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분가하겠습니다 #어머니와아내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면서 어머니께서 너무 힘들어하셔서 합가를 했다가 며칠 전에 와이프와 아기만 분가를 시켜놓은 상황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와이프를 따라 나가야 되는 걸까요?
@@jins-vo7rq 저희 아버지가 딱 이런 유형이었어요. 자식들 크는 내내 우리는 잘못한 것도 없는데 경제적으로 무책임한 본인 때문에 고통을 겪는 엄마를 두고 만날 너희라는 존재때문에 엄마가 고생하는거니 너희가 잘해라고 가스라이팅을 어찌나 시키던지... 어린 나이에도 왜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수습은 자꾸 우리보고 하라는거지? 하고 의아했었더랬죠.
제사 안지내면 죽는 일이라도 생길것처럼 철철이 제사 지내느라 죽어나던 집안에 이혼하고 제사 지낼 사람 없으니 그 많던 제사 싹 없애버렸다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자기 조상 제사를 생판 남의 핏줄인 며느리가 다 차리던걸 도리라 생각하다 그 며느리 없으니 지들은 한핏줄 자손인데도 그걸 못해서 제사를 없앤다?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죠. 이 사연자 분도 그렇게 효도하고 자식된 도리하고싶었으면 진작에 부모 속썩이지 말고 잘하고 살았어야지. 남의 귀한 딸 데려와서 책임 질 자식까지 낳아놓고 뭣하는 짓인지 원..?
그냥 이혼하세요. 지금이야 스님 말씀 듣고 깨달은것 처럼 보이지만 엄마가 밥이라도 한끼 혼자 잡숫고 돌아가시면 그 원망 평생 아내한테 할것 같네요. 요즘은 젊으나 늙으나 다 혼밥합니다. 그게 그렇게 가슴 아플 일인가요? 엄마도 그런거 힘들다고 내색하는게 전혀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인거 아셔야죠. 아들이 아내도 자식도 일도 내팽겨치고 늙은 엄마 밥동무나 하고 있으면 참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외로운게 그렇게 싫으면 남편이랑 잘 참고 살든가 두 번이나 이혼한 시어머니 참... 아들까지 이혼시키려하네요
22년째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습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저를 자식처럼 대하셨어요. 제가 오후에 출근하는 직업인데 오전에 저 깰까봐 애기를 업고 살금살금 다니면서 세상 누구보다 더 아껴주셨어요 이젠 90이시고 치매라 잘 알아보지도 못하시지만 저는 요양원 대신 가정돌봄을 하고있어요. 왜냐구요? 건강할때 저를 사랑해주신 은혜를 잊을 수 없어서요. 사랑은 주고받는거예요. 아마 사연자분 어머니는 끊임없이 아내분을 갈구셨나보죠. 아무렴 어떤 철면피가 날 사랑해주는 사람을 내치고 싶겠어요? 어머니 혼자 두시면 알아서 또 잘 살겁니다.
남자들은 웃겨요 결혼전엔 망나니로 부모속 썩히다가 결혼하며는 아내에게 효도 하라고 강요하고 안하면 비난하고 남자본인이 효도 하겠다고 하는데 그럼 어머니 식사준비 옷세탁 청소 본인이 다할거예요? 전부 아내일이 잖아요 남자들은 정말 뭘몰라요 일은 아내가 다하고 남자은 효자소리듣고
이혼 두번이나하고 외할머니 돌아가셔서 허한 마음도 모두 어머님의 인생입니다. 자식된 도리로 옆에서 좀 위로해 드리고 도움을 드릴순 있겠지만 어머니 인생을 같이 살아주려는 사고방식은 참 위험합니다. 사연자분 가정도 깨지고, 아내분도 아이도 불행을 겪게하는 무책임한 행동으로 결국 얻는건 효도했다라는 허울인가요?
엄마가 어리석으면 몇명이 힘든 인생을 살아야하는지 보여주네요. 엄마가 남편과 못살아 온가족이 떨어져 살고, 엄마는 작은 아들에 집착해 젊은남편 삼아 집착하니 아들은 반항하며 힘들게 살다가, 아들이 결혼하고 나니 그 남편같은 아들에게 더 매달리고, 젊은 여자와 그 자식은 쫓아내고 자리 차지하고 있고.... 젊은여자는 또 아가한테 아빠욕하면서 살며 집착하고...대물림이되지 않길, 스님말씀 듣고 질문자가 정신차리길 바래요. 저도 자식에대한 집착을 잘 알아차려야겠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저런 분이었습니다. 그로 인한 부모님 불화와, 어머니가 지속적으로 하는 아빠에 대한 푸념과 비난을 듣고 자란 자녀로 저는 아버지와 할머니에 대한 미움을 평생 지고 살았습니다. 아내와 자녀와 평생 원수가 되고 또 붏행을 되물림 하고 싶으시다면 어머니를 선택하세요. 그건 효도도 아니고 성인으로서 자기 책임을 회피하는 퇴행일 뿐입니다.
10:01 왜 갑자기 결혼해가 애까지 낳아놓고 인자 어머니 속 안썩이겠다고 그래 그때도 실컷 그래 썩이고 살았는데 지금도 썩이고 살면 되지 왜 갑자기 사람된 것 처럼 그렇게 변명을 하고 그래요 결혼하기 전에는 그래 속 썩이고 결혼해놓고 갑자기 속 안 썩이겠다고 해놓고 아내를 속 썩이고 그래 자기는 불효니 어쩌니 하지만 그거는 효하고는 관계없다 자기의 무책임에 들어간다
저도 결혼해서 신접살림을 시집에서 시작해서 18년을 시집살이 했습니다. 중간에 여러번 분가하겠다고 했더니 순진한 아들 꼬드겨서 분가하겠다고 한다고 천하에 나쁜년 취급을 했었지요. 18년만에 겨우 분가를 했습니다. 딱 이 남자분처럼 분가하려면 니네끼리 해라면서 저를 더 힘들게 했어요!! 참 모진 세월이었습니다. 남편분 마지막에 본인옆에 남을 사람은 배우자입니다. 배우자의 심정도 헤아려야지요!!
그냥 남자가 이기적인 회피 성격일 뿐. 엄마랑 같이 살 때는 속 썩이더라도 자기 멋대로 사는 게 편하니까 그렇게 하고. 결혼해서는 같이 살면서 아내가 효도해 주는 게 편하니까 그렇게 살고. 효도한다며 어머니랑 같이 살아도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편하게 살걸? 그러다가 진짜 도움 필요해질 정도로 어머니 기력이 쇠해지면 또 이제 가정 지킨다면서 떠나겠지.
결혼 이후에야 효도명목의 본인은 그동안 절대 귀챦아서 안하던 자질구레한 심부름 아내에게 대신 시키고 본인은 대충 시늉과 생색이 가능할 거라 계산했는데 그게 안되니 아내에게 억심이 나서 알면서도 벌주는 식으로 그 가정을 외면하는거죠. 효도가 아니라 무책임이고 염치가 없는거에요
@@user-vf9pl8xu6l 그럼 버리지 마세요. 어머니도 모시고,그리고 장모님도 모셔요! 아내한테는 장모님이 어머니지요? 장모님 못 모시면 , 아내한테 어머니를 버리란 뜻이란거 아시죠? 장서갈등으로 요새 이혼도 많다는데, 장모님과 안 맞아도.. 장모님이 괴롭혀도... 꼭... 꼭... 모시고 사셔야 해요~. 말씀 더 드리자면, 꼭 어머니와 한집에 같이 살야야 버리지 않는건가요? 어머니가 힘드시면 가까운데 살면서, 아침저녁으로 찾아뵙던가, 아니면 전화를 자주 걸어서 애기를 들어드린다거나, 주말에 혼자 어머니 보러 가던가.. 방법이 많을텐데.. 왜 생각과 실천을 안할까요...?
가슴이 찢어져도 찢어진채로 아내한테 가야죠. 이미 결혼을 했으니까요.어머니랑 살거였으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죠.그냥 가슴이 찢어지는수밖에 없습니다.결국 갈등하는 진짜 이유는 본인이 느끼는 죄책감 슬픔등의 괴로운 감정들을 견디기 싫어서 갈등하는거 아닙니까? 한평생 쌓아온 어머니에대한 관념들이 무너지는 마당인데 안아프고 어찌 그냥 넘어갑니까?아파야죠.
사연자님 어릴때는 본인 자신 감정에만 휘둘려서 부모 속을 썩이고 성인되서 결혼하니 이제와 철없던 시절 반성하고 와이프와 떨어져서는 천륜&효 언급하며 혼란스럽다??? 참...목소리도 나이가 꾀 있는 듯 느껴지는데 그동안 얼마나 자기반성과 삶의 철학없이 살았으면 기준도 원칙도 없이 우왕좌왕 저러는지. 계속 이런식이면 평생 자기 가족에게 또 잘못과 후회를 반복하면서 살수 도 있겠어요 책임지시고 사랑하시고 감내하면서 사세요. 철없던 시절 죄까지 와이프와 나누려고 하시는 거에요??? 가만 들어보면 말만 반성이지 책임감이 너무 없고 해결방식은 무지하고 이기적이네요.
@@forrosa8192 그러게나 말입니다.. 효자 앤 마마보이들이 자기들은 효를 다하고 언제나 옳다고 착각하는데... 실제로는 자기는 손해 안 봐요. 결혼도 아마 합가 조건으로 걸고 했을 가능성이 많죠.. 자기 목표가 결혼해서 효도하고 모시는 거니까요.. 결국 배우자의 희생을 강요하는 꼴입니다.
결혼전엔 어머니 속썩이고 결혼해서는 아내 속썩이고 잘하는 짓이닼ㅋㅋㅋㅋㅋ 하나만 해라ㅋㅋㅋ
ㅋㅋㅋ 명답이넼ㅋㅋ 결혼전이나 후나 남의 속 썩이면서 사는 어리석은 인생ㅋㅋㅋ
잘못을 저지를 생각을 하지 말아야지 아마 또 부인 속 실컷 썩이고 나중에 자식한테 니 엄마 고생 많이 했으니 잘해주라면서 자기만 쏙 빠지고 자식 고생 시킬듯요. 평생 남 고생만 시키다 가실려고요?
정작 이런 남자는 본인이 이기적인 모르고 자기가 제일 착하다고 생각함
명쾌하십니다~~
@@jins-vo7rq 저희 아버지가 딱 이런 유형이었어요. 자식들 크는 내내 우리는 잘못한 것도 없는데 경제적으로 무책임한 본인 때문에 고통을 겪는 엄마를 두고 만날 너희라는 존재때문에 엄마가 고생하는거니 너희가 잘해라고 가스라이팅을 어찌나 시키던지... 어린 나이에도 왜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수습은 자꾸 우리보고 하라는거지? 하고 의아했었더랬죠.
왜 효도를 결혼 후에만 하려 하는지… 정말 어머니가 그렇게 중요했으면 미혼으로 평생 어머님하고 둘이 살지 그러셨어요
혼자사는게 진짜 효도네요
그건 여자가 잘하는짓아닌가요?
이해도가 떨어지는 분이네..자다가 봉창두두리네..@@mnbvc647
@@mnbvc647말귀를 못알아먹네
@@mnbvc647에이고 노망일세
욕심많은 시엄마에..유우부단한 아들...
와이프와 자식은 뭔죄지?
시엄마가 제일 문제
우울증같은 소리하네
우유부단
우유부단이 아님
며느리가 희생하기 바라는 시어머님에
아내가 희생하기 바라는 남편 2 종 세트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했네. 너가 그냥 모시고 살아라. 와이프 놓아주고.
맞네요
질문자같은 부류는
한 여자의 인생을 생각해서 진작에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았어야할 사람입니다.
아내와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참으로 조선시대 유교 잔재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 스님의 저런 말이 한국 사회에 먹힐지 모르겠네ㅅ하하하~
불쌍하다는 사람, 한국사회에 먹힐지 모르겠다는 사람...두 분 다 이상하시네
@@user-uy4st4pk9n 이상한 사람이 둘이면 내가 문제가 있나 의심하고....이상한 사람이 셋이면 본인문제.....이상할께 뭐 있음....생각이 다른거지!
@@user-uy4st4pk9n 하하하~~ 이상하다는 기준이 뭘까요? 본인 생각과 다르면 이상한걸까? 그렇게 보는 님은 다른 사람이 이상하게 볼까봐 두렵죠? 신경 쓰이죠?
@@kby2906 한국 사회는 주류가 비주류를 보면 다 이상하게 봅니다. 그래서 여전히 의식 수준이 낮고 폐쇄제인 사회...
총각때 온갖말썽 다부리다가 결혼하고 갑자기 효도되는 한국남자 종특.... 소중한 남에집딸 인생망치지말고 이혼으로 놓아주십셔~ 그리고 천륜인 어머님과 백년천년 행복하게 사세요
동의 합니다
;;;안그런 남자도 많은데요..
이런 비논리적 비난 금지..
이런넘들 특징이 이혼하면 어미가 얼마못살고 죽음 ㅋㅋㅋ
한국 남자 종특이란다 ㅋㅋㅋ
본인 주위에 그런 놈들만 있나보지
끼리끼리 논다고 ㅎ
이런영상에 항상 남의집안 소중한 딸 ㅋㅋ
남의집안 자식은 아들이든 딸이든 다 소중한거지 그놈의 성별 ㅋㅋ
제사 안지내면 죽는 일이라도 생길것처럼 철철이 제사 지내느라 죽어나던 집안에 이혼하고 제사 지낼 사람 없으니 그 많던 제사 싹 없애버렸다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자기 조상 제사를 생판 남의 핏줄인 며느리가 다 차리던걸 도리라 생각하다 그 며느리 없으니 지들은 한핏줄 자손인데도 그걸 못해서 제사를 없앤다?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죠. 이 사연자 분도 그렇게 효도하고 자식된 도리하고싶었으면 진작에 부모 속썩이지 말고 잘하고 살았어야지. 남의 귀한 딸 데려와서 책임 질 자식까지 낳아놓고 뭣하는 짓인지 원..?
애들은 아빠가 효도한다고 생각 안 함 엄마 힘들게하고 가정 버렸다고 생각하지ㅋㅋ질문자는 본인이 무척 도덕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 같다..저러면 아내와 자식 모두 원수될수도
이게 정답
맞습니다
팩트👍
그냥 이혼하세요. 지금이야 스님 말씀 듣고 깨달은것 처럼 보이지만 엄마가 밥이라도 한끼 혼자 잡숫고 돌아가시면 그 원망 평생 아내한테 할것 같네요. 요즘은 젊으나 늙으나 다 혼밥합니다. 그게 그렇게 가슴 아플 일인가요? 엄마도 그런거 힘들다고 내색하는게 전혀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인거 아셔야죠. 아들이 아내도 자식도 일도 내팽겨치고 늙은 엄마 밥동무나 하고 있으면 참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외로운게 그렇게 싫으면 남편이랑 잘 참고 살든가 두 번이나 이혼한 시어머니 참... 아들까지 이혼시키려하네요
그니까요. 남편이 폭력적이라 이혼한 시어머니, 아들에게는 여자를 휘어잡아야 가정이 편하다고 말하다니요. 아내가 같이 모시고 살다가 오죽하면 아이만 데리고 분가했을까요.
맞아요. 바로 내 케이스. 결국 이혼했죠.
같이살려면 퇴근하고 집안일등등 다하셔야죠
누굴 종살이로 여기나
그건 어머니 인생이예요
다들어보니 이혼이 답이네
왜 결혼을했어요?
아니 엄마가 그리 소중하면 결혼하지 말고 엄마를 와이프삼아서 같이 살아 제발 ㅜㅜ 저게 왜 판단이 안 서는 일이야 하 참 진짜 ㅋ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효자 마마보이들 부모가 자기 모셔줄 순종적인 여자 데리고 오라고 결혼 권하는 경우도 있고, 효자 마마보이들이 남들 다 하는 결혼 생활 해보고 싶어서 여자 속이는 경우도 있어요.. 절대 혼자 노모 모시고 수발 들고 살 생각 없을 것 같더라고요
@@user-dd6mw1eh1gㅐㅑㅑㅑㅑㅑ
아들 본심 :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내 부인이 다 대신 해주면 좋겠다.(나는 좋은 사람이고 싶으니 스님에게도 물어볼 만큼 너(부인)를 존중했다.))
빙고
어머니가 결혼한 자식을 집에 보내지 않는 것 부터가 정상이 아니네요.
사실 이게 제일 큰 화근덩어리죠. 평생 끼고 살고 싶었나 봅니다
어머니가 아들의 목소리가 높아야 한다는게 며느리 무시 발언입니다 남녀 평등시대에 고구마 백만개 먹은 느낌 우유부단한 남편.스님 말씀 명답입니다.
지 남편 목소리 크다고 이혼한 주제에 내로남불이네
시어머니가 며느리 못마땅해한다는것부터 잘못되었어요! 자기 맘에드는 남편도 제대로 못고르고 이혼하면서 무슨 아들이 고른 귀한딸을 낮춰 평가해요
시엄마가 가스라이팅하고 아들은 길들여져서
결국 그엄마는 이기적이고 자식을 망치는 나쁜엄마다
22년째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습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저를 자식처럼 대하셨어요. 제가 오후에 출근하는 직업인데 오전에 저 깰까봐 애기를 업고 살금살금 다니면서 세상 누구보다 더 아껴주셨어요 이젠 90이시고 치매라 잘 알아보지도 못하시지만 저는 요양원 대신 가정돌봄을 하고있어요. 왜냐구요? 건강할때 저를 사랑해주신 은혜를 잊을 수 없어서요. 사랑은 주고받는거예요. 아마 사연자분 어머니는 끊임없이 아내분을 갈구셨나보죠. 아무렴 어떤 철면피가 날 사랑해주는 사람을 내치고 싶겠어요? 어머니 혼자 두시면 알아서 또 잘 살겁니다.
자식처럼이 아니라 자식으로
복이많으시고 복받으실분이네요
갈등으로 한번 분가 했었다 하니 말해뭐해죠 . 님은 복 받으신분이구요
남의 자식한테 지자식한테도 안할짓을 했으니 남편보고 아내무시하라고 가르치는 시어머니 모시고싶겠어요?
사랑 받아도 돌려줄둘 모르는사람도 많은데 대단해요 👏🏻
도우미 불러드리세요 엄마랑 평생살지 왜 남의 딸을 데려다 고문을 하는지. 요즘 다 밥 배달 되요. 청소도우미만 부르면 되겠네요. 불효하다 왜 남의딸 들어오면 효도할 맘이 생기는지 참 희한한 한국 남자들.
혼자사는데 6-70대에 왜 혼자살림을 못해요??
들어보니 장애도 없는 몸아구먼??
병명이 우울증??
우울증걸린여자가 아들한테 며느리 휘어잡고살래??
장애도 병도 없고 쑈만
같이 살았덩 남자들 이혼 잘했네
본인은 그시댜에 시모모시기는커녕 이혼했으면서 피해자코스프래
꼭 가해자들이 쑈해요
도우미는 거저 옵니까 다 돈이 있어야되는일... 쓰러지기전까지 시어머니가 혼자 사셔야죠 뭔 우울증까지 책임을 지라니ㅜㅜ
@@user-qh2gj7qk2v 청소도우미 부를돈이면. 혼자먹는 식비되겠네요. ㅋㅋ
6-70대가 혼자 살며 아무때나 일어나 밥먹고 혼자 어지를 일도 없는데 뭔 도우미-
장애판정받으면 싸게 돌봄써비스 이용할 수 있는데 그 흔한 장애펀정도 못받은 튼튼한 몸이구먼
그러게 요즘 돈이면 다 되는데
또 그럴 돈은 없나봄
@@user-pp4sy4jb3w그게 진짜 미치죠 ㅋㅋ 그럴돈도 없는 놈이 마누라 부려서 엄마 시종붙이는거잖아요
마누라가 참 안됐네...ㅠㅠ 절대 결혼하면 안됐을 사람...
맞습니다. 동치미에 함익병님 보고 배우세요
지금 까지 어머니께 대못 박았다고 했는데 이제 자식과 부인에게 대못을 박으려고 하고있네요 정신차리세요
나와 어머니만 천륜이 아니고 내 자식과 나도 천륜이란 말이 참 와닿습니다. 아이한테까지 상처가 되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와이프와 어머니 사이에서 고민만 하고
아이는 전혀 고려하지 않네요 저분은.
어머니하고는 천륜이라 그러고
자기자식은 자기랑 천륜아닌강
효도 버리라.
말썽 부리다 짝지 만났으면 그게 효도입니다.
듣기만해도 요즘 사람이 아니네요.조선시대 사람인것 같으네요
저건 효도 아니에요. 효를 포장한 책임전가지...그렇게 효를 따졌으면 결혼전에 잘했어야지...뜬금없이 결혼해서 아내를 두고 왠 효도 타령이야
사연자분 밑에 댓글들 잘 읽고 반성하세요 크면서 부모 속 안 썩힌 자식이 몇이나 될까? 나도 자식 키우지만 결혼했다면 둘이서 잘 살길 바라는게 정상적인 부모입니다
효자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둘다 놓기 싫은 욕심...
계속 양다리 걸치면 상처는 결국 아내와 아이 몫 이기적이다...
왜 결혼하고 나서 효자가 될려고
하는지...
참으로 조선시대 유교 잔재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 스님의 저런 말이 한국 사회에 먹힐지 모르겠네ㅅ하하하~
결혼하면 효자되고싶고 효도는 며느리가 하는게 우리나라 남자들
그러게요
정신병자들이 많아요
@@mnbvc647아들 둔 아빤데 그닥 좋지 않을거같은데요. 가정 깨가면서 효도하는건 등신이죠
@@mnbvc647 저는 좀 싫을거 같은데요. 한 인간으로 오롯이 서라 열심히 키워놨는데 자기 가정도 못지키고 나 위한답시고 엉뚱한 짓만 하고 있으면 한숨 나오지 않겠나요?
@@mnbvc647왜 좋아할거라고 생각하지? 난 남의 집 딸 효도 받기 싫음
내 자식 효도 받고싶지 망상도 대단
낳아줬더니 내 새끼는 어디갔냐고 개자슥이ㅡㅡ
전 제아들이 지손으론 개뿔 안하면서 며느리 시켜서 효도질 힐라고 하면 겁나 싫을거 같은데요? 아들 딸 둘다 있는데 효도란건 자기가 마음에서 우러나서 지손으로 스스로 해야지요.
저분의 고민은...혼자 해 보니 너무 힘든 것임. ㅋㅋㅋㅋ
부인이 와서 빨래 청소 음식하고 어머니 목욕이나 외출 같은 시중도 다 들어주고
자기는 입만 벌려서 '효도'해야 하는데 그걸 부인이 안 하니 지금 힘들어 죽겠는 것.
ㅋㅋㅋ
자기가 속 썩여놓고 왜 효도는 학비한번 받아본적 없는 와이프가 같이 해야되는지요? 와이프 분은 좋은 사람이랑 살던지 아이 잘 키우게 돈이나 잘 보내주시고 이혼해주시고 그냥 원래 자기 가족이랑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요. 말만 효도지.자기손으로 엄마한테 밥한번 차리지 않을것 같아요.
효도가 아니고 무책임이라는 스님 말씀 ㅎㅎ 너무나 콕 진실을 찔러주십니다..
어머니 모신다고 하시는데 그게 뭔지 알고 얘기하는건가요?같이 있는게 모시는게 아니에요 장보는것부터 청소 빨래 필요한거 사다리고 어디갈때 모셔야되고 화장실 가는것도 따라가야될경우도 있고 특히 맘적으로 넘 부담때문에 제발 해보세요 효도하고 싶다고 하셨으니 꼭 해보세요 돌아가실때까지 설마 엄마옆에만 있는걸 모신다고 착각하시는건 아니시죠????특히 목욕도 이불빨래도 자주해야되고 나이들어 손을떠니 손발톱도 깍아드려야되고 이빨도 안좋아서 치과가서 틀니해드려야되고 모든걸 아기처럼 다 해드려야된다 돌아가실때까지 효도 꼭 하셨음 좋겠어요 정말 참...말부터 쉽게 하지 마십시오 모시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면 꼭 끝까지 효도 하시길
맞아요. 그냥 한사람 들어와있는정도가 아니에요... 어디갈때도 가족끼리 절대 못가고 노모 같이 모셔야하고.. 부부끼리 목청이라도 높아질래도 눈치봐야하고.. 단순히 그냥 어머니 한명 들어오고 끝이 아닌데.. 참.. 답답
내시간 내자유 다 없이 수발만 들어야 하믄 다행이게요, 나이먹어 여기저기 아퍼지고 기력떨어지니 승질도 더러워져 짜증도 늘어 애들 성격도 할미 따라가고 좀만 섭섭하시면 애들 아빠 일가친척한테도 이간질에 에효 함 해보슈 지팔자 지가 꼰다고 이것저것 돈만들고 수발만이 아니라 내시간 자유며 살얼음판처럼 불편하기 일쑤네요. 훌륭한 성품인 어른들은 같이 살고자 하지자체를 안할듯. 혼자 약해질꺼 뻔해 누가 필요한 이기적 마음이니 장가간 아들에게 그런걸 바라는거에요
부모는 내 선택으로 이어진게 아니었고
아내와 아이는 내가 선택한 인연이니
내가 선택한것에 더 책임감이 있어야한다
두번의 이혼했다면 그 어머니 자신의 성질대로 살았을 가능성이 많은 분입니다 . 대단한 어머니 갖진 않습니다 그분은 혼자 사셔야 그나마 아들 가족과 잘 지낼수 있습니다
분노가 차오르네요
무책임한 사람입니다
실컷 속썩이다 결혼하고 효자… 와잎 어리둥절 ㅠ
그니까요...ㅎㅎ 질문자 말하는거보고 욕이 절로 나오려함..이기적인 사람~
대리효도 시킬려는거죠
제가 항상 의문인 부분입니다..효도를 결혼하고 시작하려해요..즉슨, 여자를 내세워 대리효도시키려 하는것이겠죠..웃긴 인간들 참 많아요..
대리효도시키려 며느리못마땅하다는시어머니와 같이사는건가요?
이혼하세요
며느리는무슨죄인가요?
남자들은 웃겨요
결혼전엔 망나니로
부모속 썩히다가
결혼하며는 아내에게
효도 하라고 강요하고 안하면 비난하고
남자본인이 효도 하겠다고 하는데
그럼 어머니 식사준비 옷세탁 청소 본인이 다할거예요?
전부 아내일이 잖아요
남자들은 정말 뭘몰라요
일은 아내가 다하고
남자은 효자소리듣고
아내가 제일 불쌍. 이혼 당해도 할말 없음
저렇게 휘둘리다가 이혼하는집 여러집 봤습니다
남편분이 중심을잡고
가까이에 시시면서 드나들면서 효도하십시요
대리효도시키지 마시고요
그렇게 효자이고 효도하고 싶으면 어머니낭 평생 살지 왜 귀한 남의 집 딸 데려다가 이런 마음 고생을 시키는지 이해 안되네요!
스님의 말씀 너무 지당하십니다!
저건 효자가 아니라 모지리.....자기가 꾸린 가정을 잘 지키는게 먼저지.....저런남자가 살면 진짜 피곤함 아내를 이기적인 시부모에게서 보호해야지
결혼전에 속썩인건 자기가 저지른거고 그걸 왜 아내랑 아이랑 같이 갚자고 하는건가
와이프의 한번뿐인 인생이 안쓰럽습니다. 어머니의 삶이 소중하듯 아내의 삶도 소중합니다.
헷갈리는 남편분들 이 영상 새겨 듣기를 바랍니다 시어
머니들 중 아내자리에 자기 가 들어 앉으려고 저러는 분 들 종종 계세요... 끝은 두 집 다 불행해집니다...
어떻게 다 자기 얘기뿐일까.. 난 한번이라도 자기 아이 언급이 있을줄 알았는데..
저도 그 생각.
애는 신경도 안써
자기엄마랑 자기는 천륜이래
그럼 자식과 본인은 천륜이 아니냐는
스남말씀에 뜨끔했을듯
애 신경썼으면 지애미한테 안휘둘리지
아이가 먼저 생겨서 결혼했다는 말 말고는 언급이 없음.... 정말 애없는사람인줄알겠어요..
이혼하시고 어머니모시고 사세요.
동감
동감
사실 이혼녀 란 딱지가 붙지만 정신적 고통 평생 당하느니 이혼이 더 나을 수 있겠어요
이혼 두번이나하고 외할머니 돌아가셔서 허한 마음도 모두 어머님의 인생입니다. 자식된 도리로 옆에서 좀 위로해 드리고 도움을 드릴순 있겠지만 어머니 인생을 같이 살아주려는 사고방식은 참 위험합니다. 사연자분 가정도 깨지고, 아내분도 아이도 불행을 겪게하는 무책임한 행동으로 결국 얻는건 효도했다라는 허울인가요?
이 남자 너무 답답하다.
깨달았다니 다행이네요.
암마도 이혼함으로써 외할머니한테 불효 했잖아. 자신은 남편을 못견뎌 이혼했으면서 아들한테는 며느리 휘어잡으라하네.
그러니까요 ㅋㅋ 가정폭력은 안타까운데, 본인이 그렇게 겪었으면 아들에게는 아내에게 다정해라 잘 해줘라고 가르쳐야지 아내 휘어잡으라고 하다니.. 참 어리석어요.
휘어잡으라고요 며느리도 내 아들처럼 귀한 사람입니다 아들이 참 어리석다는 생각이드네요
깨달은척하는거 아닐까요..
어리석어서 이혼 당하고, 자기 아들도 이혼 당하게 만들고 자기 카르마에서 못 벗어남.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쇠약해진 모친이 며느리랑 싸울 힘은 있나보네요.
중년 아들이 이혼당하면 정신 차릴라나요
어른이 현명해야 자손들이 평안하다
내가 마누라면 무조건 이혼이다. 저런 마마보이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데, 나는 뒤도 안돌아보고 이혼이다.
가까이 이사해서 따로 살면서 일주일에 아들이 한번씩 방문하면되지, 저런 ""마마보이""가 결혼해서 독립을 제대로 못하셨네. 그러니 아내가 맘 고생하지.
요즘에 결혼한 자식과 같이 살려고 하면 자식 이혼시키겠다는 세상이 되었음.
이런 종류의 엄마와는 인연을 완전히 끈어야 한다
여자를 강하개 휘어잡고 살라니
본인은 그나이에도 못참고
이혼도 두번이나 해놓고
나이도 6-70대인데
혼자못산다니
고통겪고 이혼한 여자가 재혼?
저희 시어머니도 이렇습니다
저도그랬어요
❤❤❤❤❤
가까이에 살면서 귀에 속살거리고 사이 다 갈라놓는말이나 하는 내로남불에 징징거리면서 아들도 못놓고 돌아가신 친정엄마도 못 놓고 남의딸은 팔자 망쳐놓을 나쁜 모자다
가까이 살아도 죄악임 태도가 고쳐지지 않는 이상
어머니도 자기생각만 하시는것 같네요 자식을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해주어야지 자식의지 하지말고
엄마가 어리석으면 몇명이 힘든 인생을 살아야하는지 보여주네요. 엄마가 남편과 못살아 온가족이 떨어져 살고, 엄마는 작은 아들에 집착해 젊은남편 삼아 집착하니 아들은 반항하며 힘들게 살다가, 아들이 결혼하고 나니 그 남편같은 아들에게 더 매달리고, 젊은 여자와 그 자식은 쫓아내고 자리 차지하고 있고.... 젊은여자는 또 아가한테 아빠욕하면서 살며 집착하고...대물림이되지 않길, 스님말씀 듣고 질문자가 정신차리길 바래요. 저도 자식에대한 집착을 잘 알아차려야겠습니다
와,, ,대물림이 그런식으로 될수 잇겠네요.. 섬뜩하네요ㅠㅠ
자기 업보를 물려주려고 결혼하고나니 효를 해애겠다 생각드나봐요 내내 대못박고 살다가.....ㄷ ㄷ
업보 참 무섭습니다
@@user-qs3tx4rz7e
맞아요... 소름끼치고 섬뜩한 일입니다..
그런데.. 저 남자는 1도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안타까운일이네요..
저런 엄마들은 아들이 이혼하고 자기랑 살기를 원하는 거예요. 이혼하기를 바란다고요.
천하에 이기적일수가요,,,, 다 큰 성인 아들이 가정도 이루고 있는데 자기 소유라고 생각하고 휘둘고 사는 모습이라니요
그걸 무시하믄 됩니다~~~^^
어머님 속마음이 아들이랑 평생 살고 싶으신가봐요. 그럼 두분이 사시는 방법밖에 없지요.
이거 맞음 전남편 이혼하고 전남편이 본인 돌봐주니 행복한거같더라구여 맛있는거사주고 여행다녀주고 ㅋㅋ
어떻게 미성년자인 자기 자식 애기가 하나도 없네... 정말 머리속엔 온통 자기 엄마 ... 휴...
남편들은 꼭 효도 어쩌고 하면서 정작 모시는건 며느리의 희생인걸 왜 모를까?
남편들 철좀 드세요
저런남편이라면 이혼하고 새출발할래요😢
참으로 어리석은 남자분일세~결혼은 왜해서 아들과 아내를 또 힘들게 하실까!!!!
그렇게 효도하려면....결혼하지 말았어야지!
우유부단도 들여다보면 둘다 놓치기싫은 탐심입니다
이기적
그러네요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아내나 자식한테 이미 상처를 줬는데~~
더 큰상처 주기전에
이혼하고 쌔가빠지게 고생한 엄니랑 같이사는게 정답~
둘이서 알콩달콩 살면 되겠네 ~자식역할 아버지 역할하면서~
아내와 자식은 먼죄냐
싸질러놓고 무책임하네
진짜 못된 시어머니네요. 결혼했는데 아들 휘어잡고 살려고...
남편분!효도 하려면 결혼하지 말았어야지요ㅠㅜ 정말 저 시어머니랑 남편 시르네요...
대체 왜 시엄마들은 혼자서 밥을 못먹는거야
법륜스님의 지혜롭고, 현명하신 말씀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효도, 자식의 도리를 대놓고 요구하는 한국사회에서 비난을 감수하고, 말씀해 주시는 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스님.❤
법륜스님 최고최고최고
그냥아내를놓아주시고*효도하세요
이혼하세요
같은 말이라도 따뜻하게 하시네요. ❤
결혼전 속 썩이다가 결혼을 하고 효도 하려는 심보는 도대체 뭐지요?
엄마에게효도하겠다그렇지만*사실속마음은엄마하고살면*자기자신에게(이익)이생기나봐
남자들 결혼전에는
부모에게 대들고 살다가
결혼후에는
본인은 하는것 없으면서
아내에게 계속 말로
효도 하라고 강요하는것
이지요
말로하는건 쉽고
아내가 시부모에게 잘하면
아들이 효자라는말 들으니까요 ~~
남성들 웃겨요
@@shin-oc8yv
결혼하고 철이 들고 싶은 심리인가요 ㅋ
내가 하는 효도가 아니라 아내 시키면서 효자 생색 낼 수 있어서요 ㅎㅎ
자기 엄마가 뭐 좋아하는 지나 알까 싶어요
저희 아버지가 저런 분이었습니다. 그로 인한 부모님 불화와, 어머니가 지속적으로 하는 아빠에 대한 푸념과 비난을 듣고 자란 자녀로 저는 아버지와 할머니에 대한 미움을 평생 지고 살았습니다. 아내와 자녀와 평생 원수가 되고 또 붏행을 되물림 하고 싶으시다면 어머니를 선택하세요. 그건 효도도 아니고 성인으로서 자기 책임을 회피하는 퇴행일 뿐입니다.
아들 가진 어머니들 정신 차립시다. 내가 아들을 놔줘야 아들이 힘들지 않고 행복합니다~~^^
와 사이다말씀 결혼전 속썪이다 결혼후 효자
10:01
왜 갑자기 결혼해가 애까지 낳아놓고 인자 어머니 속 안썩이겠다고 그래
그때도 실컷 그래 썩이고 살았는데 지금도 썩이고 살면 되지
왜 갑자기 사람된 것 처럼 그렇게 변명을 하고 그래요
결혼하기 전에는 그래 속 썩이고
결혼해놓고 갑자기 속 안 썩이겠다고 해놓고 아내를 속 썩이고 그래
자기는 불효니 어쩌니 하지만 그거는 효하고는 관계없다
자기의 무책임에 들어간다
와이프랑도 헤어져봐야 와이프 소중함을 깨달을듯
@@user-yz2en3go5y 잠시 잠깐 일거 같아요.. 아마 재혼 또 하려고 할거 같아요.. 비슷한 방법으로 혼전 임신으로 도망 못 가게 하고 일단 합가 하자 .. 좋게 구슬릴 거 같네요.. 그리고 또 이런 비극이 반복될듯
@@user-yz2en3go5y
모를겁니다..
모자가 둘다 이기적인
유전자라서.. 이혼하고 또 다른여자 만날듯..
이혼이답이네.
결혼을말고 엄마께 효도해야지
저 남자 저렇게 어리석을 수가 있을까. 어리석다 어리석다....불쌍한 사람. 결혼이 문제가 아니다.
맞습니다 결혼을 안해야지 아내마음을 고생시키네
제발 정신적 독립 안된 사람/ 자식을 독립시키지 못한 부모들 결혼으로 다른 사람 인생 망치지 맙시다.
저도 결혼해서 신접살림을 시집에서 시작해서 18년을 시집살이 했습니다. 중간에 여러번 분가하겠다고 했더니 순진한 아들 꼬드겨서 분가하겠다고 한다고 천하에 나쁜년 취급을 했었지요.
18년만에 겨우 분가를 했습니다. 딱 이 남자분처럼 분가하려면 니네끼리 해라면서 저를 더 힘들게 했어요!! 참 모진 세월이었습니다. 남편분 마지막에 본인옆에 남을 사람은 배우자입니다. 배우자의 심정도 헤아려야지요!!
그냥 남자가 이기적인 회피 성격일 뿐. 엄마랑 같이 살 때는 속 썩이더라도 자기 멋대로 사는 게 편하니까 그렇게 하고. 결혼해서는 같이 살면서 아내가 효도해 주는 게 편하니까 그렇게 살고. 효도한다며 어머니랑 같이 살아도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편하게 살걸? 그러다가 진짜 도움 필요해질 정도로 어머니 기력이 쇠해지면 또 이제 가정 지킨다면서 떠나겠지.
오~~~이렇게 해석이 되는군요
ㅇㅇ그때되면 내가 처자식한테 미안해서 갚으러 왔다하고 수발 받겠지.
막상 혼자서 모시고 살라하면 절대 안할겁니다
온통 머리속에 엄마 뿐인게 느껴짐
아내를 엄마 수발 들게 할 생각이겠죠.. 저런 사람 정작 본인은 엄마 잘 챙기지도 못하더라구요.
어리석고 어리석어 지팔자 지가 꼬면서도 깨갇지못하는 어리석은 인간 입니다
저희 아버지 보는것 같아서 소름이 끼칩니다...
근데 더 소름끼치는건 자기어머니 모시겠다고 하는 사람들보면
까놓고 자기부인이나 자식이 상처받는거 생각 안합니다.
왜냐면 남자들 앞에서 나는 어머니도 모시는 중심있는 남자다. 라는거 보여주려구요.
에휴... 인간이라는게 뭔지..
결혼 이후에야 효도명목의 본인은 그동안 절대 귀챦아서 안하던 자질구레한 심부름 아내에게 대신 시키고 본인은 대충 시늉과 생색이 가능할 거라 계산했는데 그게 안되니 아내에게 억심이 나서 알면서도 벌주는 식으로 그 가정을 외면하는거죠. 효도가 아니라 무책임이고 염치가 없는거에요
정답.. 억심..맞네요
자식이 잘사는게 부모의 행복입니다
시어머니들은 그리생각 안하죠
늙을수록 아들끼고살고싶죠
그게문제입니다 늙은여자들이 문제😊
저 엄마는 그 반대..
아닌 부모도 많아요
스님의 말씀 듣고
눈물이 납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우신 스님의 말씀은 언제라도 통쾌하십니다
ㅈㅓ런 케이스 많아요 ㅠㅠ 시머니가 아들끼고 살려고 하는 할머니들 !
결혼했으면 아들은 남입니다
법률스님은 정말 넘 현명하십니다
나쁜 사람들
어머니를 버리란 말인가 ?
법륜스님 말이 다 옳은
말은 아닌거 같아요.
@@user-vf9pl8xu6l버리라는게 아니고 본인이 선택한 가정에 집중하라는 소리입니다.. 왜이리 이해들을 못하시는지
@@user-vf9pl8xu6l 그럼 버리지 마세요.
어머니도 모시고,그리고 장모님도 모셔요!
아내한테는 장모님이 어머니지요? 장모님 못 모시면 , 아내한테 어머니를 버리란 뜻이란거 아시죠?
장서갈등으로 요새 이혼도 많다는데, 장모님과 안 맞아도.. 장모님이 괴롭혀도... 꼭... 꼭... 모시고 사셔야 해요~.
말씀 더 드리자면, 꼭 어머니와 한집에 같이 살야야 버리지 않는건가요?
어머니가 힘드시면 가까운데 살면서, 아침저녁으로 찾아뵙던가,
아니면 전화를 자주 걸어서 애기를 들어드린다거나, 주말에 혼자 어머니 보러 가던가..
방법이 많을텐데.. 왜 생각과 실천을 안할까요...?
@@user-vf9pl8xu6l버리징살고 결혼하지말고 같이살아요
늙으면 자식 ㆍ부인한테 뵈림당하기전 스님 말씀 깊이새기며 따르세요
조선시대도아니고 !!
성인 나이에 꼭 같이 살아야
효도를 할 수 있는건 아닌데...
아내와 아이의 삶은, 일상은?
와이프가 너무 불쌍하네
암마한테 받은 사랑은 자기 자식을 돌보는 걸로 내려가야합니다.
천륜은 연세많으신 어머니보단 어린 자식한테 더 생길것같은데 ...
저런 남편 최악이다
가슴이 찢어져도 찢어진채로 아내한테 가야죠. 이미 결혼을 했으니까요.어머니랑 살거였으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죠.그냥 가슴이 찢어지는수밖에 없습니다.결국 갈등하는 진짜 이유는 본인이 느끼는 죄책감 슬픔등의 괴로운 감정들을 견디기 싫어서 갈등하는거 아닙니까? 한평생 쌓아온 어머니에대한 관념들이 무너지는 마당인데 안아프고 어찌 그냥 넘어갑니까?아파야죠.
결혼 전에 제발들 좀 어떤 일이 생길지 잘 생각해보고 결혼 하세요. 세상에나 부인과 자식이 딴데 사는데...자기도 분가 해야할지? 성인 맞으신지.
사연자님 어릴때는 본인 자신
감정에만 휘둘려서 부모 속을
썩이고 성인되서 결혼하니
이제와 철없던 시절 반성하고
와이프와 떨어져서는
천륜&효 언급하며 혼란스럽다???
참...목소리도 나이가 꾀
있는 듯 느껴지는데
그동안 얼마나 자기반성과
삶의 철학없이 살았으면
기준도 원칙도 없이 우왕좌왕
저러는지.
계속 이런식이면 평생 자기 가족에게 또 잘못과 후회를 반복하면서 살수 도 있겠어요
책임지시고 사랑하시고
감내하면서 사세요.
철없던 시절 죄까지 와이프와
나누려고 하시는 거에요???
가만 들어보면 말만 반성이지
책임감이 너무 없고 해결방식은
무지하고 이기적이네요.
아직저러고 있고 고민하는거보면 와이프랑 딸보다 본인엄마가 더중요한듯..
@@forrosa8192 그러게나 말입니다.. 효자 앤 마마보이들이 자기들은 효를 다하고 언제나 옳다고 착각하는데... 실제로는 자기는 손해 안 봐요. 결혼도 아마 합가 조건으로 걸고 했을 가능성이 많죠.. 자기 목표가 결혼해서 효도하고 모시는 거니까요.. 결국 배우자의 희생을 강요하는 꼴입니다.
@@s.5710
정신적 미성숙한 남자로 보여요.. 나이만 잔뜩먹은..
부인도 그렇지만 그 자식은 아버지 잘못 만난거죠..
나중에 그 죄를 어찌 다 받으려고 저러는지...
조련당한 아들 가스라이팅 엄마
책임을 며느리에게까지 하는지…
한국인은 평생 효도니 자식된 도리니 부모노릇이니 하면서 서로 괴롭힙니다. 성인이 되는 순간 자기 인생을 살아야합니다. 부모에게 미안해 할 필요도 원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쌉소리할때마다 스님 콧바람소리가 들리는데 웃음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친이 이기적이고 자식인생 망치고 있슴@@
우유부단함은 착함이 아니라 하나도 버리고 싶지 않은 욕심이다.
효도는 본인이 하셔야지
왜 결혼한 와이프에게
효도하기를 원하는지
이혼하시고 어머님
모시고 사셔야겠네요
질문자님. 아들에게 상처주지 마세요. 할머니는 엄마를 괴롭히는 증오의 대상이 될 뿐입니다
어머니도 2번 이혼 하셨으면서 아들한테는 마누라를 잘 휘어 잡으라니 뭔 말씀인거임? 자기는 전 남편들이 안 휘어 잡아서 이혼한거임?
정상이 아닌 조언이에요. 저희 어머니는 공주처럼 잘해줘야 평화가 생긴다고 하시는데, 반대로 얘길하네요ㅎㅎ
많이 맞은 이병이 병장되면 더 독해진다는게..
그런가 봅니다
아이고야 답답하기 짝이없소이다
조만간 이혼하겠네요
엄마가 키운 아들
두분 생각이 비슷한거 같아요
저도 딱 드는생각이 이거였어요 조만간 이혼하겠구나 사람쉽게안바껴요
저런 남자만나면 인생은 죽음이다
진짜 저런 남자 감별사 있으면 떼돈 벌겠어요.
10년 전 영상인줄 …. 요즘 시대에 이런 스토리 들을줄 상상도 못했다 😢
아내와 자식 너무 불쌍하네요
자기 엄마때문에 자기 처외 자식을 방치하는군요.
엄마는 어르신주간활동센타든지 다른사람들과 소통할수 있는 곳을 알아보세요.
그리고 자주 찾아뵈면 되구요.
기본은 자기 가정을 지키는 거예요.
아내분도 첨엔 이해해주지만 이런상황이 길어지면 아내분은 떠날거라 봅니다.
이혼하시고 어머니랑 알콩달콩 효도하면서 사세요~!!
그리고 어머니 밥 혼자 먹는거도 싫어해서 안쓰러워 하시는데 그건 팔팔한 20대도 혼자 먹는거 싫어해요.. 그래도 냅두면 굶어 죽지 않으려고 뭐라도 주워먹고 삽니다. 걱정 마세요. 스스로를 안쓰러운 캬릭터로 만들어서 아들한테 죄책감 씌우는거 너무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난 혼자먹는거 좋습니다. 나중심식단으로다가
아드님이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서 행복하게 사는걸보는게 엄마의 행복이 아닐까요~?
아닌 분도 있더라구여 그냥 아들 끼고 살고 싶고 부부사이 갈라놓는 시어머니 많습니다
이야기만 들어도 저 집안의 왕아기는 남자분의 자녀가 아니라 남자분의 어머니인데요?
맞습니다 저희 시어머니 입니다. 명절때 아들 혼자오는거 좋아합니다. 음식도 다 아들 좋아하는것 위주에다 손녀.손자먹는것도 아까워합니다
무책임한 변명..
가정을 이뤘으면
그 책임을 다하세요
그냥 가까이서 모시고 본인이 자주 방문하면 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