ㅠㅠ길이 홍처리 빠지는거 눈물 줄줄........나도 아직 마지막회 안봤는데...ㅋㅋㅋㅋ걍 평생 못볼듯ㅠㅠㅋㅋㅋㅋ
아직보시는 분 계십니까 저는 시 시절의 기억들을 무한도전과 같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시절의 기억으로 살아갈 정도로 모든순간이 너무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지금 전 무언가 끝까지 노력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한가지 일에 몰입하는건 인간이 할 수있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첫소절부터 찡하네요... 20대 때부터 봐오던 프로그램인데 40대 중반이 된 지금도 허전합니다.
무도 종영 이후 만족할만한 예능을 본적이 없어서 지금은 티비를 거의 안보는 지경까지 왔네요
저도 그나마 비슷한 런닝맨밖에 안보네요ㅠㅠ
내 20대, 직접 만난적은 없지만 함께 20대를 보낸 친구같은 프로그램
5:20 전진부터 조세호까지.. 함께한 모든 멤버들의 그림도 너무 감동적이다..
형돈 준하 형들 사이 누군가여?
이거 보고 봅슬레이 레이싱 조정 레슬링 클립 다몰아봤어요 바로.. 멈출수가 없는 ㅠㅠㅠㅠㅠ내욭을 다 알아도 눈물이 나네요
@@user-vm4nw4dp6u 힘내세요.. 무도같은 예능이 또 나올리는 없겠지만 참 그립네요
양세형 조세호는 빼자 솔직히
@@user-ub3bv8gs5d 개추
어쩌다가 밥 먹으면서 오분순삭과 옛능이 없으면 밥을 잘 못 먹게 되고, 잘 때 무한도전 멤버들의 깔깔거리는 소리를 못 들으면 잠이 안오게 된다..
정말 길게 갈 프로였는데 댓글러들 때문에 금이가고 노홍철님 길님 정형돈님 하차로 무너진듯
가장큰건 홍철님이 하차해서 ㅜㅜ
@@user-ty3mt5ym2z 다 하차해서지 결국엔 3명다 ..
@@user-ok2cf3dn8g 인정..
솔직히 눈치 아무리봤어도 3명 멀쩡했으면 아직도 했을거임
솔직히 댓글때문에 금이 간 건 버틸만한데 한명한명 하차하는 게 너무..너무 컸음
추억은 가슴속에 묻어둘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들었습니다.
어쩌면 무한도전이라는 프로에 예전 멤버대로 다시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정이 가고, 더욱 애틋하고, 더욱 그리운 거 같습니다.
제 어린 시절 늘 웃음을 주시며, 학창생활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프로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와이프랑 곧 40을 바라보지만...
우리의 20대는 주5일도 없던 주6일에 토요일에 6시에 퇴근하면 집까지 뛰어가서 무도보고... 만나서 술먹고 그랬지....
지금도 너무너무 행복하지만 그때 생각하면 왜이리 눈물이 나려는지... 차도없어 기차타고 여행다니고... 대중교통만 타고 다녀도 그렇게 행복했는데... 다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늘 웃을 수는 없지만 뒤를 돌아볼 때 울음보다 웃음이 나기를 바랄게요!!
무도가 그리운 이유는
이때는 지금보다 재밌고 즐거웠으며
나름의 낭만이 있었고 감동도 있었고
한마디로 지금보다 그냥 행복했기 때문에
더 그리운 것 같다.
종영한지 몇년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재방송이 지금 방송되는 잘나가는
프로그램 횟수만큼 한다는 건 방송사 입장
에서도 수익이 난다는 거고 과거 무도 시절
잘나가기도 했었던 1박2일 패떳 힐링캠프
남자의 자격 도대체 어떤 프로그램이 지금까지
방송사에 재방송으로 나왔을 때 수익이 날 수
있다고 판단될까..
시청자도 방송도 아직 무도에 멈춰있다..
괜히 울컥한다ㅠㅠ 제발 한번만 재결합해줬으면ㅠㅠ
ㅇㅈ
무한도전은 길씨까지가 진짜입니다~~ 다들 같이 있는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눈물납니다~~ 이 각박한 세상 .. 많이 웃게해줘서 감사드립니다~~
길이 진짜 모범적인 추가멤버 테크였음... 매주 카메오로 넣어서 시청자들 익숙하게 만든다음 정식합류ㅋㅋㅋㅋ
길이 음주운전으로 까이긴 하지만 무한도전에선 빠질 수 없는 멤버임
누가 뭐라해도 이 무도 7인체제는 예능계에 전설이다..
도전을 안 멈춘다며ㅜㅜㅜ슬프다..
이거보고 펑펑 울었어요 왠지 모르겠는데 눈물이 나네요 노래도 그렇고 모든게
와 새벽에 눈물난다 진짜 ㅠㅠ😢😢😢
모든 예능 통틀어서 유일하게 매주 방영시간 놓치지않고 봤던 무한도전... 꼭 다시했으면하는 예능..
진짜 저 7명일 때가 레전드였다....
길 하차 때 흔들, 노홍철 하차 때 무너지기 직전, 정형돈 하차 때 무너졌다고 생각되지만 나머지 멤버분들이 정말 고생해주셔서 그나마 2018년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7인 체제 단 1회라도 마지막으로 보고 싶습니다 ㅠㅠ
난 무도가 종영되고 나서, 항상 언젠가 한번 돌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멤버들이 가지고 있던 엄청난 부담감이 갑자기 막 공감이 되면서 이제는 그냥 아름다운 하나의 추억으로만 남았으면 좋겠다.
하하vs홍철편을 보면서 참 뭐가 우리한테 미안하다고 펑펑 우는지.. 우리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줬던 만큼 멤버들도 그랬으면 좋겠다.
다시 없을 예능
다시 없을 진심
다시 없을 웃음
난 그 날을 잊을 수가 없다 한때 mbc파업으로 무도도 방영하지 못했었는데 터미널 앞에서 사람들이 무도라는 프로그램 하나 때문에 서명운동하고 있더라 나도 무도 팬으로서 너무나도 무도를 다시 볼 수 있기를 원했지만 서명운동하는 것까지 보고 정말 대단한 전무후무한 프로그램이구나라고 생각했음
다 최근 댓글이네 썸넬부처 영상까지 너무 잘만들었다.. 시간이 많이 지나기도 했고 무한도전 시즌2는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놀면 뭐하니에서 특집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 봤으면 좋겠다
하.. 아침부터 눈물 질질 짜게 만드네.. 무도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나랑 같이 자라온 느낌이라 더 정이 가고 그렇다..ㅠㅠ 평생 못잊을 프로그램임..
옛날 토요일 6시만 되면 형이 맨날 야 MBC 틀어라 하면서 라면먹으면서 무도보던게 낙이었는데... ㄹㅇ
초창기 : 무슨 저런방송이 다있냐 ㅡㅡ
종영 후 : 어떻게 이런 방송이 있었냐..ㅠㅠ
토요일 약속 잡을땐 무도끝나고 보자 이게 정말 약속잡을때 한말이였음 늘 8시에 봤음
진짜 ㄹㅇ 가족들끼리 토요일 5시만되면 엉금엉금나와서 mbc틀어놓고 저녁준비하고 무도보면서 밥먹었는데 너무나 그립다.. ㅠ
무한도전이란 예능프로그램도 그립지만
무한도전 방영했던 나의 젊은 시절도 함께 그리워진다.
무한도전이 방송되고 있어서 행복했고 우리가 무한도전을 봤기에 행복했다.
이말진심 동감입다 방송되고있어서 행복했고 봤기에 그당시가 너무 행복했다
가장 보고싶은 예능 프로그램
매일 500개의 채널을 돌리면서 무한도전하는 채널을 찾아본다. 하나도 안하면 티비를 끄고, 두세개가 하면 고민고민하면서 고른다. 아직도 내게 큰 재미, 큰 울림을 주는 프로그램. 아직도 무도가 끝났다는게 안 믿긴다. 매일보니까.. 내게 매주 큰 기쁨을 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정말 사랑합니다
저두요.. 저는 채널을 외워서 아침에 화장하면서 티비 켜면 바로 137번 29번 0번 999번 70번 85번 46번 48번 이렇게 틀어보고 안하면 꺼요
정말 그럴 일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저 공연이 아니더라도 다같이 모여 노래방에서 부른 거라도 다시 듣고싶다..
그냥 맘이 뭐라고 말할수 없는.....
지금은 멤버들 따로 활동하지만
대한민국방송예능 역사상
이런 예능이 어딨냐!
찾아볼수없어!장수프로 예능은
전국민한테 사랑과질책을 받고
종영된지 몇년이 됐는데도
회자가 되고 그리워하는 프로그램
넘 많은 그리움을 주고 갔어!
재석.명수.준하.형돈.홍철.하하.길
돌아와다시 먼 여행을 떠났다고
생각할게!와서 아무일 없듯이
하면 되잖아!
지금은 우리 모두 추억하지만 한 7년쯤 지나면 어린친구들에게 무한도전을 설명해줘야 될거같다....
진짜 좋은노래ㅠ^ㅜ울컥해서 듣다가 홍철이 파트에서 웃다가 마지막에 가사없이 멜로디만 있는 부분에서 눈물 콸콸
시원한 바람 불어오면 우리 좋은 얘길 나누자 이 부분만 들으면 너무 눈물 남
단 한번이라도 내가 죽기전에 다같이 방송나오는거 한번이라도 보고싶다
보고싶다...우리 무한도전 멤버들..ㅠ 진짜 다시 모이는 날까지 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
우리 한번 다같이 외쳐 봐요
무한!!!!! 도전!!!!!!!!!
무한도전
사랑했고
고마웠고
존경했다
항상 시끄럽고 말 많은 멤버들을 이끌고 10년이 넘도록 리더로써의 무게감을 놓치 않은 부장.
항상 호통치고 뜬금없는 말을 해도 누구보다도 따뜻하고 정 깊었던 차장.
눈치 없고 비호감이라며 욕 먹었지만 어떤 농담이던 재밌게 받아주고 가장 발전한 과장.
철딱서니 없던 꼬맹이에서, 듬직한 신랑으로 자란 꼬마 사원.
그냥 보면 돌아이였지만, 알고 보면 완벽한 의리남이자 에이스였던 노랑 머리의 사원.
항상 재미없다며 편집당해도 언제나 꾸준하고 힘든 나날을 버텨 웃음을 줬던 대리.
처음은 어색했지만 어느새 가족이 되어 하나가 된 인턴.
그리고 그들과 함께 무모한 도전임에도 꿈을 향해 그 자리를 거쳐간 수많은 사람들의 흔적만이 남은 이 곳을, 무한도전이라고 남긴다.
많은 어른들이 전원일기 등 여러가지 옛 프로그램을 계속 기억하듯 나도 죽을 때 까지
잊지 못 할 프로그램 일 듯. 그렇지만 더 잊혀질 수도 있기 전에 놀면 뭐하니에서
7명 딱 한번 진짜 딱 한 번 모이는 거 보고 싶음. 거절, 부담감, 비판 이 키워드가 빠질 수 없고
그래서 이뤄지기 힘든 일이여서 더 간절한..
친구라서 오래된 친구라서 그 소중함을 잃어버렸는지도..
지나고 나니 더 그립네.. 무한도전이여서 좋았음
잘하는 친구들이 아니라 정말 밑도 끝도 없는 모자란 친구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너무 내 친구들과 나 같아서 좋았음..
웃음버튼이 어느순간 눈물버튼이 되어버렸다 ...
진짜 이세상에서 있을수 없는 소원 이룰수 있다 하면, 전 무한도전 멤버들이 다같이 모여서 무한도전 한번만 외쳐도 행복할꺼같아요,,
너무 잘 만드셨어요 진짜ㅠㅠㅠㅠㅠ
이제못봐도 괜찮아 무도멤버들 평생사랑해
2022년 6월 나의 38살 나의 와이프 35살 ...
그리고 우리의 4살 아들....
우리의 다음세대가 우리세대를 아우를수 있는 이유가 무한도전이길...
아들아 너의 태교가 무한도전이었디는걸
0:33 그래우리함께는 주나 목소리도 참 좋음..
놀면뭐하니에 길이랑 홍철이같은 중간에 가버렸던 맴버도 게스트로 나왔으면 ㅠㅠㅠ
길은안됨
게스트는 아닌데 노홍철은 잠깐 나옴 릴레이
티비인가 뭐시기에서
그냥 그립네요 그 7명이....
다시 돌아오면 정말로..."왜 이제야 왔어, 많이 기다렸잖아. 잘 왔어." 해주고싶다...
가끔은 뻔뻔한 척하는 무한도전도 원했고,우리에게 줬던 웃음이 너무나도 커서, 계속 기억에 남아서 어떤 일이라도 받아드릴 용기가 있었다
추억으로 남겨져서 더 가치있는 무한도전
잊을수 없는 웃음이 된것같다
이거 녹음하면서 정형돈 울 때
에이 뭘 울기까지야... 했는데
지금 들어보니 충분히 울만했네
지하철인데 왜 슬플까 눈물나네요 그 시절이 그리운걸까요? 아님 이 사람들이 그리워서일까요?
아직도 무도 관련 영상 최신 댓글이 6시간 전이라는게 놀랍네요ㅠㅠ 뭉클.. 무도 그리워요…
무한도전은 예능을 넘어 슬픔이있다 희노애락을 같이한 나의 청춘 예능 그립다 ㅠㅠ
정말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방영하기 시작했던 이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그립습니다. 맨날 아빠 품에 안겨 함께 웃으며 토요일 저녁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도가 갑작스럽게 마무리를 할 때 저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습니다. 역시나 무도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저는 매주 토요일에 했듯이 TV를 켰고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무도는 제 일생의 잊을 수 없는 레전드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입니다. 무도 멤버들의 제 2의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다시 이 프로그램이 방영되기를 소망합니다..
작년 부터 일하면서 다시 라디오처럼 듣고 있는데요 이미지가 소리만 들어도 다 기억나네요ㅋㅋㅋㅋㅋ 한번은 울컥한적있음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와 이걸 다신 못보는구나;;
명수아저씨 왤케 잘부름 ㄷㄷㄷㄷㄷ미쳤다
무모한 도전 1회부터 종영하는 마지막 방송까지. 내 모든 학창 시절과 함께해주었던 무도에게 감사함을 :)
이노래듣고 정말 차에서 혼자 펑펑운적이있었는데
무한도전 다시 한번 이런 예능을 보면서 울고 웃고 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전진 양세형 조세호 황광희 즐거운 분들 대단하신분들
이시대때 무한도전 1박2일 이 예능은 나한테는 20대를 즐겁게 보내게해준 예능이자 친구였다
다시 돌아올수는 없어도 다시 이런 예능이 볼수있었으면 좋겠다
특히 밥먹을때 자주 보던기억이 있었는데 시트콤도 하이킥 시리즈 이것도 정말 좋았는데 이래서 어른이 되고 나이를 먹으면 어르신분들이 옛날이 좋았다는 말이 나오는구나
나에게 무한도전은..
친구와의 공감대였으며..
옛 사랑과의 추억 이었으며..
유학시절의 고국이었다
와....나랑 똑같네. 저두요..ㅜㅜ... 유학시절 무도 다운받아 돌려보고 그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