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고드윈은 라단에 의해 별의 움직임이 봉인된 상태에서 부활 의식을 치룰 수 없고 말래니아마저 그를 못 죽이니 바로 포기해버린 모양이고 결국 그림자 땅으로 빤스런해서 자기만의 왕국을 새우려다 마침 라단이 죽어 그림자땅으로 왔네? 최면어플 쌉가능. 그리고 "그 엔딩"으로.
그나마도 진정한 사랑ㅋㅋ조차도 아닌거같은게 라단을 지칭하는 말이 consort잖음... 이건 뭔가 동등한 배우자나 연인이라기보단 왕(같은 제일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의 배우자로서 자기 아래에 종속된 뉘앙스에 가까움 보추게이인것도 별로지만 자기가 차지해야 할 대상으로 배우자를 본다는 느낌이라 더 별로임 너도 그냥 ㅈㄴ 오만한 황금일족이었구나^^...... 걍 말레니아랑 라단이랑 모그만 불쌍함
고드윈은 부활할 수 없는 완벽한 죽음으로 되어버려서 어쩔 수 없음. 고드윈이 만약 다시 살아난다면 본편의 제일 큰 사건과 세계관이 ㅄ이 되어버림. 솔직히 새로운 인물이 막보급으로 나타나는 것도 이상하고 제일 무난한 게 본편에서 죽이고 들어와야 했던 라단임. 나름 세계관 안에서 잘 짜낸 규모적당한 스토리 같음.
파쇄전쟁때 미켈라는 말레니아를 라단에게 보내어 죽게 만들어 그림자땅으로 부활 시킬려고 보냈었고 말레니아는 그것을 실현시키기위해 싸웠다 허나 라단의 무시무시하면서도 막강한 무력과 중력 마법의 힘에 밀렸다가 말레니아 몸안에 금침을 빼내어 부패꽃을 활성하게 되었고 라단은 죽지않기위해 매료되지 않기위해 끝가지 살아남았다. 말레니아는 부패꽃을 활성해버려서 몸이 부패로 인해 들끓게 되어 몸을 가누질 못하게 되었고 자신의 군대인 핀레이(?)가 말레니아를 업고 성수로 돌아갔다 말레니아는 성우로 돌아왔지만 오라버니인 미켈라가 사라져있었다. 그렇다 모그가 납치한것이었다. 본편에서는 모그가 게이였다 근친이다라는 루머가있었지만 DLC나오면서 재조명을 받았는데 미켈라의 권능은 매혹 즉 매료의 힘이다 모그는 미켈라에게 매료가 되었고 납치되는것도 미켈라의 계획중 하나이며 미켈라는 그림자의 땅에 가서 신이되기위한 길목중 하나였다. 다만 라단은 왜? 죽지않고로 끈질기게 살아남아서 혼자서 그림자땅으로 돌아다니게 되었고 신이 되기위해 곳곳에 자기 신체 일부를 버려 점점 육체를 버려지게 되었다 라단과 같이 싸우며 가까운 동료였던 수장은 라단축제를 만들어 부패로 인해 고통을 몸부림치던 라단이 안타까워 진정한 죽음을 만들어주기위해 축제를 만들었다 (트롤같은 새끼) 빛바랜자로 인해 죽은 라단은 황금의 나무로 인해 금림자땅에 부활했고 미켈라는 이를 놓칠새라 라단에게 접근에 매료시켰다 신이 있으면 왕도 있어야하는법 라단은 힘도 마법도 제일가는 전사중 한명이여서 라단을 지목한것이다. 라단은 미켈라에 의해 매료되어 약속의 왕이 되었고 미켈라는 편견없고 평화로운 땅을 만들기 위해 신이 되기로 했다 마치 자신의 어머니가 그림자 땅에서 했던것처럼 말이다 미켈라는 엄마인 마리카와 비슷한점이 많았다 금발머리에 신이되기위해 무슨짓을 해서라도 실행하고자 하는 야망이었다.
미켈라가 모두를 구원하겠다는 대의를 포기하고 현실이랑 타협한 건 이해가 되는데 많고 많은 강자들 중에서 왜 하필 라단을 왕으로 골랐는지도 이해가 안되고 전성기 이상으로 예토전생 시켜놓고 오히려 부패에 침식돼서 정신나간 상태보다 패턴이 안 멋있어서 여러모로 ㅈㄴ 실망스러운 보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라단의 부활이 뜬금없다고 느껴질 수는 있어도, 미켈라가 그림자에 땅에서의 새로운 신이 되기 위한 암약을 한 것이 말레니아와 라단의 싸움의 전모였다고 한 것이라면 이해가 되긴 함. 둘의 싸움으로 양 측의 쇄태로 인해 황금나무와 성수(에브레펠) 진영 모두 힘을 잃음으로써 틈새의 땅은 힘을 잃었고, (에오니아 전투 이전까지 말레니아와 라단은 가장 강력한 세력이었음) 이를 통해 미켈라가 자신의 이상을 위한 세상을 두 손가락의 영향이 미치는 틈새의 땅이 아닌 자유로운 그림자의 땅에서 펼치려 했다면, 본편에서 약간 부족했다고 느껴졌던 미켈라와 모그에 대한 서사도 보충이 된듯한 느낌이 듦.
5:32 DLC 엔딩 대사 전문 Lord brother. I'm going to be a god. If we honour our part of the vow, promise me you'll be my consort. I'll make the world a gentler place.
애초에 파쇄전쟁과 엘든링 파괴의 시발점으로 생각되는 고드윈의 죽음과 거기서 이어지는 본편에서도 상당히 괴기스럽고 딥다크한 미스터리한 요소를 풍기는 스톰빌성 지하와 깊은뿌리 아래에서 모습을 나타내는 고드윈의 육체만 살아있다는 설정이나 밤빛눈의 여왕이라는 더 매력적인 카드를 두고 굳이 라단의 부활이라는 카드는 진짜 아쉽긴했음..
dlc 입구를 히든보스 뒤에 둔거 자체가 좀... 모그 지역은 퀘스트 받아서 어느정도 진행 해야 갈수 있거나 그게 아니라면 후반부 지역에 어찌어찌 찾아낸 몹 잡아서 포탈 열고 가는 지역인데 이러지말고 그냥 히든지역 말고도 자연스럽게 정주행으로 진행하면서 갈수 있게 만들어 놔야 맞는게 아닌가 닼소3도 첫 dlc 지역 아리엔델은 진행하다 보면 만나는 게일한테 말 걸면 바로 갈수 있었고 고리의 도시는 완전 개개개후반부 막보스 입구 앞에 대놓고 수상한 화톳불 만들어둬서 쉽게 쉽게 갈수 있었는데 엘든링은 dlc입구가 찾아서 가야하는 히든보스 앞이라니 심지어 벨런스도 작살났도 스토리도 게이 엔딩에 가격은 비싸고 이건 뭐.... 이럴거면 차라리 미켈라는 모그처럼 본편 히든보스로 스토리 풀어나갈수 있게 만들어 두고 라니 스토리를 dlc로 짜지 그랬냐
본편 당시 모그: 미켈라 납치해서 강제결혼한 근친페도게이
DLC 이후 모그: 미켈라 세뇌빔에 희생당한 피해자. 진정한 근친게이는 미켈라였다
순애네
모황니뮤ㅠ
흉조가 차별받지 않는 자신들만의 왕국을 세우고 싶었을 뿐인데ㅠㅠ
모두 억울하게 죽으신 모그님에게 사죄드리거라
Dlc가 이게 다 가 아닐거 같은 기분이야
스토리는 신들이 하나 같이 정상이 없던 동네라 그렇다치고, 패턴은 개초딩이 맞다
분신으로 떄리는거 맞을떄마다 프레임 반토막남ㅋㅋ
1페는 고드프리 생각도 나고 간지인데 2페부터 아주 ㅈㄹ...
@@Gyozong 2페 분신이랑 운석낙하패턴은 십ㅋㅋㅋㅋ
프레임 반토막에 렉 유발은 빡치긴 한데 패턴이 개초딩이란건 쌉소리지. 패턴 자체는 ㅈㄴ 잘 만들었음 선넘 ㄴㄴ -> 내가 미쳤었나 보오...
@@entap4812 비슷한 패턴가진
설리번에 비하면 패턴이 방정맞아 보이긴 함..
흉조로 태어났음에도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던 분이 고작 쇼타에 꼴렸다는 건 역시 잘못된 것이었다 대체 지금까지 어떤 싸움을 했던 것입니까....
본편 라단이 왜 뒤지기 싫어서 온갖지랄발광을 해가면서 도전자들을 썰어댔는지 알겠네.
본인 죽으면 보추게이쇼타 사촌이 최면어플로 자신을 되살려서 보추박이로 만들건데 나같아도 이악물고 살려고 발악할듯
이복형제라 사촌보다 훨씬 가깝다구
@@mailanda9586 스터리가 처참한거지 얘네는 그냥 사실만 말했어
@@mailanda9586 과장 안하고 진짜 이런 스토리 맞는데ㅋㅋ
ㄹㅇㅋㅋ
마리카는뭐 자기랑결혼하는데어떰ㅋㅋ
내가 바란건 고드윈 살려내기 위해 그림자 땅 가서 암약하던 미켈라와 말레니아가 말한 그의 "두려운" 면모에 대한 진실, 살아난 고드윈과의 지리는 전투 이런거였는데 그 두려움의 진실이 7ㅔ이 바에 간 일반인 남성이 느끼는 두려움이였을줄은...
???: 들어올 땐 마음대로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게이바에 간 일반 남성의 두려움 개웃기네
일반적인 맥주 펍이나 적당한 클럽인줄 알았는데 최면어플 쇼타가 존경하는 사촌형 따먹고 있는 게이바 일 줄은 몰랐지ㅋㅋㅋ
미켈라.. 가장 두려운 반신
아무래도 고드윈은 라단에 의해 별의 움직임이 봉인된 상태에서 부활 의식을 치룰 수 없고 말래니아마저 그를 못 죽이니 바로 포기해버린 모양이고 결국 그림자 땅으로 빤스런해서 자기만의 왕국을 새우려다 마침 라단이 죽어 그림자땅으로 왔네? 최면어플 쌉가능. 그리고 "그 엔딩"으로.
모두가 상냥한 세계를 만든다라 ㅋㅋㅋㅋ
근데 그런 말을 해놓고 반쪽짜리인 트리나를 누구보다 헌신짝 버린 내로남불의 화신 미켈라
미켈라의 야망 하나에 말레니아, 라단, 모그가 다 놀아나버린 느낌.
왜 미켈라를 두려운지 알거같았음
파쇄전쟁 라단축제 의미를 전부다 없애버린 역대급 쓰레기 스토리 ㅋㅋ 내가 봤을땐 스토리 쓰다가 치매온거 같음
아니 나의 왕 이라고 번역은 했다만 계속 My Consort라고 하는데 King consort 라고 하면 왕의 배우자를 의미하는거라고 ㅋㅋㅋ Promise me you be my consort는 쒸-펄 나랑 결혼해달라는거랑 차이없는데 진짜 무지개빛 미켈라 ㄷㄷ
아! 흘러빠진 최면어플의 추억이여!
마치 거대한 쌍검을 휘두르듯 두 손에 나뉘어진 라 이라이단단단 해병님의 두껍고 흉측한 포신은 여간 기합이 아닌 것이었던 것이었다... 따흐흑 ㅠㅠ
해병 최면어플 ㄷㄷ...
오도짜세씹기합 중력마술 작용반작용운동으로 라 이라이단단단 해병님이 미켈 라이라이차차차 해병님에게 하시는 전우애가 여간 기합이 아니였다!
다 만들어 놨다가 마지막 보스를 미켈라 하나만 놓자니 이미 전투력 조빱 설정 만들어 놨고 고드윈 살리자니 죽음의 왕자 돼서 살아 있고 메스메르는 그래봤자 주인공의 동네북 데미갓일 뿐이고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라단 등장
차라리 미켈라 전투력 설정을 DLC에서 틀었으면 좋았을텐데
차라리 미켈라는 라니 엔딩 처럼 상냥한 어쩌구 시대 같은 엔딩용 NPC로 두고 보스로 영혼이 되살아나 세상에 억까당한 원한을 가진 고드윈이 나왔어야 했다
보추 미녀를 사랑하는 세계적인 게임 제작사 프롬
일본의 자랑스럽고도 유구한 전통 보추 ㅋㅋ
따흐흑...
미남입니다만?
"남색"
게이제작사
프롬 원래 여자 같은 남자 자주 나오긴 하는데 설마 게이엔딩이 날줄은 몰랐지ㅋㅋㅋㅋㅋ
그윈돌린 ㅋㅋ
그윈돌린...로스릭... 크으으윽
우웩
심지어 세키로에도 있는 보추
따흐흑
미켈라:라단이란 결혼하려고 동생 시켜 세뇌 시도
허나 대 라단 장군님 근성으로 버팀
허나 라단 장군님이 친구 잘못 둬서 결국 세뇌됨
싯팔 goy앤딩
미켈라 최면어플ㅋㅋ
???: 퀴어~ 페스티벌~~
게이조이고~
@@ytn2681 심지어 알면서 퀴어 패스티벌 햇다는 추측도 있음 ㅋㅋㅋ
"모든 것은, 이복형을 따1먹기 위해."
따흐앙!!!
아쎄이!
형제애 실시!
최면어플의 성능이 여간 기합찬 게 아니었다!
이 영상을 만들기 위해 무수히 죽은 비둘기들에게 애도를..
현재도 망자가 된 수많은 비둘기들이 서울 거리를 배회해..
...사실상 이렇게된거 주인공이라는 변수를 제외하면 왕권에 가장 가까웠던 인물은 모르고트 아니었나 싶음. 미켈라는 그냥 치기어린 몽상가였을 뿐이고요.
모르고트는 흉조라 애초에 황금나무가 안 받아주고 마리카가 계획한건 고드프리가 돌아와 다 찢고 다시 왕되는거였음
@@user-pd3fw9qh9r흉조라 안받는게 아님 빛 바랜자도 안받아서 나무 태워서 들어갔잖음
@@whysoserious43 거절의 가시는 엘짐이 고의로 친거고 없다고 해도 흉조 자체가 위대한 의지가 아닌 다른 외부신의 개입의 결과라 안받아 줄것 같음
@@whysoserious43 흉조라 안받은게 맞을듯? 애초에 흉조가 나오는 것 자체가 외부신의 개입때문에 생기는거니까?
근데 그렇게 치면 오히려 미켈라의 계획이 완전 성공했을때 가장 온전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미켈라의 계획임.
1:16 좋아 자연스러웠어
와 이걸 어케 봤지
성배병 갯수 보면 1페 2페도 다름ㅋㅋ 영상 세개가 합쳐졌음
빵원 ㅋㅋㅋ
그나마도 진정한 사랑ㅋㅋ조차도 아닌거같은게 라단을 지칭하는 말이 consort잖음...
이건 뭔가 동등한 배우자나 연인이라기보단 왕(같은 제일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의 배우자로서 자기 아래에 종속된 뉘앙스에 가까움
보추게이인것도 별로지만 자기가 차지해야 할 대상으로 배우자를 본다는 느낌이라 더 별로임
너도 그냥 ㅈㄴ 오만한 황금일족이었구나^^......
걍 말레니아랑 라단이랑 모그만 불쌍함
이 얼마나 기합찬 스토리인가!!!
라이라이 단단단!
비둘기마저 슬라임을 꺼내게 만드는 라단2페..
닥3 하면서 쌍왕자 빔 날리는거 빡쳐서 야발야발 하면서 깨고
엘든링 dlc로 유사 쌍왕자 두창 왕자를 만나니 쌍왕자가 선남 이었다
쌍왕자는 그래도 패턴이 정직한 편이라 나름 재밌었지ㅋㅋㅋㅋ
@@6sinegohwan336 ㄹㅇ 쌍왕자는 패턴이 정직해도 어려울 수 있는 걸 보여준 웰메이드 보스인데 얘는 걍 개초딩 패턴 떡칠한 보스 ㅠㅠㅠ 꼬우면 딜찍누 뽁뽁이 하라는 보스
모르고트님 저는 당신이 옳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뿔은 흉조가 아니라 정상의 표시였음을....
진심 라단이 개뜬금포임 ㄹㅇ 고드윈도 아니고 어케 막보가 재활용 ㅋㅋㅋ
고드윈은 부활할 수 없는 완벽한 죽음으로 되어버려서 어쩔 수 없음.
고드윈이 만약 다시 살아난다면 본편의 제일 큰 사건과 세계관이 ㅄ이 되어버림.
솔직히 새로운 인물이 막보급으로 나타나는 것도 이상하고 제일 무난한 게 본편에서 죽이고 들어와야 했던 라단임.
나름 세계관 안에서 잘 짜낸 규모적당한 스토리 같음.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퀘스트 보상으로 사자방패주는 적사자병사 퀘 따라가다보면 라단 부활시키는건가 싶은 떡밥이 조금 보이긴했음
@@Gombari 그림자성 보관고4층인가 거기에있는 적사자 프레이아 퀘스트 하다보면 제렌영감한테는 미안하지만 라단장군은 명예로운 죽음보다는 부활해서 계속 전쟁하는게 옳은길이라고 하기도했고 모그 사체도 누군가 빼돌렸다는 말이있어서 고드윈 라단 모그 세명이 합쳐진 도가니상태로 나오는줄 알았음.
@@love4u537고드윈 죽은 영혼 부활시키는 의식 행하려고 자기는 성수 들어가서 기 모으고 동생 시켜서 일식 막는 중인 라단 죽이게 시킨 거 아니었나
파쇄전쟁때 미켈라는 말레니아를 라단에게 보내어 죽게 만들어
그림자땅으로 부활 시킬려고 보냈었고
말레니아는 그것을 실현시키기위해
싸웠다
허나 라단의 무시무시하면서도
막강한 무력과 중력 마법의 힘에 밀렸다가
말레니아 몸안에 금침을 빼내어
부패꽃을 활성하게 되었고
라단은 죽지않기위해
매료되지 않기위해
끝가지 살아남았다.
말레니아는 부패꽃을 활성해버려서 몸이
부패로 인해 들끓게 되어 몸을 가누질 못하게 되었고
자신의 군대인 핀레이(?)가 말레니아를 업고 성수로 돌아갔다
말레니아는 성우로 돌아왔지만 오라버니인 미켈라가 사라져있었다.
그렇다 모그가 납치한것이었다.
본편에서는 모그가 게이였다
근친이다라는 루머가있었지만
DLC나오면서 재조명을 받았는데
미켈라의 권능은 매혹 즉 매료의 힘이다
모그는 미켈라에게 매료가 되었고
납치되는것도 미켈라의 계획중 하나이며
미켈라는 그림자의 땅에 가서 신이되기위한 길목중 하나였다.
다만 라단은 왜?
죽지않고로 끈질기게 살아남아서
혼자서 그림자땅으로 돌아다니게 되었고
신이 되기위해 곳곳에 자기 신체 일부를 버려 점점 육체를 버려지게 되었다
라단과 같이 싸우며 가까운 동료였던 수장은 라단축제를 만들어
부패로 인해 고통을 몸부림치던 라단이 안타까워
진정한 죽음을 만들어주기위해 축제를 만들었다
(트롤같은 새끼)
빛바랜자로 인해 죽은 라단은 황금의 나무로 인해 금림자땅에 부활했고
미켈라는 이를 놓칠새라 라단에게 접근에 매료시켰다
신이 있으면 왕도 있어야하는법
라단은 힘도 마법도 제일가는 전사중 한명이여서 라단을 지목한것이다.
라단은 미켈라에 의해 매료되어 약속의 왕이 되었고
미켈라는 편견없고 평화로운 땅을 만들기 위해 신이 되기로 했다
마치 자신의 어머니가 그림자 땅에서
했던것처럼 말이다
미켈라는 엄마인 마리카와 비슷한점이 많았다
금발머리에 신이되기위해 무슨짓을 해서라도 실행하고자 하는 야망이었다.
미켈라는 그저 강인한 남성이 좋았을 뿐이다...
..
필요이상으로 순수해서 자기행위가 옳은지 옳지못한지 구분도 못하는듯
라단의 단단함을 원했던 미켈라
04:26 ㄷㄷㄷㄷ
고드윈 엔딩이 좋았을것 같긴 한데 본편 피아 퀘스트 생각하면 피아 퀘스트 끝내고서 DLC 진입 시키기에는 너무 진입 조건이 빡세서 스토리 바꾼건가..
사펑은 DLC가 들어감으로서 엔딩까지 바꿨는데 여기서는 말 그대로 그림자의 땅 내에서만 내러티브가 완결되어서 그게 아쉽네요
솔직히 피아 스토리도 평가 별로 안좋고 맵도 거지 같아서 ㅋㅋ..
미켈라 그는 게이에 모그를 이용한 네크로필리아까지 취향 ㄹㅇ 가장 두려운 반신맞네
가장 두려운 (하)반신ㅋㅋㅋㅋ
최종보스 기대하고 있다가 라단 재활용 등장했을 때의 그 실망감과 허망함이란 참...
악! 형 아가너무조아 해베임님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라 이라이단단단 해병님과 아찔한 포신 칼싸움의 추억이여...!!
백왕님 오늘따라 더 그립습니다
미켈라가 모두를 구원하겠다는 대의를 포기하고 현실이랑 타협한 건 이해가 되는데 많고 많은 강자들 중에서 왜 하필 라단을 왕으로 골랐는지도 이해가 안되고 전성기 이상으로 예토전생 시켜놓고 오히려 부패에 침식돼서 정신나간 상태보다 패턴이 안 멋있어서 여러모로 ㅈㄴ 실망스러운 보스
별 멈추고 중력마법 마스터답게 마다라 천애진성같은 스킬 나왔음했는데
미켈라가 일찍 라단 세뇌했다고 해도 말리케스한테 찢길거 같음
@@user-br5zu2fu1d말리케스도 데미갓분쇄기라 못뚫긴할텐데
가장 큰건 호라루를 어캐잡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양반이 마리카가 안배해놓은 최종병기였는데
@@user-oq8le9zp8x ㄹㅇㅋㅋ 애가 은근 멍청한듯
악! 이제 말은 안타고 남자 타 해병님!
애초에 얘들은 성별을 바꾸는게 어렵지 않은게 아닐까 함 쟤들 엄마도 여자였는데 남자되고 또 자웅동체로 애 낳았잖음 그중 첫째가 게이게이 미케란이니 쟤도 변신하지 싶음
그럼 뭐해 쇼타에서 로리되는건데;;
@@user-hg2eq2no9b농이라고 해야지
근친게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라단 재활용이 너무너무 짜침...
2페이즈마저 다크소울3 쌍왕자 컨셉 가져온듯 ㅋㅋ
지금도 전해지는 신화들 생각해보면 그냥 신에게 인간의 잣대를 들이밀지 말자 라고 생각하면 뭐 딱히 이상할게 없는거같기도 하고
일리 있는 것 같다
이게 맞다...
게임계의 애플인 프롬소프트웨어
유저들의 불만은 그들한텐 안통해요 자기들 만들고 싶은대로 만들고 유저들한테
적응하라는
뭐 반신이니깐 남녀가 바뀔 순 있다고 해도 계속 부라더 부라더 그러면서 라단한테 앵기는거 웃기더라고요
미켈라: 횽아....
어떻게 신의 권능이 최면어플의 신ㅋㅋㅋ
내가 원하고 기대했던 스토리는 이게 아니었는데.....미켈라 캐릭터 진짜 거지같아졌네요...말레니아는 자기 오빠,기다린다고 그러고 있었는데. 와.
진짜...와....
말레니아는...무엇을 위해....
@@nighthawk1350 최애의 커플링을 보기위해.
말레니아: 후욱후욱 미켈라X라단 포에버!!!
@@cong2738bl마니아였눜ㅋㅋㅋㅋ
그 비둘기가 영체까지 쓰다니 라단햄이 진짜 미친놈은 맞네 ㅋㅋ
차라리 미켈라 목적이 고드윈 되살려서 결혼하기였고 고드윈 언데드화 해서 보스로 나오는거면 오시리스 전승이 생각나서 괜찮지 않았을까요...왜 하필 라단을 재활용해서...
고드윈은 영혼이 뒤진상태라 못살려요 사실 설정상 힘든게 맞음. 그랭 스토리만 봐도 죽음의 룬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나옴
@@user-xe4ue7hp5s 그럼 아예 미켈라가 고드윈의 시신에 영혼을 연결시켜서 스스로 왕이자 신이 되는거라면 괜찮지 않았으려나요
@@Topaz753그럼 개꼴리는 미켈라 디자인이 안나오잖아요
@@user-di1yr8br8y님
미켈라가 영원히 소년의 모습을 가지게 되는 저주니깐 마인드도 애새끼라서 친동생도 쉽게 버리고 사촌형 택 한거 아닐까?
형아아❤
어제 패턴분석 해봤는데 공중에 떠서 메테오 날릴때 확정적으로 피하는 방법이 보스 바라본상태로 왼쪽으로 달리면서 점프하면 무조건 회피되더라구요 참고하면서 공략하시면 되겠습니다 :)
모그한테는 그거잖아, 길에서 왠 예쁜 여자얘가 싸게 해준다고 해서 따라갔더니, 알고보니 남자고, 가보니까 왠 덩치형님이 나와서 장기턴거나 다름 없잖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라단의 부활이 뜬금없다고 느껴질 수는 있어도, 미켈라가 그림자에 땅에서의 새로운 신이 되기 위한 암약을 한 것이 말레니아와 라단의 싸움의 전모였다고 한 것이라면 이해가 되긴 함.
둘의 싸움으로 양 측의 쇄태로 인해 황금나무와 성수(에브레펠) 진영 모두 힘을 잃음으로써 틈새의 땅은 힘을 잃었고, (에오니아 전투 이전까지 말레니아와 라단은 가장 강력한 세력이었음) 이를 통해 미켈라가 자신의 이상을 위한 세상을 두 손가락의 영향이 미치는 틈새의 땅이 아닌 자유로운 그림자의 땅에서 펼치려 했다면, 본편에서 약간 부족했다고 느껴졌던 미켈라와 모그에 대한 서사도 보충이 된듯한 느낌이 듦.
근데 사실 설정상 그림자의 땅에서 신 돼봤자 군소 영주 수준인거라서 그렇게 치켜세울수는 없음. 케일리드에서 말레니아가 라단한테 밀리다가 부패 폭발시켜서 뒤져버리고 이제 성수쪽 무력담당이 없어지니까 지 팀원이랑 여동생 버리고 걍 튄거임
라단 간지머야 ㄷㄷㅎ
라단 실망이다 게이색이
@@user-mu3yh6wp1d 라단이 아니라 미켈라가 개쉑이지
@@user-mu3yh6wp1d라단은 그저 최면어플에 당한 근육빵빵한 사촌형님일뿐 ㅋㅋ
@@RlflRhdid 심지어 사촌형도 아니고 이복형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음
라단이 혹시 라이라이 야추단단의 줄임말인가요?
dlc에서 전성기 라단을 보고 싶다 생각은 했지만 이런 라단을 보고 싶었던 건 아니었는데...
라단이 말을 안타는 이유는 엉덩이가 안좋아서
아.. 수비셔? 하긴.. 반대로 하다간 반신이라도 죽지;;;
라단 쨩은 평생 나에게 봉사하다 것이다, 맞습니까?
구구법구..이쪽을 보는것이다
그 그러하다. 온 몸을 다해 고기글꼴검사 징계나무 받는.. 응 팥고물 있고
ㅅ발 번역체 파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 ㅋㅋㅋ 왜 브금이 자동재생되는데
ㅋㅋㅋㅋㅋㅋ 구구법구 징계나무 😂😂
등에 붙어 한쪽 팔 들어 올리는 모션이... 소에 올라탄 카우보이 같아서 리앗이랏야 소리 나옴. 게이 엔딩이 뭔가 했구먼요. 라단도 작은 말 타고 있는 모습이 매우 수상하게 보여서 변태 부부 잘 맞을 듯. 어우 땀 나.
근데 멀리서 보니까 개 멋있는데요 라단
솔직히 게이보추근친타락 때문에 욕먹는거지 간지는 오짐ㅋㅋ
스토리빼면 개간지
다음 DLC 막보가 고드윈 몸에 빙의한 애라면 제발 이딴 쪽의 파장이 아니라 좋은 쪽의 파장이 컸음 좋겠다.
역시, 명작을 내면 DLC 중 하나를 조지는 닼소 3 이래 계승되어온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프롬식 전통...
1페 끝나고 세뇌 풀리기 직전까지 간 거 같은데 굳이 다시 걸어버리는 인성
아니 남자라고? ^^발 거짓말 치지마😢
저 얼굴과 목소리로 형아...
가능
형아...
개발하다가 도중에 기획 갈아엎은게 아니고서야..
프롬은 과거부터 늘... 세키로 황자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2
DLC 엔딩 대사 전문
Lord brother. I'm going to be a god.
If we honour our part of the vow, promise me you'll be my consort.
I'll make the world a gentler place.
황금밤꽃나무...
미켈라의 상징이었던 교차수의 상징이 그 교차수였냐고... 젠장 가위치기가 웬 말이냐고...
네에?
엄...
악! 라이라이 단단단!
4:25 사실상 시체ㅋㅋㅋㅋㅋㅋ
이 보스는 신성방호필수임 검휘두른 자리에 신성딜이 다단히트로 들어와서
진짜 왕의 신성방호 없이는 ㅈㄴ 힘들겠구나
비둘기 얼마나 빡쳤으면 영체까지 쓰냐 ㅋㅋㅋㅋ
엘든링은 반신들이 나오는 신화같은 이야기니까 이집트신화나 그리스신화 생각하면 근친게이까진 이해되는데 왜 뜬금없이 라단일까...납득이 안가네 왜 고드윈을 두고 라단
고드윈도 아니고 라단을 재탕하다니..
아름답게 포장하는거 킹받네
DLC2를 내지않는다면 해결되지 않는 논란...
무슨 사정이 있건 일단 작가는 손목 긋고 시작하자
잘 만든 수작 게임에 PC 침투력이... 너무 강하다아앗!!!
라이라이라이단단단 해병님
알거라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알거라 미켈라의 최면극태육봉 라단을.......
위대한 영웅 라단게이야..
가장 두려운 '하'반신😂
아무리 봐도 캐릭터 디자인부터 스토리까지 사용자 혼란스럽게 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스토리만 봐도 어질하다
최종보스의 서사는 난 미켈라에 맞추면 서사가 완성된다고 생각함..
단점은 스토리 내에서 설명을 안 해서 오로지 추측으로만 유추해야하는 스토리랑 게이를 사랑하다못해 환장해미치는 사람들이 근친게이밈으로 덮어버려서 최종보스의 서사가 사라졌다고 생각함
진짜 올해 GOTY 예약이다...Gay Of The Yea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파쇄전쟁과 엘든링 파괴의 시발점으로 생각되는 고드윈의 죽음과 거기서 이어지는 본편에서도 상당히 괴기스럽고 딥다크한 미스터리한 요소를 풍기는 스톰빌성 지하와 깊은뿌리 아래에서 모습을 나타내는 고드윈의 육체만 살아있다는 설정이나
밤빛눈의 여왕이라는 더 매력적인 카드를 두고 굳이 라단의 부활이라는 카드는 진짜 아쉽긴했음..
도대체가 본편도 그렇고 왜 최종보스에서 말아먹는지 원 ㅅㅂ
제발 dlc 2 내줘... 과거로 돌아가는 컨셉으로 영혼 죽기 전 고드윈이랑 육신 죽기 전 라니 보여줘...
외전으로 과거가는 Dlc있으면 소재가 많은게 아니라 넘치네요
전성기 베일,플라키두삭스
밤빛눈 여왕
고드윈,인간라니등등
아 그저 ^호모두창근친게이커서형이랑결혼할거야^
콘솔이 뭔지 몰랏는데 배우자라는 뜻이었네...
라단은 그냥 예토 전생 당한거고 미켈라는 그냥 게이였잖아?
전쟁 축제 때 입 꽉 물고 좀비 빈사 상태까지 되어가면서 살아남던 라단을 동정하게 되었다...
모르고트 그는 얼마나 강했던것이냐
크 멋지다 전투광 갑옷
dlc 입구를 히든보스 뒤에 둔거 자체가 좀... 모그 지역은 퀘스트 받아서 어느정도 진행 해야 갈수 있거나 그게 아니라면 후반부 지역에 어찌어찌 찾아낸 몹 잡아서 포탈 열고 가는 지역인데
이러지말고 그냥 히든지역 말고도 자연스럽게 정주행으로 진행하면서 갈수 있게 만들어 놔야 맞는게 아닌가
닼소3도 첫 dlc 지역 아리엔델은 진행하다 보면 만나는 게일한테 말 걸면 바로 갈수 있었고 고리의 도시는 완전 개개개후반부 막보스 입구 앞에 대놓고 수상한 화톳불 만들어둬서 쉽게 쉽게 갈수 있었는데 엘든링은 dlc입구가 찾아서 가야하는 히든보스 앞이라니 심지어 벨런스도 작살났도 스토리도 게이 엔딩에 가격은 비싸고 이건 뭐....
이럴거면 차라리 미켈라는 모그처럼 본편 히든보스로 스토리 풀어나갈수 있게 만들어 두고 라니 스토리를 dlc로 짜지 그랬냐
엘든링은 그냥 보기만 해서 큰 관심은 없었지만 사람들이 하도 이번 dlc 라스트보스에 대해서 혹평이 많길래 도데체 뭐 어떻게 나왔길래 하고 봤더니..
2페이즈에서 이게 뭐지란 말이 자동으로 나옴 ㅋㅋㅋㅋㅋ
왜 패턴이 초딩 같다고 말 나오는지 알겠네요
아니 쓰바 존나 간지나게 멜리나가 미친불의 왕 엔딩 본 사람들 죽이러 오는지 알았는데 근친게이보츄쇼타물일줄은...
로스릭 형제 컨셉, 라단 재탕을 보니 프롬도 이제 끝물이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라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부패+미켈라를 등에업고)
엘든링 dlc 더 안만든다고 했는데 이렇게 끝내버리면 하나 더 해야할듯;;;
악! 이복형님의극태대포항아리를탐하는건즐거워 반신님!!
방비님 실력 많이 늘었네
말 안탄 라단!
차라리 고드윈을 부활시켜주지...
엘든링에서 제일 조심해야할것들
노랗고 빛나는놈들
파랗고 어두운것들이 최고야
왜 데미갓들이 말레키스를 무서워했는지 알겠네. 그림자땅으로도 보내질수없는 완벽한 죽음이구나?
장발 미남 막보스는 베르세르크부터 이어지는 전통인거슬...
dlc 최대 피해자 = 모그, 라단
엘든 링 : 황금보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