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웬만한 일보다 나아유~
Vložit
- čas přidán 22. 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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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차는 무조건 중고차로!! 하나 배워갑니다^^
1뜽!
아무 조건없이 꿀라우트 주고 똥라우트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무슨 다른 이유가 있었겠죠
의심이 많으시네 선의로 바꿨다고 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지 걍 ㅋ
의심만이 살길~~!
선의라는데 참 ㅅㅂ 사람이 저리도 꼬였냐 ㅋㅋ
행복하세요
엘베없는 빌라 타시는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겨울영상인가요??
알박기라고 해야되나, 좋은 일감 독점은 만연한데, 그걸 떨쳐낸 HR 대단
소속된 대리점에서 좋은 라우트가 비면 퀵플은 먼저 대리점에 들어온 사람이 우선권이 있는데 cj는 그렇치 않나보군요~~
CJ에서 힘든 노선을 타시다가 라우트가 바뀔 희망이 보이지 않아 퀵플렉스로 넘어오신겁니다!
이해합니다ㆍ저 같아도 cj구역이 안좋았으면 퀵플갔을거에요
cj에서 괜찮은 자리 나오면 까페에 나오지않아요.내부소화쌉가능. 그런데 내부에 쌉이 안되는 똥지역만 까페에 나옴
머리 숱이 없으시네요 ㅋㅋ
예전영상 다시 올리시는건가요:?
아 풀버전 정리중이예요^^
일년후 모습보고 전영상다시보니
최근영상이더 얼굴 편안하고살도
살짝편안한 모습 이런마인드 가진
사람과 일하고 십네요
롱런화이팅들 하십시요❤❤❤
감삼당🥰💚💚💚
사장님 솔직히지세요ㆍㆍ 좋은구역 주고싶어 준게아니라. 안줄 수 없는 분위기 였다고 ㅋ
퀵플간이유ㆍㆍㆍㆍㆍcj에선 안좋은구역해서ㆍㆍㅋㅋㅋ
러러겨
😳
저도 쿠팡 퀵플렉스 기사입니다.심야배송요.
70% 이상이 비닐포장상품요.ㅋㅋㅋ.
200개를 실어도 적재공간 널널하죠.
야간배송은 시간적 제약이 주간에 비해 크다는
단점은 있네요.어두컴컴한 조건에서 일하다 보니
주간에 비해 오배송률도 높고요.
엊그제는 배송 갔다가 보게 된 거..
내가 배송하러 들른 101동801호 앞에..
103동602호에 가야 할 상품이 뜩 있데요.
내가 오배송한 물건인가 싶고..사무실에 카톡으로
운송장번호 남겨주며 물어봤더니.,내가 실은 상품도 아니고..주간배송때 쿠팡맨이 실었던 상품이라고..?
게다가 배송완료처리도 안 되었대요.한마디로
분실건인 거죠.
2회전때 사무실에 갖고 들어왔더니,이거..분실건으로 처리했고..사무실직원이랑 나눠 챙겼네요.방탄커피 한배스였어요.
2차물량 때가 압권..1차물량은 천천히 다니며 배송해도 적재함 비울 수 있는데 2차물량때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뜁니다.4~7시 사이에 2차물량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물량은 70~100가구.d2+d3 물량이기 때문에..
힘들어서 d2물량은 일반플렉스나 쿠팡맨에게 주고 d3물량만 받고 나옵니다.가끔 1시 입차,d2까지만 적재하고 나와 배송할 때가 있어요.아침일찍 약속이 있어 볼 일이 있을 땐 그렇게 합니다.다른 택배에선 없는 시스템이에요.
d2를 플렉스에게 주고도 60~80가구 정도 물량인데 이걸 4~7시 사이에..아..이 정도는 가능하겠구나..시간당 30가구만 해도 털 수 있으니까..
물량이야 몇개든 뭐 상관없어요.가구수가 문제죠.
쿠팡맨으로 쿠팡소속 배송직원으로 일하다가 내 차 사서 퀵플렉스로 넘어왔습니다.
저는 새차 사서 시작했네요.
요즘은 쿠팡카도 배넘버로 번호판을 바꿨더군요.ㅋㅋ.이젠 쿠팡맨도 운수자격증 따야 함.얘네들이 물량조절한 퀵플렉스의 짐을 갖고 나가 배송하거나 휴무자노선 땜빵하는 역할도 하죠.
서울 송파2입니다.강동구 성내,천호동 등 달동네 배송 갑니다.90% 이상이 지번.엘베없는 4,5층..아니면 차량진입이 불가한 언덕빼기..골목..드라마 서울의 달에 등장하는 그런 동네요.
항상 현장에 대해서 상세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저희 카페에 오셔서 많은 얘기 부탁드려요!!ㅎㅎ cafe.naver.com/coudeliverer
@@에이치알TV 지번이 그나마 몸은 힘들지만 배송속도는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속도전을 중시하다 오배송도 여러번 있었죠.서두르다가..또는 늘 오던 곳이라 뻔하니 방심하다가..
늘 오는 곳이라고 방심했다가 오배송..아..이거..진짜 정신 나가죠.어떻게 이 뻔한 데서 오배송이 웬 말이냐 싶고..
의약품전담배송 하시는 분에게 들은 얘기 섬뜩하네요.
그 약을 써야만 살릴 수 있는 환자인데 오배송으로 그 환자가..그 약을 못 써서 죽는 일도 있었다고..
의약품전담배송도 우리처럼 배넘버 달고 다닙니다..
병,의원,약국 등 뻔한 데만 가니까 구역 드럽게 넓은 게 함정.
쿠팡야간이다 보니..배송중 고양이 때문에 자주 놀랍니다.
서울 강동구에 배송구역이 있는데,80년대 분위기의 골목길에..배송중 고양이도 자주 만나죠.
귀여우니까 야옹~하며 차에 갖고 다니는 육포나 황태쪼가리 같은 거 뜯어주곤 합니다.
항상 육포나 황태를 간식으로 갖고 다니며 먹거든요.
고양이는 특히 황태에 환장하죠.ㅋㅋ.
개들도 황태 디밀면 견종불문,마다하는 개가 없던데..
한새끼가 날린 냥펀치에 손등 찢어져 8바늘 꼬매고 배송 다닌 적도요..어떤 고양이는 매너있게 주둥이로 물고 당겨서 가져다 먹는데 어떤 새끼는 냥펀치로 나꿔채 가요.
배송중 마주친 고양이가 사람 잘 따르는데 귀엽다고 놀아주다 배송시간 임박해 뛰어다닌 적도..ㅋㅋ.
고양이가..택배기사더러 놀재..하..똥고양이자식.ㅋㅋ.
귀여워서 지나칠 수도 없고..
캠프에서 쿠친에게 얘기하니..
그 동네 고양이들 원래 그렇다고..ㅋㅋㅋ
😳